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은 " 구매 대행" 혹은 "구매대행 쇼핑" 혹은 "외국물건 샤핑" 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당 ^^

얼마전에 신문을 봤는데 아니 글쎄...

요즘 중고생들 너나 할 것 없이 깜장색 Norh face 점퍼 한벌쯤은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퍼가 없는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위축이 되고 있는 모양 이더라고용 ..ㅋㅋㅋ 

머 ...대략 이정도 인 것 같습니다. ㅋㅋ




마치 제가 학교 다닐때(90년대) 나이키의 "에어워크" 인가 먼가, "마이클 조던 신발" ...왜 있잖아요 ...밟으면 "씩씩" 소리나는 거 ^^;; ... 그런 거랑 비슷한 것도 같고용 ㅋㅋ 

사정이 이렇다 보니, 

요것이 없는 아이들은 매일 같이 부모님들을 졸라 사달라고 생떼를 쓰고 있는 모양 이더라고요...

가격대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에공 ㅠ.ㅠ 



정확히는 몰겠지만 대략 싼거는 십만원 이상부터 해서 비싼거는 거즌 몇십 만원

(심지어 100만원에 육박 ㅡㅡ;;,) 100만원 까지는 아직 못봤지만.

(대략 60~70만원 근처)..쿨럭..까지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친구 같은 경우 이 잠바를 상당히 즐겨 입었었는데요...

처음에는 물건너 온 귀한 물건인줄도 모르고, 매일 같이 그 옷만 입고 다니길래

그놈한테 본의 아닌 질타를 했던 기억도 나네요 ^^;;

(야 !!!!! 안에 옷은 좀 갈아입고 다니냐? 이렇게 말이죠 ㅋㅋㅋ)



 

또, 예전에 한창 물건너 온 청바지, 트루릴리젼 (엉덩이 부분에 U자 박힌 청바지) 인가 먼가 ....

디젤인가먼가...암튼 이런 프리미엄 진들이 한창 인기 있었던 적이 있었지요 ?

요즘에도 많이덜 입고 다니시던뎅, 참 이쁜 청바지 인 것 같습니당.

외국인들 체형에  맞춰져서 인지, 늘씬한 분들 입으면 아주 간지가 줄줄 흐르데용 ㅋㅋ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는 ..... 


▶ 거품 잔뜩 낀 North face, 트루릴리젼 인가 먼가, 각종 명품들...요놈들 실체를 좀 알아 보고
 " 요거 요거 어케 좀 싸게 좀 살 수 없나 ? "◀ 로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당 ^^*

어떻게 해야 잘(싸게) 살 수 있는 거야 ?? 여차저차 알아 보니, 방법이 다 있네용 ㅋㅋㅋㅋㅋ


물건너 온 물건 사려면 어케 해야 되는 거지?


일단, 국내에서 직접 판매하지 않는 외국 물건을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네요.


▶ 현지인에게 구입(사이트 혹은 오프라인에서)해서 보내달라는 방법
▶ 직접 외국 가서 사서 온다. (이건 머, 거의 불가능해 보이네용) 
▶ 미국의 사이트들을 뒤져서 한국으로 배송해 주는 사이트를 찾는다.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한다.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방법 / 전제: 사전 조사를 좀 해야됨)


헌데, 외국 싸이트들에서
한국 VISA카드 조건을 충족하는 사이트를 찾기란 시간도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막상
이러한 사이트를 찾았다 하더라도 배송을 안해 주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입니다).
결국 이런 저런 고려사항 따지다 보면 ......

에휴 .... 그냥 ......좀 비싸더라도 국내에 들어와 있는 거 아무거나 사자...

하면서 보통 백화점이나, 오픈마켓, 혹은 기타 사이트에서 결국은 지르게 되지용?? ...ㅋㅋ


하지만, 이럴 경우 거품이 가득 가득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게 될 확률이 높을 수 있는데용,

이 시점에
해외 구매대행의 사업구조, 유통과 가격책정에 대해서 함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구매대행 그거 머야 ? 이상한거 아녀 ?  


아래와 같은 사이트들이 대표적인 외국제품 및 명품 구매대행 사이트 인데요 ...

둘러보삼: ↓↓

아이하우스  
엔조이뉴욕 
위즈위드 
잇츠홀릭

한국인의 정서상, 일단 대행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  아래 사진 같이 말이죠 ..... ( 저도 좀 그렇네요 ....ㅡㅡ;; )



▶ 혹시 이상한 브로커 아니여?
▶ 사기 당하는거 아녀?  


구매대행도 일종의 브로커는 브로커네용 ....ㅋㅋ 일종의 도움주는 브로커 입니다 ~~


정확한 개념도 잡고, 오해도 풀겸 아래와 같이 구매대행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 



구매대행 - 일종의 도움주는 브로커


구매대행이란 ?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외국의 제품(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물품)을 쉽고, 편리하게, 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구매대행을 이용함에 있어 포인트는 진짜 거품빠진 가격 + ②신뢰성 + ③ 물건구입에 잡음이 없어야 합니다. 

잡음이라하면 아래와 같은 사례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잡음 사례 - 구매대행 사이트에도 레벨이 있다 


(아래와 같은 경우를 반복하는 사이트들을 조심 / 주로 자금력이 부족하거나, 소규모 형태로 운영하는 업체에서 빈번히 발생 / 확률이 높다는 것이니 오해는 말아 주셔용^^;;)

<사례1>
품질에 하자 있는 제품의 배송
 
김ㅇㅇ씨는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을 통해 208,000원짜리 어그부츠를 주문하고 제품이 배송되어 확인한 바, 좌우측 신발 내부 털길이가 동일하지 않아 반품을 요구하자 쇼핑몰에서는 신발의 품질하자를 인정하지 않고 반품을 거부함.
 
<사례2> 배송지연되어 취소하니 수수료 요구
 
 김ㅇㅇ씨는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에서 M브랜드 가방을 주문하고 399,000원을 체크카드 결제함.  해당 쇼핑몰에서 배송기간이 10~15일이라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배송이 지연되어 이의제기하니 본사에서 아직 출고가 되지 않았다고 함.  이에 주문취소 및 환급을 요구하니 해외배송료 45,000원을 요구함.
 
<사례3> 일방적인 청약철회 거부
 
 문ㅇㅇ씨는 해외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청바지 2벌을 주문하고 신용카드 일시불 101,000원을 결제함.  2010.6.28. 주문취소하였는데 위약금으로 21,000원을 지급하라고 함.   주문취소 당시에는 물품이 배송되기 전이었음에도 일방적으로 2010.7.1. 발송처리했다는 답변만 보내와 카드사로 취소를 요구하였으나 취소를 해주지 않고 있음.
 
<사례4> 제조사(해외업체)의 오배송
 
 배ㅇㅇ씨는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에서 의류 7점을 구입함.  2010.8.7. 제품을 수령하였으나 티셔츠 하나가 사이즈가 오배송 되어 쇼핑몰에 이의제기하니 미국 제조사에서 오배송 책임이 있을 뿐, 대행업체는 과실이 없다면서 교환, 환급을 위해서는 해외 배송비, 공항통관료 등 수수료를 부담하라고 함.


■ 주의사항 - 구매대행 함에 있어 아래의 사항 추가로 유의하시면 됩니다


☑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한 경우에도 전자상거래법에 의거 청약철회 가능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한 경우에도 전자상거래법에 의거 청약철회 가능합니다.  그러나 반품 비용 부담이 클 수 있으니 주문 전에 반품조건 등에 대해 확인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업자는 반품에 필요한 실 소요비용(반품 해외 운송료, 국내 반송비)만 소비자에게 청구가능하고, 위약금이나 손해배상 성격의 구매대행 수수료, 구매대행수수료, 관세, 부가세 및 현지세금 등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단, 제품하자의 경우 책임소재를 찾아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 사이즈, 색상 등 국내와 표기 방법이 다르며 브랜드별로 상이하여 유의 필요
 
 사이즈, 색상 표시 등이 국내의 기준과 다르고 브랜드별로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단순변심에 의한 청약철회로 적용되어 배송비 등을 지불할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합니다.
 
☑ A/S불가하거나 비용 많이 들 수 있어 주의 필요
 
 구매대행 상품의 경우 국내 해당 업체가 없거나 해외에서 구입한 품질보증서가 인정되지 않아 A/S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구입 전에 이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국내에서 A/S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해외구매대행 대금 결제시 가급적 신용카드 할부거래를 적용
 
 해외구매 대행 결제시 현금결제만 유도하는 쇼핑몰은 이용을 자제하고 가급적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할 것을 권합니다.  만약 물품을 주문한 이후 판매업체와 연락이 두절되거나 사이트 폐쇄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용카드사에 할부 항변권을 행사하여 카드대금 지급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구매대행의 포인트 : 거품 없는 가격 + 신뢰성 + 잡음 없이 일처리 해주는 곳에서 구입

 

구매대행 구입 : 거품 없는 가격 살펴 보자 (필 들어가는 비용만 포함)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경우(변수)가 많지만 구매대행시 대략적(전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가격 구조를 보입니다.



판매가격 = 해외싸이트 제품가 + 미국내 배송료(무료/유료) + 세일즈텍스 + 국제배송료 관세&부가세 + 기타(카드수수료 등)  +  판매마진

제품가격 환화환산 = (달러화 × 환율)   ※ 환율적용 : 기준환율 + 50~70(환가료, 카드결재 수수료 ) 


 그림으로 설명하면... 아래와 같이 이해하면 되겠네요 ^^

                              
                            










Sales tax는 각주마다 다르고(보통 +- 8% 맥인다 하네요),

우리나라의 경우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수출의 경우 영세율 적용 및 부가가치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가 있지만,

수입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가격에 포함된다고 보면 맞다고 합니다. 



운송료(2개)
는, Trucking charge(미국 본토+한국내 운송) 무료인 경우도 가끔 있으나,

거즌 포함 시키는 경우가 많아 보이고용, (사업하는데 밑질 이유가 없어보이니깐요
........)  ...

암튼 무역이나 전자상거래 관련된 법규는 마치 아마존의 밀림인 듯 하네여 ^^;;



▶ 물건 사기 위해 필 겪어야 하는 비용 외에는 거품이 상대적으로 별로 없네용 ㅋㅋ ◀



구매대행에 대해 아직도 거부감이 남아 있으시다면,

그냥 편하게, 돈 조금 더 주고 국내 백화점이나 오픈마켓, 일반사이트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당. 

제일 좋은 방법입니당 ^^* 



허나 굳이 신뢰도를 맥여 보자면
백화점 > (오픈마켓, 구매대행, 일반 수입 유통 사이트),

결국
 다 그놈이 그놈인 것 같으니, 이왕이면 구매대행으로 싼 가격에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용 ^^ 

물건 사면서 공부도 하고, 물건도 싸게 구매하고 일석이조 !!  


국내 백화점 or 국내 오픈 마켓구입 or 기타 경로 비교  : 거품 바글바글



운송 형태가 틀려지고,
대형 사업자들이 국내 에이전트계약 등으로

명품이나
유명브랜드제품을 대량으로 저가에 매수하는 여력등,

유통구조에
강점이 있을 수 있다는 Plus @ 효과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거품 잔뜩 긴 구조를 보일 가능성이 대부분 이라고 생각 되네용. 

저렇게 적어 놨지만, 뭐가 더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용 ㅋ





구매대행의 포인트 : 거품 없는 가격 + 신뢰성 + 잡음 없이 일처리 해주는 곳에서 구입




구매대행은 구매대행 업체, 소비자 양측다 Win-Win할 수 있는 구조이다보니,

현재 국내에서 덩어리가 좀 있는 구매대행 업체부터 해서 소규모 개인이 운영하는 업체까지

몇천개 이상이 사업중에 있다고 하네용.  



그렇다면 결국, 
구매대행의 진짜 포인트는 셀 수 없이 많은 구매대행 업체중

①진짜 거품빠진 가격 + ②신뢰성 + ③물건 구입에 잡음
 없는,

일처리 깔끔한 곳을 선택해서 구입 하는 것이 진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몇군데 링크 걸어 두었으니깐용 ~ 좋은 제품, 좋은 가격으로 잡음 없이 물건 구매하시기 바라며, 저는 이만 휘리릭 하겠습니다 ^^*  품목은 없는 것 빼고는 거즌 다 있네용 ㅋㅋㅋ


♠ 관련포스팅 : 해외구매로 트루릴리젼, 나이키, 노스페이스, 기타 명품등 저렴하게 [해외구매,구매대행]


☞ 바로가기 링크 모음 : 각종 외국 제품 및 명품 판매 (구매대행)

아이하우스  - 패션 제품, 신발,가방, 옷 등등 / 트루릴리젼은 국내 일반 사이트 대비 대략 10% 정도 저렴  

엔조이뉴욕 - 남자 여자 구분없음. North face 잠바 99,000원에 판매

위즈위드 - 강추 .. 유명 브랜드 의류는 물론, 가정용품, 전자기기, 아동용품에 이르는 30만개의 해외사이트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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