쵸쵸쵸 기본 동사 모두 다 나오삼 ~!!

Michale : My friend, Jackson, I hurried up ①to come here to meet you by horse ..... Sounds good ?
Jackson : Oh.. really... Why don't you ②get off the horse anyway ? I can't see Susan well....

Michale : Michale, ③something smells fishy...you 're now being concious about her..

Susan : HaHaHa ~~ You know i am a popular girl ....anyway...④What did you bring for us ? I can see something in your hands...

Jackson : ⑤I made a delicious choco cake for you guys !! Actually ⑥i made my sister, Jessica make it.

Susan : Well.... I understand ... ⑦it looks delicious ....let me try.... Hey, Michale, because you eat a lot, try two pieces of the cake ...here it is !!

Michale : No thanks, Susan, I am being on a diet ....Just ⑧one piece will do.


something smells fishy : 먼가 비린내 나는데 ? (이건가...) 일단은...맞습니다.
    = It smells fishy



☞ 아래 두가지 뜻으로 쓰이네요.....


문자 그대로는(Iiterally) : 비린내가 난다. ex ) 어부가 생선 하역 작업을 마치고 나왔을 때 비릿한 냄새가 나면, 얘기해 줄 수 있겠네요 ..

■ 숨은 의미로는(Hidden) : 한국말로도 '뭔가 수상해' 라고 표현을 할때 " 야 !! 뭔가 냄새가 나는데 " 라고 하죠 ?  한국말은 꼭 생선을 대고 비유하지는 않지만, 영어 에서는 생선 냄새로 비유를 하고 있네요.

정리를 하자면.....

'비린 생선 냄새가 난다'는 무언가 상대의 말이나 행동이 미심쩍을 때 빈번히 쓰이는 표현이되겠심니당.. 

무언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는 의미를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신뢰가 가지 않을 때 쓰일 수 있는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이겠네요 ^^


그렇다면, Something smells fishy(형용사), 를 보니깐 ... 
동사(smell) 요놈이 목적어가 필요하지 않으니깐 타동사는 아닌데...... 
잠깐만(?) 뭣이여 (?) fishy는 목적어가 아니고 뭣이여?? 목적어는 명사형태가 와야 목적어가 되겠죠 ^^ ....

그렇담, 저게 자동사여, 타동사여 정체가 뭐야? 불완전한 자동사(도움이 필요한 자동사)로 봐야 무방하겠네요 .....


사다리 타기 결과를 한번 볼까요 ? 아래의 동사들(감각동사)은 떤 놈이랑 짝궁이 되는지 ?



감각동사    감각동사+ 형용사(O)   감각동사 + 부사 (안돼)   감각동사 + Like + 명사(O) 
look             It looks good              It looks well      He looks like a good boy          
feel              It feels good               It feels well                                  ● 
sound          It sounds good           It sounds                                    ●
smell            It smells good            It smells well                                ●
taste            It tastes delicious       It tastes deliciously                      ●
seem           It seems good            It seems well                               ●


What did you bring for us ? 머 가꼬 왔어 ?




ex ) This is a nice restaurant. Thanks for bringing me here.
       This is a nice restaurant. Thanks for taking me here 


⑤ I made a delicious choco cake : 단순히 (물건이나, 먹을것 등을) 만들었다는 원래의 뜻으
로 쓰였네요.


made my sister, Jessica make it. : 내가 내 동생(제시카를 갔다가) 고것을 만들도록 시켰다(맹글었다)

       made : 사역의 의미; 뒤에 누군가를 머하도록 시키는 것.
     make(원형부정사) : 단순히 만들다의 뜻


사역동사 관련글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http://ebayer.tistory.com/194  


※ 원형부정사라고 표현했는데요, 실제로 이 문장은 I made my sister Jessica (to) make it  형태로 이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만, 시험에 만약 (To)가 있으면 틀리고, 실제로 말하거나 글을 쓸때도, to 가 있으면 문법상 틀린 글로 인식이 됩니다. 아이러니 하죠 ?  to의 느낌을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일종의 사역을 의미하기 위한 구분이라 고나 할까요? 언어는 일종의 약속이니깐요.  


looks delicious : something smells fishy 에서 자세하게 했으니깐, 생략할게용 ^^
         감각    +  형용사                                         감각 + 형용사


one piece will do. : 한조각이면 충분혀 !

아 놔 !!! 어디에가 충분한(enough)가 들어가 잇는 거여 (?), do 에 있네요 ...
이럴 경우에는 충분한 이라는 의미로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 기초 영어지만 재미있게 봐 주시고.. 동사를 이해하는 나만의 방법(3)~ Alleh !!!
로 돌아 올게요 ..... To be continued.....



 오늘은 수능 외국어영역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되겠는뎀... .....타겟은 중위권 학생~ 그 이상.....
자신이 가진 실력보다 좋은 점수를 맞기 위한 방법(?) 정도가 될 것 같네염 ^^


수능외국어 영역 준비....... 




수능 외국어 영역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대략적으로 분류해 보면.... 현재 고3인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고, 재수생, 반수생 등   
다양할 것입니다. 이들의 가장 큰 목적은 첫째도 점수 둘째도 점수 셋째도 점수입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고려한 다음 의도적인 준비가 된다면, 본인이 가진 실력보다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수능 시험 의 시작은 문법 마스터?




최근의 수능을 살펴보면, 문법문제가 1개 많아야 2개 정도 출제되고 있는데, 이는 자세히 살펴보면... 문법과 정확히 연관된 문제라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영어 문장을 많이 접하다 보면 "문법적으로 정확히 정립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충분히 해결이 될만한 부분이 있기 땨문에~ 제한적인 시간을 갖고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문법적으로 너무 깊게 파고 들어가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위권 ~ 그 이상 비스무리한 실력 이라면 .....




만약에 100점 만점 중에 70점 정도를 획득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목표를 90점 이상으로 잡고 공부를 진행할 것인데 .. 현재의 시점이 3월달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능전까지는 약 8개월이라는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 남은 셈입니다. 이 기간을 가지고, 문법을 깊게 파고 들어가서..... 문법중에 조금 난이도가 있다는 분사구문까지 완벽히 마스터를 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분사구문이 가지고 있는 개념은 반드시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간에 분사구문은 항상 수능시험에서의 단골 소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각 점수대마다 전략은 달라져야 하겠지만 일반적인 기준 약 70점대의 기준으로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전략을 이야기 보면...... 70점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웬만한 고등 수준 기본 어휘라든지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개념은 어느정도 잡혀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이들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은 속독과 글의 정확한 이해라고 할 수 있는데.. 속독과 정확도는 어떻게 보면 대조되는 문제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

따지고 보면 매끄럷게 속독을 진행할 수 있을만한 "문장구조를 보는 눈"  과 "막힘없는 어휘"를 가지고 있다면...눈으로 독해를 스캔하면서 지나쳐가는 것이 .....사실은 글의 전체의 구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오히려 정확도가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직독직해에 의한 독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중요포인트가 되는 부분에서 무언가 막혔다고 생각이 든다면 ..... 본인이 편한 방법 예를들어, "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오는 방법 "으로 문제를 풀어도 문제를 푸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빈도수가 너무 높다면 그렇지 않아도 시간이 부족한 외국어영역 풀이 때 ..... 많은 애로사항을 겪게 되겠죠!!



자신의 점수를 갉아먹는 문제 유형을 먼저 파악하고 그 문제에는 좀 더 신경을 쓰자!




대부분 이 점수대에 분포하는 학생들의 특징이 ..... 주제와 요지를 찾는 문제 해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답률 또한 높구요. 그렇지만, 빈칸 추론 같은 문제 .... 논리력이 필요한 단어 삽입 문제에서 상당히 오답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독해를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시간의 압박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주제나 요지를 찾는 문제 비슷한 시간 배분을 가지고 문제를 풀게 됩니다. 물론 주제나 요지를 찾는 문제에서는 물론 100% 이해가 되었다면 100%에 육박한 정답률이 나오게 되며, 비록 100% 이해가 되지  않았더라도, 본인의 센스와 이전의 실전 모의 독해 경험을 통해, 비교적 정답을 잘 찾아 내게 됩니다.  


그렇지만, 논리추론 같은 문제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85~90%의 두리뭉실한 독해 이해를 가지고는 자칫 함정으로 빠지기 쉽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 같은 경우는~ 사전에 많은 연습을 통해, 그런 문제들을 딱 마주쳤을때 바로 요놈들이 내 수능시험 외국어영역을 좌우할 놈들이겠거니!! 라는 쭈삣서린 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머릿속에는 이미 이런 문제들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적절한 시간 배분속(좀 더 여유로운 시간)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그 문제들을 맞출 수 있게 되겠지요. 긴가민가 하다면, 물론 맞을 수도 있겠지만 ..... 이미 절반은 틀린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인뎅...... 적어도 자신조차 자신없이 추측하는 ......두리뭉실한 논리가 아니라 지문에 근거한 ~ 확실한 논리에 의해서 딱 떨어지는 정답을 택했을때 만이 100%의 정답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시간배분 문제 




평상시에 50문제를 70분 중에 듣기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내에 풀 수 있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뎅 ..... 수능 준비를 하다 보면 점차 공부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어지한히 수능준비를 제대로 한 학생이라면 ..... 정해진 시간내에 50문제를 풀어내는데는 큰 엉려움일 없을것이라고 봅니당. 그런데, 문제는 실력이 약간 뒤쳐지는 학생인뎅, 이러한 학생들 또한 시간분배라든지, 정답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어독해 실력 대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수능 시험영어에서는, 물론 영어 자체를 웬만큼 마스터 한다음에 실력으로 커버할수도 있는 일이지만..... 일정수준의 이상의 독해력 만으로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당^^ .  


 

혹~ 영어 때문에 고생 하시고 있는 분들을 위해 ~ 
영어 공부하기 좋은 블로그 몇군데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 영어에 관한 글도 적다 보니, 
여기 저기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영어 관련 좋은 블로그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영어공부 맘만 먹으면 ~ 자료는 넘쳐 나다 못해 흘러 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블로그를 소개하는 이유는 ~ 
결국 좋은 자료는 제대로 활용을 해야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 막연하게 늘어져 있는 영어 자료 보다는 개 개인의 각종 노하우 및 공부방법 ~
혹은 각 개인의 시각으로 접근하고 효과적인 방법등을 충분히 제시해 주고 잇는 ~ 좋은 곳들 참조하여 ~
자신만의 창조적인 방법을 수립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
노력대비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한가지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강력히 듭니다.



영어를 잘 활용 하시는 분들의 배경에는~
개개인 마다 분명 ~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라는 생각인데요... 


아래 블로그를 통해 이런 부분 잘 캐치하셔서 ~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 





▷ 강쌤의<흥미로운 토플, 영문법, GRE>강의
 : 수험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문법에 대해 a~z까지 정확하게 알아 보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

 뉴욕백신영어 : 유명하신 분이시죠 ? 좋은 노하우를 이미 책으로 담아 발간 하셨습니다.

 뿌와짜짜의 영어이야기  : 만화로 알기 쉽게 영어와 미국문화등을 소개 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토to의 이야기세상 : 개인의 영어 노하우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소셜원 : 이분은 영어로 블로그를 운영하십니다. 영작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파맘 : 아동 영어 학습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듀하우 : 유학생 입니다. 개인의 영어 노하우에 대해 담겨져 있습니다.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미드 관련 전문 블로거 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미드에 대해 재밌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헬로셈닷컴 : 개인 노하우 및 유학관련 정보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굳이 돈 들이지 않고 공짜로 영어 공부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 ^^
이 기회에, "블로그 어학원"의 수강생이 되어 봅시다. ^^  



좋은 아침입니다 ^ &^

오늘은 가장 간단한 인사말 이면서도 가장 실수 하기 쉬운 

Nice to meet you 와 Nice to see you ! 의 미묘한 차이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이 두개의 인사말은 한국말로 번역되면 , 둘다 똑같이 만나서 반가워 !! 라는 표현이지만 ~

실제로는 아래 설명과 같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장동건(남자)과 제시카(여자)은 A학교에 다니는 같은반 친구고,

원빈(남자)은 B 학교 다니고 잇으며, 장동건(남자)과는 어렸을적 부터 알고 지낸 죽마고우 입니다. 

즉, 셋의 관계를 보면 .....


▷ 장동건 (이미 알고 있는 사이) 제시카 

▷ 장동건 (이미 알고 있는 사이) 원빈 

▷ 원빈 (전혀 모르는 사이) 제시카 

이렇습니다. 


장동건과 제시카는 같은반 친구라서 둘이 매일 등하교를 같이 하는데, 어느날 우연히 하교길에 원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장동건 : 야 ~~ 원빈 ~!! 웬일이여 ~!! 여기서 다 만나네 ^^

제시카 : (완전잘생겼다 ㅠ.ㅠ) 와 ~! 동건아 ~! 누구야? 

장동건 : 응 ..... 나랑 옛날부터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원빈 이라는 친구야 ...나랑은 아주  不랄 친구지 ㅋㅋ 어때 잘생겼지 ? 서로 인사해 ....^^

제시카 : (약간 긴장한듯) 만나서 반가워요. ^^;; Nice to see you 

원빈 : (속으로: 엥? 자기가 날 언제 봤다고 초면인데 Nice to see you래 ?? ) Nice to meet you ^^




뭐 큰 문제는 없겠지만 .....어디가 조금 어색한지 살펴 보겠습니다.

To meet you : 동사 (만난 거) 즉, 처음 알게 된 사이에서는 "meet" 만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에 좋아 보입니다. 

To see you : 동사 (보는 거) 즉, 새로 만난 것 보다는, 기존에 이미 몇번 봤었는데 (처음 만난 것은 이전이었고) 이번에 또 봐서 좋다.

둘다, 한국말로는 똑같이 만나서 반갑다 지만 의미상의 차이는 분명 있어 보이네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둘다 Nice to see you 로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그래도 몇번 만나서 서로 웬만큼 알고 지내는 초보 친구 둘이 있는데.....

어느날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된 상황에서 ,

오 ~~ 여기서 다 만나네 ~~~ 만나서 반갑다 (Nice to meet you) 라고 얘기하면 ....

상대방이 심하게 섭섭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문장의 "5형식" 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사실, "문장 5형식"을 제대로 알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과연 정답이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의문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의문이 드는 이유는, 실제로 "문장 5형식" 을 구분 못해도,

영어로 말하거나 영작을 하는데 있어 큰 지장이 없을 뿐더러 ~ 

형식에 연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스피드 면"이나 "문장의 자연스러운 면"에 있어 여러모로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영어를 "문장 5형식"으로 기가 막히게 구분하고 쪼갤수 있어도 ~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에도 불구 왜 굳이 "5형식"으로 문장을 구분했을까 ?


영어에서는 동사의 영향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동사를 기준으로 의미단위 혹은 의미단위의 덩어리(chunk)의 쓰임새가 일정한 형태로 변화한다는 사실에서 문장 "5형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사를 기준으로 일정한 패턴을 구분)

그리하야, 영어 문장의 큰 틀은 대략적으로 5가지 정도가 있구나 ~ 규칙을 따를 필요가 있구나 ~

다만, "5형식"도 한가지 방식일 뿐이구나 ~ 라는 점을 이해하고 ~
실제 5형식을 어떻게 구분하고 있는지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당 ^^ 

S + V  : 주어 + 동사
ex) She smiled.

S + V + C : 주어 + 동사 + 보어 
ex) He is a teacher / My brother became a doctor.
      He got angry

S + V + O  : 주어 + 동사 + 목적어
ex) I love you. / You love me.

     She gave a pen (to me). / Please give something (to me).

S + V + I·O + D·O : 주어 + 수여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ex) She gave me a pen / Please give me something.

S + V + O + C :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 보어
ex) He made me happy.
      I want you to take a rest.
      She heard him sing a song.
      I got it fixed.  


아 ~ 무슨 외계어 같네요 ㅋㅋㅋ

위와 같은 패턴을 정해 놓고 영어를 가르치는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딱 2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한국). 

어떻게 보면, 이보다 더 딱 떨어지게 문장을 구분하는 방법을 찾기 힘들 것도 같습니다.

그러니, 일선의 교육 현장에서도 요긴(?)하게 주입(?)되고 있겠지요? ㅋ 


장단점을 한번 살펴보지요  .....

장점은 :

언급한대로, 문장 구분이 쉽고,

가르치기는 입장에서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셈이므로 가르치기 편하다.

단점은 :

하지만 영어를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는, 영어와 담쌓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주범이 될 수도있다. 또한 " 5형식 " 으로 모든 문장이 정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단점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 보겠습니당.

"5형식" 으로 구분 하는 것은 학습에 있어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앞 뒤가 바뀌어 버렸다" 라는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위의 구분 방식은 문장을 익히기 위한 일종의 "수단"으로 활용 되어야 그 효용성이 있을 것인데 ... 

영어(목적)를 습득하는 것이 아닌" 모스 부호 " 같은 5형식(목적을 위한 수단)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만드니,

앞뒤가 뒤바뀐 상황이 연출됨 (5형식에 의거, 내가 말한 문장이 틀리진 않았을까?)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실 인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가르치기 편하고 구분이 용이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영어를 어렵게 만들고 느리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5형식" 만능주의에 가끔은 일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당 ㅋㅋ 


실제로 언어학에 능통한 원어민이 제 2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저술한 문법책 ..

혹은 최근의 추세를 반영해 출판되고 있는 책들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5형식"을 배제하면서, 

최대한 간단한 구조(패턴)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위 설명한 "5형식"은 편의를 위해 사용되었던 일종의 재 구성된 규칙이지 영어의 절대적인 패턴 정의는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자는 것,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 되겠습니돠 ~! 

5형식에 의거해 완벽한 문장을 말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

오히려 많이 틀려가면서, 하지만 자연스럽게 뱉어가면서, 큰소리로 읽어가면서 익힌 영어의 패턴(문법)이 실전(회화)에서는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되네용 ~!    

p.s : 5형식에 대한 고찰의 의미로 접근해 보았으며, 현재로썬 대체 불가한 잘 만들어진 걸작중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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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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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트 [현재완료, have+p.p]- 영어의 과거와 현재완료(have+p.p)가 헷갈린다면 에서

현재완료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 봤었습니다 ^^ 

완료 부분은 한국어로 말할때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시간의 표현" 들인데 반해, 

영어에서는 좀 더 꼼꼼히 따진다는 점,

제 2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 받아들이기는 싫지만, 법칙이 그러한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지용 ㅋㅋ)

어쩌겠습니까 ~
일명, 까라면 까야지요 ㅠ.ㅠ  군대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산 하나를 올리고 내린다지요 ? ㅋㅋ

정말 그런 경우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말이죠 ㅎㅎ

무튼, 오늘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그림을 이해해야 합니당 ^^



과거완료 (had+ p.p)  >>  과거완료진행 (had been ~ing)

현재완료 (have + p.p)  >>  현재완료진행 (have been ~ing)

미래완료 (will have + p.p)  >>  미래완료진행 (will have been ~ing)
  

이 부분(완료)을 표현함에 있어, 사실 따로 따로 분리해서 이해하는 것보다는, 

위 세가지 분류중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현재완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거, 미래완료를 차례차례 이해해 나가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한번 강조하게 되네요 ㅋ ,

역시 문자로 습득한 영어는 머릿속에 오래 남아 있을리가 없으므로, 위와 같이 그림으로 먼저 이해 한 후,

차근차근 세부사항들 접근해 보겠습니당 ^^ 

물론, 윗 그림으로 세가지 내용을 절대 모두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표현할 수 있는 반경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 되지만,

결국은 그림으로 표현한 반경내에서 놀게 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 과거완료

 


1. 과거의 한때를 기준으로 "경계완결" 표현 가능 - "현재완료"를 먼저 이해하면 거저 먹을 수 있음

☞ 과거완료의 경계완결 :

: Had you ever been in Europe ?
: I got the book which i had long wanted to read.
: When she had sung a pop song, her friends applauded.
: They said that the application deadline had been over.


2. 대과거 표현 가능 : 과거의 세분화, 한국어는 간단하게 표현하는데 반해, 영어는 좀 따지는 편이네..ㅋㅋ

After I had read the book, I returned it.


When he went to the coffee shop, she had already left.




3. 과거의 아쉬운 소망을 표현하고자 할때



We had hoped to hear that things were well done.
She had intended to submit the homework.
I had expected him to pass the exam at this time

요부분, 딱 떨어 지지 않으니, 추가 설명이 필요 할 것 같네요 ^^

사실 이 부분은, 영어의 가정법과도 약간은 연관이 있어 보이는 개념이라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일종의 규칙입니다. 여담이지만, "영어의 가정법" 은 제 2외국어로 영어 배우는 입장에서 늘쌍 속 썩이는 놈 중의 하나이지요 .ㅋㅋ    

우선, 첫째 예문 하나만 예로 들어 보면,

모든 것들이 잘 되기(과거)를 -듣기를 희망했었다(대과거).

- > 표현상으로 (대과거), (과거)가  쓰였네요... 하지만, 여기에서는 포인트를 (과거) 로 잡고 (대과거)에 의도(희망)했던 바가 있었지만 보통은 잘 이루어 지지 않았다로 이해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매하면 아래 그림처럼 간단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귀찮게 과거를 쪼개지 않는 경우 : 역사적인 사건 & 앞 뒤 관계 명확한 경우 


역사적인 사건 :
He said that the Korean War broke out in 1950.
My brother told me that John F. Kennedy was assassinated in 1962.

앞 뒤 관계 명확한 경우 :
He got to the air port after the plane took off.
We stayed at the hotel until the hurricane ceased.



2. 현재완료



※ 지난포스트 참조 : [현재완료, have+p.p]- 영어의 과거와 현재완료(have+p.p)가 헷갈린다면

현재완료의 경계완결 :

: 과거의 언젠가부터 지금 까지의 기간동안 (경험이 있는지 or 없는지) 나타낸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띄엄띄엄 ~인적이 있었다. (있어왔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쭉 해오닫가 지금 막 완료된 것
 과 : 과거의 언젠가 끝났는데, 그 여파는 현재에도 영향을 미친다

험 :
주로 ~ 에 가본적 (ever) 있냐 ? 더 욱 정확하게는 갔다와 본적 있냐 ? 

ex) Have you 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
ex) I have n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ex) How many times has Brazil won the Worldcup ? 
ex) I have never done such a thing. 

속 :
I am sick : 현재 (have + p.p x)
I was sick 3 days ago. : 과거 (have + p.p x)
I have been sick for 3 day.  : 쭉 아퍼왔다 (have + p.p O)

료 :
Is that book interesting ? / I don't know. I have just read one page.
 
- > 현재까지 한페이지 밖에 못읽어서 그 책이 재미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 > Have 와 p.p 사이에 (just, already, yet) 이라는 단어들이 완료 표현안 에서 사용 

과 : 
I have left cell phone at home : 집에 핸드폰 두고와서 지금은 없다
I have forgotten it : 지금 몰라, 그래서 갈켜 줄수 없어 



3. 미래완료


1. 미래를 기준으로 "경계완결" 표현 가능


미래완료의 경계완결 :

① 경  If he takes the exam again this time, he will have taken it three times.
② 계I shall have written the letter by this time tommorow.
③ 완  He will have finished an English grammer book late this month.
④ 결 His niece will have bought a  new computer by this time next month.


2. (종속절)이 의미상 명백한 미래완료 비스무리를 의미하면, 그냥 현재, 현재완료로 "미래완료"를 표현하자. 

(서로 알아들을 수 있고) 상황따라 귀찮기 때문에..... 일종의 약속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머, 11명이 있는데, 열명이 그렇게 써버리면 그게 곧 법칙이 되지 않을까요?..ㅋㅋ 

I am going to propose to her when i meet her next week. (will have met) - > (meet) 
I will pay him as soon as he has finished the work. (will have finished) - > (has finished)

미래완료에 있어 세부적인 내용이  더 있지만, 이하는 특히 초보자에게 있어 영어와 더욱 담쌓고 지내게 만들 수 있을 내용이므로 과감히 생략하겠습니다. 

위 3가지 (과거완료, 현재완료, 미리완료) 그림만 정확히 이해해도, 영어를 말하고 사용함에 있어, 위 3가지 내용 때문에 큰 어려움은 겪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용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당 ^^ 졸려 서용 ㅠ.ㅠ (아~ 함~)  

추후에 ~ 부족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업데이트 하겠습니당 ^^




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은 간단한 영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have + P.P" 라는 녀석입니다 ^^

영어로 이야기 하거나, 작문을 할때 요거를 그냥(단순) 과거로 표현해야 할지, 아니면 have + p.p로 써야할지

가끔 난감한 경우
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야,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후다닥~~~ 짚어보고 간단히 포스팅 마무리 해 보고자 합니다. ^^

네가지만 적용시켜 보도록 할게요 ^^ 

☞ Have + P.P로 표현할 수 있는 4가지

: 과거의 언젠가부터 지금 까지의 기간동안 (경험이 있는지 or 없는지) 나타낸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띄엄띄엄 ~인적이 있었다. (있어왔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쭉 해오닫가 지금 막 완료된 것
 과 : 과거의 언젠가 끝났는데, 그 여파는 현재에도 영향을 미친다

남자분들은 군대가면 경계근무를 서게 됩니당 ㅋㅋ "경계완결"로 머릿 속에 담아 두시면 편할 것 같아서, 나름의 조합을 맞춰 봤습니다. 히히 ^^

이렇게 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have + p.p는 단순히 한 시점만을 꼬집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Period" 를 포함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Have + p.p 를 이해하는 핵심입니다.

아래 그림으로 간략히 표현해 보았으니, 헷갈릴 수 있는 상황이 오면, 그림을 떠올리면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영어는 이미지로 이해 해야 제일 이해가 빠른 것 같습니다.) 문자 위주의 영어는 지양해야 영어가 쉬워진다는. 



험 :
주로 ~ 에 가본적 (ever) 있냐 ? 더 욱 정확하게는 갔다와 본적 있냐 ? 

ex) Have you 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
ex) I have n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ex) How many times has Brazil won the Worldcup ? 
ex) I have never done such a thing. 

속 :
I am sick : 현재 (have + p.p x)
I was sick 3 days ago. : 과거 (have + p.p x)
I have been sick for 3 day.  : 쭉 아퍼왔다 (have + p.p O)

료 :
Is that book interesting ? / I don't know. I have just read one page.
 
- > 현재까지 한페이지 밖에 못읽어서 그 책이 재미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 > Have 와 p.p 사이에 (just, already, yet) 이라는 단어들이 완료 표현안 에서 사용 

과 : 
I have left cell phone at home : 집에 핸드폰 두고와서 지금은 없다
I have forgotten it : 지금 몰라, 그래서 갈켜 줄수 없어 

마무리 : "단순 과거표현" "현재완료 표현" 의 핵심은 위 그림과 같이 간단 합니다. "경계완결" 이라고 문자로 거창하게 표현했지만, 결국은 그림 선상에 안에 포함된 시간을 떠올리면서, 영어를 사용하게 되면 문법을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서도, 표현의 정확도를 더욱 ↑ 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입니다. ^^   

위 내용을 확실히 이해 했다면, 다음 포스팅("과거완료와 미래완료")로 돌아오겠습니다.  

- 맨날 다음 포스팅 한다고 해 놓구선 안한다는 -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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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영어회화 왕초보반 (http://cafe.daum.net/love4475에서 진행하는 일종의 영어 사이트 소개인데요, 무료 컨설팅을 진행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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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신 분들 신청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무룐데 ..  
신청결과는 메일이나 전화로 준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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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이젠 연휴도 끝났겠다 다덜 각자의 위치로 잘 돌아오셨지요 ? ㅠ.ㅠ
오늘은
일상으로의 빠른 적응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간만에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내용은 두둥 .....

▶현재 우리나라의 "영어열기"(포괄적개념: 영어교육 포함)에 대한 의견

이 될 것 같습니다
.  
자기는 뭔데 영어 교육에 대해 이러쿵 저렇쿵 콩놔라 팥놔라야 ?? 라고 물으신다면,


대한민국에서 정기영어교육(약10년)을 받았고,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의 권리를 빼앗는 행위라고 판단 되오니, 비판은 사절, 비평만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각 개인의 사고는 참으로 다양하지요?)   



영어는 현재 명실상부 No.1 세계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그 사용자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이지요? 이에 발 맞춰 우리나라 영어 열기 또한 그 어느나라에 비해 뒤쳐지지는 않지만,  실제로 영어를 사용할 수 인구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으며 제 2외국어로서의 사용 가능성 또한 당분간은 없어 보입니다. (아시아 몇몇 국가들은 글로벌 추세에 발맞춰 영어를 제2의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지요 ?)


하여, 오늘은 " 영어를 무조건 공부해야해 " 라며 아무런 이유 없이 못박아 버리기 보다는 
현실을 좀 낱낱히 살펴 보고 차후의 "
글로벌 전쟁(언어포함)"에서 최종 승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소신껏 해 보고자 합니다. 
(결론은, 영어가 불가피한 상황임을 인지하는 방향입니다 ㅠ.ㅠ) 


한국내 영어의 파워는? (English Power in Korea) 



이건 머 이제 부인할래야 부인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영어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영어 고액과외니 조기 유학이니 머니 해서 조금 오바해서 표현하면 영어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끌시끌 한 것 같습니다.



영어 때문에 승진에서 좌절되는 경우, 학업에 지장이 있는 경우,
이런 저런 경쟁에서 밀리는 경우, 새로운 정보습득 기회의 편차가 생기는 경우 등등
주위를 살펴보면 영어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적잖이 보이고 있습니다.
위의 예만 보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성공하기 위한, 혹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일까요 ?


같은 외국인이더라도, 영국인, 미국인, 호주 등 영어권 출신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각종 우대를 받고 있으며

파키스탄, 몽골, 중동, 및 아프리카 등 비영어권 출신 외국인들은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미국, 독일 등)에서 그러했듯 한국내에서 상대적인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일례로 아래와 같은 상황은 한국내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을 것입니다.



미쿡인 : Excuse me, Can i use your cell phone for a while ?
한국인 : Uh ~~~ Uh ~~~ Yes, you can !

파키스탄인 : 쩌 기 요 ~~ 죄 송 합니다.... ㅉ ㅔ ~~ 가 ...갑 짜 귀.. 급애서 그러는 데에...., 핸폰 좀 쓸 수  있 ~을 ~까 ~요?
한국인 : 네 ????  .........(아마 흔쾌히 주시는 분도 많겠지만...상대적으로 회피하는 빈도도 높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가끔 외국인(영어권 출신)이 말을 걸어오면 상대적으로 호의를 보이면서
그들을 대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

비영어권 제3세계 국가 출신들에게는 상대적인 우월감을
본의 아니게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고쳐야 할 문제입니다) 


무튼, 이와 같은 사례를 예로 든 것은 인종 차별에 관해서 주저리 주저리 하자는 것은 아니고 
그만큼 우리 나라 내에서 
"English"의 파워" 가 존재하며, 웨스턴니즘(westernism)에 가까운
"영어 광풍"이 불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중심인척 하는(아쉬울게 없는) 서양 vs 맞장구치는(뭔가 아쉬운) 동양

하지만 무조건적인 "영어신봉"은 자칫 주객이 전도될 만한 상황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애독하고 있는 이웃 블로그님(생각하는 돼지)의 글(생각)을 살짝 가져와 보겠습니다. 

생각하는 돼지님 ... 글 좀 인용했습니다 (비슷한 맥락이 있어서) ㅠ.ㅠ 봐주셔용 ㅋㅋ 

(현재 무쟈게 달리시고 있는 블로거시죠?? 생각하는 돼지님 : http://thinkingpig.tistory.com/ )


[서양인의 오리엔탈리즘] - 원제: 외국에서 한국사람을 실제보다 어리게 보는 이유는 뭘까 ?

...................중략

오리엔탈리즘은 한마디로 말하면, " 동양에 대한 어떤 고정된 생각이나 동양적인 어떤 것" 정도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오리엔탈리즘은 동양사람들의 시각에서는 서구중심의 세계에서 동양적인 어떤 것의 추구라는 긍정적인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고, 서양인들의 관점에서는 미지의 동양에 대한 어떤 선입견이나 잘못된 세계관을 나타내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전자보다는 후자의 입장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겠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서구사회가 형성시킨 이 오리엔탈리즘은 서구사회를 이성적 사회로 관념화시키고 동양사회를 문명화가 안되고 미개한 땅으로 전락시키면서 19세기 부터 유럽의 전세계 식민지화를 가능하게 했던 아주 강력한 인식체계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계몽하고 개화시킨다는 뚜렷한 명분하에 서구 열강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을 식민지화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명분의 중심에는 오리엔탈리즘이 있었구요 ...


오리엔탈리즘이 너무 광범위한 개념이기는 하지만, 쉽게 이야기해 본다면, 동양사람을 늘 힌 수 아래로 바라보는 일종의 시선입니다. 시대는 바뀌기는 했지만, 하나의 이념, 사상, 신조, 개념이라는 것이 그 사회에서 생산되고, 재생산되고, 재해석되면서,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지듯이, 이 오리엔탈리즘도 아직까지 서구사회에 뿌리깊게 박혀 있는 동양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유렵사람들의 일종의 환상이라든가,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등은 아직도 뭔가 신비한 것이 있을 것만 같은 동경에서부터, 동양사람을 서양사람들에 비해 뭔가 열등하고 낮고 심지어는 미개한 부류로 치부해버리는 것까지 그 모습은 다양합니다. (우리에게도 다른 아시아인을 이런식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기도 합니다 (ㅡ.ㅡ;;)

유렵사람들이나 외국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동양에 대한 환상은, 아시아 대륙이나 아시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선입견이나 이미지로 표출되는데, 한마디로 미지에 세계를 뭔가 활동적이고, 기운차며, 젊고, 싱싱한 무언가로 그림을 그리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어떤 세상을 동경하거나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이미지를 그것이 뭔가 힘 없고, 김 빠진, 어떤 쇠약하거나 늙은 이미지로 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인 또는 유럽인들의 아시아에 대한 동경과 환상 덕에 그 구성원인 한국사람 혹은 동양사람이 젊고 어리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 나보다 늘 한 수 아래로 보이는 사람은 뭔가 나이값도 못하는 것 같고, 뭔가 어리게 보이는 것처럼, 외국인들도 한국사람이나 동양사람을 비슷한 시선으로 바라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대놓고 표출하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잠재의식과 무의식 속에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오리엔탈리즘적인 시선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마치 우리가 한 때 미국이나 유럽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봤었던 것 처럼 말이죠 ...

이분은 현재 영국 거주중 이시며 실감나고 유익한 영국이야기를 꾸준히 발행하고 계십니다.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이분의 포스팅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다보면
외국문화(영국)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무튼,
외국에서 한국사람을 실제보다 어리게 보는 이유는 뭘까 ?
라는 제목으로 발행된 글이었는데.....
외모적인 측면 보다는 주로 심리적인 측면에서 동양인을 어리게 보는 이유를 상당히 예리하게 분석한 글이었습니다.



내용을 살짝 요약을 하면, 외국인(주로 서양인)이 동양사람들을 어리게 보이는 이유는 일종의 환상인데...



♠ 긍정적으로 보자면 : 미지에 대한 환상으로 동양을 역동적으로 그리게 된다 --> 어리게 본다  
♠ 부정적으로 보자면 : 잠재적인 우월감의 표시 --> 어리게 본다



"오리엔털리즘"
-  이분법적인 사고로 동양에 대한 서양의 우월성이나 동양에 대한 서양의 지배를 정당화 하는 서양의 동양에 대한 고정되고 왜곡된 인식과 태도 등을 총체적으로 표현한 말인데 현재는" 서양의 동양에 대한 인식 " 이라는 폭넓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라는 내용입니다....



댓글들을 살펴 봤더니 ~

" 사람들마다 오리엔털리즘을 놓고 약간의 의견의 분분 또한 있었습니다.

이에 관한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시대 전체를 놓고 봤을때 서양이 문명에서 동양을 앞서갔던 시기는 잘해봐야 요 근래 몇백년인데..... 지들이 무슨 오리엔털리즘이니 머니 운운하느냐 ??
  


맞는 말 같습니다.


하지만 다소 일방적인 그들(서양인)의 정의에 흥분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동양인 또한  옥시덴탈리즘
(Occidentalism) 이라고 하여 동양의 관점에서 서양(Occident)을 적대시하거나 비하하는 인식과 태도를 표출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출처: http://blog.naver.com/epiphp/90019512114


하지만 좀 더 정확히 따지고 들면,
이는 서양인의 오리엔털리즘에 대한 단순 대처일뿐 현실은 정녕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러한 태도를 표출하지는 않지요) ?



속으로는 옥시덴탈리즘
(Occidentalism)이라는 비수를 품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일반적으로 옥시덴탈리즘은 커녕 웨스턴니즘(westernism)에 훨씬 가까운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ㅡ.ㅡ;;)



 영어는 도약을 위한 발판 일뿐 Class(상류)가 아니다.



영어 이야기 하다가 왜 갑자기 오리엔털리즘, 옥시덴탈리즘, 웨스턴니즘 이지 ? 
이유는 "문화는 반드시 언어를 포함하고 있다" 는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와 같은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대해서는
 .....  (다시 "영어"로만 좁혀서)

대세에 무조건 따라가야할지 .... (영어가 장땡이야 ;; 성공을 위해 남들 다하니깐 영어 공부 해야지...)

대세는 인정하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할지... (상대적 약자임은 인정하되, 주체적으로 정보획득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야지.....)

현재 여러모로 세계를 리드하고 있는 사회는 분명 동양 보다는 서양(영어권) 일 것입니다. 
물론 과거의 영광이야 어찌되었던, 현재의 주도권은 서양이 쥐고 있습니다.



물론, 언제까지 이와 같은 양상으로 흘러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관련글: 미래 핵심키워드, 우리는 선점하고 있는가 


좋은 방향으로의 의견 정립(비판적 보다는 비평적인, 주체적인)
이 나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 옥시덴탈리즘 (Occidentalism) 이다 웨스터니즘이다 머다 하는 
다소 편협하고 왜곡된 이분법적 사고에 편승하지는 않으되,
주체적인 생각(②번에 가까운)을 가진다면 앞으로의
(글로벌 언어전쟁) " 에서 
실질적 이득 챙겨가며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영어 자체를 Class(상류)로 인식한다면 ~
그 순간 자신(우리)을 Class(하류)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긍정하게 되는 것이며,
서양인들이 동양인을 바라보는 오리엔탈리즘을 더욱 더 정당화 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입니다.  


마치며, "온고지신" !!! 

약간의 의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게 그 말인 것 같습니다.
옛것(우리나라 전통 언어:한글)를 지키고 사랑하며 새로운 것(외국어:영어)를 잘 활용하면,
조상님들의 말씀처럼 세계의 글로벌 리더로써 우뚝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미지: http://blog.naver.com/th2000th/110045467130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너 왜 영어공부 안하니, 커서 머가 되려 그러니 !!!!!!!!!
라고 말하기 보다는 간단하게 나마, 영어의 불가피한 필요성을 "온고지신"의 의미와 더불어 설명해 주면
좋은 영어 교육(영어 정체성 확립)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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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널도 기분 좋은 아침이 찾아 왔습니다 ^^

그나저나, 간만에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려니 기분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 (저만 그런거 아니길 바래요 ??) 날씨만 빼고 말이죠 ㅋㅋㅋ 이놈의 날씨는 언제 쯤 수그러 들까요 ..... 빨리 따스한 햇살 아래서 피어오르는 아지랭이를 쳐다보며 현기증을 느껴 보고 싶네요 ..ㅎㅎ

 
바램은 바램일뿐, 오늘의 포스팅은 날씨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 두둥....

영어 에요 영어 ㅠ.ㅠ


나무만을 보다가 숲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겠지만, 반대로 숲만 진하게 보다가는 자칫 나무에 밟혀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세부적인 내용을 위주로 포스팅을 계획 했었습니다. 헌데, 이전의 영어 포스팅 "영어 말하기 기술은 간단한 생각 차이" (클릭클릭)가 선전(다음 교육 베스트4위)을 하면서, 저를 기쁘게 했었습니다.   

사람의 기대심리는 필요악이던가요 ?? 그리하여 묵묵히 계획했었고, 진행중이던 내용에 약간은 변화가 생겨버렸습니다.

계획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나, 이왕 포스팅 하는거 좀더 대중적인 글을 작성해서 Hit 수도 좀 늘려보자 !! 라는 마음이 생겨 버린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 ㅠ.ㅠ )

그리하야, 나무만 보면서 지겨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큰 숲과 관련된 영어 포스팅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이래 저래 겸사 겸사 ^^)

또한 제목만을 따지고 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 크게 한가지만 타겟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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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의 8품사(적다 보니 10품사가 됐네요 .....)
▶ 명사, 대명사, 형용사,  동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관계사, 의문사) ◀

이 중에서도 한번쯤 용어에 대한 불만을 품어 봤음직한 관계사에 대해 집중 조명 해 보고자 하는데요 ..... 이왕 하는 김에 10개 품사도 어떤 애들인지 살짝 맛 보고 넘어 갈게요 ^^


명사 : 말그대로 이름(名;이름)사, 이름을 나타내는 말이네요. 


(고)↓ 유명사
(추)↓ 상명사
(보)↓ 통명사
(집)↓ 합명사
(물)↓ 질명사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면, 영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명사의 종류는 5가지가 있다. 내가 너희들 외우기 쉽게 절대 안까먹게 갈키주께 ..... 하면서 ... 자 따라해봐 !!! 라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 말이 약간은 야합니당... 성인분들이야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실테니, 긴 얘기는 생략 할게요 ^^ 혹시 학생이 보고 있다면, 내용만 보시고요 !!! (알아도 그냥 모른척 하삼 ㅡ.ㅡ)

대명사 :

영어라는 언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같은 단어의 반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같은 글이라도, 다양한 어휘, 다양한 구문을 쓴 글이 훨씬 더 좋은 글로 평가 받는 다고 하네요 ~~!!   대명사의 존재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 됩니다. 셀제로 대명사가 꼭 필요한 경우도 많이 있고요 ^^

형용사 :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형용할 수 없는) 느끼함..... 말그대로 .....(꾸미는) 놈입니당.. 

▷ 한정적 : " 아름다운 여자 "                    < -----오늘 이 부분을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 서술적 : " 그여자는 아름답다 "
                    
동사 : 개인적으로 영어 8품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놈인데요.....(動;움직일)사... 말그대로 움직임이 있는 품사입니다.

부사 : (副;버금,돕다,보좌하다)사, 한자의 이름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요놈은 (추가)의 개념이 강합니다. 형용의 개념 하고는 또 다른 개념입니다.

시험에서도 형용사와 부사 구별하는 문제들을, 각종 트릭 써가며 출제하는 이유도 처음에는 이 두놈(형용사, 부사)을 구분하는 것이 만만치 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추가하면;

▷ 형용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 입니다  .....  

                                              더 간단히 --->있으면 좋은 양념(고추장, 참기름)

▷ 부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이 아닙니다 .....  

                                         더 간단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양념(올리브, 계피가루)

전치사 : (前; 앞)치사, 단어 앞에 위치. 알쏭달쏭 영어 전치사는 이미지로 해결하자(클릭클릭)

접속사 : 이어주는 애 (단어 & 단어) (문장 & 문장) etc.....

감탄사 : Alleh !! What a surprise !! etc

관계사 : 오늘의 Target, 널 잡고 얘기해야 얘기가 잘 풀려서 그래 미안 미안 ^^;;

의문사 : Who, When, Where, What, How, Why ~~~~?????


 관계사 (너는 어떡하다 이름이 관계 대명사가 됐니?)
                                         이미지 출처 복사 http://blog.naver.com/pqpqok200/110101371819


▶ 주격 관계 대명사



선생님 : 얘들아 아름다운 여자는 영어로 어떻게 하면 될까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Beautiful girl 이죠 ....

선생님 : 그럼....저기서 마이클이랑 대화하고 있는 여자는 ...........................
                                                                                                                 아름답다는 ?
학생 : ..... Michale is talkin~~ .....?????

대부분의 교실에서 일어나는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여기서 학생들이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할 단어는 .... 마이클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여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beautiful girl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패턴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woman is beautiful. she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 > 합체 시켜보세용 !! (대략 1분후)

(The woman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멋지게 합체 성공합니다.....

학생들 물론 처음에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듯이 .. 문제는 이러한 패턴이 습관화 될 수도 있다는 점 같습니다. 

★★★★★★★★★★★★★★★★★★★★★★★★★★★★★★★★★★★★★★★★★★★★★★★★★          
 
관계 대명사 = "단지 조금 긴 형용사의 개념" 일뿐 이라고 이해 시키는 것이 먼저 

 

 Beautiful Girl    : 짧으니깐 그냥 앞에서 수식.
=짧은 형용사

(The girl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 좀 기니깐 뒤에서 수식.
                      = 조금 긴 형용사(한정된)

★★★★★★★★★★★★★★★★★★★★★★★★★★★★★★★★★★★★★★★★★★★★★★★★★ 


▶ 목적격 관계 대명사


그나마 주격이라 합체는 시켰지만, 목적격으로 넘어가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집니다.

선생님 : 얘들아 나 어제 그남자랑 대화 중이었어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I was talking with the man yesterday 죠 ...냐하하 선생님도 참 우리를 뭘로 보시고 ...???

선생님 : 그럼....내가 어제 대화중이던 그남자는 ...........................
                                                                                                                 미남이었어..
학생 : ..... Huk ..  에이 그걸 어떻게 해요.. 농담도 잘하셔요 ^^

주격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먼저 떠올라야 할 첫 단어는 .... "나"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그남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I was talking with the man 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마찬가지, 비슷한 원리로 영어식 어순은 철저히 배제한체 한국말 어순에 따라서 "단지 편집"을 하게 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미 영어로써의 빠른 의사 전달 기능은 사라지게 되며, "편집된 언어"가 될 공산이 높아 집니다.   


▶ 소유격 관계 대명사 


마무리로, 소유격에서는 자칫 영어와 평생 담을 쌓고 지낼 수 있을 만한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선생님 : 그여자는 예쁘다를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야 .... 너가해?? ㅡ.ㅡ) 쉬 쉬....is 뷰티 풀 ....요 .....


선생님 : 그럼....아버지가 의사인 그여자는...........................
                                                                                                     예쁘다....는??

학생 : ..... 그냥 선생님이 해 주셔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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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 됐으면 댓글 ~~~~~~~~~~~~~~센스입니다 ^^ ◀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금요일이 왔습니다. ^^ 한주 동안 다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다들 Friday Night Fever (TGIF)를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_ _) 앞뒤가 좀 안맞긴 하네요 ㅋㅋㅋ



외국인을 만나서 한번쯤 시원하게 ~~  " 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좀 다 해 보고 싶다 " 라는 생각 영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쯤 해봤을 듯 싶은데요 ...

하지만 이걸 웬걸, 말빨 하나는 누구 한테도 안뒤지는 나인데 때때로 주눅이 들어서, 혹은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 외국인과의 대면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외국인을 만나면 미국식(버터발음), 영국식(엘레강스 및 약간은 투박), 호주(터프발음)의 발음으로 화려하게 영어를 구사하지는 않지만, 일단 전혀 주눅들지 않고 들이댄다는 점에 있어 영어를 습득함에 있어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지않나 라고 생각해 봅니다.


사실 외국인과 대화하다 보면 그들도 문법상의 오류를 자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정확한 문법 실력으로만 놓고 보면 오히려 한국인들이 그들보다 우위에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한국인들은 분명 문법 공부를 많이 해 왔습니다. 
알고 있는 단어량도 따지고 보면 그들에게 밀릴 이유도 없습니다.

하여, 오늘은  " 막상 외국인과 대화를 해야 하는 경우 왜 그 동안의 노력을 살리지 못할까 ? " 라는 질문에 대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보고, 그들이 "문법을 그닥 신경 쓰지 않고 대충 말하더라도 왜 한국인보다 좋은 의사소통(영어를 잘하는지)을 하는지" 대한 원리를 알아 보고자 합니다.

영어 사용 시간이 많으니 당연 잘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                - 이 문제는 일단 배제 할게요 -

 1. 말하는 방식의 비교                                             - 문자 중심 VS 이미지 중심 -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case2]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생략  -----> 머리속(내용의 배열, 이미지의 배열) -----> 영어로 내 뱉음  

박스안의 내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인지 제가 봐도 도통 정리가 안될 것 예로 살펴볼게요. 역시 이해하는데는 예)가 최고(짱)인 것 같아요 ^^

한국인 두명이 아래와 같은 내용의 의사전달을 영어로 하고 싶어 합니다.

▶" 요즘 내친구 마이클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위의 내용을 영어로 전달하기 위해서 ....

case1] 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case2] 는 아래와 같이 단순한 과정을 거칩니다.




 2.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번역해서 말하기)에서 쉽게 일어 날 수 있는 오류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에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오류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문을 작성해 보면.....  

Ex) He lives in the library every day (ㅡ.ㅡ;;)  ; 도서관에 살긴 사네요.

--> 이렇게 의미 전달이 "문자 그대로"(Literally) 전달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것입니다. 


과연 이 말을 들은 외국인이 "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지는 상당히 미지수 입니다. 아마 그가.....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3.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 방법(이해해서 말하기) 의 장점
하지만,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를 하게 되면 최소한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라는 의미전달은 피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ex) He spends all his time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소비하다"
ex) He's crazy about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 미쳐있다, 빠져있다 "

어딜 봐도 "~ 에 산다(live)" 라는 한국말과 1:1 로 매칭되는 단어는 쓰이지 않았네요, 그럼에도 의미 전달이 훨씬 더 잘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오류를 염두 -> 알고 있는 표현을 동원 -> 의미 전달을 하게 된다면 최소한 "엉뚱한 의미 전달" 의 가능성은 줄어들게 될 것 같습니다.

사소한 문법이나 표현의 오류(에러) 보다는 2번의 방법(문자 중심의 방법) 에서 보여진 "
잘못된 의사 전달" (한국어와 영어를 문자그대로 1:1 매칭 시키는 방법) 이 영어를 좀 더 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나 ? 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래 교육 사이트 몇곳 소개 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무료 회원 가입 하시고, 각종 혜택누리시기 바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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