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이해, 동사 완전정복1편(클릭)] 에서는
자/타동사를 구별 해야하는 이유 및 기초 동사이미지와 이의 활용에 대해서 정리했었고,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2편(클릭)] 에서는
감각동사에서의 중요 문법 포인트 및 기초 동사의 활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수여동사사역 동사란 놈들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등장인물은 다시 마이콜과 수잔양이 되겠십니당 ^^
마이콜과 수잔이 100일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네요 ..... 축하 해줘야 겠어요 ^^


Michale : Susan, 짜잔 ... 오늘 너를 위해 뭘 준비했게 ??

Susan : 엇, 먼데? ....오늘 무슨 날이야 ??

Michale : 오늘이 우리가 만난지 100일째 되는 날이잖아..... 그래서 내가 멋진 선물을 준비했지 ....

Susan : 오 ~~~ 너무 기대가 되는데 ...그래서 나한테 어떤 선물 줄건데 ??

Michale : 꽃으로 만든 목걸이 .....

Susan : 너무 고마와 ㅠ.ㅠ

Michale : (속으로) 역시, 잭슨 시켜서 들꽃 좀 따게 시키질 잘했지 ....  


Michale : Susan, ....Look at this.. This is for you ...Guess what !!  

Susan :  What 's that?  Something special today ?   

Michale :  We've dated for 100 days as of today ....so i 've just prepared a nice present for you.

Susan : I am really excited to see it.... so ① what kind of present will you give me ?

Michale : a necklace made of flowers

Susan : Thank you michale

Michale : (Talking to himself) ② It was a really good choice to have jackson pick some wild flowers.


수여동사: 뭔가 주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하다.

수여동사: 주고 받는 행위 비슷한 동작이 일어나는 동사를 의미

주는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사물)        ※ 직접목적어(Direct object : 문법 용어는 참고만 하는 것이 좋음)
받는대상 (이해를 돕기 위해: 사람)        ※ 간접목적어(Indirect object : 마찬가지..참고만요  )   

앞에 [동사이해, 동사 완전정복1편](클릭) 에서 자/타동사를 구별하는 법 정도는 알아야 됨을 강조햇었는데요 ,
그 이유는 바로 동사를 잘 활용함에 있었습니당.



수여 동사는 바로 타동사의 형태로만 쓰이는데요 ..
주는내용 / 받는대상 이 있다는 것 자체가 ~
수여동사 자체가 자동사(동사 홀로 의미전달 가능) 보다는 타동사 형태(동사 홀로는 의미 전달이 부족)로 쓰이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이겠네요.


what kind of present will you give me ?:  수여동사가 포함된 의문문 형태로 쓰였네요,
이 문장을 이해를 돕기 위해 평서문 형태의 아래와 같이 간단한 문장으로 대체해 보겠습니다. 


I will give a present  나는 선물을 줄 것이다.
: 이렇게만 표현해도 문장도 되고, 말도 되네요.
give a present (타동사 형태)

그런데 무언가 부족해 보이네용 ..... give 자체가 수여 동사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이왕이면 아래와 같이 주는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사물), 받는대상 (이해를 돕기 위해: 사람)이 다 들어가면 좋겠네요.

주는내용 (사물이 먼저 오는 경우 / 3 형식이라고 표현)                         
I will give a present / (to you)
:나는 선물을 줄 것이다 / (너에게)
: to you 를 사용하면서 문장의 완성도가 높아 졌네요
 

받는대상 (사람이 먼저 오는 경우 / 4 형식이라고 표현)
I will give / you / a present 
: 나는 너를 줄 것이다 (X) 
: 나는 / 너에게 줄것이다 / 선물을



수여동사의 종류에 따라서 (3형식에서만)   ~ 에게를 나타내는 전치사가 달라진다
 give, lend, offer, promise, send, teach,  show, write, bring                             to
  buy, build, call, cook, gain, make, find                             for
  ask, inquire, demand, require                              of


아 헷갈린다..... 그냥 그림으로 보여줘 .....


Give 란 단어를 가지고 ..... 할 수 있는 것 :

"동사를 명사화 시킨 단어"를 목적어로 쓸 수 있다.

Native speakers often replace certain verbs by a structure with give and a noun. This happens, for example, with some verbs referring to sounds made by people(e.g. cough, cry, scream, chuckle, laugh, shout)


◈ 3형식의 예 

ex) Suddenly she gave a loud scream and fell to the ground.
ex) He gave a cough to attrack my attention.


4형식의 예
ex) She gave me a smile. 


목적어로 타동사도 명사화 시킬 수 있다
ex) If the car won't start, we'll give it a push.
ex) if something doesn't work, I usually give it a kick.
ex) Could you give the carpet a clean ?


Examples of other common expressions; 
ex) Perpaps salt will make it taste better.' 'OK,let's give it a try.'
ex) I'll give you a ring if I hear anything.
ex) 'Are you coming to the film?' No, I'm tired. I'll give it a miss.'

 

 사역동사 : 시켜먹는 거랑 비슷한 동사 (꼭 시켜먹는 것으로 한정 지을 필요는 없어용)

② it was a really good choice to have jackson pick some wild flowers.

사역 동사에는 어떤 놈들이 있는지 봅시당. 

have, make, let, (help, get) 다섯개가 잇네용 ..... 왜 두놈을 괄호로 묶어 놨냐고용 ??
영어는 예외를 잘 알아놔야 하는 거라서용 ^^



쉬운 설명을 위해, 간단한 문장으로 예문을 만들면,


I had    / jackson / pick (to pick 불가) some wild flowers. 
 I made / jackson / pick (to pick 불가) some wild flowers.
I let     / jackson / pick (to pick 불가) some wild flowers. 

괄호친 두놈을 가지고 맹글어 보면, 

I got / jackson / to pick (그냥 pick 불가some wild flowers

 I helped / jackson / pick / some wild flowers.
I helped / jackson / to pick / some wild flowers. 


추가적인 설명은 없습니당 ^^ . 
어떤 경우는 동사의 원형형태, 어떤 경우는 to + 동사의 형태를 왔다갔다 썼는데,

그 이유는 있지만,  규칙에 익숙해 지는것이 어떻게 보면 정답이라고 생각되어, 설명은 과감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당 !! 

이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동사를 이해하는 나만의 방법(2)~ Alleh !!! 의 ⑥번을 참고 하시면 되겠십니당 ^^  


cf. ③ made of flowers: 요놈은 보너스 ....

made of : 쉽게 외우는 방법 (오브 => 물어봐!)  

물리적 변화 형태의 변화만 있고, 본질적인 성질에는 변화가 없을 경우

ex) car made of steel, a lecklace made of flowers, a chiar made of woods etc

made from : (프롬 => 화풀어!)

화학적변화 형태의 변화 뿐 아니라, 성질에 변화가 생긴 경우

ex) cheese made from milk, wine made from grapes, jam made from strawberries etc


★ 포스팅 주제 : 가정법과거 VS 가정법 과거완료 이해

주요내용 : 자칫 용어 자체에서 올 수 있는 헷갈림을 미연에 방지하고,
우선, 정확한 시점을 파악 하는데 우선, 촛점을 맞춰보자!!!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헷갈리는 가정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욥 ~!!

오늘은 영어에서 약간은 어렵게 느껴지는, ㅠ.ㅠ "가정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당. ^^ 

휴, "가정법" 이란 놈 영어 문법중에서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닌 것 같고,
영어를 싫어하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인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결코 상종 못할 어려운 녀석은 아니므로 이번 포스팅을 빌어,
낱낱이 이해해 보도록 하자고용 ^^    



가정법을 이해한 후 실전(회화)에서 제대로 응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읽기, 말하기)이 꼭 필요하며, 패턴이 몸에 배어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Output(speaking)으로 정확하게 무의식적으로 내 뱉어질때 까지는 습관적으로 패턴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돠아 ~!!  글고, 모든 문법이 마찬가지 겠지만...





유별나게 "가정법" 요놈은, 이해는 됐지만 막상 뒤돌아 서면 아리송 해지는 녀석 중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크크크,,
그렇지 않나요 ?   그런점에서 반드시 수 많은 읽기와 연습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가정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정법의 핵심인..... 

현재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VS 과거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하는 것에 대해서 우선, 알아 보고자 합니당




(오늘의 포인트:)


가정법(If ~~ 머시기)을 사용할때는  "눈에 보이는 동사(액면동사)" 에 맞춰,
시간을 이동시키는 것을 절대 ~~~~금지 합니다 !
무슨 말인고 하니, 


조건)  
                                    ● If i know her name, I will tell you. 
 
                                    (~ 하면 ~ 할 것이다. 현실과 반대되는 "가정" 과는 별개의 개념




가정법 과거) 

 (
현재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 If i
knew  her name, I would  tell you.

  (비록 과거 시제를 썼지만, 현재 시점에서 
현재의 상황을 가정 하는 것) 




가정법 과거완료)

(
과거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 If i
had known her name, I would have told you.

(비록, 과거 완료를 썼지만, 현재 시점에서
과거의 상황을 가정 하는 것)  



아, 무슨 말이야... @.@


①번과 ②번의 공통점은 둘다 현실 상황과 반대되는 이야기(가상세계:가정)를 하고 있는 것이지만, 
"시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즉, If i knew her name, I would tell you. (현재 시점을 가정하는 것)   
분명 시제는 과거를 썼지만,  - 가정을 하고 싶을때 if 내에서는 과거시제로 "현재 상황" 을 가정하자 - 머, 일종의 문법상 약속이 된 셈이라고 치자고요! .

-- > 이를 문법 용어 에서는, "가정법 과거" 라고 표현을 하니, 가정법을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다소 애매하게 받아들여 질 수 있습니다.

반면, If i had known her name, I would have told you. (현재시점에서 과거를 가정하는 것)  
 
시제는 "had + p.p" (좀 더 이른 과거: 대과거) 라는 동사 시제를 빌려왔지만, "과거" 가정하는 것으로 쓰이게 됩니다.

-- > 문법용어 에서는 "가정법 과거완료" 라고 표현을 하니, 마찬가지 용어에 집착하다 보면 정확히 어느 시점을 의미하는지 파악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리를 좀 하면,


가정법 용어에 얽매 이면 자칫 헷갈릴 수 있는 이유:

현재의 가정시 : ( "가정법 과거" 라고 표현)
 : "가정법 과거"는 과거를 가정하는 것이 아닌, 현재를 가정하는 것이다. "과거"라는 표현을 쓴이유는, 과거라는 "시제"를 빌려왔기 때문이다.

과거의 가정시: ( "가정법 과거완료" 라고 표현)
 : 가정법 과거완료는 "대과거"를 가정하는 것이 아닌, 과거를 가정하는 것이다. "과거완료"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과거완료" 라는 시제를 빌려왔기 때문이다.

머 이렇게 비교적 단순하게 이해해 뻐리면~ 이해하기가 좀 더 쉬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당.


문법용어, "가정법 과거", " 가정법 과거완료" 가 구체적 으로 어떤 것(어떤 시점을)을 의미(가정)하는지 모르더라도,
영어로 가정법을 표현함에 있어 전혀 ~ 문제가 되지 않으나, 



다만, If ~~~, 머시기 형태가 어디를 가정 하고 있는지는 반드시 정확히 알아야 겠죠!

" (If 주어 + 동사의 과거 형태, 주어 + 과거조동사)는 현재를 가정 하구나 " 라는 사실과 
" (If 주어 + had + p.p 형태, 주어 + 과거조동사 + have + p.p)는 과거를 가정 하구나 " 라는 사실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당 !!


 * 가정법에 관한 추가적인 내용이 더 많이 있지만, 오늘의 주요 포스팅 핵심은 일단 요것이라 할 수 있고, 
이보다 좀 더 어려운 가정법 내용을 좀 스피디하게, 설명해 주는 동영상을 아래 올려 두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돠 ~!! 
 


관련글:

영어고수로 거듭나는 영단어 외우기의 비밀
[영어공부, 영어학습] - 영어공부시 주의해야 할 사항


[to 부정사 제 1편] - to 부정사는 간단하다. 원어민이 to 부정사를 이해하는 사고
[to 부정사 제 2편] - to 부정사 명사적용법,  형용사적용법, 부사적용법, 원리를 알면 식은죽먹기  
[to 부정사 제 3편] - 독립부정사, to 부정사 의미상의 주어,  to 부정사의 시제
[to 부정사 제 4편] - to부정사의 시제, to 부정사의 부정


[영어전치사 /이미지 영어] - 알쏭달쏭 전치사는 이미지로 해결
[영어교육, 영어열풍] - 영어교육방향, 영어의 중요성, 대한민국 영어광풍 ㅠ.ㅠ
[과거완료, 현재완료, 미래완료] - 과거완료, 현재완료, 미래완료 그림으로 이해하면 정말 쉽다
[관계대명사 이해] - 주격, 목적격, 소유격 관계대명사 전부 다 싸그리 나와랏!
[What절, that절] - what 절과 that 절의 차이, 관계대명사와 what, that 절의 차이
[가정법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 가정법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정확한 시점이 어딘교?


[능동태, 수동태] - 능동태, 수동태 개념 및 ... 영어에서 능동수동의 차이와 원리 이해
[영어 5형식, 영어문장구조] - 영어5형식 이해, 영어 5형식 먹는건가여 ? (?)
간단한 회화인 Nice to meet you 와 Nice to see의 미묘한 차이는 무엇일까?
[왕초보영어공부, 직장인 영어공부] - 왕초보로 시작해서 6개월 만에 영어회화 가능할까?


[수능영어기출문제] - 수능외국어 영역 풀이방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11 수능 영어 기출문제 40번 풀어 봅시당 ^^
[수능영어독해, 수능 영어 문장삽입] - 2011 수능영어기출문제 44번 풀이  




이상으로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조금 어려운 혼합가정법 등을 정리해 봤습니당 ~!! 즐건 하루 되세욥

좋은 아침 입니당 ^^

오늘은 영어 뼈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최근 기존에 작성해 놓은 "영어포스팅"을 보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 지나 가다 코멘트를 남겨 두셨는데, 영어 관련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포스팅 작성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이 맛에 블로그를 하는게 아닌가도 싶고요 ^^ 

역시 제가 기뻤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은 부분들이 아닐까 싶네요.(포스팅 취지와 맞음)

▷ 영어 고등졸업까지 50점 이하로 나오다가 수능대박나서 대학와서 4학년 취업준비중인대 이거대박이내요 주입식교육 안받은 백지상태에서 학습하니 전 바로 이해가 되는대요 정말 감사합니다 ㄷㄷ..
 
▷ 여러 번 읽고 있는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 이렇게만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신이나 기타 요소에 묶여 여전히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게 너무 맘이 아파요..ㅠㅠ..

▷ 너무 좋아요. ! 지표 삼아서 공부할께요.

▷ 정말이해가쏙쏙되네요 ㅎㅎ 짱!

여기 블러그 너무좋아요,, 설명 잘해주셔서 영어에 도움이 됩니다.~~~~ 걍 검색으로 알게됬는데 영어 날다 폴더에 영어글 올리시는듯하네요 암튼 좋네요 좋아



무튼, 여기서 궁금 해지는 내용이 하나 생기는데요..... 영어는
암기 vs 이해 일까? 

사람들마다 영어 습득 방법이 천차 만별이고, 암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이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 각각 의견의 차이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야,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해 봤는데요....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 한국에서 영어를 습득한다는 전제를 충분히 반영한, 한가지 방법입니다)

영어는 "암기(단순 암기가 아닌, 몸에 베이게 만드는 것)"의 비중이 높아야 하지만, 좋은 이해가 선행되면 암기에 드는 노력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고 생각 됩니다.

다시 말해, 전부 달달 외운다고 해서, 외웠던 모든 것들이 결과치로 반드시 나타 나지는 않으며 ~ 헛공부 하게 될 공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초보자에게 수십권의 영어책이나 소설 등을 달달 반복해서 읽게 만드는 일은, 자칫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 버리게 만들 수 있는 치명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복이 일정량 넘어가게 되면 그 와중에 영어패턴(문법)이 자연스레 베이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 지지만, 역시 이 한계점을 넘기란 (일반적으로 영어를 좋아하지 않는 현실에서) 여간 쉬운 작업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반면, 좋은 이해가 선행된 상황에서, 이러한 과정(수십권의 영어책 소설등을 달달 반복해서 읽는 일)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영어 습득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이해가 반드시 필요 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순서대로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① 영어의 품사 개념   
② 영어 어순의 이해
③ 영어 문장의 주요 요소거품 요소 구분 (품사와 연관)
④ 영어에서 동사의 영향력과 이해
⑤ 영어의 to 부정사 
⑥ 영어의 짧은 덩어리 (명사, 이하 비슷한 개념)와 큰 덩어리(Chunk)의 구분


무튼,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상당한 보람을 느끼고 있고요 ~ 앞으로도 영어 포스팅 쭉 ~ 하도록 할게용 ^^  

마치며, 아래 좋은 소식이 있네요~~!! 

 
“모국어도 아닌데” 한국인 영어실력, 아시아권서 3위                     ※ 내용 출처: 천지일보

최근에는 영어 교육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 기존의 획일적인 영어 학습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영어 학원 그룹인 EF 에듀케이션 퍼스트(EF EPI)가 세계 각국 국민들의 영어 실력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비영어권 중에서는 13위, 아시아권에서는 3위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다.

EF EPI는 지난달 30일 비영어권 44개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어능력 평가지수’를 공개하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전 세계 직장인 230만 명의 문법·어휘·읽기 및 듣기 등 4개 항목을 온라인 영어 시험을 치러 분석했다. 

최종 결과에서 한국 성인들의 평균 영어 실력은 노르웨이·네덜란드·덴마크 등에 이어 13위를 차지, ‘중간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영어 능력 평가지수에서 54.19점을 받았다.

이를 아시아권 점수와 비교해 보면 55.54점을 받은 말레이시아(전체순위 9위)와 54.44점을 받은 홍콩(전체순위 12위)에 이어 3위에 오른 점수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국가로선 상당한 수준이다.

한국은 영어능력 지수에서 54.17점을 받은 일본(전체순위 14위)보다도 앞섰다.

한국 성인들의 영어 능력에 대해 EF EPI는 “(한국은) 조기 영어 교육을 도입하고 있는 공교육 시스템과 방대한 사교육 시장 규모에서 볼 수 있듯이 영어 학습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번 포스트 [현재완료, have+p.p]- 영어의 과거와 현재완료(have+p.p)가 헷갈린다면 에서

현재완료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 봤었습니다 ^^ 

완료 부분은 한국어로 말할때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시간의 표현" 들인데 반해, 

영어에서는 좀 더 꼼꼼히 따진다는 점,

제 2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 받아들이기는 싫지만, 법칙이 그러한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지용 ㅋㅋ)

어쩌겠습니까 ~
일명, 까라면 까야지요 ㅠ.ㅠ  군대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산 하나를 올리고 내린다지요 ? ㅋㅋ

정말 그런 경우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말이죠 ㅎㅎ

무튼, 오늘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그림을 이해해야 합니당 ^^



과거완료 (had+ p.p)  >>  과거완료진행 (had been ~ing)

현재완료 (have + p.p)  >>  현재완료진행 (have been ~ing)

미래완료 (will have + p.p)  >>  미래완료진행 (will have been ~ing)
  

이 부분(완료)을 표현함에 있어, 사실 따로 따로 분리해서 이해하는 것보다는, 

위 세가지 분류중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현재완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거, 미래완료를 차례차례 이해해 나가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한번 강조하게 되네요 ㅋ ,

역시 문자로 습득한 영어는 머릿속에 오래 남아 있을리가 없으므로, 위와 같이 그림으로 먼저 이해 한 후,

차근차근 세부사항들 접근해 보겠습니당 ^^ 

물론, 윗 그림으로 세가지 내용을 절대 모두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표현할 수 있는 반경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 되지만,

결국은 그림으로 표현한 반경내에서 놀게 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 과거완료

 


1. 과거의 한때를 기준으로 "경계완결" 표현 가능 - "현재완료"를 먼저 이해하면 거저 먹을 수 있음

☞ 과거완료의 경계완결 :

: Had you ever been in Europe ?
: I got the book which i had long wanted to read.
: When she had sung a pop song, her friends applauded.
: They said that the application deadline had been over.


2. 대과거 표현 가능 : 과거의 세분화, 한국어는 간단하게 표현하는데 반해, 영어는 좀 따지는 편이네..ㅋㅋ

After I had read the book, I returned it.


When he went to the coffee shop, she had already left.




3. 과거의 아쉬운 소망을 표현하고자 할때



We had hoped to hear that things were well done.
She had intended to submit the homework.
I had expected him to pass the exam at this time

요부분, 딱 떨어 지지 않으니, 추가 설명이 필요 할 것 같네요 ^^

사실 이 부분은, 영어의 가정법과도 약간은 연관이 있어 보이는 개념이라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일종의 규칙입니다. 여담이지만, "영어의 가정법" 은 제 2외국어로 영어 배우는 입장에서 늘쌍 속 썩이는 놈 중의 하나이지요 .ㅋㅋ    

우선, 첫째 예문 하나만 예로 들어 보면,

모든 것들이 잘 되기(과거)를 -듣기를 희망했었다(대과거).

- > 표현상으로 (대과거), (과거)가  쓰였네요... 하지만, 여기에서는 포인트를 (과거) 로 잡고 (대과거)에 의도(희망)했던 바가 있었지만 보통은 잘 이루어 지지 않았다로 이해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매하면 아래 그림처럼 간단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귀찮게 과거를 쪼개지 않는 경우 : 역사적인 사건 & 앞 뒤 관계 명확한 경우 


역사적인 사건 :
He said that the Korean War broke out in 1950.
My brother told me that John F. Kennedy was assassinated in 1962.

앞 뒤 관계 명확한 경우 :
He got to the air port after the plane took off.
We stayed at the hotel until the hurricane ceased.



2. 현재완료



※ 지난포스트 참조 : [현재완료, have+p.p]- 영어의 과거와 현재완료(have+p.p)가 헷갈린다면

현재완료의 경계완결 :

: 과거의 언젠가부터 지금 까지의 기간동안 (경험이 있는지 or 없는지) 나타낸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띄엄띄엄 ~인적이 있었다. (있어왔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쭉 해오닫가 지금 막 완료된 것
 과 : 과거의 언젠가 끝났는데, 그 여파는 현재에도 영향을 미친다

험 :
주로 ~ 에 가본적 (ever) 있냐 ? 더 욱 정확하게는 갔다와 본적 있냐 ? 

ex) Have you 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
ex) I have n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ex) How many times has Brazil won the Worldcup ? 
ex) I have never done such a thing. 

속 :
I am sick : 현재 (have + p.p x)
I was sick 3 days ago. : 과거 (have + p.p x)
I have been sick for 3 day.  : 쭉 아퍼왔다 (have + p.p O)

료 :
Is that book interesting ? / I don't know. I have just read one page.
 
- > 현재까지 한페이지 밖에 못읽어서 그 책이 재미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 > Have 와 p.p 사이에 (just, already, yet) 이라는 단어들이 완료 표현안 에서 사용 

과 : 
I have left cell phone at home : 집에 핸드폰 두고와서 지금은 없다
I have forgotten it : 지금 몰라, 그래서 갈켜 줄수 없어 



3. 미래완료


1. 미래를 기준으로 "경계완결" 표현 가능


미래완료의 경계완결 :

① 경  If he takes the exam again this time, he will have taken it three times.
② 계I shall have written the letter by this time tommorow.
③ 완  He will have finished an English grammer book late this month.
④ 결 His niece will have bought a  new computer by this time next month.


2. (종속절)이 의미상 명백한 미래완료 비스무리를 의미하면, 그냥 현재, 현재완료로 "미래완료"를 표현하자. 

(서로 알아들을 수 있고) 상황따라 귀찮기 때문에..... 일종의 약속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머, 11명이 있는데, 열명이 그렇게 써버리면 그게 곧 법칙이 되지 않을까요?..ㅋㅋ 

I am going to propose to her when i meet her next week. (will have met) - > (meet) 
I will pay him as soon as he has finished the work. (will have finished) - > (has finished)

미래완료에 있어 세부적인 내용이  더 있지만, 이하는 특히 초보자에게 있어 영어와 더욱 담쌓고 지내게 만들 수 있을 내용이므로 과감히 생략하겠습니다. 

위 3가지 (과거완료, 현재완료, 미리완료) 그림만 정확히 이해해도, 영어를 말하고 사용함에 있어, 위 3가지 내용 때문에 큰 어려움은 겪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용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당 ^^ 졸려 서용 ㅠ.ㅠ (아~ 함~)  

추후에 ~ 부족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업데이트 하겠습니당 ^^




역시 오널도 기분 좋은 아침이 찾아 왔습니다 ^^

그나저나, 간만에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려니 기분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 (저만 그런거 아니길 바래요 ??) 날씨만 빼고 말이죠 ㅋㅋㅋ 이놈의 날씨는 언제 쯤 수그러 들까요 ..... 빨리 따스한 햇살 아래서 피어오르는 아지랭이를 쳐다보며 현기증을 느껴 보고 싶네요 ..ㅎㅎ

 
바램은 바램일뿐, 오늘의 포스팅은 날씨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 두둥....

영어 에요 영어 ㅠ.ㅠ


나무만을 보다가 숲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겠지만, 반대로 숲만 진하게 보다가는 자칫 나무에 밟혀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세부적인 내용을 위주로 포스팅을 계획 했었습니다. 헌데, 이전의 영어 포스팅 "영어 말하기 기술은 간단한 생각 차이" (클릭클릭)가 선전(다음 교육 베스트4위)을 하면서, 저를 기쁘게 했었습니다.   

사람의 기대심리는 필요악이던가요 ?? 그리하여 묵묵히 계획했었고, 진행중이던 내용에 약간은 변화가 생겨버렸습니다.

계획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나, 이왕 포스팅 하는거 좀더 대중적인 글을 작성해서 Hit 수도 좀 늘려보자 !! 라는 마음이 생겨 버린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 ㅠ.ㅠ )

그리하야, 나무만 보면서 지겨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큰 숲과 관련된 영어 포스팅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이래 저래 겸사 겸사 ^^)

또한 제목만을 따지고 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 크게 한가지만 타겟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 깜박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참여하기
▷ 영어 교육 사이트 잉사모(잉글리쉬를 사랑하는 모임?ㅋㅋㅋ)  ☞ [바로가기]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책보러가기 


 영어의 8품사(적다 보니 10품사가 됐네요 .....)
▶ 명사, 대명사, 형용사,  동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관계사, 의문사) ◀

이 중에서도 한번쯤 용어에 대한 불만을 품어 봤음직한 관계사에 대해 집중 조명 해 보고자 하는데요 ..... 이왕 하는 김에 10개 품사도 어떤 애들인지 살짝 맛 보고 넘어 갈게요 ^^


명사 : 말그대로 이름(名;이름)사, 이름을 나타내는 말이네요. 


(고)↓ 유명사
(추)↓ 상명사
(보)↓ 통명사
(집)↓ 합명사
(물)↓ 질명사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면, 영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명사의 종류는 5가지가 있다. 내가 너희들 외우기 쉽게 절대 안까먹게 갈키주께 ..... 하면서 ... 자 따라해봐 !!! 라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 말이 약간은 야합니당... 성인분들이야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실테니, 긴 얘기는 생략 할게요 ^^ 혹시 학생이 보고 있다면, 내용만 보시고요 !!! (알아도 그냥 모른척 하삼 ㅡ.ㅡ)

대명사 :

영어라는 언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같은 단어의 반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같은 글이라도, 다양한 어휘, 다양한 구문을 쓴 글이 훨씬 더 좋은 글로 평가 받는 다고 하네요 ~~!!   대명사의 존재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 됩니다. 셀제로 대명사가 꼭 필요한 경우도 많이 있고요 ^^

형용사 :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형용할 수 없는) 느끼함..... 말그대로 .....(꾸미는) 놈입니당.. 

▷ 한정적 : " 아름다운 여자 "                    < -----오늘 이 부분을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 서술적 : " 그여자는 아름답다 "
                    
동사 : 개인적으로 영어 8품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놈인데요.....(動;움직일)사... 말그대로 움직임이 있는 품사입니다.

부사 : (副;버금,돕다,보좌하다)사, 한자의 이름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요놈은 (추가)의 개념이 강합니다. 형용의 개념 하고는 또 다른 개념입니다.

시험에서도 형용사와 부사 구별하는 문제들을, 각종 트릭 써가며 출제하는 이유도 처음에는 이 두놈(형용사, 부사)을 구분하는 것이 만만치 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추가하면;

▷ 형용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 입니다  .....  

                                              더 간단히 --->있으면 좋은 양념(고추장, 참기름)

▷ 부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이 아닙니다 .....  

                                         더 간단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양념(올리브, 계피가루)

전치사 : (前; 앞)치사, 단어 앞에 위치. 알쏭달쏭 영어 전치사는 이미지로 해결하자(클릭클릭)

접속사 : 이어주는 애 (단어 & 단어) (문장 & 문장) etc.....

감탄사 : Alleh !! What a surprise !! etc

관계사 : 오늘의 Target, 널 잡고 얘기해야 얘기가 잘 풀려서 그래 미안 미안 ^^;;

의문사 : Who, When, Where, What, How, Why ~~~~?????


 관계사 (너는 어떡하다 이름이 관계 대명사가 됐니?)
                                         이미지 출처 복사 http://blog.naver.com/pqpqok200/110101371819


▶ 주격 관계 대명사



선생님 : 얘들아 아름다운 여자는 영어로 어떻게 하면 될까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Beautiful girl 이죠 ....

선생님 : 그럼....저기서 마이클이랑 대화하고 있는 여자는 ...........................
                                                                                                                 아름답다는 ?
학생 : ..... Michale is talkin~~ .....?????

대부분의 교실에서 일어나는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여기서 학생들이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할 단어는 .... 마이클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여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beautiful girl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패턴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woman is beautiful. she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 > 합체 시켜보세용 !! (대략 1분후)

(The woman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멋지게 합체 성공합니다.....

학생들 물론 처음에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듯이 .. 문제는 이러한 패턴이 습관화 될 수도 있다는 점 같습니다. 

★★★★★★★★★★★★★★★★★★★★★★★★★★★★★★★★★★★★★★★★★★★★★★★★★          
 
관계 대명사 = "단지 조금 긴 형용사의 개념" 일뿐 이라고 이해 시키는 것이 먼저 

 

 Beautiful Girl    : 짧으니깐 그냥 앞에서 수식.
=짧은 형용사

(The girl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 좀 기니깐 뒤에서 수식.
                      = 조금 긴 형용사(한정된)

★★★★★★★★★★★★★★★★★★★★★★★★★★★★★★★★★★★★★★★★★★★★★★★★★ 


▶ 목적격 관계 대명사


그나마 주격이라 합체는 시켰지만, 목적격으로 넘어가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집니다.

선생님 : 얘들아 나 어제 그남자랑 대화 중이었어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I was talking with the man yesterday 죠 ...냐하하 선생님도 참 우리를 뭘로 보시고 ...???

선생님 : 그럼....내가 어제 대화중이던 그남자는 ...........................
                                                                                                                 미남이었어..
학생 : ..... Huk ..  에이 그걸 어떻게 해요.. 농담도 잘하셔요 ^^

주격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먼저 떠올라야 할 첫 단어는 .... "나"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그남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I was talking with the man 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마찬가지, 비슷한 원리로 영어식 어순은 철저히 배제한체 한국말 어순에 따라서 "단지 편집"을 하게 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미 영어로써의 빠른 의사 전달 기능은 사라지게 되며, "편집된 언어"가 될 공산이 높아 집니다.   


▶ 소유격 관계 대명사 


마무리로, 소유격에서는 자칫 영어와 평생 담을 쌓고 지낼 수 있을 만한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선생님 : 그여자는 예쁘다를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야 .... 너가해?? ㅡ.ㅡ) 쉬 쉬....is 뷰티 풀 ....요 .....


선생님 : 그럼....아버지가 의사인 그여자는...........................
                                                                                                     예쁘다....는??

학생 : ..... 그냥 선생님이 해 주셔용 (ㅡ.ㅡ);;   




▷ 깜박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참여하기
▷ 영어 교육 사이트 잉사모(잉글리쉬를 사랑하는 모임?ㅋㅋㅋ)  ☞ [바로가기]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책보러가기 



▶ 도움 됐으면 댓글 ~~~~~~~~~~~~~~센스입니다 ^^ ◀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금요일이 왔습니다. ^^ 한주 동안 다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다들 Friday Night Fever (TGIF)를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_ _) 앞뒤가 좀 안맞긴 하네요 ㅋㅋㅋ



외국인을 만나서 한번쯤 시원하게 ~~  " 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좀 다 해 보고 싶다 " 라는 생각 영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쯤 해봤을 듯 싶은데요 ...

하지만 이걸 웬걸, 말빨 하나는 누구 한테도 안뒤지는 나인데 때때로 주눅이 들어서, 혹은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 외국인과의 대면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외국인을 만나면 미국식(버터발음), 영국식(엘레강스 및 약간은 투박), 호주(터프발음)의 발음으로 화려하게 영어를 구사하지는 않지만, 일단 전혀 주눅들지 않고 들이댄다는 점에 있어 영어를 습득함에 있어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지않나 라고 생각해 봅니다.


사실 외국인과 대화하다 보면 그들도 문법상의 오류를 자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정확한 문법 실력으로만 놓고 보면 오히려 한국인들이 그들보다 우위에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한국인들은 분명 문법 공부를 많이 해 왔습니다. 
알고 있는 단어량도 따지고 보면 그들에게 밀릴 이유도 없습니다.

하여, 오늘은  " 막상 외국인과 대화를 해야 하는 경우 왜 그 동안의 노력을 살리지 못할까 ? " 라는 질문에 대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보고, 그들이 "문법을 그닥 신경 쓰지 않고 대충 말하더라도 왜 한국인보다 좋은 의사소통(영어를 잘하는지)을 하는지" 대한 원리를 알아 보고자 합니다.

영어 사용 시간이 많으니 당연 잘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                - 이 문제는 일단 배제 할게요 -

 1. 말하는 방식의 비교                                             - 문자 중심 VS 이미지 중심 -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case2]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생략  -----> 머리속(내용의 배열, 이미지의 배열) -----> 영어로 내 뱉음  

박스안의 내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인지 제가 봐도 도통 정리가 안될 것 예로 살펴볼게요. 역시 이해하는데는 예)가 최고(짱)인 것 같아요 ^^

한국인 두명이 아래와 같은 내용의 의사전달을 영어로 하고 싶어 합니다.

▶" 요즘 내친구 마이클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위의 내용을 영어로 전달하기 위해서 ....

case1] 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case2] 는 아래와 같이 단순한 과정을 거칩니다.




 2.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번역해서 말하기)에서 쉽게 일어 날 수 있는 오류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에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오류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문을 작성해 보면.....  

Ex) He lives in the library every day (ㅡ.ㅡ;;)  ; 도서관에 살긴 사네요.

--> 이렇게 의미 전달이 "문자 그대로"(Literally) 전달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것입니다. 


과연 이 말을 들은 외국인이 "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지는 상당히 미지수 입니다. 아마 그가.....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3.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 방법(이해해서 말하기) 의 장점
하지만,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를 하게 되면 최소한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라는 의미전달은 피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ex) He spends all his time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소비하다"
ex) He's crazy about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 미쳐있다, 빠져있다 "

어딜 봐도 "~ 에 산다(live)" 라는 한국말과 1:1 로 매칭되는 단어는 쓰이지 않았네요, 그럼에도 의미 전달이 훨씬 더 잘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오류를 염두 -> 알고 있는 표현을 동원 -> 의미 전달을 하게 된다면 최소한 "엉뚱한 의미 전달" 의 가능성은 줄어들게 될 것 같습니다.

사소한 문법이나 표현의 오류(에러) 보다는 2번의 방법(문자 중심의 방법) 에서 보여진 "
잘못된 의사 전달" (한국어와 영어를 문자그대로 1:1 매칭 시키는 방법) 이 영어를 좀 더 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나 ? 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래 교육 사이트 몇곳 소개 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무료 회원 가입 하시고, 각종 혜택누리시기 바랍니당 ^^

                    
                                                ▷ 신청자 전원 100% 무료 전화 영어 체험 기회 [링크


※ 영어 관련 정보 모음 :

▷ 깜빡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http://event.anytwo.co.kr
▷ 취업용 어학연수 상담 : http://www.eduhouse.net
▷ 영국캠브리지 대학교 B.E.C 상담: http://www.eduhouse.net
▷ 해외 명품 인턴쉽 상담: http://www.eduhouse.net
▷ 미국 Summer Work & Travel 참가 상담: http://www.iaejob.net
▷ 장학금 어학연수 상담: http://www.eduhouse.net

※ 자격증  관련 정보 모음 :

▷ 사회복지사 [
바로가기] : 관련자료 무상제공
공인중개사 [바로가기] : 매월시험정보 및 예상문제 무료제공
직업상담사 [바로가기]: 국민 직업안정 관련 업무시행 - 무료자료신청
9급경찰공무원 [바로가기] : 일반경찰과 별도 인력증원 - 무료자료신청
9급교정직공무원 [바로가기] : 공무원중 최다증원예정 - 무료자료 신청
사회복지사1급 [바로가기] : 무료상담 및 자료신청 - 2급자격증 보유자만 신청가능 
검정고시 [바로가기] : 초등,중등,고등, 대학 검정고시 무료자료신청
4년제 학사취득 [바로가기] : 등교없이 최단기간 4년제 학사취득 - 관련자료 무료제공
9급세무직공무원 [바로가기] : 세무직 공무원 - 무료자료신청
학점은행제 [바로가기] : 등교없이 최단기간 4년제 학사취득
4대보험관리사 [바로가기] : 2011년 4대보험통합징수 법제화로 인력부족 - 유망자격증
물류관리사 [바로가기] : 국비지원, 인력 부족한 유망자격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