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에 출시된 저렴한 최신스마트폰인 울랄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당 ^^



아이리버 울랄라폰 사양

◈ 프로세서: ARM 코텍스 A5
◈ 디스플레이: 3.5인치 LCD
◈ 카메라: 300만화소(후면), 30만화소(전면)
◈ 배터리: 1500MmAh
◈ 운영체제: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2,3,5)
◈ 네트워크: 3세대(3G), 와이파이

3.5 인치 터치폰에 안드로이드 OS가 들어가 있고 기본적인 음악감상이나 이메일 서비스, SNS 등이 탑재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이 모두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

일단 아이리버의 심플함이 돋보이고 .. 10만원대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 유심기능이 있습니다.
해외 출장이나 유학 시 현지 통신사의 SIM만 구입하면 로밍이 필요 없습니다.



울랄라폰의 아쉬운점은 ? 

운영체제(OS)와 화면 해상도, 카메라 기능 등에서 아쉬움을 표시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구체적으로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구버전 OS가 탑재된 점.
320 * 480의 열악한 해상도
내장 메모리 부족

그렇지만 .....

내장 메모리가 적고, 해상도가 낮지만 필요하면 sd카드를 달면 되고, 해상도가 낮다고 해서~
되지 않는 기능은 없을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무튼 ... 해외출장이 잦거나, 세컨드폰, 유학용폰 ..
아이들이나 어르신용으로 적합하고 불편함이 전혀 없다고 평가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울랄라폰 구경하러 바로가기


이상으로 최근에 출시된 저렴한 스마트폰인 울랄라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당 ~!!


조엘컴 형아가~ 가지고 있던 사이트 하나를 처분했다고 합니다. 
조엘컴이라는 분 혹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소개 합니당.



이분, 상당히 유명한 분인데요, 사실은 양치기 소년에 불과했었는데(거짓말쟁이 말고 진짜 양치기 소년), 어느날 뉴욕으로 상경해~ 각고의 노력 끝에 game 사이트를 맹글고, 요걸 가따가 Yahoo에다가 팔았었고, ~ 이후에도, 방귀끼는 앱을 맹글어서 다운로드 수입만으로~ 하루만에 3000 만원을 버는 등 SNS 관련 고수라 불리우는 사나이 입니다. 



일전에 이분이 출간한 책을 읽고 적어 논 글이 있었는데, 오늘 요글을 적기전 다시 한번 읽어 봤는데~ 블로그 초창기에 적어논 거라 그런지 참 어색하고~ 민망하네요 ..... 그렇지만, 책 소개라든지~ 여러가지 생각들을 적어 논 글이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당 ^^ 


내가 SNS 관련 책을 구입한 이유- 제목은 조엘컴의 카칭(Kaching) 이에요.: http://ebayer.tistory.com/33


무튼, 조엘컴 이분이~ 맹글어 놓은 사이트가 현재, 손가락으로 세어야 할 정도로 많이 있는데, 그 중 하나를 팔았다고 합니다. 


[자랑질 원문]

Content Really is Kaching! (컨텐츠가 돈된다!)


As you know, I 've been building websites since 1995. I've always been a big fan of creating content-rich sites that bring value to others.

That's why i have always spoken against creating spammy sites desinged to game the search engines. It's not a good model for building a long-term business.

I've sold a number of my sites over the years. In 1998, Yahoo! purchased my multiplayer game sIte, ClassicGames.com. Today you know it as Yahoo! Games.

And i've sold no fewer than five other sites in the years since then.

With so many people trying to figure out how to make money online. I belive going back to the basic is the best place to start. Build a content-rich site focused on one of your passions and work the site so it brings great value to your visitors.

It's not a get-rich-quich scheme. It takes dedication and hard work.

Does it pay off?

Allow me to go public with my latest transaction. Then you tell me if content is still a great way to go, fair enough?

In 1999, I launched Deal of day.com, a bargain-hunting site designed to privide discounts, coupons and community to online shoppers. Over the years, Deal of Day has been very good to me. We typically welcome a few million visitors each year which generate substantial affiliate and advertising revenue.

As part of my initiative to move on to the next stage of my life, I decided to place Deal of Day.com up for sale. I also noted that i would be fielding offers on a number of other properties, including WordSeachFun.com, FamilyFirst.com, iFart Mobile and TextCastLive. 

 (...중략)


아시다시피, 저는 1995년 이후로 웹사이트를 맹글어 왔지요. 저는 항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가 살아있는 사이트를 추구해 왔어요. 이것은 제가 항상 검색엔진을 상대로 다분히 장난질 하는 스팸성 사이트를 향해 반감을 표현했던 이유기도 하고요. 고건, 장기적 비지니스 관점에서 봤을때 권할만한 일이 아니에요. 

다년에 걸쳐 상당수의 사이트들을 처분해 왔어요. 1998년에, 야후가 저의 멀티게임사이트인 "클래식게임닷컴"을 구입했었어요. 오늘날 우리가 야후게임이라고 알고 있는 거지요. 그 이후로도 몇년간 다섯개 이상의 사이트를 처분했지요.

온라인으로 돈버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저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말하고 싶어요. 당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그 무언가로 컨텐츠가 풍부한 사이트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방문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싸이트를 가꿔 보세요.

이건 머, 단순히 얼릉 돈벌자라는 문제가 아니에요. 분명 인내와 노력이 필요해요.
 

노력한 댓가를 받을까요?

최근의 거래 내역을 공개해 보도록 하지요... 컨텐츠가 여전히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 다시 얘기해 보지요... 됐나요?

1999년에, 저는 "딜오브데이닷컴"을 맹글었어요, 딜오브 데이는 할인이나, 쿠폰 같은걸 제공하는 일종의 바게인 헌팅 사이트(싸고 질좋은거 찾는) 였어요, 온라인 쇼핑객에게 있어 일종의 커뮤니티기도 했고요. 몇년에 걸쳐, 요걸로 재미를 좀 봤지요. 매년 잠재적인 제휴와 광고이익을 만들어 내는 수백만의 방문객들이 왔었죠.  

인생의 이단락을 준비하는 시작의 일환으로, 딜오브데이를 내놓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워드서치펀닷컴, 패밀리퍼스트닷컴, 아이파트모바일, 텍스트캐슬라이브 등을 포함한, 기타 다른 것들도 내놓기로 공지한 바가 있어요. 

(...중략) 



 
헐 ~~~~~$ 700000.00 (칠십만불 @.@)    =   약 칠억

영이 다섯개 이니깐 사이트 하나 팔았을 뿐인데 ~자그만치 70만불의 사나이가 됐네요 ㅋㅋㅋ

한화로 하면, 현재의 환율로 7억 조금 넘겠네요 ~ 띠옹 ~~~!


사실, 컨텐츠도 아무거나 막~ 돈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이노므 자슥이 누구 염장 지르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분은, 공학적인 기반과 기술이 있으신 분이죠) .....


생각해 보면, 비교우위의 법칙에 의거 무역이라는 것이 생겨난 것처럼~


미국에서~ 신발이나 옷을 못맹글어서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혹은, 우리나라가 비록 석유와 철광석은 없으나, 가공 능력만큼은 여타의 국가를 뛰어넘기 때문에~ 석유가공 제품이나 Coil 제품을 역수출하는 것처럼~    


컨텐츠(꼭 뛰어난 기술이나 지식이 아니라도) 또한 여러가지 가공 행위를 거친 후~ 비교 우위의 법칙에 의거~ 웹상에서 무역 비스무리하게 댓가를 받아가면서~ 충분히 순환 할 수 있다는 것(그럴 가치가 있다면 말이죠)까지 유추를 했다면~ 오늘 조엘컴 형님한테 한수 잘 배우지 않았나 싶습니다.         


Content Really is Kaching!  (컨텐츠가 돈된다!)

 

        책보러가기

무튼,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조엘컴 형님이 사이트 팔아서 돈 벌었더라~ 가 아니고요~!  돈번거 자랑질 하시면서 한 말씀 고것을 ~ 기억 하고자 하는 의미로다가 포스팅 해 봤습니당 ^ . ^  


Plus] 
 
컨텐츠를 가진 사이트도 노출이 잘 되야, 제휴라던지 광고수익, 혹은 판매수익을 낼 수가 있지요? 돌아다니다 보니, 다이렉트 키워드의 형태로다가 노출 시켜주는 것이 있더라고요 ..... 무슨 말이냐면은,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클릭과정 없이 논스탑으로 해당 사이트로 이동시켜주는 것인데요 .....

그림으로 이해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이렉트키워드 바로가기

 


큰 회사던 작은회사 이던간에 가장 첫번째로 신경 써야 할 문제는 ..

당연, 물건을 잘 맹글고 소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자사의 제품을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의 생산자 입장에서는 .....

일단 물건만 좋게 만들어 놓으면, 알아서 불티나게 팔려나가던 시절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야 머, 격동의 70,80년대를 직접 몸으로 겪어 보지 않았지만 서두,

특히 가전 제품류 같은 경우, 존재 자체가 희박했던 시절, 몇몇 대기업을 중심으로 머~ 이러 이러한 제품이 나왔다더라 ~ 라고 TV 광고나 신문광고 한판 때려주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큰 신경 안쓰고도 물건을 많이 팔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이후, 경제가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춘 유사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게 되다 보니,

광고 경쟁(tv, 신문 등과 같은 매체)도 더불어 시작 되었을 것이고 ~ 이후 인터넷 매체(web 1.0,2.0 ~3.0, 현재의 4.0)를 거치면서는 전쟁이다 시피 하면서 진행되어 왔고, 현재는 앞으로의 양상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을 만큼 복잡해 진 것 같습니다.   


SNS가 처음 선보였을 때만 해도, 단순한 커뮤니티 성격이 강한 일종의 웹상의 놀이기구 쯤으로 끝날것이라 생각되었지만, 스마트폰의 박자에 힘입어 SNS는 수많은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묶어주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 

기존의 광고 (TV나 신문 등)에서는,

"단순한 소비자(현재에 비해)"를 상대로, 주로 일방향 적인 커뮤니케이션(사실 소통과는 거리가 멀지요? ㅋㅋ)을 진행했었다면,

현재의 소셜 커머스 등 SNS를 통한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에서는, 

"똑똑한 소비자"를 상대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물론 과거의 소비자가 현재에 비해 똑똑하지 않다는 것은 심한 비약이며, 그 의미는 소비자들의 욕구나 구매방식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 입니다. 


즉, 현재의 소비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전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매행위를 끌어올릴 수 있을 만한 +@ 행위는 .....
친구나 이웃의 구매후기, 구매했더니 이런게 좋더라 ~ 실제로 옷등을 입어보고, 물건을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주는 경우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Web 2.0 시대를 맞이하여 구체적인 정보의 전달이 웹상에서 구현 가능하게 되었지만, SNS 시대를 맞이 하여 비로서 온라인 상 "구전이나 체험을"을 실시간으로 전파할 수 있는 기반이 확립 되었습니다.

이러한 파급 효과는 비단 구매행위 유도 뿐만 아니라 기업 이미지 제고(피드백)로도 활용될 수 잇으니 실제로 기업에게 있어 좋은 기회의 창이 열린 셈입니다.  


실제로 IT 대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 툴(Twitter, Facebook등)을 이용해 자사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의 추세를
전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최근 IT 기업들의 SNS 마케팅 활용 사례입니다.

IT 기업들의 소셜마케팅 활용 사례 요약 : 출처 "아주경제" [원문 바로가기]

SK텔레콤
-최근 SNS를 통해 ‘선물하고 싶은 최신 스마트폰’이라는 선호도 조사를 실시
-선호도 조사 결과를 전국 대리점과 지점에 보내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참고 자료로 제공

LG유플러스
-SNS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SNS를 이용해 정보를 확산시키는 소셜 쇼핑을 마케팅에 접목

-최근 실시한 ‘갤럭시탭 50%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탭 100대가 7분만에 매진.스마트폰 액세서리 서베이 등 SNS 설문 조사를 진행해 마케팅 자료로 활용.

삼성전자
-‘소셜미디어 뉴스 릴리즈(SMNR)’라는 신개념 홍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텍스트 중심의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동영상, 이미지, 유용한 정보 링크 등 멀티미디어 콘 텐츠를 매개로 고객과 직접 대화하고 교류

-4만2500명에 달하는 트위터(@samsungtomorrow) 팔로어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문의 사항이나 피드백을 통해 불만, 개선방안 등 소비자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LG전자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개설해 직원·고객과의 소통을 강화.

-LG전자는 기업 내 주요 관심사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로 전달해 소비자의 참여를 끌어내며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음
-LG전자의 트위터는 실시간 고객 응대는 물론 다양한 제품 마케팅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국내 주요 포털 및 게임 업체에서도 SNS 활용은 눈에 띈다.

네이버
-자사의 네이버톡과 미투데이를 통해 개인화 SNS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오픈전략을 강조해 온 다음은 트위터와 제휴 등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SNS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SK컴즈
-3300만명 회원을 자랑하는 싸이월드를 통해 SNS 전략 강화.

-싸이월드 회원을 대상으로 네이트온의 새로운 서비스와 연계, 이벤트, 쿠폰 제공, 공동구매 알림 활동 등 다양한 소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

게임업체 넥슨
-트위터(@NEXON_KR)를 통해 게임 문의 및 이미지 제고, 단순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이용자들과 소통



소셜 미디어 및 SNS (카페, 블로그, 페북, 트위터 등)는 각각 미디어의 한 종류일 뿐이며,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중 하나의 미디어 매체만으로 일당백 홍보(100%)를 할 수 있는 것 또한 물론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개개의 소셜미디어 및 SNS에 주목할 수 이유는 바로 효율(비용)적인 측면인것 같습니다.  

각 기업들이 TV광고, 신문, 기타 인터넷 매체에 홍보비로 투자하는 금액은 실로 엄청난데 반해, 소셜 툴을 이용한 홍보 방법은 상당히 저렴한 홍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일예로, 자본금이 적은 회사의 경우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대기업과 같이 TV 매체나 인터넷 매체(포털 등)를 활용해 적절한 마케팅을 펼치려면 회사를 꾸려나가기 빠듯 할 것이란 생각이며, 출혈 광고 비용 또한 최종적으로는 소비자에게 전이 될 것입니다.

물론 소셜마케팅을 위해, 소셜 전담 마케팅 팀을 꾸리는 것도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어 보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홍보를 안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이러한 업체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

대부분 그러하듯, 자사의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 운영해 본다.

허나, 들어간 노력과 금액에 비해 사이트 활성화 및 홍보 효과는 지극히 미미한 경우가 많이 있으며, 사이트는 그냥 우리도 자사의 홈페이지 하나 있다. 정도의 의미로 끝나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직접 겪다 보면 결국 고민해 보는 것이 바로 아래와 같은 툴의 활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소한 구축 비용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 웹기반, 자료의 안정감 최상, 홍보측면 실시간 파급 효과는 페북 트위터에 비해 느림    

페이스북 : 웹 + 모바일, 자료의 안정감 중, 실시간 파급효과 중, 블로그에 비해 자료의 구축은 떨어지지만 트위터의 실시간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음  

트위터 : 웹 + 모바일, 자료의 안정감 블로그 페이스북에 비해 떨어짐, 실시간 파급 효과는 최상,


허나, 위 세가지 또한 실제로 운영 하다보면, 어떤 것을 주력으로 활용해야 할지, 관리는 또 누가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에 봉착하게 되며 활성화 시키는 작업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전문 인력을에게 돈을 팍팍 쥐어줘 가며 활용한다면 생각보다 쉬울수 있겠지만 문제의 핵심은 비용대비 효율적인 측면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아래와 같은 "소셜마케팅 대행"하는 업체도 생겨났다고 하니, 이의 활용여부는 각 기업의 상황과 입장에 따라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트명 : 포스트뷰 (http://my.postview.co.kr)




대행이란 말에 일단 거부감부터 나타내는 한국인의 정서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대행의 효과가 아직 입증되지 않은 미개척 분야라는 점에서 아래와 같은 난관(시행착오)이 예상 됩니다. 

▷ 중간에서 광고주의 의도와 소비자의 의도를 정확히 캐치, 양방에게 전달 - 문제의 핵심인듯 보입니다.

 소셜전문가(기술, 유통, 홍보, 소셜이해) - 소셜전문가는 전분야에 대한 이해를 종합적으로 아울러야 합니다.  

실제 경제적인 효과 측정 가능 툴의 부재 - 툴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 이미지 재고의 정량적 측정의 한계 - 결과(카더라, 주관적)로만 나타날 여지.


비록 저는 광고의 광자도 모르는 "소비자" 혹은 블로그 운영도 아직은 벅찬 "컨텐츠 생산자"의 입장에서, 핵심에 대해 더 깊게 파고 들어갈만한 식견은 안되지만 ..... 이에 대한 나름의 결론을 내려 보자면,  

[사업자(광고주) - 사업자의 고용인(광고담당) - 독립 사업자(소셜대행업체) - 소비자] 간의 사각구도에서 "소셜대행"이 설 수 있을 만한 여지는 충분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유는 소셜 대행의 장, 단점이 동시에 있겠지만, 장점이 단점을 충분히 상쇄한다면, 비용 대비 최대의 효과를 추구하는 경제논리가 여지 없이 적용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장점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1. 경제성(최소비용 대비 잠재적인 홍보 효과) :


중소업체의 입장에서, SNS의 활용에 대해 최소한 고려는 해봐야겠고.....당장 인력은 없고, 노하우도 없고, 인프라 구축(플랫폼)은 누구나 비용 없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소셜 대행업을 타이틀로 내건 업자들의 노하우를 따라갈 만한 인력에 대한 투자는, 각 기업의 입장에서 당분간은 보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타산이 맞지 않음)  

2. 편리성(활성화는 둘째 치더라도 일단 멍석은 쉽게 깔수 있음) :

기존 직원이 계정을 관리하면 물론 해당업체에 대해 더 알고 있기 때문에,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히 이끌어 낼 확률은 소셜 대행업자에 비해 높겠지만 해당업체 홍보담당 모든 직원에 소셜에 대한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소질이 있다는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

일예로, 트위터, 페이스북에 관심도가 많은 사람에게 트위터 1만명, 페이스북 팬 일정수 이상 만드는 일은 놀이쯤으로 생각 될 수도 있겠지만, 관심이 없는 직원에게 (일정금액)을 제시하면서 혹은(정해진 월급)으로 관리해 보라고 한다면, 제대로 된 운영이 될리 없음을 불을 보듯 뻔한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단점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편리성 뒤에 숨은, 허구성:


우선 회사에 소속된 관련 담당자가 계정을 운영한다는 셈 쳐도 (기업과 직원은 동일체가 아님) 이라는 전제가 있습니다. 블로그의 예를 들어...기업 블로그, 혹은 학교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의 경우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조직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잘 진행하고 있는 경우를 자주 목격 하며, 기업 자체가 소셜미디어를 운영할 수 없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결국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도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될 것입니다. - ("소속을 잘 대표할 수 있는 사람" 과 다수의 사람들 간의 관계) 

그 중간 다리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사람은 양쪽의 특성(홍보의 대상: 자신이 소속된 곳, 홍보의 목표: 광의의 개념으로는 불 특정이며 소통해야 할 다수의 사람들)을 반드시 잘 이해하고 있어야 원활한 홍보 및 소통이 가능 할 것입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가 가장 바람직한 경우임에 반해 대행이라는 새로운 한다리가 더 걸쳐지게 되면, 편리성은 둘째치더라도 "정확한 메시지의 전달 및 피드백의 누수 현상" 발생할 여지가 분명 있어 보입니다. 혹은, 이중 작업이 될 여지도 있어 보입니다.


 
 

마치며, 글을 적으면서 과연 내가 핵심을 잘 짚고 있는지 약간의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며, 관련 경험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질문에 대한 나름의 결론을 내리지 못한 부분 또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미진한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나름 여러가지 글들 참고해 가며, 고심해 가면서 적은 글이오니, 부족한 점은 이해바라며, 피드백으로 여러가지 생각 들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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