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원흉은 히틀러지만, 사실상 역사적으로는, 강제 아닌 강제되었던 전쟁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아이러니를 생각해 보게 되었고, 만약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지금은 어땠을까? 지금보다 무튼, 더 좋은 세상은 되어 있었을까? 이에 대한 답은 영화를 보고, 또 시대적 배경을 알아가다보니 꼭 그랬을 것만 같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피아니스트: 동유럽침공 유대인학대
애너미앳더게이트: 불곰을 건드림 소련까지 진격
쉰들러리스트: 유대인 학대
디바이언스: 유대인 학대
스탈린그라드: 독일소련침공
진주만: 일본 미국 하와이에 갈김
도라도라도라: 상동
라이언일병구하기: 머시기 구하기라 해서 잼없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 잼음
멤피스벨: 영국 공군이야기, 잼음
밴드오브브라더스(유럽전장): 최고야 별 = 뭐, 갖다 붙이기 힘드니 ..... 타이타닉과 동급이라 생각하면 됨.
윈드토커
밴드오브브라더스후속(퍼시픽)
몰락 : 히틀러 다이
상기 처음 네개의 영화는 주로 히틀러가 주로 잘 나갈때의 상황을 그린 영화들이며, 당연히 이 네가지의 영화에서 히틀러의 생각이 얼마나 인류를 무시한 미치광이 짓이었는지를 잘 알 수 있다. 독일의 상황이 1차세계 대전 이후에 좋지 않았다. 1차세계대전 이후 패전에 대한 책임으로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치뤄야 하는 상황이었고, 일단 배상금을 치뤄야 하니 돈을 무쟈게 찍어댔다..
그러다 보니 화폐의 가치가 똥값보다 못할 정도로 떨어졌고, 또한 당연히 열심히 일해도 상황이 그닥 좋아지진 않았다. 이러한 역사적인 전쟁의 기운을 드리우는 배경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인물이 히틀러였으니, 이놈 미치광이 새끼는 인간의 대가리를 가진 정상적으로 대가리가 굴러가는 놈이었지만, 문제는 똘끼가 분명 좀 있는 놈이었다. 뭐냐면, 아리아인만 세상의 제일이고, 이들을 중심으로 세상을 재편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착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1차세계대전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독일 사정 도 물론 전보단 좋아지긴 했겠지만.... 회복을 하는 과정에서......세계경제 대공황이 터지고, 당시에 식민지를 많이 가지고 있었던 서양 열강.. 머 선두주자는 영국 프랑스 이랬을 것이다 ..... 이놈들은, 공황이 오긴 했지만 식민지가 많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타개해 나갈 수 있었고, 미국은 .... 댐 머시기 건설 머시기 사업 이런 거 해서, 극복을 했지만 ..... 독일은 상대적으로 타개책이 었던 식민지가 없었던 것이다. 올커니 좋다.....뭔가 꽉 막힌 기분이 들며 살고 있었던 독일 국민을 히틀러가 자극하여, 우여곡절 끝에 총통의 자리에 오르게 되니...비극의 전조곡이 시작 된 것이다. 총통은 총리와 대통령을 합친 말이다. 한마디로 그 당시 독일 국민들이 에라....살기도 엿같은데, 저놈한테 한번 권력을 몰아줘보자. 뭔가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자 이제, 히틀러가 잘나갈때 상황을 보았으니, 히틀러가 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는 가를 잘 보여주는 몇 가지 영화를 보도록 하자. 사실 전쟁초기에 독일은 절대 강자였다. 동원된 군사가 대략.... 800만 이 정도 되니(같이 동조했던 나라들 머시기 더한 좀 더 되겠지만: 자세한 수치는 찾아 보시길) 무튼.... 하지만 독일은 좀 , 있는 거 없는 거 다 쥐어 짜내 전쟁초기에 막 갖다 퍼 부은 것이었다. 오른쪽에 자고 있는 불곰 소련은 땅덩이를 봐도, 독일이 정복할 수 없는 나라였던 것이다. 당시에 불곰 소련은 스탈린이라는 놈이 정권을 잡고 있었고, 자기한테 반대하는 장교들은 모조리 잡아 죽였다. 당연히, 유능한 군사지휘관들이 별로 없는 상황이었고, 상황적으로 이게 잘 맞아 떨어져서, 초반엔 독일군에게 밀리게 보였던 것이다.
소련군은 쪽수가 무지하게 많았다. 총도 1개로 두명이 싸웠다. 총 가진 사람이 죽으면 그거 가꼬 남은 사람이 싸우란 말이었고, 물러서면 무조건 후방에서 장교가 총으로 쏴 죽였다. 사실은 소련 또한, 2차 세계대전 초기에 침공자였다. 120만으로 핀란드를 침공했다. 인류에게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한 것을 빼면 독일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독일이 소련을 침공함에 따라서 소련도 무쟈게 피해를 보았다. 사실상 2차세계 대전의 독일 화력을 쫙쫘 빨아먹은 나라가 소련이었던 것이다. 샌드백이었다. 그리고 이를 미국이 돈으로 갖다 바르면서 정리를 한 것이다.
무튼 여러가지 이해관계에 따라 소련은 연합국이 되었다. 죽기도 많이 죽었따. 미국이 2차세계대전의 물적자원 창고였다면, 소련군은 사실상 인적자원 총알받이의 최대 공로자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나중에 우리나라가 분단이 된 이유가 소련 이 개놈으시키들이 종전 며칠전에 일본에 선전포고 하면서 울나라에 진을 치고 들어와서 인걸 알고, 울화가 치민적이 있었는데, 무튼 소련 노므 시키들도 2차세계대전 때문에 고생 무쟈게 했다.
히틀러가 모스크바를 침공했을때 상황적으로 운도 좀 따라주고 해서 후딱 정리하고 소련을 다 치고 먹고 들어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도 생각을 해 본다. 그러면, 소련과 미국 중심으로 한 냉전 체제가 아니라 독일을 중심으로 독일로부터 독립을 하려는 독립 전쟁등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다가 독일은 국력이 소모되어, 미국이 사실상 유럽과 전세계로 진출해 전 세계가 미국 영향아래 놓이게 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 본다. 현재도 크게 다를바가 없지만 말이다.
물론 역사가 그리 단순하게 흘러가는 건 아니겠지만. 당시에 미국은 독일이 첨부터 전쟁을 안일으켰으면 모를까, 전쟁 중에 갑자기 돌연 소련을 침공한데에 데에는 쌍수를 들고 환영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미국 또한 세계적인 고립은 싫겠지만, 우쨌든 미국 자체는 전혀 타격을 받지 않고, 공산주의라는 본국과 다른 이념을 가진 어쨌든 좀 힘이 세 보이는 나라의 국력을 갉아 먹게 해 주는 독일에게, 속으론 내심 미소를 지었을 지도. ㅎㅎ 무튼 그 이전에도 미국이 힘이 쎘지만 2 차 세계대전이 정리된 이후 미국은 전쟁 덕에 이제는 넘넘넘넘사벽의 초 강대국 국가가 되었으니 말이다 소원 성취한 셈이다. 그러면서 일본에게는 일부로 진주만 후장을 대주게 된다. 한마디로, 미국은 2차세계대전 동안 피터지게 싸웠다고 하지만, 사실은 취할 이익을 취할대로 취하게 된다. 물론, 전쟁을 종식시켜준 나름 고마운 나라인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미국을 충분히 욕할수도 있는 일이지만.. 반대로 이런 나라가 침략자가 된다고 생각해 보면 고맙다고 싸바싸바 해 주는 것이 나름의 답례일 것이다.
자, 이제 진주만 후장을 때린 댓가가 어떤 것인지..... 미국이라는 나라가 보여줄 차례가 되었다. 생각해 보자. 독일군의 전장 범위는 전 유럽이었으니.... 이를 방어하는 건 사실상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니깐, 전쟁의 진행상황 측면에서만 살펴보면 ....독일의 입장에선, 폴란드 먹고 그 주변 먹고 위로 올라가고 남으로 내려가고 전유럽을 먹고 ..이후에 딱 못먹은 또하나의 나름 강대국 영국에다가 총력전을 펼쳐, 연합국의 교두보를 끊어 놓고..... 점령지에서 자원을 쥘쥘 짜낸 다음에 러시아로 쳐 들어갔어야 했다. 그것도 순식간에 쳐들어가서, 겜 끝내놓고 미국이랑 쎄쎄쎄를 해야 했다. 아니라면, 일본한테 미국을 건드리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오른쪽에서 소련 우측에다가 계속 잽을 날려 달라고 해야 했다. 그러면 영국 먹고 나중에 러시아랑 아마 쎄쎄쎄 하면서 끝났을지도 모른다. 독일이 영국을 꼭 먹어야 했던 이유는 멤피스벨이라는 영화를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본한테 소련 우측에다 잽을 계속 날리고 미국공격 절대로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해야 했던 이유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잘 나타나 있따. 쭉 ..........밀고 들어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밴드오브브라더스(: 이건 영화 저리가라인 미국드라마다, 유럽전장)를 보게 되면, 아마 전쟁영화 광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이번엔, 히틀러보다 더했으면 더 했지만 덜하지는 않았던 일본 쪽뽜리 쉐퀴들이 만주, 중국본토, 우리나라, 인도차이나 반도, 태평양에서 했던 앞으로 한 500년 동안 욕을 더 바가지로 쳐먹어야 할짓과 그것을 제압하는 장면을, 입가심으로 윈드토커로 확인을 해 보고, 밴드오브브라더스(퍼시픽)이라는 아까 이야기 했던 밴드오브브라더스 후속작을 보면서 전쟁영화가 줄 수 있는 묘한 감동을 느끼면 됩니다. 전반적인 재미는 밴드오브라더스가 낫지만, 전투씬과 전투상황만을 주로 조명해 본다면, 여태 본 전쟁영화 중 퍼시픽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휘리릭 적은 글이라..... 앞뒤가 안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고요....2 차 세계대전 전쟁영화 관련 대략 옛날 고전꺼 까지 합하면 한 30개 본 거 같은데 ..... 2030세대라면 영상이라든지 이런 걸 고려해 보면... 나머지 것들은 큰 흥미를 못느낄 겁니다. 해서, 압축 시켜 논 거니... 꽤 볼만 할 겁니다. 고전스타일이긴 하지만 쉰들러리스트는 봐도 잼있을 겁니다. 또한 간혹 역사적 정황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넣었으니..... 잘못된 사실로 알고 있으면 안되잖아요 .... 정확한 역사적 사실과 이에 따른 반대 시나리오 예측은 스스로 역사적근거와 사실을 가지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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