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연휴 보내시고 계시나용 ?
이제 슬슬 겨울도 끝나가고 연휴(안돼~~~)도 끝나가고 ..... ㅠ.ㅠ
바야흐로 일상으로 돌아 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휴일이다는ㅎㅎㅎ)
오늘은 간단하게 나마 운동 좀 하시고 일상으로 빠른 적응 하시라는 의미로 운동 및 다이어트 관련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다덜 겨울 동안 지나친(?) 실내생활로 인해 몸이 쿠테타(특히 복부가)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인데요..... 다가오는 봄과 여름을 위해서라도, 혹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만 1달에 3,4회라도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헌데, 겨울 운동은 생각보다 위험 할 수 있지요 ...대부분 간만에 운동을 시도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낮은 강도의 운동에도 신체는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칠 것입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기초대사량이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체력소모를 많이 할 경우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평소 운동량 보다 1-~15% 정도 줄이고, 운동강도를 평소보다 낮추어, 급격한 체온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운동의 의미는 결국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에 맞는 건강관리가 아니겠습니까? 무리한 운동은 안하느니만 못하겠지요.....
겨울철 스키장은 이제 머 코스가된 듯 싶은데요...간만에 스키장에 가게 되면, 흥분되고 기쁜 마음에 본인도 모르게 무리를 하게 되는 상황이 많을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의 체력수준과 건강상태에 맞지 않게 운동했을 경우 심한 호흡곤란, 구토, 어지럼증 등의 운동 과다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드시 Stop !!!!!
예방차원으로 겨울철 운동 몇가지 키 포인트 아래와 같이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당.
■ 겨울철에도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여름에는 열을 올려 운동을 하다가 겨울에는 운동을 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 저 역시 마찬가지로 겨울에는 운동을 소홀히 하다 보니 간단한 약수터 산행에서도 상당히 애를 먹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요 며칠 전이죠^^;;)
겨울철에도 간간히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미미한 사고(미끄럼,삐끗)가, 나름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 인데요 .... 겨울 눈길이나, 얼어있는 콘크리트 바닥에 미끄러져 허리를 삐끗한 경우, 발목을 삐끗한 경우 다덜 한번쯤은 있으시지요? 사고 예방 차원에서라도 간단한 운동으로 평소의 골량과 골밀도를 높여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결국 골절 등 상해 예방으로 이어지고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것을 막아 줄 것입니다 (미미한 사고-> 심각한 사고).
결론은, 겨울철에는 되도록 무리하게 근육을 혹사시키지 않으되,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8:2 정도의 비율로 적절히 안배하여 짧은 시간, 쉬운 운동으로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두둥 ~~~ 등산 한번 다녀오시지요 ??
■ 겨울철 쉬운 운동 - 등산
사진출처: photo.naver.com/view/2007050722104965730
등산은 걷는 양이 부족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생리적 및 심리적 효과가 큰 운동으로 여러모로 접근하기 좋은 운동 인 것 같습니다.
다만, 사전에 준비없이 무리한 산행을 시도하였을 경우 예기치 못한 위험에 처하게 되므로, 평소보다는 좀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온이 낮은데다 바람이 세게 불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지게 되는데....저 체온증으로 오한, 비틀거림,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커지게 되며, 체온을 뺏기면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겨울철 산행 역시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평상시 운동량보다 줄여서 실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 겨울 운동시 옷차림
[사진출처: 국민일보 생활/문화]
겨울철 운동복은 두꺼운 것보다 얇은 운동복을 몇 겹 끼워 입고 운동으로 몸이 더워졌을 경우에는 옷을 하나씩 벗어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상시보다 준비운동을 10~20분 정도로 길게 하여 신체 부담을 줄이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경우에는 노인, 신체허약자, 각종 질환자 등은 야외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열흘 정도만 의지를 갖고 운동을 실천 한다면 그동안 잠들어 있었던 신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추운 겨울에 적절한 운동으로 흘리는 땀이야 말로 건강을 위한 최상의 보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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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은 간단한 운동으로 나마 일상으로의 복귀에 대비하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
저는 오늘 운동 하러 ㄱㄱ ㅅ 하려고용 ㅋㅋㅋㅋ ^^*
이제 슬슬 겨울도 끝나가고 연휴(안돼~~~)도 끝나가고 ..... ㅠ.ㅠ
바야흐로 일상으로 돌아 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휴일이다는ㅎㅎㅎ)
오늘은 간단하게 나마 운동 좀 하시고 일상으로 빠른 적응 하시라는 의미로 운동 및 다이어트 관련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다덜 겨울 동안 지나친(?) 실내생활로 인해 몸이 쿠테타(특히 복부가)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인데요..... 다가오는 봄과 여름을 위해서라도, 혹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만 1달에 3,4회라도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헌데, 겨울 운동은 생각보다 위험 할 수 있지요 ...대부분 간만에 운동을 시도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낮은 강도의 운동에도 신체는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칠 것입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기초대사량이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체력소모를 많이 할 경우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평소 운동량 보다 1-~15% 정도 줄이고, 운동강도를 평소보다 낮추어, 급격한 체온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운동의 의미는 결국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에 맞는 건강관리가 아니겠습니까? 무리한 운동은 안하느니만 못하겠지요.....
겨울철 스키장은 이제 머 코스가된 듯 싶은데요...간만에 스키장에 가게 되면, 흥분되고 기쁜 마음에 본인도 모르게 무리를 하게 되는 상황이 많을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의 체력수준과 건강상태에 맞지 않게 운동했을 경우 심한 호흡곤란, 구토, 어지럼증 등의 운동 과다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드시 Stop !!!!!
예방차원으로 겨울철 운동 몇가지 키 포인트 아래와 같이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당.
▶준비,마무리 운동 철저히 준비 운동은 기온이 낮을수록 충분히 하는 것이 원칙. 집안에서 5∼10분 정도 근육을 풀어준 뒤 다시 바깥에서 5∼10분간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사지 관절과 근육에 대한 스트레칭,걷기,제자리에서 가볍게 뛰기 등을 통해 체온을 상승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에는 허리와 허벅지 뒤쪽을 충분히 스트레칭해줘야 한다. ▶새벽보다 저녁운동을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양윤준 교수는 “운동 시간은 체온이 상승하고 기온도 어느 정도 높아지는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가 무난하다”며 “여건이 맞지 않을 경우 새벽 시간보다는 저녁 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했다. ▶최대 1시간 넘지 말아야 겨울철에는 등산,조깅,빨리 걷기,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 운동 강도는 최고 심장 박동수의 60∼85% 수준의 심장 박동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 최고 심장 박동수는 대체로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수치. 예컨대 나이가 40세인 사람의 최고 심장 박동수는 180,자신에게 맞는 심장 박동수는 108∼153이다. ▶운동시 주의해야 할 사람들 심장병이나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의 심장혈관계 질환이나 생활습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철저한 준비없이 야외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심장 쪽에 과중한 부담을 주게 되거나 심혈관의 갑작스러운 수축반응을 유발,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여름에는 열을 올려 운동을 하다가 겨울에는 운동을 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 저 역시 마찬가지로 겨울에는 운동을 소홀히 하다 보니 간단한 약수터 산행에서도 상당히 애를 먹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요 며칠 전이죠^^;;)
관련글 : 약수터 대형사고 과욕 때문에 "총각 물장사 해도 되겠네" |
겨울철에도 간간히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미미한 사고(미끄럼,삐끗)가, 나름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 인데요 .... 겨울 눈길이나, 얼어있는 콘크리트 바닥에 미끄러져 허리를 삐끗한 경우, 발목을 삐끗한 경우 다덜 한번쯤은 있으시지요? 사고 예방 차원에서라도 간단한 운동으로 평소의 골량과 골밀도를 높여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결국 골절 등 상해 예방으로 이어지고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것을 막아 줄 것입니다 (미미한 사고-> 심각한 사고).
결론은, 겨울철에는 되도록 무리하게 근육을 혹사시키지 않으되,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8:2 정도의 비율로 적절히 안배하여 짧은 시간, 쉬운 운동으로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두둥 ~~~ 등산 한번 다녀오시지요 ??
사진출처: photo.naver.com/view/2007050722104965730
등산은 걷는 양이 부족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생리적 및 심리적 효과가 큰 운동으로 여러모로 접근하기 좋은 운동 인 것 같습니다.
다만, 사전에 준비없이 무리한 산행을 시도하였을 경우 예기치 못한 위험에 처하게 되므로, 평소보다는 좀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온이 낮은데다 바람이 세게 불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지게 되는데....저 체온증으로 오한, 비틀거림,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커지게 되며, 체온을 뺏기면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겨울철 산행 역시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평상시 운동량보다 줄여서 실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사진출처: 국민일보 생활/문화]
겨울철 운동복은 두꺼운 것보다 얇은 운동복을 몇 겹 끼워 입고 운동으로 몸이 더워졌을 경우에는 옷을 하나씩 벗어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상시보다 준비운동을 10~20분 정도로 길게 하여 신체 부담을 줄이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경우에는 노인, 신체허약자, 각종 질환자 등은 야외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열흘 정도만 의지를 갖고 운동을 실천 한다면 그동안 잠들어 있었던 신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추운 겨울에 적절한 운동으로 흘리는 땀이야 말로 건강을 위한 최상의 보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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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은 간단한 운동으로 나마 일상으로의 복귀에 대비하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
저는 오늘 운동 하러 ㄱㄱ ㅅ 하려고용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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