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영단어 외우기에 있어 도움이 될만한 내용과 ~
영단어 학습함에 있어~ 아주 괜찮아 보이는 ~ 학습기 하나 추천하고자 합니다.



영어의 반은 단어와의 싸움이라는 사실은 모두 다 알만한 사실이니,  

영 단어의 중요성에 대해 굳이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더라도 ~
"어떻게 왜워야 할까?"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조 X 10000000 번 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아 ....
오늘은 이 이야기로 포스팅 꾸려나가고자 합니다. ^^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 겠지만, 학생들에게 있어 유독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
물론 처음 배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단순히 "외국어라는 사실(한국말이 아님)" 이유 하나만으로도
혹은 학교에서~
배우는 문법 위주의 학습으로 인해 ~
영어와 접하게 되었을시 주늑이 들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눈을 굴림에 있어~ 처음 작은 눈덩이를 가지고 큰 눈덩이를 만들어 가려면
상당히 힘들수 있는 작업이지만~ 

어느정도 크기가 갖춰진 눈덩이를 가지고 굴려나가게 되면 ~
상대적으로 큰 눈덩이를 만드는일이 어렵지 않음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경제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은 돈으로 투자한 결과와, 일정수준 이상의 큰돈으로 투자한 결과는
시작부터 이미 게임이 되지 않을 것이고~
단어를 외움에 있어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 규모의 경제가 적용된다고 생각 합니다.  



규모의 경제란 .....


용어 말마따나~ 큰 규모의 돈 따위나 시설설비를 굴림으로 인해 생기는 일종의 꼽사리이익
혹은 규모 그 자체로 부터 직접 파생되는 이익 정도쯤으로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단어 외우기와 규모의 경제 컨셉,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설명을 돕기 위해 ~ 이전에 영단어 외우기와 관련해 작성했던 포스팅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고수로 거듭나는 영단어 외우기의 비밀 : http://ebayer.tistory.com/40 )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아직 기초가 제대로 닦이지 않은 상태 
혹은 영어 공부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

영어 단어 외우기 좋아서 외우는 학생은 10에 1명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개중에는 가끔 영어를 특별히 좋아해서 ~
어렸을적부터 영어 신동인 아이들이 가끔 있기 마련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있어 ~ 영어 = 단어외우기 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
이렇게 ~ 싫어하는 영어단어 외우기를 매번 강요당하게 되면  ~


하기 싫은 것은 강요당하면 더욱하기 싫어지는 사람의 심리상 ~
영어와 담을 쌓고 지내게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 입니다. 



그리하야, 오늘은 ~ 영어단어외우기에 있어, 큰 눈덩이를 만들어 줄 수는 없지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초기에 최소한의
눈덩이를 어떻게 만들면 ~ 
영어 단어 외우기가 가속화 될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영어단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익숙해 져야 한다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쪽지시험을 보기 위해 무조건 외우는 영단어 외우기는 도움이 될까요 ? 되지 않을까요 ?
를 우선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방법이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그다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며,
이렇게 머릿속으로 들어온 영단어는 ~ 단편적인 단어로 남게 되어 ~
성인이 되어 영어 회화를 함에 잇어 두고두고 발목을 잡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도움이 된다고 말해놓고, 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냐고 말하느냐? 라고 반문한다면,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단어를 외우는 방법은 스타일에 따라 크게 (의도적인 만남 / 우연한 만남) 두가지로 이야기 해 볼 수 있습니다.



(기작성 포스트 참조 :
http://ebayer.tistory.com/40)


의도적인 만남은 ~ 단어 테스트를 위해 외우려고 노력했던 깜지, 포스잇 등에 붙이는 행위,
이와 비슷한 행위로서 단어 자체의 의미를 파악하기 보다는 .....



영어 단어와 의도적인 만남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효과


영어단어 = 한국말과 1:1로 매칭된 단어  

ex) "Deliver = 배달하다" ,  ※ deliver는 배달하다 이외에도 연설하다, 출산하다 등의 다양한 뜻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식으로 단어를 외우다 보니~ 실제 활용능력과 효율성은 지극히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 (우연한 만남) 책을 읽거나 듣기를 통해 얻어진 새로운 단어는 상황이 조금 달라지게 됩니다. 



영어 단어와 의도적인 만남으로 인해 놓칠 수 있는 치명적인 예


We promise to ① deliver within 48 hours.  
She is due to ② deliver a lecture on genetic engineering.  
She was ③ delivered of a healthy boy. 
He has promised to finish the job by June and I am sure he will ④ deliver. 

deliver : 배달하다
deliver : 강연 따위를 하다
delivered : 아이를 낳다, 출산하다
deliver : 실행하다, 이행하다


물론 의도적인 만남으로 단어를 외울시에도 ~ 여러가지 뜻을 모두 외울 수는 있지만 ~
이는 단어의 정곡을 뚫는 방법이 아닌, 단어의 뜻을 더욱 파악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으로 몰아갈 수도 있습니다 ~~
어랏 이거 예전에 외웠던 단어인데 ~ 내가 잘못외운건가 ?? 라면서 말이죠 ... 



그렇다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연한 만남을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연한 만남은 최고의 영어 단어 외우기 방법이라 단언할 수 있지만
효과가 단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방법이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지거나
어느정도 눈덩이를 굴릴 수 있는 베이스가 깔려진 상황에서 그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고,
이는 곧 영단어 외우기에 있어 규모의 경제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즉, 꾸준하게 영어 문장을 보고, 모르면 사전을 찾아 보고 ~ 사전을 찾기 전에 몰랐던 단어를 유추해 봄으로써.....
단어를 외우는 힘이 생기는 동시에 앞에 예시했던 "
영어 단어와 의도적인 만남으로 인해 놓칠 수 있는 치명적인 예"
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의도적인 만남 + 우연한 만남)을 동시에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의 상황을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다고 ~
생각하는 방법 아래와 같이 소개 합니다. 


바로 의도적인 만남이지만 ~ 의도적인 만남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바로 "이미지와 의도적인 만남" 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 영단어 외우기 워드 스케치 추천 합니다.


닥터브레인 학습 시스템 도입 : 그림을 이용한 좌우뇌 동시 활용, 순간적인 암기와 장기적인 기억  





총 7만여 개의 단어와 예문, 모든 단어에 그림 수록





90% 단어 암기율

공부직후             : 초등학생(100%), 중학생(97%), 고등학생(97%), 대학생(99%)
1시간 이후 암기율 : 초등학생(99%), 중학생(94%), 고등학생(96%), 대학생(99%)
1주일 이후 암기율 : 초등학생(93%), 중학생(89%), 고등학생(91%), 대학생(88%)




체험 리뷰



♣ 이렇게 불어난 작은 눈덩이, 혹은 종자돈으로 .....

이렇게 만들어진 어느정도의 눈덩이~ 혹은 종자돈은 ~
제대로 된 큰 눈덩이를 만들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며 ~  
규모의 경제의 예에서 보여진 것 과 같이 ~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우연한 만남의 예

영어책을 읽다 보면 모르는 단어가 있기 마련인데, 이것을 처음봤을때는 뜻을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전을 통해 (의도적인 만남) 을 한번 갖고 ~ 일단 간단하게 넘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한단어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 우연한 만남을 시도하는 도중 여러 단어들과 중복적으로 계속해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던 와중, 어느 순간 영어 단어와 우연한 만남을 가지려고 책을 봤는데 ~ 이전에 이러한 과정을 3,4 번 정도 겪었던 단어들은 낯이 익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될 것이며 ~ 이러한 과정이 최소한 10번 이상 일어나게 되면 그때는 단어를 외운 것이 아니라 ~ 그냥 한국말 알고 있듯이 ~ 머리속에 남게 됩니다. 바로 영어 단어가 평생을 살아도 잊어먹지 않을 수 있도록 머리속에 영구적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영어단어를 가장 잘 외웠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한가지 좋은 예는 ~ 영어단어의 뜻을 한국말로 딱히 꼬집어 내서 말은 못하지만(물론, 머릿속에서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한국말로 표현할 수 있겠지만) ..... 실제로는 이 단어가 가지는 의미와 이미지를 본인은 잘 알고 있을때 ~ 영 단어와 완벽한 친구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잘 굴려 나가다 보면 ~~~~
지리한 영어 단어 외우기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영어단어는 어느새 바닥을 들어내며 자신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여러군데 뒤져보고 ~저렴하게 워드스케치 구입할 수 있는 곳 링크 시켜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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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 


영어책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아 ~ 이 영어책은 좀 짱인데~ 

혼자보기 아까워 ~ 책마다 쓰임새는 다른 것 같지만 ~ 만약 영어 공부중 이라면,
책값은 분명히 할만한 책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 네오퀘스트 시리즈: 묻혀버린 감이 있는 걸작중 걸작. - "영어 회화가 어렵다면 강추"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시리즈.  


영어를 영어 자체로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야 말로 걸작 중 걸작 시리즈 !!!!!

사실 네오퀘스트 시리즈 책들,

책이 담고 잇는 내용에 비해(당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긴 햇지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점.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네여.



이러한 이유로는.....

역시 성과(시험 성적)위주의 영어환경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고요 ~
2000년대 초반, 중반에 나왔던 책들인데, 요즘에도 개정판으로 서점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10년 이상 했는데....아직 말문이 안 트이고 있다면 ....

읽어 보시고 진단 한번 받아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특히, 실용 영어가 정말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단, 책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땅에 태어나 영어 잘하는 법   
        

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③ 뒤집어 본 영문법   


아래와 같은 분들께 적극 권해 드립니다:

- 영어식 사고를 알고 싶다.
- 문법이 지긋 지긋하다.
- 한달안에, (틀리던 맞던) 최소한 내가 하고 싶은 의사 표현을 해보고 싶다.
- 외국 경험이 없더라도, 영어를 곧잘 사용 하시는 국내 토종파 분들의 뇌구조를 알고 싶다.

※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 : http://www.kyobobook.co.kr   




♧ Practical english usage: 제 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 (사전형식)  


이 책은 2002년 이태원에서 구입했었는데,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좋은 이유를 딱 한가지만 꼽아 보라면 ~~  
예를 들어 ~ 헷갈리는 부분,


(for)
와 (during)은 한국말로 번역되면 둘다 (~하는 동안) 이지만, 
정확히 의미하는 내용에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애매한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자칫 영어가 힘들어 질 수도 있는데(악순환: 암기로 해결하려 들면 아무래도 그때 뿐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
(예문을 통해)~ 자연스레 몸에 벨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서 상당히 유용 하다는 생각이네요. ^^


아래와 같은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 미묘한 문법 실수를 최소화 하고 싶다.
- 일단 표현하고 싶은대로 말을 뱉어 놓아도 (말의 정확도:무의식적으로)가 높아지는 상황을 원하는 경우.    

※ 인터넷 서점 교보문구 : http://www.kyobobook.co.kr  


 
♧ PASS 문법 (요즘은, 2011 PASS 통합영어로 나오네요) : 저자 "신성일"


이 책은 고시 영어(수험 영어)와 관련된 .. 
(공무원 영어, 경찰 공무원 영어, 편입 영어, 일명 고시영어 혹은 수험영어) 책중 걸작품 이라는 생각이네요. 


문법 내용은 저술자의 스타일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수험 영어에 관해 문법을 단권화 시키고 싶다면.. 
요 책으로 단권화 시키는 것 괜찮아 보이네요 ^^ 


물론, 이 책으로 몇 회독 이상 제대로 정독을 했다면,
토익이나, Tofel 수준의 문법은, 조금 과장하면 (足)로 풀어도 쉽게 풀 수 있을 정도로 ~
최고의 문법 심화학습 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 문법 도사가 한번 되보고 싶다.
- 어떤 난이도의 문법 문제가 나오더라도 다 맞춰보고 싶다.
- 문장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싶다.  

※ 인터넷 서점 교보문구 : http://www.kyobobook.co.kr  



♧ 고급 어휘를 마스터 해 보고 싶다면: MD 33000, 거로 Vocaburary


저 두가지
어휘집을 보다 보면, 영어가 정말 미쳤구나 !!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미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일예로 Abduct(~를 유괴하다), 책의 시작부분에서 나오는 단어인데,
사실 이런 단어를 왜 알아야 해 @.@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영어를 단순 "단순 일상생활" 목적의 사용이 아닌 학문이나 전문화된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
꼭 넘어야 할 어휘들을 담고 있는 일종의 고급 어휘집입니다.  



일예로, toeic 수준의 어휘를 놓고, 난 이제 영어에서 더이상 모르는 단어가 별로 없어,
"영단어 마스터했어" 라고 ~ 생각된다면, 헤럴드나, 뉴욕타임즈 신문을 펼치는 순간
엄청난 좌절감을 맛보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ㅋㅋ  



두가지 책 모두 걸작 이라는 생각이고요 ~ 두권을 동시에 마스터하게 된다면 ~ 
그제서야, 아 ~나도 이제
 영단어 좀 아는구나!!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네요 ㅋㅋ 


아래와 같은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 어휘에 관해선,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 고급 어휘들과 의도적인 만남을 갖고 싶으신 분들 ~ 이러한 고급 어휘들도 추후에, 우연한 만남을 통해
자주 보게 된다면 ~ 장기 메모리로 전환 가능 하다는 생각
이네요.  

※ 관련글: 영어고수로 거듭나는 영단어 외우기의 비밀 : http://ebayer.tistory.com/40





책소개 구성과 약간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요.....

두마리의 토끼(영어 시험과 실제 언어능력)를 동시에 잡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① 실제 언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
최소한의 노력으로 "영어시험 점수"를 올리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이 될 것입니다.


② 하지만, 오직 영어 시험만을 위해 공부했다면 ~
그때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도, 실제 언어능력 에서는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모적인 학습이 되지 않도록 ~ (최대한 현실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사전에 밸런스 있는 학습이 필요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


좋은 아침입니당 !!  벌써 금요일이군요 ~~~ 신난다 .. 이번 주말에는 탕수육 안먹어야 겠습니다....ㅋㅋㅋㅋ

시간은 가고 나이는 먹고 .....ㅋㅋㅋㅋㅋ 제 나이가 올해 딱 계란 한판인데, 지금 이 시기가 한참 날카로운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 (예민한 나이라고.....???)

하하하 그런 말이 아니고요..... 군전역 이후에 가졌었던 무한한 자신감이 바로 재탄생 하는 시점이 바로 이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코 적지도 많지도 않은 경험, 그동안의 인생을 열심히 살았다면, 이 시기에는 자신이 가장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에 애정을 가지고 밀어 붙일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험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 얘기를 약간만 다른데로 돌려 보겠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젊은 선수들로만 구성된 승부차기 엔트리로 대표팀 사령탑이 이래저래 곤욕을 치루고 있다고 하지요 ?? 여론에 수긍이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이라는 좋은 약을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꼭 손해보는 장사만은 아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비록 지금 수확이 없지만 그 댓가로 받은 소중한 경험은 결국 더 큰 결실로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입니다. (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요..... )

무튼, 서론에서 주저리 주저리 했던 바로 이 "경험"이라는 놈이 오늘의 영어 포스팅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에 소개 드리는 내용과 같이 말이죠 .....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났던 모든 일을 기억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좋은 일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만큼 끔찍한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경험만을 기억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문제는 안좋은 경험들, 기억하기 싫은 경험 또한 머리속에 계속 남아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지독한 냉혈한(Cold-blooded) " 혹은 "찔러도 피한방울도 안나오는 레벨(Level of heartless person)" 쯤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안 좋은 기억을 잃어 버리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저는 일종의 자기방어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하면, 영어 단어를 자꾸 잊어 먹는 것도 안 좋은 기억을 잊어 버리자는 일종의 자기 방어 수단인 것일까요 ? ㅠ.ㅠ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사람들이 좋은 기억을 나쁜 기억보다 더 오래 간직하는 이유는 나쁜 기억을 잊어 버리려는 " 자기 방어 " 도 한 몫을 하지만, 일종의 "좋은 기억의 Repeat 효과" 를 톡톡히 보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좋은 기억은 떠올릴수록 좋으니 살아가면서 짬짬히 한번씩 회상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 "안좋았던 기억" 에 비해 더 많은 "Repeat의 효과" 를 은연 중에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은연 중에 반복된 "Repeat의 행위" 가 존재하며 이는 기억의 장기적인 저장 가져오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을 하고 싶다면, 은연중에 일어나는 "Repeat 행위" 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행위(Repeat 행위)가 의도된 행위여도 상관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혹은 은연중에 일어나게 되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게 제 말의 핵심 요지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어 단어를 외움에 있어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 아래의 두가지 방법이 조화를 이루어야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Intentional encounter)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accidental encounter)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 (Intentional encounter)


깜지 /
단어장 / 단어시험 / 어휘책 보기 / 벽에 영단어 스티커 / 사전을 찾는 행위 / 기타 


주로 이러한 행위들이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단기간 효과를 보기에 상당히 좋으며, 학습한 만큼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예전부터 영어습득 제 1순위의 방법으로 많이들 하고 계실 것입니다 ^^ 맞습니다... 이만한 방법은 아마 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따지고 봐야할 중요한 사실은 있습니다.

과연 장기메모리(혹은 영구메모리)로 이어질 확률이 높을지에 관한 생각입니다. 위에서 길게 얘기했던, 좋은 경험의 무의식적인 Repeat 행위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평생은 아니더라도 5년 혹은 10년 이상 기억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 생각은 의도적인 만남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위는 쓸모가 없는 행위인가요 ? 꼭 그렇지 만도 않을 것 같습니다.....

바로, 우연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 (Accidental encounter)


영어 책읽기 / 영어 작문 하기 / 영어 일기 쓰기 / 영어 뉴스 듣기 / 영어 드라마 보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영어책 보기 / 영어단어로 된 간판 보기 / 일상생활 중 영어단어 접하기 등


가장 대표적인 예로 " 영여책 읽기 " 로 설명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그동안 경험 했었던 무수한 단어들이 튀어 나옵니다. 물론 처음보는 생소한 단어들도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무수한 단어와 우연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경우에는 사전을 찾는 행위(의도적 만남)이 일어나게 되고 알았던 단어들은 그 단어를 다시 한번 경험(우연한 만남) 하게 되는 Repeat 행위 입니다.

이렇게 책을 읽는 과정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끝도 없을 것만 같았던 영어 단어들도 어느새 바닥을 보이며 자신 앞에 무릎 꿇게 되는 순간이 분명 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얻어지는 영어단어들은 바로..... " 장기메모리로 전환 되어 머리속에 최소한 5~10년 이상" 남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입니다. 

영어 노하우에는 이런 저런 것이 많이 있지만, 저는 자신있게 이와 같은 과정이 단연 영어 비법중 best of best 가 될 수 있다고 주저 않고 말할 것입니다.(방법만이 다는 아니겠죠??) 실천이 반드시 따라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마치면서, 의도적이던 우연한 만남이든, 어떤 한가지 방법이 효과가 더 좋다(우위에 있다) 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 두가지 방법이 조화를 이루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남은 문제는 실천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면 같은 공부량이라도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실천해 보십시요 ...반드시 좋을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하하 .. 오늘은 제가 생각해도 말이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방법은 있으되, 결국은 한만큼 결과가 온다는 말이네요.....ㅠ.ㅠ 

마치며, 아래 영어책 구입할 수 있는 엄선된 인터넷 서점 몇군데 링크 시켜 놓았으니, 참조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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