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쵸쵸 기본 동사 모두 다 나오삼 ~!!

Michale : My friend, Jackson, I hurried up ①to come here to meet you by horse ..... Sounds good ?
Jackson : Oh.. really... Why don't you ②get off the horse anyway ? I can't see Susan well....

Michale : Michale, ③something smells fishy...you 're now being concious about her..

Susan : HaHaHa ~~ You know i am a popular girl ....anyway...④What did you bring for us ? I can see something in your hands...

Jackson : ⑤I made a delicious choco cake for you guys !! Actually ⑥i made my sister, Jessica make it.

Susan : Well.... I understand ... ⑦it looks delicious ....let me try.... Hey, Michale, because you eat a lot, try two pieces of the cake ...here it is !!

Michale : No thanks, Susan, I am being on a diet ....Just ⑧one piece will do.


something smells fishy : 먼가 비린내 나는데 ? (이건가...) 일단은...맞습니다.
    = It smells fishy



☞ 아래 두가지 뜻으로 쓰이네요.....


문자 그대로는(Iiterally) : 비린내가 난다. ex ) 어부가 생선 하역 작업을 마치고 나왔을 때 비릿한 냄새가 나면, 얘기해 줄 수 있겠네요 ..

■ 숨은 의미로는(Hidden) : 한국말로도 '뭔가 수상해' 라고 표현을 할때 " 야 !! 뭔가 냄새가 나는데 " 라고 하죠 ?  한국말은 꼭 생선을 대고 비유하지는 않지만, 영어 에서는 생선 냄새로 비유를 하고 있네요.

정리를 하자면.....

'비린 생선 냄새가 난다'는 무언가 상대의 말이나 행동이 미심쩍을 때 빈번히 쓰이는 표현이되겠심니당.. 

무언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는 의미를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신뢰가 가지 않을 때 쓰일 수 있는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이겠네요 ^^


그렇다면, Something smells fishy(형용사), 를 보니깐 ... 
동사(smell) 요놈이 목적어가 필요하지 않으니깐 타동사는 아닌데...... 
잠깐만(?) 뭣이여 (?) fishy는 목적어가 아니고 뭣이여?? 목적어는 명사형태가 와야 목적어가 되겠죠 ^^ ....

그렇담, 저게 자동사여, 타동사여 정체가 뭐야? 불완전한 자동사(도움이 필요한 자동사)로 봐야 무방하겠네요 .....


사다리 타기 결과를 한번 볼까요 ? 아래의 동사들(감각동사)은 떤 놈이랑 짝궁이 되는지 ?



감각동사    감각동사+ 형용사(O)   감각동사 + 부사 (안돼)   감각동사 + Like + 명사(O) 
look             It looks good              It looks well      He looks like a good boy          
feel              It feels good               It feels well                                  ● 
sound          It sounds good           It sounds                                    ●
smell            It smells good            It smells well                                ●
taste            It tastes delicious       It tastes deliciously                      ●
seem           It seems good            It seems well                               ●


What did you bring for us ? 머 가꼬 왔어 ?




ex ) This is a nice restaurant. Thanks for bringing me here.
       This is a nice restaurant. Thanks for taking me here 


⑤ I made a delicious choco cake : 단순히 (물건이나, 먹을것 등을) 만들었다는 원래의 뜻으
로 쓰였네요.


made my sister, Jessica make it. : 내가 내 동생(제시카를 갔다가) 고것을 만들도록 시켰다(맹글었다)

       made : 사역의 의미; 뒤에 누군가를 머하도록 시키는 것.
     make(원형부정사) : 단순히 만들다의 뜻


사역동사 관련글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http://ebayer.tistory.com/194  


※ 원형부정사라고 표현했는데요, 실제로 이 문장은 I made my sister Jessica (to) make it  형태로 이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만, 시험에 만약 (To)가 있으면 틀리고, 실제로 말하거나 글을 쓸때도, to 가 있으면 문법상 틀린 글로 인식이 됩니다. 아이러니 하죠 ?  to의 느낌을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일종의 사역을 의미하기 위한 구분이라 고나 할까요? 언어는 일종의 약속이니깐요.  


looks delicious : something smells fishy 에서 자세하게 했으니깐, 생략할게용 ^^
         감각    +  형용사                                         감각 + 형용사


one piece will do. : 한조각이면 충분혀 !

아 놔 !!! 어디에가 충분한(enough)가 들어가 잇는 거여 (?), do 에 있네요 ...
이럴 경우에는 충분한 이라는 의미로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 기초 영어지만 재미있게 봐 주시고.. 동사를 이해하는 나만의 방법(3)~ Alleh !!!
로 돌아 올게요 ..... To be continued.....




★ 포스팅 주제 : 가정법과거 VS 가정법 과거완료 이해

주요내용 : 자칫 용어 자체에서 올 수 있는 헷갈림을 미연에 방지하고,
우선, 정확한 시점을 파악 하는데 우선, 촛점을 맞춰보자!!!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헷갈리는 가정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욥 ~!!

오늘은 영어에서 약간은 어렵게 느껴지는, ㅠ.ㅠ "가정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당. ^^ 

휴, "가정법" 이란 놈 영어 문법중에서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닌 것 같고,
영어를 싫어하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인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결코 상종 못할 어려운 녀석은 아니므로 이번 포스팅을 빌어,
낱낱이 이해해 보도록 하자고용 ^^    



가정법을 이해한 후 실전(회화)에서 제대로 응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읽기, 말하기)이 꼭 필요하며, 패턴이 몸에 배어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Output(speaking)으로 정확하게 무의식적으로 내 뱉어질때 까지는 습관적으로 패턴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돠아 ~!!  글고, 모든 문법이 마찬가지 겠지만...





유별나게 "가정법" 요놈은, 이해는 됐지만 막상 뒤돌아 서면 아리송 해지는 녀석 중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크크크,,
그렇지 않나요 ?   그런점에서 반드시 수 많은 읽기와 연습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가정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정법의 핵심인..... 

현재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VS 과거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하는 것에 대해서 우선, 알아 보고자 합니당




(오늘의 포인트:)


가정법(If ~~ 머시기)을 사용할때는  "눈에 보이는 동사(액면동사)" 에 맞춰,
시간을 이동시키는 것을 절대 ~~~~금지 합니다 !
무슨 말인고 하니, 


조건)  
                                    ● If i know her name, I will tell you. 
 
                                    (~ 하면 ~ 할 것이다. 현실과 반대되는 "가정" 과는 별개의 개념




가정법 과거) 

 (
현재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 If i
knew  her name, I would  tell you.

  (비록 과거 시제를 썼지만, 현재 시점에서 
현재의 상황을 가정 하는 것) 




가정법 과거완료)

(
과거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 If i
had known her name, I would have told you.

(비록, 과거 완료를 썼지만, 현재 시점에서
과거의 상황을 가정 하는 것)  



아, 무슨 말이야... @.@


①번과 ②번의 공통점은 둘다 현실 상황과 반대되는 이야기(가상세계:가정)를 하고 있는 것이지만, 
"시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즉, If i knew her name, I would tell you. (현재 시점을 가정하는 것)   
분명 시제는 과거를 썼지만,  - 가정을 하고 싶을때 if 내에서는 과거시제로 "현재 상황" 을 가정하자 - 머, 일종의 문법상 약속이 된 셈이라고 치자고요! .

-- > 이를 문법 용어 에서는, "가정법 과거" 라고 표현을 하니, 가정법을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다소 애매하게 받아들여 질 수 있습니다.

반면, If i had known her name, I would have told you. (현재시점에서 과거를 가정하는 것)  
 
시제는 "had + p.p" (좀 더 이른 과거: 대과거) 라는 동사 시제를 빌려왔지만, "과거" 가정하는 것으로 쓰이게 됩니다.

-- > 문법용어 에서는 "가정법 과거완료" 라고 표현을 하니, 마찬가지 용어에 집착하다 보면 정확히 어느 시점을 의미하는지 파악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리를 좀 하면,


가정법 용어에 얽매 이면 자칫 헷갈릴 수 있는 이유:

현재의 가정시 : ( "가정법 과거" 라고 표현)
 : "가정법 과거"는 과거를 가정하는 것이 아닌, 현재를 가정하는 것이다. "과거"라는 표현을 쓴이유는, 과거라는 "시제"를 빌려왔기 때문이다.

과거의 가정시: ( "가정법 과거완료" 라고 표현)
 : 가정법 과거완료는 "대과거"를 가정하는 것이 아닌, 과거를 가정하는 것이다. "과거완료"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과거완료" 라는 시제를 빌려왔기 때문이다.

머 이렇게 비교적 단순하게 이해해 뻐리면~ 이해하기가 좀 더 쉬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당.


문법용어, "가정법 과거", " 가정법 과거완료" 가 구체적 으로 어떤 것(어떤 시점을)을 의미(가정)하는지 모르더라도,
영어로 가정법을 표현함에 있어 전혀 ~ 문제가 되지 않으나, 



다만, If ~~~, 머시기 형태가 어디를 가정 하고 있는지는 반드시 정확히 알아야 겠죠!

" (If 주어 + 동사의 과거 형태, 주어 + 과거조동사)는 현재를 가정 하구나 " 라는 사실과 
" (If 주어 + had + p.p 형태, 주어 + 과거조동사 + have + p.p)는 과거를 가정 하구나 " 라는 사실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당 !!


 * 가정법에 관한 추가적인 내용이 더 많이 있지만, 오늘의 주요 포스팅 핵심은 일단 요것이라 할 수 있고, 
이보다 좀 더 어려운 가정법 내용을 좀 스피디하게, 설명해 주는 동영상을 아래 올려 두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돠 ~!! 
 


관련글:

영어고수로 거듭나는 영단어 외우기의 비밀
[영어공부, 영어학습] - 영어공부시 주의해야 할 사항


[to 부정사 제 1편] - to 부정사는 간단하다. 원어민이 to 부정사를 이해하는 사고
[to 부정사 제 2편] - to 부정사 명사적용법,  형용사적용법, 부사적용법, 원리를 알면 식은죽먹기  
[to 부정사 제 3편] - 독립부정사, to 부정사 의미상의 주어,  to 부정사의 시제
[to 부정사 제 4편] - to부정사의 시제, to 부정사의 부정


[영어전치사 /이미지 영어] - 알쏭달쏭 전치사는 이미지로 해결
[영어교육, 영어열풍] - 영어교육방향, 영어의 중요성, 대한민국 영어광풍 ㅠ.ㅠ
[과거완료, 현재완료, 미래완료] - 과거완료, 현재완료, 미래완료 그림으로 이해하면 정말 쉽다
[관계대명사 이해] - 주격, 목적격, 소유격 관계대명사 전부 다 싸그리 나와랏!
[What절, that절] - what 절과 that 절의 차이, 관계대명사와 what, that 절의 차이
[가정법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 가정법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정확한 시점이 어딘교?


[능동태, 수동태] - 능동태, 수동태 개념 및 ... 영어에서 능동수동의 차이와 원리 이해
[영어 5형식, 영어문장구조] - 영어5형식 이해, 영어 5형식 먹는건가여 ? (?)
간단한 회화인 Nice to meet you 와 Nice to see의 미묘한 차이는 무엇일까?
[왕초보영어공부, 직장인 영어공부] - 왕초보로 시작해서 6개월 만에 영어회화 가능할까?


[수능영어기출문제] - 수능외국어 영역 풀이방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11 수능 영어 기출문제 40번 풀어 봅시당 ^^
[수능영어독해, 수능 영어 문장삽입] - 2011 수능영어기출문제 44번 풀이  




이상으로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조금 어려운 혼합가정법 등을 정리해 봤습니당 ~!! 즐건 하루 되세욥
아악 ~~!! 티스토리 예약 기능이 또 배신을 했네요 ㅠ.ㅠ
무쟈게 좋은 아침 입니다 ^^  헌데 다덜 월요병은 잘 극복하고 계시는지요 ?? (화요일이긴 하지만 ㅎㅎ) 


한주의 시작은 항상 즐거우면서도 (진심? ㅠ.ㅠ) 한편으로는 부담인 것 같습니당 ㅎㅎㅎ


오늘은 무슨 야그를 해볼까용 ?? (제 맘이긴 하지만 ㅋㅋㅋ) 관사 이야기 한번 해 볼까 하는데.... 괜찮겠지요?? ^^ 

관사란 놈은 참으로 애매한 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어에서 관사 때문에 "아 다르고 어다르고" 하는  상황도 자주 벌어지고, 막상 작문을 할때나, 대화를 할때 관사 때문에 여간 망설여지는 부분이 적지 않은데요..... 특히 이 부분은 제 2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근본적으로 관사개념이 약한 동양권사람들)의 고충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정작 원어민들은 관사 사용에 있어 실제로 그닥 신경을 안쓴다고 하는데요..... 
일전에 제가 "관사란 놈은 도대체 어떻게 써야 제대로 쓰는 것인가?" 라는 부분이 궁금해져, 외국인한테도 물어보고 여러가지 책도 참조를 해 보았지만 이렇다 하게 딱히 시원한 결론은 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한 언어학자가 관사에 대해 이렇게 표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내용인 즉, " 말하거나 글을 쓸때 어색 하면 잘 못 쓰이고 있는 것이다 ".

참으로 무성의한 정의가 아닐 수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내막을 유심히 챙겨 보면, 꼭 그렇지 만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관사는 혼자 사는 놈이 아니고, 단어나 문장에 기생해서 사는놈" 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원어민들은  관사를 씀에 있어 습관화 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와 한국어의 가장 큰 차이점(특징) 중의 하나인 관사를 제 2 외국어로 배우는 입장이라면...
문제는 달라지겠지요.....

바로, 상당히 귀찮은 작업을 겪어야만, 나름의 정확한 개념(관사를 바라보는 눈)이 정립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지 않다면, 관사 때문에 조금은 고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관사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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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관사야 ....냐 하 하 하 a, an / the / 복수형(s,es)    - the만 제대로 알면 쉬워짐 -
a, an, s, es 는 과감히 생략하겠습니다 ^^

1) 너도 알고 나도 알고 /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 알고(The)



The의 뜻은 대략적으로 "
" 가 맞지만, 정확한 뜻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상 대화나 글에서 단어 앞에 The가 쓰이는 경우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는 내용 (3인칭, 혹은 불특정 다수에게 의미전달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를 의미합니당 ^^.

아래의 예를 통해 쉽게 확인 가능 합니다.

[case1]
Alba : Did you watch the movie ?  
Jessica :  .......???   ( ㅠ.ㅠ )   먼영화 ??



[case2]
Alba : I had a reaaly good time with my boy friend yesterday watching " Titanic". He really liked the main actress, Kate Winslet ㅠ.ㅠ Did you watch the movie ? 
Jessica : Yes, i did. it was good.


2) 그거 말고 다른게 머 또 있어 ... (불 꺼 달라고 / the)


앞에서 언급한 너도 알고 나도 알고 / 모두 다 알고의 연장선 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서로 얘기 한 적은 없지만, " 정황상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경우 "에는 뒤도 돌아 보지 말고 정관사 The를 떡하니 붙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 Please pass me the salt.
ex) Can you turn off the light, please ?


3) Only, last, same, 서수, 최상급으로 수식 된 단어에 The를 붙여 주자.

ex) I am the only child
ex) Today is the last day of this semester.
ex) She has the same shirt as me.
ex) He was sitting in the second row.
ex) Seoul is the biggest city in Korea.

4) 그냥 습관적(일종의 약속 / 관용적 )으로 쓰는 경우 (기냥 The)

ex) I like to play the piano.
ex) I went to the movies in the evening.
ex) We heard the news on the radio.


 관사의 친척들 One / another / the other / the others / others 
One / Another





One / the other



 

One / Another / The other




One / Another ......Another ......Another  / The others  




Others




 적절한 관사 사용(무의식적으로)은 영어(특히 영작문) 실력 향상의 척도이자 마지막 고비
대화를 하거나, 영작문을 함에 있어 관사 때문에 순간 고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마련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단어 앞에 a를 써야 할지 the를 써야 할지 순간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애매할 경우에는 the를 쓰는 편입니다. 확률상, a를 써야 하는 경우는 잘 분간이 되는 편이지만, the를 써야할 경우는 조금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관사 하나 가지고 뭘 그렇게 말이 많아 ? 맞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크게 중요한 내용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비즈니스 상황이나, 확실한 의사 전달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관사 사용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서로간에 애매하게 의사전달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아무쪼록, 부족한 내용이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관사 사용에 있어 조금 더 편안함을 느낄 그 날을 위해 ㄱㄱ 싱 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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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감기 몸살때문에 죽을 뻔 했다가 살아났네요 ......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당 ^^  제 나이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만 서도, 확실히 20대 때와는 잔병 치레에 있어서 만큼은 비교가 많이 됨을 새삼스레 느껴봅니다.

그깟 감기 쯤이야 ..... 하면서.... 약도 안챙겨 먹고 지냈던 20대였지만, 이제는 감기가 무섭네요 ^^  . 연배가 있으신 분들은 그냥 젊은놈의 푸념이라고 이해하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


무튼, 오늘은 무슨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영어 습득 방법과 그에 따른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야그해 보고자 합니다. ^^

  1. 외국어 습득은 기초(기본)가 중요하다.
(클릭클릭) ↓↓↓ 
[to부정사 제1편]- to 부정사의 원리, to 부정사완벽이해, 원어민의 사고

[to부정사 제2편]- to 부정사 명사적용법, 형용사적용법, 부사적용법, 원리 알면 식은죽 먹기
[to부정사 제3편]- 독립부정사 ,to 부정사 의미상의 주어, to 부정사의 시제
[to부정사 제4편]- to부정사의 시제, to부정사의 부정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1편]-자동사, 타동사, 기본동사 get, take의 완벽한 이해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2편]-지각동사,감각동사,사역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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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전에 했었던 영어 관련 포스팅들은 어떻게 보면 기본에 충실한 내용 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영어를 잘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쉬운 내용이었으며 이렇다 하게 큰 도움이 안되었을지도 모르는 내용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각종 시험Toeic,Tofel, Teps에서는 고득점을 얻으면서도, 외국인을 만나거나, 영작문 하기를 두려워 하는 입장이라면, 기초(기본)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종 시험에서는 고득점을 얻지만 실제 영어가 약하신 분들의 특징은..... 고급 문법에는 강하지만 기초 문법에 약하며, 고급어휘에는 강하지만 기초어휘에는 약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Toeic, Tofel, Teps 절대 만만한 시험 아니고.... Toeic 만 해도 900 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려면 상당한 시간을 투자 해야 하며, 그런 점수를 획득했다면 이미 상당한 어휘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기초에 관한 투자는 별로 없었다는 생각이 되는데요...  단어량 늘리는데 투자한 시간은 많았지만, 그 많은 단어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기초 동사, 기초 문법에 대한 투자는 조금 등한시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내가 이렇게 어려운 단어도 알고 있는데, 겨우 저렇게 쉬운 문법이나, 단어에 내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야 하나 ?? 이렇게 말이죠 ..... 


더 쉬운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두명이 똑같이 운동을 시작했다고 할게요...... 한명은 벤치프레스 자세 잡기에만 2달을 투자했고, 한명은 그깟 자세 쯤이야 ..... 라고 생각하면서.....기초 자세 잡기 없이 바로 중량만을 계속해서 늘렸다고 보면, 2 달 뒤의 성과는 당연히 중량만을 늘렸던 사람이 당연 월등하게 앞서갈 것입니다.

하지만, 1년 뒤 2년 뒤의 성과는 어떨까요 ? 자세 잡기에만 2달을 투자 했던 사람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며, 기초를 등한시 하고 운동했던 사람과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당. 



 2. 꼭 외국에 나가야만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깔끔하게, 외국에 한 3년 살다가 오면, 한국에서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졌든 간에, 대부분은 해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영어 공부를 위해 3년간 외국에 살다 올 수 있는 여건이 대부분은 안된다는 사실과 ....또한 외국에 3년 살았거나 유학을 다녀 온 경우라도, 영어가 제자리이거나 한국에서 영어 공부 한 사람보다 영어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 입니다.


옛날 7,80년대 같지 않게 지금이야 SNS가 너무나 잘 발달 되어있고, 요즘같은 인터넷 세상에 나는 외국에 나갈 수가 없어서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말은 핑계 축에도 못 낄 것 같습니다.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너무나도 많이 있으며(아래 몇가지 소개합니다) 굳이 돈을 주고 외국어 회화 학원에 등록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Skype를 이용한 회화 (http://www.skype.com)
MSN을 이용한 회화 (http://windowslive.joinsmsn.com)
TalkingCraft를 이용한 회화 (http://www.talkingcraft.com/)


 3. 외국어는 관심 및 실천이 중요하다.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면 그 표현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 살짜쿵 생각해 봅니다.  외국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한다고 표현해야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어는 공부가 아니며, 관심과 실천만이 지리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운동 며칠 혹은 한두달 하고, '아 .... 나는 운동해도 몸이 좋아지질 않아'.....'나는 살이 빠지질 않아.....'라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초보 블로거와 비교를 해 보자면 며칠 혹은 한두달 하고, '아 .... 나는 블로그에는 소질이 없어 .....' '나는 블로그 체질이 아닌가봐....'하는 경우와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10,000 시간의 법칙에 의거, 최소 물이 부글부글 끓을 때까지는 노력이 투입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영어공부 계획을 세웠다면, 일단 두가지 경우로 나눠 보겠습니다.

첫째, 나는 빠른 시간내에 죽어도 영어를 잘해야겠다. (짧은 기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최소한 1년은 자신의 모든 포커스가 영어로 맞춰져야 할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일명 영어 때려잡기 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 아침부터 잘때까지.... TV는 물론 인터넷도 오직 영어만 생각 하고 생활화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년을 그렇게 했는데도 영어가 늘지 않았다면, 그때는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뒤집어 얘기하면, 본인은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 했음에도 영어가 늘지 않는다면 영어에 대한 제대로 된 투자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둘째, 나는 최소한의 시간만으로 영어를 잘해야 겠다. (오랜 기간 적은 시간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

길게 봤을 때는 어느 정도 성과가 있겠지만, " 모든 일은 뿌린 만큼 거둔다....." 투자시간이 적은 만큼, 약간의 실력 향상에 만족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1년 바싹 하고 영어를 놓기보다는
, 첫번째,두번째 방법을 살짝 섞어서 영어를 생활화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결국은 관심과 실천만이 영어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말을 역설했네요.



 4. 꼭 영어가 적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영어 공부를 하는 목적은 개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증 시험 고득점이 필요한 경우, 실제로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눠 보는데요... 단순히 취미로만 영어 공부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고 생각 되네요 ^^

시험 고득점을 맞기 위한 영어 공부라면, 수험서를 많이 사서 보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

TOEIC의 경우 워낙에 책 자체도 많고, 정리가 잘되어 있는 책들이 많기 때문에 아래의 책중에 한권만 사서 정독을 한다면, 기초 실력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단기간 안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리라 생각됩니다. 

1. 김대균 토익 (http://www.kinglish.net)
2. 이익훈 토익 (http://www.ike.co.kr/)
3. 토마토 토익 (http://www.tomatotoeic.com)
4. 해커스 토익 (http://www.hac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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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용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얘기가 조금 복잡해 집니다. 단순히 책 한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 되기 때문인데요 .....이럴 경우에는 단순히 문법책, 회화책을 사서 공부하기 보다는 영어 고수 자신만의 영어 습득방법, 스타일, 노하우 등을 제시해 주는 책을 찾을 필요가 있을 것이 생각 됩니다.



그런
책을 참조 한 후에, 자신과 잘 맞는 방법을 선택, 한가지 방법을 쭉 따라서 영어 습득을 하게 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5. CNN, BBC, 미드로 공부하기 ...따져보고 하자.

CNN, BBC나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고 계신다면 당신은 이미 영어의 고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어떤사람은 CNN이나 BBC를 들을때 미드 보다 편안함을 느낄것이고, 어떤 사람은 미드를 볼때 CNN이나 BBC보다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Wrting이나 Reading 위주의 공부를 많이 하셨다면  CNN이나 BBC가 미드보다는 편할 것이며, Listening 위주의 공부를 많이 하셨다면 미드나 영화가 편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문제는 
CNN, BBC듣기, 미드나 영화보기 만큼 좋은 영어 습득 방법은  없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여기에는 허와 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CNN, BBC는 아무래도 방송이다 보니, 고급 어휘들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MD, 거로 VOCA같은 어휘책에서나 나올 법한 단어들이 상당히 많이 쓰이다 보니, 처음 들을 때는 어휘력에서 좌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사실 CNN, BBC를 자막없이 70, 80%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 일은 거의 없겠죠 ^^

마찬가지로 자막 없이 처음 미드나 영화를 접했을 때도 " 내가 10년 동안 영어 공부 한거 맞나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한 좌절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미드나 영화를 자막없이 볼 수준이라면 영어 공부를 따로 하실 필요도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되구요.

CNN, BBC, 미드나 영화로 영어 습득함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은, 외국에 나가지 않고서도 외국문화를 간접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 모든 언어는 문화를 포함하기 때문에 영어권 문화를 모른다면, 죽은 언어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래와 같은 미드가 둘도 없이 좋은 영어 습득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Smallville(스몰빌)
▷ Friends(프렌즈)
▷ How i met your mother(아이러브프렌즈)
▷ Ghost Whisperer(고스트 위스퍼러)
▷ Medium(고스트 앤 크라임)
▷ Desperate Housewives(위기의 주부들)
▷ Sex and the city(섹스 앤더 시티)
▷ Prison Break(프리즌 브레이크)
▷ Ally McBeal(앨리맥빌)
▷ 24(24시)
▷ CSI(CSI 과학수사대)
▷ Grey's Anatomy(그레이 아나토미)



하지만, 미드로 영어 공부 하기가 생각 외로 쉽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영어 습득 방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드 영어 공부의 핵심은 표현력과 영어식 사고의 수용이라고 생각하며, 안들리는 거 계속 듣는 다고 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잘 안들릴 경우에는 한국어 자막은 되도록 보지 말고 잘 안들렸던 부분만 영어 자막을 참조 하여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 잘 안들렸던 데에는 이유가 있으니깐요.

단어를 몰랐던 경우, 단어는 알고 있었지만 숨은 뜻을 몰랐던 경우, 워낙에 연음이라 순간적으로 지나가 버린 경우 이런 경우들을 미드를 통해 해결하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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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 날씨가 연일 추워지고 있네요 ...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요전에 며칠간 삼년만에 한번씩 찾아오는 악질 감기 몸살에 시달렸기 때문에, 일종의 예방주사(액땜)는 맞은 셈인데요... 모쪼록 올 겨울은 모두 감기몸살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마이콜과 수잔양의 일상 대화를 통해 동사를 자유 자재로 활용 가능하게 맹글어 주는 "조동사" 라는 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주 쉬운 내용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당 ^^ 


Michale : 안녕 수잔 !! 어제 내가 준 선물(꽃 목걸이) 맘에 들어 ?

Susan : 응 ..... 너무 맘에 들어 ....
Michale : 그럼... 목걸이 차고 있는 거 한번 볼 수 있을까 ?
Susan : 미안한데... 오늘은 아마 볼 수 없을 것 같애 .... 깜박 잊고 놔두고 왔거든 ....
Michale : 그럼 내일은 보여 줄거야 ?



Michale : Hi, Susan !! do you like the present ? i mean the necklace ...   

Susan : Yes, I do.
Michale : Well.....then, can i see you wearing it now ...?
Susan : Sorry, but ① you can't see me wearing it today ...because I just left it home ... 
Michale : ② Will you show me tommorow then ?


you can't see me wearing it today  : 오늘 내가 목걸이 차고 있는거 못볼거 같은디 ....

"can" 이란 단어는 실제로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의미로 쓰이지만 핵심을 이해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중심으로 가서 can의 의미를 음미해 보면 결국은 "~ 할 수 있다" 라는 의미에서 모든 뜻이 파생되어 나오기 때문에 , 아래와 같이 능력 / 가능성 / 허가 / 요청 으로 구분해 이해 한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영어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것 일수도 있겠네요 .....

반대로 "~ 할 수 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상황에 따라 조금만 유연하게 생각한다면 적절히 can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결국 아래의 여러가지 상황은 "~ 할 수 있다" 에서 나오니깐 말이죠 .


▶ 능력                 : I can fly.                                             날 수 있다 ( ~ 할 수 있다)
가능성 / 추측   : It can be much bigger than you think.       좀 더 클 수 있다. (~ 할 수 있다)
▶ 허가                 : You can stop work early today.               멈 출 수 있다. (~ 할 수 있다)
▶ 요청                 : Can i have some more tea?                    좀더 먹을 수 있나여? (~ 할 수 있다)


좀 더 나아가자면 can의 늬앙스를 이해하는 것이 최대한 오류를 피하면서 can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아.... can의 늬앙스(느낌)를 이해를 위해 "  be able to " 와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한국인 김모씨는 영국 여행 중, 영국인으로 보이는 한남자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김모씨 : Are you able to speak english ?
영국인 Steve: ye.... uh ..uh ....Yes I am....이라고 해야 맞지만, Yes, I can 으로 대답할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
한국인 김모씨(속으로) : 쟤 왜 이렇게 버벅 대는거야 ?  

( 상황이 조금 오버가 된 듯 싶지만 서도)

영국인 Steve는 아래 그림과 같이 상황을 받아 들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의미상에 혼돈을 줄만큼의 큰 차이는 아니지만 be able to 는 무언가 배워서(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할 수 있게 된 상황에 더욱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영국인 Steve씨도 영어를 배운것은 맞지만, 선척적으로 타고났다고 봐야 겠지요 ...새한테 Are you able to fly ? 라고 묻는 경우하고 똑같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반대로 아래의 대화와 같은 경우에는 " be able to" 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친구1 : 야, 너 요즘 물구나무 서기에 쉼취했다며 ?? 
친구2 : 어......요즘 부단히 연습 중이지 ...냐 하하하하하

며칠후 ...........친구2가 멋지게 물구나무를 선보입니다.

친구1: 야....너 이제 물구나구 잘 서는 구나.( 할 수 있구나: be able to )







Will you show me tommorow then ? : 내일(미래)은 보여 줄거냐 ? 이 경우야 그냥 단순히 보여 줄 것이냐 ? 라는 의미이므로 별 문제가 안되지만....

내일(미래는:will)은 ~일것이냐? + 보여줄 수 있냐(CAN의 의미)? 와 같이 의미가 합쳐진 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내일(미래는)은 ~일것이냐? + 보여줄 수 있냐(CAN의 의미)? 의 경우 물론 can you show me tommorow ?   라고 하면 tommorow가 미래를 표현해 줄 수는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Be able to " 가 없다면 표현하기가 애매해 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ex) Korean government will (be able to) help people in Africa. (can의 사용 불가 : 조동사 2개)
                                      = be able to can 과 같은 의미   

또한, will 의 의미와 can 의 의미를 동시에 주기위해 아래와 같이 표현하면 조동사가 2개 사용되어 틀린 표현이 될 것입니다.                                           


Will can you show me ? (X)
Can will you show me ? (X)

(현재의 표현은)  Are you (able to) show me ?  / Can you show me? 로 둘 다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be able to" 가 없으면 Can you show me? 라고 말하면 되니 아쉬울게 없지만....

 
미래나 과거 를 표현할때 "be able to" 가 없으면......

(미래의 할수 있냐라는 표현은 ) 애매해 집니다.       
(과거의 할수 있냐라는 표현도) 애매해 집니다.
Will can you show me ? (X)                    Could you show me ? (X) / "공손하게 물어보는 표현이
Can will you show me ? (X)                                                            되어버림"


하지만...


Can = "be able to" 를 활용하면, Will you (be able to) show me ? (미래의 표현)이 가능해지고
                                                        = can과 같은의미
Can = "be able to" 를 활용하면, Were you (able to) show me ? (과거의 표현 )도 가능해 집니다.
                                                        = can과 같은 의미

☞ 마치며 무료체험 사이트 소개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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