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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영어공부(회화)에 도움되는 Tip: 직장인 영어공부 쉽지 않아 ㅠ.ㅠ
왕초보 영어회화: 왕초보 영어회화 6개월 만에 가능할까? 


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은 영어회화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영어회화, 정말~ 영어가 꼭 필요한 직장인이라면 늘 발목을 잡는 놈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영어가 전혀 필요없는 환경에서 생활하게 된다면, 영어회화를 할 수 있든 없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치만, 비즈니스 상황에서라든지, 가끔 전화로 외국인을 응접해야 하는 상황에 있으신 분들, 가끔~ 영어회화 때문에 난감한 상황 겪으실 줄로 압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영어회화를 유창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맞받아 칠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실제로 어느정도의 최소 기간이 필요한지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번 포스팅은, ~ 아래와 같은 분들에게 주요하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되네요....


1. 영어 독해도 잘되고~ 간단한 작문도 되지만, 회화만 안되는 경우
2. 영어회화라면 일단 겁부터 나는 경우 
3. 항시, 영어회화를 연 목표로 잡지만 중도에 매번 흐지부지 되는 경우

엉어 때문에 고민하는 직장인 이라면 대부분 1번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1번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노력과 관심 여하에 따라서 6개월 이내에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첫번째, 영어 작문을 생활화 해보자!



6개월만 독하게 나의 관심사를 영어로 맞춰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예를들어,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의자에 안착을 하게되면 그때까지 일어났던 상황을 일기 형식으로 파일로 매일매일 저장을 해 놓는 것입니다. 아니라면, 업무중에 일어났던 일들을 작문으로 저장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바쁜 직장생활속에 영어 생활화라는 부분은 어려운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 활용을 잘하는 방법으로 해야겠지요? 그런다음 일주일 동안 쌓였던 데이터를 가지고~ 주말 여유로울때, 총정리 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여유로운 상황에서, 필요하다면 영어를 잘하는사람의 도움도 받아본다든지, 아니면 스스로 인터넷을 뒤져가며 올바른 표현들을 체크하고, 문장안에 들어갔던 문법사항들을 하나씩 체크해 가면서~ 본인 스스로 피드백을 가져 보는 것입니다. 


                          두번째, 일상의 일들은 반복이 된다! 



일상의 일들은 반복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가 되었던 문장들은, 한번쯤 스스로 창작(작문)을 해 보려고 노력햇던 글들입니다. 또한 여러 경로로 피드백을 받은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완성도 있는 문장이겠지요? 
이 문장들을 보기 좋게 프린트 한다던지 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입으로 계속 읽어 보는 것입니다.  단, 중얼 중얼이 아니라~ 큰소리로! 쩌렁쩌렁하게 말이죠 .....출근길이라든지, 아니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다든지,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 최대한 연습을 해 보는것이지요!! 


               세번째, 영어 생활화 환경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일단, 연초가 되었든~ 연중반이 되었든 계획했던 다짐이 무너지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바로 영어를 쓸 수 없는 환경에 놓여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욱이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영어를 매번 써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계획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 될 것입니다. 영어공부 좀 해 보려고 맘 단단히 먹었느데... 이런 저런 이유로.... 회식, 야근, 혹은 약속 등의 이유로 한두번 빠지다 보니 어느순간~ 영어생활화는 이미 다른 나라 이야기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영어 생활화 환경을 만드는 기간, 즉 최소6개월 동안은 다른 것은 포기하고, 영어에만 매달린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네번째, 무엇으로 개척을 한단 말이냐!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하루 1시간정도 투자할 수 있는 학원행이 되겠지요..... 하지만, 이경우 비용이 수반된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고 바쁜 직장 생활속에, 출근했을시 피곤이 엄습해 올 수 있기 때문에, 소화가 가능한 경우에 활용해 봄직 합니다. 실제로, 예전에 아침마다 영어회화 들으러 다니던 사람이 있었는데, 주말이 다가올수록 다크 서클이 눈 밑까지 확장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영어회화를 시도해 볼 수 있는 툴은 찾아보면 여기 저기 많이 있습니다. 스카이프를 활용해도 좋고, msn을 활용할 수 도 있고~ 심지어는, 지나가는 외국인들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혼자 중얼중얼 해 볼 수도 있겠고요!! 


                   다섯번째, 영어회화를
위해서는 뻔뻔해야 한다!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항상 영어 고수는 도처에 널려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 이제 요만큼 공부해서 요만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어~ 이정도면, 이제 됐어~ 라고 생각하는 순간, 영어회화 실력은 퇴화가 진행될 것입니다. 하지만, 영어회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주변에 나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보더라도, 자신의 영어 실력과 절대 비교를 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발음 죽여가면서 영어회화를 구사하는 사람들 앞에서게 되면, 주늑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A의 경우: 발음이 유창하며, 버터발음으로 엄청난 생활형 Fluency를 자랑합니다. 

B의 경우: 발음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천천히, 문장 완성도가 높으며 차분하고 논리있는 영어를 구사합니다.


간과해서는 안되는 문제가, 보통 A의 경우 앞에서 주늑이 들어, B라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어를 과소평가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습득했던 환경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이므로, 궁극적인 목표는 A의 형태로 가기 위해, 오늘 보았던 영어 메일을 큰 소리로 읽어 본다든지, 드라마 영어 스크립트~ 아니면 영어뉴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문제라 생각됩니다. 발음 문제에 있어서는, 만약 자신의 영어발음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면, 실제로 본인이 크게 읽어 봤던 내용을 녹음해서 들어보게 되면~ 엄청난 충격을 먹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제가 크게 읽어 봣던 내용을 녹음해서 들어 봤더니, 이건 머 ~ 어디 과테말라 사람이 중얼거리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억양 및 인토네이션에 조금만 변형을 가해 주어도, 꽤 괜찮은 영어발음으로 교정이 될 거라 생각이 되고요~ 이러한 노력들은 반드시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영어회화를 시도함에 있어, 그 순간만큼은 내가 최고다! 라는 마인드로 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조금 부족하더라도 말이죠. 주변에서~ 눈초리를 받더라도, 혹은 다소 오바하는 액센트와 제스처로 비호감으로 찍힐지언정~ 열심히 해 볼려고 그러는데, 머, 정말로 싫어하겠습니까 !!  예전에, 영어회화 모임에서 2차모임을 갖고 난 후 같은 모임 사람끼리 지하철을 타게 되었는데, 한국 사람 몇명이 모여서~ 지하철 안에서 영어로 중얼중얼 거리고 있으니,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 ㅎㅎ 쟤네들 머하는 애들이야 ㅡㅡ;; 하지만, 노력한 만큼 실력으로 돌아온다는 것!!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왕초보도 어떻게 6개월이면 해결 되나요?



영어 왕초보에게 이학원 다니면~ 혹은 이 영어교재를 이용하게 되면, 6개월 안에 어느정도 유창한 영어회화가 가능하게 되십니다. 라고 말한다면, 90%는 과장 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인즉, 6개월 이라는 시간은 어떻게 보면 긴 시간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이사람이 못한다고 다른이가 못해 내리라는 법있어? 물론, 모든 일은 상대적인 부분이 있어서, 단언을 드리지 않은 것일 뿐이지, 90%라고 표현한 이유는 그만큼 성공할 확률이 낮다는 것 뿐입니다.

왕초보인 경우에는, (왕초보: 이전에 영어경험이 거의 전무한 경우) 장기 로드맵을 그린 다음 하나씩 차근차근 접근해 가는 것이, 가장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왕초보에게 괜찮아 보이는 강좌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시원스쿨이라는 인터넷 강좌인데,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교수법 또한 왕초보에게 최적화 되어 있는 강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샘플을 들어봤는데, 영어회화 왕초보에게 권할만한 영어 사이트이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 참고하시기 바랍니당 ^^ 


폭스전화영어: 1회에 한해, 무료 체험 가능 하네여 !!, 회화 연습해 보시지요 ^ . ^  
시원스쿨 바로가기:  왕초보 영어회화, 강사분이 아주 매력있으신 분이죠 ^^, 이시원 강사님 입니다. 


6개월만에, 영어회화가 가능하게 되는 것은 지극히 상대적인 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일은 뿌린 만큼 돌아오는 법. 6개월 동안, 제시했던 방법들을 충분한 시간투자와 함께 제대로 활용 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오늘도 영어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름 열심히 작성한 글이오니, 유익하게 봐 주셨기를 희망해 봅니다.    
  
          
포스트 미리보기:

- 초보 영어의 좌충우돌기 : 영어공부 하는법, 초보 영어회화 실력 향상법
- 영어는 단계적으로 느는 경향이 있다. 
- 영어는 어느순간 물이 부글부글 끓는 시점(임계점)이 있다. 
- 임계점에 다다랐을때, input, output이 대박이면~ 원어민 흉내 한번 내 볼 수 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과정에 관해 한번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


주요 이야기는 실력이 늘어가는 과정과 ~ 유지되는 과정 ~ 혹은 퇴화하는 과정들에 있어
몇가지 주저리 주저리해 보고 자 합니다^^


영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초급 ~ 중급이하) 영어실력은 이런 과정을 겪는 구나라는 것을 캐치하시면 될 것 같네요 ^&^ 


저요 ? 물론 영어 무지하게 잘하는 거 아니에요...다만, 어느 정도 임계치, 물이 부글 부글 끓었던 단계(임계점)까지는 갔었다고 생각이 되는데 ~ 이 임계점을 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더 라고요 ~ 저는 중간에 여건상 혹은 시간상 놓고 말았지만 ~ 여기까지의 경험은 잘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



초보 영어의 좌충우돌기

제가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했었던 때는 정확히 2000년도 였어요.
당시, 고등학교를 졸업 했었고 ~ 영어 한마디 못하던 때였는데,
어쩐일인지 ~ 우연한 기회에 널부러져 있던 영어책 한권 (man to man)이라는 책이 손에 잡혔어요 ....  

그리고 그 이후, 2001년에는 그야말로, 영어와의 한판승을 벌였던 한해였던 것 같아요 ~! 


당시 저는 문법책을 보면서, 혹은 영어회화에 관련된 책들을 옆에 끼고~ 
공부 방법은 주로 "이해에 맞췃어요", 그다음 Sayclub이라는 영어 채팅방에 매일 같이 들어가,
얼토당도 안되는 갓 익힌 (제 나름대로는 이건 완벽한 영어야!! 라면서) 영어를 들이대면서 ~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했었어요 ㅋㅋㅋ

당시 책에서 Bring이라는 동사를 배웟다면, 대화방 내에서 이 Bring 이라는 단어만 가지고
주구장창 대화를 시도했었어요 .....
Bring의 정확한 그림은 (~를 가지고 오다, come과 with)의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이 단어를 가지고, 어떤 말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고민해 보고 ..... 

예를 들어, (
눈물을 흘리다 : 날 울게 맹글었어!!)라는 표현을 만들어 내고 싶은데, Bring이란 단어를 "옮기다"라는 한국말 하나의 뜻으로 한정 시켜 버리면 절대 "It brought tears into my eyes" 라는 표현을 만들기 쉽지 않아요. 




나름 짱구를 이리저리 굴리고 굴려서 ~

It brought tears into my eyes 라는 표현을 우여곡절 스스로 만들어 냈다면, 반은 성공한 셈이에요 ....
다만, 이 표현이 실제 외국애들이 쓰는 표현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각종 자료들을 뒤지면서 ~ 이런 표현을 쓴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그 희열감을 정말이지 엄청났어요.

물론, It brought tears into my eyes라는 표현을 어디에선가 보고 난 후
대화에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체감상 이렇게 해서 얻어지는 표현(전자)은 후자(수동적으로 책을 통해 우연히 습득)의 방법보다
훨씬 시간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적어도 회화에 있어서는 말이죠.) 
또한, 영어식 사고(표현)에 익숙해 지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이에요.  


이렇게 해서, 얻어지는 각종 표현들을 실탄으로 장착하고 ~이제는 실전 회화로 뛰어들어야 할 시간이에요.....
어디로 가냐고요 ? Yahoo 채팅방, MSN 채팅방으로 가는 거에요 ~~
요즘에는 SNS가 너무 잘 발달 되어 있어 ~ 예전보다 외국인 친구 만들기가 정말 쉬워진것 같더라고요 ㅋㅋ
가면, 일단 무조건 들이대는 겁니다.

브라질 친구가 접속하면, (브라질 영어 잘하는 친구들도 많겠지만 ~ (그닥 잘하진 않아요)


일단, 영어권이 아니므로 자신감 급 상승으로 들이대는 거에요.....
배웠던 표현, 검증했던 각종 표현 들 사용해 가며, 나름의 영어실력을 만국에 알리는 거에요.ㅋㅋ
물론 가끔 어려운 이야기가 나오면 상대방이 지루해져서 대화가 종료되는 일도 많았지만 ~
남는 것은 분명 있어요 !!

왜냐면 대화를 시도했었는데 ~ 표현이 잘 안됐던 부분, 책을 찾거나, 자료를 찾아
(채팅방에서) 다시 연습하고 ~ 실전으로 고고싱 할 수 있는 것이니깐요 ^^ 



영어는 단계적으로 느는 경향이 있다 : 당구와 같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만 하더라도 ~ 놀이 문화가 그리 많지 않았어요.ㅋㅋ 
남학생들은 수업이 끝나고 ~ 당구장으로 고고싱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제가 큣대를 처음 잡은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는데~ 당시만해도 당구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불건전한 "담배피는 아저씨들" 있는 곳 !! 이런 의식이 조금 남아있던 때였어요....

하지만, 제가 다니던 당구장은 깔끔 하면서도~ 매일 같이 가는 것은 아니고 ~
특별한 날(모의고사 후)이나 놀고 싶을때(소풍 후 등) 가끔 찾았기 때문에 ~
공부에 크게 방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당구를 즐겼었고 ~  나름 건전한 스포츠로 즐겼었어요

(일단 말은 이렇게 ㅋㅋ ㅡㅡ;;)

무튼, 제가 큣대를 처음 잡았었는데, 당시 구력 150정도를 자랑하는 친구가 있길래 ~
그때 당시의 눈으로, 이놈이 어찌나 잘 치는지 ~ 제 고향은 지방이라서 150 구력이면
수도권 웬만한 200, 300과 게임이 되는 것 같더군요 ~

그래서 요놈한테 맨날 당구 못친다고 무시당하고, 당구 물리고 해서 ~ 오기가 생기는 거에요.ㅋㅋ 


그리하여, 한 몇달간 죽치고 당구장에서 살았던적이 있었어요. 
이놈을 언젠가 멋지게 눌러주리라!!

이렇게 발동한 오기때문인지, 한 2달 열심히 했더니 어느 순간 ~
3쿠션이 쳐지기 시작하면서 ~ 이 친구 치는 것만큼 비슷해(흉내내) 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ㅎㅎ

근데 ~ 문제는 있었어요 ~~

비슷하게 치는 것은 같았지만 이친구와 저와는 결정적인 실력 차이가 나는 거에요 ..... 
이후로도 줄곧 몇달간을 계속 연습했지만 ~
늘상 실력은 제자리 혹은 비등비등한 수준으로 "그 친구는 넘사벽" 도통 진전이 없어 보였어요...

헌데 ~~~ 어느날,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 그 친구와 간만에 당구장을 찾았는데 ~
아니 글쎄 ~ 제가 그 친구를 이긴거에요 ... 친구는 너무 깜짝 놀라서,
" 너 나 몰래 ~ 맨날 연습했냐? " 라고 저에게 물었어요 ㅋ.


헌데 저는 처음 2달 열심히 연습하고 ~ 그 뒤 몇달 연습 한 거 이후로는
그다지 연습량이 특별나게 많았다거나, 당구장을 많이 찾지 않았는데 ~
어느날 보니, 그렇게 실력이 늘어있었던 거에요. 



"영어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하루이틀, 한달 두달 ~ 열심히 한다 한들 ~ 실력은 늘상 제자리 인 것 같지만,
일정 시간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느 순간 실력이 한단계 껑충 뛰어 있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영어는 어느순간 물이 부글부글 끓는 시점(임계점)이 있다. 


이렇게 2001년을 "영어와 한판승" 으로 보내고 나니, 어느 순간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기 시작했어요.....
이때는 세상 무서운 줄 모르던 시절이라~ 지나가는 외국인들이 보이면 ~ 
일면식임에도 불구, 무작정 다가가 다만 20분이라도 영어로 대화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던 시기 였어요. 


그러던 와중 TOEIC이라는 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과연 내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궁금해 지기 시작했어요 ..... 그래서 TOEIC 시험을 보게 됐는데 ~
생각보다 엄청난 좌절감을 안겨줬었던 첫 Toeic 시험이었어요 ..... 


완전 자신감 충만하고 본 시험이었는데~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은 거에요.
700 전후로 기억 ! 아쉽지만,  TOEIC 군대 다녀온 후에 보자~ 라며, 군대를 일단 다녀왔어요 .....



군시절에도 영어공부 하루도 안빠지고 했었어요.
원래 이등병 때는, (요즘에는 많이 바뀐 것 같지만), 예전 2000년 초반에만 해도
이등병이 군대에서 운동하거나 공부하면 ~ 완전 犬갈굼 당하던 시기 였었어요 ㅋㅋ.  


그래서, 저는 일과를 마치고 영어공부 하는 거 최대한 방해받지 않으려고 ~
일과 시간에는 터미네이터처럼 열심히 작업하고 ~ 평상시에는 발바닥 닳도록 고참들에게 충성하고 해서 ~
간신히 이등병때도 영어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어요 ㅋㅋ

 

전역후에는 다시 업그레이드 시간을 가지는 의미로다가 다시 1년간 ~
"영어와 한판승"을 벌인 결과 (몇년간의 시간을 투자하고 나니) ~
물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는 것(임계점 근처에 도달)을 제 스스로 느낄 수가 있었어요 .....


당시에, 매일 같이 영어로 대화 하던 온라인 영어 친구가 있었는데~ 한국사는 재미 교포였어요.....
그 친구 하는 말이, " 너 이제, 물이 조금씩 부글부글 끓고 있다" 라는 표현을 썼었어요.        
      
              

임계점에 다다랐을때, input, output이 대박이면~ 원어민 흉내 한번 내 볼 수 있다. 


이 시점에서 한 1년 혹은 그 이상, 한
국인과 단절된 생활, 영어만 쓸 수 있는 환경
("영
어문화권 거주 혹은 유학")에 던져지면, 그때는 원어민 비슷한 수준의 영어를 ~
한번
흉내내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제 2외국어로 영어를 배운 이상 ~ 어머니 뱃속을 박차고 나올
때부터 ~
영어를 듣고 자라온, Native와는
차이가 있겠지만
(마치, 우리가 로버트 할리씨를 보면 ~ 한국어 정말 잘하지만 ..... 원어민은 아니라는 것은 쉽게 알아 차릴 수 있듯이) ~~


그제서야, 영어도 모국어처럼 어느정도는 편해지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될 것 같아요 .....


♠ 영어는 쓰지 않는 순간 퇴화가 진행된다. 하지만, 한번 당구 300은 영원한 300이다.


자꾸 당구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당구와 비슷한 측면이 많이 있는 것 같아 ~
계속 이야기 해 봅니다. ㅋㅋㅋ
 

예전에~ 대학교 1학년때, 친하게 지내던 형이 한명 있었는데~ 오랫만에 만나게 되었어요 ..... 
술한잔 진득하게 마시고 난 후 ~ 당구나 한겜 칠까? 라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저는 "오케이"  하고 당구장으로 향했더랬죠 .....

자 ~~ 나는 "300" 이니깐, 30개 놓고 ~ 너는 몇놀래? 라고 형이 물었어요 ..
저는 연습구 치는 그 형의 실력을 보고 나서 (같이 당구 처음 치러 갔음) ~
고개를 절래 저으면서, (속으로) 에이 ~ 이정도면 절대 질일은 없겠구나 !! 라고 생각하면서 ~
그냥 25개를 놓고 친다고 햇어요 (저는 당시 구력 200정도) ㅋㅋ  



게임이 진행되자 ~ 저는 제턴이 올때마다 ~ 다만 몇개씩이라도 빼가면서 시간이 흘러갔는데 ....
형은 도통 삽질(?)만 해대고 ~ 도통 당구 300 실력으로 보이질 않는 거에요 ~~
그래서 ~ 형한테 ..... 아 ~~ 이거 ....형 .... 사기다마 아니에요 ?? 


(짠돌이형) 사기다마: 당구 실력이 좋은 것을 몰래 숨기고, 당구를 이기려는 속셈으로, 실제 구력보다 구력을 낮게 부르는 속어.  ex) 실제 구력 : 500,  사기다마 구력: 300 ==> 내기 당구 안지려고 구라를 치는 행위.  

(허풍쟁이형) 사기다마: 위와 상반.  ~ 한마디로 허풍 !!
 ==> 보통은 짠돌이형이 대부분인데, 가끔 이런 특이한 사람도 있음. ㅋㅋㅋ

cf. (용어: ~ 형)는 이해를 위해 급조


라고 물었죠 ㅋㅋㅋㅋ 그러니깐 한마디로..... 저는 형을 가꼬, 장난을 친거(놀리는거) 였지요 ㅎㅎㅎ



헌데, 이거 웬걸 ~ 시간이 조금 지나니 아까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 마냥 ~ 무쟈게 잘 치는 거에요 .....


형 왈 : 아 ~ 당구 몇년만에 치니깐~  이거 영 ~~~ 죽갔는데 ㅠ.ㅠ  이제야 감이 좀 오네 ^ . ^

라면서 ~~ 내리 ~~ 계속 치더니, 결국, 제 턴은 몇번 주지도 않고 겜을 끝내 버렸어요 ㅠ.ㅠ   

영어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쓰지 않는 순간, 보지 않는 순간, 읽지 않는 순간
혀가 굳고~ 단어들을 까먹기 시작하고~ 영어가 불편해지는 퇴화가 진행되지만~
단계별로 향상되는 영어의 특성처럼 일단 큰 단계 단계를 뛰어 넘은 상태라면 ~
당구와 마찬가지로 ~ 감을 찾는 것은 시간의 문제이지,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닌 것 같아요 ! 


이런 부분이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 이왕 하려면~ 진득하게, 길게 ~
한 몇년간 집중력있게 물고 늘어져야 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 ~ 
필요하다면, 이왕 공부하는거 제대로 해서 ~ 한평생 울궈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 


영어책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아 ~ 이 영어책은 좀 짱인데~ 

혼자보기 아까워 ~ 책마다 쓰임새는 다른 것 같지만 ~ 만약 영어 공부중 이라면,
책값은 분명히 할만한 책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 네오퀘스트 시리즈: 묻혀버린 감이 있는 걸작중 걸작. - "영어 회화가 어렵다면 강추"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시리즈.  


영어를 영어 자체로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야 말로 걸작 중 걸작 시리즈 !!!!!

사실 네오퀘스트 시리즈 책들,

책이 담고 잇는 내용에 비해(당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긴 햇지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점.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네여.



이러한 이유로는.....

역시 성과(시험 성적)위주의 영어환경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고요 ~
2000년대 초반, 중반에 나왔던 책들인데, 요즘에도 개정판으로 서점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10년 이상 했는데....아직 말문이 안 트이고 있다면 ....

읽어 보시고 진단 한번 받아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특히, 실용 영어가 정말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단, 책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땅에 태어나 영어 잘하는 법   
        

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③ 뒤집어 본 영문법   


아래와 같은 분들께 적극 권해 드립니다:

- 영어식 사고를 알고 싶다.
- 문법이 지긋 지긋하다.
- 한달안에, (틀리던 맞던) 최소한 내가 하고 싶은 의사 표현을 해보고 싶다.
- 외국 경험이 없더라도, 영어를 곧잘 사용 하시는 국내 토종파 분들의 뇌구조를 알고 싶다.

※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 : http://www.kyobobook.co.kr   




♧ Practical english usage: 제 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 (사전형식)  


이 책은 2002년 이태원에서 구입했었는데,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좋은 이유를 딱 한가지만 꼽아 보라면 ~~  
예를 들어 ~ 헷갈리는 부분,


(for)
와 (during)은 한국말로 번역되면 둘다 (~하는 동안) 이지만, 
정확히 의미하는 내용에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애매한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자칫 영어가 힘들어 질 수도 있는데(악순환: 암기로 해결하려 들면 아무래도 그때 뿐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
(예문을 통해)~ 자연스레 몸에 벨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서 상당히 유용 하다는 생각이네요. ^^


아래와 같은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 미묘한 문법 실수를 최소화 하고 싶다.
- 일단 표현하고 싶은대로 말을 뱉어 놓아도 (말의 정확도:무의식적으로)가 높아지는 상황을 원하는 경우.    

※ 인터넷 서점 교보문구 : http://www.kyobobook.co.kr  


 
♧ PASS 문법 (요즘은, 2011 PASS 통합영어로 나오네요) : 저자 "신성일"


이 책은 고시 영어(수험 영어)와 관련된 .. 
(공무원 영어, 경찰 공무원 영어, 편입 영어, 일명 고시영어 혹은 수험영어) 책중 걸작품 이라는 생각이네요. 


문법 내용은 저술자의 스타일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수험 영어에 관해 문법을 단권화 시키고 싶다면.. 
요 책으로 단권화 시키는 것 괜찮아 보이네요 ^^ 


물론, 이 책으로 몇 회독 이상 제대로 정독을 했다면,
토익이나, Tofel 수준의 문법은, 조금 과장하면 (足)로 풀어도 쉽게 풀 수 있을 정도로 ~
최고의 문법 심화학습 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 문법 도사가 한번 되보고 싶다.
- 어떤 난이도의 문법 문제가 나오더라도 다 맞춰보고 싶다.
- 문장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싶다.  

※ 인터넷 서점 교보문구 : http://www.kyobobook.co.kr  



♧ 고급 어휘를 마스터 해 보고 싶다면: MD 33000, 거로 Vocaburary


저 두가지
어휘집을 보다 보면, 영어가 정말 미쳤구나 !!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미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일예로 Abduct(~를 유괴하다), 책의 시작부분에서 나오는 단어인데,
사실 이런 단어를 왜 알아야 해 @.@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영어를 단순 "단순 일상생활" 목적의 사용이 아닌 학문이나 전문화된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
꼭 넘어야 할 어휘들을 담고 있는 일종의 고급 어휘집입니다.  



일예로, toeic 수준의 어휘를 놓고, 난 이제 영어에서 더이상 모르는 단어가 별로 없어,
"영단어 마스터했어" 라고 ~ 생각된다면, 헤럴드나, 뉴욕타임즈 신문을 펼치는 순간
엄청난 좌절감을 맛보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ㅋㅋ  



두가지 책 모두 걸작 이라는 생각이고요 ~ 두권을 동시에 마스터하게 된다면 ~ 
그제서야, 아 ~나도 이제
 영단어 좀 아는구나!!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네요 ㅋㅋ 


아래와 같은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 어휘에 관해선,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 고급 어휘들과 의도적인 만남을 갖고 싶으신 분들 ~ 이러한 고급 어휘들도 추후에, 우연한 만남을 통해
자주 보게 된다면 ~ 장기 메모리로 전환 가능 하다는 생각
이네요.  

※ 관련글: 영어고수로 거듭나는 영단어 외우기의 비밀 : http://ebayer.tistory.com/40





책소개 구성과 약간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요.....

두마리의 토끼(영어 시험과 실제 언어능력)를 동시에 잡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① 실제 언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
최소한의 노력으로 "영어시험 점수"를 올리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이 될 것입니다.


② 하지만, 오직 영어 시험만을 위해 공부했다면 ~
그때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도, 실제 언어능력 에서는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모적인 학습이 되지 않도록 ~ (최대한 현실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사전에 밸런스 있는 학습이 필요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


오늘은 문장의 "5형식" 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사실, "문장 5형식"을 제대로 알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과연 정답이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의문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의문이 드는 이유는, 실제로 "문장 5형식" 을 구분 못해도,

영어로 말하거나 영작을 하는데 있어 큰 지장이 없을 뿐더러 ~ 

형식에 연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스피드 면"이나 "문장의 자연스러운 면"에 있어 여러모로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영어를 "문장 5형식"으로 기가 막히게 구분하고 쪼갤수 있어도 ~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에도 불구 왜 굳이 "5형식"으로 문장을 구분했을까 ?


영어에서는 동사의 영향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동사를 기준으로 의미단위 혹은 의미단위의 덩어리(chunk)의 쓰임새가 일정한 형태로 변화한다는 사실에서 문장 "5형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사를 기준으로 일정한 패턴을 구분)

그리하야, 영어 문장의 큰 틀은 대략적으로 5가지 정도가 있구나 ~ 규칙을 따를 필요가 있구나 ~

다만, "5형식"도 한가지 방식일 뿐이구나 ~ 라는 점을 이해하고 ~
실제 5형식을 어떻게 구분하고 있는지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당 ^^ 

S + V  : 주어 + 동사
ex) She smiled.

S + V + C : 주어 + 동사 + 보어 
ex) He is a teacher / My brother became a doctor.
      He got angry

S + V + O  : 주어 + 동사 + 목적어
ex) I love you. / You love me.

     She gave a pen (to me). / Please give something (to me).

S + V + I·O + D·O : 주어 + 수여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ex) She gave me a pen / Please give me something.

S + V + O + C :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 보어
ex) He made me happy.
      I want you to take a rest.
      She heard him sing a song.
      I got it fixed.  


아 ~ 무슨 외계어 같네요 ㅋㅋㅋ

위와 같은 패턴을 정해 놓고 영어를 가르치는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딱 2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한국). 

어떻게 보면, 이보다 더 딱 떨어지게 문장을 구분하는 방법을 찾기 힘들 것도 같습니다.

그러니, 일선의 교육 현장에서도 요긴(?)하게 주입(?)되고 있겠지요? ㅋ 


장단점을 한번 살펴보지요  .....

장점은 :

언급한대로, 문장 구분이 쉽고,

가르치기는 입장에서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셈이므로 가르치기 편하다.

단점은 :

하지만 영어를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는, 영어와 담쌓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주범이 될 수도있다. 또한 " 5형식 " 으로 모든 문장이 정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단점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 보겠습니당.

"5형식" 으로 구분 하는 것은 학습에 있어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앞 뒤가 바뀌어 버렸다" 라는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위의 구분 방식은 문장을 익히기 위한 일종의 "수단"으로 활용 되어야 그 효용성이 있을 것인데 ... 

영어(목적)를 습득하는 것이 아닌" 모스 부호 " 같은 5형식(목적을 위한 수단)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만드니,

앞뒤가 뒤바뀐 상황이 연출됨 (5형식에 의거, 내가 말한 문장이 틀리진 않았을까?)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실 인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가르치기 편하고 구분이 용이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영어를 어렵게 만들고 느리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5형식" 만능주의에 가끔은 일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당 ㅋㅋ 


실제로 언어학에 능통한 원어민이 제 2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저술한 문법책 ..

혹은 최근의 추세를 반영해 출판되고 있는 책들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5형식"을 배제하면서, 

최대한 간단한 구조(패턴)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위 설명한 "5형식"은 편의를 위해 사용되었던 일종의 재 구성된 규칙이지 영어의 절대적인 패턴 정의는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자는 것,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 되겠습니돠 ~! 

5형식에 의거해 완벽한 문장을 말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

오히려 많이 틀려가면서, 하지만 자연스럽게 뱉어가면서, 큰소리로 읽어가면서 익힌 영어의 패턴(문법)이 실전(회화)에서는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되네용 ~!    

p.s : 5형식에 대한 고찰의 의미로 접근해 보았으며, 현재로썬 대체 불가한 잘 만들어진 걸작중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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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영어회화 왕초보반 (http://cafe.daum.net/love4475에서 진행하는 일종의 영어 사이트 소개인데요, 무료 컨설팅을 진행 하네요 ..... 

 



무료 컨설팅 신청을 해봤더니, 신청이 되네요 ^^*





필요하신 분들 신청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무룐데 ..  
신청결과는 메일이나 전화로 준다고 하네요 ^^*

Englishtown 무료 상담 신청 바로가기






역시 오널도 기분 좋은 아침이 찾아 왔습니다 ^^

그나저나, 간만에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려니 기분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 (저만 그런거 아니길 바래요 ??) 날씨만 빼고 말이죠 ㅋㅋㅋ 이놈의 날씨는 언제 쯤 수그러 들까요 ..... 빨리 따스한 햇살 아래서 피어오르는 아지랭이를 쳐다보며 현기증을 느껴 보고 싶네요 ..ㅎㅎ

 
바램은 바램일뿐, 오늘의 포스팅은 날씨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 두둥....

영어 에요 영어 ㅠ.ㅠ


나무만을 보다가 숲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겠지만, 반대로 숲만 진하게 보다가는 자칫 나무에 밟혀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세부적인 내용을 위주로 포스팅을 계획 했었습니다. 헌데, 이전의 영어 포스팅 "영어 말하기 기술은 간단한 생각 차이" (클릭클릭)가 선전(다음 교육 베스트4위)을 하면서, 저를 기쁘게 했었습니다.   

사람의 기대심리는 필요악이던가요 ?? 그리하여 묵묵히 계획했었고, 진행중이던 내용에 약간은 변화가 생겨버렸습니다.

계획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나, 이왕 포스팅 하는거 좀더 대중적인 글을 작성해서 Hit 수도 좀 늘려보자 !! 라는 마음이 생겨 버린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 ㅠ.ㅠ )

그리하야, 나무만 보면서 지겨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큰 숲과 관련된 영어 포스팅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이래 저래 겸사 겸사 ^^)

또한 제목만을 따지고 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 크게 한가지만 타겟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 깜박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참여하기
▷ 영어 교육 사이트 잉사모(잉글리쉬를 사랑하는 모임?ㅋㅋㅋ)  ☞ [바로가기]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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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의 8품사(적다 보니 10품사가 됐네요 .....)
▶ 명사, 대명사, 형용사,  동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관계사, 의문사) ◀

이 중에서도 한번쯤 용어에 대한 불만을 품어 봤음직한 관계사에 대해 집중 조명 해 보고자 하는데요 ..... 이왕 하는 김에 10개 품사도 어떤 애들인지 살짝 맛 보고 넘어 갈게요 ^^


명사 : 말그대로 이름(名;이름)사, 이름을 나타내는 말이네요. 


(고)↓ 유명사
(추)↓ 상명사
(보)↓ 통명사
(집)↓ 합명사
(물)↓ 질명사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면, 영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명사의 종류는 5가지가 있다. 내가 너희들 외우기 쉽게 절대 안까먹게 갈키주께 ..... 하면서 ... 자 따라해봐 !!! 라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 말이 약간은 야합니당... 성인분들이야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실테니, 긴 얘기는 생략 할게요 ^^ 혹시 학생이 보고 있다면, 내용만 보시고요 !!! (알아도 그냥 모른척 하삼 ㅡ.ㅡ)

대명사 :

영어라는 언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같은 단어의 반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같은 글이라도, 다양한 어휘, 다양한 구문을 쓴 글이 훨씬 더 좋은 글로 평가 받는 다고 하네요 ~~!!   대명사의 존재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 됩니다. 셀제로 대명사가 꼭 필요한 경우도 많이 있고요 ^^

형용사 :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형용할 수 없는) 느끼함..... 말그대로 .....(꾸미는) 놈입니당.. 

▷ 한정적 : " 아름다운 여자 "                    < -----오늘 이 부분을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 서술적 : " 그여자는 아름답다 "
                    
동사 : 개인적으로 영어 8품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놈인데요.....(動;움직일)사... 말그대로 움직임이 있는 품사입니다.

부사 : (副;버금,돕다,보좌하다)사, 한자의 이름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요놈은 (추가)의 개념이 강합니다. 형용의 개념 하고는 또 다른 개념입니다.

시험에서도 형용사와 부사 구별하는 문제들을, 각종 트릭 써가며 출제하는 이유도 처음에는 이 두놈(형용사, 부사)을 구분하는 것이 만만치 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추가하면;

▷ 형용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 입니다  .....  

                                              더 간단히 --->있으면 좋은 양념(고추장, 참기름)

▷ 부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이 아닙니다 .....  

                                         더 간단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양념(올리브, 계피가루)

전치사 : (前; 앞)치사, 단어 앞에 위치. 알쏭달쏭 영어 전치사는 이미지로 해결하자(클릭클릭)

접속사 : 이어주는 애 (단어 & 단어) (문장 & 문장) etc.....

감탄사 : Alleh !! What a surprise !! etc

관계사 : 오늘의 Target, 널 잡고 얘기해야 얘기가 잘 풀려서 그래 미안 미안 ^^;;

의문사 : Who, When, Where, What, How, Why ~~~~?????


 관계사 (너는 어떡하다 이름이 관계 대명사가 됐니?)
                                         이미지 출처 복사 http://blog.naver.com/pqpqok200/110101371819


▶ 주격 관계 대명사



선생님 : 얘들아 아름다운 여자는 영어로 어떻게 하면 될까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Beautiful girl 이죠 ....

선생님 : 그럼....저기서 마이클이랑 대화하고 있는 여자는 ...........................
                                                                                                                 아름답다는 ?
학생 : ..... Michale is talkin~~ .....?????

대부분의 교실에서 일어나는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여기서 학생들이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할 단어는 .... 마이클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여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beautiful girl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패턴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woman is beautiful. she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 > 합체 시켜보세용 !! (대략 1분후)

(The woman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멋지게 합체 성공합니다.....

학생들 물론 처음에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듯이 .. 문제는 이러한 패턴이 습관화 될 수도 있다는 점 같습니다. 

★★★★★★★★★★★★★★★★★★★★★★★★★★★★★★★★★★★★★★★★★★★★★★★★★          
 
관계 대명사 = "단지 조금 긴 형용사의 개념" 일뿐 이라고 이해 시키는 것이 먼저 

 

 Beautiful Girl    : 짧으니깐 그냥 앞에서 수식.
=짧은 형용사

(The girl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 좀 기니깐 뒤에서 수식.
                      = 조금 긴 형용사(한정된)

★★★★★★★★★★★★★★★★★★★★★★★★★★★★★★★★★★★★★★★★★★★★★★★★★ 


▶ 목적격 관계 대명사


그나마 주격이라 합체는 시켰지만, 목적격으로 넘어가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집니다.

선생님 : 얘들아 나 어제 그남자랑 대화 중이었어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I was talking with the man yesterday 죠 ...냐하하 선생님도 참 우리를 뭘로 보시고 ...???

선생님 : 그럼....내가 어제 대화중이던 그남자는 ...........................
                                                                                                                 미남이었어..
학생 : ..... Huk ..  에이 그걸 어떻게 해요.. 농담도 잘하셔요 ^^

주격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먼저 떠올라야 할 첫 단어는 .... "나"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그남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I was talking with the man 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마찬가지, 비슷한 원리로 영어식 어순은 철저히 배제한체 한국말 어순에 따라서 "단지 편집"을 하게 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미 영어로써의 빠른 의사 전달 기능은 사라지게 되며, "편집된 언어"가 될 공산이 높아 집니다.   


▶ 소유격 관계 대명사 


마무리로, 소유격에서는 자칫 영어와 평생 담을 쌓고 지낼 수 있을 만한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선생님 : 그여자는 예쁘다를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야 .... 너가해?? ㅡ.ㅡ) 쉬 쉬....is 뷰티 풀 ....요 .....


선생님 : 그럼....아버지가 의사인 그여자는...........................
                                                                                                     예쁘다....는??

학생 : ..... 그냥 선생님이 해 주셔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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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 됐으면 댓글 ~~~~~~~~~~~~~~센스입니다 ^^ ◀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금요일이 왔습니다. ^^ 한주 동안 다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다들 Friday Night Fever (TGIF)를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_ _) 앞뒤가 좀 안맞긴 하네요 ㅋㅋㅋ



외국인을 만나서 한번쯤 시원하게 ~~  " 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좀 다 해 보고 싶다 " 라는 생각 영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쯤 해봤을 듯 싶은데요 ...

하지만 이걸 웬걸, 말빨 하나는 누구 한테도 안뒤지는 나인데 때때로 주눅이 들어서, 혹은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 외국인과의 대면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외국인을 만나면 미국식(버터발음), 영국식(엘레강스 및 약간은 투박), 호주(터프발음)의 발음으로 화려하게 영어를 구사하지는 않지만, 일단 전혀 주눅들지 않고 들이댄다는 점에 있어 영어를 습득함에 있어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지않나 라고 생각해 봅니다.


사실 외국인과 대화하다 보면 그들도 문법상의 오류를 자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정확한 문법 실력으로만 놓고 보면 오히려 한국인들이 그들보다 우위에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한국인들은 분명 문법 공부를 많이 해 왔습니다. 
알고 있는 단어량도 따지고 보면 그들에게 밀릴 이유도 없습니다.

하여, 오늘은  " 막상 외국인과 대화를 해야 하는 경우 왜 그 동안의 노력을 살리지 못할까 ? " 라는 질문에 대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보고, 그들이 "문법을 그닥 신경 쓰지 않고 대충 말하더라도 왜 한국인보다 좋은 의사소통(영어를 잘하는지)을 하는지" 대한 원리를 알아 보고자 합니다.

영어 사용 시간이 많으니 당연 잘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                - 이 문제는 일단 배제 할게요 -

 1. 말하는 방식의 비교                                             - 문자 중심 VS 이미지 중심 -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case2]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생략  -----> 머리속(내용의 배열, 이미지의 배열) -----> 영어로 내 뱉음  

박스안의 내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인지 제가 봐도 도통 정리가 안될 것 예로 살펴볼게요. 역시 이해하는데는 예)가 최고(짱)인 것 같아요 ^^

한국인 두명이 아래와 같은 내용의 의사전달을 영어로 하고 싶어 합니다.

▶" 요즘 내친구 마이클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위의 내용을 영어로 전달하기 위해서 ....

case1] 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case2] 는 아래와 같이 단순한 과정을 거칩니다.




 2.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번역해서 말하기)에서 쉽게 일어 날 수 있는 오류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에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오류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문을 작성해 보면.....  

Ex) He lives in the library every day (ㅡ.ㅡ;;)  ; 도서관에 살긴 사네요.

--> 이렇게 의미 전달이 "문자 그대로"(Literally) 전달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것입니다. 


과연 이 말을 들은 외국인이 "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지는 상당히 미지수 입니다. 아마 그가.....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3.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 방법(이해해서 말하기) 의 장점
하지만,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를 하게 되면 최소한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라는 의미전달은 피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ex) He spends all his time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소비하다"
ex) He's crazy about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 미쳐있다, 빠져있다 "

어딜 봐도 "~ 에 산다(live)" 라는 한국말과 1:1 로 매칭되는 단어는 쓰이지 않았네요, 그럼에도 의미 전달이 훨씬 더 잘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오류를 염두 -> 알고 있는 표현을 동원 -> 의미 전달을 하게 된다면 최소한 "엉뚱한 의미 전달" 의 가능성은 줄어들게 될 것 같습니다.

사소한 문법이나 표현의 오류(에러) 보다는 2번의 방법(문자 중심의 방법) 에서 보여진 "
잘못된 의사 전달" (한국어와 영어를 문자그대로 1:1 매칭 시키는 방법) 이 영어를 좀 더 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나 ? 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래 교육 사이트 몇곳 소개 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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