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영어 때문에 고생 하시고 있는 분들을 위해 ~ 
영어 공부하기 좋은 블로그 몇군데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 영어에 관한 글도 적다 보니, 
여기 저기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영어 관련 좋은 블로그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영어공부 맘만 먹으면 ~ 자료는 넘쳐 나다 못해 흘러 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블로그를 소개하는 이유는 ~ 
결국 좋은 자료는 제대로 활용을 해야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 막연하게 늘어져 있는 영어 자료 보다는 개 개인의 각종 노하우 및 공부방법 ~
혹은 각 개인의 시각으로 접근하고 효과적인 방법등을 충분히 제시해 주고 잇는 ~ 좋은 곳들 참조하여 ~
자신만의 창조적인 방법을 수립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
노력대비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한가지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강력히 듭니다.



영어를 잘 활용 하시는 분들의 배경에는~
개개인 마다 분명 ~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라는 생각인데요... 


아래 블로그를 통해 이런 부분 잘 캐치하셔서 ~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 





▷ 강쌤의<흥미로운 토플, 영문법, GRE>강의
 : 수험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문법에 대해 a~z까지 정확하게 알아 보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

 뉴욕백신영어 : 유명하신 분이시죠 ? 좋은 노하우를 이미 책으로 담아 발간 하셨습니다.

 뿌와짜짜의 영어이야기  : 만화로 알기 쉽게 영어와 미국문화등을 소개 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토to의 이야기세상 : 개인의 영어 노하우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소셜원 : 이분은 영어로 블로그를 운영하십니다. 영작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파맘 : 아동 영어 학습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듀하우 : 유학생 입니다. 개인의 영어 노하우에 대해 담겨져 있습니다.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미드 관련 전문 블로거 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미드에 대해 재밌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헬로셈닷컴 : 개인 노하우 및 유학관련 정보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굳이 돈 들이지 않고 공짜로 영어 공부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 ^^
이 기회에, "블로그 어학원"의 수강생이 되어 봅시다. ^^  



지난번 포스트 [현재완료, have+p.p]- 영어의 과거와 현재완료(have+p.p)가 헷갈린다면 에서

현재완료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 봤었습니다 ^^ 

완료 부분은 한국어로 말할때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시간의 표현" 들인데 반해, 

영어에서는 좀 더 꼼꼼히 따진다는 점,

제 2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 받아들이기는 싫지만, 법칙이 그러한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지용 ㅋㅋ)

어쩌겠습니까 ~
일명, 까라면 까야지요 ㅠ.ㅠ  군대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산 하나를 올리고 내린다지요 ? ㅋㅋ

정말 그런 경우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말이죠 ㅎㅎ

무튼, 오늘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그림을 이해해야 합니당 ^^



과거완료 (had+ p.p)  >>  과거완료진행 (had been ~ing)

현재완료 (have + p.p)  >>  현재완료진행 (have been ~ing)

미래완료 (will have + p.p)  >>  미래완료진행 (will have been ~ing)
  

이 부분(완료)을 표현함에 있어, 사실 따로 따로 분리해서 이해하는 것보다는, 

위 세가지 분류중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현재완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거, 미래완료를 차례차례 이해해 나가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한번 강조하게 되네요 ㅋ ,

역시 문자로 습득한 영어는 머릿속에 오래 남아 있을리가 없으므로, 위와 같이 그림으로 먼저 이해 한 후,

차근차근 세부사항들 접근해 보겠습니당 ^^ 

물론, 윗 그림으로 세가지 내용을 절대 모두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표현할 수 있는 반경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 되지만,

결국은 그림으로 표현한 반경내에서 놀게 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 과거완료

 


1. 과거의 한때를 기준으로 "경계완결" 표현 가능 - "현재완료"를 먼저 이해하면 거저 먹을 수 있음

☞ 과거완료의 경계완결 :

: Had you ever been in Europe ?
: I got the book which i had long wanted to read.
: When she had sung a pop song, her friends applauded.
: They said that the application deadline had been over.


2. 대과거 표현 가능 : 과거의 세분화, 한국어는 간단하게 표현하는데 반해, 영어는 좀 따지는 편이네..ㅋㅋ

After I had read the book, I returned it.


When he went to the coffee shop, she had already left.




3. 과거의 아쉬운 소망을 표현하고자 할때



We had hoped to hear that things were well done.
She had intended to submit the homework.
I had expected him to pass the exam at this time

요부분, 딱 떨어 지지 않으니, 추가 설명이 필요 할 것 같네요 ^^

사실 이 부분은, 영어의 가정법과도 약간은 연관이 있어 보이는 개념이라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일종의 규칙입니다. 여담이지만, "영어의 가정법" 은 제 2외국어로 영어 배우는 입장에서 늘쌍 속 썩이는 놈 중의 하나이지요 .ㅋㅋ    

우선, 첫째 예문 하나만 예로 들어 보면,

모든 것들이 잘 되기(과거)를 -듣기를 희망했었다(대과거).

- > 표현상으로 (대과거), (과거)가  쓰였네요... 하지만, 여기에서는 포인트를 (과거) 로 잡고 (대과거)에 의도(희망)했던 바가 있었지만 보통은 잘 이루어 지지 않았다로 이해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매하면 아래 그림처럼 간단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귀찮게 과거를 쪼개지 않는 경우 : 역사적인 사건 & 앞 뒤 관계 명확한 경우 


역사적인 사건 :
He said that the Korean War broke out in 1950.
My brother told me that John F. Kennedy was assassinated in 1962.

앞 뒤 관계 명확한 경우 :
He got to the air port after the plane took off.
We stayed at the hotel until the hurricane ceased.



2. 현재완료



※ 지난포스트 참조 : [현재완료, have+p.p]- 영어의 과거와 현재완료(have+p.p)가 헷갈린다면

현재완료의 경계완결 :

: 과거의 언젠가부터 지금 까지의 기간동안 (경험이 있는지 or 없는지) 나타낸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띄엄띄엄 ~인적이 있었다. (있어왔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쭉 해오닫가 지금 막 완료된 것
 과 : 과거의 언젠가 끝났는데, 그 여파는 현재에도 영향을 미친다

험 :
주로 ~ 에 가본적 (ever) 있냐 ? 더 욱 정확하게는 갔다와 본적 있냐 ? 

ex) Have you 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
ex) I have n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ex) How many times has Brazil won the Worldcup ? 
ex) I have never done such a thing. 

속 :
I am sick : 현재 (have + p.p x)
I was sick 3 days ago. : 과거 (have + p.p x)
I have been sick for 3 day.  : 쭉 아퍼왔다 (have + p.p O)

료 :
Is that book interesting ? / I don't know. I have just read one page.
 
- > 현재까지 한페이지 밖에 못읽어서 그 책이 재미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 > Have 와 p.p 사이에 (just, already, yet) 이라는 단어들이 완료 표현안 에서 사용 

과 : 
I have left cell phone at home : 집에 핸드폰 두고와서 지금은 없다
I have forgotten it : 지금 몰라, 그래서 갈켜 줄수 없어 



3. 미래완료


1. 미래를 기준으로 "경계완결" 표현 가능


미래완료의 경계완결 :

① 경  If he takes the exam again this time, he will have taken it three times.
② 계I shall have written the letter by this time tommorow.
③ 완  He will have finished an English grammer book late this month.
④ 결 His niece will have bought a  new computer by this time next month.


2. (종속절)이 의미상 명백한 미래완료 비스무리를 의미하면, 그냥 현재, 현재완료로 "미래완료"를 표현하자. 

(서로 알아들을 수 있고) 상황따라 귀찮기 때문에..... 일종의 약속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머, 11명이 있는데, 열명이 그렇게 써버리면 그게 곧 법칙이 되지 않을까요?..ㅋㅋ 

I am going to propose to her when i meet her next week. (will have met) - > (meet) 
I will pay him as soon as he has finished the work. (will have finished) - > (has finished)

미래완료에 있어 세부적인 내용이  더 있지만, 이하는 특히 초보자에게 있어 영어와 더욱 담쌓고 지내게 만들 수 있을 내용이므로 과감히 생략하겠습니다. 

위 3가지 (과거완료, 현재완료, 미리완료) 그림만 정확히 이해해도, 영어를 말하고 사용함에 있어, 위 3가지 내용 때문에 큰 어려움은 겪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용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당 ^^ 졸려 서용 ㅠ.ㅠ (아~ 함~)  

추후에 ~ 부족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업데이트 하겠습니당 ^^




대략 일주일전 검색 관련 실험 포스팅(2개) 진행했었지용 ? 오널은 그에 대한 실험 결과가 대충 나온 것 같아 아래 와 같이 전해 드립니당 ^^

▶<<네이버 검색>> 검증을 거친 실험 결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험을 위해, 최근에 포스팅 남발을 좀 해 봤습니다. 주로 아침이 아닌 야밤에, 혹은 이웃님들의 활동이 뜸한 시간을 틈타 후다다 작업 진행 했습니당 ...

앞으로도 ... 트래픽 유발 차원이나, 실험관련해 포스팅 남발이 종종 예상되오니, 개념치 마시고, 가장 최신글만 정식 발행한 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당 ^^*   나머지 것들은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당 ㅋㅋㅋ


1차 실험내용 바로가기 - 네이버 검색 미반영시 갱신하면 거즌 해결 된다는 내용
2차 실험내용 바로가기 - 시간차 제목 수정(가능) 및 시간차 갱신(필요없음)에 관한 내용


검색 관련 실험 결과는, 아래와 같이  100%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 1차 메타 트래픽 유발형 제목(서술형, 과장형)


                                                        실험갯수 [총 여섯개]

* 후다닥 해치우는 어학 시험의 기술은, 수정하기 전 네이버 검색에 이미 반영 되었음.(나머지 6개 성공율은 100%) 



 ■ 2차 검색 트래픽 유발형 제목(키워드 형식, 여러 내용 동시 포괄)
한가지 키워드에 힘 실어주기 or 분산형 키워드 - 상황에 맞춰서


1. 메타 방출 제목 : (원제)- 블로그 트렌드와 영어 블로그



블로그 트렌드와 영어 블로그 " 로 네이버 검색시 제목이 유지된다면, 과연 몇명이나 오려나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영어블로그, 블로그활용] - 블로그 트렌드와 영어 블로그" 로 다음뷰에 발행을 한다면 아무리 가치 있는 추천을 많이 받고 파워 블로거라도 과연 BEST로 잘 선정이 될까하는 것도 의문 입니다. ㅋㅋㅋ (나름이겠지만용 ^^;; 저와 같은 상황에서는 거의 불가능 이라는 생각입니다) ㅋㅋㅋ  




2.
(원제)- 조엘컴이 말하는 성공적인 온라인 비지니스 tip







3.
(원제) - 백보람 온라인 쇼핑몰로 대박, 뭔가 이유가 있겠지



[백보람쇼핑몰] 키워드는 네이버가 이미 꽉 잡고 있네용 ㅋㅋㅋㅋㅋㅋ

한 50개 쭉 ~~~ 다 네이버 블로그 .......[백보람쇼핑몰] [백보람쇼핑몰][백보람쇼핑몰][백보람쇼핑몰][백보람쇼핑몰][백보람쇼핑몰][백보람쇼핑몰][백보람쇼핑몰] 이렇더라고용 ~~~!

그래서 저는 [백보람 온라인 쇼핑몰]을 노려 봤습니다.

앞으로는[백보람쇼핑몰] 같은 경우에도 치고 들어갈 수 있는 키워드 공략 연구에 들어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4번, 5번, 6번


.............
.............

이하 6 번까지는 생략 할게용 ^^;; 다 저런식으로 됐습니다.... 


* 추측컨데, Tistory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 에게 검색에서 많이 밀리게 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네이버가 자사의 블로그를 우선순위에 두는 것도 큰 몫을 하겠지만...... Tistory 블로거들이 발행시 보통 서술형 제목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 또한 한 몫을 한다는 생각입니당.....

* 검색 알고리즘이 몇개월 후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발행이후 제목수정이 가능할 것같으니(실험 입증;; 이 정도 성공률이면 거즌 된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이 방법 당분간 좀 울궈먹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여 크크크 ....  


7번은 머징???


7번 같은 경우 는 " 다만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라고 발행했던 글이었는데, 네이버 검색 반영이 되지 않아 갱신을 했었던 글이었습니다. 

즉, 이미 검색 반영이 된 글은 갱신해도 제목이 바뀌지 않지만, 발행은 했지만 검색 반영이 안된 글은 갱신시에 제목이 바뀐 다는 것을 유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 반영이 7주일 이상 안될 시, 혹은 메일압박/ 항의 전화에도 검색 반영이 안될시, 갱신을 통해 검색 반영 2차 기회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판단하건데... 네이버도 사람 반 기계 반이다 보니, 검색 누락 되는 경우가 빈번 한 것 같습니다. 


 [키워드 공략 위한] 시간차 제목 수정시 [메타사이트] 제목 유지 여부
▶ 다음뷰 : 제목 유지

▶ 믹시 : 제목 유지 안됨 (변경됨)

▶ 블로그 코리아 : 제목 유지 안됨 (변경됨) 

이상으로 실험 결과 였고용 ..... 


 마무리로 .....네이버 검색(네이버 상단 차지)관련 걸작 포스팅 하나 소개 합니당
네이버 검색 관련,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 검색상단 차지에 대한 자세, 검색 전반에 관해 기가막히게 정리 해 논 포스팅이 있어 아래와 같이 소개 드립니다 ^^* 

검색상위 노출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상당히 많은 걸작 포스팅 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 램프천사 http://lamp1004.kr/110080091049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 해 보시길 바라고용 ... 오널 하루도 좋은 하루 되셔용 ^^



p,s : 참고로 인한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아침 입니당 ^^*  어제는 "영어 블로그"에 관한 정보를 염탐하러 돌아 다녀봤는데용 ... ^^;; 하하하 ..

아무래도 영어 관련 포스팅도 진행 하고 있고, 공부도 좀 해야 할 것 같아(영작문), 여차저차 관심이 관심이 가게 되네요 ㅎㅎ  그래서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돌아 다녀봤습니다. ㅋ

머 아직 구석구석까지 염탐이 안된 부분도 있었겠지만, 영어 블로그에 관한 최신 자료는 그닥 많지 않아 보이더라고용 ..거의 옛날 자료만 .... ㅠ.ㅠ

블로그도 그렇고, 영문 블로그도 그렇고...제가 좀 한참 늦은 감이 있네용 ^^;; 

좀 더 빨리 블로그를 시작 했었다면 좀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ㅎㅎㅎ  아쉬운 감이 좀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뭐든지 후다닥 ~~~ 기민해야 하나 봅니다.


여차저차, 몇몇 블로그에서 최신 정보를 좀 얻을 수는 있었지만, "자세한 방법" 이나 "도전기" 같은 형식은 없었습니다..... 다만, 2년전 쯤을 기점으로, 국내에서도 "영어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약간은 고조되었던 분위기가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푸념의 일종인 것 같기도 하고 .....


말인즉, 자세한 시점을 꼬집어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2008년초~2008년말 까지 정도라고 추측되며, 당시 "파워블로거"라는 개념은 있었지만 "프로블로거" 라는 개념(용어 자체는 쓰이고 있는 것 같았지만)은 상대적으로 일반화 되지 않았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블로그 트렌드 역추적....해보다.                       (전제 : 블로그 경제적 활용 측면)
이러한 붐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의 꼬물거림) 이 잠시 일었던 이유 중 하나는......

국내 블로거로써 생활하면서 벌어 들일 수 있는 수입의 한계를 절감하고, 잠시 나마 외국으로 눈을 돌려 보았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소위 파워블로거라고 불리우는 일부의 블로거들 마저도 "블로거로는 답 없다" 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던으로 보이고요. 물론, 지나간 블로그의 트렌드를 현재 블로그를 시작하고 입장으로 정확히 캐치해 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정황을 알고 싶다면 이런 부분들을 따로 역추적 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 일부 돌풍의 핵 주도 아래, 블로그에 대한 가능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며, 제 2의 블로그 붐, 제 3의 블로그 붐, 계속해서 이어지다가 현재는 거의 정점을 찍기 일보직전 인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은..... 



미래 2011년 후반, 2012 으로 넘어가 2011년의 현재 상황을 회자한다면,  마치 현재의 2011년 에서 2008 년으로 돌아가 당시의 상황을 회자하는 것과 비슷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즉, 현재의 상황은 포화 성장단계(수익의 관점에서) 이지만 2011년 말 혹은 2012년은 또 다른 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살짜쿵 해 봅니다. 이전에도 답없다, 답 안나온다, 했지만 .. 결국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은 성공했지요?  


포화 성장단계를 뛰어 넘어 재도약(성장) 할 수 있는 상황을 정리해 보면... 크게 세가지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 본 생각입니다;; 다소 현실 상황과 틀릴 수도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첫번째,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지만, 검색환경의 긍정적 변화 (3순위)

두번째, 블로거들의 힘, "파이의 확장(세부 분야별로 강력한 카르텔의 형성) 더불어 머천트들 끼리의 경쟁 시작(아이러니하게 3순위가 전제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네여 ㅡ.ㅡ;;) ;;  하지만, 첫번째 보다는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용 ㅋㅋㅋ (2순위)                              


세번째, SNS의 변수 ...(1순위 혹은 2순위) - 요건 감을 못잡겠다는 ㅋㅋ


 영어 블로그 얘기하다 웬 삼천포니?

이야기가 조금은 엉뚱하게 흘렀네요 .. 오늘의 본 이야기는 "영어 블로그"인데 말이죠 .... 

앞으로도 지금의 추세가 큰 변화 없이 계속 유지가 된다면, 이전과 같이 "영어 블로그" 에 대한 생각이 다시 꼬물거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는데요 .....물론, 푸념 비슷한 식으로 말이죠 ..... 

무튼, 오늘 하고 싶었던 이야기, 당시 상황(2008년쯤)으로 돌아가서 .... 영문 블로그에 관한 시각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 긍정적인 시각  


▶ 우선 트래픽의 차이 : 대략 10배 이상이다.

▶ 원더걸스는 첨부터 미국에서 먹혔느냐.....한국도 한류(한국문화 컨텐츠)가 있다.....
▶ 이슈에 관한 내용으로 치고 들어가면 된다. ex) 정치이슈(북한, 동북아 정세, 선거문화 등)
▶ 뭘 바라고 블로그 하냐, 그냥 영어 공부하는 셈 쳐라.  



■ 부정적인 시각


▶ 과연 세계를 상대로 무슨 컨텐츠로 공감을 이끌어 내느냐

▶ 블로그는 소통이 생명인데 과연 미묘한 언어 차이를 표현할 수 있겠느냐 
▶ 외국사이트, 블로그 한번 들어가 봤냐 ? (이 부분은 제 생각입니다)..... 속도 짜증나서 못해 먹겠다.
트래픽 1 : 외국은 검색 환경이 다르다. 네이버, 다음 공화국이 아니다.
트래픽 2 : 외국인들 대부분 구글 쓰는데 구글 한번 들어가 봤냐 ? 상위 차지하기가 네이버 x 몇배 는 힘들다.
트래픽 3 : 영어 블로그는 대부분 rss로 트래픽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앞뒤 안맞는 영어블로그에rss 구독 신청해 주겠냐.

등등... 이었습니다. 



결론은, 쉽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당 ^^* 영문 블로그 운영 노력이면, 다른 것 해도 본전을 뽑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당.. 하하하 .....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가능성은 있다는 점 인 것 같습니다. (무한한~~)  성공시키면 좀 대박일 듯 @.@

그리하야, 간단하게 나마, 몇몇 영어 블로그 사이트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며, 마치겠습니당 (_ _)

▶ 워드프레스(http://wordpress.com/) -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조엘컴도 이싸이트를 소개했음, 블로거 닷컴 다음으로 많이 이용 됨, 설치형 블로그,

▶ 블로거닷컴(
http://blogger.com/) - 가장 접근하기 쉬워 보입니다.
   
구글에서 운영, 호주 사람 대부분이 블로그를 가지고 있음, 애드센스 광고 달기용이, 디자인이  다소 떨어짐, 트래픽 받기 괜찮아 보임

▶ 텀블러닷컴(
http://www.tumblr.com/) - 신생 블로그 서비스, 설치형, 애드센스 가능, 단점: 서버 불안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