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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은 영어 표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What과, That 이라는 녀석들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당 ^^
What은 "무엇", That은 "저것" 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뜻이 있지요? 그것을 알자는 것은 아니고요, 요놈들 또한
관계 대명사와 비스 무리하게 쓰이면서도, 영어 표현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



먼저, 관계 대명사 & (What / That) 절의 큰 차이를 알고 본격적으로 What / That 을 해부해 보도록 하자고용 !! 



관계 대명사
& (What/ That)의 공통점은 : 

가장 중요한 내용이,  "덩어리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입니다.
덩어리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잇다는 점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유인즉, 일단 덩어리 형태가 만들어 지게 되면, 문장이 아무리 길어져 봤자 ..... 


"덩어리 + 동사"  : 중간 중간에 (수식어 거품)
"덩어리 + 동사 + 덩어리" 형태 : 중간 중간에 (수식어 거품)   


결국 하나의 "덩어리(Chunk)는 주어, 목적어, 보어 세가지 형태 쓰일 수 있으며, 자신이 쓰고 싶은 어느 곳에 위치해도 원하는 문장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하지만 같은 덩어리(Chunk) 라도 차이점은 있습니다.  


* 관계사>> 관계대명사를, 관계형용사, 관계부사, 이렇게 복잡하게 까지 구분하는 것은, 자칫 "문법 도사"가 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영어와 담쌓고 지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관계사가 아직 익숙하지 않다면, 관계사는 Chunk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반드시 먼저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당. 




▷ 관계사 (이하 관계 대명사 용법이라 정의): 앞의 명사와 뒤의 수식어구 사이에 "교량역할"을 하는 "관계대명사(Who, which, that, whose)" 등이 반드시 존재해야 하며, 결국은 앞의 명사를 수식하는 형태의 덩어리가 만들어 집니다.  
                 
▷ What / That: 앞의 명사가 필요없이 "What / that" 이하의 수식으로 하나의 덩어리 형태를 만들어 냅니다.


아래 그림으로 좀더 자세히 이해해 보자고용 ^^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예문을 통해 덩어리 1,2,3 을 가지고 놀아봐야 겠네용 ^^ 
허나, 마냥 주구장창 놀면 ? 안되겠지요 ... ㅋㅋ 포인트는 챙겨 가면서 놀아야 합니다 ^^

Key point 1:

즉, 덩어리(Chunk) 형태는 주어, 목적어, 보어자리(주,목,보) 어느곳에 위치하여도, 문장이 만들어 진다.

- 덩어리는 "명사적인 성질"로써 레고 블럭처럼 두루 두루 활용될 수 있음을 의미 -

Key point 2:

What 이후에는 불완전한 문장이 오는 데 반하여, That 이후에는 완전한 문장이 온다.


□ 덩어리 1 (관계대명사 덩어리)을 가지고 놀아보자 !!
주어가 될 수 있다 :

ex) (The person who lived there) was a painter.

목적어도 될 수 있다 :

ex) He gave (the cynical smile which was usual with him).

보어도 될 수 있다 :

ex) She is (a teacher who teaches mathmatics in a high-school)

☆ puls, 형태를 보아하니, 당연 전치사의 목적어도 될 수 있겠죠?

 
□ 덩어리 2 (What 절 덩어리)을 가지고 놀아보자 !! 
주어가 될 수 있다 : 

ex) (What Scott could not do) was go to Jane's party.

목적어도 될 수 있다 :

ex) I knew (what killed the elephant). : what 이 동사 "kill"의 주체 - " 코끼리를 죽인 것(무엇) = the thing which "

보어도 될 수 있다 :   "what"이 동사 (like)의 목적어, 즉 동사 "like"의 주체는 새로운 주어인 " I "        
* 보어 : 동사 혹은, 목적어 따위를 보충하는 역할.

ex) This is (what i like).

☆ puls, 형태를 보아하니, 당연 전치사의 목적어도 될 수 있겠죠?


□ 덩어리 3 (That 절 덩어리)을 가지고 놀아보자 !!  
주어가 될 수 있다 :

(That i am handsome) is true. 

목적어도 될 수 있다 :

I knew (that the mouse killed the elephant)  : "생쥐가 ~~코끼리를~ 했다는 것"

보어도 될 수 있다 :  * 보어 : 동사 혹은, 목적어 따위를 보충하는 역할.

The shocking news is (that the mouse killed the elephant).  : "생쥐가 ~~코끼리를~ 했다는 것"

☆ puls, 형태를 보아하니, 당연 전치사의 목적어도 될 수 있겠죠?


☞ 마무리로 간단한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당.

"(       ) John killed" was a lion.             ---> What

"(       ) John killed a lion" is unbelievable.       ---> That


좋은 아침 입니당 ^^

오늘은 영어 뼈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최근 기존에 작성해 놓은 "영어포스팅"을 보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 지나 가다 코멘트를 남겨 두셨는데, 영어 관련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포스팅 작성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이 맛에 블로그를 하는게 아닌가도 싶고요 ^^ 

역시 제가 기뻤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은 부분들이 아닐까 싶네요.(포스팅 취지와 맞음)

▷ 영어 고등졸업까지 50점 이하로 나오다가 수능대박나서 대학와서 4학년 취업준비중인대 이거대박이내요 주입식교육 안받은 백지상태에서 학습하니 전 바로 이해가 되는대요 정말 감사합니다 ㄷㄷ..
 
▷ 여러 번 읽고 있는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 이렇게만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신이나 기타 요소에 묶여 여전히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게 너무 맘이 아파요..ㅠㅠ..

▷ 너무 좋아요. ! 지표 삼아서 공부할께요.

▷ 정말이해가쏙쏙되네요 ㅎㅎ 짱!

여기 블러그 너무좋아요,, 설명 잘해주셔서 영어에 도움이 됩니다.~~~~ 걍 검색으로 알게됬는데 영어 날다 폴더에 영어글 올리시는듯하네요 암튼 좋네요 좋아



무튼, 여기서 궁금 해지는 내용이 하나 생기는데요..... 영어는
암기 vs 이해 일까? 

사람들마다 영어 습득 방법이 천차 만별이고, 암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이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 각각 의견의 차이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야,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해 봤는데요....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 한국에서 영어를 습득한다는 전제를 충분히 반영한, 한가지 방법입니다)

영어는 "암기(단순 암기가 아닌, 몸에 베이게 만드는 것)"의 비중이 높아야 하지만, 좋은 이해가 선행되면 암기에 드는 노력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고 생각 됩니다.

다시 말해, 전부 달달 외운다고 해서, 외웠던 모든 것들이 결과치로 반드시 나타 나지는 않으며 ~ 헛공부 하게 될 공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초보자에게 수십권의 영어책이나 소설 등을 달달 반복해서 읽게 만드는 일은, 자칫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 버리게 만들 수 있는 치명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복이 일정량 넘어가게 되면 그 와중에 영어패턴(문법)이 자연스레 베이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 지지만, 역시 이 한계점을 넘기란 (일반적으로 영어를 좋아하지 않는 현실에서) 여간 쉬운 작업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반면, 좋은 이해가 선행된 상황에서, 이러한 과정(수십권의 영어책 소설등을 달달 반복해서 읽는 일)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영어 습득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이해가 반드시 필요 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순서대로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① 영어의 품사 개념   
② 영어 어순의 이해
③ 영어 문장의 주요 요소거품 요소 구분 (품사와 연관)
④ 영어에서 동사의 영향력과 이해
⑤ 영어의 to 부정사 
⑥ 영어의 짧은 덩어리 (명사, 이하 비슷한 개념)와 큰 덩어리(Chunk)의 구분


무튼,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상당한 보람을 느끼고 있고요 ~ 앞으로도 영어 포스팅 쭉 ~ 하도록 할게용 ^^  

마치며, 아래 좋은 소식이 있네요~~!! 

 
“모국어도 아닌데” 한국인 영어실력, 아시아권서 3위                     ※ 내용 출처: 천지일보

최근에는 영어 교육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 기존의 획일적인 영어 학습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영어 학원 그룹인 EF 에듀케이션 퍼스트(EF EPI)가 세계 각국 국민들의 영어 실력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비영어권 중에서는 13위, 아시아권에서는 3위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다.

EF EPI는 지난달 30일 비영어권 44개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어능력 평가지수’를 공개하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전 세계 직장인 230만 명의 문법·어휘·읽기 및 듣기 등 4개 항목을 온라인 영어 시험을 치러 분석했다. 

최종 결과에서 한국 성인들의 평균 영어 실력은 노르웨이·네덜란드·덴마크 등에 이어 13위를 차지, ‘중간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영어 능력 평가지수에서 54.19점을 받았다.

이를 아시아권 점수와 비교해 보면 55.54점을 받은 말레이시아(전체순위 9위)와 54.44점을 받은 홍콩(전체순위 12위)에 이어 3위에 오른 점수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국가로선 상당한 수준이다.

한국은 영어능력 지수에서 54.17점을 받은 일본(전체순위 14위)보다도 앞섰다.

한국 성인들의 영어 능력에 대해 EF EPI는 “(한국은) 조기 영어 교육을 도입하고 있는 공교육 시스템과 방대한 사교육 시장 규모에서 볼 수 있듯이 영어 학습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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