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영어 때문에 고생 하시고 있는 분들을 위해 ~ 
영어 공부하기 좋은 블로그 몇군데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 영어에 관한 글도 적다 보니, 
여기 저기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영어 관련 좋은 블로그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영어공부 맘만 먹으면 ~ 자료는 넘쳐 나다 못해 흘러 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블로그를 소개하는 이유는 ~ 
결국 좋은 자료는 제대로 활용을 해야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 막연하게 늘어져 있는 영어 자료 보다는 개 개인의 각종 노하우 및 공부방법 ~
혹은 각 개인의 시각으로 접근하고 효과적인 방법등을 충분히 제시해 주고 잇는 ~ 좋은 곳들 참조하여 ~
자신만의 창조적인 방법을 수립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
노력대비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한가지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강력히 듭니다.



영어를 잘 활용 하시는 분들의 배경에는~
개개인 마다 분명 ~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라는 생각인데요... 


아래 블로그를 통해 이런 부분 잘 캐치하셔서 ~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 





▷ 강쌤의<흥미로운 토플, 영문법, GRE>강의
 : 수험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문법에 대해 a~z까지 정확하게 알아 보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

 뉴욕백신영어 : 유명하신 분이시죠 ? 좋은 노하우를 이미 책으로 담아 발간 하셨습니다.

 뿌와짜짜의 영어이야기  : 만화로 알기 쉽게 영어와 미국문화등을 소개 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토to의 이야기세상 : 개인의 영어 노하우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소셜원 : 이분은 영어로 블로그를 운영하십니다. 영작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파맘 : 아동 영어 학습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듀하우 : 유학생 입니다. 개인의 영어 노하우에 대해 담겨져 있습니다.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미드 관련 전문 블로거 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미드에 대해 재밌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헬로셈닷컴 : 개인 노하우 및 유학관련 정보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굳이 돈 들이지 않고 공짜로 영어 공부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 ^^
이 기회에, "블로그 어학원"의 수강생이 되어 봅시다. ^^  



수 많은 초등 영어 학원, 하지만 막상 보내려면 어디를 보내야 할지 선택하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아래 소개하는 정철어학원 주니어는, 오래된 역사만큼, 정통의 느낌이 강하고, 아발론 랭콘 잉글리쉬는 최근에, 무섭게 성장하는 어학원으로 신규 느낌이 강한 학원이다. 각 각 장단점이 서로 다르니 어느 학원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Star와 Galaxy 단계로 나뉘며, 제 막 영어에 입문하려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주로 1~3학년 까지가 대상이다. 이 단계에서는 문법을 철저히 배제하고, 단어 놀이, 게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맞추는데.....

항상 시청각 자료 (TV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위가 산만한 아이들의 집중력을 유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선생님은 문법을 철저히 배제하고 정철 프로그램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JC Jr Engine 단계

 

① New Junior : 주로 3~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 단계를 수강하는 아이들의 성향은 아직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가 잡히지 않은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Grammer, Reading, Speaking 세가지를 영역을 배우게 되며, Reading에 들어가기 앞어서 Grammer를 선행 학습하며, Reading 수업이 끝난 후에는 원어민과 Speaking 수업을 갖는 짜임새 있는 학습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각 단원을 배우기 이전에는 반드시 단어 Test를 10개 정도 보게 되며, 일정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면 수업이 끝난 후 외워야만 집에 갈수 있으며 각 단원이 끝날 때 마다 반드시 부록지 형식으로 되어있는 Homework를 선생님께
 제출해야 한다. 이후에는 On-Line에 접속하여, 다시 한번 반복학습을 하며, 아이들 입장에서는 조금 벅찬 부분 일 수도 있을 것 같다.

 

② We wiz : 전반적인 형식은 New Junior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는 좀 더 심화된 영어 학습을 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조동사 부터 ~ 가정법까지 거의 모든 문법을 습득하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철저하게 문법적인설명은 배제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단계를 제대로 흡수한 학생의 경우 상당한 영어 실력을 쌓게 되는데, 원어민과의 일상적인 회화가 가능하며, TOSEL과 같은 인증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을 받게 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JC Pro 단계

 

심화 학습이 가능한 초등 6~ 중등 까지가 학습 대상이며, 이 단계에 이르면, 초등영어 시험인 Tosel 과 같은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으며 중등 내신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된다.

 

정철 주니어의 핵심

 

정철 주니어의 핵심은 한국어순을 철저히 배제하고 영어식 사고 방식을 그대로 도입하는 직독직해에 있으며, 이를 위해 CHUNK(덩어리)라는 의미 단위를 사용한다.  

" 나는 어제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엘 갔다 " 이 문장을 한국 사람의 의미 단위로 그대로 쪼개보면 아래와 같은 Chunk가 생긴다.

 

 나 / 어제 / 책을 빌리기 위해 / 도서관에 / 갔다 ( 한국식 사고 )

 

" 나는 어제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엘 갔다 " 이 문장을 영어권 사람의 의미 단위로 쪼개보면 아래와 같은 의미 단위가 생긴다.

 

  나 / 갔다 / 도서관에 / 책을 빌리기 위해 / 어제 ( 영어식 사고 ) , 한국말과 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어, 동사의 위치에 있으므로 

 

이런 식으로 문법을 배제 하면학습 하게 되면 , 어느 순간 의미 단위 배치 능력 (어순감각) 이 생기게 되어따로 문법에 얽매이면서 골머리를 썩힐 필요가 없게 된다. 사실 이 부분은 영어 학습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일찍이 이런 방법 체계화 시킨정철 선생님은 시대를 앞서 갔던 영어 학습의 선구자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 된다. 


■ 정철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셨던 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소중한 자료 아래와 같이 소개 합니다 ^^


좋은 정보 제공 감사합니다 ^^

☞ 일부내용 삭제 : 개인신상 및 노출에 대한 부담이 있는 부분


정철은 prep 어드벤쳐 구교재썼다가 다른 영어학원에 영향을 받아 새롭게 나온 교재가 스타와 갤럭시 입니다.정철 특징은 문법. 스토리구분이 확실히 가는 교재이고. 스타와 갤럭시는 4대영역을 고루 갖춘 교재입니다. 오히려 정철 교재에서 이 두개는 개인적으로 강추이고. 엔진으로 넘어가면 정철의 기본이죠. 문법 뉴주니어는어순배열과 총 12단계로 구성되어 중2까지 진도와 비슷, 리딩은 직독직해 해석이 관건!!! 모든리딩이 언제? 누가? 무엇을? 하고 교사가 리딩 중간에. 물어보면서 스토리를 암송하게 합니다. 제가 가진 의문은 왜 정철 교재의 모든교재는 이렇게 딱딱 떨어지는가 ? 실제 실용문과 고난도 리딩 교재를 보면 , 그렇지가 않다는 걸 학생들이 느낍니다.

jcpro 제니스 단계는 중학교 문법단계이며, 정철교재의 핵심은 아닙니다. 정철의 핵심은 엔진이고, 대학생과 영어초보자들이 열광하는 스피드 엔진 교재가 인기죠~ 개인적으로 두 곳다 제가 일했던 곳이며, 온라인 프로그램이 있으며, 랭콘은 청담에 영향을 받아, 교재가 서둘러서 나와 영어를 좀 하는 어머님들 께서는 허술함이 보인다고들 하더군요. 저는 랭콘이 나오기전에 있어서. 아발론 은 한마디로 빡쎄개 많은 교재를 끝내게 하는 편이어서. 제가 생가하는 아발론과는 좀 거리가 멀었습니다.

"영어로 시작되는 모든꿈" 이란 문구보다는 한국형 입시 학원이라는게 더 가깝다는 생각에 오랫동안은 근무를 안했어요..
문제는 많은 아이들이 정말 영어로 얼마나 말을 하는가? 얼마나 자연스런운가? 라는 의문에 참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리딩과 문법은 어느정도 하지만. 스피킹이 되는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정철 문법시간은 오랄드릴을 시켜서 아이들에게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하는데. 예를 들면," 나는 사과를 먹고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그럼 학생들이 "I'm eating an apple."이라고 한다음. 그럼 "나는 ~을 먹어요." 라는 패턴으로 반복 학습을 합니다. 물론 영어를 정말 못하는 아이들은 반복학습으로 말할수 있게 되어서 어머님들은 참 좋아했죠. 문제는 딱 거기 까지 입니다.. 수업시간에 한국말을 사용한다는거 자체가 아이들에겐 그 외 문장을 사용할땐 벙어리가 되곤 했습니다.

"제대로 가르치는 정철 어학원" 정말 정석대로 가르칩니다.
좀 더 창의적이고, 자기생각을 막힘없이 하게 하려면,되도록이면 영어를 사용해야하고, 귀에 익숙하게 만들어 줘야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집에서 노부영 시리즈나 제이와이 북스 했던 아이들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경우를 더 많이 보아서... 어떻다고 정의를 내리긴 힘드네요.

둘다 빡세게 시키니까 바쁜어머님들께서 좋아했어요. 결과물이 딱딱 나오고, 성적표. 시험지 결과로는 좋게 나오니까... 한번씩 해외여행갔다오면 항의 전화 옵니다. 왜 애가 말한마디를 못하느냐고 ㅠㅠㅠ

그래서 ,,, 제가 내린 결론은 수업료가 비싸더라고, 좀더 영어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있고. 즐겁게. 공부하는 곳이 가장 현명한거 같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곳이 이곳들이라...학원을 개원하면서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이 여기서 넘어온 애들이 많아요.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그동안 쌓였던 학습 태도와 , 학습방식이 완전 다르니. 많이 힘들어 합니다. 이젠 원장으로써 저도 더 긴장하고 열심히 가르쳐야요... 이젠 어머님들과 학생들이 더 잘 아니까요..







아발론 교육은 랭콘 잉글리쉬와 IVY 로 나뉘는데, 랭콘 잉글리쉬는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랭콘잉글리쉬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언어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외국 아이들이 배우는 학교 정규 과목을 그대로 영어로 습득하게 만든다는 것이 아닐까 ....

 

또한 수업 시에는 100% 영어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인1명과 원어민 1명이 동시에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최근에 정책적으로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려는 노력에 힘입어, 강사의 수준이 보다 향상 되었다 (각 캠퍼스 별로 편차는있음). 또한 자체 커리큘럼이 있으며, 중등 ivy 까지 연결이 된다는 점등은 아발론의 강력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점으로는 약간은 비싼 수강료와, 모든 학원이 다 그렇겠지만, 학생수가 많은 반에서는 Speaking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으며, 영어만을 사용하다보니 아이가 자칫 흥미를 잃고, 방황 할 수가 있다는 점이 아닐까.....

 

사실 이부분은 초등영어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초등영어의 핵심은 무언가 영어를 가르치는 것보다는 후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기초를 잘 닦을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 가야 되는데....  

 

아이를 보내려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장단점을 잘 살펴본 후에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이라고 판단되면, 학원을 보내보는 것도 아이에게는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마치며,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책 구입할 수 있는 곳 맞춤형 사이트(초등 / 중등) 아래와 같이 소개드리오니, 좋은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

차일드북스(childbooks) : 보러가기
삼성북스닷컴(ssbooks) :  보러가기


▷ 깜박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참여하기
▷ 영어 교육 사이트 잉사모(잉글리쉬를 사랑하는 모임?ㅋㅋㅋ)  ☞ [바로가기]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책보러가기 


 



좋은 아침입니당 !!  벌써 금요일이군요 ~~~ 신난다 .. 이번 주말에는 탕수육 안먹어야 겠습니다....ㅋㅋㅋㅋ

시간은 가고 나이는 먹고 .....ㅋㅋㅋㅋㅋ 제 나이가 올해 딱 계란 한판인데, 지금 이 시기가 한참 날카로운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 (예민한 나이라고.....???)

하하하 그런 말이 아니고요..... 군전역 이후에 가졌었던 무한한 자신감이 바로 재탄생 하는 시점이 바로 이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코 적지도 많지도 않은 경험, 그동안의 인생을 열심히 살았다면, 이 시기에는 자신이 가장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에 애정을 가지고 밀어 붙일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험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 얘기를 약간만 다른데로 돌려 보겠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젊은 선수들로만 구성된 승부차기 엔트리로 대표팀 사령탑이 이래저래 곤욕을 치루고 있다고 하지요 ?? 여론에 수긍이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이라는 좋은 약을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꼭 손해보는 장사만은 아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비록 지금 수확이 없지만 그 댓가로 받은 소중한 경험은 결국 더 큰 결실로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입니다. (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요..... )

무튼, 서론에서 주저리 주저리 했던 바로 이 "경험"이라는 놈이 오늘의 영어 포스팅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에 소개 드리는 내용과 같이 말이죠 .....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났던 모든 일을 기억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좋은 일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만큼 끔찍한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경험만을 기억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문제는 안좋은 경험들, 기억하기 싫은 경험 또한 머리속에 계속 남아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지독한 냉혈한(Cold-blooded) " 혹은 "찔러도 피한방울도 안나오는 레벨(Level of heartless person)" 쯤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안 좋은 기억을 잃어 버리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저는 일종의 자기방어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하면, 영어 단어를 자꾸 잊어 먹는 것도 안 좋은 기억을 잊어 버리자는 일종의 자기 방어 수단인 것일까요 ? ㅠ.ㅠ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사람들이 좋은 기억을 나쁜 기억보다 더 오래 간직하는 이유는 나쁜 기억을 잊어 버리려는 " 자기 방어 " 도 한 몫을 하지만, 일종의 "좋은 기억의 Repeat 효과" 를 톡톡히 보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좋은 기억은 떠올릴수록 좋으니 살아가면서 짬짬히 한번씩 회상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 "안좋았던 기억" 에 비해 더 많은 "Repeat의 효과" 를 은연 중에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은연 중에 반복된 "Repeat의 행위" 가 존재하며 이는 기억의 장기적인 저장 가져오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을 하고 싶다면, 은연중에 일어나는 "Repeat 행위" 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행위(Repeat 행위)가 의도된 행위여도 상관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혹은 은연중에 일어나게 되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게 제 말의 핵심 요지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어 단어를 외움에 있어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 아래의 두가지 방법이 조화를 이루어야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Intentional encounter)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accidental encounter)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 (Intentional encounter)


깜지 /
단어장 / 단어시험 / 어휘책 보기 / 벽에 영단어 스티커 / 사전을 찾는 행위 / 기타 


주로 이러한 행위들이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단기간 효과를 보기에 상당히 좋으며, 학습한 만큼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예전부터 영어습득 제 1순위의 방법으로 많이들 하고 계실 것입니다 ^^ 맞습니다... 이만한 방법은 아마 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따지고 봐야할 중요한 사실은 있습니다.

과연 장기메모리(혹은 영구메모리)로 이어질 확률이 높을지에 관한 생각입니다. 위에서 길게 얘기했던, 좋은 경험의 무의식적인 Repeat 행위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평생은 아니더라도 5년 혹은 10년 이상 기억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 생각은 의도적인 만남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위는 쓸모가 없는 행위인가요 ? 꼭 그렇지 만도 않을 것 같습니다.....

바로, 우연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 (Accidental encounter)


영어 책읽기 / 영어 작문 하기 / 영어 일기 쓰기 / 영어 뉴스 듣기 / 영어 드라마 보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영어책 보기 / 영어단어로 된 간판 보기 / 일상생활 중 영어단어 접하기 등


가장 대표적인 예로 " 영여책 읽기 " 로 설명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그동안 경험 했었던 무수한 단어들이 튀어 나옵니다. 물론 처음보는 생소한 단어들도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무수한 단어와 우연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경우에는 사전을 찾는 행위(의도적 만남)이 일어나게 되고 알았던 단어들은 그 단어를 다시 한번 경험(우연한 만남) 하게 되는 Repeat 행위 입니다.

이렇게 책을 읽는 과정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끝도 없을 것만 같았던 영어 단어들도 어느새 바닥을 보이며 자신 앞에 무릎 꿇게 되는 순간이 분명 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얻어지는 영어단어들은 바로..... " 장기메모리로 전환 되어 머리속에 최소한 5~10년 이상" 남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입니다. 

영어 노하우에는 이런 저런 것이 많이 있지만, 저는 자신있게 이와 같은 과정이 단연 영어 비법중 best of best 가 될 수 있다고 주저 않고 말할 것입니다.(방법만이 다는 아니겠죠??) 실천이 반드시 따라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마치면서, 의도적이던 우연한 만남이든, 어떤 한가지 방법이 효과가 더 좋다(우위에 있다) 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 두가지 방법이 조화를 이루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남은 문제는 실천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면 같은 공부량이라도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실천해 보십시요 ...반드시 좋을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하하 .. 오늘은 제가 생각해도 말이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방법은 있으되, 결국은 한만큼 결과가 온다는 말이네요.....ㅠ.ㅠ 

마치며, 아래 영어책 구입할 수 있는 엄선된 인터넷 서점 몇군데 링크 시켜 놓았으니, 참조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책보러가기 
▷ 인터넷교보문고(kbbook) :   책보러가기
▷ 인터넷서점 리브로(libro) :   책보러가기
▷ 삼성북스닷컴(ssbooks) :    책보러가기
▷ 인터넷영풍문고(ypbooks) : 책보러가기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금요일이 왔습니다. ^^ 한주 동안 다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다들 Friday Night Fever (TGIF)를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_ _) 앞뒤가 좀 안맞긴 하네요 ㅋㅋㅋ



외국인을 만나서 한번쯤 시원하게 ~~  " 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좀 다 해 보고 싶다 " 라는 생각 영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쯤 해봤을 듯 싶은데요 ...

하지만 이걸 웬걸, 말빨 하나는 누구 한테도 안뒤지는 나인데 때때로 주눅이 들어서, 혹은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 외국인과의 대면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외국인을 만나면 미국식(버터발음), 영국식(엘레강스 및 약간은 투박), 호주(터프발음)의 발음으로 화려하게 영어를 구사하지는 않지만, 일단 전혀 주눅들지 않고 들이댄다는 점에 있어 영어를 습득함에 있어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지않나 라고 생각해 봅니다.


사실 외국인과 대화하다 보면 그들도 문법상의 오류를 자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정확한 문법 실력으로만 놓고 보면 오히려 한국인들이 그들보다 우위에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한국인들은 분명 문법 공부를 많이 해 왔습니다. 
알고 있는 단어량도 따지고 보면 그들에게 밀릴 이유도 없습니다.

하여, 오늘은  " 막상 외국인과 대화를 해야 하는 경우 왜 그 동안의 노력을 살리지 못할까 ? " 라는 질문에 대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보고, 그들이 "문법을 그닥 신경 쓰지 않고 대충 말하더라도 왜 한국인보다 좋은 의사소통(영어를 잘하는지)을 하는지" 대한 원리를 알아 보고자 합니다.

영어 사용 시간이 많으니 당연 잘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                - 이 문제는 일단 배제 할게요 -

 1. 말하는 방식의 비교                                             - 문자 중심 VS 이미지 중심 -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case2]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생략  -----> 머리속(내용의 배열, 이미지의 배열) -----> 영어로 내 뱉음  

박스안의 내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인지 제가 봐도 도통 정리가 안될 것 예로 살펴볼게요. 역시 이해하는데는 예)가 최고(짱)인 것 같아요 ^^

한국인 두명이 아래와 같은 내용의 의사전달을 영어로 하고 싶어 합니다.

▶" 요즘 내친구 마이클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위의 내용을 영어로 전달하기 위해서 ....

case1] 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case2] 는 아래와 같이 단순한 과정을 거칩니다.




 2.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번역해서 말하기)에서 쉽게 일어 날 수 있는 오류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에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오류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문을 작성해 보면.....  

Ex) He lives in the library every day (ㅡ.ㅡ;;)  ; 도서관에 살긴 사네요.

--> 이렇게 의미 전달이 "문자 그대로"(Literally) 전달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것입니다. 


과연 이 말을 들은 외국인이 "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지는 상당히 미지수 입니다. 아마 그가.....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3.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 방법(이해해서 말하기) 의 장점
하지만,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를 하게 되면 최소한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라는 의미전달은 피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ex) He spends all his time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소비하다"
ex) He's crazy about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 미쳐있다, 빠져있다 "

어딜 봐도 "~ 에 산다(live)" 라는 한국말과 1:1 로 매칭되는 단어는 쓰이지 않았네요, 그럼에도 의미 전달이 훨씬 더 잘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오류를 염두 -> 알고 있는 표현을 동원 -> 의미 전달을 하게 된다면 최소한 "엉뚱한 의미 전달" 의 가능성은 줄어들게 될 것 같습니다.

사소한 문법이나 표현의 오류(에러) 보다는 2번의 방법(문자 중심의 방법) 에서 보여진 "
잘못된 의사 전달" (한국어와 영어를 문자그대로 1:1 매칭 시키는 방법) 이 영어를 좀 더 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나 ? 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래 교육 사이트 몇곳 소개 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무료 회원 가입 하시고, 각종 혜택누리시기 바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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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관련 정보 모음 :

▷ 깜빡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http://event.any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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