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회사던 작은회사 이던간에 가장 첫번째로 신경 써야 할 문제는 ..

당연, 물건을 잘 맹글고 소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자사의 제품을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의 생산자 입장에서는 .....

일단 물건만 좋게 만들어 놓으면, 알아서 불티나게 팔려나가던 시절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야 머, 격동의 70,80년대를 직접 몸으로 겪어 보지 않았지만 서두,

특히 가전 제품류 같은 경우, 존재 자체가 희박했던 시절, 몇몇 대기업을 중심으로 머~ 이러 이러한 제품이 나왔다더라 ~ 라고 TV 광고나 신문광고 한판 때려주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큰 신경 안쓰고도 물건을 많이 팔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이후, 경제가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춘 유사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게 되다 보니,

광고 경쟁(tv, 신문 등과 같은 매체)도 더불어 시작 되었을 것이고 ~ 이후 인터넷 매체(web 1.0,2.0 ~3.0, 현재의 4.0)를 거치면서는 전쟁이다 시피 하면서 진행되어 왔고, 현재는 앞으로의 양상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을 만큼 복잡해 진 것 같습니다.   


SNS가 처음 선보였을 때만 해도, 단순한 커뮤니티 성격이 강한 일종의 웹상의 놀이기구 쯤으로 끝날것이라 생각되었지만, 스마트폰의 박자에 힘입어 SNS는 수많은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묶어주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 

기존의 광고 (TV나 신문 등)에서는,

"단순한 소비자(현재에 비해)"를 상대로, 주로 일방향 적인 커뮤니케이션(사실 소통과는 거리가 멀지요? ㅋㅋ)을 진행했었다면,

현재의 소셜 커머스 등 SNS를 통한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에서는, 

"똑똑한 소비자"를 상대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물론 과거의 소비자가 현재에 비해 똑똑하지 않다는 것은 심한 비약이며, 그 의미는 소비자들의 욕구나 구매방식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 입니다. 


즉, 현재의 소비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전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매행위를 끌어올릴 수 있을 만한 +@ 행위는 .....
친구나 이웃의 구매후기, 구매했더니 이런게 좋더라 ~ 실제로 옷등을 입어보고, 물건을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주는 경우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Web 2.0 시대를 맞이하여 구체적인 정보의 전달이 웹상에서 구현 가능하게 되었지만, SNS 시대를 맞이 하여 비로서 온라인 상 "구전이나 체험을"을 실시간으로 전파할 수 있는 기반이 확립 되었습니다.

이러한 파급 효과는 비단 구매행위 유도 뿐만 아니라 기업 이미지 제고(피드백)로도 활용될 수 잇으니 실제로 기업에게 있어 좋은 기회의 창이 열린 셈입니다.  


실제로 IT 대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 툴(Twitter, Facebook등)을 이용해 자사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의 추세를
전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최근 IT 기업들의 SNS 마케팅 활용 사례입니다.

IT 기업들의 소셜마케팅 활용 사례 요약 : 출처 "아주경제" [원문 바로가기]

SK텔레콤
-최근 SNS를 통해 ‘선물하고 싶은 최신 스마트폰’이라는 선호도 조사를 실시
-선호도 조사 결과를 전국 대리점과 지점에 보내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참고 자료로 제공

LG유플러스
-SNS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SNS를 이용해 정보를 확산시키는 소셜 쇼핑을 마케팅에 접목

-최근 실시한 ‘갤럭시탭 50%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탭 100대가 7분만에 매진.스마트폰 액세서리 서베이 등 SNS 설문 조사를 진행해 마케팅 자료로 활용.

삼성전자
-‘소셜미디어 뉴스 릴리즈(SMNR)’라는 신개념 홍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텍스트 중심의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동영상, 이미지, 유용한 정보 링크 등 멀티미디어 콘 텐츠를 매개로 고객과 직접 대화하고 교류

-4만2500명에 달하는 트위터(@samsungtomorrow) 팔로어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문의 사항이나 피드백을 통해 불만, 개선방안 등 소비자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LG전자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개설해 직원·고객과의 소통을 강화.

-LG전자는 기업 내 주요 관심사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로 전달해 소비자의 참여를 끌어내며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음
-LG전자의 트위터는 실시간 고객 응대는 물론 다양한 제품 마케팅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국내 주요 포털 및 게임 업체에서도 SNS 활용은 눈에 띈다.

네이버
-자사의 네이버톡과 미투데이를 통해 개인화 SNS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오픈전략을 강조해 온 다음은 트위터와 제휴 등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SNS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SK컴즈
-3300만명 회원을 자랑하는 싸이월드를 통해 SNS 전략 강화.

-싸이월드 회원을 대상으로 네이트온의 새로운 서비스와 연계, 이벤트, 쿠폰 제공, 공동구매 알림 활동 등 다양한 소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

게임업체 넥슨
-트위터(@NEXON_KR)를 통해 게임 문의 및 이미지 제고, 단순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이용자들과 소통



소셜 미디어 및 SNS (카페, 블로그, 페북, 트위터 등)는 각각 미디어의 한 종류일 뿐이며,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중 하나의 미디어 매체만으로 일당백 홍보(100%)를 할 수 있는 것 또한 물론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개개의 소셜미디어 및 SNS에 주목할 수 이유는 바로 효율(비용)적인 측면인것 같습니다.  

각 기업들이 TV광고, 신문, 기타 인터넷 매체에 홍보비로 투자하는 금액은 실로 엄청난데 반해, 소셜 툴을 이용한 홍보 방법은 상당히 저렴한 홍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일예로, 자본금이 적은 회사의 경우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대기업과 같이 TV 매체나 인터넷 매체(포털 등)를 활용해 적절한 마케팅을 펼치려면 회사를 꾸려나가기 빠듯 할 것이란 생각이며, 출혈 광고 비용 또한 최종적으로는 소비자에게 전이 될 것입니다.

물론 소셜마케팅을 위해, 소셜 전담 마케팅 팀을 꾸리는 것도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어 보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홍보를 안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이러한 업체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

대부분 그러하듯, 자사의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 운영해 본다.

허나, 들어간 노력과 금액에 비해 사이트 활성화 및 홍보 효과는 지극히 미미한 경우가 많이 있으며, 사이트는 그냥 우리도 자사의 홈페이지 하나 있다. 정도의 의미로 끝나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직접 겪다 보면 결국 고민해 보는 것이 바로 아래와 같은 툴의 활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소한 구축 비용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 웹기반, 자료의 안정감 최상, 홍보측면 실시간 파급 효과는 페북 트위터에 비해 느림    

페이스북 : 웹 + 모바일, 자료의 안정감 중, 실시간 파급효과 중, 블로그에 비해 자료의 구축은 떨어지지만 트위터의 실시간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음  

트위터 : 웹 + 모바일, 자료의 안정감 블로그 페이스북에 비해 떨어짐, 실시간 파급 효과는 최상,


허나, 위 세가지 또한 실제로 운영 하다보면, 어떤 것을 주력으로 활용해야 할지, 관리는 또 누가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에 봉착하게 되며 활성화 시키는 작업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전문 인력을에게 돈을 팍팍 쥐어줘 가며 활용한다면 생각보다 쉬울수 있겠지만 문제의 핵심은 비용대비 효율적인 측면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아래와 같은 "소셜마케팅 대행"하는 업체도 생겨났다고 하니, 이의 활용여부는 각 기업의 상황과 입장에 따라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트명 : 포스트뷰 (http://my.postview.co.kr)




대행이란 말에 일단 거부감부터 나타내는 한국인의 정서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대행의 효과가 아직 입증되지 않은 미개척 분야라는 점에서 아래와 같은 난관(시행착오)이 예상 됩니다. 

▷ 중간에서 광고주의 의도와 소비자의 의도를 정확히 캐치, 양방에게 전달 - 문제의 핵심인듯 보입니다.

 소셜전문가(기술, 유통, 홍보, 소셜이해) - 소셜전문가는 전분야에 대한 이해를 종합적으로 아울러야 합니다.  

실제 경제적인 효과 측정 가능 툴의 부재 - 툴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 이미지 재고의 정량적 측정의 한계 - 결과(카더라, 주관적)로만 나타날 여지.


비록 저는 광고의 광자도 모르는 "소비자" 혹은 블로그 운영도 아직은 벅찬 "컨텐츠 생산자"의 입장에서, 핵심에 대해 더 깊게 파고 들어갈만한 식견은 안되지만 ..... 이에 대한 나름의 결론을 내려 보자면,  

[사업자(광고주) - 사업자의 고용인(광고담당) - 독립 사업자(소셜대행업체) - 소비자] 간의 사각구도에서 "소셜대행"이 설 수 있을 만한 여지는 충분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유는 소셜 대행의 장, 단점이 동시에 있겠지만, 장점이 단점을 충분히 상쇄한다면, 비용 대비 최대의 효과를 추구하는 경제논리가 여지 없이 적용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장점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1. 경제성(최소비용 대비 잠재적인 홍보 효과) :


중소업체의 입장에서, SNS의 활용에 대해 최소한 고려는 해봐야겠고.....당장 인력은 없고, 노하우도 없고, 인프라 구축(플랫폼)은 누구나 비용 없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소셜 대행업을 타이틀로 내건 업자들의 노하우를 따라갈 만한 인력에 대한 투자는, 각 기업의 입장에서 당분간은 보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타산이 맞지 않음)  

2. 편리성(활성화는 둘째 치더라도 일단 멍석은 쉽게 깔수 있음) :

기존 직원이 계정을 관리하면 물론 해당업체에 대해 더 알고 있기 때문에,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히 이끌어 낼 확률은 소셜 대행업자에 비해 높겠지만 해당업체 홍보담당 모든 직원에 소셜에 대한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소질이 있다는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

일예로, 트위터, 페이스북에 관심도가 많은 사람에게 트위터 1만명, 페이스북 팬 일정수 이상 만드는 일은 놀이쯤으로 생각 될 수도 있겠지만, 관심이 없는 직원에게 (일정금액)을 제시하면서 혹은(정해진 월급)으로 관리해 보라고 한다면, 제대로 된 운영이 될리 없음을 불을 보듯 뻔한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단점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편리성 뒤에 숨은, 허구성:


우선 회사에 소속된 관련 담당자가 계정을 운영한다는 셈 쳐도 (기업과 직원은 동일체가 아님) 이라는 전제가 있습니다. 블로그의 예를 들어...기업 블로그, 혹은 학교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의 경우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조직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잘 진행하고 있는 경우를 자주 목격 하며, 기업 자체가 소셜미디어를 운영할 수 없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결국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도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될 것입니다. - ("소속을 잘 대표할 수 있는 사람" 과 다수의 사람들 간의 관계) 

그 중간 다리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사람은 양쪽의 특성(홍보의 대상: 자신이 소속된 곳, 홍보의 목표: 광의의 개념으로는 불 특정이며 소통해야 할 다수의 사람들)을 반드시 잘 이해하고 있어야 원활한 홍보 및 소통이 가능 할 것입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가 가장 바람직한 경우임에 반해 대행이라는 새로운 한다리가 더 걸쳐지게 되면, 편리성은 둘째치더라도 "정확한 메시지의 전달 및 피드백의 누수 현상" 발생할 여지가 분명 있어 보입니다. 혹은, 이중 작업이 될 여지도 있어 보입니다.


 
 

마치며, 글을 적으면서 과연 내가 핵심을 잘 짚고 있는지 약간의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며, 관련 경험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질문에 대한 나름의 결론을 내리지 못한 부분 또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미진한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나름 여러가지 글들 참고해 가며, 고심해 가면서 적은 글이오니, 부족한 점은 이해바라며, 피드백으로 여러가지 생각 들어 보고 싶습니다.



아하하하하..... 목요일이군요 (급수정 ㅋㅋ) 그림땜시 본문은 그냥..... 생략할게요 ㅠ.ㅠ



어느덧 수()요일이네요 ..  이제 다덜 학업과 업무에 슬슬 적응 하시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 저 또한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권의 책에 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하는데요,  블로거라면 다들 관심이 가고, 공감이 갈만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책 제목은 두둥 .....

" 조엘컴의 카칭(Kaching)" 이란 책인데요.... SNS 마케팅 교과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맥락은 한국의 머니야 머니야님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듯 싶네요 ^^

카칭(Kaching) 이란 ? 현금등록기가 열릴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하는 영어의 의성어이다. 따라서 '카칭' 소리는 성공이 찾아왔다는 뜻이다.                                                                                              - 한마디로 돈버는 소리네요 -

제가 이 책을 구입 한 이유에는 몇 가지 이유(두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

첫째로는, 블로그를 잘해 보고자 함 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청사진이 될지, 흑백 사진이 될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요 ..... ㅠ.ㅠ  


■ 블로그는 나의 신입 영업사원(Potential)        - 제가 엄연한 고용주가 됐어요 ㅋㅋㅋ -




일단은 영업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업은 "가장 쉬운 직종이면서 가장 어려운 직종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참 제가 생각해도 말이 좀 붸붸 꼬인 것은 같지만.... 그만큼 영업에는 정답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옛말에 재주는 곰이 부리도 이득은 여우가 챙긴다" 라는 속담이 영업이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지 않나 라고도 생각해 봅니다.  

예로, 공학적인 기술력, 기획력, 차후에 발전방향을 모두다 제시하고 있는 회사 (일단은 벤쳐, 아이디어 사업이라고 할게요) 일지라도 결국 이 영업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그저 애써서 아~~~~ 공든 탑만 잘 맹글고 있구나라고 치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술력 좋고, 물건 좋으면 언젠가는 빛을 발하겠지만 문제는 초반 " 영업력 " 부족으로 도약하지 못한채 사라져 가는 기업들도 부지기 수 라는 것이 되겠네요.

제가 아는 몇몇 분(어르신)들은, 보험회사(영업의 일예)에서 영업력을 쌓은후, 여러가지 사업으로 성공하신 경험(황량한 들판에서 생존해야만 했겠지요) 이 있는데요..... 결국 사회생활은 혹은 기업의 생존은 "영업력"에 그 승패가 갈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조금 오바이긴 하네요 ㅎㅎ). 그래서 "가장 쉬운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다"라고 표현을 해 보았고요 ㅠ.ㅠ 

그래서 저는 이와 같은 어려움들을 저 대신 깔끔하게 처리해 줄 수 있는 " 블로그라는 신입 영업 사원을 채용했습니다."

ㅎㅎ 이 영업 사원은 말이죠 .....


▷ 출퇴근이 없다.

가장 큰 장점이 출퇴근이 없는 24 시간 충성을 보장 받을 수가 있고요

▷ 보수도 필요 없다.

이에 따른 보수도 지급 할 필요가 없습니다. 회사 운영시 인건비가 상당한 비용을 차지하는데 반해, 이놈은 무 보수로 근무해 주니 참으로 고마운 놈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시킨만큼 일해준다.

물론 무한 애정이라는 월급을 줘야 제대로 일해주는 측면은 있지만 말이죠 ㅠ.ㅠ



SNS는 내 신입 영업 사원의 명함(Name Card)



두번째 이유는,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SNS에 있어서 많이 뒤쳐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 물론 SNS는 이제 막 초기 단계를 지나 과도기 단계에 있다" 라고 맘 편하게 생각하면 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상용화를 넘어, 모든 업계의 주축이 되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하고요 ..... 우리나라도 이미 물결을 탄 거 같고 ^^        

* 닝기리 저기 전화번호가 덜지워 졌네요... 전화하지 마세용..저작권 무서워용..... 재사용 이미지이긴 하지만 ㅎㅎㅎ * 

명함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블로그가 얼마나 갈까 ? SNS가 이젠 대세야 ..... 라고 치부하기엔 ..... SNS는 인스턴트(Instant)적인 측면이 강한 것 같습니다. 자료가 있어야 정보가 나오고, 정보를 쫓아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명함하나 줬다고 사람들이 확고한 결단(구매행위, 사업에서의 액션)을 내리기에는 조금 역부족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명함을 뿌리는 행위는 영업에 있어서, 쉬우면서도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임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하야, 제 신입사원에게 추후에 명함을 좀 돌리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명함 파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네요 ㅠ.ㅠ  (블로그 포스팅도 버거운데 ..... 해야 할게 무쟈게 많네요)



■ 그럼 이제 서론은 그만하고 책소개나 부탁해요 ^^;;



이 책을 구입 한 이유는 이쯤에서 마무리를 하고, 이 책이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메시지는 어떤 것인지 책 소개를 통해 살펴 보자구용 ^^

우선 이 책을 집필한 저자는 시골 출신이며, 본인의 노력만으로 기술집약 산업중 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SNS 분야의 달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1996년에 야후 게임(Yahoo!! Games) 공동 창립이라는 대목에서, 이 분이 공학적인 기반은 이미 갖춰 졌다는 전제 조건은 엿볼 수가 있지만 말이죠.

염소지기 소년, 앱스토어 'TOP 1' 앱을 개발하다!

'인터넷 백만장자', 'SNS 마케팅의 선지자' ... 조엘 컴을 소개할 때면 어김없이 이런 표현들이 따라 붙는다. 이처럼 화려한 수식의 주인공이 사실은 시골 농장의 염소지기 소년이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조엘 컴은 1964년 북스칸디나비아의 어느 농가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야말로 시골 평범한 농부의 삶을 살 수도 있었던 그는 그러나 염소를 돌보는 단조로운 삶에 환멸을 느끼고 미국 대도시로 달아날 계획을 세운다. 1994년 드디어 대도시에 상륙해 1996년 야후 게임(Yahoo ! Games)을 공동 창립하고 3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중 구글 애드센스로 돈버는 '웹 바이블' <<애드센스 코드 The Adsense Code>>는 <뉴욕타임스> 와 <비지니스위크>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여기서 끝이면 재미가 없겠죠 ?? 

언제나 온라인 세상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리라 믿었고,  자신이 그 '놀라운 일'의 주인공이길 바랐던 조엘 컴의 꿈은 마침내 이뤄진 듯 보였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SNS 마케팅에 뛰어들었으며 자신의 노하우를 집약한 책 <<트위터 Twitter Power>>로 다시 한번 베스트 셀러 작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모바일에도 손을 뻗어 2008년에는 iFart'라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방귀소리를 흉내내는 이 우스꽝스러운 앱은 그해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하루에 38,927명이 다운로드 하면서 당일 3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TOP100의 1위를 차지하며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이러한 일련의 행보로 인해 그는 명실공히 SNS + 웹 비즈니스 + 모바일을 아우르는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최근 그는 비합리적 앱스토어 운영과 리뷰 프로세스에 대해 스티브 잡스에게 공개 항의하기도 했다.

블로그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책에서 가져와 보면 ..... 다 아시는 내용이 되겠지만, 기초튼튼 차원에서 정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정리 해 봅니다. 이 것을 토대로 제대로 된 공사를 해야, 블로그 수익(광고 혹은 비지니스 연계 수익 이던간에), 블로그 활용이 용이해 질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1. 하우투(How to)를 알려주는 글 - 접근하기 가장 쉬워 보입니다.
2. 뉴스기사 재 조명 - 여러 기사 조합 후 자신의 견해로 발행
3. 의견을 피력하는 글 - 달인의 경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4. 사용 후기(일명 review) - 시도하기 괜찮아 보이네요
5. 리스트 - 많이들 하시고 있죠 ?
6. 인터뷰 - 발로 뛰는 블로거라면 도전해 볼만도..
7. 멀티미디어 컨텐츠 - IT 공부 많이 해야겠습니다. 


위 내용을 가지고 SNS(명함)를 접목시키면 상당한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 싶은데요 .... 사실 내심은 이 부분에 대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책을 구입 했었지만..... (아직 정독은 안해서 어딘가 숨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따라 할수 있을 만한 모델 제시가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관심있으신 분들 한번 읽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twitter power>라는 동일인이 저술한 책이 있으니, 추후에 여기에서나마 갈증을 달래봐야겠습니다. ^^  


 이놈 참 결국은 다 아는 거 재탕이네...  




맞습니다. ^^ 이 세상에 나오지 않은 아이디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설마 이런 것까지 생각해 본 사람이 있을까 ? 라고 판단 된다면, 인터넷 어딘가에 그와 관련된 정보는 이미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도 "아이디어 측면" 에서는 상당히 후발주자라고 하지요? 결국 실현하느냐 못하느냐는 결국 자신의 몫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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