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당 ^^*

며칠전 포스팅 [토익의기술 1편] - 토익 700점 접근 방법 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 소개를 잠깐 했었지요 ??

① 토익용 단어만 공략 

토익용 필요 문법만 공략

해석하지 않고 그림(눈)으로 푸는 방법 - 구조로만 푸는 방법 ( 독해 시간 배분에 도움 )

④ 품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거법을 활용 ( 아는 단어량이 적더라도, 맞출 수 있는 확률을 높임)

오널은, 위 네가지 내용으로 TOEIC 시험에서 단기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초 고득점은 아니라는 전제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고민 하고 계실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하시는 토익 점수 빠른 시일 내로 획득하시기 바랍니당 ^^

▶ 점수는 급한데, 점수가 잘 안 나오시는 분
▶ 기초부터 하자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시는 분
▶ 어학 시험 점수는 필요하지만 영어 전반에 대한 공사는 필요하지 않으신 분
▶ 책을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서 계시는 분
▶ 시험이 급한데 학원을 다녀도 도통 이해가 잘 안 가시는 분

참고로 토익 점수 급하신 분들, 아래와 같은 자료도 필요 할 것 같아 링크 하나 걸어 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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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시험이 2006년(2006년 하반기~2007 전반기)을 기점으로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며, 갈수록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는 TOEIC 시험의 주관사인 ETS가 시험의 공신력을 높여보고자 하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 획득은 이전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목표 달성에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TOEIC 고득점의 가장 큰 관건은 실수의 최소화, 스킬과 실력의 조화, 빠른 독해, 200문제 풀이에도 부담이 없을 정도의 공부량 등등 임에 반해,....

일정 점수 이상획득은 위에 소개한 4가지 방법과, Plus 일정 수준 이상의 단어량, 영어 구조에 대한 눈만 갖추어 지면 해결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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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익용 단어만 공략
영어고수로 거듭나는 영단어 외우기의 비밀 

교재 선정에 관한 내용은, 각 교재 마다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결론은 아무거나 하나 진득하게 파면 본인과 맞지 않은 교재선정에 대한 불이익을 커버 하고도 남을 만큼의 이익이 있을 것 같습니다. 

TOEIC용 어휘집에 해당하는, 본인과 잘 맞다 싶은(눈이 잘가는) 책 한권을 구입하셔서 달달 볶듯이 "의도적인 만남"을 할 준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포스트 참조>>

어휘책 구입에 관한 사항은.. 빠른 점수 획득을 위해 구입하는 쪽으로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 Question
안녕하세요? 저는 토익을 처음 공부하는 토익 초짜입니다 !! 
요번에 공부좀 열심히 해서 점수를 팍팍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 
저는 베이직 토마토 교재를 구매했고요 ~~(RC/LC)
우선 이 책을 정독하고 완벽하게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토마토 보카 단어집도 같이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
아니면... 그냥 베이직 토마토 책안에 모르는 단어를 제가 따로 체크해서 단어집을 만드는 게 좋을까요 ?

토익의 초짜라서 ... 이렇게 고민고민하다가 질문 하네요 !

질문 출처: 토익의 베이스캠프(바로가기) , 네이버 카페  

▶ Answer
 개인의 단어장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최소 시간대비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해서 어휘책 구입은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당 ^^



 토익용 문법만 공략



도대체 토익용 문법이란 어떤 것인가용 ? 

문법이 상당히 광범위 합니다. 문법 공략은 ③ 번의 사항(구조를 보는 눈)을 해결 하다 보면서 차츰 범위를 좁혀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해석하지 않고 그림(눈)으로 푸는 방법 - 구조로만 푸는 방법 ( 독해 시간 배분에 도움 )


구조로만 푸는 방법, 다시 말해 "문장 구조를 보는 눈이 생겨야 한다는 것" 이 이번 포스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장 구조가 뭐지 ..... 레고 블럭인가 ? 맞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레고 블럭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의 한 문장(Sentence)은 결국 죽었다 깨어 나도 "동사" 를 기준으로 나뉩니다. 이전 몇몇 포스팅에서 동사에 대해 상당히 강조했던 이유는 결국, 해석하지 않고도(몇초안에) 문장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기 위함이기도 했었습니다.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1편]-자동사, 타동사, 기본동사 get, take의 완벽한 이해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2편]-지각동사,감각동사,사역동사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3편]-수여동사, 사역동사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4편]-조동사(can,will), be able to
  
자동사, 타동사, 기본동사, 수여동사, 사역동사 등등, 동사의 종류는 많이 있지만, 동사 뒤에 오는 목적어나, 동사 뒤의 형태만 달라질 뿐 동사를 기준으로 문장 구조가 크게 나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단어 / 동사 / 끝
★ 단어 / 동사 / 단어
★ Chunk(덩어리) / 동사 / 단어    
★ Chunk(덩어리) / 동사 / Chunk(덩어리) 

좀더 세부적으로 나눠 볼 수도 있겠지만, 큰 맥락은 위의 틀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이 와중에, 보조의 개념도 숨어 있습니다.....

ex) 부사, 전치사(구)  --> 요놈들은 떡하니 자리를 차지 하는 놈들이 아니고, /(슬러시) 사이나 문장의 뒤에 꼽사리 형태로 살아가는 녀석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토익 문법 문제의 상당수는 예나 지금이나,  동사를 기준으로 각각의 요소들이 제자리에 들어 갔는지를 묻고 있는 문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결국 구조를 볼줄 아느냐를 묻고 있는 질문). 더욱이 위의 내용은 기본적인 내용 이지만, 이 내용만 으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에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답은 대충 나온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동사를 찾는 행위입니다....

주의 할 점은 ..... 

★ 단어 / 동사 / 끝
★ 단어 / 동사 / 단어

위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동사를 쉽게 찾아 낼 것이지만.....


★ Chunk(덩어리) / 동사 / 단어  

이런 형태가 되면 약간의 혼돈을 겪게 될 것입니다. 혼돈을 겪에 되는 이유는 Chunk(덩어리)안에 동사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니다. 동사가 두개가 있으므로, 어떤 동사가 실제 동사인지 구별이 힘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까부터 덩어리 덩어리 하는데, Chunk(덩어리)가 무엇인지 한번 볼까용 ?

상당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어떤 문장을 보던지 간에 덩어리를 구분(몇초내에) 해 낼 수 있다면, 이미  TOEIC 칠백의 8부 능선은 넘은 셈입니다.


단어 + 치사                               ex)  A girl on the bench
            속사                               ex) You and I
            정사                               ex) Something to drink
         *  명사(관계사의 개념)      ex) A dog (which is) barking in the garden is not mine
         * 사(관계사의 개념)         ex) A book (which was) written by a fameous man

* 용어(동명사, 분사)가 조금 애매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편의를 위해 혹은 쉽게 기억하기 위해 <<전접부동분>>으로 한정 지어 봤습니다.  

차례대로 위 3개의 예문에서는 동사가 없기 때문에, 하나의 chunk로 인식하기에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쉽습니다). 하지만 아래 2개의 예문은 동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혼란 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4번째 5번째 예문으로 하나의 문장을 만들어 보면 ... 아래와 같이 간단한 구조로 해결이 됩니다.

[the dog (which is) barking in the garden] is not mine

내용 : "[덩어리] 는 내것이 아니다 "

[The book (which was) written by a fameous man] is mine 

내용 : "[덩어리] 는 내것이다 "


★ Chunk(덩어리) / 동사 / Chunk(덩어리) 
[the dog (which is) barking in the garden] is [ ~~~~~~덩어리~~~~~~~~]

내용 : [ 덩어리 ] 는 [ 덩어리 ] 이다.


위 내용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TOEIC 700이 곧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시간을 단축시키는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위의 내용을 토대(중심으로)로 세부 문법을 차근차근 공략한다면, 문법 접근에 있어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위 내용대로 100% 적용이 안되는 문장이 있더라도 절대로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은 위의 내용에서 파생되어 나오기 마련이니깐용....  

 품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거법을 활용(적은 단어량 으로도 맞출 수 있는 확률을 높임)

포스팅 내용 참조 ......☞쉬운영어의 지름길은 용어의 바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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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분했던 부분은 차후 토익 700 3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당 !!!  다 작성해 논 포스팅이 날라가서 ㅠ.ㅠ ㅠ.ㅠ.ㅠ.ㅠ (허무 합니당;; 왜이래 ~~~~~~~) - 복구 하느라 x 고생 했습니다.....닝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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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하시는 분들 혹은 대학생이라면 언젠가 한번 쯤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 바로 ~~~!! 토익 (TOEIC) ... 오늘은 토익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토익시험은 역사가 꽤 오래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 있었다고 하는데요 ... 그때 당시 인지도는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90년대 초, 중반 부터 꾸준히 인지도를 쌓기 시작하다 2000년을 기점으로 영어실력의 척도로 평가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토익 시험이 상당히 어려웠으며, 국내에서 대략 700점 이상의 점수를 맞으면 어디가서 영어 못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러모러 상황이 많이 바뀌게 되어 토익 고득점은 단지 기준일뿐, 진짜 영어실력의 척도로써 신뢰를 잃은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2001년 경에 첫 토익 시험을 봤었는데요, 당시 저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이왕이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카투사로 입대하고 싶었기 때문에 TOEIC 점수가 절실하게 필요했던 상황이었습니다(카투사 지원시 토익 점수 필요).

2001년도 당시 카투사 지원 가능 토익 커트라인은 600점이었지만, 2002년 이후부터는 700점으로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당시 첫 토익을 응시해서 얻었던 점수는 700점 약간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하여, 카투사에 지원 할 수 있었지만 아쉽지게도 입대는  못했습니다. (Random 추천 방식 / 당시 경쟁률 1.8:1 / 합격할 확률이 더 높았던 상황)

이후, 아쉽지만 군대 에서 나름의 영어 공부를 진행한 후, 2005년 TOEIC시험을 다시 보게 되었고 만점은 아니었지만 900 후반의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는 토익 시험 본 적이 없는데, 아마 900 후반의 점수는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영어는 마치 당구나, 운동과 같아서....공부하지 않는 순간, 혹은 사용하지 않는 순간 바로 퇴화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라도 요즘에는 다시 이런 저런 책도 보고 있고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해 자기계발도 진행 하고 있으니 이 부분은 상당히 좋은 것도 같습니다.

자기계발 하기에 무쟈게 좋은 사이트 입니다( 첫번째는 각종 비즈니스 자료, 어학자료, 신입사원, 대리급 사원 필요 자료/ 없는게 없네요 ㅋㅋ) 바로 가기 링크 걸어 둡니다.

교육서비스 휴넷 바로가기 (비지니스, 어학)

 에버에듀 바로가기 (자기계발 전반)

☞ 정철 사이버 스쿨 바로가기 (영어 최강이네요^^)


무튼,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전제를 두고자 합니다.(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 토익 점수와 영어 실력은 상관관계가 분명 있지만, 정비례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 일정수준의 토익 점수는 요령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850 이상의 점수는 요령으로 조금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도 같습니다.)

▶ 시험을 위한 영어는 접근 방법이 조금은 다르며, 이에 따라 공부 방법도 시간 대비 효용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해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어는 기본이 중요한 것은 분명 맞지만 TOEIC에서 일정점수를 맞기 위해서는 최소의 기본만 필요하며, 그 기본은 예상외로 갖춰진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본 이야기는, 고득점과는 무관한, 일정 점수 이상(대략 850이하)일때 해당하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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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령에 관한 사항 - 일정시간 공부량은 받쳐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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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감기 몸살때문에 죽을 뻔 했다가 살아났네요 ......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당 ^^  제 나이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만 서도, 확실히 20대 때와는 잔병 치레에 있어서 만큼은 비교가 많이 됨을 새삼스레 느껴봅니다.

그깟 감기 쯤이야 ..... 하면서.... 약도 안챙겨 먹고 지냈던 20대였지만, 이제는 감기가 무섭네요 ^^  . 연배가 있으신 분들은 그냥 젊은놈의 푸념이라고 이해하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


무튼, 오늘은 무슨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영어 습득 방법과 그에 따른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야그해 보고자 합니다. ^^

  1. 외국어 습득은 기초(기본)가 중요하다.
(클릭클릭) ↓↓↓ 
[to부정사 제1편]- to 부정사의 원리, to 부정사완벽이해, 원어민의 사고

[to부정사 제2편]- to 부정사 명사적용법, 형용사적용법, 부사적용법, 원리 알면 식은죽 먹기
[to부정사 제3편]- 독립부정사 ,to 부정사 의미상의 주어, to 부정사의 시제
[to부정사 제4편]- to부정사의 시제, to부정사의 부정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1편]-자동사, 타동사, 기본동사 get, take의 완벽한 이해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2편]-지각동사,감각동사,사역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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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전에 했었던 영어 관련 포스팅들은 어떻게 보면 기본에 충실한 내용 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영어를 잘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쉬운 내용이었으며 이렇다 하게 큰 도움이 안되었을지도 모르는 내용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각종 시험Toeic,Tofel, Teps에서는 고득점을 얻으면서도, 외국인을 만나거나, 영작문 하기를 두려워 하는 입장이라면, 기초(기본)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종 시험에서는 고득점을 얻지만 실제 영어가 약하신 분들의 특징은..... 고급 문법에는 강하지만 기초 문법에 약하며, 고급어휘에는 강하지만 기초어휘에는 약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Toeic, Tofel, Teps 절대 만만한 시험 아니고.... Toeic 만 해도 900 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려면 상당한 시간을 투자 해야 하며, 그런 점수를 획득했다면 이미 상당한 어휘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기초에 관한 투자는 별로 없었다는 생각이 되는데요...  단어량 늘리는데 투자한 시간은 많았지만, 그 많은 단어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기초 동사, 기초 문법에 대한 투자는 조금 등한시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내가 이렇게 어려운 단어도 알고 있는데, 겨우 저렇게 쉬운 문법이나, 단어에 내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야 하나 ?? 이렇게 말이죠 ..... 


더 쉬운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두명이 똑같이 운동을 시작했다고 할게요...... 한명은 벤치프레스 자세 잡기에만 2달을 투자했고, 한명은 그깟 자세 쯤이야 ..... 라고 생각하면서.....기초 자세 잡기 없이 바로 중량만을 계속해서 늘렸다고 보면, 2 달 뒤의 성과는 당연히 중량만을 늘렸던 사람이 당연 월등하게 앞서갈 것입니다.

하지만, 1년 뒤 2년 뒤의 성과는 어떨까요 ? 자세 잡기에만 2달을 투자 했던 사람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며, 기초를 등한시 하고 운동했던 사람과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당. 



 2. 꼭 외국에 나가야만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깔끔하게, 외국에 한 3년 살다가 오면, 한국에서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졌든 간에, 대부분은 해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영어 공부를 위해 3년간 외국에 살다 올 수 있는 여건이 대부분은 안된다는 사실과 ....또한 외국에 3년 살았거나 유학을 다녀 온 경우라도, 영어가 제자리이거나 한국에서 영어 공부 한 사람보다 영어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 입니다.


옛날 7,80년대 같지 않게 지금이야 SNS가 너무나 잘 발달 되어있고, 요즘같은 인터넷 세상에 나는 외국에 나갈 수가 없어서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말은 핑계 축에도 못 낄 것 같습니다.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너무나도 많이 있으며(아래 몇가지 소개합니다) 굳이 돈을 주고 외국어 회화 학원에 등록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Skype를 이용한 회화 (http://www.skype.com)
MSN을 이용한 회화 (http://windowslive.joinsmsn.com)
TalkingCraft를 이용한 회화 (http://www.talkingcraft.com/)


 3. 외국어는 관심 및 실천이 중요하다.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면 그 표현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 살짜쿵 생각해 봅니다.  외국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한다고 표현해야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어는 공부가 아니며, 관심과 실천만이 지리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운동 며칠 혹은 한두달 하고, '아 .... 나는 운동해도 몸이 좋아지질 않아'.....'나는 살이 빠지질 않아.....'라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초보 블로거와 비교를 해 보자면 며칠 혹은 한두달 하고, '아 .... 나는 블로그에는 소질이 없어 .....' '나는 블로그 체질이 아닌가봐....'하는 경우와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10,000 시간의 법칙에 의거, 최소 물이 부글부글 끓을 때까지는 노력이 투입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영어공부 계획을 세웠다면, 일단 두가지 경우로 나눠 보겠습니다.

첫째, 나는 빠른 시간내에 죽어도 영어를 잘해야겠다. (짧은 기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최소한 1년은 자신의 모든 포커스가 영어로 맞춰져야 할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일명 영어 때려잡기 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 아침부터 잘때까지.... TV는 물론 인터넷도 오직 영어만 생각 하고 생활화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년을 그렇게 했는데도 영어가 늘지 않았다면, 그때는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뒤집어 얘기하면, 본인은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 했음에도 영어가 늘지 않는다면 영어에 대한 제대로 된 투자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둘째, 나는 최소한의 시간만으로 영어를 잘해야 겠다. (오랜 기간 적은 시간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

길게 봤을 때는 어느 정도 성과가 있겠지만, " 모든 일은 뿌린 만큼 거둔다....." 투자시간이 적은 만큼, 약간의 실력 향상에 만족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1년 바싹 하고 영어를 놓기보다는
, 첫번째,두번째 방법을 살짝 섞어서 영어를 생활화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결국은 관심과 실천만이 영어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말을 역설했네요.



 4. 꼭 영어가 적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영어 공부를 하는 목적은 개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증 시험 고득점이 필요한 경우, 실제로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눠 보는데요... 단순히 취미로만 영어 공부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고 생각 되네요 ^^

시험 고득점을 맞기 위한 영어 공부라면, 수험서를 많이 사서 보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

TOEIC의 경우 워낙에 책 자체도 많고, 정리가 잘되어 있는 책들이 많기 때문에 아래의 책중에 한권만 사서 정독을 한다면, 기초 실력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단기간 안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리라 생각됩니다. 

1. 김대균 토익 (http://www.kinglish.net)
2. 이익훈 토익 (http://www.ike.co.kr/)
3. 토마토 토익 (http://www.tomatotoeic.com)
4. 해커스 토익 (http://www.hac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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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용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얘기가 조금 복잡해 집니다. 단순히 책 한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 되기 때문인데요 .....이럴 경우에는 단순히 문법책, 회화책을 사서 공부하기 보다는 영어 고수 자신만의 영어 습득방법, 스타일, 노하우 등을 제시해 주는 책을 찾을 필요가 있을 것이 생각 됩니다.



그런
책을 참조 한 후에, 자신과 잘 맞는 방법을 선택, 한가지 방법을 쭉 따라서 영어 습득을 하게 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5. CNN, BBC, 미드로 공부하기 ...따져보고 하자.

CNN, BBC나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고 계신다면 당신은 이미 영어의 고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어떤사람은 CNN이나 BBC를 들을때 미드 보다 편안함을 느낄것이고, 어떤 사람은 미드를 볼때 CNN이나 BBC보다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Wrting이나 Reading 위주의 공부를 많이 하셨다면  CNN이나 BBC가 미드보다는 편할 것이며, Listening 위주의 공부를 많이 하셨다면 미드나 영화가 편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문제는 
CNN, BBC듣기, 미드나 영화보기 만큼 좋은 영어 습득 방법은  없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여기에는 허와 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CNN, BBC는 아무래도 방송이다 보니, 고급 어휘들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MD, 거로 VOCA같은 어휘책에서나 나올 법한 단어들이 상당히 많이 쓰이다 보니, 처음 들을 때는 어휘력에서 좌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사실 CNN, BBC를 자막없이 70, 80%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 일은 거의 없겠죠 ^^

마찬가지로 자막 없이 처음 미드나 영화를 접했을 때도 " 내가 10년 동안 영어 공부 한거 맞나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한 좌절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미드나 영화를 자막없이 볼 수준이라면 영어 공부를 따로 하실 필요도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되구요.

CNN, BBC, 미드나 영화로 영어 습득함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은, 외국에 나가지 않고서도 외국문화를 간접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 모든 언어는 문화를 포함하기 때문에 영어권 문화를 모른다면, 죽은 언어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래와 같은 미드가 둘도 없이 좋은 영어 습득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Smallville(스몰빌)
▷ Friends(프렌즈)
▷ How i met your mother(아이러브프렌즈)
▷ Ghost Whisperer(고스트 위스퍼러)
▷ Medium(고스트 앤 크라임)
▷ Desperate Housewives(위기의 주부들)
▷ Sex and the city(섹스 앤더 시티)
▷ Prison Break(프리즌 브레이크)
▷ Ally McBeal(앨리맥빌)
▷ 24(24시)
▷ CSI(CSI 과학수사대)
▷ Grey's Anatomy(그레이 아나토미)



하지만, 미드로 영어 공부 하기가 생각 외로 쉽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영어 습득 방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드 영어 공부의 핵심은 표현력과 영어식 사고의 수용이라고 생각하며, 안들리는 거 계속 듣는 다고 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잘 안들릴 경우에는 한국어 자막은 되도록 보지 말고 잘 안들렸던 부분만 영어 자막을 참조 하여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 잘 안들렸던 데에는 이유가 있으니깐요.

단어를 몰랐던 경우, 단어는 알고 있었지만 숨은 뜻을 몰랐던 경우, 워낙에 연음이라 순간적으로 지나가 버린 경우 이런 경우들을 미드를 통해 해결하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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