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덜 공부하느라, 아이들 교육 시키느라, 생활 전선에서 열심히 뛰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요 ^^

오늘은 블로그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블로그 운영 하시는 분들 다덜 운영 경력을 떠나서 대단 하신 것 같습니다. 본업이 있으실텐데도 불구하고 양질의 정보성 컨텐츠를 매일매일 생산하시는 주변의 블로그 여러분들을 보면서, 저 또한 일종의 동기 부여를 받습니다.


제 블로그는 주로 E-business/On-line marketing/English/이베이날다의 일상정보를 주요하게 다루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렇다 하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도 않고 인기도 별로 없지만 ㅋㅋ 앞으로 꾸준하게 포스팅 할 것이기 때문에 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블로그 1차적인 목표




현재는 영어 관련 컨텐츠를 주로 다루고 있는데, "제 블로그 1차적인 목표가 좋은 영어 관련 컨텐츠를 100개 이상으로 확보하는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영어 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하야 혹시 지속적인 영어 관련 포스팅이 올라오더라도, 절대 지겨워 하지 마시고 재미있게 봐주십사 하는 마음 뿐 입니다 ^^.  

다행인지 불행인지 학교 다닐때 영어를 너무 못했습니다. 아니 전혀 할 생각도 없었다고 해야 맞을 것 같네요. 워낙에 공부에 관심도 없었을 뿐 더러 영어란 과목은 저에게 있어 너무도 어려운 존재일 뿐이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영어공부, 현재 제 나이가 딱 계란 한판인데 10년동안 줄곧 집중적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그 기간 동안 관심 만큼은 쭉 가지고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하야 지극히 일반적인 실력이지만 영어를 습득 함에 있어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는 있다는 판단 아래, 영어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문법용어는 최대한 배제하면서, 한번 이해가 되면 바로 실생활에 써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결론은 제가 포스팅 하는 영어 관련 글은 각종 시험에 최적화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 하며, 획일적인 영어 접근 방법에서 벗어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촛점을 맞추는 편입니다.  영어 시험에 관한 내용은 만족할 만한 컨텐츠가 확보되면 시도해 볼 계획이고용 ^^


블로그 2차적 목표




제 블로그의 2차적인 목표는 E-business에 관한 정보공유 입니다. 좀더 범위를 좁혀 보자면, 해외 Open marketing 공략에 관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 전자 상거래는 이미 포화 상태에 놓여 있으며, 그 매출 규모도 20조에 육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사업을 진행중인 사업자는 연일 이어지는 가격 경쟁에 피를 토하며 매출의 일정 부분을 고스란히 가격 싸움에 헌납하고 있는 실정이고며, 사업자들의 자발적인 양질의 서비스가 기대되기 힘든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불만 또한 쌓여가고 있습니다.

국내의 실력 있고 경험많은 오픈 마켓 사업자들이 E-bay ,Amazon, Alibaba 같은 곳으로 진출해, 외화 획득도 도모하고, 온라인을 통한 수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정해져 있는 파이를 쪼개먹으면서 싸울 일은 줄어 들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런분들의 수 많은 경험을 블로그를 통해 간접적으로 나마 얻고 싶기도 하고요...

현재 시도 중에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만한 성과가 없기 때문에 2차적인 목표로 잡고 꾸준하게 공부하며 관련 경험을 쌓도록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연히 블로그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며, 이보다 좋은 정보 공유 공간은 없다고 판단되어 열심히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블로그 3차적 목표


3차적인 목표는 블로그를 통한, E-business의 온-오프라인 연계입니다. 한마디로 쉽게 이야기하면 On-line marketing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시간이 걸리는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 시간이 걸리는 결정적인 이유는 제가 경험이 아직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블로그 운영으로 다양한 지식을 쌓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게 된다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이라는 일념 하나로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 볼 작정입니다. ^^  


블로그 수익에 관한 생각


블로그 수익은 블로거들에게 있어서 끊임없이 좋은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입문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제가 수익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어설프다고 생각하지만 제 의견을 간단히 피력해 보자면 .....

초보 블로거에게 블로그 수익은 잘 활용하면 블로그 운영에 있어 분명 좋은 영양제로 다가오지만, 과하면 블로그 생명 연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이 이미 오픈 된 상황에서, 책도 있죠(머니야머니야님 / 책 읽어보면 돈 벌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블로거, 이 정도 경험과 능력, 집념이면 다른 어떤 것을 해도 돈을 벌 수밖에 없다는 생각 - 암튼 대단하신 분), 고급 정보로서의 기능은 이미 상실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의 활용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역량과 악착같은 노력에 달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경험이 없어서 이하는 패쓰 ~~~~~ 경험 없으면 빠지자 ㅋㅋ !!


블로그 내집 리모델링 작업



현재는 아래와 같은 플랫폼을 쓰고 잇습니다.



한창 리모델링 작업중인 New Home.  몇가지 디자인 추가 진행중이며 막바지 단계에 있습니다.
새집에서 열심히 ~~~ 하자 아자 !!! 






1. 자금 회전이 좋다                                               

 


이베이에서는 배송비를 포함한 상품 금액의 결제가 이루어져야 셀러가 배송을 합니다. 국내에서도 역시 판매자가 상품을 배송하기 전 구매자가 결제를 해야 하지만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국내의 경우 결제가 되었다고 해도 판매자는 구매자가 상품수령을 했다는 구매결정이나 발송 증빙자료를 근거로 상품대금 송금을 요청하지 않으면 판매대금을 찾을 수 없습니다. 판매금이 일정기간 묶여 있다는 것은 그만큼 부담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거래 규모가 증가할수록 묶여 있는 자금은 커지고, 부담 또한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베이를 통한 해외 판매의 경우는 바이어가 결제를 하면 언제든 국내 은행으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초보셀러를 대상으로 거래의 안전을 위해 일정기간 금액을 홀딩시키는 에스크로 방식을 일부 적용하고 있습니다.

 


2. 여유로운 배송

 


국내의 온라인 마켓 구매자들은 결제 후 판매자의 당일 또는 익일 배송을 당연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의 바이어는 해외 배송임을 감안해 15~20일 정도는 기다려 줍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바이어 에게 소형포장물로 물건을 배송한다면, 우체국에서 발송한 다음부터 10일 전후 쯤이면 수령지까지 도착합니다. 따라서 5~10일 정도의 여유시간이 생기게 됩니다.

당일 또는 익일 배송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량 이상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지 않으면 안되며, 이는 곧 자금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해외 배송의 경우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재고 없이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거래처로부터 물건을 공급받아 배송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대다수 셀러들이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해 이러한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3. 보다 수월한 C/S


영어로 고객과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분명히 어려운 일이지만, 크게 걱정할 일도 아닙니다. 해외에 물건을 팔아도 바이어와 직접 전화로 의사 소통을 하지 않았던 경우가 대다수 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의 경우, 구매자는 판매자와 전화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거래 관련 사항에 대해 문의하거나, 배송 여부를 확인하고 상품의 파손/ 불만족 등을 제기 합니다. 그러나 해외 판매는 모든 문의나 불만사항을 이메일로 처리하기 때문에 전화기 옆을 지키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하면서 구매자의 전화 문의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 갖는 의미는 판매를 해 보신 분들을 잘 알것입니다.

 

 


4. 부가가치세 영세율

 


온라인 판매의 최대 걱정거리 중하나가 바로 세금 문제 입니다. 경쟁이 과열되어 수익은 줄어드는데 매출은 고스란히 노출되다 보니, 장사가 잘 되어도 나중에 세금을 내고 나면 손해가 발생하는 일이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또한 도매상은 세금 계산서 발행을 꺼리기 때문에 세금계산서를 받지 못하고 물건을 거래하게 되므로, 매입 세액 공제도 못받고 매출의 10%를 고스란히 부가가치세로 납부해야만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베이를 통해 해외로 물건을 판매하게 되면 상품이 해외로 배송되기 때문에 수출에 해당합니다.

수출의 경우 소비지국 과세원칙에 의해 부가가치세를 과세하지 않는데, 이를 부가가치세의 영세율 적용이라 합니다. 영세율이 적용되면 과세 표준에 0의 세율을 곱하기 때문에결과적으로 부가가치세액이 0원이 되며, 매입 시 부가가치세가 발생했다면 이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수출의 기본 세법이며, 실제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기 위해서는 수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출처:  서적 / 이베이 창업 & 운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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