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주요 내용 :
to 부정사와 동명사의 차이를 반드시 이해 해야 하는 이유. -> 외우면(암기 하면) 회화에서 반드시 뽀록 난다.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 이해를 바탕으로 외우기 보다는 익숙해 져야 한다.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 요주의 인물 들은 이해를 바탕으로 외울 필요가 있다.
영어를 말함에 있어, 혹은 영작문을 함에 있어,
"to 부정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vs "~ing(동명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위 두가지 내용에 있어 이해가 정확하게 되지 않은 경우에는, 이들을 사용함에 있어,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며 ~ 이러한 상황은 결국 애매 모호한 문장이나 표현을 만들어 내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야 오늘은, "to부정사" 와 " ~ing(동명사) " 가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오늘 내용 소개에 앞서, "to 부정사"에 관한 내용을 먼저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 하오니, 아래의 관련 포스팅 참조하시기 바랍니당 ^^
큰그림으로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to + 동사(to 부정사)는 미래지향을 (표현)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 ~ing(동명사)형태는 (과거도 과거지만/주로 현재)를 표현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 됩니다. 과거를 굳이 집이 넣은 이유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당.
먼저 그림으로 차이점을 이해해 보도록 할게용 !! (이해에는 이미지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to 부정사와 동명사가 차이가 나는 결정적인 이유. (결코 어렵지 않은 미묘한 차이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To는 기본적으로 방향성을 가졌습니다. To를 전치사로 쓰던, to 부정사로 쓰던 어쨌든 to 가 가진 방향성은 살아 있습니다. 결국 to의 방향성 으 로 인해 to 부정사는 미래(방향)를 기본적으로 나타냅니당.
ex) I stopped to smoke : 담배 피려고 멈춘 것이다. - > 멈춘 이유가 미래(방향 : to 동사가 가진 뜻으로)를 내포한다.
반면, ~I n g는 기본적으로 현재를 지향합니다.
그리하야, 현재 진행형 으 로 쓰이던, 동명사로 쓰이던 미래를 나타내는 to 부정사 와는 성질 자체가 다릅니다.
또한 과거에 "~한 것" 또한 ~ i n g로 대체하는데, 통상 ~i n g가 과거를 대체 한다고 함은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당.
ex) I stopped smoking : 담배피고 있었는데, 그 행위를 멈춘 것이다(결국 과거 어느 시점에 ~ing 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미묘한 늬앙스를 포함, 간단하게 "~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한국어로는 결국 같은 "~ 하는 것"이지만, 차이가 분명 존재 하네요 ...
기본적인 차이를 이해하면, 굳이 외우지 않고도 대략적인 느낌이 온다.언제 to 부정사, 혹은 ~ing가 와야 하는지,
* 아래 나온 동사 다음에, to 부정사(미래)가 좀더 어울릴지, 동명사(현재 또는 "과거에 ~ 한 것")거 좀 더 어울릴지를 음미해 가면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당. 굳이 외우지 않더라도 익숙해 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돠 ~ .
☞ 동사 + to 부정사 :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agree claim decide demand desire fail
hesitate prepare intend learn offer plan
hope pretend refuse seem strive tend
wish
☞ 동사 + 동명사 :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admit appreciate avoid can't help consider delay
deny enjoy finish mind miss postphone
practice quit report resent resist resume
risk suggest
☞ 동사 + to 부정사 또는 동명사 : 둘다 가능
attempt begin cease commence continue dislike decline
dread hate loathe like love prefer start
to 부정사와 동명사, 미묘한 차이를 이해 하면 좋은 이유.....아니, 반드시 이해 해야 하는 이유.
to 부정사와 동명사의 차이를 늬앙스로 느끼게 되면 회화 능력, 특히 스피드 면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머릿속에서 한국말로 번역하는 과정을 필시 거치게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머리속에서 .....
번역 이라는 불 필요한 상황 + 문법적인 스트레스, ("~하는 것" 을 표현함에 있어, 요놈을 "to 부정사"를 써야 하는 건지...아니면 ~ing를 써야 하는 건지) 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결과적 으로, 영어가 입밖으로 스피디하게 튀어 나오지 못하게 되며, 순간 버벅 거리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반면, to 부정사와 동명사의 느낌의 차이를 늬앙스로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번역 이라는 불 필요한 상황을 만들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영어 회화시 문법적인 정확도가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됩니다.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극단적인 상황을 간단한 예문을 통해 살펴볼게용.
아래와 같은 말을 영어로 하고 싶은데.....
☞ 일하고 있었던 사람이 담배가 피고 싶어져, 담배를 피기 위해 일하던 것을 멈춰야 했던 상항.
1. 나는 담배를 피기 위해 (일하던 것을) 멈춰야 했다.
- > I had to stop working to smoke.
☞ 담배피고 있었던 사람이, 일하러 가야 해서 담배피는 것을 멈춰야 했던 상황.
2. 나는 일하러 가기 위해 (담배피던 것을) 멈춰야 했다.
- > I had to stop smoking to work.
to 부정사의 방향성(미래지향)과 동명사의 성질(현재지향)을 이해하지 않은 상황에서, "문법적인 접근" 이나, 암기에 의해 해결하려 한다고 하면, 당장 시험 같은 상황 에서는 시간이 충분 하므로 이리 저리 짜맞추다 보면, 어느 것이 맞고 어느 것이 틀리는지 충분히 해결이 되는 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대화(Speaking)의 경우가 되면 얘기가 틀려집니다.
상대방이 머릿속에서 문법적으로 검토하고, 재배치하고, 정확한 말로 뱉어지는 순간까지 기다려 주는 일은, 듣는이에게 상당히 지루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이해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를 보여 주는 하나의 좋은 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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