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 (B), (C)의 각 네모 안에서 문맥에 맞는 낱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New ideas are usually presented just that way - as new. Different.
새로운 생각들은 보통 제시된다.. 단지 그런 식으로 - 새로운 것으로. 다른 것으로.



Unlike what's gone before. Bad news!
전에 있었던 과는 같지 않게. 나쁜 뉴스다! 


                                                                                                           ↙   ↖
This doesn't give the listener or learner any grounding, context, or reason to believe they can tune in.

이것은 듣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에게 주지 않는다... 어떠한 기초지식, 맥락, 혹은 이유를 안주는데.... 자신들이 이해할 수 있다고 믿을만한 것들(기초지식, 맥락, 이유)을 안준다 말이죠.  



We all need to feel some ownership of turf before we venture forth to a world that is (A) [known / unknown].
우리 모두는 (전문)영역을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 우리가 앞으로 나가기 전에 말이죠 ... 오디로(?) ... 당연히 _________ 한 세계로 말이에요.



S                            V           O    "that S V~ .를 아는 것"
"Turf" in this case means knowing [that past information and experience, one's background, is valuable and useful in a new situation.]                                                                          =
이경우의 (전문)영역이란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 과거의 정보와 경험, 즉 개인의 배경 이 가치있고 ... 새로운 상황에서 유용하다라는 것을 말이죠.  



                                           호기심        저항
New data creates major (B) [curiosity / resistance] since one doesn't know how to listen to it, or relate to or even imagine it.
새로운 정보는 큰 _________를 만들어냅니다 ... 왜냐면 사람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 어떻게 그것(새로운 정보)을 들어야 할지 혹은 연관시켜야 할지 ..혹은 심지어 그것을 (어떻게) 상상해야할지를 모르니 말이죠. 



                                                                                            알려진 것(익숙한 것)
Thus, the safest way to discuss new information is to begin with what is known.
그러므로, 새로운 정보에 대해 논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시작하는 것입니다 .... 알려진 것(익숙한 것)과 함께 말이죠. 



                                                                                 복제본  /  변이(형)
To start with the familiar and then to add the new as (C) [copies / variations] from the old.
익숙한 것으로 시작해서 그리고 그다음에 옛것으로 부터의 ________ 으로써 새로움을 (새로운 것을) 더하는 것 말입니다



                                    "(실제로) 인 것"                                   "있을 수 있는 것"
To establish and remind one of what is, then show how it leads to what could be.  
확고히 하고 상기시키고 ..."실제로 있는 것"을, 그리고 나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되는지 말이다.


① known .................. resistance ................ copies
② known .................. curiosity ................... copies
③ unknown ............ resistance ......... variations    
    알려지지 않은(미지의) ...... 저항 .......변이(형)

④ unknown ............... curiosity ................... variations
⑤ unknown .............. resistance ................. copies


어떻게 보면 상당히 추상적인 내용인 것 같지만 .....
결국 필자의 핵심은 새로운정보를 논하고자 할때 기존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시작하자 라고 볼 수 있습니다.



(A) 첫번째 빈칸에서는 ..... "미지의 세계"로 나가기 전에 자신만의 전문(영역)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가 적절하고


(B) 두번째 빈칸에서  ...... 새로운 정보는 기존의 정보를 활용할 수 없어 "저항" 을 불러 온다


(C) 세번째가 좀 헷갈리는데 .... copies는 맹목적인 "복제본" 인데 반해 variations 은 "변이형" 즉 새로운 것을 옛날것의 변이형으로 기존 지식 위에 추가될 수 있다는 논리이므로 variations가 정답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생각은 대개 바로 그런 식으로, 즉 새로운 것으로 제시된다. 다른 것으로. 전에 있었던 것과 같지 않은 것으로. (이는) 나쁜 소식이다. 이것은 듣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에게 자신들이 이해할 수 있다고 믿을 만한 어떠한 기초 지식, 맥락, 혹은 이유도 제공하지 않는다. 미지의 세계를 향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아가기 전에 우리 모두는 자기의 (전문) 영역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전문) 영역이란 과거의 정보와 경험 즉 자신의 배경이 새로운 상황에서 귀중하고 유용하다는 것을 아는 것을 뜻한다. 새로운 데이터는 큰 저항을 불러일으키는데 이는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연관 짓거나 혹은 심지어 어떻게 상상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정보에 대해 논의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알려진 것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다. 익숙한 것으로 시작하여 옛것의 변이형으로서 새로운 것을 더하는 것이다.‘ 실제로 있는것을 확고히 하여(그것이어떤것인지를) 상기시키고 나서 그것이 어떻게있을 수 있는 것으로 되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이 글의 중심 생각은 새로운 정보를 논할 때 기존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지는 문장들은 이 생각을 뒷받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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