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의 명문대로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팁을 좀 주고자 포스팅 해 봅니당 ~^^


중3이면, 어느정도 영어공부가 진행된 상태이고, 단어량 또한 상당히 축적된 상황이라 할 수 있고....
해석 또한 어느정도 잘하는 편이지만 막상 실전 강의를 하다보면 ~
아직도 문장구조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잡히지 않은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당.



이것이 앞으로 아이들의 영어공부 향로에 의미하고 시사하는 바는 상당히 큽니다.
즉, 정확한 문장구조를 꿰차고 있으면서 문장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
나름 짱구를 굴려가면서 아는 단어들을 조합해, 비슷한 한국말이 나오게 되면~

이 의미를 받아들이고 이렇게 문장을 이해한다는 것이죠.




물론, 저학년이나 ~ 상당히 쉬운 문장의 경우에 문장의 구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알 필요도 없고,
이때부터 Chunk니 머니 ~ 구조니 머니 하다 보면 ~ 아이들이 영어가 싫어지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가게 되면 상당히 치명적이죠. 즉, 정확한 해석이 되지 않는 다는 것과 ~
문장의 구조를 볼 수 있는 힘이 길러져 있지 않은 상태라면~ 정답이 요구하는 "핵심" 을 찾기 어려울 뿐더러,
문제로 자주 출제 되는 빈칸 넣기에 대한 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레고블럭을 짓는데 ..... ㄱ 자가 필요한뎅..... 


ㄱ자와 마치 유사한 모양을 취하고 있는 것을 갖고 넣어줘도 레고는 완성될지 모를지언정
(해석은 대충 비스무리하게 되더라도) ..... 정작 레고 완성본의 모습이 아닐 뿐더러~


결론적으로 이는 정답이 아니라는 것이죠. 즉, 오답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 단어량 ~!! 실제로, 단어 왜 그렇게 많이 외우게 하냐 ~~!! 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 또한 더러 있기는 한뎅..... 
대학교 수능 시험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어려워졌고, 그 어휘의 난이도 또한 토익 토플 수준에 근접해 있음은 물론,
그 이상일수도 있는 것이 현재의 수능영어 어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들입다 갖다 부어줘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는뎅, 이때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
지속적으로 반복을 해줘서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독해량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에 봤던) 어휘를 다시 공부를 해 주고 .......
이런식으로 무한 Cross 과정이 이루어 졌을때만이 ....
어휘가 축적이 되는 것이고 실전에서 먹히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당. 

이렇게 되면, 탄탄한 구문실력에다가 문맥독해가 가능해 지게 됩니다.

별의 별거 다 해 봤지만~ 성적향상이 정체된 학생들은~ 
이샘과 함께 공부합시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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