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전에 헬스장을 1년 넘게 꾸준히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총 운동경력은 3년 정도 이고요) 
보통은 저녁시간 회사를 마치고 8시경부터 해서~10시까지 신나게 운동을 했었 드랬죠. ㅋㅋ 


오늘은 제가 1년 동안 운동하면서 자주 보았던 한 여성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 여성분은 저보다는 나이대가 조금은 높으신 분 30대 후반 혹은 40대 초반 추정입니다. 


이분, 제가 헬스장 다니기 전부터 꾸준히 이곳으로 출근을 해 오시던 것 같았는데.... 
보통 저 연령대가 되면은 어쩔 수 없이 젊을 때보다는 살이 찌게 마련 인 것 같습니다.


이 분 또한 마찬가지로~  
보통의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여성에게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정도의 비만이었습니다.
(어감이 좀 나쁜 것 같지만, 다른 표현이 없네요 ㅋㅋ)      


저는 보통 운동 시작전에, 아랫층에서 런닝머신 10분으로 간단하게 몸을 달구고,
윗층으로 올라가 기구 운동을 하곤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 윗층으로 올라오다 보면,~
항상 tv를 보시다가 가벼운 눈인사로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곤 했지요.


헌데, 이분의 행동 반경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tv 보면서 웃기 --> 다른 분들 운동하는 거 구경 --> 찜질방으로 인(이분 들어가면 시끌시끌) --> 다시 tv 앞으로
--> 간단한 스트레칭 --> " 아 이제 운동 시작하려나 부다 " --> 헬스장 친구분 입장 -- > 다시 찜질방으로 인 (완전 시끌) --> 저, 대략 1시간 반 동안의 운동마침 --> 각자 씻으로 가다 마주침  


어느날, 우연히 그분과 대화할 기회가 생겼는데요 .....

: 있잖아요 .... 맨날 헬스장 오시더라도, 운동 안하시면 살이 잘 안빠져요 ^^;; 근육량을 늘리고 ~ 웨이트 및 유산소 어쩌고 저쩌고 ~~~ 불라 불라 ~~  해야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그분: 아 ~ 그거야 나도 알지 .....근데 운동하기 싫은 걸 어떡해요 ....

: 그러지 말고 ~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운동을 하고 가시지요 ?


아래는 당시 제가 대화를 통해 전반적으로 조언해 주었던 내용입니다.

살을 빼실려고 헬스장에 오셨다면, 최소한 30분이라도 운동을 하시고 가셔야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찜질방에서 땀을 쫙 빼면 당연히 ~
순간적으로 체중이 감소하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
이는 정말 살이 빠진 것이아니고 ~
수분 손실로 인한 단순 체중 감소라고 보시면 되요 ~!
이 점을 반드시 잘 아셔야 해요.


그리고 ~ 또 한가지 또 중요한 점은 ~
여성분 대부분 헬스장 오시면 근력 운동 안하시고 ~
런닝머신 위에서 1시간 정도 달리고 가시는데 ~


물론 순간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근력 운동을 반드시 하셔야 해요 .....
근력운동 하면, 근육 생긴다고 오해하시는 여성분들이 대부분인데,  
사실 일반 여성분이 아무리 근력 운동해도 근육 안생기니깐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만약에 울그락 근육이 생겨서 보기 싫어 졌다면, 저를 꼭 찾아 오세요 .....
제가 어떤 식으로든, 보상해 드릴테니깐요 ...
그만큼, 근육이 안생긴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에요 ^^


바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작업이 바로 근력 운동이에요.
근육량을 늘리시면 몸매도 탄력이 있어지고, 하루 중 알아서 근육이 열량을 소비해 버리니 ~
굳이 따로 다이어트 걱정 할 필요가 없어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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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꾹 참고 3개월만 해 보신다면 ~ 근력 운동에서 오는 고통이 사라질 거에요 ~
더불어, 힘든 유산소 운동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 나실 수 있을 거에요.
개인적으로 차이는 있지만, 유산소 운동 하기가 보통 곤욕이 아니거든요 .....


오히려~ 근력운동에 비중을 둔 다음~ 간단하게 유산소 운동으로 마무리 하시면 ~
이후에는, 헬스장에 오시는 재미가 더욱 ~ 커질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실 제 설명에 고개는 끄덕 였었지만, 그 다음날 며칠 잠깐 하시다가 ~
다시 찜질방 모드로 돌아가시더라고요 ㅠ.ㅠ

 

무튼, 오늘 강조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제 슬슬 다이어트 시즌이 돌아 오는데,
다이어트 생각하시는 여성분들 ~
살 빼는거 절대 ~ 쉽지 않습니다. 꼭 웨이트 합시다!    






좋은 아침입니다 ^^

현재 울나라 남자 헬스 트레이닝 양대산맥은 (대중적으로 말이에요) 아놀드홍님, 숀리님 구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마치 축구의 호날두와 메시처럼 말이죠 ..ㅋㅋ 누가 더 우위에 있느냐라는 말은 호날두가 더 잘하냐 ? 메시가 더 잘하냐 ?
와 비슷한 질문이 아닐까 싶고요 .. 


두분 모두 걸출한 웨이트 트레이닝 스타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못지 않은 스타가 또 한명 있는데요, 트레이너 진이라는 분입니다.
이 분 올해 33살이라고 하는데 살아온 자취를 살펴보니, "지독한 다이어트"을 구호로 내건 트레이너 답게,
인생역전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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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라면과 피자광으로 배불뚝이 몸매와 더불어 실패만 거듭하면서 살아가다,
군 전역 이후 담배 끊기를 시작으로 4년간 지독스럽게 운동에 매진한 결과 아래 사진과 같은 몸을 얻었다고 하네여 ^^  
필자인 저도 운동 경력이 조금 있기 때문에, 아래 사진과 같은 몸 맹글기가 여간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요 ㅋㅋ
이분이야, 원래 직업이 운동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오 ~ 몸 좋은데 하면서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그의 노하우는 참고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겠지용 ?? 아래 소개 합니다.

                                                       http://cafe.naver.com/bodygood/100908

트레이너 Jin의 '지독한 트레이닝법'을 소개한다.

1.매사에 지독하기까지 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변명과 핑계를 늘어놓지않도록 한다.
2.과거에서 현재까지 자신의 능력과 의지력을 냉철하게 인정한다.
3.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고, 같은 실패를 거듭하는 것은 두려워 하도록 한다.
4.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려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일에 대해서는 후회가 남지않음을 기억한다.
5.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는 것보다 싸움을 피하는 것을 더욱 주의한다.
6.구체적인 목표를 정한 뒤 항상 염원한다.
7.쉬운 것 편한 것에 의존하지말고 통증과 자극에 정면으로 맞선다.
8.최선의 운동과 식사계획을 짜고 꼭 지키려 하고 차선으로 할 수 있는 계획을 짜놓는다.
9.규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한다.
10.올바른 운동방법, 영양섭취, 휴식방법에 대해 공부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11.운동에 있어서 반복수를 채우려 하기보다는 올바른 자세를 끝까지 지키는 데 더욱 지독하게 노력한다.
12.운동시작 전에 숨을 고르고 나만의 기합을 넣는다.
13.평상시에도 곧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사진출처: http://www.11st.co.kr


무튼, 오늘의 소개 하고 싶은 주요 내용은 그의 식단 이오니, 참조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개인적으로 요렇게 다 챙겨 먹으려면 스트레스 받아서 다이어트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벤치마킹해서, 기름기 쫙뺀 몸매 만들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여.


기상직후(6:00) :   블랙커피, 계란후라이 3개 + 노른자 1개, 바나나 소 1개
아침운동(6:30) :   워멉 -웨이트-유산소-스트레칭
운동직후(8:30) :   과일쥬스, 닭가슴살 쉐이크 + 감자 + 종합비타민   ※ 닭가슴살 : 꼬꼬빌 [바로가기

오전간식(11:00) :  통밀빵, 무지방 우유, 아몬드 7알                           ※ 견과류 : E25gram(e25gram) [바로가기]
점심(1:00) :          생선구이(연어, 고등어등), 현미밥, 나물, 두부 
오후간식(3:30) :    두유, 고구마

저녁(6:00):           닭가슴살 샐러드, 방울토마토, 오이, 오메가 3 
밤간식(8:30) :       저지방 요거트, 찐 검은 콩
자기전(11:00) :     계란 흰자 찜, 파프리카
기상직후(6:00):    녹차, 삶은계란 3개 + 노른자 1개. 청사과 반개
아침운동(6:30):    웜업 - 웨이트 - 스트레칭
운동직후(8:30):    오렌지, 닭가슴살 잡곡 미숫가라 + 종합비타민

오전간식(11:00):   선식, 볶은 검은콩, 호두 2알
점심(1:00):보리밥 나물 비빔밥, 계란말이, 두부국(건더기만)
오후간식(3:30):    무지방 우유, 단호박

저녁(6:00):          연어 샐러드, 파프리카, 당근, 오메가 3
밤간식(8:30):       무지방 우유, 닭가슴살 샐러드
자기전(11:00):     방울토마토, 버섯 + 콩 불고기
기상직후(6:00):    자몽 + 과일쥬스 + 닭가슴살 쉐이크
아침운동(6:30) :   웜업 - 유산소 - 스트레칭
운동직후(8:30):    포도, 계란흰자 4개, 노른자 1개 + 종합비타민          

오전간식(11:00):  키위 + 현미 시리얼, 땅콩 10알
점심(1:00) :         기름뺀 참치, 잡곡밥, 백김치, 두부부침
오후간식(3:30):   저지방 우유, 감자

저녁(6:00):         소고기 엉덩이살 + 버섯 + 피망볶음
밤간식(8:30):      마시는 홍초, 생식두부 + 오리엔탈 드레싱
자기전(11:00):    계란 스크램블, 당근, 파
기상직후(7:00):   단백질 보조식품, 과일쥬스, 블랙커피
아침(8:30) :        현미시리얼 + 무지방우유 + 닭가슴살쉐이크,
                         종합비타민, 오메가3, 글루코사민

오전간식(11:00): 단백질 보조식품, 무지방 우유, 아몬드 7알, CLA   
점심(1:00) :        보리밥, 순두부 국(건더기만), 콩나물, 시금치
오후간식(3:30):  100% 두유, 볶은 검은콩, 감자

저녁(6:00):         닭가슴살 샐러드, 호박즙, 방울토마토, 오이, 오메가3
운동직전(8:00):  고구마 소, 바나나 소, 계란흰자 3개, 노른자 1개
저녁운동(8:00):  시가네 따라 택일 웜업 - 웨이트 - 유산소 - 스트레칭

운동직후(10:00): 단백질 보조식품 + 포도쥬스 + 바나나, 비타민 C          ※ 단백질보충제 : 식스팩닷컴 [바로가기]
자기전(11:00):    기름뺀 참치, 토마토, 오메가3
기상직후(7:00):  녹차, 훈제계란 3개 + 노른자 1개, 청사과 반개
아침(8:30):         잡곡 미숫가루, 100% 두유, 종합비타민, 오메가 3, 글루코사민
오전간식(11:00): 말린푸른 자두, 볶은 검은콩, 호두2알, CLA

점심(1:00):        소고기 스테이크(살코기만), 생과일쥬스, 고구마 야채 샐러드
오후간식(3:30): 무지방 우유, 단호박

저녁(6:00):        계란 샐러드, 파프리카, 당근, 오메가 3
운동직전(8:00): 오렌지, 닭가슴살, 잡곡 미숫가루
저녁운동(8:00):  웜업 - 웨이트 - 스트레칭(저근육형 체형에 시간없을때)

운동직후(10:00): 훈제 닭가슴살, 바나나, 비타민C               ※ 훈제 닭가슴살 : 꼬꼬빌 [바로가기]                                             
자기전(11:00):    훈제 닭가슴살, 노른자 1개, 오이, 버섯 + 콩 불고기, 오메가3   ※ 오리 훈제 : [바로가기]
기상직후(7:00):   유기농 푸른쥬스, 훈제 닭가슴살
아침(8:30):         포도, 계란흰자 4개, 노른자 1개, 종합비타민, 오메가3, 글루코사민     
오전간식(11:00): 키위 + 현미시리얼, 땅콩 10알, CLA

점심(1:00):         메밀국수(메밀만), 캔단백질
오후간식(3:30):  생식용 두부, 감자

저녁(6:00):         소고기엉덩이살 + 버섯 + 피망볶음                  ※ 소고기살 : 웰본마트 [바로가기]
운동직전(8:00):  포도, 계란흰자 4개, 노른자 1개

저녁운동(8:00):  웜업 - 유산소 - 스트레칭
운동직후(10:00): 훈제 계란흰자 4개 + 노른자 1개. 파인애플, 비타민 C
자기전(11:00):   계란흰자 스크램블 7개 + 노른자 1개, 당근, 파, 오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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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 재수인생 청년에서 억대 연봉 스타트레이너로” 트레이너 진 인터뷰① [바로가기]

※ 간편 다이어트 계산기 : [두들겨보기]


좋은 아침입니다 ^^

어제 "이베이날다"는 후기 국방의 의무(마지막 예비군)를 다녀 왔는데요, 훈련(?)이 끝나고 나니

어찌나 삼겹살이 땡기던지 바로 삼겹살 먹으로 고고싱 했답니당 ~~!!  

이처럼 고된 일과를 마친후나, 혹은 외식, 회식자리에서 늘상 1순위로 꼽히는 삼겹살,

특히 황사가 올 때면 찾게되는 삼겹살은 ...

대표적인
디톡스 음식 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리하야, 오늘은
요넘(삼겹살)이 몸에는 좋은지,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 



디톡스 및 디톡스 음식이란 ?

디톡스 건강법은 몸 안의 독소를 약물이나 수술을 통하지 않고 자연요법으로 없애 건강을 추구하는 방법을 말한다.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거나 해독 작용을 하는 디톡스 식품을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먼지를 많이 들이마신 날이나 황사가 심한 날은 삼겹살을 먹는다.

돼지고기를 먹으면  미세 먼지에 포함된 카드뮴이나 납 등을 배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돼지고기 속의 불포화 지방산이 탄산가스를 중화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없애기 때문이다.

특히 붉은 살코기는 위장 속의 중금속 배출 및 해독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삽겹살 영양 정보 : 331Kcal/100g                 ※닭가슴살: 109Kcal/100g

 나이아신  나트륨  단백질  당질  레티놀  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콜레스테롤  회분 삼겹살영양성분  : 100g기준

삼겹살 제대로 먹기 :

▷ 보관온도
: 1도~5도


보관일
:3일


보관법
: 삼겹살은 되도록 덩어리째 보관하는 것이 맛을 잃지 않는 비결이다.


손질법
: 기름이 두껍다고 모두 떼내고 조리하면 오히려 맛이 없다. 손질할때 중간에 붙어잇는 기름은 그냥 두고 바깥쪽에 덩어리로 붙어있는 기름만 떼내도록 한다.


궁합음식 :마늘(마늘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돼지고기의 영양소 흡수르 돕는다)

다이어트
: 기름기 적은 살코기 부위를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효늘/질병
: 고지혈증발생, 동맥경화증 (삼겹살에는 다른 부위에 비해 포화지바안이 많아 과다 섭취시에는 혈관침착으로 동맥경화증 및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기름기를 제거하고 섭취해야 한다. )

▷ 구입요령: 하얀 지방과 붉은 살코기 부분이 선명하게 줄을 이루고 있는 것을 고른다. 기름은 하얗고 살코기 부위는 선명한 핑크빛을 띠는 것이 신선하다.




사실 삼겹살은 맛난
음식중 하나이며, 다이어트 중 벗어나기 힘든 유혹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괜히 삼겹살은 다이어트의 적이라 못박아 버리게 되면, 한가지 樂이 사라지는 것이지요 ? ㅋㅋ  

삼겹살도 잘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놓치지 않았면 하는 바램으로 ...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

맛난 삼겹살을 즐겨가며 다이어트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발견이네여 ? ㅋㅋ


예전 시사교양 프로그램 과학카페에서는 ‘쿡&사이언스’ 코너를 통해 ‘건강 미인을 만드는 비밀,

"돼지고기" 편 을 방송한적이 있었는데,
방송에서는 단순히 기름진 고기 덩어리가 아닌,

다이어트와 영양식으로 으뜸인 메뉴라며 돼지고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세계적 인기스타인 비욘세와 가수출신 배우 심은진도 돼지고기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미인으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돼지고기는 고단백질을 비롯, 다양한 영양성분이 고루 함유돼 있으며 식욕억제와 활력충전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고 보면 돼지고기는 더 이상 다이어트시 기피되어야 할 음식이 아니랍니다.

삼겹살의 경우, 소고기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 B1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피부를 가꿔주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 시 소홀할 수 있는 피부 관리에 좋습니다.

또한 소화흡수력이 좋고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하는 기능도 갖췄다고 합니다.

먼지 가득한 곳에서 작업을 하거나, 고된 일을 하고나면 괜스레 삼겹살이 땡기는 이유를

이제는 알만도 합니다.


삼겹살 : 331Kcal/100g vs 닭가슴살: 109Kcal/100g


하지만, 기본적으로 열량이 높으니 과하면 당연히 살은 찌겠죠 ?

적당한 양으로 삼겹살을 즐기는 것은 다이어트시 부족할 수 있는 피부관리 측면에 분명 좋은 도움이 되오니, 무조건 기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 오널은 뱃살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 그동안 블로깅에 심취했던 "이베이날다"는 갈수록 늘어만 가는 뱃살을 보면서 한숨을 쉬곤 합니다.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없었던 녀석들이 점차 쌓여만 가니, 다가오는 4월은 "운동의 달" 로 정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 저는 피하 지방형이 되가고 있는 것 같네요 ㅡ ㅜ -

운동을 전문적(꾸준히, 지속적)으로 하시는 분들, 혹은 1달내로 체지방률을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는 경지가 아니고서야, 이 "뱃살"이라는 놈은 현대인의 고민 거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ㅠ.ㅠ 

잦은 컴퓨터의 사용, 운동량 부족, 고칼리 음식의 지속적인 섭취 등으로 인해 "Input - Output = 0" 으로 맞추는 일은 정말이지 힘들어 보입니다. 문제는, 잉여 칼로리를 짬짬히 운동으로 나마 소비시켜 줄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이 역시 시간 내기도 만만치 않을 뿐 더러, 귀차니즘으로 인해 그냥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피하지방 vs 내장지방의 이해 

 


[자신의 현재 상황 체크해 보기 : 바로가기

피하지방의 이해 - 보통 아랫배가 볼록 나온 비만형
역할

피하지방은 피부밑의 근육사이에 저장되어 단열효과로 체온을 유지해주고, 섭취한 음식 중 남은 잉여분을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여 비상시 사용됩니다.

위치

복부에서 피하지방은 피부와 복근사이에 덮여져 있는 지방으로, 뱃가죽이 두껍게 잡히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되며, 특히 아랫배가 볼룩하게 나왔다면 피하지방 축적상태가 높은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여성 피하지방률 남성보다 ↑
 
복부 피하지방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여성은 임신, 모유수급을 위해서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는데 이는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5%정도 높은 수치를 보인다고 합니다.

▶ 제거가 어려운 이유

인체는 혈액, 근육, 간, 내장 등에 있는 지방을 우선적으로 에너지로 사용하고, 피하지방은 제일 나중에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하지방은 좀처럼 쉽게 빠지지가 않습니다.

똥배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

참고로 흔히 뱃살을 똥배로 말하기도 하는데, 복부비만과 똥배는 서로 다릅니다. 복부비만은 명치 아래의 배꼽 주변의 윗배가 나온 유형이고, 똥배는 변비등으로 장에 변이 많이 축척되었거나, 가스가 차서 하복부가 볼록 솟은 유형
입니다.

피하지방 효율적인 접근 방법 - 운동(유산소)에 포커스를 두고 식이요법 병행

피하지방 식생활 특징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한다.

-차,주스를 많이 마신다.

-식초를 넣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한다.

-귤,오랜지를 좋아한다.

-신김치등 신음식을 하루에 한가지는 먹는다.


피하지방 식생활 개선

- 소화가 잘되고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향신료를 넣어 식욕을 돋우는것이 좋으며 익힌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 고기나 채소를 볶을때 납작하게 썰어 사용하도록 한다.





내장지방의 이해 - 보통 윗배가 볼록나온 비만형

정확한 위치  

윗배가 나온 윗배가 불록형이면 내장지방형 비만으로 볼수가 있는데, 내장 지방은 내장(장기)사이에 쌓이는 지방으로써 특히 30대 이상 성인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원인

내장지방의 원인은 유전적 영향, 노화, 과식, 운동부족등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특히 설탕섭취량이 많거나 음주(술), 스트레스, 흡연등도 원인이 됩니다.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1

내장 지방은 혈액 속으로 쉽게 등어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유해 활성 산소를 발생시킵니다. 또한  내장지방은 장기주변에 둘러 붙어 장기를 압박하고, 장기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내장지방은 각종 성인병(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등)의 주범이며, 수명을 갉아먹고 위협하는 소리없는 자객으로도 불립니다.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2

내장지방은 혈액 속으로 지방산을 많이 분비하게 만들어, 근육의 인슐린 기능, 즉 신체 각 세포로 에너지원이 되는 포도당의 공급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 인슐린 저항성 현상 - 

내장지방 효율적인 접근 방법 - 식이 요법에 포커스를 두고 운동 병행

몸통이 굵은 타입으로 허리라인이 없는 체형. 폭식을 하거나 과식을 자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위가 늘었다 줄었다 하는 과정에서 아랫배뿐만 아니라 윗배가 나오게 됩니다. 

또한 위장이 좋지않아 신체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살이 찌는 경우가 많으며,
내장기관에 다량의 지방이 존재하기 때문에 고혈압, 성인병등을 조심 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내장 지방 또한 유산소 운동시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식이 요법에 포커스를 두고 꾸준히 운동 하면, 힘들지만 뺄수 있습니다. (식이 조절이 우선인지, 운동이 우선인지 운동 전문가들도 약간의 의견 차이는 있어 보입니다)  

내장 비만 식생활 습관


-빨리 먹는다.

-야식을 좋아한다.


-튀긴 음식을 즐긴다.


-커피를 하루 3잔이상 마신다.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내장 비만 식생활 개선

-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 싱겁게 조리된 음식이 좋으며 향신료를 피해야 한다. 


-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는 신맛이 나는 산뜻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뱃살과의 전쟁 선포-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을 인식하고 있는 자체가 도움이 된다!! - 최소의 노력으로- 



무튼,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앞서 위에서 설명하였던, 피하지방 내장지방을 정확히 이해하고 확인한 후,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춘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현재 상황 체크해 보기 : 바로가기

아래는 굳이 피하지방 내장 지방을 떠나 뱃살관리에 공통으로 도움이 되는 음식 정보들 이오니, 좋은 참조 하시고 노력 대비 최대의 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 - 실제로 다이어트 시도 하시려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것은, 최소 노력 대비 최대의 효과 이지요?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유산균 음료
 -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튀긴음식
- 튀김하나에 1일 필요한 기름은 모두 섭취된다.

  결명자
 -생결명자를 곱게 갈아 하루에 세번씩 식후 30분에 반 티스푼씩 물과 함께 먹는다.
 -몸속 노폐물을 배설시키므로 변비에 특효.

 마가린, 마요네즈
 - 마가린 1큰술은 약 100kcal정도의 열량

 모과해동피차
 - 운동부족이나 산후 후유증으로 인한 복부비만에 좋다.
 - 모과 4g과 해동피(엄나무)를 같은 분량에 3잔의 물을 부어 1잔이 나올만큼 달여 마신다. 3개월이상 마시면 효과가 있다.

 자장면, 라면
 - 국수류 중에서 가장 살찌기 쉬운 음식 두가지.

 율무차
 - 율무는 이뇨작용, 항균작용이 있어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자극적인 음식
 - 짜고 매운음식은 식욕을 돋구어 밥을 많이 먹게 하거나 수분이 몸에 고이게 한다.

 대나무 감잎차
 - 운동부족이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 비만이 된 경우에 좋다.
 - 대나무잎 20장과 감잎 10장을 넣고 차를 끓인다. 매일 한잔씩 3개월 이상 마시면 효과가 좋다.

 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 소화가 빨리 공복감을 느끼기 쉬우며 비타민 미네랄 결핍이 생기기 쉽다.

 우슬초 구기자차
 - 허리,배,다리등 군살이 붙은 비만체질에 좋다.
 - 우슬초 1근과 구기자 1근을 진하게 달여 차마시듯 장복한다.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통조림
 - 가공공정에서 설탕, 기름을 많이 첨가하며 비타민, 미네랄은 손상되기 쉽다.

 팥 미나리
 - 붓기를 빼 주는데 효과적이다.
 - 팥은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미나리는 생리불순으로 오는 붓기에 효과가 있다.

 과자,사탕,초컬릿
 - 기름기가 많고 단맛이 강하며 밥1공기 이상의 칼로리를 낸다.

 해조류
 - 미역이나 김 같은 해조류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아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주어
 - 뱃살이 붙는것을 예방한다.

 
 - 보이지 않는 매우 많은 양의 설탕이나 버터가 들어간다.

 

 청량음료, 카페인 음료
 - 인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가능한한 마시지 않는다.

 

 
 - 보통 맥주 한병은 밥 두공기정도의 칼로리를 낸다.



쉽게 요약을 하면.....운동과 식이 조절은 다이어트의 필수 조건이지만 서도, 좀 더 효율적인 접근을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이해하시고 다이어트에 임하면 좀 더 나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포커스 맞추기] - 전문가들 마다 약간의 의견 차이는 있지만..병행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피하지방: 운동 > 식이조절  
내장지방: 식이조절 >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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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 여자운동]- 여성맞춤 운동과 여성식단으로 다이어트 성공하자! (여성맞춤)
[체질다이어트, 체질알아보기]-체질다이어트로 맞춤 다이어트 하자 (여성맞춤)
[다이어트운동, 웨이트, 무산소 운동]-웨이트 성공, 운동을 위한 자세 (남, 여 공통)
다이어트의 기술은 간단한 생각차이 (남,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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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어본 다이어트가 좋은 이유 vs 나쁜 이유(1편)
내가 겪어본 다이어트가 좋은 이유 vs 나쁜 이유(2편)

☞ 무료 상담 가능한 다이어트 링크 정리

1. 한방: [링크]
2. 종합: [링크]

 


여성들 맞춤 운동과 식단 아래와 같이 준비 했습니다 ~~ 다이어트 계획하시는 여성 분들 많이 많이 참조 하셔요 ~~

여성 운동 - 여성은 다르다. 여성 특성을 이해하고 운동하자.


여성운동: 남, 여의 기본적인 차이 이해 필수

▶ 남녀간 신체적 차이 이해

신장이나 체중, 피하지방 두께, 그리고 허리둘레 같은 신체지수 등은 만 12세까지는 남녀간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12세 이상에서는 성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여성에서는 신장에 대한 체지방, 체중의 비가 키가 커도 변동이 없지만 남성에서는 20세까지 꾸준하게 증가한다. 이렇게 근육량이 차이가 나는 것은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다.

남성에서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로 인해서 근육 내에 단백질이 축적되면서 여성보다 근육량이 많아지게 된다. 반면에 여자들은 난소에서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어 골반이 넓어지고 가슴이 발달하며, 지방이 둔부와 허벅지에 쌓이기 시작한다.

여자는 심장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심박출량이 100ml 정도로 남자의 120ml 보다 적다. 따라서 여성은 이를 보정하기 위해 심박수가 더 많이 증가하게 되어 여성의 분당 심박수가 남성보다 5~8회 많다. 폐기능도 여자가 떨어지는데 흉곽의 크기가 작아서 남자보다 폐활량이 10% 정도 작다.

기초대사량도 여자가 남자보다 낮은데 그 이유는 체지방 체중, 즉 근육량이 남자에 비해 여자가 작기 때문이다. 또 유산소 운동 능력을 나타내는 최대 산소 섭취량이 남자보다 40~60% 낮고, 근육의 힘을 나타내는 근력도 여성은 남성의 2/3 정도로 작다. 근육 중에서도 여자는 가슴, 어깨, 팔 근육이 약하고 다리근육이 강하다. 또한 여자는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 비대가 생기는데 근육 비대가 남자보다 적으면서도 근력은 증가된다. 

아름답고 탄력 있는 몸매를 꿈꾸는 여성들은 언제나 " 체지방을 줄인다." 특정 부위의 살을 뺀다" 라는 구호를 외친다. 여성들의 허리 주변에는 전형적으로 지방이 쌓이기 쉽다. 왜냐하면 임신 기간에 태아에게 양분을 공급하고, 아기를 출산하기 때문이다. 일단 한번 군살이 붙기 시작하면, 좀처럼 빼기 힘들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을 하더라도 유산소 훈련에 집착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중량을 이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를 간과한다면 그 손해가 대단히 크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축 늘어진 팔뚝과 엉덩이와 다리의 경계를 좀처럼 알아볼 수 없는 하체를 날씬하게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근육에 저항을 가해야 한다.


여성도 웨이트를 해야 하는 이유 - 운동 이전 체질확인 필수 [무료체질 확인하기: 링크



▶ 비만예방 

여성은 신체 구성 자체가 남성보다 지방이 많고 이로 인해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무기력해지고 운동부족으로 복부에 지방이 쌓여 아랫배가 나오게 된다. 덤벨이나 바벨을 사용한 근육운동을 하여 지방질을 감소시키고 근육의 양을 늘려 에너지 소비량을 늘린다면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몸매의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 골다공증 예방

50세 전후에 일어나는 폐경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체내에 분비되지 않아 뼈의 밀도가 감소하게 된다. 중량 운동은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뼈의 양을 결정하는 콜라겐의 합성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근력운동은 뼈의 밀도를 높게 만들어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높다. 

운동 종목에 따라서 골밀도가 변하는 정도가 다른데 걷기나, 달리기, 등산,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이 체중 부하를 받는 운동은 골밀도가 증가하지만, 수영과 같이 부력을 받아서 체중부하를 적게 받는 운동은 골밀도 증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운동은 지상에서 하는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 또 같은 운동으 하더라도 체중에 비례해서 골밀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골밀도가 좀 더 많이 증가한다. 

운동시간은 한번에 적어도 30분 이상, 걷기라면 4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적당하고, 빈도는 이틀에 한번씩 해서 1주일에 최소 3회는 해야 한다. 또 덤벨이나 기구로 중량 운동을 하면 근력이 증가함과 동시에 사용하는 근육의 골밀도가 증가하므로 근력 운동도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탱탱한 몸매 유지 ㅋㅋㅋ (아 ~~ 귀여워라 ~ 요런 아덜 하나 있으면 살맛날듯 ㅎㅎ) 

젊은 여성이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적절한 근력 운동은 필수 이다. 덤벨이나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체지방을 줄여 탄탄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아름다운 몸매를 원한다면 가슴, 허리, 엉덩이, 다리 등 각 부위별로 코스를 만들어 실시하면 좋다. 비만인 경우에는 고반복-저중량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자전거나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혼합해서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칭:  운동 시작전 꼭 스트레칭 하세요 ^^ (부상예방, 운동효과 극대화)


■ 기지개 펴기
1. 어깨와 골반과 발목이 일자가 되도록 바로 눕는다.
2. 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 팔을 깍지 낀 상태로 머리로 밀어주며 발목도 밑으로 멀리 밀어주면서 몸을 길게 늘려준다.
   머리 위로 벽이 있다면 벽을 밀어주며 저항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10초 후에 힘을 빼고 발목은 몸쪽으로 당겨주며 유지한다. 이 동작을 3회 ~5회 정도 반복한다.

허벅지 뒤쪽 스트레칭

1. 어깨와 골반과 발목이 일자가 되도록 바로 눕는다.
2. 오른쪽 무릎 밑으로 손을 넣어 깍지들 끼고 천천히 허벅지를 가슴앞으로 당겨준다. 이 때 왼쪽 다리는 함께 따라 올라오지 않도록 내려준다. 다리를 바꾸어가며 3회 ~ 5회 정도 반복 한다.

어깨, 복부 스트레칭

1. 네발로 기어가는 자세를 취하는데 양손은 어깨너비 만큼 벌려 머리보다 조금 앞쪽으로 놓고 무릎은 붙여서 직각으로 만든다.
2. 천천히 엉덩이를 뒤로 내려앉으며 손은 끌려오지 않도록 양 손을 위쪽으로 쭉 뻗어주며 어깨를 내려준다.
3. 이어서 손의 위치는 그대로 둔 채 배가 바닥에 닿도록 무플을 펴주고 팔로 상체를 지탱하며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면서 몸을 늘려준다. 3회 ~ 5회 정도 반복 한다.


여성 다이어트 식단 소개-운동후 칼로리 참조하여 맞춤형 식단 구성해 보셔요 ^^



[식단 참조: 허벌 다이어트] 

1주차: 아침 -> 점심 - > 저녁 -> 간식 - > 칼로리             

 월요일

 인절미구이5쪽
우유 200ml(320Kcal)

 밥 2/3공기
된장찌개
무생채
달걀말이
취나물무침(499Kcal)

 쌀밥 2/3공기
무된장국
해파리냉채
김치
(478Kcal)

 사과 1/2개(50Kcal)

 1347Kcal

 화요일

 베이글 1개
크림치즈 1작은 술
요쿠르트 1개아메리칸머피 1잔(310Kcal)

 밥 2/3공기
황태국
참나물
깍두기
(470Kcal)

 조밥 2/3공기
제육김치볶음
양배추쌈
마늘쫑장아찌
갓김치
(398Kcal)

 바나나 1개(100Kcal)

1278Kcal 

 수요일

 쌀밥 1/2공기
미역국
무말랭이무침
배추김치
(279Kcal)

 돌냄비우동
김치
(570Kcal)

 콩밥 2/3공기
조개탕
낙지볶음
천사채샐러드
백김치
(455Kcal)

 저지방우유 200ml(90Kcal)

 1394Kcal

 목요일

 시리얼 30g
저지방우유 200ml
(190Kcal)

쌀밥 2/3공기
순두부찌개
콩나물무침
시금치나물
김치 
(464Kcal)

 수수밥 2/3공기
실파달걀국
완자케참조림 4개
총각김치
(440Kcal)

 귤 1개플레인요구르트 1개(175Kcal)

 1269kcal

 금요일

 쌀밥 1/2공기
우거지된장국
장조림 20g
 김치
(290Kcal)

 토마토스파게티
오이피클
(600Kcal)

 해물냉이국밥
(350Kcal)

 

 저지방우유 200ml
(90Kcal)

 1330

 토요일

 쌀밥 1/2공기
근대된장국
명란젓
물기치
(213Kcal)

 불고기덮밥 (밥 2/3공기)
도토리묵 무침
김치
(500Kcal)

 기장밥 2/3공기
쇠고기 무국
굴무침 (50g)
미역줄기볶음
김치
(402Kcal)

 저지방우유 200ml
귤 1개
(140Kcal)

 1255Kcal

 일요일

 야채죽 1대접
뱅어포구이
나박김치
(219Kcal)

 짬뽕
단무지
(520Kcal)

 현미밥 2/3 공기
계란파국
복어양념구이
취나물 무침
김치
(505Kcal)

 저지방우유 200ml
(90Kcal)

 1334Kcal

 

2주차: 아침 -> 점심 - > 저녁 -> 간식 - > 칼로리        

 월요일

아침
크루아상샌드위치당근쥬스 1잔
(405Kcal) 

 점심
쌀밥 2/3공기
알탕
호박나물
김구이
김치
(390Kcal)

저녁
흑미밥 2/3공기
김치콩나물국
어묵야채볶음
깻잎나물
오이생채
(359Kcal) 

간식저지방우유
200ml
(90Kcal) 

 1244Kcal

 화요일

토스트 2쪽
치즈 1장
아메리칸머피 1잔
(266Kcal) 

쌀국수 
(449Kcal)

현미밥 2/3공기 
참치김치찌개
고등어구이 1토막
봄동즉석무침
무생채
(495Kcal)

사과 1/2개
저지방우유200ml
(140Kcal) 

 1350Kcal

 수요일

쌀밥 1/2공기
시금치된장국
계란찜
김구이
김치 

 회덮밥 (밥2/3공기)
왜된장국
(453Kcal)

흑미밥 2/3공기
꽃게탕
도라지오이생채
취나물무침
김치
(460Kcal) 

플레인요구르트 1개
키위 1개
(170Kcal) 

 1361Kcal

 목요일

현미밥 1/2공기
배추국
장조림 20g
콩나물무침
김치
(263Kcal) 

 김밥 1줄
팽이된장국
(513Kcal)

보리밥 2/3공기
청국장찌개
참나물 무침
깻잎나물
무생채
(377Kcal)

저지방 우유
200ml
그레이프푸르트 1개
(190Kcal) 

1343Kcal

 금요일

현미밥 1/2공기
무쇠고기국
버섯나물
김구이
김치(288Kcal)

더블치즈버거
오렌지주스 1잔
(585Kcal) 

흑미밥 2/3공기
콩비지찌개
파래무침
멸치볶음
김치
(400kcal)

두유 200ml
(120Kcal) 

1393Kcal 

 토요일

야채죽 1대접
뱅어포구이
나박김치
(219Kcal) 

떡만두국
무생채
(550Kcal) 

오곡밥 2/3공기
아욱국
시래기나물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313Kcal) 

 저지방우유
200ml
땅콩 20알
(180Kcal)

1262Kcal 

 일요일

 바게트 3쪽
채소샐러드 1접시
(오리엔탈 소스)
(200Kcal)

 비빔밥
미역된장국
김치
(490Kcal)

조밥 2/3공기
시래기된장국
오징어볶음 
고사리나물
도라지오이생채
(417Kcal) 

저지방우유
200ml
호두 2알
(180Kcal) 

1287Kcal 

 

3주차: 아침 -> 점심 - > 저녁 -> 간식 - > 칼로리  

 월요일

미숫가루
저지방우유 200ml
사과 1/2공기
(240Kcal)
완두콩밥 2/3공기
동태찌개
햄야채볶음
무나물
김치
(565Kcal)
곤약비빔국수
콩나물국
(290Kcal)
플레인
요구르트 1개
키위 1개
(170Kcal)
1265Kcal

 화요일

모닝빵 2개
햄구이 40g
저지방우유 200ml
(330Kcal)

쌀밥 2/3공기
설렁탕
오징어젓
깍두기
(401Kcal)

고구마밥 2/3공기
두부된장국
버섯불고기
상추겉절이
김치
(482Kcal)

저지방우유
200ml
(90Kcal)

1303Kcal

 수요일

시리얼 30g
저지방우유 200ml
(190Kcal)

 쌀밥 2/3 공기
부대찌개
나박김치
(600Kcal)

닭가슴살샐러드
닭가슴살 80g, 양상추 50g, 당근, 오이, 피망, 방울토마토 30g, 소스-올리브오일, 식초1ts,양파크림스프(386Kcal)

저지방우유
200ml
오렌지 1/2개
(140Kcal)

1316Kcal

 목요일

현미밥 1/2공기
북어계란국
오이생채
취나물무침
(326Kcal)
날치알덮밥
팽이된장국
(553Kcal)
두부 250g
볶음김치
쌈채소
(350Kcal)

 요구르트 1개
(65Kcal)

1294Kcal

 금요일

누룽지탕
연두부찜
깻잎장아찌
나박김치
(242Kcal)

클럽샌드위치
저지방우유 200ml
(490Kcal)

쌀밥 2/3공기
쇠고기미역국
조기구이 1토막
달래무침
배추김치(384Kcal)

 저지방우유
200ml
바나나 1개
(190Kcal)

 1306Kcal

 토요일


호박죽
동치미
(260Kcal)

봄나물비빔밥
(400Kcal)

현미밥 2/3 공기
참치김치찌개
닭살야채볶음
참나물무침
오이지무침
(557Kcal)

요구르트 1개
(90Kcal)

1307Kcal

 일요일

식빵토스트 1개
스크램블에그
야채주스 1잔
(295Kcal)

쌀밥 2/3공기
카레라이스
단무지
(554Kcal)
수수밥 2/3공기
김치순두부국
닭살냉채
마늘장아찌
배추김치
(423Kcal)
요구르트 1개
키위 1개
(65Kcal)

1337Kcal


 
4주차: 아침 -> 점심 - > 저녁 -> 간식 - > 칼로리   

 월요일

흑미밥 1/2공기
김치콩나물국
브로콜리초회
뱅어포구이
(272Kcal)
쫄면
(계란 1/2개, 채소많이, 콩나물국)
(470Kcal)
현미밥 2/3공기
어묵국
계란찜
도라지오이생채
시그치나물
(395Kcal)
요구르트
1개
키위 1개
(110Kcal)
1247Kcal

 화요일

베이글 1개
크림치즈 1작은술
아메리칸머피 1잔
밥 2/3공기
돈육김치찌개
시금치나물
파래무침
새송이구이
(410Kcal)
산채비빔밥
미역된장국
배추김치
(490Kcal)
저지방우유
200ml
사과 1/2개
(140Kcal)
1285Kcal

 수요일

미숫가루
저지방우유 200ml
오렌지 1개

초밥 8개
미소된장국
(503Kcal) 

쌀밥 2/3공기
육계장
진매채무침
숙주나물
김치
(504Kcal)

 키위 1개
(45Kcal)

1342Kcal

 목요일

햄토스트
아메리칸커피 1잔
(295Kcal)
완두콩밥 2/3공기
아욱국
꽁치구이 1토막
노각생채
무나물
(446Kcal)
보리밥 2/3공기
쇠고기무국
진미채무침
상추겉절이
멸치고추조림
(423Kcal)
플레인요구르트 1개
사과 1/2개
(175Kcal)
1339Kcal

 금요일

콩밥 1/2공기
건새우아욱국
계란찜
배추김치
(268Kcal)
오곡밥 2/3공기
닭감자찜
해초무침
콩나물무침
백김치(510Kcal)
쌀밥 2/3공기
무된장국
제육볶음
상추쌈
김치(435Kcal)

저지방우유
(90Kcal)

1303Kcal 

 토요일

현미밥 1/2공기
콩나물국
양배추쌈
장조림 20g
배추김치
찐감자야채샐러드
삶은계란 1개
생토마토주스 1잔
(395Kcal)

조밥 2/3공기
명태코다리구이
배추나물
총포묵무침
통마늘짱아찌
(432Kcal)

저지방우유
200ml
사과 1/2개
(140Kcal)

1247Kcal

 일요일

굴죽 1대접
배추김치
(162Kcal)
피자 2조각
다이어트 콜라
(580Kcal)
콩나물밥 1공기
다진쇠고기 볶음
양념간장
시금치된장국
(383Kcal)
저지방우유
200ml
키위 1개
(135Kcal)
1260Kcal
 
☞ 관련글 바로가기: (체질별 다이어트, 무산소 운동 방법, 다이어트 마음가짐 등 소개)

[체질다이어트, 체질알아보기]-체질다이어트로 맞춤 다이어트 하자 (여성맞춤)
[다이어트운동, 웨이트, 무산소 운동]-웨이트 성공, 운동을 위한 자세 (남, 여 공통)
다이어트의 기술은 간단한 생각차이 (남,녀 공통)
 
☞ 필자 운동 경험담 바로가기: (남, 녀 공통 적용) - 운동 전반의 이해와 영양의 중요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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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휴 보내시고 계시나용 ?

이제 슬슬 겨울도 끝나가고 연휴(안돼~~~)도 끝나가고 ..... ㅠ.ㅠ 

바야흐로 일상으로 돌아 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휴일이다는ㅎㅎㅎ)  

오늘은 간단하게 나마 운동 좀 하시고 일상으로 빠른 적응 하시라는 의미로 운동 및 다이어트 관련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다덜 겨울 동안 지나친(?) 실내생활로 인해 몸이 쿠테타(특히 복부가)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인데요..... 다가오는 봄과 여름을 위해서라도, 혹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만 1달에 3,4회라도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헌데, 겨울 운동은 생각보다 위험 할 수 있지요 ...대부분 간만에 운동을 시도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낮은 강도의 운동에도 신체는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칠 것입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기초대사량이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체력소모를 많이 할 경우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평소 운동량 보다 1-~15% 정도 줄이고, 운동강도를 평소보다 낮추어, 급격한 체온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운동의 의미는 결국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에 맞는 건강관리가 아니겠습니까? 무리한 운동은 안하느니만 못하겠지요.....


겨울철 스키장은 이제 머 코스가된 듯 싶은데요...간만에 스키장에 가게 되면, 흥분되고 기쁜 마음에 본인도 모르게 무리를 하게 되는 상황이 많을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의 체력수준과 건강상태에 맞지 않게 운동했을 경우 심한 호흡곤란, 구토, 어지럼증 등의 운동 과다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드시 Stop !!!!!

예방차원으로 겨울철 운동 몇가지 키 포인트 아래와 같이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당. 

준비,마무리 운동 철저히

준비 운동은 기온이 낮을수록 충분히 하는 것이 원칙. 집안에서 5∼10분 정도 근육을 풀어준 뒤 다시 바깥에서 5∼10분간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사지 관절과 근육에 대한 스트레칭,걷기,제자리에서 가볍게 뛰기 등을 통해 체온을 상승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에는 허리와 허벅지 뒤쪽을 충분히 스트레칭해줘야 한다.

새벽보다 저녁운동을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양윤준 교수는 “운동 시간은 체온이 상승하고 기온도 어느 정도 높아지는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가 무난하다”며 “여건이 맞지 않을 경우 새벽 시간보다는 저녁 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했다.

최대 1시간 넘지 말아야

겨울철에는 등산,조깅,빨리 걷기,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 운동 강도는 최고 심장 박동수의 60∼85% 수준의 심장 박동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 최고 심장 박동수는 대체로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수치. 예컨대 나이가 40세인 사람의 최고 심장 박동수는 180,자신에게 맞는 심장 박동수는 108∼153이다.

운동시 주의해야 할 사람들

심장병이나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의 심장혈관계 질환이나 생활습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철저한 준비없이 야외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심장 쪽에 과중한 부담을 주게 되거나 심혈관의 갑작스러운 수축반응을 유발,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겨울철에도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여름에는 열을 올려 운동을 하다가 겨울에는 운동을 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 저 역시 마찬가지로 겨울에는 운동을 소홀히 하다 보니 간단한 약수터 산행에서도 상당히 애를 먹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요 며칠 전이죠^^;;)

 관련글 : 약수터 대형사고 과욕 때문에 "총각 물장사 해도 되겠네"

겨울철에도 간간히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미미한 사고(미끄럼,삐끗)가, 나름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 인데요 ....   겨울 눈길이나, 얼어있는 콘크리트 바닥에 미끄러져 허리를 삐끗한 경우, 발목을 삐끗한 경우 다덜 한번쯤은 있으시지요? 사고 예방 차원에서라도 간단한 운동으로 평소의 골량과 골밀도를 높여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결국 골절 등 상해 예방으로 이어지고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것을 막아 줄 것입니다 (미미한 사고-> 심각한 사고). 

결론은, 겨울철에는 되도록 무리하게 근육을 혹사시키지 않으되,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8:2 정도의 비율로 적절히 안배하여 짧은 시간, 쉬운 운동으로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두둥 ~~~ 등산 한번 다녀오시지요 ?? 


겨울철 쉬운 운동 - 등산


                                                                                            사진출처: photo.naver.com/view/2007050722104965730

등산은 걷는 양이 부족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생리적 및 심리적 효과가 큰 운동으로 여러모로 접근하기 좋은 운동 인 것 같습니다. 

다만, 사전에 준비없이 무리한 산행을 시도하였을 경우 예기치 못한 위험에 처하게 되므로, 평소보다는 좀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온이 낮은데다 바람이 세게 불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지게 되는데....저 체온증으로 오한, 비틀거림,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커지게 되며, 체온을 뺏기면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겨울철 산행 역시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평상시 운동량보다 줄여서 실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 겨울 운동시 옷차림


                                                       [사진출처: 국민일보 생활/문화]

겨울철 운동복은 두꺼운 것보다 얇은 운동복을 몇 겹 끼워 입고 운동으로 몸이 더워졌을 경우에는 옷을 하나씩 벗어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상시보다 준비운동을 10~20분 정도로 길게 하여 신체 부담을 줄이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경우에는 노인, 신체허약자, 각종 질환자 등은 야외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열흘 정도만 의지를 갖고 운동을 실천 한다면 그동안 잠들어 있었던 신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추운 겨울에 적절한 운동으로 흘리는 땀이야 말로 건강을 위한 최상의 보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마치며 다이어트 관련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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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은 간단한 운동으로 나마 일상으로의 복귀에 대비하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  

저는 오늘 운동 하러 ㄱㄱ ㅅ 하려고용 ㅋㅋㅋㅋ ^^*







좋은 주말 보내셨나용 ??  이놈의 날씨는 언제쯤 풀릴까요 ?? 닝기리 ~~~~ 방금 약수터에 다녀 왔더니 손이 꽁꽁꽁 발도 꽁꽁꽁 이네요(흐 ~~흐~~) ...

그리하야, 오널은 약수터에서 일어난 대형사고(?)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당 ..키득키득 ..무슨 대형사고냐고용 ?? 나름 대형사고 랍니당 ..ㅠ.ㅠ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탕수육의 쇼크를 가까스로 벗어난 " 이베이날다 " 는 언 두달만에 고향집을 찾아 간만에 가족들과 조촐한 점심만찬을 즐깁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아부지 왈 ~~

아버지: 어 허허험 ~~~ 아 .... 요새 약수물을 안먹어 줬더니 몸이 영 찌부덩 한게 ~~~ 소변도 잘 안나오네 ....어 허허험 ~~~그러네 ...

........약속이라도 한듯가족들의 시선은 모두 저에게로 쏠립니다.......

: 아 요새 ~~ 정수기 회사들 필터관리를 무쟈게 잘해 준대네요 ~~ 약수물이 따로 없다 그러는데 말입니당 ~~

누나
: (ㅡ.ㅡ;;)

엄마
: (나에게로 향한 시선) 집에 보리차가 좀 있나 ??? ...... 보리차도 좀 사와야 겠네 .....

: 엄마 생수 좀 사가꼬 올까요 ???

누나
: (ㅡ.ㅡ;;)

점심을 다먹자 가족들은 약속이라도 한듯 구글의 검색로봇처럼 집안 구석구석 널부러져 있는 [대형 약수터용 물통 (몇리터야???) 과 피트병(몇개야 이거 ??) 을 수집] 해 옵니다..... ㅠ.ㅠ

" 이베이날다"는 에이 ... 나를 몰로 보고 ..... 이정도 쯤이야 ..... 하면서 ...

이왕 가는거 한 큐에 다녀오고 당분간 편하게 좀 지내야지 라고 속으며 중얼거리며 ..... 그동안 한번도 시도해 본적 없었던 대기록 작성에 박차를 가합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

▷ 피트병 총 24개 / 대형약수터 물통 2개 / 가방(피트병 6개 들어감) / 손수레 (구르마) 


 

헌데, 지난 여름 이후로 운동을 소홀히 했던 탓일까요 ?? 단지 2부 능선을 지났을 뿐인데...숨이 헉헉 차오르기 시작하고... 업친데 덥친격(설상가상), 점심 만찬을 과하게 즐긴 댓가로 아랫배가까지 저에게 엄청난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합니다..... 컥 ~~~!!!!

이를 어째 .... ...하지만...... 금새 사태 수습 들어갑니다.

주변을 휘리릭 살펴 본 저는 약수터 2부 능선에서 잠시 쉬어가는 차원으로 주어진 " 생리현상 " 해결 임무를 가뿐하게 수행하고, 재차 산행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쯤 되고보니 잠자고 있던 저의 운동신경이 살아나게 되고, 아드레날린 과 엔돌핀 (일전에 제가 소개했던 : 내가 겪어본 다이어트가 좋은이유 vs 나쁜이유(2편)  ) 이 무한하게 솟아 오르며, 일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스피드로 정상을 밟게 됩니다.



▶ 평소시간 : 대략 30분 
▶ 신기록 수립 : 노천 화장실 포함 하고도 대략 30 분 (^^v)


약수터 정상을 평소 보다 빨리 밟은 저는 대략 만족을 느끼며,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포효를 합니다 (야 ~~~~호 ~~~!!)
곧바로 약숫물을 받으로 ㄱ ㄱ ㅅ .... 당시 약수터에 아버지를 따라온 아들(초등학생)은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형의 모습을 보며 알수 없는 표정을 짓습니다 (크헉  ㅡ.ㅡ;;??) .....그 표정을 보면서 만족한 저는 떡하니 두 줄을 차지하며, 전광석화와 같은 스피드로 통을 채워나가며 부자를 또 한번 놀래키는데 성공합니다. (^^V) 



이후 간단한 운동으로 시간을 보내고 .... 아쉽지만....벤치프레스와의 만남은 뒤로 한채 집에서 아들(=약숫물)을 기다리고 있을 아버지를 위해 후다다닥 하행을 서두르게 됩니다...

안전한 운반을 위해 뒷걸음의 형태였지만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며, 산을 내려오고 있는 중이었으며, 대형사고는 이 과정중에 일어나게 됩니다.  

엄마와 딸(대략 여고생) : 저를 계속해서 쳐다 봅니다....

나 : ( 속으로 ) ㅋㅋㅋㅋㅋ 역시 이 오빠의 터프하고도 거칠 것 없는 손수레(구르마) 다루는 솜씨가 멋진가 보지 ?? 냐하하하

....... 잠시후 ....... 

어 ~~~~ 엇 ~~~~~ 뒤에서 죠스처럼 다가오는 하얀색 NF를 소나타를 인식한 것은 저와 거의 부딪치기 일보 직전인 상태였습니다.....


뜨 아 !!!!!!!!

당황한 저는 초인적인 반사신경으로 손수레 및 대형 물통을 보호하며, 옆길 밭두렁으로 다이빙을 하게 됩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엄마와 여고생 및 주변의 몇몇 행인들은 안쓰러운 듯한 표정으로 저를 돕기 위해 다가오는데...... 그 중 한 아주머니가 저에게 의미 있는 한마디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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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참말로 ~~~~ 총각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좋은 토요일 아침 입니다 ^^ 다덜 늦잠들은 실컷 주무셨는지요 ?? ^^;;

오늘은 다이어트로 인해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분들, 혹은 다이어트를 시도 하시려는 분들과 함께 다이어트에 관한 생각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대화의 목적을 한 줄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 입니다.

▶다 잘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먹는 것도 맘대로 못 먹고 내가 지금 뭐하자는 짓이지 ? ◀  

 



▶ 식욕  
  
            ▷ 번식욕(성욕)            ▷ 기호식품
수면욕            ▷ 성취욕                    ▷ 기타 (많이 있지요.....행복, 자아실현 등)



그렇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욕구를 가진 동물이지요 ?
이 중에서도 "식욕 "은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헌데... 도대체 무엇을 위해 다이어트란 용어가 생겨났으며, 무엇 때문에 조금이라도 살이 쪘다 싶으면 불편한 시선을 받아야 하는지 또한 무엇 때문에 식욕을 포기하면서까지 다이어트를 생각 하는지에 대한 푸념과 모두에게 좋은(바람직한) 생각은 어떤 것일까 ? 라는 질문에 대해 명쾌하진 않지만 나름의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이쯤에서 "다이어트 = 운동 = 살빼기" 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

그렇담  우선 거창 하게 " 다이어트의 정의 "라고 할 것 까지도 없이, 그냥 "다이어트의 의미" 를 제대로 이해 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가져와 보겠습니다. 

첫째와 둘째 줄만 읽어 봐도 이 글이 대충 어떤 내용일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일단은 제가 생각하는 것과 어느 정도 일치 하는 것을 보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저의 다이어트 경험이 헛된 것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대다수의 다이어트 유 경험자들도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릴 것이라 판단되고요.

미사랑비만노화방지클리닉 원장 / 식품영양학 박사 전형주

내 나름의 다이어트의 정의는 ‘체지방감소를 위하여 일상의 음식으로 자신의 식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라는 것이 그저 체중을 줄이는 방법으로 잘못 인식되어 왔다. 1998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38.6%가 체중조절법으로 단식이나 극도의 절식을 선택했다. 유오성이 “한놈만 팬다”의 무대포를 행했듯이 그들은 무조건 굶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한다.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면 체중은 감소한다. 그러나 굶어서 줄어든 체중은 체지방이 아니며 몸의 수분과 근육이 손실된 무게이다. 음식을 먹게 되면 본래보다 더 체중이 증가된다. 굶거나 극도의 절식을 하면 우리의 뇌는 음식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상상태를 인지하고 에너지를 소비시키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모든 사람들의 경험에 따르면 처음에는 비교적 쉽게 체중이 빠지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체중이 줄지 않아 좌절상태가 되기도 한다.

신체에서 에너지가0 소비되는 경로는 3가지가 있다. 그것은 일과 활동을 위하여 활동에너지, 섭취한 음식물에 의하여 열을 발생하는 DIT(Diet Induced Thermogenesis, 식사유도성 체열산생), 생존과 기본동작을 위해 소비되는 기초대사량이다. 단식을 하면 기초대사가 낮아진 상태에서 우리 몸은 체내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근육조직에서 가져오게 되며 이 과정에서 근육손실이 일어난다.

결국 ‘살이 안빠지는 체질’ 또는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되고 마는 것이다. 체내조직이 새로운 몸의 상태에 적응하는 동안 혼란에 빠지고 그 과정에서 몸은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결국 끊어져버려 고장이 날 수도 있다. 단식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100명에 한명도 나오기가 어렵다. <주유소습격사건1>이 상영된 후 <주유소습격사건2>는 “10년을 기다렸다. 그냥 주유소 터는 놈들 가만 안 둬”라며 관객들을 다시 만나 웃음을 주었다. 우리도 큰 소리로 외쳐보자. “굶는 다이어트를 당장 멈춰라. 그것은 바보같은 짓, 요요란 놈, 너는 가만 안둬!”라고. 


한마디로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것도, 굶는 것도, 절대 아닌 몸을 좋은 체질(Input - Output = 0을 유지)로 변화시키는 방법 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①(Input - Output) = + 성향인 경우 (근육량 늘리고 지방을 빼야하는 체질)
②(Input - Output) = - 성향인 경우 (근육량 늘리고 많이 먹어야 하는 체질)

아이러니하게 다이어트의 초점은 주로 ① 번에 맞춰져 있습니다. 둘 다 (Input - Output) = 0으로 맞출 필요가 있는데 말이죠 .....  


이쯤해서 잘만하면, 제가 처음에 질문 했던 내용 "다 잘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먹는 것도 맘대로 못 먹고 내가 지금 뭐하자는 짓이지 ? " 라는 질문에 대한 실마리가 풀릴 것도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

▶ 다이어트를 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은 ?  좋은 몸매, 자신감, 건강,
▶ 다이어트를 하면 포기해야 하는 것은 ?  먹고싶은 것(맛있는거) 먹기, 시간, 편안함 


↑ 위와 같은 내용을 가감(수치화) 해서 다이어트가 좋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만은, 현실상 어려우므로, 이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먹을것 맘대로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몸을 좋은 체질(Input - Output = 0을 유지)로 변화시키자 !!! 라고 결론 내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해 봅니다.

마치며, 닭가슴살 저렴하고 간단히 섭취할 수 있는 사이트 소개합니다.

바로가기 주소는 : http://www.cocovill.com/ (꼬꼬빌입니다)



좋은 월욜 아침 입니다. ^^ 날씨는 연일 추워지고 있네요. ㅠ.ㅠ 이번 휴일은 밖에 나가 신나게 뜀박질 후 개운하게 샤워한판했더니 몸에서 열이 부글부글 끓네요... 기분 굿 ^^

이전 포스팅 내가 겪어본 다이어트가 좋은 이유 vs 나쁜 이유(1편)<----[Click] 에서는 제가 경험했던 운동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운동의 장점에 관해 주로 다뤄 보았는데요, 2편에서는 이와 반대로 무리한 다이어트가 가져 올 수 있는 부작용 및 단점에 관한 얘기를 해보고 운동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마무리 해 보고자 합니다. ^^

다이어트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좌우지간 과도하면(오바하면) 꼭 이에 따른 단점 및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4. 가끔은 중독 현상도 일어난다.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적응력이 아주 뛰어난 동물 (인간도 우쨌든 동물은 동물이니깐요..) 이라고 하지요 ? 물론 사회적인 측면이 강하긴 하지만.....

무튼, 본 이야기를 위해 질문을 하나 던져 볼게요 ....등산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등산을 꾸준히 하게 되는 것일 까요 ? 

▷ 친목도모(모임상 가는 경우)를 위해
▷ 개인적인 건강 향상을 위해
▷ 기분 전환을 위해
▷ 질병 치료를 위해
▷ 그냥 산이 좋아서
▷ 개인적 여가를(취미생활) 즐기기 위해 
▷ 기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일종의 기쁨(쾌감)을 찾으러 산행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관악산, 북한산 등을 심심할때 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곤 했었는데요, 산을 오르던 중 저 또한 "일종의 기쁨(쾌감) 느끼기" 를 경험 하곤 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죠.....

군시절에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팔복더위와 심하게 몸을 조여오는 보호 장비를 착용한 채 DMZ 안의 산을 오르락 내리락 수색하는 일은 분명 고통스러운 일이었지요. 때문에 여름수색 한번 나갈 생각 하면, 괜스레 겁부터 나기도 했습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처음 일정시간 동안은 무쟈게 고통스러움을 느낍니다. 수색이고 뭐고 당장 그 자리에서 뻗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땀이 나고 숨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때때로 반쯤 정신을 잃어 버리는 무아지경의 상태를 경험하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자의에 의한 산행 혹은 운동)는 이와 같은 상황을 넘기기가 아주 힘이 듭니다.



하지만, 자의든 타의든 반 강제적으로 소대원들의 페이스에 맞춰야 하는 경우에는, 제 발이 작동하는지 인식조차 못하는 상황속에서 무의식적으로 걷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힘겹지만 이러한 상황을 제 의지와 상관 없이 일단 넘기게 되면, 조금은 편안해짐을 느끼며, 더 나아가서는 그 상황을 즐기게 됩니다. 일종의 쾌감(엔돌핀분비: 몸의 내부적인 마약, 마린의 스팀팩)을 경험하는 것이지요.


엔도르핀이란?

뇌에 모르핀이 결합되는 특별한 단백질(수용체)이 1973년에 발견되었다.
이 결합단백질이 뇌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말은 뇌 속에 이 수용체 단백질과 결합할 수 있는 내인성 물질이 있다는 말이다.

즉 뇌 속에도 모르핀과 같은 작용을 가진 물질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강력히 암시하였기 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뇌 속에서 내인성 마약물질을 찾기 위한 연구에 집중하였다.

그 결과 1975년. 우리 뇌에는 모르핀보다 1백 배 정도 강력한 작용을 가진 마약이 존재하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 물질을, 뇌 속에 존재하고 있는 내인성 모르핀(Endogenous morphine)이라는 의미로 줄여서 엔도르핀(Endorphine)이라 부르게 되었다.


운동을 하다 보면 마찬가지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운동하는 시간이 조금은 편안해 짐(혹은 운동후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이와 같은 현상은 위에서 언급한 엔도르핀 분비와 많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운동도 근육에 가해지는 일종의 스트레스인데, 인간의 몸이 이러한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차원으로 엔돌핀을 분비한다는 말이 되겠네요 ..... 그렇다면 지속적인 혹은 과다 엔돌핀의 분비가 항상 좋게만 작용할까요 ?  

과도한운동 - >지속적인 혹은 과다 엔돌핀의 분비 - > 부정적인 결과


높은 산을 등산한다 든지 스카이다이빙 하는 것과 같은 스트레스가 있을 때, 뇌에서 마약인 엔돌핀이 나오기 때문에 고통을 덜 느끼게 되고 하늘을 날 듯한 비상감 같은 느낌을 경험한다.

분만할 때에 산모와 태아가 받는 고통과 통증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산모의 뇌에서 마약이 최고도로 유리되어 나와 산모와 태아가 받는 고통을 덜어주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신생아 뇌에서 엔돌핀이 계속 높게 유지가 되거나 장기간 지속되는 심한 스트레스에 의해서 엔도르핀이 과도하게 유리될 때는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임파구의 기능이 억제되어 감염이나 암 발생이 증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약 중독과 같은 증세도 나타날 수 있으며 자폐증이 발생 될 수도 있다는 학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엔돌핀이 항상 좋은 방향으로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얼마전 TV를 통해서도 운동 중독에 걸린 사람들의 일상이 방영 되었는데요, 그들의 가장 큰 특징을 살펴보니 건강의 지표로 표현되는 몇가지 수치들이, 운동 안하는 사람만 못하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과유불급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네요 ^^

 5. 운동(다이어트)도 경제력이 요구 된다.
내가 겪어본 다이어트가 좋은 이유 vs 나쁜 이유(1편) 에서 아래와 같은 사례를 들어 운동시영양의 중요성을 언급했었습니다.

3년 2개월 운동(영양 관리없음) vs 3개월 운동(영양관리있음) 
        (2007년 7월 ~ 2010년 3월)         (2010년 4월 ~ 2010년 7월)

3개월 동안 완벽한 식단을 갖춘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제대로 된 식단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지 아래의 자료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 일반인 or 운동 중급자 기준(전문 트레이너 기준아님)으로 한 다이어트 식단 예
(1)아침 : 밥 대신 고구마 , 기름기 뺀 참치 또는 흰살 생선류(150∼200g) 브로컬리와 샐러드, 저지방 우유, 사과
(2)점심 : 잡곡밥(반공기 분량), 가슴 또는 소고기살코기(200g), 양배추와 파프리카 & 콩

(3)저녁 : 잡곡밥 또는 고구마, 계란흰자 , 닭가슴살(200g), 방울토마토
(4)운동 전 : 에너지로 쓰일 바나나를 간식으로 섭취

단백질 섭취, 간단하게 할 수있는 사이트 : 닭가슴살 저렴하고 먹기 좋게 제작 되어 있습니다.  
주소는 : http://www.cocovill.com/ (꼬꼬빌입니다)

일단 위 자료를 토대로 1일소비량 기준 비용을 계산해 보면...

탄수화물                     단백질 / 지방                           식이섬유 / 비타민

고구마 4개 : 약1500원        참치 1캔 : 약 1500원                        브로컬리 or 샐러드 : 1500원
잡곡밥 반공기 : 300원        생선(200g) : 약 2000원                     양배추,파프리카,콩 : 약 2000원 
바나나 6개 : 1800원           닭가슴살 or 육류 (400g) : 약 4000원   방울토마토 : 약 700원
                                      계란흰자 2개 : 약 400원

물론 위대로 다 챙겨 먹기는 힘들지만(다소 오바되었다 치더라도), 제대로 챙겨먹으면 한달에 이정도는 들어 갑니다.
ㅠ.ㅠ 
(15700 * 30 = 471,000원)

특히 자연 식품으로 단백질 섭취 하려면, 봉급의 몇프로는 털립니다... ㅠ.ㅠ 식이섬유/비타민도 만만치 않고요 (과일 ㅠ.ㅠ) 
 
아래와 같은 사이트 참고 하셔서, 단백질 섭취 비용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트]
 
단백질 섭취 쉽게 하는(파우더 형식제품)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식이섬유/비타민 비용 최소화 시키는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잘 참고 하셔서, 적은 비용으로 다이어트 하시기 바랍니다 ^^*

 

 6. 평생관리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이 속 편하다. -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 -  

소제목을 본 순간 두둥 ~~~!!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절대로(Never) 그럴 필요가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바로 아래 두가지 내용을 이해한다면 말이죠..... 

다이어트는 결국 두가지 방법으로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 중 다이어트를 우선 순위에 두는 경우 (건강상, 미관상 반드시 필요한 경우)

▷ 운동강도 높음 ↑
▷ 철저한 식단 관리
▷ 단기적인 노력 후(최소1년)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만듬 
▷ 최소한의 노력으로 사후 관리

일상생활 중 다이어트를 후순위에 두는 경우(건강상, 미관상 개선, 관리의 필요성 있는 경우)

▷ 운동강도 낮음 ↓  
▷ 상황에 맞는 적절한 식단관리
▷ 장기적인 노력(최소한의 노력)으로 평생관리 개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점진적이고, 체력에 맞는 다이어트를 추구하다보면 언젠가는 다이어트를 즐기게 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며, 이는 곧 평생관리의 개념으로 이어질 확률이 그만큼 높아짐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7. 독불장군이 될 필요가 없다. - 즐기는 방향으로 가자 - 

요즘에는 운동의 중요성이 아주 많이 강조 되는 시대입니다. TV만 봐도 온통 몸짱, 날씬미녀들이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일반인들도 자신만의 건강미를 뽐내기 위해 너도 나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보다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그 밖에도 많은 이유를 생각해 본다면, 자신의 삶에 다이어트를 꼭 포함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되네요.

그렇다고 거창할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휴일 여가 생활을 즐김에 있어, 다이어트 목적(취미겸 운동)을 위한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음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습니다. 등산, 공원 산책, 테니스, 축구, 수영, 각종레져 활동 등은 다이어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건강을 추구할 수 있는 좋은 여가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 연인관계, 각종 동호회 등을 통해 간단한 여가(운동이 포함된)를 즐기는 것은 다이어트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 이야 말로 일상생활 중 본인의 시간을 쪼개가면서 까지 굳이 다이어트 할 필요를 없게 만드는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될 것입니다. 

결국은 다이어트는 평생관리의 개념으로 가야하며, 순간 반짝 하는 다이어트는 그 순간 뿐이기 때문이죠.





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당 ^^  모두 한주간 고생 많으셨죠 ?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열심히 일한자여 쉬어라 !! 이말은 제가 군복무 중 제가 좋아했던 부사관님한테 들었던 말인데요...

2003년 어느 무더운 여름 날 강원도 철원군 DMZ 안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제초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제초작업을 마친후 제초작업을 통솔했던 부사관님이, 당시 이등병이었던 저에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너는 오늘부터 인간 예초기다 !! 라고 말씀해 주신게 기억이 납니다.ㅎㅎ


무튼 오늘 하고자 하는 야그는 제초작업이 아니고요 ..... 위의 그림과 약 2% 정도는 연관이 있는 ^^ ...

다이어트에 관해 야그 해 보고자 합니다 ^^

요즘 날씨가  연일 추워지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몸에 기운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유산소 운동 한번쯤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저는 대략 3년 반 정도의 운동 경험이 있는데요, 기간으로 따지면(2007.7~2011.1현재) 까지가 되겠네요. 하지만 3년 반 동안 줄곧 집중적으로 운동을 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기간은 약 2년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는 이유는 아래 박스의 내용과 같이 다양하겠지만 .....

▶ 중량(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 미관상 좋아 보이기 위해
▶ 취미생활을 위해

저 같은 경우는 마른 체형을 보완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 했는데요... 운동 시작 당시에 176cm / 63 kg (다소 말라보임)에서 - > 176cm / 67kg (적당해 보임) 으로 변화 했습니다. 사실 운동 기간을 따져 보면 이렇다 하게 크게 변화 된 내용은 없어 보이지만 서도 실제로 저의 몸 내부적으로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살(지방)이 잘 안찐다.

사실 이렇게 적어 놓고 보면,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의 많은 비난이 예상 되는데요 ..
. ㅠ.ㅠ (개인적인 경험을 적는 것이니 비난은 말아주세용 ^^;;).
하지만 위 내용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살(지방)이 잘 안찐다.")은 사실 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마른 체형이었으니 당연히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살이 안찌는 것은 체질상 당연하지 않나 ? 라고 질문 하시겠지요 .....

63kg 당시에 몸은 말라 보였지만, 속을 까보면 여기저기 쓸데 없는 살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마른 몸에 볼록 튀어나와 있는 배는 제가 보기에도 안습이었고요 ...ㅎㅎ 이전에는 입도 워낙에 짧았고 밥도 제대로 안챙겨 먹고 다니다 보니, 딱 보기에도 건강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운동 시작 후에는 먹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아주 많이) 늘어나는 것을 제 스스로도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 먹고, 고기 먹으러 다니고, 식당가면 일단 시킨 음식은 제가 무조건 마무리 하고 ...헐 ..... 이렇게 하다 보니 ....햐 ~~~~~  나 이러다 살 무쟈게 찌는 거 아녀 ? 라고 생각 했습니다. 역시 생각대로 몸무게가 늘기 시작 했습니다. 1kg, 2kg, 3kg 조금씩 말이죠 ...

하지만 그런데 하우에바, 중요한 것은 살은 쪘지만 쓸데 없는 뱃살이나 지방은 잘 늘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기초대사량 증가를 경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초대사량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을 말한다. 체온 유지나 호흡, 심장 박동 등 기초적인 생명 활동을 위한 신진대사에 쓰이는 에너지량으로 보통 휴식 상태 또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기초대사량만큼의 에너지가 소모된다. 

바로 늘어난 근육량 만큼 들어온 칼로리가 알아서 소비가 되니, 지방이 쌓이지 않았다는 결론 입니다.  

 2. 제가 주로 했던 운동은 .....
2007년 7월 운동 시작 당시에는 주로 맨몸 중량을 이용한 운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주로 했던 운동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이와 같은 방법은 대략 2008년 5월까지 지속됩니다. 

체계적이며 규칙적이진 않았지만 꾸준히(약간은 듬성 듬성)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무산소 운동

팔굽혀 펴기 : 지칠때까지, 대략 100 ~ 150 회 / 1일 기준
당시에는 근력이 약해서 100회를 제대로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가슴근육을 사용하지도 못했을 뿐 더러, 실제로는 거의 삼두가 많이 관여했기 때문에 삼두 운동 80% / 가슴운동 20%의 효과 였다고 생각 되네요.

윗몸 일으키기 : 지칠때까지, 대략 100 ~ 150 회 / 1일 기준 
마찬가지로 근력이 약해 허리힘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윗몸 일으키기를 한 다음날에는 항상 허리가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
 
동네 약수터에서 딥스 : 지칠때까지, 대략 7 ~8회(3회) / 1일 기준
초보자라서 딥스 7개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삼두와 가슴 동시 사용을 떠나서 일단 제 중량을 내렸다 올리는 거 자체가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여담으로 당시에 약수터를 오르내리던 어르신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 했을 까여 ? ㅎㅎㅎㅎㅎ 저 친구 밥은 잘 먹고 다니나 ?? 라고 생각 했을 지도 ....

하체 운동 : 등한시 했음(거의 안함), 지금 생각해 보면 가장 중요한 운동이라고 생각 됩니다.


유산소 운동

약수터 오르기 : 약 30분 소요
줄넘기 : 무산소 운동 후 500회 정도, 근력 운동 후라 상당히 힘이 들었지만 가장 재미있는 운동이었던 것 같네요.

이리하야, 운동 시작 후 대략 10개월 후에는 나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 했는데요... 그 이유는 일단은 체중이 63kg에서 65kg 으로 증가 했으며, 몸 맵시 또한 살아 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름 고충은 있었습니다. 내용인 즉, 운동은 나름 열심히 했는데, 운동한 티가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야, 2008년 5월 큰맘 먹고 처음으로 헬스장이란 곳에 방문 했더랬죠. 헬스장에 가보니, 나름 운동 경력 10개월이 있었지만, 초보딱지를 이마에 붙이고 일단 헬스 고수 아저씨들을 일단 열심히 탐색했습니다. 그 중 저와 연령이 비슷하며, 고수라고 판단되는 남자(그때 당시 30초반)과의 대화를 통해 상당히 많은 운동지식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 분한테 배운 가장 큰 조언을 요약해 보면 "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 " . 또한" 이론을 제대로 실천(두개를 들어 올리더라도 바른 정자세)해야 운동 실력이 는다" 였습니다.

바로 자세 잡기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것이었죠. 그 분의 도움으로 자세잡기에만 대략 보름을 투자한 후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당시 제가 했었던 운동을 대략적으로 적어 보면 ......   ; 아놀드 슈왈 제네거 될거 아니니깐, 고중량은 지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래 중량만 정자세로 들어도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운동 고수는 제외)

운동 시간 : 대략 1시간 30분 ( 무산소 2/3, 유산소 1/3 )
운동 강도 : 제가 생각하기에, 저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1회 운동량 기준 
                
▷ 가슴운동(벤치프레스) / 40 ~ 60 kg ~ 70kg사이(정자세)              5세트 10회
▷ 이두운동(아령) / 10 ~ 12 kg(정자세)                                         5세트 12회
▷ 어깨운동(디클라인 벤치이용) / 20 ~ 40kg 사이(정자세)              3세트 10회 
▷ 등근육(기구 명칭은 잘 ㅡ.ㅡ Pulling Machine이라고 할게요)        대략 50kg 정도 세트무관.
▷ 데드리프트   /  중량은 힘되는 대로                                           2세트 10회 
▷ 마무리로 유산소 운동 30 분 정도 

횟수는주 4,5 회였고,  위의 운동 중 3개를 선택해 돌려가며 근육 휴식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운동 전문가들은 프로그램 수도 다양하고, 중량도 100kg 에 육박, 혹은 그 이상도 치지만, 저는 바디빌더 될 것이 아니므로, 저에게 적당한 운동량과 방법 택했습니다.

■ 영양의 중요성 



다만 아쉬운 점은 2008년 5월부터 대략 1년을 헬스장에서 운동했지만, 영양은 철저히 무시했었다는 것인데요 ... .. 오직 운동과 일반 식사만 으로도 충분하다는 일종의 자만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영양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후 2010년 4월부터 7월까지(약3개월간) 영양을 지켜가면서 운동했을 경우와 비교해 보면 확연하게나타 납니다.

3년 2개월 운동(영양 관리없음) vs 3개월 운동(영양관리있음) 
        (2007년 7월 ~ 2010년 3월)         (2010년 4월 ~ 2010년 7월)

운동의 효율 측면에서는 3개월 운동(영양관리있음)에 확실한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물론 이전에 운동 경험이 있기 때문에 3개월동안 많은 효과를 본 측면은 있지만, 영양 유무의 차이는 정말 현저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증명 차 그동안의 경과를 찍어둔 사진을 보여주고 싶을 정도니 말이죠 ^^ 그만큼 영양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영양관리 또한 전문가 처럼 신경을 쓴 편도 아니었습니다. 제 나름의 식단이 있긴 했지만, 체계적으로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기본만 지켰을 뿐입니다.

운동후 단백질(닭가슴살 2조각 바나나쉐이크 혹은 계란흰자 바나나 쉐이크) 섭취(포인트),
▷운동전 탄수화물 섭취, 
▷운동 기간에는 과일 및 야채 의식적으로 많이 섭취.....등.  

무튼, 영양의 중요성은 누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고 싶다면 운동량 만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셔야 하는데요 .... 하지만 막상 매일 같이 단백질 챙겨 먹기가 쉽지는만 않은습니다.....그리하야 간단하게 나마, 단백질을 쉽게 저렴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사이트)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가격도 괜찮고, 먹기 좋게 간편하게 제작이 되어 있네요 ... 헬스계의 대부 아놀드 홍님이 협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주소는 : http://www.cocovill.com/ (꼬꼬빌입니다)





 3. 운동을 하는 기간에는 생활에 활력이 넘친다
운동을 하면 운동 하는 시간이 처음에는 다소 고통스럽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운동이 편안해 짐을 느끼며, 하루 중 생기가 넘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기초체력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하는데요, 야근을 하거나 늦게까지 공부를 하더라도 운동을 하는 기간 동안에는 피곤함을 덜 느끼게 됐습니다. 당연히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능률이 올랐을 테고요.

반대로 과도한 운동은 자칫, 생활 리듬을 깨트릴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과도한 운동의 부작용은 ..... 내가 겪어본 다이어트가 좋은 이유 vs 나쁜 이유(2) 로 돌아오겠습니다... 알비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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