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드디어 저도 Tistory를 하게 되었어요. 저를 초대해 주신 "바요거트"님 감사합니다.

비록 거창한 일은 아니지만, 나름 자축 파티를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선배 블로거님들을 벤치마킹 하면서, 배우면서, 공부하면서, 고뇌하면서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참, 머부터 시작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글부터 남겨본다는....

Tistory에 입성하기 위해 초대장을 받아야 하는데 좀 애 먹이데요 ... ㅋㅋ 그래서 초대장 요청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

니,  대략 ...... 실패유형(4가지) vs 성공유형(3가지)가 있어서 적어 볼게요 ....  


실패유형 4가지


1. 무관심형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글에 댓글을 남기고 무작정 기다린다. 보낼려면 보내라                                           에헤라 디야 ~~



2. 당당형


부탁하는 입장임에도 아주 당당하게  한줄 달랑 적는다                                                                           내놔 ~~




3. 발바리형


여기 저기 초대장 배포글에는 비밀댓글 일단 달고 본다.                                                                      저기도 있대 ~~ 

                                                                                      * 비방 의도는 없습니다.


4. 뒷북 스타일


이미 마감된 글에 리플 단다. 어딜 가나 이런 스타일 한명은 있다.                                                              에라이 ~~



                            VS



성공유형 4가지


1. 절실형


일단 Tistory를 정말 해 보고 싶은 사람은 초대장 배포하는 입장에서도 잘 구별이 되나 보다. 5장 배포하는 초대글이었는데, 내가 6번째 였다는 .... 두둥.... 아싸.... 잘하면 받겠거니 했는데, 배포자가 Tistory를 하고 싶은 사연을 적으란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덜한 초대장 배포글을 노려서, 사연은 미리 메모장 같은 데다가 샤샤샥 적어 놓고, 스타 한판 하다가, 올라온거 있나 한번 보고, 드라마 한편 보다 있나 보고, 자꼬 들락 날락 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서도,

진솔하게 적었더니, 짜잔 정확히 12 분 후에 초대장 메일이 왔다 ㅎㅎ 쨔잔 ........




2. 재치형


순번상 밀리는데도, 귀엽다는 이유만로, 초대장을 받으신 멋지신 분  



혹은 협박으로 배포자를 위협하시는 대인배...



3. 심금 울리기 형


배포자를 마음을 울려 초대장을 받으신 감성인



이상으로 초보 블로거가 첫글 신고 하였습니다.

저는 앞으로 크게 4가지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1. 해외 Open Market 공략
2. 블로그 운영 및 온라인 마케팅에 관한 주제 
3. 영어에 관한 것
4. 소통에 관한 것

선배 블로거님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 합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