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독백"의 형태가 내용 전달이 더 잘 될 것 같아, 오늘은 "독백어투"로 얘기해 볼게요 ㅋㅋㅋㅋㅋ 어색하구먼 ㅡ.ㅡ;; )
■ 블로그 느낀점 이모저모
▷ 자기계발 & 종합적인 시각 & 많이 배운다
블로그를 통해 얻은 가장 큰것은 "자기계발" 이다. 블로그 시작 전 블로그 이곳 저곳을 많이 돌아다녔었다. "자기계발" 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짧게나마 블로그를 경험해 보았다. 생각보다 더 훌륭한 자기계발 활동이 되고 있다.
"종합적인 시각"이 생긴다. 블로그 한 몇년 하다 보면, 최소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보일 것 같다. 최소한 어떤 것이 최신 정보인지 ,좋은 정보인지 구별해 낼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될 것 같다.
세상에는 잘난 사람들이 많다. 오프라인에서의 개개인 인맥네트워크는 어느정도 한정이 된다. 블로그 에서는 우리나라 뿐 아닌 전세계 각지 사람들을 만난다. 그동안 내가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블로그에서 보여지는 그들의 능력은 참으로 대단했다. 그들을 통해 여러가지 지식을 배웠다. 간접 경험도 했다. 수강료를 따로 지불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
▷ 고참은 괜히 고참이 아니다.
이미지 : http://oh8551.blog.me/20110200791
블로그 오래하신 분들 그 경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블로그 고작 2개월 남짓한 내가 블로그를 통해 많은 발전을 했다고 스스로 느끼는데 (년) 단위로 하신 분들은 오죽할까. 하지만 실제로 돌아 다니다 보면 고수들은 블로그 자체에 대한 언급을 잘 안한다. "블로그는 이런 것이다." 실제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 블로거들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경력이 그다지 많지 않으신 분들이 더 많다. 재미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 중 한명이다.
블로그 오래하신 분들 그 경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블로그 고작 2개월 남짓한 내가 블로그를 통해 많은 발전을 했다고 스스로 느끼는데 (년) 단위로 하신 분들은 오죽할까. 하지만 실제로 돌아 다니다 보면 고수들은 블로그 자체에 대한 언급을 잘 안한다. "블로그는 이런 것이다." 실제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 블로거들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경력이 그다지 많지 않으신 분들이 더 많다. 재미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 중 한명이다.
■ 표현의 자유 어디까지 인가
이미지: http://photo.naver.com/view/2006071512221758024
사실 오늘 포스팅에서 주요하게 얘기하고 싶은 것은 표현의 자유이다.
내 블로그 잘해봐야 하루 400 ~500들어온다. 대부분 영어 관련해서 들어온다. 네이버 오픈마켓 진출 관련 글을 올렸었다. 관련 글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최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포스팅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노력의 댓가로 믹시 메인과 다음뷰 비즈니스 베스트가 되었다.
포스팅은 뉴스가 아니다. 포스팅은 자료가 아니다. 포스팅은 자료를 쓸만한 정보로 바꾸는 행위다. 주관적인 면이 있기 마련이다. 언제 가공한 정보를 보고 돈 한푼 낸적이 있는가. 모든 결정은 본인 개개인에 의해 만들어 진다. 내가 가공한 정보는 참고하면 그뿐이다. 나로 인해 피해를 볼 수도 있는 상황을 생각 안한 것은 경솔했다. 하지만 나의 의견이 상황을 바꾸지는 않는다.
내용은 이렇다. 네이버 오픈 마켓 진출로 인해 타격이 예상되는 업체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익명으로 고소를 하겠다고 했다. 관련글 삭제 조치를 했지만 그 사람이 무서워서 피한 것은 아니다. 수긍이 가는 부분이 있어 미안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인 맥락은 되지도 않는 논리였다. 주식에 소질이 없어 보였다. 혹시 나로 인해 피해를 볼 수도 있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결국은 삭제를 했다. 더불어 나의 표현의 자유도 박탈 되었다.
■ 블로그의 생리를 알게 되다
이미지:http://photo.naver.com/view/2010122800481289897
한달 정도 됐을때 부터 느끼기 시작했다. 블로그도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다소 흉내 내고 있다. 패거리 문화다. 이웃(어장) 관리인 셈이다. 여대생들 사이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들은 실제로 별로 친하지 않으면 서도 겉으로는 매우 친한 척을 한다. 자신의 존재를 높이기 위해 서로 암묵적인 계약이 이루어진 셈이다.
서로 서로의 이익을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그렇지 못한 자는 도태될 것이다. 나 또한 도태되지 않는 법을 깨달았다. 잘못된 부분이 있지만 다음날 되면 없었던 일처럼 잘 돌아갈 것이다. 건들지 않아야 모두에게 이익인 상황도 있다. 사회의 축소판이다. 하지만 결국 블로그의 법칙이자 정도이다. 타협이 아닌 인정하는 것이 맞다.
그 와중에 진정한 이웃이 생길 것이다 더불어 나도 발전할 것이다. 컴퓨터상으로도 진심이 느껴질때가 있다. 아직 긍정적이다. 부정적일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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