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보기에 영어욕을 배우는 것이 ......그렇게 교육적인건 아니쥐만 ~
그렇다고 전혀 못볼 내용은 또 아닌 것도 같아 ....

기분전환 차원에서 .... 잼있는 영상 두개 올려 드리겠습니다 ^^

보시고 잼있게 웃고 걍 ~~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당 ㅋㅋㅋㅋㅋ

일명 영어욕강의 !!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이거 보고 무쟈게 낄낄 대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었는뎅 .....  혼자 보기 아까워서요 ㅋㅋㅋㅋ


앤드슨 선생님 영어회화 강의도 잘하시고, 영어욕강의도 정말 맛들어지게 잘하시네욥 ^^
이게, 별거 아니고 ....쉬운거 같아 보이지만 .....
이렇게 맛깔나고 실감나게 전달하는거 정말 어려울텐뎅 ... 앤더슨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돠 ^^

갠적으로는 1편이 2편보다 좀 더 잼있는 것 같아욥 ^^







싸이 강남스타일이 정말 대박이네여 .... ㅎㅎ 예전에 1집 나왔을때만 해도 ....머, 이런 물건(?)이 다 있어???
라고.............한게 엊그제 갔은데 .. 이제는 머, 거의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휩쓸 정도의 ~
대단한 뮤지션으로 성장을 했네요. 대단합니다 ㅎㅎ





무튼, 싸이 강남스타일 영어버전과 영어가사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텐데 ... 
강남스타일 동영상이랑 영어버전 가사랑 영어버전 준비했으니깐욥.... 즐감해 보시기 바랍니당 ~!!!










ㅋㅋㅋㅋㅋ 해설은..... 졸려서 ㅠ.ㅠ 다음에 풀 해설 하도록 하겠습니당 !!

Oppa is Gangnam style
오빤 강남스타일

Gangnam style
강남스타일

(A girl who is warm and humanly) during the day
낮에는 따사로운 인간적인 여자

주격관계대명사: who 이하가 girl을 수식하고 있습니당.
humanly:(형) 인간적인

(A classy girl who knows how to enjoy the freedom of a cup of coffee)

커피 한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있는 여자

주격관계대명사: who 이하가 classy girl을 수식하고 있습니당.
classy:(형) 고급의, 세련된

(A girl whose heart gets hotter when night comes)
밤이 오면 심장이 뜨거워지는 여자

소유격관계대명사: heart의 주체는 앞의 girl이며 .... whose heart 이하가 girl을 수식해 주고 있습니다.

A girl with that kind of twist
그런 반전있는 여자

A girl이 (전+명) 수식을 받고 있습니당.
twist: 여기서는 (명)사로 쓰였습니다. 이야기 상황 등이, 전환, 전개, 반전

I'm a guy
나는 사나이

A guy who is as warm as you during the day
낮에는 너만큼 따사로운 그런 사나이

주격관계대명사: who 이하가 선행사 guy를 수식해 주고 있습니당.
as + 형용사 + as: (원급비교) ~만큼 ~ 한.


A guy who one-shots his coffee before it even cools down
커피 식기도 전에 원샷 때리는 사나이

one-shots: 동사로 쓰였고, 원썃 때리다의 의미 입니다.

A guy whose heart bursts when night comes
밤이 오면 심장이 터져버리는 사나이

That kind of guy
그런 사나이

Beautiful, loveable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Yes you, hey, yes you, hey
그래 너, 헤이 그래 바로 너, 헤이

Beautiful, loveable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Yes you, hey, yes you, hey
그래 너, 헤이 그래 바로 너, 헤이

Now let's go until the end
지금부터 갈 때까지 가볼까...

Oppa is Gangnam style, Gangnam style
오빤 강남 스타일, 강남스타일

Oppa is Gangnam style, Gangnam style
오빤 강남 스타일, 강남스타일

Oppa is Gangnam style
강남 스타일

Eh-Sexy Lady, Oppa is Gangnam style
에 - 섹시 레이디,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oh oh oh oh
에 - 섹시 레이디, 오! 오! 오! 오!

A girl who looks quiet but plays when she plays
정숙해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여자

A girl who puts her hair down when the right time comes
이때다 싶으면 묶었던 머리 푸는 여자

A girl who covers herself but is more sexy than a girl who bares it all
가렸지만 웬만한 노출보다 야한 여자

A sensable girl like that
그런 감각적인 여자

I'm a guy
나는 사나이

A guy who seems calm but plays when he plays
점잖아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사나이

A guy who goes completely crazy when the right time comes
때가 되면 완전 미쳐버리는 사나이

A guy who has bulging ideas rather than muscles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사나이

That kind of guy
그런 사나이

Beautiful, loveable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Yes you, hey, yes you, hey
그래 너, 헤이 - 그래 바로 너, 헤이 -

Beautiful, loveable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Yes you, hey, yes you, hey
그래 너, 헤이 그래 바로 너 헤이

Now let's go until the end
지금부터 갈 때까지 가볼까

Oppa is Gangnam style, Gangnam style
Oppa is Gangnam style, Gangnam style

        Oppa is Gangnam style
Eh - Sexy Lady, Oppa is Gangnam style
        Eh- Sexy Lady oh oh oh oh

On top of the running man is the flying man, baby baby
뛰는 놈 그 위에 나는 놈 (베이비 베이비)

I'm a man who knows a thing or two
나는 뭘 좀 아는 놈

On top of the running man is the flying man, baby baby
뛰는 놈 그 위에 나는 놈, 베이베 베이베

I'm a man who knows a thing or two
나는 뭘 좀 아는 놈

You know what I'm saying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지?

Oppa is Gangnam style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Oppa is Gangnam style
       Eh- Sexy Lady oh oh oh oh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영단어 외우기에 있어 도움이 될만한 내용과 ~
영단어 학습함에 있어~ 아주 괜찮아 보이는 ~ 학습기 하나 추천하고자 합니다.



영어의 반은 단어와의 싸움이라는 사실은 모두 다 알만한 사실이니,  

영 단어의 중요성에 대해 굳이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더라도 ~
"어떻게 왜워야 할까?"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조 X 10000000 번 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아 ....
오늘은 이 이야기로 포스팅 꾸려나가고자 합니다. ^^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 겠지만, 학생들에게 있어 유독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
물론 처음 배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단순히 "외국어라는 사실(한국말이 아님)" 이유 하나만으로도
혹은 학교에서~
배우는 문법 위주의 학습으로 인해 ~
영어와 접하게 되었을시 주늑이 들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눈을 굴림에 있어~ 처음 작은 눈덩이를 가지고 큰 눈덩이를 만들어 가려면
상당히 힘들수 있는 작업이지만~ 

어느정도 크기가 갖춰진 눈덩이를 가지고 굴려나가게 되면 ~
상대적으로 큰 눈덩이를 만드는일이 어렵지 않음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경제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은 돈으로 투자한 결과와, 일정수준 이상의 큰돈으로 투자한 결과는
시작부터 이미 게임이 되지 않을 것이고~
단어를 외움에 있어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 규모의 경제가 적용된다고 생각 합니다.  



규모의 경제란 .....


용어 말마따나~ 큰 규모의 돈 따위나 시설설비를 굴림으로 인해 생기는 일종의 꼽사리이익
혹은 규모 그 자체로 부터 직접 파생되는 이익 정도쯤으로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단어 외우기와 규모의 경제 컨셉,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설명을 돕기 위해 ~ 이전에 영단어 외우기와 관련해 작성했던 포스팅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고수로 거듭나는 영단어 외우기의 비밀 : http://ebayer.tistory.com/40 )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아직 기초가 제대로 닦이지 않은 상태 
혹은 영어 공부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

영어 단어 외우기 좋아서 외우는 학생은 10에 1명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개중에는 가끔 영어를 특별히 좋아해서 ~
어렸을적부터 영어 신동인 아이들이 가끔 있기 마련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있어 ~ 영어 = 단어외우기 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
이렇게 ~ 싫어하는 영어단어 외우기를 매번 강요당하게 되면  ~


하기 싫은 것은 강요당하면 더욱하기 싫어지는 사람의 심리상 ~
영어와 담을 쌓고 지내게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 입니다. 



그리하야, 오늘은 ~ 영어단어외우기에 있어, 큰 눈덩이를 만들어 줄 수는 없지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초기에 최소한의
눈덩이를 어떻게 만들면 ~ 
영어 단어 외우기가 가속화 될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영어단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익숙해 져야 한다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쪽지시험을 보기 위해 무조건 외우는 영단어 외우기는 도움이 될까요 ? 되지 않을까요 ?
를 우선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방법이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그다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며,
이렇게 머릿속으로 들어온 영단어는 ~ 단편적인 단어로 남게 되어 ~
성인이 되어 영어 회화를 함에 잇어 두고두고 발목을 잡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도움이 된다고 말해놓고, 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냐고 말하느냐? 라고 반문한다면,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단어를 외우는 방법은 스타일에 따라 크게 (의도적인 만남 / 우연한 만남) 두가지로 이야기 해 볼 수 있습니다.



(기작성 포스트 참조 :
http://ebayer.tistory.com/40)


의도적인 만남은 ~ 단어 테스트를 위해 외우려고 노력했던 깜지, 포스잇 등에 붙이는 행위,
이와 비슷한 행위로서 단어 자체의 의미를 파악하기 보다는 .....



영어 단어와 의도적인 만남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효과


영어단어 = 한국말과 1:1로 매칭된 단어  

ex) "Deliver = 배달하다" ,  ※ deliver는 배달하다 이외에도 연설하다, 출산하다 등의 다양한 뜻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식으로 단어를 외우다 보니~ 실제 활용능력과 효율성은 지극히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 (우연한 만남) 책을 읽거나 듣기를 통해 얻어진 새로운 단어는 상황이 조금 달라지게 됩니다. 



영어 단어와 의도적인 만남으로 인해 놓칠 수 있는 치명적인 예


We promise to ① deliver within 48 hours.  
She is due to ② deliver a lecture on genetic engineering.  
She was ③ delivered of a healthy boy. 
He has promised to finish the job by June and I am sure he will ④ deliver. 

deliver : 배달하다
deliver : 강연 따위를 하다
delivered : 아이를 낳다, 출산하다
deliver : 실행하다, 이행하다


물론 의도적인 만남으로 단어를 외울시에도 ~ 여러가지 뜻을 모두 외울 수는 있지만 ~
이는 단어의 정곡을 뚫는 방법이 아닌, 단어의 뜻을 더욱 파악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으로 몰아갈 수도 있습니다 ~~
어랏 이거 예전에 외웠던 단어인데 ~ 내가 잘못외운건가 ?? 라면서 말이죠 ... 



그렇다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연한 만남을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연한 만남은 최고의 영어 단어 외우기 방법이라 단언할 수 있지만
효과가 단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방법이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지거나
어느정도 눈덩이를 굴릴 수 있는 베이스가 깔려진 상황에서 그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고,
이는 곧 영단어 외우기에 있어 규모의 경제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즉, 꾸준하게 영어 문장을 보고, 모르면 사전을 찾아 보고 ~ 사전을 찾기 전에 몰랐던 단어를 유추해 봄으로써.....
단어를 외우는 힘이 생기는 동시에 앞에 예시했던 "
영어 단어와 의도적인 만남으로 인해 놓칠 수 있는 치명적인 예"
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의도적인 만남 + 우연한 만남)을 동시에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의 상황을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다고 ~
생각하는 방법 아래와 같이 소개 합니다. 


바로 의도적인 만남이지만 ~ 의도적인 만남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바로 "이미지와 의도적인 만남" 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 영단어 외우기 워드 스케치 추천 합니다.


닥터브레인 학습 시스템 도입 : 그림을 이용한 좌우뇌 동시 활용, 순간적인 암기와 장기적인 기억  





총 7만여 개의 단어와 예문, 모든 단어에 그림 수록





90% 단어 암기율

공부직후             : 초등학생(100%), 중학생(97%), 고등학생(97%), 대학생(99%)
1시간 이후 암기율 : 초등학생(99%), 중학생(94%), 고등학생(96%), 대학생(99%)
1주일 이후 암기율 : 초등학생(93%), 중학생(89%), 고등학생(91%), 대학생(88%)




체험 리뷰



♣ 이렇게 불어난 작은 눈덩이, 혹은 종자돈으로 .....

이렇게 만들어진 어느정도의 눈덩이~ 혹은 종자돈은 ~
제대로 된 큰 눈덩이를 만들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며 ~  
규모의 경제의 예에서 보여진 것 과 같이 ~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우연한 만남의 예

영어책을 읽다 보면 모르는 단어가 있기 마련인데, 이것을 처음봤을때는 뜻을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전을 통해 (의도적인 만남) 을 한번 갖고 ~ 일단 간단하게 넘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한단어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 우연한 만남을 시도하는 도중 여러 단어들과 중복적으로 계속해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던 와중, 어느 순간 영어 단어와 우연한 만남을 가지려고 책을 봤는데 ~ 이전에 이러한 과정을 3,4 번 정도 겪었던 단어들은 낯이 익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될 것이며 ~ 이러한 과정이 최소한 10번 이상 일어나게 되면 그때는 단어를 외운 것이 아니라 ~ 그냥 한국말 알고 있듯이 ~ 머리속에 남게 됩니다. 바로 영어 단어가 평생을 살아도 잊어먹지 않을 수 있도록 머리속에 영구적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영어단어를 가장 잘 외웠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한가지 좋은 예는 ~ 영어단어의 뜻을 한국말로 딱히 꼬집어 내서 말은 못하지만(물론, 머릿속에서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한국말로 표현할 수 있겠지만) ..... 실제로는 이 단어가 가지는 의미와 이미지를 본인은 잘 알고 있을때 ~ 영 단어와 완벽한 친구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잘 굴려 나가다 보면 ~~~~
지리한 영어 단어 외우기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영어단어는 어느새 바닥을 들어내며 자신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여러군데 뒤져보고 ~저렴하게 워드스케치 구입할 수 있는 곳 링크 시켜 두었습니다.

☞ 워드스케치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 바로가기



좋은 아침입니다 ^^ 


영어책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아 ~ 이 영어책은 좀 짱인데~ 

혼자보기 아까워 ~ 책마다 쓰임새는 다른 것 같지만 ~ 만약 영어 공부중 이라면,
책값은 분명히 할만한 책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 네오퀘스트 시리즈: 묻혀버린 감이 있는 걸작중 걸작. - "영어 회화가 어렵다면 강추"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시리즈.  


영어를 영어 자체로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야 말로 걸작 중 걸작 시리즈 !!!!!

사실 네오퀘스트 시리즈 책들,

책이 담고 잇는 내용에 비해(당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긴 햇지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점.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네여.



이러한 이유로는.....

역시 성과(시험 성적)위주의 영어환경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고요 ~
2000년대 초반, 중반에 나왔던 책들인데, 요즘에도 개정판으로 서점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10년 이상 했는데....아직 말문이 안 트이고 있다면 ....

읽어 보시고 진단 한번 받아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특히, 실용 영어가 정말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단, 책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땅에 태어나 영어 잘하는 법   
        

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③ 뒤집어 본 영문법   


아래와 같은 분들께 적극 권해 드립니다:

- 영어식 사고를 알고 싶다.
- 문법이 지긋 지긋하다.
- 한달안에, (틀리던 맞던) 최소한 내가 하고 싶은 의사 표현을 해보고 싶다.
- 외국 경험이 없더라도, 영어를 곧잘 사용 하시는 국내 토종파 분들의 뇌구조를 알고 싶다.

※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 : http://www.kyobobook.co.kr   




♧ Practical english usage: 제 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 (사전형식)  


이 책은 2002년 이태원에서 구입했었는데,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좋은 이유를 딱 한가지만 꼽아 보라면 ~~  
예를 들어 ~ 헷갈리는 부분,


(for)
와 (during)은 한국말로 번역되면 둘다 (~하는 동안) 이지만, 
정확히 의미하는 내용에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애매한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자칫 영어가 힘들어 질 수도 있는데(악순환: 암기로 해결하려 들면 아무래도 그때 뿐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
(예문을 통해)~ 자연스레 몸에 벨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서 상당히 유용 하다는 생각이네요. ^^


아래와 같은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 미묘한 문법 실수를 최소화 하고 싶다.
- 일단 표현하고 싶은대로 말을 뱉어 놓아도 (말의 정확도:무의식적으로)가 높아지는 상황을 원하는 경우.    

※ 인터넷 서점 교보문구 : http://www.kyobobook.co.kr  


 
♧ PASS 문법 (요즘은, 2011 PASS 통합영어로 나오네요) : 저자 "신성일"


이 책은 고시 영어(수험 영어)와 관련된 .. 
(공무원 영어, 경찰 공무원 영어, 편입 영어, 일명 고시영어 혹은 수험영어) 책중 걸작품 이라는 생각이네요. 


문법 내용은 저술자의 스타일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수험 영어에 관해 문법을 단권화 시키고 싶다면.. 
요 책으로 단권화 시키는 것 괜찮아 보이네요 ^^ 


물론, 이 책으로 몇 회독 이상 제대로 정독을 했다면,
토익이나, Tofel 수준의 문법은, 조금 과장하면 (足)로 풀어도 쉽게 풀 수 있을 정도로 ~
최고의 문법 심화학습 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 문법 도사가 한번 되보고 싶다.
- 어떤 난이도의 문법 문제가 나오더라도 다 맞춰보고 싶다.
- 문장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싶다.  

※ 인터넷 서점 교보문구 : http://www.kyobobook.co.kr  



♧ 고급 어휘를 마스터 해 보고 싶다면: MD 33000, 거로 Vocaburary


저 두가지
어휘집을 보다 보면, 영어가 정말 미쳤구나 !!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미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일예로 Abduct(~를 유괴하다), 책의 시작부분에서 나오는 단어인데,
사실 이런 단어를 왜 알아야 해 @.@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영어를 단순 "단순 일상생활" 목적의 사용이 아닌 학문이나 전문화된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
꼭 넘어야 할 어휘들을 담고 있는 일종의 고급 어휘집입니다.  



일예로, toeic 수준의 어휘를 놓고, 난 이제 영어에서 더이상 모르는 단어가 별로 없어,
"영단어 마스터했어" 라고 ~ 생각된다면, 헤럴드나, 뉴욕타임즈 신문을 펼치는 순간
엄청난 좌절감을 맛보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ㅋㅋ  



두가지 책 모두 걸작 이라는 생각이고요 ~ 두권을 동시에 마스터하게 된다면 ~ 
그제서야, 아 ~나도 이제
 영단어 좀 아는구나!!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네요 ㅋㅋ 


아래와 같은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 어휘에 관해선,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 고급 어휘들과 의도적인 만남을 갖고 싶으신 분들 ~ 이러한 고급 어휘들도 추후에, 우연한 만남을 통해
자주 보게 된다면 ~ 장기 메모리로 전환 가능 하다는 생각
이네요.  

※ 관련글: 영어고수로 거듭나는 영단어 외우기의 비밀 : http://ebayer.tistory.com/40





책소개 구성과 약간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요.....

두마리의 토끼(영어 시험과 실제 언어능력)를 동시에 잡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① 실제 언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
최소한의 노력으로 "영어시험 점수"를 올리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이 될 것입니다.


② 하지만, 오직 영어 시험만을 위해 공부했다면 ~
그때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도, 실제 언어능력 에서는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모적인 학습이 되지 않도록 ~ (최대한 현실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사전에 밸런스 있는 학습이 필요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


혹~ 영어 때문에 고생 하시고 있는 분들을 위해 ~ 
영어 공부하기 좋은 블로그 몇군데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 영어에 관한 글도 적다 보니, 
여기 저기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영어 관련 좋은 블로그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영어공부 맘만 먹으면 ~ 자료는 넘쳐 나다 못해 흘러 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블로그를 소개하는 이유는 ~ 
결국 좋은 자료는 제대로 활용을 해야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 막연하게 늘어져 있는 영어 자료 보다는 개 개인의 각종 노하우 및 공부방법 ~
혹은 각 개인의 시각으로 접근하고 효과적인 방법등을 충분히 제시해 주고 잇는 ~ 좋은 곳들 참조하여 ~
자신만의 창조적인 방법을 수립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
노력대비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한가지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강력히 듭니다.



영어를 잘 활용 하시는 분들의 배경에는~
개개인 마다 분명 ~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라는 생각인데요... 


아래 블로그를 통해 이런 부분 잘 캐치하셔서 ~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 





▷ 강쌤의<흥미로운 토플, 영문법, GRE>강의
 : 수험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문법에 대해 a~z까지 정확하게 알아 보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

 뉴욕백신영어 : 유명하신 분이시죠 ? 좋은 노하우를 이미 책으로 담아 발간 하셨습니다.

 뿌와짜짜의 영어이야기  : 만화로 알기 쉽게 영어와 미국문화등을 소개 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토to의 이야기세상 : 개인의 영어 노하우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소셜원 : 이분은 영어로 블로그를 운영하십니다. 영작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파맘 : 아동 영어 학습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듀하우 : 유학생 입니다. 개인의 영어 노하우에 대해 담겨져 있습니다.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미드 관련 전문 블로거 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미드에 대해 재밌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헬로셈닷컴 : 개인 노하우 및 유학관련 정보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굳이 돈 들이지 않고 공짜로 영어 공부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 ^^
이 기회에, "블로그 어학원"의 수강생이 되어 봅시다. ^^  




얼짱강사 레이나씨가 요즘 화제라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이쁘시길래 이렇게 난리지 ? 하면서 인터넷을 뒤젹뒤젹 해서 봤더니, 역시나 한미모 하시네용  ㅋㅋ





EBS 미녀 영어강사 "레이나"에 대한 인기가 폭발적이다

'EBS 미녀강사' 레이나가 각종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레이나는 청순한 미모로 남학생들 사이에서 레이나 강사의 인기가 치솟았다.

"레이나" 강사 수강생들의 성별 조사결과 남학생들은 61.06%, 여학생은 38.94%로 남학생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수강을 신청한 학생들은 "공부 할 맛 나네요", "이름만큼 얼굴도 예쁘네요", " EBS의 김태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하야,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선생님들의 과도한(?) 외모가 과연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지? 로 잡으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쳐 봤던 경험이 조금(?)은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볼 수 있는 혜택이 있네용 ^^


 외모로 학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
                    이미지 출처 : http://photo.naver.com/view/2008101011223197608


먼저 과거 학생신분로 돌아가 이야기를 해 봐야 겠네요 ^^

중학교 시절, 상당히 미인이셨던 여자선생님 두분(?)이 계셨습니당 ..ㅋㅋ

한분은 예쁘다기 보다는 Sexy한 스타일에 가까웠던 것 같은데요. 별명이 愛馬 였다지용? ㅋㅋㅋ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들어오시면 학생들은 온갖 난리를 쳤습니다(남학생입니다ㅋㅋ). 

오늘의 선생님 헤어 스타일 부터 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쭉 한번 스캔을 하고 난 후, 저마다 각각의 개성있는 감사(?)의 코멘트 하나씩 날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ㅋㅋ ^^;; 저는 소심해서 그냥 있었답니다 ㅋㅋ 

무튼, 당시 수업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수업에 활기가 도는 것이 사실 이었으며, 선생님의 말씀에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헌데, 중요한 것은 당시 선생님께서는 얼굴 뿐 아니라 마음씨도 이뻤으며, 플러스 알파 엄청난 센스도 가지고 계셨습니다. 

다른 한분 또한 상당히 미인이셨기 때문에, 친구들은 학기초 서부터 시작 상당한 호기심을 줄곧 표현 했었는데요... 헌데, 어째 시간이 갈수록 관심은 점점 떨어지고, 덩달아 수업에 대한 열의도 줄어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유인즉, 당시 선생님 께서는 일종의 자기만족(?) 혹은 학생들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시며, 학생과의 소통을 멀리하셨던 느낌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첫번째 선생님과 수업을 할때 수업을 좀 더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듯 학생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관심을 기울여 주지 않으면 외모가 아무리 뛰어난들, 학생들은 이내 선생님을 곁을 떠날 버리고 말 것입니다.

반대로 제가 학생들을 가르쳤던 때로 돌아가 회상을 해 보아도.... 아무래도 TV의 영향을 많이 받고, 외모에 한창 신경 쓸 나이 때문인지, 선생님의 외모에 따라 태도가 조금씩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것은 사실인데요....외모에 따라 선생님을 평가하는 경우도 있는 종종 있는 것도 같아 보였고요 ㅠ.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제가 학생 신분이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외모는 순간적이며, 단지 첫인상일 뿐임을 이내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의 입장 : 선생님의 외모가 학생들의 성적에 영향을 미칠까 ?


물론, 선생님의 입장에서 뛰어난 외모는 아이들을 휘어 잡을 수 있는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지나칠 정도의 미모를 가진 선생님의 경우 학생들의 성적에 이런 저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저 또한 학교에서 혹은 학원에서 예쁜 여선생님 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본의 아니게 지나친 장난도 많이 쳤던 기억이 있고요.... 아무래도 공부보다는 다른쪽(?)으로 관심이 쏠렸던 감도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연구 자료가 없어 확실히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선생님의 뛰어난 외모는 학생들에게 "상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쉽게 말해, 공부하기 싫어하고 예민한 아이, 혹은 외모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아이들 에게 선생님의 뛰어난 외모는 다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살짝 드는 것이 사실이고요... 

반대로 공부에 대한 관심이 있으며, 학습에 있어 좋은 성향을 가진 학생들의 경우, 선생님의 뛰어난 외모는 "능동적인 교육참여" 라는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살짝해 봅니다.    


 선생님의 입장에서 : 이거 참 곤란한데 (_ _;;)



최근 지나치게 뛰어난 외모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외국어 강사 레이나씨는 아래와 같이 현재의 고충을 전했다고 합니다.

▶ "화제가 되는 것이 교육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다지 좋은일만은 아니다" . "특히 수업이 아닌 다른 일로 알려지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더욱 그렇다"
▶ "이곳은 배움을 닦는 곳이고, 나는 '교육'이라는 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매일 학생들의 후기를 체크하는데 마음이 무거웠다" ㅠ.ㅠ

(이글을 접어야 하는 건가요? ㅠ.ㅠ 죄송합니다^^;;)



 바람직한 방향 : 외모가 아닌 실력과 소통으로 승부, 선입견을 없애자 (외모는 주가 아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영리한 면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만 웃어주고 진심어린 관심을 보여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이내 그 실체를 파악을 해 버립니다.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한참 관심 받고 싶어할 나이이기 때문에, 진심된 마음으로 다가설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실력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실력은 말그대로 "단지 실력"이 아닌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의 실력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비록 저는 교육에 오래 몸을 담지 않았지만, 주변 베테랑 선생님들 께서 하셨던 말씀 중 -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 모든 어려움은 "실력으로 극복하면 모두 다 해결 된다" - 라고 말씀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들 또한 실력있는 선생님과 실력이 없는 선생님을 곧잘 구별 해 냅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실력이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력을 의미 합니다. 선생님 본인이 아무리 관련 지식이 많다 한들 아이들과 좋은 소통이 되지 않고 눈높이가 맞지 않는다면, 이는 선생님이 알고 있는 "그냥지식" 일 뿐, 교육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로 부터 인정 받는 실력" 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려는 부단한 노력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생각인데요 ....

지나친(?) 외모로 본의 아닌 어려움을 겪고 계실 선생님들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화이팅 하셔서, 실력 + 관심 + 사랑 + 소통으로 이러한 "선입견(?)"을 없애는데 단단히 한 몫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다음카페/영어회화 왕초보반 (http://cafe.daum.net/love4475에서 진행하는 일종의 영어 사이트 소개인데요, 무료 컨설팅을 진행 하네요 ..... 

 



무료 컨설팅 신청을 해봤더니, 신청이 되네요 ^^*





필요하신 분들 신청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무룐데 ..  
신청결과는 메일이나 전화로 준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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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입니당 ^^*  어제는 "영어 블로그"에 관한 정보를 염탐하러 돌아 다녀봤는데용 ... ^^;; 하하하 ..

아무래도 영어 관련 포스팅도 진행 하고 있고, 공부도 좀 해야 할 것 같아(영작문), 여차저차 관심이 관심이 가게 되네요 ㅎㅎ  그래서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돌아 다녀봤습니다. ㅋ

머 아직 구석구석까지 염탐이 안된 부분도 있었겠지만, 영어 블로그에 관한 최신 자료는 그닥 많지 않아 보이더라고용 ..거의 옛날 자료만 .... ㅠ.ㅠ

블로그도 그렇고, 영문 블로그도 그렇고...제가 좀 한참 늦은 감이 있네용 ^^;; 

좀 더 빨리 블로그를 시작 했었다면 좀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ㅎㅎㅎ  아쉬운 감이 좀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뭐든지 후다닥 ~~~ 기민해야 하나 봅니다.


여차저차, 몇몇 블로그에서 최신 정보를 좀 얻을 수는 있었지만, "자세한 방법" 이나 "도전기" 같은 형식은 없었습니다..... 다만, 2년전 쯤을 기점으로, 국내에서도 "영어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약간은 고조되었던 분위기가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푸념의 일종인 것 같기도 하고 .....


말인즉, 자세한 시점을 꼬집어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2008년초~2008년말 까지 정도라고 추측되며, 당시 "파워블로거"라는 개념은 있었지만 "프로블로거" 라는 개념(용어 자체는 쓰이고 있는 것 같았지만)은 상대적으로 일반화 되지 않았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블로그 트렌드 역추적....해보다.                       (전제 : 블로그 경제적 활용 측면)
이러한 붐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의 꼬물거림) 이 잠시 일었던 이유 중 하나는......

국내 블로거로써 생활하면서 벌어 들일 수 있는 수입의 한계를 절감하고, 잠시 나마 외국으로 눈을 돌려 보았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소위 파워블로거라고 불리우는 일부의 블로거들 마저도 "블로거로는 답 없다" 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던으로 보이고요. 물론, 지나간 블로그의 트렌드를 현재 블로그를 시작하고 입장으로 정확히 캐치해 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정황을 알고 싶다면 이런 부분들을 따로 역추적 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 일부 돌풍의 핵 주도 아래, 블로그에 대한 가능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며, 제 2의 블로그 붐, 제 3의 블로그 붐, 계속해서 이어지다가 현재는 거의 정점을 찍기 일보직전 인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은..... 



미래 2011년 후반, 2012 으로 넘어가 2011년의 현재 상황을 회자한다면,  마치 현재의 2011년 에서 2008 년으로 돌아가 당시의 상황을 회자하는 것과 비슷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즉, 현재의 상황은 포화 성장단계(수익의 관점에서) 이지만 2011년 말 혹은 2012년은 또 다른 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살짜쿵 해 봅니다. 이전에도 답없다, 답 안나온다, 했지만 .. 결국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은 성공했지요?  


포화 성장단계를 뛰어 넘어 재도약(성장) 할 수 있는 상황을 정리해 보면... 크게 세가지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 본 생각입니다;; 다소 현실 상황과 틀릴 수도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첫번째,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지만, 검색환경의 긍정적 변화 (3순위)

두번째, 블로거들의 힘, "파이의 확장(세부 분야별로 강력한 카르텔의 형성) 더불어 머천트들 끼리의 경쟁 시작(아이러니하게 3순위가 전제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네여 ㅡ.ㅡ;;) ;;  하지만, 첫번째 보다는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용 ㅋㅋㅋ (2순위)                              


세번째, SNS의 변수 ...(1순위 혹은 2순위) - 요건 감을 못잡겠다는 ㅋㅋ


 영어 블로그 얘기하다 웬 삼천포니?

이야기가 조금은 엉뚱하게 흘렀네요 .. 오늘의 본 이야기는 "영어 블로그"인데 말이죠 .... 

앞으로도 지금의 추세가 큰 변화 없이 계속 유지가 된다면, 이전과 같이 "영어 블로그" 에 대한 생각이 다시 꼬물거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는데요 .....물론, 푸념 비슷한 식으로 말이죠 ..... 

무튼, 오늘 하고 싶었던 이야기, 당시 상황(2008년쯤)으로 돌아가서 .... 영문 블로그에 관한 시각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 긍정적인 시각  


▶ 우선 트래픽의 차이 : 대략 10배 이상이다.

▶ 원더걸스는 첨부터 미국에서 먹혔느냐.....한국도 한류(한국문화 컨텐츠)가 있다.....
▶ 이슈에 관한 내용으로 치고 들어가면 된다. ex) 정치이슈(북한, 동북아 정세, 선거문화 등)
▶ 뭘 바라고 블로그 하냐, 그냥 영어 공부하는 셈 쳐라.  



■ 부정적인 시각


▶ 과연 세계를 상대로 무슨 컨텐츠로 공감을 이끌어 내느냐

▶ 블로그는 소통이 생명인데 과연 미묘한 언어 차이를 표현할 수 있겠느냐 
▶ 외국사이트, 블로그 한번 들어가 봤냐 ? (이 부분은 제 생각입니다)..... 속도 짜증나서 못해 먹겠다.
트래픽 1 : 외국은 검색 환경이 다르다. 네이버, 다음 공화국이 아니다.
트래픽 2 : 외국인들 대부분 구글 쓰는데 구글 한번 들어가 봤냐 ? 상위 차지하기가 네이버 x 몇배 는 힘들다.
트래픽 3 : 영어 블로그는 대부분 rss로 트래픽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앞뒤 안맞는 영어블로그에rss 구독 신청해 주겠냐.

등등... 이었습니다. 



결론은, 쉽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당 ^^* 영문 블로그 운영 노력이면, 다른 것 해도 본전을 뽑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당.. 하하하 .....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가능성은 있다는 점 인 것 같습니다. (무한한~~)  성공시키면 좀 대박일 듯 @.@

그리하야, 간단하게 나마, 몇몇 영어 블로그 사이트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며, 마치겠습니당 (_ _)

▶ 워드프레스(http://wordpress.com/) -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조엘컴도 이싸이트를 소개했음, 블로거 닷컴 다음으로 많이 이용 됨, 설치형 블로그,

▶ 블로거닷컴(
http://blogger.com/) - 가장 접근하기 쉬워 보입니다.
   
구글에서 운영, 호주 사람 대부분이 블로그를 가지고 있음, 애드센스 광고 달기용이, 디자인이  다소 떨어짐, 트래픽 받기 괜찮아 보임

▶ 텀블러닷컴(
http://www.tumblr.com/) - 신생 블로그 서비스, 설치형, 애드센스 가능, 단점: 서버 불안정.






연휴가 끝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 (야호!!) 목요일이 됐네요 ... 조금 있으면 다시 휴일이네용 ^^* 모두덜 화이팅 합시당 !!!

오널은 다시 영어관련 이야기 하나 해볼까 합니당 ^^;;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이웃님들 지겹지 않게 ~~  영어는 격일 혹은 며칠에 한번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 아무쪼록 다소 지겨운 감이 있으시더라도 잼나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용 ^^  (요즘은 가끔 블로거들의 공통 관심사인 블로그 이야기(검색관련)도 자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이전보다 원활한 소통이 되고 있는 느낌을 조금은 받습니다 ^^*)


▷ 깜박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참여하기
▷ 영어 교육 사이트 잉사모(잉글리쉬를 사랑하는 모임?ㅋㅋㅋ)  ☞ [바로가기]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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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오늘의 주제는 ~~~ 두둥 !!

▶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친구의 사연 ◀ 입니다 ^^

이 친구는 군대에서 만난 친구인데요, 군대 동기랍니다.....친구야.... 너 얘기 해서 미안허당(?) 그렇지만.....내 블로그는 모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롱 ~~~

저는 02 군번인데요 ...(마지막 예비군 훈련도 얼마 안남았네요 ㅋ 마지막인가 ㅎㅎ )

일단 이야기는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부대안에서의 이야기



                                                                                                 이미지 : http://cafe.naver.com/muanda/6

당시에 저는 상병 8호봉 이었고, 그 친구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 사실 이 친구와는 자대배치때 부터 동기는 아니고요, 여차 저차 부대가 바뀐 상황속 에서 새롭게 만난(새롭게 발굴한) 동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 


무튼, 부대가 바뀐 상황 (이야기를 하자면 길어지니 추후에 따로 ... 군대 포스팅 할게용 ^^;;) 에서 우리는 첫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상황은 부대가 바뀌는 바람에, 상당히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었는데용... 저랑 같이 1년 반 넘게 군 생활 하던 전우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저와 몇몇 중대원만 남아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옛 전우들이 이사를 간 자리를 새로운 중대원들(그친구 포함)이 이 채우게 되는데 .... 

그 친구와의 첫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부대 일과시간이 끝나자 "이베이날다"는 평소 관심이 있던 영어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한참 책을 읽고 있는데, 그친구가 저한테 다가 옵니다..... 

그친구 : 저기요 !! (소속이 틀렸으니, 서로 아저씨인 상황)  영어공부 하시나 봐요 ?

나 : 아 ~~~ ^^;; 그냥 머 이것 저것 보고 있어요 .....


그친구 : (관물대안의 수십권의 영어책을 보며) 헉 ~~~~ 영어 잘하시나봐요 ?


나 : 그냥 ~~~ 군생활 하면서 취미겸, 자기계발 차원에서 한권 두권 읽다보니 책이 저렇게 쌓이게 됐네요 !! ^^;;


그친구 : 아 ~~ 그렇구나.. 그럼 ....저 영어좀 가르쳐 주세요 !!


며칠뒤 ..... 입대 시기가 비슷한 것을 확인한 저와 친구는 말을 놓게 됩니다 (동시에 조금 친해 집니다)


(군대는 너무 쉽게 친해 지는 게 탈입니다 ㅡ.ㅡ;;, 며칠뒤에 바로 3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가 됩니다)

그친구 :
야 .... 나 이제 슬슬 Toeic 좀 준비해야겠는데..... Toeic 어떻게 공부해야 되냐 ?


나 : (TOEIC의 A to Z 까지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그친구 : 오 ~~~~그랭 ?? 별거 아니구만 !!


나 : 그렇지 머 ...... 하다보면 금방 감이 오지 ~~~^^*

이후 전역때까지 그 친구가 영어를 봤던 적은, Maxim이라는 군전용 잡지 이외에는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군 전역 후 학생때의 이야기



전역과 동시에 우리는 다시 각자의 자리(학생신분)로 돌아갑니다. 그 친구는 이공계 계열관련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졸업이 1년 앞으로 다가오자 다시, 저에게 TOEIC 관련 문의를 해 오기 시작합니다.


그친구 : 아 놔 !! 나 TOEIC 800점 정도가 꼭 필요한데, 머 좀 방법 없냐 ?

나 : (ㅡ.ㅡ;;) 너 옛날에 내가 알려 준대로 머 좀 해봤냐 ?


그친구 : TOEIC 그까이꺼 머 .... 이제부터 하면 되지 .... 엉아가 좀 되잖아(머리가) ...  ㅡ.ㅡ;;


나 : 그랴 ... 머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봐 !!  (저는 그 친구를 위해 다시 TOEIC 관련 정보와 책 몇권을 줍니다.)

        야 !! 근데 취업 하려면 800점 넘어야 되니깐, 이번에는 열심히 좀 해라 ~~~

그친구 : 있어봐 !! 내가 3개월 뒤에 900점 맞아 가지고 오께 (^^V) ~~~ 엉아 알잖아 ~~~


이후 시간은 후다닥 흘러가고,그 친구와 저는 비슷하게 졸업시즌이 임박해 오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

그친구 : 야 ~!!! 뭐 좀 제대로 좀 알려줘 봐봐 ~~ 내가 어디가서 머리 나쁘다는 소리는 안듣는데 ..... 이건 머 해도해도 점수가 안나온다....

나 : 이번달 TOEIC 몇점 정도나 나왔어 ?

그친구 : 한 .....  600 몇 점 ??

나 : 공부는 얼마나 했는데 ?

그친구 : 도서관에서 1달 내내 죽치고 니가 알려준대로 했는데, 이게 머냐 ? 아 놔 ~~ 알려줄려면 제대로 좀 알려 줘 바바       

나 : ㅡ.ㅡ;;   하루에 몇시간 이나 했는데 ?

그친구 : 그래도 1,2 시간 정도는 매일 했지 ~~!!  요새 논문도 있고, 여자친구도 만나야 되고, 아무튼 이래저래 바쁘네 ...

나 : 음 ~~~!!!


아랫돌 빼서 윗돌 괴듯, 여차저차 속성으로 그 친구는 마침내 .. TOEIC 700을 정복하며, 모 건설회사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 취업 후 각자 직장에서의 이야기


                                                                                                   사진: http://blog.naver.com/iljung78/130087375383
           

저도 마찬가지로 취직을 해 업무를 보고 있는데, 전화 진동이 오기 시작합니다.  헌데 어째 진동 소리를 들어 보니 그 친구인 것 같습니다(참으로 신기한게 그 친구가 맞습니다 ^^;;) 


그친구 : 야 ~~~~~~~~~~~~~~~~~~~~~~~~~ 나 이번에 ~~~~~~~~ 급하다 급해 !!!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되는데, 번역도 하나도 안되있고 죽갔다 !!!! 급한대로 번역 좀 해서 보내 바바 ~~~

나 : (아띠, 바빠 죽갔는데) 내 메일로 문서 보내봐 ....

허걱 ~~~~ 봤더니, 이건 머 외계어(건축관련) 입니다. 머시기 머시기 공법 ~~ 교량이 어쩌고 저쩌고 ~~

나 : 미안허다 ~~ 관련 지식이 없어서 좀 무리인거 같은데, 아무래도 회사 공식 자료 이고 하니깐... 관련 전공자한테 좀 부탁 해야할 것같다...봤는데 도통 모르겠네 !!


몇달 뒤 .....

그친구 : 야 ~~~ 이번에 우리 회사 거래처랑 중요한 미팅이 잡혔는데, 내가 준비를 맡았다 ... 이거 어떡해야 되냐 ?



몇일 뒤 ....


그친구 : 야 ~~~ 이번에 우리 회사에서 해외진출 관련 프로젝트 어쩌고 저쩌고 ..... .....



몇달 뒤 ....


그친구 : 야 ~~~ 이번에 우리 회사에서 어쩌고 저쩌고 ~~~

.
.
.
.


요즘에는 서로서로 바빠서 친구랑 연락하고 지내기가 상당히 힘든 세상인데, 이건 머 이 친구와는 연락이 과도하게 잘되니 너무 좋은 것도 같습니당 ^^;;  

마치며, 필요하지만 어렵고, 막상 하려면 시작하기 쉽지 않은 영어 ~~조금씩 미리미리 준비해서 후일을 대비하는 것도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좋은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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