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컴 형아가~ 가지고 있던 사이트 하나를 처분했다고 합니다. 
조엘컴이라는 분 혹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소개 합니당.



이분, 상당히 유명한 분인데요, 사실은 양치기 소년에 불과했었는데(거짓말쟁이 말고 진짜 양치기 소년), 어느날 뉴욕으로 상경해~ 각고의 노력 끝에 game 사이트를 맹글고, 요걸 가따가 Yahoo에다가 팔았었고, ~ 이후에도, 방귀끼는 앱을 맹글어서 다운로드 수입만으로~ 하루만에 3000 만원을 버는 등 SNS 관련 고수라 불리우는 사나이 입니다. 



일전에 이분이 출간한 책을 읽고 적어 논 글이 있었는데, 오늘 요글을 적기전 다시 한번 읽어 봤는데~ 블로그 초창기에 적어논 거라 그런지 참 어색하고~ 민망하네요 ..... 그렇지만, 책 소개라든지~ 여러가지 생각들을 적어 논 글이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당 ^^ 


내가 SNS 관련 책을 구입한 이유- 제목은 조엘컴의 카칭(Kaching) 이에요.: http://ebayer.tistory.com/33


무튼, 조엘컴 이분이~ 맹글어 놓은 사이트가 현재, 손가락으로 세어야 할 정도로 많이 있는데, 그 중 하나를 팔았다고 합니다. 


[자랑질 원문]

Content Really is Kaching! (컨텐츠가 돈된다!)


As you know, I 've been building websites since 1995. I've always been a big fan of creating content-rich sites that bring value to others.

That's why i have always spoken against creating spammy sites desinged to game the search engines. It's not a good model for building a long-term business.

I've sold a number of my sites over the years. In 1998, Yahoo! purchased my multiplayer game sIte, ClassicGames.com. Today you know it as Yahoo! Games.

And i've sold no fewer than five other sites in the years since then.

With so many people trying to figure out how to make money online. I belive going back to the basic is the best place to start. Build a content-rich site focused on one of your passions and work the site so it brings great value to your visitors.

It's not a get-rich-quich scheme. It takes dedication and hard work.

Does it pay off?

Allow me to go public with my latest transaction. Then you tell me if content is still a great way to go, fair enough?

In 1999, I launched Deal of day.com, a bargain-hunting site designed to privide discounts, coupons and community to online shoppers. Over the years, Deal of Day has been very good to me. We typically welcome a few million visitors each year which generate substantial affiliate and advertising revenue.

As part of my initiative to move on to the next stage of my life, I decided to place Deal of Day.com up for sale. I also noted that i would be fielding offers on a number of other properties, including WordSeachFun.com, FamilyFirst.com, iFart Mobile and TextCastLive. 

 (...중략)


아시다시피, 저는 1995년 이후로 웹사이트를 맹글어 왔지요. 저는 항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가 살아있는 사이트를 추구해 왔어요. 이것은 제가 항상 검색엔진을 상대로 다분히 장난질 하는 스팸성 사이트를 향해 반감을 표현했던 이유기도 하고요. 고건, 장기적 비지니스 관점에서 봤을때 권할만한 일이 아니에요. 

다년에 걸쳐 상당수의 사이트들을 처분해 왔어요. 1998년에, 야후가 저의 멀티게임사이트인 "클래식게임닷컴"을 구입했었어요. 오늘날 우리가 야후게임이라고 알고 있는 거지요. 그 이후로도 몇년간 다섯개 이상의 사이트를 처분했지요.

온라인으로 돈버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저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말하고 싶어요. 당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그 무언가로 컨텐츠가 풍부한 사이트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방문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싸이트를 가꿔 보세요.

이건 머, 단순히 얼릉 돈벌자라는 문제가 아니에요. 분명 인내와 노력이 필요해요.
 

노력한 댓가를 받을까요?

최근의 거래 내역을 공개해 보도록 하지요... 컨텐츠가 여전히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 다시 얘기해 보지요... 됐나요?

1999년에, 저는 "딜오브데이닷컴"을 맹글었어요, 딜오브 데이는 할인이나, 쿠폰 같은걸 제공하는 일종의 바게인 헌팅 사이트(싸고 질좋은거 찾는) 였어요, 온라인 쇼핑객에게 있어 일종의 커뮤니티기도 했고요. 몇년에 걸쳐, 요걸로 재미를 좀 봤지요. 매년 잠재적인 제휴와 광고이익을 만들어 내는 수백만의 방문객들이 왔었죠.  

인생의 이단락을 준비하는 시작의 일환으로, 딜오브데이를 내놓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워드서치펀닷컴, 패밀리퍼스트닷컴, 아이파트모바일, 텍스트캐슬라이브 등을 포함한, 기타 다른 것들도 내놓기로 공지한 바가 있어요. 

(...중략) 



 
헐 ~~~~~$ 700000.00 (칠십만불 @.@)    =   약 칠억

영이 다섯개 이니깐 사이트 하나 팔았을 뿐인데 ~자그만치 70만불의 사나이가 됐네요 ㅋㅋㅋ

한화로 하면, 현재의 환율로 7억 조금 넘겠네요 ~ 띠옹 ~~~!


사실, 컨텐츠도 아무거나 막~ 돈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이노므 자슥이 누구 염장 지르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분은, 공학적인 기반과 기술이 있으신 분이죠) .....


생각해 보면, 비교우위의 법칙에 의거 무역이라는 것이 생겨난 것처럼~


미국에서~ 신발이나 옷을 못맹글어서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혹은, 우리나라가 비록 석유와 철광석은 없으나, 가공 능력만큼은 여타의 국가를 뛰어넘기 때문에~ 석유가공 제품이나 Coil 제품을 역수출하는 것처럼~    


컨텐츠(꼭 뛰어난 기술이나 지식이 아니라도) 또한 여러가지 가공 행위를 거친 후~ 비교 우위의 법칙에 의거~ 웹상에서 무역 비스무리하게 댓가를 받아가면서~ 충분히 순환 할 수 있다는 것(그럴 가치가 있다면 말이죠)까지 유추를 했다면~ 오늘 조엘컴 형님한테 한수 잘 배우지 않았나 싶습니다.         


Content Really is Kaching!  (컨텐츠가 돈된다!)

 

        책보러가기

무튼,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조엘컴 형님이 사이트 팔아서 돈 벌었더라~ 가 아니고요~!  돈번거 자랑질 하시면서 한 말씀 고것을 ~ 기억 하고자 하는 의미로다가 포스팅 해 봤습니당 ^ . ^  


Plus] 
 
컨텐츠를 가진 사이트도 노출이 잘 되야, 제휴라던지 광고수익, 혹은 판매수익을 낼 수가 있지요? 돌아다니다 보니, 다이렉트 키워드의 형태로다가 노출 시켜주는 것이 있더라고요 ..... 무슨 말이냐면은,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클릭과정 없이 논스탑으로 해당 사이트로 이동시켜주는 것인데요 .....

그림으로 이해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이렉트키워드 바로가기

 


안녕하셔용 ? ^^* 오널도 역시 좋은 아침이 찾아 왔습니당 . ㅋㅋ 오널은 조엘컴 형님하고 같이 놀아 볼까 합니당 .. ㅋㅋ  일전에 소개 한번 드렸었죠 ? 

내가 SNS 관련 책을 구입한 이유 - 제목은 조엘컴의 카칭(Kaching) 이에요.

머, 인터넷으로 미쿡에서 대박내신 형님이에용 ㅎㅎ  인터넷으로 대박내고 이제는 Off-line으로 진출 한다고 합니당 ~~~ 좀 더 볼륨이 커질려면 우짤 수 없이 off-line으로 진출 해야 하는 모양 입니당 ㅠ.ㅠ
더욱이 이 형님은 온라인 사업의 귀재이시니, 여차저차 미래가 아주 밝아 보입니당 ㅠ.ㅠ (부럽습니당 ㅋㅋ)  제가 보기에는 현재도 충분히 배가 부를것 같은데.. ㅎㅎ

무튼, 이형님이 운영했던 사이트가 무쟈게 많이 있었는데,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매매에 나섰다고 하네용 ... 사업자금으로 쓰려는 듯  ~~ 합니당 ㅋㅋ(머 현재도 여력은 있어 보이지만 서도용 ~~) 


아래와 같은 사이트들을 공식 매매 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정말 많이도 해 먹었네용 ㅋㅋ 이번엔 멀 해 먹을지 기대가 되는데용 ㅎㅎ 모니터링을 해봐야겠습니당.)

싸이트들은 내 논 지가 조금 됐습니당 (이번달 초)


Worldvillage.com
DealofDay.com 
FamilyFirst.com
WordSearchFun.com
iFart Mobile

무튼, 전반적으로 많이 해 먹은 사이트라는 느낌은 많이 들지만, IFart Mobile 같은 경우는 아직 꽤 가치가 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당 (아이폰, 아이포드 터치,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다루고 있습니당)

인터넷으로 사업을 염두해 두고 계신 분들은, 인터넷 사업 분야 유경험자였던 분(경력이 좀 많고 화려하죵 ?)의 말씀을 귀 기울여 보는 것도 나쁜일은 아닐것 같아... 슬쩍 포스팅 해 봅니다.  



영문으로 쓰여 있어서..... 조금 부담 스럽긴 하지만, 일전에 토익관련 덩어리로 이해하는 영어도 알아갈겸 슬쩍 한번 내용을 파헤쳐 보자고용 ..... 

관련글 : 덩어리 영어 by "이베이날다"

원제: 후다닥 해치우는 어학 시험의 기술


/ (슬러시) : 덩어리를 나누는 기준, /를 기준으로 동사만 찾으면 됩니당.

 온라인 비지니스는 여전히 블루오션이다.
Despite what the doomsayers would have you believe, there is plenty of opportunity to conduct business online.

Despite what the doomsayers would have you believe, /

관련 예측자가 어떤식으로 당신을 믿게 만들지는 몰라도, (진짜 문장 시작전 꼽사리)

there / is / [plenty of opportunity to conduct business online.] 
단어/동사/ (덩어리 : 온라인 비지니스를 함에 있어 많은 기회)

구조 : 단어 / 동사 / chunk                     

* there 구문은 사실 도치가 일어났지만, 위와 같이 그냥 쉽게 이해하는 것이 편함.  


☞ 해석: 관련 예측자가 어떤식으로 당신을 믿게 만들지는 몰라도, 온라인 비지니스를 함에 있어 많은 기회가 있다.


 "돈 버는 것" 하고 "온라인 비지니스 한다는 것" 차이가 있다 ... 먼 소리여 ???
However,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trying to make money online and running a business online.

However, / (진짜 문장 시작전 꼽사리)

there is /  [ a big difference between trying to make money online and running a business online.]
단어 / 동사/
(덩어리 : 온라인으로 돈을 벌기위해 시도 하는 것과 온라인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것 사이의 큰 차이)

* 규칙 : 덩어리 안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원래 동사(verb)가 오면 안돼요~~

☞ 해석: 하지만, 온라인으로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실제 온라인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온라인 사업이란 말이지..... 좀 다른데 .....

The make money online pitch has unfortunately become synonymous with "get rich quick." The mentality is that you simply create a product and make money selling it.

 The make money online pitch / has unfortunately become / synonymous with "get rich quick."

단어 덩어리                  /     어쨌든 동사 구역       / 동사와 결합하는 덩어리의 일종

 구조 : 단어 덩어리 / 동사 / 완벽한 chunk 덩어리 라고 보기 힘듬 (동사와 바로 결합 하는 형용사 덩어리라고 이해)   


☞ 해석: 온라인상 돈벌기의 정점은 불행하게도 " 빠르게 부유해지기 " 와 동의어가 되어 버린 감이 있습니다. 

The mentality / is / that you simply create a product and make money selling it. 
      단어       / 동사/   덩어리 ( 당신이 ~~~~ 한다는 것)
☞ 해석: 생각인즉 그냥 물건(혹은 컨텐츠)을 맹글고, 그것을 파는 것으로 돈을 버는 것이다 정도입니당.

 돈 좀 만지다 끝날게 아니고 사업한번 진탕 해볼려면, 내 말 좀 들어 바바 !!

That 's NOT building a business. That 's trying to make a few bucks. Maybe it succeeds. More likely it  fails. Either way, you don't have a business.

구조 : 생략

☞ 해석: 그것(부유해지는것)은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고것은 약간의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성공 할지도 모르겠지만.....아니, 실패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더 크다.. 우야튼, 둘다...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If you are wanting to build a real business online, here are some things you will want to pay attention to in order to have a better shot at sustainable success.

If you / are /wanting to build a real business online, /   (본 이야기 하기 전 주저리 주저리,)

구조 : 생략
☞ 해석: 진짜 온라인 비지니스 한번 해 보고 싶으면 ......

here /are / [some things you will want to pay attention to in order to have a better shot at sustainable success.]

* 구조를 볼수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여실히 드러나는 문장 (말은 길지만 아주 간단한 구조)

구조 : 단어 / 동사 / 덩어리

☞ 해석 : 바로 여기에, 지속적인 성공에 있어 좀 더 나은 시도를 하기 위해 주목하고 싶어할 몇가지 것들이 있다.


길게 주저리 주저리 하면, 내용이 재미도 없을테고 끝까지 보기도 힘들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핵심 포인트만 추려봤습니당.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핵심 포인트만이라도 살짝 ... 아 ~~~ 요런게 도움이 되구나라고 ~~~ 살짝 Scan 해 주시고 지나가시면 되겠습니당 ^^*

 [ 조엘컴 형님 왈 ]      [ 이베이날다의 생각 ]
▶ 장기적인 안목    
▶ 집중   
▶ 고품격 웹사이트(독창적)를 만들라 
  

▶ 원래 계획(독창성 있는)한 컨텐츠 확보
 
▶ SEO (검색최적화) 적용 
▶ 소셜미디어를 활용해라  
▶ 고객과 E-mail 소통을 하라   
▶ 트래픽을 유발시켜라     
    
음...일리가 있군.. 안그래도 실천중 
한놈만 조지자 ..... 일단 실천중 
내 능력이 여기까지야  .....ㅠ.ㅠ
--> 염탐해 봤는데, ㅋ (너무 느려~~~)

계획은 짜놨어 .... 
안그래도 노력하고 있다 ....
너무 많아 .... ㅠ.ㅠ
당연 ..... 
헐 ....ㅠ.ㅠ (언젠간 폭발하겠지...ㅠ.ㅠ)


머, 기존의 말 되풀이인 것 같지만, 이 안에 답이 다 있는 것도 같습니당. 조엘 컴 형님도 말씀하시고 싶은 내용은 오죽하겠습니까만은, 고수의 머리속에는 큰 outline 만 있는 것 같네용. outline을 세부적으로 맹글어가는 것은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맞춰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용 ㅋㅋㅋ  

거창할 필요까진 없는데, 이 형님은 좀 스케일이 큰가 봅니당 ...ㅋㅋ 오널도 머 좀 좋은 정보 없나 하고 염탐해 봤습니당 .......^^;;

마지막으로 조엘컴 형님은, 문자를 좀 더 선호하는 것 같네용.... 시각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좀 더 고려했으면 하는 바램이  ... ㅋㅋ

매일 포스팅 작성을 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씩 단축 되어 가고 있네용 ㅋㅋ  아주 좋아 !!  몇달 뒤에는
1시간이면 하나 뚝딱일 듯 ~~~오호호 !!  첫 포스팅때는 몇시간 걸렸다는 ㅠ.ㅠ



 


아하하하하..... 목요일이군요 (급수정 ㅋㅋ) 그림땜시 본문은 그냥..... 생략할게요 ㅠ.ㅠ



어느덧 수()요일이네요 ..  이제 다덜 학업과 업무에 슬슬 적응 하시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 저 또한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권의 책에 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하는데요,  블로거라면 다들 관심이 가고, 공감이 갈만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책 제목은 두둥 .....

" 조엘컴의 카칭(Kaching)" 이란 책인데요.... SNS 마케팅 교과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맥락은 한국의 머니야 머니야님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듯 싶네요 ^^

카칭(Kaching) 이란 ? 현금등록기가 열릴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하는 영어의 의성어이다. 따라서 '카칭' 소리는 성공이 찾아왔다는 뜻이다.                                                                                              - 한마디로 돈버는 소리네요 -

제가 이 책을 구입 한 이유에는 몇 가지 이유(두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

첫째로는, 블로그를 잘해 보고자 함 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청사진이 될지, 흑백 사진이 될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요 ..... ㅠ.ㅠ  


■ 블로그는 나의 신입 영업사원(Potential)        - 제가 엄연한 고용주가 됐어요 ㅋㅋㅋ -




일단은 영업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업은 "가장 쉬운 직종이면서 가장 어려운 직종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참 제가 생각해도 말이 좀 붸붸 꼬인 것은 같지만.... 그만큼 영업에는 정답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옛말에 재주는 곰이 부리도 이득은 여우가 챙긴다" 라는 속담이 영업이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지 않나 라고도 생각해 봅니다.  

예로, 공학적인 기술력, 기획력, 차후에 발전방향을 모두다 제시하고 있는 회사 (일단은 벤쳐, 아이디어 사업이라고 할게요) 일지라도 결국 이 영업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그저 애써서 아~~~~ 공든 탑만 잘 맹글고 있구나라고 치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술력 좋고, 물건 좋으면 언젠가는 빛을 발하겠지만 문제는 초반 " 영업력 " 부족으로 도약하지 못한채 사라져 가는 기업들도 부지기 수 라는 것이 되겠네요.

제가 아는 몇몇 분(어르신)들은, 보험회사(영업의 일예)에서 영업력을 쌓은후, 여러가지 사업으로 성공하신 경험(황량한 들판에서 생존해야만 했겠지요) 이 있는데요..... 결국 사회생활은 혹은 기업의 생존은 "영업력"에 그 승패가 갈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조금 오바이긴 하네요 ㅎㅎ). 그래서 "가장 쉬운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다"라고 표현을 해 보았고요 ㅠ.ㅠ 

그래서 저는 이와 같은 어려움들을 저 대신 깔끔하게 처리해 줄 수 있는 " 블로그라는 신입 영업 사원을 채용했습니다."

ㅎㅎ 이 영업 사원은 말이죠 .....


▷ 출퇴근이 없다.

가장 큰 장점이 출퇴근이 없는 24 시간 충성을 보장 받을 수가 있고요

▷ 보수도 필요 없다.

이에 따른 보수도 지급 할 필요가 없습니다. 회사 운영시 인건비가 상당한 비용을 차지하는데 반해, 이놈은 무 보수로 근무해 주니 참으로 고마운 놈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시킨만큼 일해준다.

물론 무한 애정이라는 월급을 줘야 제대로 일해주는 측면은 있지만 말이죠 ㅠ.ㅠ



SNS는 내 신입 영업 사원의 명함(Name Card)



두번째 이유는,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SNS에 있어서 많이 뒤쳐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 물론 SNS는 이제 막 초기 단계를 지나 과도기 단계에 있다" 라고 맘 편하게 생각하면 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상용화를 넘어, 모든 업계의 주축이 되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하고요 ..... 우리나라도 이미 물결을 탄 거 같고 ^^        

* 닝기리 저기 전화번호가 덜지워 졌네요... 전화하지 마세용..저작권 무서워용..... 재사용 이미지이긴 하지만 ㅎㅎㅎ * 

명함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블로그가 얼마나 갈까 ? SNS가 이젠 대세야 ..... 라고 치부하기엔 ..... SNS는 인스턴트(Instant)적인 측면이 강한 것 같습니다. 자료가 있어야 정보가 나오고, 정보를 쫓아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명함하나 줬다고 사람들이 확고한 결단(구매행위, 사업에서의 액션)을 내리기에는 조금 역부족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명함을 뿌리는 행위는 영업에 있어서, 쉬우면서도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임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하야, 제 신입사원에게 추후에 명함을 좀 돌리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명함 파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네요 ㅠ.ㅠ  (블로그 포스팅도 버거운데 ..... 해야 할게 무쟈게 많네요)



■ 그럼 이제 서론은 그만하고 책소개나 부탁해요 ^^;;



이 책을 구입 한 이유는 이쯤에서 마무리를 하고, 이 책이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메시지는 어떤 것인지 책 소개를 통해 살펴 보자구용 ^^

우선 이 책을 집필한 저자는 시골 출신이며, 본인의 노력만으로 기술집약 산업중 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SNS 분야의 달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1996년에 야후 게임(Yahoo!! Games) 공동 창립이라는 대목에서, 이 분이 공학적인 기반은 이미 갖춰 졌다는 전제 조건은 엿볼 수가 있지만 말이죠.

염소지기 소년, 앱스토어 'TOP 1' 앱을 개발하다!

'인터넷 백만장자', 'SNS 마케팅의 선지자' ... 조엘 컴을 소개할 때면 어김없이 이런 표현들이 따라 붙는다. 이처럼 화려한 수식의 주인공이 사실은 시골 농장의 염소지기 소년이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조엘 컴은 1964년 북스칸디나비아의 어느 농가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야말로 시골 평범한 농부의 삶을 살 수도 있었던 그는 그러나 염소를 돌보는 단조로운 삶에 환멸을 느끼고 미국 대도시로 달아날 계획을 세운다. 1994년 드디어 대도시에 상륙해 1996년 야후 게임(Yahoo ! Games)을 공동 창립하고 3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중 구글 애드센스로 돈버는 '웹 바이블' <<애드센스 코드 The Adsense Code>>는 <뉴욕타임스> 와 <비지니스위크>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여기서 끝이면 재미가 없겠죠 ?? 

언제나 온라인 세상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리라 믿었고,  자신이 그 '놀라운 일'의 주인공이길 바랐던 조엘 컴의 꿈은 마침내 이뤄진 듯 보였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SNS 마케팅에 뛰어들었으며 자신의 노하우를 집약한 책 <<트위터 Twitter Power>>로 다시 한번 베스트 셀러 작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모바일에도 손을 뻗어 2008년에는 iFart'라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방귀소리를 흉내내는 이 우스꽝스러운 앱은 그해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하루에 38,927명이 다운로드 하면서 당일 3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TOP100의 1위를 차지하며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이러한 일련의 행보로 인해 그는 명실공히 SNS + 웹 비즈니스 + 모바일을 아우르는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최근 그는 비합리적 앱스토어 운영과 리뷰 프로세스에 대해 스티브 잡스에게 공개 항의하기도 했다.

블로그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책에서 가져와 보면 ..... 다 아시는 내용이 되겠지만, 기초튼튼 차원에서 정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정리 해 봅니다. 이 것을 토대로 제대로 된 공사를 해야, 블로그 수익(광고 혹은 비지니스 연계 수익 이던간에), 블로그 활용이 용이해 질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1. 하우투(How to)를 알려주는 글 - 접근하기 가장 쉬워 보입니다.
2. 뉴스기사 재 조명 - 여러 기사 조합 후 자신의 견해로 발행
3. 의견을 피력하는 글 - 달인의 경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4. 사용 후기(일명 review) - 시도하기 괜찮아 보이네요
5. 리스트 - 많이들 하시고 있죠 ?
6. 인터뷰 - 발로 뛰는 블로거라면 도전해 볼만도..
7. 멀티미디어 컨텐츠 - IT 공부 많이 해야겠습니다. 


위 내용을 가지고 SNS(명함)를 접목시키면 상당한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 싶은데요 .... 사실 내심은 이 부분에 대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책을 구입 했었지만..... (아직 정독은 안해서 어딘가 숨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따라 할수 있을 만한 모델 제시가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관심있으신 분들 한번 읽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twitter power>라는 동일인이 저술한 책이 있으니, 추후에 여기에서나마 갈증을 달래봐야겠습니다. ^^  


 이놈 참 결국은 다 아는 거 재탕이네...  




맞습니다. ^^ 이 세상에 나오지 않은 아이디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설마 이런 것까지 생각해 본 사람이 있을까 ? 라고 판단 된다면, 인터넷 어딘가에 그와 관련된 정보는 이미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도 "아이디어 측면" 에서는 상당히 후발주자라고 하지요? 결국 실현하느냐 못하느냐는 결국 자신의 몫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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