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당 ^ ^ !!
헌데 토요일, 일요일은 죽다 살아났네요 ... ㅠ.ㅠ ..... 다름이 아니라 토요일날 탕수육을 하나 시켜 먹었는데요 ..... 제 배가 이상한건지 탕수육에 문제가 있었던 건지 ....... 제 기억으로.... 저의 위장은 8살때 이후로 말썽 한번 부린적 없는 강철 위장 인데요(ㅡ.ㅡ;;) ....
■ 사건의 경과는 이렇습니다.
▷ 토요일 오후 2 시경 : 낮잠 ㄱㄱ 싱
▷ 토요일 오후 3 시경 : 목부터 아랫배까지 무언가 꽉 막힘을 느낌
▷ 토요일 오후 4시경 : 간만의 낮잠을 포기할 수 없어 꾹 참고 계속 잠
▷ 토요일 오후 5시경 : 이러다 죽겠다 싶어 (위생천 : 소화제 / 광동제약) 구입
▷ 토요일 오후 6시경 : 이제 괜찮겠지 싶어 다시 낮잠 ㄱㄱ 싱 (중간에 화장실 10번 갔어요 ㅠ.ㅠ)
▷ 일요일 오후 6 시경 : 자고 일어나니 하루가 지남 ㅠ.ㅠ
제가 이상했던 걸까요 ?? 중국집 위생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 저도 한 10년 전에 중국집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당시 일하면서 다시는 중국집 음식 먹지 않으리.. 라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이유는 .. 너무나 비 위생적 이었어요. 물론 청결하게 영업하는 가게도 많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한다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십중팔구 비위생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가게들이 많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아래는 현직 중국집 배달원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관련업 종사자의 증언 입니다...
안녕하세여 전 중국집에 몸을 담고 일하던 종업원입니다 (관련사례)
깨끗하다해봐야 여러분들이 생각한은 수준이아니라 개판에서 조금 볼만한 그정도입니다 그리구 이집 맛없다고 혹은 비사다고 다른데 거시면 십중팔방 상호만 신장개업인양 양심을 팔아먹고 그저 이득만 보게다는 중국집 영업행패입니다 많은 사람들 주메뉴인 짜장면 짬봉 탕수육 재료비 얼마안듭니다 임튼 메뉴선택시 이5가지만 피하셔도 잘드셔는겁니다 |
[중국집을 위생을 장담 못하는 이유]
대부분의 중국음식점의 주방은 식당 홀과 유리된 상태로 손님들은 주방안에서 어떤 형태로 음식이 조리되고 식자재가 보관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특히 배달을 많이 하는 중국음식점의 경우 식재료 보관과 주방 조리 청결상태는 알 수도 없는 상황. 실제로 대부분의 이들 음식점의 주방 상태는 눈 뜨고 못볼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 중국집의 경우도 주방 곳곳이 찌든 기름때와 여기저기 마구 버려진 식재료 건더기들로 가득하고 심지어는 주방 바로 옆에서 식당 종업원들이 담배를 태우기도 했다.
주택가에 위치한 영세한 중국음식점들의 위생 상태는 더 열악하다.
모 식당주인 김모씨(55.여)는 "카운터와 홀에서 서빙을 하는 사람과 주방장이 각 1명이고 배달하는 인원이 2명인데 손님과 주문이 밀릴경우 잔반처리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신경은 쓰고 있지만 사실 청결하게 음식을 만들지는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또 배달된 음식들은 심할 때 자장과 짬뽕에 들어간 재료 중 전에 사용한 재료가 재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직장인 백모씨(42)는 "지난 주 회사에서 동료들과 짬뽕을 시켜 먹었는데 오징어의 색이 서로 틀린 점을 발견했다"면서 "하얀 색은 오늘 조리해서 나온 것이지만 색이 검게 변한 것은 다른 음식에 들어갔다 남겨진 것이 다시 국물로 들어가는 것이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불쾌해 했다.
중국음식을 즐겨 먹는 김모씨(35) - "평소 면을 좋아해 즐겨 먹지만 실제로 알고는 못 먹는 것이 중국음식이다"면서 "조금만 신경쓰면 깨끗하게 조리할 수 있는데도 가격 올리는데만 급급하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주방 상태는 변한 것이 없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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