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팅 주제 : 가정법과거 VS 가정법 과거완료 이해

주요내용 : 자칫 용어 자체에서 올 수 있는 헷갈림을 미연에 방지하고,
우선, 정확한 시점을 파악 하는데 우선, 촛점을 맞춰보자!!!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헷갈리는 가정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욥 ~!!

오늘은 영어에서 약간은 어렵게 느껴지는, ㅠ.ㅠ "가정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당. ^^ 

휴, "가정법" 이란 놈 영어 문법중에서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닌 것 같고,
영어를 싫어하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인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결코 상종 못할 어려운 녀석은 아니므로 이번 포스팅을 빌어,
낱낱이 이해해 보도록 하자고용 ^^    



가정법을 이해한 후 실전(회화)에서 제대로 응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읽기, 말하기)이 꼭 필요하며, 패턴이 몸에 배어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Output(speaking)으로 정확하게 무의식적으로 내 뱉어질때 까지는 습관적으로 패턴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돠아 ~!!  글고, 모든 문법이 마찬가지 겠지만...





유별나게 "가정법" 요놈은, 이해는 됐지만 막상 뒤돌아 서면 아리송 해지는 녀석 중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크크크,,
그렇지 않나요 ?   그런점에서 반드시 수 많은 읽기와 연습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가정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정법의 핵심인..... 

현재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VS 과거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하는 것에 대해서 우선, 알아 보고자 합니당




(오늘의 포인트:)


가정법(If ~~ 머시기)을 사용할때는  "눈에 보이는 동사(액면동사)" 에 맞춰,
시간을 이동시키는 것을 절대 ~~~~금지 합니다 !
무슨 말인고 하니, 


조건)  
                                    ● If i know her name, I will tell you. 
 
                                    (~ 하면 ~ 할 것이다. 현실과 반대되는 "가정" 과는 별개의 개념




가정법 과거) 

 (
현재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 If i
knew  her name, I would  tell you.

  (비록 과거 시제를 썼지만, 현재 시점에서 
현재의 상황을 가정 하는 것) 




가정법 과거완료)

(
과거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 If i
had known her name, I would have told you.

(비록, 과거 완료를 썼지만, 현재 시점에서
과거의 상황을 가정 하는 것)  



아, 무슨 말이야... @.@


①번과 ②번의 공통점은 둘다 현실 상황과 반대되는 이야기(가상세계:가정)를 하고 있는 것이지만, 
"시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즉, If i knew her name, I would tell you. (현재 시점을 가정하는 것)   
분명 시제는 과거를 썼지만,  - 가정을 하고 싶을때 if 내에서는 과거시제로 "현재 상황" 을 가정하자 - 머, 일종의 문법상 약속이 된 셈이라고 치자고요! .

-- > 이를 문법 용어 에서는, "가정법 과거" 라고 표현을 하니, 가정법을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다소 애매하게 받아들여 질 수 있습니다.

반면, If i had known her name, I would have told you. (현재시점에서 과거를 가정하는 것)  
 
시제는 "had + p.p" (좀 더 이른 과거: 대과거) 라는 동사 시제를 빌려왔지만, "과거" 가정하는 것으로 쓰이게 됩니다.

-- > 문법용어 에서는 "가정법 과거완료" 라고 표현을 하니, 마찬가지 용어에 집착하다 보면 정확히 어느 시점을 의미하는지 파악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리를 좀 하면,


가정법 용어에 얽매 이면 자칫 헷갈릴 수 있는 이유:

현재의 가정시 : ( "가정법 과거" 라고 표현)
 : "가정법 과거"는 과거를 가정하는 것이 아닌, 현재를 가정하는 것이다. "과거"라는 표현을 쓴이유는, 과거라는 "시제"를 빌려왔기 때문이다.

과거의 가정시: ( "가정법 과거완료" 라고 표현)
 : 가정법 과거완료는 "대과거"를 가정하는 것이 아닌, 과거를 가정하는 것이다. "과거완료"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과거완료" 라는 시제를 빌려왔기 때문이다.

머 이렇게 비교적 단순하게 이해해 뻐리면~ 이해하기가 좀 더 쉬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당.


문법용어, "가정법 과거", " 가정법 과거완료" 가 구체적 으로 어떤 것(어떤 시점을)을 의미(가정)하는지 모르더라도,
영어로 가정법을 표현함에 있어 전혀 ~ 문제가 되지 않으나, 



다만, If ~~~, 머시기 형태가 어디를 가정 하고 있는지는 반드시 정확히 알아야 겠죠!

" (If 주어 + 동사의 과거 형태, 주어 + 과거조동사)는 현재를 가정 하구나 " 라는 사실과 
" (If 주어 + had + p.p 형태, 주어 + 과거조동사 + have + p.p)는 과거를 가정 하구나 " 라는 사실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당 !!


 * 가정법에 관한 추가적인 내용이 더 많이 있지만, 오늘의 주요 포스팅 핵심은 일단 요것이라 할 수 있고, 
이보다 좀 더 어려운 가정법 내용을 좀 스피디하게, 설명해 주는 동영상을 아래 올려 두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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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조금 어려운 혼합가정법 등을 정리해 봤습니당 ~!! 즐건 하루 되세욥

혹~ 영어 때문에 고생 하시고 있는 분들을 위해 ~ 
영어 공부하기 좋은 블로그 몇군데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 영어에 관한 글도 적다 보니, 
여기 저기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영어 관련 좋은 블로그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영어공부 맘만 먹으면 ~ 자료는 넘쳐 나다 못해 흘러 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블로그를 소개하는 이유는 ~ 
결국 좋은 자료는 제대로 활용을 해야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 막연하게 늘어져 있는 영어 자료 보다는 개 개인의 각종 노하우 및 공부방법 ~
혹은 각 개인의 시각으로 접근하고 효과적인 방법등을 충분히 제시해 주고 잇는 ~ 좋은 곳들 참조하여 ~
자신만의 창조적인 방법을 수립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
노력대비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한가지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강력히 듭니다.



영어를 잘 활용 하시는 분들의 배경에는~
개개인 마다 분명 ~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라는 생각인데요... 


아래 블로그를 통해 이런 부분 잘 캐치하셔서 ~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 





▷ 강쌤의<흥미로운 토플, 영문법, GRE>강의
 : 수험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문법에 대해 a~z까지 정확하게 알아 보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

 뉴욕백신영어 : 유명하신 분이시죠 ? 좋은 노하우를 이미 책으로 담아 발간 하셨습니다.

 뿌와짜짜의 영어이야기  : 만화로 알기 쉽게 영어와 미국문화등을 소개 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토to의 이야기세상 : 개인의 영어 노하우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소셜원 : 이분은 영어로 블로그를 운영하십니다. 영작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파맘 : 아동 영어 학습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듀하우 : 유학생 입니다. 개인의 영어 노하우에 대해 담겨져 있습니다.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미드 관련 전문 블로거 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미드에 대해 재밌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헬로셈닷컴 : 개인 노하우 및 유학관련 정보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굳이 돈 들이지 않고 공짜로 영어 공부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 ^^
이 기회에, "블로그 어학원"의 수강생이 되어 봅시다. ^^  



오늘은 문장의 "5형식" 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사실, "문장 5형식"을 제대로 알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과연 정답이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의문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의문이 드는 이유는, 실제로 "문장 5형식" 을 구분 못해도,

영어로 말하거나 영작을 하는데 있어 큰 지장이 없을 뿐더러 ~ 

형식에 연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스피드 면"이나 "문장의 자연스러운 면"에 있어 여러모로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영어를 "문장 5형식"으로 기가 막히게 구분하고 쪼갤수 있어도 ~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에도 불구 왜 굳이 "5형식"으로 문장을 구분했을까 ?


영어에서는 동사의 영향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동사를 기준으로 의미단위 혹은 의미단위의 덩어리(chunk)의 쓰임새가 일정한 형태로 변화한다는 사실에서 문장 "5형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사를 기준으로 일정한 패턴을 구분)

그리하야, 영어 문장의 큰 틀은 대략적으로 5가지 정도가 있구나 ~ 규칙을 따를 필요가 있구나 ~

다만, "5형식"도 한가지 방식일 뿐이구나 ~ 라는 점을 이해하고 ~
실제 5형식을 어떻게 구분하고 있는지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당 ^^ 

S + V  : 주어 + 동사
ex) She smiled.

S + V + C : 주어 + 동사 + 보어 
ex) He is a teacher / My brother became a doctor.
      He got angry

S + V + O  : 주어 + 동사 + 목적어
ex) I love you. / You love me.

     She gave a pen (to me). / Please give something (to me).

S + V + I·O + D·O : 주어 + 수여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ex) She gave me a pen / Please give me something.

S + V + O + C :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 보어
ex) He made me happy.
      I want you to take a rest.
      She heard him sing a song.
      I got it fixed.  


아 ~ 무슨 외계어 같네요 ㅋㅋㅋ

위와 같은 패턴을 정해 놓고 영어를 가르치는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딱 2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한국). 

어떻게 보면, 이보다 더 딱 떨어지게 문장을 구분하는 방법을 찾기 힘들 것도 같습니다.

그러니, 일선의 교육 현장에서도 요긴(?)하게 주입(?)되고 있겠지요? ㅋ 


장단점을 한번 살펴보지요  .....

장점은 :

언급한대로, 문장 구분이 쉽고,

가르치기는 입장에서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셈이므로 가르치기 편하다.

단점은 :

하지만 영어를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는, 영어와 담쌓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주범이 될 수도있다. 또한 " 5형식 " 으로 모든 문장이 정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단점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 보겠습니당.

"5형식" 으로 구분 하는 것은 학습에 있어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앞 뒤가 바뀌어 버렸다" 라는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위의 구분 방식은 문장을 익히기 위한 일종의 "수단"으로 활용 되어야 그 효용성이 있을 것인데 ... 

영어(목적)를 습득하는 것이 아닌" 모스 부호 " 같은 5형식(목적을 위한 수단)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만드니,

앞뒤가 뒤바뀐 상황이 연출됨 (5형식에 의거, 내가 말한 문장이 틀리진 않았을까?)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실 인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가르치기 편하고 구분이 용이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영어를 어렵게 만들고 느리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5형식" 만능주의에 가끔은 일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당 ㅋㅋ 


실제로 언어학에 능통한 원어민이 제 2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저술한 문법책 ..

혹은 최근의 추세를 반영해 출판되고 있는 책들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5형식"을 배제하면서, 

최대한 간단한 구조(패턴)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위 설명한 "5형식"은 편의를 위해 사용되었던 일종의 재 구성된 규칙이지 영어의 절대적인 패턴 정의는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자는 것,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 되겠습니돠 ~! 

5형식에 의거해 완벽한 문장을 말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

오히려 많이 틀려가면서, 하지만 자연스럽게 뱉어가면서, 큰소리로 읽어가면서 익힌 영어의 패턴(문법)이 실전(회화)에서는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되네용 ~!    

p.s : 5형식에 대한 고찰의 의미로 접근해 보았으며, 현재로썬 대체 불가한 잘 만들어진 걸작중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영어 관련 정보 모음 :

▷ 깜빡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http://event.anytwo.co.kr
▷ 취업용 어학연수 상담 : http://www.eduhouse.net
▷ 영국캠브리지 대학교 B.E.C 상담: http://www.eduhouse.net
▷ 해외 명품 인턴쉽 상담: http://www.eduhouse.net
▷ 미국 Summer Work & Travel 참가 상담: http://www.iaejob.net
▷ 장학금 어학연수 상담: http://www.eduhouse.net

※ 자격증  관련 정보 모음 :

▷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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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경찰공무원 [바로가기] : 일반경찰과 별도 인력증원 - 무료자료신청
9급교정직공무원 [바로가기] : 공무원중 최다증원예정 - 무료자료 신청
사회복지사1급 [바로가기] : 무료상담 및 자료신청 - 2급자격증 보유자만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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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학사취득 [바로가기] : 등교없이 최단기간 4년제 학사취득 - 관련자료 무료제공
9급세무직공무원 [바로가기] : 세무직 공무원 - 무료자료신청
학점은행제 [바로가기] : 등교없이 최단기간 4년제 학사취득
4대보험관리사 [바로가기] : 2011년 4대보험통합징수 법제화로 인력부족 - 유망자격증
물류관리사 [바로가기] : 국비지원, 인력 부족한 유망자격증  




영어동사 쓰면서 전치사와 같이 써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아 ~ 요놈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면서 말이에요 ㅋㅋ

1. 전치사 없이 바로 쓰는 동사들 : (일명 타동사)

이 부분은 실제 어학 시험에서도 단골로 출제 되며 ...

영어로 말하거나 영작할 때 실수로 잘못 쓰면 조금 민망한 경우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문법에 너무 집착하는 행위는 영어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할 수도 있는 행위라 생각되지만서도,

이와 같은 케이스는 조금 꼼꼼히 챙겨 주면 좋을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봅니다.

    


~~ 아 헷갈려 ~~
 

☞ discuss :  보통 (about) 이랑 헷갈리는 경우
We must discuss your plans.

☞ enter : 보통 (in) 이랑 ..

Conversation stopped as we entered the church.

☞ marry : 보통 (with) 랑 ..
She married a friend of her sister's.

☞ lack : 보통 (of) 랑 ..
He's clever, but he lacks experience.

☞ resemble : 보통(with) 랑..
The child does not resemble either of its parents.

☞ approach : 보통(to) 랑..
The train is now approaching London Paddington.

영어를 일정시간 이상 공부 해왔다면 discuss 다음에 about이 나오면 안 된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혹은, 어학시험을 통해(틀려봐서)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영작문을 할때나, 특히 회화를 할때 discuss를 사용하게 되면 (문자 중심으로 영어를 습득해온 경우)

보통 10명중 7,8명은 about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about이 쓰이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말이죠 ㅋㅋ
 
써도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서도요 ~ 규칙이니 잘 따라 써야겠지요 ^^ 

discuss 이하 나머지 동사들
도 거의 유사한 경우 입니다.

막상 알고는 있는데, 실제로 쓰다 보면 헷갈리기 쉽다는 ㅋㅋ

위에 (
전치사)로 따로 표시 해 둔 부분은 주로 영작문 하거나, 영어 스피킹을 시도 했을때 보통 시행착오를 겪었을 만한 내용인데요 ..... 영어 공부 하다 보면 거의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놔서 되려, 잘못 인식이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 이런 애들이 헷갈릴 수 있겠구나 !! 미리 알고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정리해 보았고요, 실제로 회화를 통해 혹은 영작문을 통해 문장을 만들어 보고...뭔가 아리송함을 실제로 겪어봐야 헷갈리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 기타 주요 묶음:  예문 발췌- Practical English Usage Written by Michale Swan         

아래 예문들은 전치사 생략 관련해 Practical English Usage 에서 발췌한 예문입니다, 아래 11개의 패턴만 정확하게 파악해도 ~ 전치사 때문에 헷갈려 하는 부분이 한결 줄어들 것 같네요 ^^

[빗금... ]표시가 되어 있는 (전치사가 쓰이지 않은 경우)는 되도록 (전치사)를 쓰지 않는 것이 문법적으로 옳은 표현임을 참고하시고요,  (괄호)안에 표시된 전치사는 써도 좋고 안써도 좋고 하는 경우 입니다. 

걍 줄이는 것이 간편하겠지요 ㅋ

추가적인 설명을 하고 싶지만 무슨 원리가 숨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쓰다보니 일종의 약속 (규칙)이 된 것이니, 추가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당 ~ 

① next, last
    - see you next Monday. [on next Monday]
    - The meeting's this Tuursday.
    - I'll never forget meeting you that afternoon.
    - We met one Tuesday in August.
    - Come any day you like
    - The party lasted all night.

② days of the week
    - Why don't you come for a drink (on) Monday evening?

③ a meaning "each"
    - Private lesson cost $20 an hour
    - Three times a day
    - etc

④ what time?
    - What time does Granny's train arrive?

⑤ about
    - I'll see you (at) about 3 o'clock.

⑥ duration
    - I've been here (for) three weeks now.
    - How long are you staying (for) ?

⑦ measurement expressions etc after be
    - What colour are her eyes? [Of what colour...?]
    - He is just the right height to be a policeman.
    - She's the same age as me.
    - His head's a funny shape.
    - I'm the same weight as I was twenty years ago.
    - What shoe size are you?

⑧ this way (etc)
    - They plant corn (in) the same way their ancestors used to 500 years ago.

⑨ home
    - I am going home.
    - Is anybody home?

⑩ place
    - Let's go (to) some place where it's quite.
    - I always said you'd go places. (=become successful)

⑪ infinitive structures
    - She has no money to buy food (with)
    - We have an hour to do it (in)
    - We need a place to live (in)
    - She had no place to go (to)

 

지난번 포스트 [현재완료, have+p.p]- 영어의 과거와 현재완료(have+p.p)가 헷갈린다면 에서

현재완료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 봤었습니다 ^^ 

완료 부분은 한국어로 말할때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시간의 표현" 들인데 반해, 

영어에서는 좀 더 꼼꼼히 따진다는 점,

제 2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 받아들이기는 싫지만, 법칙이 그러한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지용 ㅋㅋ)

어쩌겠습니까 ~
일명, 까라면 까야지요 ㅠ.ㅠ  군대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산 하나를 올리고 내린다지요 ? ㅋㅋ

정말 그런 경우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말이죠 ㅎㅎ

무튼, 오늘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그림을 이해해야 합니당 ^^



과거완료 (had+ p.p)  >>  과거완료진행 (had been ~ing)

현재완료 (have + p.p)  >>  현재완료진행 (have been ~ing)

미래완료 (will have + p.p)  >>  미래완료진행 (will have been ~ing)
  

이 부분(완료)을 표현함에 있어, 사실 따로 따로 분리해서 이해하는 것보다는, 

위 세가지 분류중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현재완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거, 미래완료를 차례차례 이해해 나가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한번 강조하게 되네요 ㅋ ,

역시 문자로 습득한 영어는 머릿속에 오래 남아 있을리가 없으므로, 위와 같이 그림으로 먼저 이해 한 후,

차근차근 세부사항들 접근해 보겠습니당 ^^ 

물론, 윗 그림으로 세가지 내용을 절대 모두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표현할 수 있는 반경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 되지만,

결국은 그림으로 표현한 반경내에서 놀게 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 과거완료

 


1. 과거의 한때를 기준으로 "경계완결" 표현 가능 - "현재완료"를 먼저 이해하면 거저 먹을 수 있음

☞ 과거완료의 경계완결 :

: Had you ever been in Europe ?
: I got the book which i had long wanted to read.
: When she had sung a pop song, her friends applauded.
: They said that the application deadline had been over.


2. 대과거 표현 가능 : 과거의 세분화, 한국어는 간단하게 표현하는데 반해, 영어는 좀 따지는 편이네..ㅋㅋ

After I had read the book, I returned it.


When he went to the coffee shop, she had already left.




3. 과거의 아쉬운 소망을 표현하고자 할때



We had hoped to hear that things were well done.
She had intended to submit the homework.
I had expected him to pass the exam at this time

요부분, 딱 떨어 지지 않으니, 추가 설명이 필요 할 것 같네요 ^^

사실 이 부분은, 영어의 가정법과도 약간은 연관이 있어 보이는 개념이라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일종의 규칙입니다. 여담이지만, "영어의 가정법" 은 제 2외국어로 영어 배우는 입장에서 늘쌍 속 썩이는 놈 중의 하나이지요 .ㅋㅋ    

우선, 첫째 예문 하나만 예로 들어 보면,

모든 것들이 잘 되기(과거)를 -듣기를 희망했었다(대과거).

- > 표현상으로 (대과거), (과거)가  쓰였네요... 하지만, 여기에서는 포인트를 (과거) 로 잡고 (대과거)에 의도(희망)했던 바가 있었지만 보통은 잘 이루어 지지 않았다로 이해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매하면 아래 그림처럼 간단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귀찮게 과거를 쪼개지 않는 경우 : 역사적인 사건 & 앞 뒤 관계 명확한 경우 


역사적인 사건 :
He said that the Korean War broke out in 1950.
My brother told me that John F. Kennedy was assassinated in 1962.

앞 뒤 관계 명확한 경우 :
He got to the air port after the plane took off.
We stayed at the hotel until the hurricane ceased.



2. 현재완료



※ 지난포스트 참조 : [현재완료, have+p.p]- 영어의 과거와 현재완료(have+p.p)가 헷갈린다면

현재완료의 경계완결 :

: 과거의 언젠가부터 지금 까지의 기간동안 (경험이 있는지 or 없는지) 나타낸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띄엄띄엄 ~인적이 있었다. (있어왔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쭉 해오닫가 지금 막 완료된 것
 과 : 과거의 언젠가 끝났는데, 그 여파는 현재에도 영향을 미친다

험 :
주로 ~ 에 가본적 (ever) 있냐 ? 더 욱 정확하게는 갔다와 본적 있냐 ? 

ex) Have you 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
ex) I have n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ex) How many times has Brazil won the Worldcup ? 
ex) I have never done such a thing. 

속 :
I am sick : 현재 (have + p.p x)
I was sick 3 days ago. : 과거 (have + p.p x)
I have been sick for 3 day.  : 쭉 아퍼왔다 (have + p.p O)

료 :
Is that book interesting ? / I don't know. I have just read one page.
 
- > 현재까지 한페이지 밖에 못읽어서 그 책이 재미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 > Have 와 p.p 사이에 (just, already, yet) 이라는 단어들이 완료 표현안 에서 사용 

과 : 
I have left cell phone at home : 집에 핸드폰 두고와서 지금은 없다
I have forgotten it : 지금 몰라, 그래서 갈켜 줄수 없어 



3. 미래완료


1. 미래를 기준으로 "경계완결" 표현 가능


미래완료의 경계완결 :

① 경  If he takes the exam again this time, he will have taken it three times.
② 계I shall have written the letter by this time tommorow.
③ 완  He will have finished an English grammer book late this month.
④ 결 His niece will have bought a  new computer by this time next month.


2. (종속절)이 의미상 명백한 미래완료 비스무리를 의미하면, 그냥 현재, 현재완료로 "미래완료"를 표현하자. 

(서로 알아들을 수 있고) 상황따라 귀찮기 때문에..... 일종의 약속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머, 11명이 있는데, 열명이 그렇게 써버리면 그게 곧 법칙이 되지 않을까요?..ㅋㅋ 

I am going to propose to her when i meet her next week. (will have met) - > (meet) 
I will pay him as soon as he has finished the work. (will have finished) - > (has finished)

미래완료에 있어 세부적인 내용이  더 있지만, 이하는 특히 초보자에게 있어 영어와 더욱 담쌓고 지내게 만들 수 있을 내용이므로 과감히 생략하겠습니다. 

위 3가지 (과거완료, 현재완료, 미리완료) 그림만 정확히 이해해도, 영어를 말하고 사용함에 있어, 위 3가지 내용 때문에 큰 어려움은 겪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용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당 ^^ 졸려 서용 ㅠ.ㅠ (아~ 함~)  

추후에 ~ 부족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업데이트 하겠습니당 ^^




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은 간단한 영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have + P.P" 라는 녀석입니다 ^^

영어로 이야기 하거나, 작문을 할때 요거를 그냥(단순) 과거로 표현해야 할지, 아니면 have + p.p로 써야할지

가끔 난감한 경우
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야,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후다닥~~~ 짚어보고 간단히 포스팅 마무리 해 보고자 합니다. ^^

네가지만 적용시켜 보도록 할게요 ^^ 

☞ Have + P.P로 표현할 수 있는 4가지

: 과거의 언젠가부터 지금 까지의 기간동안 (경험이 있는지 or 없는지) 나타낸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띄엄띄엄 ~인적이 있었다. (있어왔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쭉 해오닫가 지금 막 완료된 것
 과 : 과거의 언젠가 끝났는데, 그 여파는 현재에도 영향을 미친다

남자분들은 군대가면 경계근무를 서게 됩니당 ㅋㅋ "경계완결"로 머릿 속에 담아 두시면 편할 것 같아서, 나름의 조합을 맞춰 봤습니다. 히히 ^^

이렇게 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have + p.p는 단순히 한 시점만을 꼬집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Period" 를 포함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Have + p.p 를 이해하는 핵심입니다.

아래 그림으로 간략히 표현해 보았으니, 헷갈릴 수 있는 상황이 오면, 그림을 떠올리면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영어는 이미지로 이해 해야 제일 이해가 빠른 것 같습니다.) 문자 위주의 영어는 지양해야 영어가 쉬워진다는. 



험 :
주로 ~ 에 가본적 (ever) 있냐 ? 더 욱 정확하게는 갔다와 본적 있냐 ? 

ex) Have you 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
ex) I have n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ex) How many times has Brazil won the Worldcup ? 
ex) I have never done such a thing. 

속 :
I am sick : 현재 (have + p.p x)
I was sick 3 days ago. : 과거 (have + p.p x)
I have been sick for 3 day.  : 쭉 아퍼왔다 (have + p.p O)

료 :
Is that book interesting ? / I don't know. I have just read one page.
 
- > 현재까지 한페이지 밖에 못읽어서 그 책이 재미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 > Have 와 p.p 사이에 (just, already, yet) 이라는 단어들이 완료 표현안 에서 사용 

과 : 
I have left cell phone at home : 집에 핸드폰 두고와서 지금은 없다
I have forgotten it : 지금 몰라, 그래서 갈켜 줄수 없어 

마무리 : "단순 과거표현" "현재완료 표현" 의 핵심은 위 그림과 같이 간단 합니다. "경계완결" 이라고 문자로 거창하게 표현했지만, 결국은 그림 선상에 안에 포함된 시간을 떠올리면서, 영어를 사용하게 되면 문법을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서도, 표현의 정확도를 더욱 ↑ 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입니다. ^^   

위 내용을 확실히 이해 했다면, 다음 포스팅("과거완료와 미래완료")로 돌아오겠습니다.  

- 맨날 다음 포스팅 한다고 해 놓구선 안한다는 -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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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용 ? ^^* 오널도 역시 좋은 아침이 찾아 왔습니당 . ㅋㅋ 오널은 조엘컴 형님하고 같이 놀아 볼까 합니당 .. ㅋㅋ  일전에 소개 한번 드렸었죠 ? 

내가 SNS 관련 책을 구입한 이유 - 제목은 조엘컴의 카칭(Kaching) 이에요.

머, 인터넷으로 미쿡에서 대박내신 형님이에용 ㅎㅎ  인터넷으로 대박내고 이제는 Off-line으로 진출 한다고 합니당 ~~~ 좀 더 볼륨이 커질려면 우짤 수 없이 off-line으로 진출 해야 하는 모양 입니당 ㅠ.ㅠ
더욱이 이 형님은 온라인 사업의 귀재이시니, 여차저차 미래가 아주 밝아 보입니당 ㅠ.ㅠ (부럽습니당 ㅋㅋ)  제가 보기에는 현재도 충분히 배가 부를것 같은데.. ㅎㅎ

무튼, 이형님이 운영했던 사이트가 무쟈게 많이 있었는데,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매매에 나섰다고 하네용 ... 사업자금으로 쓰려는 듯  ~~ 합니당 ㅋㅋ(머 현재도 여력은 있어 보이지만 서도용 ~~) 


아래와 같은 사이트들을 공식 매매 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정말 많이도 해 먹었네용 ㅋㅋ 이번엔 멀 해 먹을지 기대가 되는데용 ㅎㅎ 모니터링을 해봐야겠습니당.)

싸이트들은 내 논 지가 조금 됐습니당 (이번달 초)


Worldvillage.com
DealofDay.com 
FamilyFirst.com
WordSearchFun.com
iFart Mobile

무튼, 전반적으로 많이 해 먹은 사이트라는 느낌은 많이 들지만, IFart Mobile 같은 경우는 아직 꽤 가치가 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당 (아이폰, 아이포드 터치,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다루고 있습니당)

인터넷으로 사업을 염두해 두고 계신 분들은, 인터넷 사업 분야 유경험자였던 분(경력이 좀 많고 화려하죵 ?)의 말씀을 귀 기울여 보는 것도 나쁜일은 아닐것 같아... 슬쩍 포스팅 해 봅니다.  



영문으로 쓰여 있어서..... 조금 부담 스럽긴 하지만, 일전에 토익관련 덩어리로 이해하는 영어도 알아갈겸 슬쩍 한번 내용을 파헤쳐 보자고용 ..... 

관련글 : 덩어리 영어 by "이베이날다"

원제: 후다닥 해치우는 어학 시험의 기술


/ (슬러시) : 덩어리를 나누는 기준, /를 기준으로 동사만 찾으면 됩니당.

 온라인 비지니스는 여전히 블루오션이다.
Despite what the doomsayers would have you believe, there is plenty of opportunity to conduct business online.

Despite what the doomsayers would have you believe, /

관련 예측자가 어떤식으로 당신을 믿게 만들지는 몰라도, (진짜 문장 시작전 꼽사리)

there / is / [plenty of opportunity to conduct business online.] 
단어/동사/ (덩어리 : 온라인 비지니스를 함에 있어 많은 기회)

구조 : 단어 / 동사 / chunk                     

* there 구문은 사실 도치가 일어났지만, 위와 같이 그냥 쉽게 이해하는 것이 편함.  


☞ 해석: 관련 예측자가 어떤식으로 당신을 믿게 만들지는 몰라도, 온라인 비지니스를 함에 있어 많은 기회가 있다.


 "돈 버는 것" 하고 "온라인 비지니스 한다는 것" 차이가 있다 ... 먼 소리여 ???
However,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trying to make money online and running a business online.

However, / (진짜 문장 시작전 꼽사리)

there is /  [ a big difference between trying to make money online and running a business online.]
단어 / 동사/
(덩어리 : 온라인으로 돈을 벌기위해 시도 하는 것과 온라인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것 사이의 큰 차이)

* 규칙 : 덩어리 안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원래 동사(verb)가 오면 안돼요~~

☞ 해석: 하지만, 온라인으로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실제 온라인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온라인 사업이란 말이지..... 좀 다른데 .....

The make money online pitch has unfortunately become synonymous with "get rich quick." The mentality is that you simply create a product and make money selling it.

 The make money online pitch / has unfortunately become / synonymous with "get rich quick."

단어 덩어리                  /     어쨌든 동사 구역       / 동사와 결합하는 덩어리의 일종

 구조 : 단어 덩어리 / 동사 / 완벽한 chunk 덩어리 라고 보기 힘듬 (동사와 바로 결합 하는 형용사 덩어리라고 이해)   


☞ 해석: 온라인상 돈벌기의 정점은 불행하게도 " 빠르게 부유해지기 " 와 동의어가 되어 버린 감이 있습니다. 

The mentality / is / that you simply create a product and make money selling it. 
      단어       / 동사/   덩어리 ( 당신이 ~~~~ 한다는 것)
☞ 해석: 생각인즉 그냥 물건(혹은 컨텐츠)을 맹글고, 그것을 파는 것으로 돈을 버는 것이다 정도입니당.

 돈 좀 만지다 끝날게 아니고 사업한번 진탕 해볼려면, 내 말 좀 들어 바바 !!

That 's NOT building a business. That 's trying to make a few bucks. Maybe it succeeds. More likely it  fails. Either way, you don't have a business.

구조 : 생략

☞ 해석: 그것(부유해지는것)은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고것은 약간의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성공 할지도 모르겠지만.....아니, 실패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더 크다.. 우야튼, 둘다...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If you are wanting to build a real business online, here are some things you will want to pay attention to in order to have a better shot at sustainable success.

If you / are /wanting to build a real business online, /   (본 이야기 하기 전 주저리 주저리,)

구조 : 생략
☞ 해석: 진짜 온라인 비지니스 한번 해 보고 싶으면 ......

here /are / [some things you will want to pay attention to in order to have a better shot at sustainable success.]

* 구조를 볼수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여실히 드러나는 문장 (말은 길지만 아주 간단한 구조)

구조 : 단어 / 동사 / 덩어리

☞ 해석 : 바로 여기에, 지속적인 성공에 있어 좀 더 나은 시도를 하기 위해 주목하고 싶어할 몇가지 것들이 있다.


길게 주저리 주저리 하면, 내용이 재미도 없을테고 끝까지 보기도 힘들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핵심 포인트만 추려봤습니당.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핵심 포인트만이라도 살짝 ... 아 ~~~ 요런게 도움이 되구나라고 ~~~ 살짝 Scan 해 주시고 지나가시면 되겠습니당 ^^*

 [ 조엘컴 형님 왈 ]      [ 이베이날다의 생각 ]
▶ 장기적인 안목    
▶ 집중   
▶ 고품격 웹사이트(독창적)를 만들라 
  

▶ 원래 계획(독창성 있는)한 컨텐츠 확보
 
▶ SEO (검색최적화) 적용 
▶ 소셜미디어를 활용해라  
▶ 고객과 E-mail 소통을 하라   
▶ 트래픽을 유발시켜라     
    
음...일리가 있군.. 안그래도 실천중 
한놈만 조지자 ..... 일단 실천중 
내 능력이 여기까지야  .....ㅠ.ㅠ
--> 염탐해 봤는데, ㅋ (너무 느려~~~)

계획은 짜놨어 .... 
안그래도 노력하고 있다 ....
너무 많아 .... ㅠ.ㅠ
당연 ..... 
헐 ....ㅠ.ㅠ (언젠간 폭발하겠지...ㅠ.ㅠ)


머, 기존의 말 되풀이인 것 같지만, 이 안에 답이 다 있는 것도 같습니당. 조엘 컴 형님도 말씀하시고 싶은 내용은 오죽하겠습니까만은, 고수의 머리속에는 큰 outline 만 있는 것 같네용. outline을 세부적으로 맹글어가는 것은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맞춰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용 ㅋㅋㅋ  

거창할 필요까진 없는데, 이 형님은 좀 스케일이 큰가 봅니당 ...ㅋㅋ 오널도 머 좀 좋은 정보 없나 하고 염탐해 봤습니당 .......^^;;

마지막으로 조엘컴 형님은, 문자를 좀 더 선호하는 것 같네용.... 시각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좀 더 고려했으면 하는 바램이  ... ㅋㅋ

매일 포스팅 작성을 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씩 단축 되어 가고 있네용 ㅋㅋ  아주 좋아 !!  몇달 뒤에는
1시간이면 하나 뚝딱일 듯 ~~~오호호 !!  첫 포스팅때는 몇시간 걸렸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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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부정사의 시제는 왤케 복잡한거야
아래는 [to부정사 제3편] 에서 마이클과 수잔의 사냥중 티격태격 했던 대화 내용 입니다.

 
 SusanTo tell the truthI am a little disappointed, Michale. I mean, your apperance is expected to beat at least a big bear, not a single mere wild pig.

 Michale :To be frank with you, I am a little disappointed too, Susan. you didn't even stare at me during my hunting. What were you doing?.... thinking about Jackson, weren't you? 
 
 Susan I just want you to stop saying like that. Actually I was going to treat you a delicious food for your efforts.

 Muchale : Really...?  It's very generous of you to say so... but to be sure,  it is impossible for me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lone. i need a partner.

 Susan : He seems to have been busy.


▶ to be : 현재 / to have p.p : 과거로 단정 짓기 보다는, 아래의 그림(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합니당) 처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He seems to be busy : 그는 바쁜 것 처럼 보인다.


He seems to have been busy. : 그는 바빴던 것 처럼 보인다

He seemed to be busy. : 그는 바쁜 것 처럼 보였다

He seemed to have been busy. : 그는 바빴던 것 처럼 보였다.





 To 부정사의 부정은 왤케 간단한거야
사냥이 끝난후 다음날 ..... 마이클은 자신의 친구인 잭슨을 만납니다.



Michale : I went hunting with Susan yesterday. I 've just made up my mind not to go hunting with her anymore.
 
Jackson : 왜 그러는데 ? 무슨일이라도 있었어 ?

Michale : 아 사냥 내내 도와주지도 않고, 핀잔만 주잖아.

Jackson : 그려려니 해라 ..... 힘내고 !!


 


부정사의 부정은 "not" + (to + 동사)로 초간단 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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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대화는...



[to부정사 제1편]
[to부정사 제2편] 
에서 지금까지의 마이클과 수잔 그리고 잭슨의 대화내용 이었습니다.....

to 부정사 설명을 위해 다소 억지스럽게 만든 부분이 없지 않으나, 재미있게 봐주세요 ^^


Michale : Oh my love Susa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and swim and
go to the pool ! (전치사 to)
Susan : Oh...My love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so difficult and i can't understand it 
Michale : Huh...? what did you you say ?
Susan : You speak so dully !  you're now using " to" only as preposition. i think you can also use " to " before a verb like this ..... We need to go to swim !!  You're so stupid. why don't you use your brain ....?
Michale : Now. that's the pot calling the kettle black. you too should have said like this using a verb after "to". -"your way of speaking is too difficult to understand."
Susan : Oh...I agree with you. Sorry, Michale.
Michale : No..... no....that 's what i should say...next time, we can speak more easily using verbs after " to"

(After several days)

Michale : Oh my friend Jackso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to go to swim !! 
Jackson :  Oh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very good !!  I 'll speak just like you.  

- Michale gets back to his girl friend, Susan.-

Michale : Oh, my love susan, i think you're a genius.
 
Susan :  Why ? you didn't know that?  I just derserve it......


Michale : Now, i feel more comfortable to say something .....  i mean...... 

Susan : it 's been a strick rule not to use a verb as Subject ancestrally.... so whenever i tried to say "수영하는 것은 건강에 좋다",  i could not speak with the verb " swim " as Subject but now that i can spit it out like this " ①"To swim is good for our health"

Susan : Simply " swim " can't be used as Subject, but it seems possible that we use "to + swim" as subject. now it is like a noun.....②
To think more is not difficult !

Michale : Good job ! we need to think more ....no, no,  the word " need " is not enough. we have to think more about its usage .we 're now language creators ! the more way we create, the easier our off-springs will feel.

Susan : By the way, don't you feel hungry? what we need now is ⑤to eat something !!

Michale : I feel hungry too. i ⑥
am (about) ⑥to hunt !!

Susan : Let's hurry up !! It 's going to be dark soon.

(Place) In the wood, .... targetting at a wild pig.

Michale : we should have been together with my friend, Jackson.

Susan : That 's what i meant.. you need ①someone to help you /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nd i ②am too bored to wait for you ③to finish hunting.
            
Michale : Alright. you need ④someone to talk (to). if jackson were here, you wouldn't be b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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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명,형,부용법 말고 다른 것도(독립부정사, 기타용법)있던데, 그런 것도 다 해결 될 까 ?   물론 ...다 해결 된다.
사냥이 끝난 잭슨과 수잔은, 멧돼지는 커녕 작은 토끼 한마리 딸랑 들고 집으로 향하는데.....

▶ 독립부정사 ,To 부정사 의미상의 주어, To 부정사의 시제


SusanTo tell the truth, 나 너한테 초큼 실망이야..... 마이콜... 생긴건 멧돼지가 아니라, 곰도 때려잡게 생겨 가지곤....

Michale : To be frank with you, 수잔,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내가 사냥하는 내내 도와줄 생각은 커녕 딴 생각했잖아. 혹시 잭슨 생각한거야 ??? 그런 거야 ???

Susan : I just want you to stop saying like that. 그래도 자기 고생했으니깐, 집에 가서 맛난거라도 해줄라고 했더니만...

Muchale : Really... It's very generous of you to say so... but to be sure, it is impossible for me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lone. i need a partner.

Susan : He seems to have been busy.

▷ 독립부정사



To tell the truth, : 사실대로 말해서

To tell the truth, 나 너한테 초큼 실망이야. : 사실대로 말해서, 나 너한테 초큼 실망이야.

To부정사를 이해하는 나만의 방법(2) ~ Alleh !!! 에서, to 부정사의 명, 형, 부가 어떻게 생겨먹은 놈인지 설명이 되있네요 ..... 포스트에 따르면, Michale하고 Susan하고 "to + 동사 형태"가 앞에 나오게 되면, 요놈을 갖다가 명사처럼 써먹자고 합의를 한 내용이 있는데 ....자 .... 그렇다면 여기에서 "To tell the truth" 는 약속한대로 명사적 용법이 되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마이클과 수잔은 to 부정사를 씀에 있어서 방향성만을 생각하지, 명사, 형용사, 부사를 따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갖다 붙이는 대로,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이 "TO 부정사"의 매력이자, 그렇게 하기위해 Michale과 Susan이 싸워가면서 까지 맹글었다는 것이죠.


그래서....서로간에 무언의 합의라도 한듯, 마이클과 수잔은 To tell the truth를 부사로 사용하고 있네요 ......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  마이클과 수잔속의 머리속에는 아래와 같은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셋은 독립선언이야
(마치 부사처럼 쓰일거야)
 
우리셋은 독립선언이야
(마치 부사처럼 쓰일거야 )
 , 컴마 뒤에 니 하고싶은말 다하삼 ㅎㅎ


To be frank with you : 솔직히 말하면, 수잔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어라, (To/ tell / the truth) 요놈들이 독립을 선언했데, 우리도 독립 선포하자......


To : 야 내 뒤에놈 !! 동사 비스무리한게 생긴놈..... 너 동사 확실한거야 ?  tell 은 확실히 동사 맞는거 같은데.......
Be : 야,,, 내참 어이 없어가지고 ..... 내가 원래 오리지날 진짜 동사랑게 ..... 앞에 "tell" 저놈 어디서 족보도 없는게 ..... 우리는 패밀리도 있어 우리 형하고 동생.... (am, are, is)  ....닝기리.... 
Frank : 야 ...싸우지마라.....내가 본게 진짜 오리지날 동사 맞네 ..... 우리도 빨리 독립이나 선언 하자..... be 없으면, 내 혼자 못산다.....
With you : 나도 같이 독립 시켜주삼,, 독립은 좋은 것이여 에헤라디야 .... 


그래서, To be frank with you 도 아래와 같이 독립을 하게 됩니다.



to be sure : 확실히, 혼자 그렇게 빠른 야생 돼지를 잡기가 참 애매해.


to be sure 도 대세에 맞춰,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다.


▷ To 부정사 의미상의 주어

I just want you to stop saying like that.: 그렇게 말하지 말아줘

 
I : 야 똘마니들 !! 내 뒤에 다 잘 붙어 있지 ?? 
Just : 나야 뭐.. 맨날 존재감 없는 애 취급받는데..... 난 그냥 계속 잠이나 잘래....
Want : 야.... I (아이) ... 니가 맨날 대빵인척 하는데..... you 도 너 못지 않게 똘마이들 많다.....
you : 고럼,,,, 고럼,,,, 내가 비록 I (아이) 를 모시고는 있지만, 나도 내 똘마이들 많아 .....
To stop saying like that : 맞습니다 행님 !!! 저님 오직, you 님만 모십니다요 ....


무슨말 이냐고요 ??

I / just want / you / to stop saying like that.

이 문장의 실제 주어는 I 인데, to stop saying like that,  멈추는 행위는,  주어 I (말하는 주체) 한테 바라는 것이 아니고 you (want의 목적어) 한테 바라는 것이죠. 그래서 의미상의 주어라고 표현하는 것도, 사실은 혼란만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을 방향성을 살린 그림으로 이해 하면,



It's very generous of you to say so : 그렇게 말해주니 참으로 아량이 넓기도 하시군요




it is impossible for me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lone
: 혼자 그렇게 빠른 야생 돼지를 잡기가 참 애매해.



머야 그럼 이제 기타용법 하나 남은거여 ? 4 편 할게요 ...



마치기 전에, 공짜 체험 사이트 소개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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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 날씨가 연일 추워지고 있네요 ...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요전에 며칠간 삼년만에 한번씩 찾아오는 악질 감기 몸살에 시달렸기 때문에, 일종의 예방주사(액땜)는 맞은 셈인데요... 모쪼록 올 겨울은 모두 감기몸살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마이콜과 수잔양의 일상 대화를 통해 동사를 자유 자재로 활용 가능하게 맹글어 주는 "조동사" 라는 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주 쉬운 내용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당 ^^ 


Michale : 안녕 수잔 !! 어제 내가 준 선물(꽃 목걸이) 맘에 들어 ?

Susan : 응 ..... 너무 맘에 들어 ....
Michale : 그럼... 목걸이 차고 있는 거 한번 볼 수 있을까 ?
Susan : 미안한데... 오늘은 아마 볼 수 없을 것 같애 .... 깜박 잊고 놔두고 왔거든 ....
Michale : 그럼 내일은 보여 줄거야 ?



Michale : Hi, Susan !! do you like the present ? i mean the necklace ...   

Susan : Yes, I do.
Michale : Well.....then, can i see you wearing it now ...?
Susan : Sorry, but ① you can't see me wearing it today ...because I just left it home ... 
Michale : ② Will you show me tommorow then ?


you can't see me wearing it today  : 오늘 내가 목걸이 차고 있는거 못볼거 같은디 ....

"can" 이란 단어는 실제로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의미로 쓰이지만 핵심을 이해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중심으로 가서 can의 의미를 음미해 보면 결국은 "~ 할 수 있다" 라는 의미에서 모든 뜻이 파생되어 나오기 때문에 , 아래와 같이 능력 / 가능성 / 허가 / 요청 으로 구분해 이해 한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영어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것 일수도 있겠네요 .....

반대로 "~ 할 수 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상황에 따라 조금만 유연하게 생각한다면 적절히 can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결국 아래의 여러가지 상황은 "~ 할 수 있다" 에서 나오니깐 말이죠 .


▶ 능력                 : I can fly.                                             날 수 있다 ( ~ 할 수 있다)
가능성 / 추측   : It can be much bigger than you think.       좀 더 클 수 있다. (~ 할 수 있다)
▶ 허가                 : You can stop work early today.               멈 출 수 있다. (~ 할 수 있다)
▶ 요청                 : Can i have some more tea?                    좀더 먹을 수 있나여? (~ 할 수 있다)


좀 더 나아가자면 can의 늬앙스를 이해하는 것이 최대한 오류를 피하면서 can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아.... can의 늬앙스(느낌)를 이해를 위해 "  be able to " 와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한국인 김모씨는 영국 여행 중, 영국인으로 보이는 한남자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김모씨 : Are you able to speak english ?
영국인 Steve: ye.... uh ..uh ....Yes I am....이라고 해야 맞지만, Yes, I can 으로 대답할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
한국인 김모씨(속으로) : 쟤 왜 이렇게 버벅 대는거야 ?  

( 상황이 조금 오버가 된 듯 싶지만 서도)

영국인 Steve는 아래 그림과 같이 상황을 받아 들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의미상에 혼돈을 줄만큼의 큰 차이는 아니지만 be able to 는 무언가 배워서(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할 수 있게 된 상황에 더욱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영국인 Steve씨도 영어를 배운것은 맞지만, 선척적으로 타고났다고 봐야 겠지요 ...새한테 Are you able to fly ? 라고 묻는 경우하고 똑같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반대로 아래의 대화와 같은 경우에는 " be able to" 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친구1 : 야, 너 요즘 물구나무 서기에 쉼취했다며 ?? 
친구2 : 어......요즘 부단히 연습 중이지 ...냐 하하하하하

며칠후 ...........친구2가 멋지게 물구나무를 선보입니다.

친구1: 야....너 이제 물구나구 잘 서는 구나.( 할 수 있구나: be able to )







Will you show me tommorow then ? : 내일(미래)은 보여 줄거냐 ? 이 경우야 그냥 단순히 보여 줄 것이냐 ? 라는 의미이므로 별 문제가 안되지만....

내일(미래는:will)은 ~일것이냐? + 보여줄 수 있냐(CAN의 의미)? 와 같이 의미가 합쳐진 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내일(미래는)은 ~일것이냐? + 보여줄 수 있냐(CAN의 의미)? 의 경우 물론 can you show me tommorow ?   라고 하면 tommorow가 미래를 표현해 줄 수는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Be able to " 가 없다면 표현하기가 애매해 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ex) Korean government will (be able to) help people in Africa. (can의 사용 불가 : 조동사 2개)
                                      = be able to can 과 같은 의미   

또한, will 의 의미와 can 의 의미를 동시에 주기위해 아래와 같이 표현하면 조동사가 2개 사용되어 틀린 표현이 될 것입니다.                                           


Will can you show me ? (X)
Can will you show me ? (X)

(현재의 표현은)  Are you (able to) show me ?  / Can you show me? 로 둘 다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be able to" 가 없으면 Can you show me? 라고 말하면 되니 아쉬울게 없지만....

 
미래나 과거 를 표현할때 "be able to" 가 없으면......

(미래의 할수 있냐라는 표현은 ) 애매해 집니다.       
(과거의 할수 있냐라는 표현도) 애매해 집니다.
Will can you show me ? (X)                    Could you show me ? (X) / "공손하게 물어보는 표현이
Can will you show me ? (X)                                                            되어버림"


하지만...


Can = "be able to" 를 활용하면, Will you (be able to) show me ? (미래의 표현)이 가능해지고
                                                        = can과 같은의미
Can = "be able to" 를 활용하면, Were you (able to) show me ? (과거의 표현 )도 가능해 집니다.
                                                        = can과 같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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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당 !!  벌써 금요일이군요 ~~~ 신난다 .. 이번 주말에는 탕수육 안먹어야 겠습니다....ㅋㅋㅋㅋ

시간은 가고 나이는 먹고 .....ㅋㅋㅋㅋㅋ 제 나이가 올해 딱 계란 한판인데, 지금 이 시기가 한참 날카로운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 (예민한 나이라고.....???)

하하하 그런 말이 아니고요..... 군전역 이후에 가졌었던 무한한 자신감이 바로 재탄생 하는 시점이 바로 이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코 적지도 많지도 않은 경험, 그동안의 인생을 열심히 살았다면, 이 시기에는 자신이 가장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에 애정을 가지고 밀어 붙일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험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 얘기를 약간만 다른데로 돌려 보겠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젊은 선수들로만 구성된 승부차기 엔트리로 대표팀 사령탑이 이래저래 곤욕을 치루고 있다고 하지요 ?? 여론에 수긍이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이라는 좋은 약을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꼭 손해보는 장사만은 아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비록 지금 수확이 없지만 그 댓가로 받은 소중한 경험은 결국 더 큰 결실로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입니다. (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요..... )

무튼, 서론에서 주저리 주저리 했던 바로 이 "경험"이라는 놈이 오늘의 영어 포스팅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에 소개 드리는 내용과 같이 말이죠 .....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났던 모든 일을 기억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좋은 일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만큼 끔찍한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경험만을 기억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문제는 안좋은 경험들, 기억하기 싫은 경험 또한 머리속에 계속 남아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지독한 냉혈한(Cold-blooded) " 혹은 "찔러도 피한방울도 안나오는 레벨(Level of heartless person)" 쯤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안 좋은 기억을 잃어 버리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저는 일종의 자기방어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하면, 영어 단어를 자꾸 잊어 먹는 것도 안 좋은 기억을 잊어 버리자는 일종의 자기 방어 수단인 것일까요 ? ㅠ.ㅠ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사람들이 좋은 기억을 나쁜 기억보다 더 오래 간직하는 이유는 나쁜 기억을 잊어 버리려는 " 자기 방어 " 도 한 몫을 하지만, 일종의 "좋은 기억의 Repeat 효과" 를 톡톡히 보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좋은 기억은 떠올릴수록 좋으니 살아가면서 짬짬히 한번씩 회상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 "안좋았던 기억" 에 비해 더 많은 "Repeat의 효과" 를 은연 중에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은연 중에 반복된 "Repeat의 행위" 가 존재하며 이는 기억의 장기적인 저장 가져오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을 하고 싶다면, 은연중에 일어나는 "Repeat 행위" 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행위(Repeat 행위)가 의도된 행위여도 상관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혹은 은연중에 일어나게 되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게 제 말의 핵심 요지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어 단어를 외움에 있어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 아래의 두가지 방법이 조화를 이루어야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Intentional encounter)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accidental encounter)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 (Intentional encounter)


깜지 /
단어장 / 단어시험 / 어휘책 보기 / 벽에 영단어 스티커 / 사전을 찾는 행위 / 기타 


주로 이러한 행위들이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단기간 효과를 보기에 상당히 좋으며, 학습한 만큼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예전부터 영어습득 제 1순위의 방법으로 많이들 하고 계실 것입니다 ^^ 맞습니다... 이만한 방법은 아마 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따지고 봐야할 중요한 사실은 있습니다.

과연 장기메모리(혹은 영구메모리)로 이어질 확률이 높을지에 관한 생각입니다. 위에서 길게 얘기했던, 좋은 경험의 무의식적인 Repeat 행위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평생은 아니더라도 5년 혹은 10년 이상 기억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 생각은 의도적인 만남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위는 쓸모가 없는 행위인가요 ? 꼭 그렇지 만도 않을 것 같습니다.....

바로, 우연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 (Accidental encounter)


영어 책읽기 / 영어 작문 하기 / 영어 일기 쓰기 / 영어 뉴스 듣기 / 영어 드라마 보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영어책 보기 / 영어단어로 된 간판 보기 / 일상생활 중 영어단어 접하기 등


가장 대표적인 예로 " 영여책 읽기 " 로 설명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그동안 경험 했었던 무수한 단어들이 튀어 나옵니다. 물론 처음보는 생소한 단어들도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무수한 단어와 우연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경우에는 사전을 찾는 행위(의도적 만남)이 일어나게 되고 알았던 단어들은 그 단어를 다시 한번 경험(우연한 만남) 하게 되는 Repeat 행위 입니다.

이렇게 책을 읽는 과정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끝도 없을 것만 같았던 영어 단어들도 어느새 바닥을 보이며 자신 앞에 무릎 꿇게 되는 순간이 분명 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얻어지는 영어단어들은 바로..... " 장기메모리로 전환 되어 머리속에 최소한 5~10년 이상" 남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입니다. 

영어 노하우에는 이런 저런 것이 많이 있지만, 저는 자신있게 이와 같은 과정이 단연 영어 비법중 best of best 가 될 수 있다고 주저 않고 말할 것입니다.(방법만이 다는 아니겠죠??) 실천이 반드시 따라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마치면서, 의도적이던 우연한 만남이든, 어떤 한가지 방법이 효과가 더 좋다(우위에 있다) 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 두가지 방법이 조화를 이루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남은 문제는 실천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면 같은 공부량이라도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실천해 보십시요 ...반드시 좋을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하하 .. 오늘은 제가 생각해도 말이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방법은 있으되, 결국은 한만큼 결과가 온다는 말이네요.....ㅠ.ㅠ 

마치며, 아래 영어책 구입할 수 있는 엄선된 인터넷 서점 몇군데 링크 시켜 놓았으니, 참조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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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널도 기분 좋은 아침이 찾아 왔습니다 ^^

그나저나, 간만에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려니 기분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 (저만 그런거 아니길 바래요 ??) 날씨만 빼고 말이죠 ㅋㅋㅋ 이놈의 날씨는 언제 쯤 수그러 들까요 ..... 빨리 따스한 햇살 아래서 피어오르는 아지랭이를 쳐다보며 현기증을 느껴 보고 싶네요 ..ㅎㅎ

 
바램은 바램일뿐, 오늘의 포스팅은 날씨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 두둥....

영어 에요 영어 ㅠ.ㅠ


나무만을 보다가 숲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겠지만, 반대로 숲만 진하게 보다가는 자칫 나무에 밟혀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세부적인 내용을 위주로 포스팅을 계획 했었습니다. 헌데, 이전의 영어 포스팅 "영어 말하기 기술은 간단한 생각 차이" (클릭클릭)가 선전(다음 교육 베스트4위)을 하면서, 저를 기쁘게 했었습니다.   

사람의 기대심리는 필요악이던가요 ?? 그리하여 묵묵히 계획했었고, 진행중이던 내용에 약간은 변화가 생겨버렸습니다.

계획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나, 이왕 포스팅 하는거 좀더 대중적인 글을 작성해서 Hit 수도 좀 늘려보자 !! 라는 마음이 생겨 버린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 ㅠ.ㅠ )

그리하야, 나무만 보면서 지겨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큰 숲과 관련된 영어 포스팅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이래 저래 겸사 겸사 ^^)

또한 제목만을 따지고 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 크게 한가지만 타겟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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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의 8품사(적다 보니 10품사가 됐네요 .....)
▶ 명사, 대명사, 형용사,  동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관계사, 의문사) ◀

이 중에서도 한번쯤 용어에 대한 불만을 품어 봤음직한 관계사에 대해 집중 조명 해 보고자 하는데요 ..... 이왕 하는 김에 10개 품사도 어떤 애들인지 살짝 맛 보고 넘어 갈게요 ^^


명사 : 말그대로 이름(名;이름)사, 이름을 나타내는 말이네요. 


(고)↓ 유명사
(추)↓ 상명사
(보)↓ 통명사
(집)↓ 합명사
(물)↓ 질명사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면, 영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명사의 종류는 5가지가 있다. 내가 너희들 외우기 쉽게 절대 안까먹게 갈키주께 ..... 하면서 ... 자 따라해봐 !!! 라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 말이 약간은 야합니당... 성인분들이야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실테니, 긴 얘기는 생략 할게요 ^^ 혹시 학생이 보고 있다면, 내용만 보시고요 !!! (알아도 그냥 모른척 하삼 ㅡ.ㅡ)

대명사 :

영어라는 언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같은 단어의 반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같은 글이라도, 다양한 어휘, 다양한 구문을 쓴 글이 훨씬 더 좋은 글로 평가 받는 다고 하네요 ~~!!   대명사의 존재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 됩니다. 셀제로 대명사가 꼭 필요한 경우도 많이 있고요 ^^

형용사 :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형용할 수 없는) 느끼함..... 말그대로 .....(꾸미는) 놈입니당.. 

▷ 한정적 : " 아름다운 여자 "                    < -----오늘 이 부분을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 서술적 : " 그여자는 아름답다 "
                    
동사 : 개인적으로 영어 8품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놈인데요.....(動;움직일)사... 말그대로 움직임이 있는 품사입니다.

부사 : (副;버금,돕다,보좌하다)사, 한자의 이름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요놈은 (추가)의 개념이 강합니다. 형용의 개념 하고는 또 다른 개념입니다.

시험에서도 형용사와 부사 구별하는 문제들을, 각종 트릭 써가며 출제하는 이유도 처음에는 이 두놈(형용사, 부사)을 구분하는 것이 만만치 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추가하면;

▷ 형용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 입니다  .....  

                                              더 간단히 --->있으면 좋은 양념(고추장, 참기름)

▷ 부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이 아닙니다 .....  

                                         더 간단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양념(올리브, 계피가루)

전치사 : (前; 앞)치사, 단어 앞에 위치. 알쏭달쏭 영어 전치사는 이미지로 해결하자(클릭클릭)

접속사 : 이어주는 애 (단어 & 단어) (문장 & 문장) etc.....

감탄사 : Alleh !! What a surprise !! etc

관계사 : 오늘의 Target, 널 잡고 얘기해야 얘기가 잘 풀려서 그래 미안 미안 ^^;;

의문사 : Who, When, Where, What, How, Why ~~~~?????


 관계사 (너는 어떡하다 이름이 관계 대명사가 됐니?)
                                         이미지 출처 복사 http://blog.naver.com/pqpqok200/110101371819


▶ 주격 관계 대명사



선생님 : 얘들아 아름다운 여자는 영어로 어떻게 하면 될까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Beautiful girl 이죠 ....

선생님 : 그럼....저기서 마이클이랑 대화하고 있는 여자는 ...........................
                                                                                                                 아름답다는 ?
학생 : ..... Michale is talkin~~ .....?????

대부분의 교실에서 일어나는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여기서 학생들이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할 단어는 .... 마이클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여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beautiful girl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패턴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woman is beautiful. she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 > 합체 시켜보세용 !! (대략 1분후)

(The woman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멋지게 합체 성공합니다.....

학생들 물론 처음에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듯이 .. 문제는 이러한 패턴이 습관화 될 수도 있다는 점 같습니다. 

★★★★★★★★★★★★★★★★★★★★★★★★★★★★★★★★★★★★★★★★★★★★★★★★★          
 
관계 대명사 = "단지 조금 긴 형용사의 개념" 일뿐 이라고 이해 시키는 것이 먼저 

 

 Beautiful Girl    : 짧으니깐 그냥 앞에서 수식.
=짧은 형용사

(The girl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 좀 기니깐 뒤에서 수식.
                      = 조금 긴 형용사(한정된)

★★★★★★★★★★★★★★★★★★★★★★★★★★★★★★★★★★★★★★★★★★★★★★★★★ 


▶ 목적격 관계 대명사


그나마 주격이라 합체는 시켰지만, 목적격으로 넘어가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집니다.

선생님 : 얘들아 나 어제 그남자랑 대화 중이었어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I was talking with the man yesterday 죠 ...냐하하 선생님도 참 우리를 뭘로 보시고 ...???

선생님 : 그럼....내가 어제 대화중이던 그남자는 ...........................
                                                                                                                 미남이었어..
학생 : ..... Huk ..  에이 그걸 어떻게 해요.. 농담도 잘하셔요 ^^

주격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먼저 떠올라야 할 첫 단어는 .... "나"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그남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I was talking with the man 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마찬가지, 비슷한 원리로 영어식 어순은 철저히 배제한체 한국말 어순에 따라서 "단지 편집"을 하게 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미 영어로써의 빠른 의사 전달 기능은 사라지게 되며, "편집된 언어"가 될 공산이 높아 집니다.   


▶ 소유격 관계 대명사 


마무리로, 소유격에서는 자칫 영어와 평생 담을 쌓고 지낼 수 있을 만한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선생님 : 그여자는 예쁘다를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야 .... 너가해?? ㅡ.ㅡ) 쉬 쉬....is 뷰티 풀 ....요 .....


선생님 : 그럼....아버지가 의사인 그여자는...........................
                                                                                                     예쁘다....는??

학생 : ..... 그냥 선생님이 해 주셔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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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 됐으면 댓글 ~~~~~~~~~~~~~~센스입니다 ^^ ◀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금요일이 왔습니다. ^^ 한주 동안 다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다들 Friday Night Fever (TGIF)를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_ _) 앞뒤가 좀 안맞긴 하네요 ㅋㅋㅋ



외국인을 만나서 한번쯤 시원하게 ~~  " 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좀 다 해 보고 싶다 " 라는 생각 영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쯤 해봤을 듯 싶은데요 ...

하지만 이걸 웬걸, 말빨 하나는 누구 한테도 안뒤지는 나인데 때때로 주눅이 들어서, 혹은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 외국인과의 대면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외국인을 만나면 미국식(버터발음), 영국식(엘레강스 및 약간은 투박), 호주(터프발음)의 발음으로 화려하게 영어를 구사하지는 않지만, 일단 전혀 주눅들지 않고 들이댄다는 점에 있어 영어를 습득함에 있어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지않나 라고 생각해 봅니다.


사실 외국인과 대화하다 보면 그들도 문법상의 오류를 자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정확한 문법 실력으로만 놓고 보면 오히려 한국인들이 그들보다 우위에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한국인들은 분명 문법 공부를 많이 해 왔습니다. 
알고 있는 단어량도 따지고 보면 그들에게 밀릴 이유도 없습니다.

하여, 오늘은  " 막상 외국인과 대화를 해야 하는 경우 왜 그 동안의 노력을 살리지 못할까 ? " 라는 질문에 대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보고, 그들이 "문법을 그닥 신경 쓰지 않고 대충 말하더라도 왜 한국인보다 좋은 의사소통(영어를 잘하는지)을 하는지" 대한 원리를 알아 보고자 합니다.

영어 사용 시간이 많으니 당연 잘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                - 이 문제는 일단 배제 할게요 -

 1. 말하는 방식의 비교                                             - 문자 중심 VS 이미지 중심 -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case2]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생략  -----> 머리속(내용의 배열, 이미지의 배열) -----> 영어로 내 뱉음  

박스안의 내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인지 제가 봐도 도통 정리가 안될 것 예로 살펴볼게요. 역시 이해하는데는 예)가 최고(짱)인 것 같아요 ^^

한국인 두명이 아래와 같은 내용의 의사전달을 영어로 하고 싶어 합니다.

▶" 요즘 내친구 마이클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위의 내용을 영어로 전달하기 위해서 ....

case1] 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case2] 는 아래와 같이 단순한 과정을 거칩니다.




 2.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번역해서 말하기)에서 쉽게 일어 날 수 있는 오류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에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오류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문을 작성해 보면.....  

Ex) He lives in the library every day (ㅡ.ㅡ;;)  ; 도서관에 살긴 사네요.

--> 이렇게 의미 전달이 "문자 그대로"(Literally) 전달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것입니다. 


과연 이 말을 들은 외국인이 "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지는 상당히 미지수 입니다. 아마 그가.....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3.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 방법(이해해서 말하기) 의 장점
하지만,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를 하게 되면 최소한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라는 의미전달은 피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ex) He spends all his time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소비하다"
ex) He's crazy about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 미쳐있다, 빠져있다 "

어딜 봐도 "~ 에 산다(live)" 라는 한국말과 1:1 로 매칭되는 단어는 쓰이지 않았네요, 그럼에도 의미 전달이 훨씬 더 잘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오류를 염두 -> 알고 있는 표현을 동원 -> 의미 전달을 하게 된다면 최소한 "엉뚱한 의미 전달" 의 가능성은 줄어들게 될 것 같습니다.

사소한 문법이나 표현의 오류(에러) 보다는 2번의 방법(문자 중심의 방법) 에서 보여진 "
잘못된 의사 전달" (한국어와 영어를 문자그대로 1:1 매칭 시키는 방법) 이 영어를 좀 더 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나 ? 라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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