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는 괜찮았던 허리가 유독 여름이 다가올수록 아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원인을 알게 된 것은 2008년도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사진 : http://www.simmonsplaza.com 

아니 글쎄, 어느날 갑자기 자고 일어났는데 허리가 아파서 몸을 못 움직이겠는거 있지요 ..ㅠ.ㅠ
움직일 수야 있었지만 쬐금만 움직여도 허리에서 통증이 마구마구 밀려와서 ~
외출은 커녕, 씻지도 못하고 한 며칠 누워만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대략 3~4일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당시 저는 헉~~ 이거 뭐야 ...
그동안 허리를 무리하게 사용했던 댓가(과한운동, 불완전한 자세 등 등)가 이제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건가 ...라면서 순간 좌절했었지요 .....ㅠ.ㅠ


당시에, 어떤 이유였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략 아래 3가지 정도의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합작품으로 생각 됩니다. 
 

1. 장시간 불완전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기 : 전립선염의 원인되기도 합니다.
   
   ♠ 당시 저는 한번 앉으면 기본 2~3시간 고정이었지요 ㅋㅋ

2. 허리에 무리가 오는 과한 운동 : 무튼 운동도 과하면 안좋습니다. (적정 중량으로 운동합시다.)
   
   ♠ 당시 저는 운동 중독 이었습니다. 벤치와 데드 리프트는 저의 허리를 혹사시켰습니다.

 
3. 뒷 주머니에 뭉툭한 지갑 넣고 다니기 : 요거 절대 하지 마세요.
  
   ♠ 당시 저는 왼쪽에는 지갑을 장착하고 오른쪽에는 핸폰을 장착하고 다녔습니다. (좌지갑, 우핸폰) 



                                             ★ 이미지 얻으러 간 블로그 주인장 왈 ~~~~ ★

                                     http://monodream77.blog.me/130100050587

                                                     
                                                     꽤 알려진 브랜드에서 새로 산 의자

                                    의자를 뒤로 제끼면 허리 부분의 돌출되어 척추를 압박하는 것 같다
                                      의자를 제끼고 한참 앉아있던 다음 날부터 계속 허리가 아팠다
                             그 뒤로는 뒤로 넘어가지 못하게 고정을 해 놓고 직각으로 앉아서 책을 본다
                                            의자가 불량인건지 원래 그렇게 디자인이 된 것인지
                                     전시품을 산거라 교환 환불은 안된다고 하니 AS나 받아봐야겠다



※ 전립선염 잘 모르시는 분들 있으실 것 같은데 ~ 한번 걸려 보시면, 요놈이 얼마나 ~ 쫘~~~~증(쭈삣쭈삣) 나는 놈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ㅋㅋㅋ 미리미리 안 걸리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요놈은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나눠지는데, 일단 세균성은 전염(보통 성관계시, 혹은 불결한 위생으로 기인)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늘의 주제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 보이므로 ~ 패스하고...



비세균성으로 기인하는 (즉, 불완전한 자세: 의자에 앉아 있을때 각도가 전립선을 압박하는 자세) 전립선염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urokhjna/110098426351


주로...아래와 같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 언젠가는 걸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주요하게는 ....


- 운전오래 하시는 분들,

- 직장에서 한번 앉었다 싶으면 Non-stop으로 의자에 주구장창 앉아서 컴터 하시는 분들,
- 게임 오래 하시는 분들,
- 무튼, 앉아 있는 자세가 안좋은 경우.


※ 여기에다가 ....

-  plus 과음, 과한 흡연, 불규칙한 생활
- 스트레스가 추가되면 

3 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발병하는 악질입니다.


나는 괜찮아 ..... 라고 생각 하다가 한번 걸려 보시면 ~
심하게 얘기하면 인생 접고 싶은 충동까지
느낄 정도이니, 정말 예방 철저히 해야할 질병 입니다. ㅋㅋ
(표현이 과했지만,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



더욱이 요놈이 악질인 이유는 ~ 한번 발병하면
완치의 개념은 없고,
언제든지 (재차
압박이 가해지면) 다시 발병하는 정말 미치도록 짜증나게 만드는 놈입니다.


오죽하면 이런 책도 있네요 .....

                                                             
                                              그림 출처: http://www.bandinlunis.com 
 
만약 발병 했을시에는 좌절하지 마시고,
(
우리 나라 남성들이 평생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걸린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저 책 목차에서도 "평생 동안 한 번은 걸린다" 고 나오네요 ㅠ.ㅠ) 
약물 치료와 유산소 운동 병행 하시면 ~ 점차 완화가 되니, 이 부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있냐고요? 저도 고생 좀 했죠 ㅠ.ㅠ


저는 주로 유산소 운동으로 극복 했는데~
사실 병원가서 의사 선생님한테 징징 대봤자 돌아오는 것은 ~ "달랑 약 한봉지" 밖에 없습니다.
약 먹었다고 효과가 그닥 있지도 않고요.(경험컨데, 의학의 혜택을 별로 볼수 없는 질병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ㅠ.ㅠ)


CJ에서 전립소 쏘팔메토라는 것을 팔고 있긴 합니다만 .....


                                                         
                                                   사진: http://www.11st.co.kr   

따뜻한 물로 "뒷부분"에 신경을 써줌과 동시에 "직빵 해답은 : 유산소 운동과 생활 개선" 입니다. 이후에는 전립선 주위를 압박하지 않는 자세 교정이 있어야 하고요.   
    
    



이야기가 잠시 삼천포로 빠졌는데 .....


당시 제 허리를 진료하셨던 담당 의사님 왈 ~ (척추 머시기 머시기 ~~), 이러한 ~ 디스크 초기 징조 증상(?),

방치하면 디스크 됩니다 라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ㅠ.ㅠ  


1번 2번 이야 다들 잘 알고 있을 만한 내용이니깐, 굳이 언급을 안하더라도 .....
3번에 관한 이야기(뒷 주머니 지갑)를 좀 해야 겠습니다. ㅋㅋ


                                                 
                                             사진 출처 : http://www.11st.co.kr


남자분들 보통 지갑을 뒷주머니 왼쪽에 많이들 넣고 다니시는데 .....

특히 ~ 여름이 다가오면, 상의가 따로 없기 때문에 더욱 더 뒷 주머니를 애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지갑이야 항상 가벼운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서도,
보통 각종 카드와 증(주민증, 자격증, 등등)을 기본적으로 포함하는 지갑 이기에
생각보다 부담이 될 수 있을것 입니다. 



더욱이 이런 뭉툭한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은채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게 된다면,
그야말로 허리가 기울어지는 현상(골반 비틀림)이 일어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느껴봤던 부분이고 하니 지갑에 대한 심증은 충분히 가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한 정보는 아니기에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정보 검증을 위해 뒤적 뒤적 해봤습니다. ^ . ^

척추신경외과 전문의 정현태 원장은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이나 휴대폰을 넣는 습관은 골반을 뒤로 벌어지게 하거나 앞으로 밀리게 하는 등 골반 불균형을 초래한다.”며 “방치할 경우 허리 통증은 물론이고 혈액순환 장애, 여성의 경우 생리통 등이 발생될 수 있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어깨와 목 사이에 전화기를 놓고 통화하는 동작,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동작 등이 반복되면 척추측만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하루 종일 자리에 앉아 있는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 습관적인 자세를 매일 반복하기 때문에 사소한 자세도 가볍게 여기면 안 되겠다.

혹시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면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 놓아보도록 한다. 이 상태에서 왼쪽 무릎을 바닥에 대본다. 왼쪽, 오른쪽 번갈아 했을 때 무릎이 잘 닿지 않는 쪽 골반이 어긋난 것으로 보면 된다. 물론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자세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 출처: 세계일보 (원문기사바로가기) -


에이~ 별거 아니겠지 하면서 뒷주머니에 지갑이나 핸드폰 넣어 다니시거나,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은채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계신 빈도가 높으시다면, 조심 하셔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언젠가 부메랑으로 돌아올지도 모르는 일이니깐요 ^^

무튼, 남자는 허리가 생명 아니겠습니다 !! 크크크 (잘 관리해서 ~ 이쁨 받아야지요 ^ . ^)



남녀를 떠나 운동을 할때 근력운동이 먼저인지 유산소 운동이 먼저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지요 ?

전문가 마다 의견 차이가 약간씩은 있는 것도 사실이고, 혹은 개개인의 신체 상태, 운동목표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종합해 보면 큰틀은 아래의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몸풀기 간단 준비(간단 유산소,스트레칭) - > 근력운동 - > 정식 유산소운동 - > 영양신경 - > 휴식  



1회 기준 총 2시간 정도 투자 기준 (여성은 운동 시간 및 강도 ↓)
 
몸풀기 간단 유산소 :  5분

스트레칭 : 5분

근력운동 : 40~50분 적당, 개인의 신체 상황에 따라 유동적

정식 유산소 : 30 ~40분 

마무리 스트레칭 : 5분 

영양신경 : 매우 중요지만, 복잡하면 그냥, 운동후 단백질(닭가슴살, 계란흰자)과 탄수화물 등은 필 신경 쓰는게 좋고,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것(야채 및 과일) 추가로 챙겨 드시면 됩니당. 영양신경 너무 많이 쓰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휴식신경 : 매일 무리해서 운동하면 노가다 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 운동 삼박자 - 운동 / 영양 / 휴식

                            사진:  http://blog.naver.com/skybbuni?Redirect=Log&logNo=100094631510

같은 시간동안 운동하면서 좀 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워밍업을 반드시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찌뿌둥한 상태에서 육체적인 동작을 하는 경우와, 몸이 풀린 상태에서 동작을 하는 경우는 천지 차이죠 ? 

운동도 마찬가지인데요.

남성 같은 경우,

40kg 쉽게 들어 올릴 것도 몸이 찌뿌둥한 상태에서는 무겁기만 합니다. 하지만 몸이 풀린 경우라면 ?

남성에게 40kg 무게는 개인의 차가 있다는 셈 쳐도 별로 무겁지 않게 들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 온라인 무료 여성 다이어트 프로모션 : [참여하기]

여성은 굳이 무거운 중량을 이용할 필요는 없지만, 몸이 풀린 상태라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몸을 데우기 위해서는 런닝머신 위를 5분 정도 가볍게 걸어 보거나,  헬스장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몸 데우기가 끝나면 Stretching로 몸 전체적으로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이완시켜 부상을 방지하고,


본격 운동에 들어가기전 목표 부위에 예비 펌핑을 보내 주는 것으로 본격 운동 준비를 하면 됩니당.

이때는, 실제 중량의 40~50% 정도 20회 간단히 1,2세트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비 동작에 만족하지 말고, 실제 근육이 사용되고 있는지 체크(이미지로)해가면서, 앞으로 본 운동하기전 근육이 반응하는지 느껴 가면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성의 경우 아래와 같은 내용 때문에 근력운동 꺼려하시는데, 완전 잘못된 생각입니다. 근력운동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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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여성도 중량 운동하면 근육이 생겨 보기 싫어지나요?

이런 걱정 절대 안하셔도 됩니다.

여성의 경우도 물론 운동 오래하면(아주 열심히) 남성 못지 않은 근육이 생기기도 하지만,
일반인이 이런 근육 만드는
 
일은, 일상 다 포기하고 운동에만 매달려도 힘든 일입니다.

 
따라서 ~ 일반 여성이 헬스장에서 아무리 근력운동 열심히 한다고 해도, 근육 때문에 몸이 울그락 불르락 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이유는 그만한 체력이 안되기 때문이지요 / 남성과 맞먹는 중량 들어 올리 시나요 ? 절대 아니지요 ㅋㅋ)
 
오히려, 매끈한 몸매를 만들어 줄터이니 ~ 혹시 이런 걱정 있으셔서 근력운동 안하시는 여성분들은 
걱정 붙들어 매시고 근력 운동에 매진 하시기 바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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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당 ^^

오늘은 뱃살 빼기에 관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

사실 뱃살 빼는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고, 매번 이렇더라 이게 잘 되더라 ~~이런 이야기 ~~

별 도움이 안되는 것이 사실이지요 ㅋ   

아래 소개하는 내용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ㅠ.ㅠ 몇가지 도움이 될 만한 사항 

아래와 같이 간단히 요약 정리해 보았으니,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시고 도움이 꼭 되길 바래 봅니다.   


운동이 필수긴 하지만 바쁜 생활속에 운동을 실천하기 쉽지 않다는 점 충분히 고려하여,

먹는 것을 우선 순위로 두었습니다.



1. 저녁, 늦은밤에는 소식 - 누가 몰라~~~~~~~~? ㅋㅋ / 그렇다면 책 소개 합니다   


저녁은 일찍 먹고, 밤참은 줄이거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이 없는 밤에는 칼로리 소비가 적고, 밤에는 에너지를 축적하는 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밤에 먹는 음식은 뱃살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저녁에 먹는 음식만큼 맛난 것이 또 없습니다 ㅠ.ㅠ 

먹고는 싶고, 뱃살은 빼고 싶고 ~ 둘다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볍게 출출할때 먹을 수 있는 저칼로리 야식 레시피를 소개한 요리책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참고 되었음 하네요 ^^  



책 제목 : " 다이어트 야식"


요리전문가 문인영씨는 "다이어트 야식"을 통해 족발, 치킨, 피자 등 부담스러운 야식 대신 칼로리를 줄이며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다이어트 음식 요리법 72가지를 담았다.

기름없이 바싹하게 굽는 허브 감자칩과 요거트 드레싱을 뿌려 상큼한 맛이 나는 '토마토 구이', 잡곡밥과 우유를 함께 갈아 만든 '잡곡밥 라떼', 고기 대신 버섯을 넣어 만든 '버섯 칼국수', 느끼한 김치 볶음밥 대신 '김치 덮밥' 등 소화가 잘되고 자극적이지 않은 야식 요리를 담았다.

밤샘 공부나 야근을 해야할 때, 가벼운 술안주가 필요할 때, 배달 야식보다 좀 더 가벼운 요리를 먹고 싶을 때 등 상황에 맞춰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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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름에 튀긴 음식


뱃살을 빼려면 음식을 튀겨서 먹는 것보다는 찜이나 구이나 국으로 해서 먹는 것이좋습니다.

튀기게 되면 기름기의 영향으로 칼로리가 증대되고, 튀긴 음식은 몸에도 좋지 않습니다. 


☞ WHO가 발표했던 세계10대 불량식품 (참고)
 
기름에 튀긴 음식
▷ 가공된 고기류
▷ 과자류
▷ 탄산 소다
▷ 간편조리 식품
▷ 통조림류
▷ 설탕에 절인 과일
▷ 소금에 절인 음식
▷ 냉동 간식류
▷ 숯불구이류

튀김도 튀김 나름이겠지만 WHO가 좋지 않다고 했으니, 과하면 안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튀김의 대략적인 칼로리 수치입니다.(총칼로리 / 단위 Kcal)

통닭튀김 280 (중접시) / 오징어튀김 182 (중접시) / 양파튀김 210 (중접시) / 야채튀김 199 (중접시)

닭다리튀김 179 (1개) / 닭가슴살튀김 200 (중접시) / 굴비튀김 234 (중접시) / 고추튀김 123 (중접시)

고구마튀김 220 (중접시) / 갈치튀김 168 (1토막) / 가자미튀김 161 (한토막)


 

3. 금주


술의 열량이 높고 (1g당 7kcal의 열량), 술과 함께 먹는 안주도 뱃살의 주범입니다. 특히 음주는 활동이 없는 밤에 먹기 때문에, 지방축적을 높여서 복부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금주를 위한 몇가지 Tip

1. 첫 잔을 피하자 - 첫 잔 딱 한잔이 어느새 10잔 ㅋ
2. 활동적이 되자 - 활동적이면 술생각이 덜 나려나 ^^;;
3. 오래된 습관을 없애자 - 습관적으로 마시는 경우가 있지요 ? 자기전 한잔, 음료수 대신 한잔 등등
4.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 몸이 개운하면 아무래도 술생각이 덜나게 되는 걸까요 ? 일리가 있네요 ㅋㅋ
5.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자 - 컥 ~~~ 아무래도 외로움과 연민을 술로 달래는 경우가 많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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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칼로리 정보 습득




기초대사량에 맞게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한데, 칼로리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정보를 습득,

음식을 먹을 때 내가 먹는 음식의 칼로리가 얼마나 될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하루중 섭취한 총 칼로리가 너무 오바되지 않게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칼로리 정보를 많이 알수록 뱃살과의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유산소운동



운동은 유산소운동을 실시하고, 파워워킹 4~50분 정도를 지속해야 체지방 감량효과가 있습니다.

훌라우프도 뱃살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훌라우프는 체지방을 감량하는 유산소운동 효과를 줌과 동시에

허리와 복부 주변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근력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운동입니다.


훌라우프는 2~30분 정도 지속해주면 체지방 감량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의 종류

걷기 / 달리기 / 자전거타기 / 수영 / 줄넘기 / 에어로빅댄스 / 등산 / 

등산 / 탁구 / 스쿼시 / 농구 / 배드민턴 /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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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복근운동


흔히 복근 운동하면 뱃살이 빠진다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복근 운동은 뱃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뱃살을 빠지게 한다기 보다는 뱃살에 빠지고 난 후

늘어난 가죽 사이를 채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막상 뱃살은 뺐는데 배가 축 늘어져 있다면 보기 안 좋겠죠 ?


여성: 15~20회 정도의 반복횟수로 2세트 정도 실시하여 담날 아침에 무리가 가지 않게

남성: 남성의 경우에는 마지막 횟수를 한계점으로 해서 3~5세트를 실시. (남자는 좀 더 강하게 해도 좋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하신 다면 상복부, 하복부, 외복사근 으로 나눠가면서 하셔도 좋아요 ^^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복부가 수축하는 자극을 느껴야 합니다. 

복근 운동은 소위 삽질(?)하기 가장 쉬운 근력 운동중에 하나 인 것 같습니다 ㅋㅋ 

복근 운동 열심히 했는데, 다음날 아침 허리가 무지 아프다면 ??? 

이는 필시 잘못된 복근운동을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ㅠ.ㅠ 

 



좋은 아침입니다 ^^ 오널은 뱃살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 그동안 블로깅에 심취했던 "이베이날다"는 갈수록 늘어만 가는 뱃살을 보면서 한숨을 쉬곤 합니다.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없었던 녀석들이 점차 쌓여만 가니, 다가오는 4월은 "운동의 달" 로 정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 저는 피하 지방형이 되가고 있는 것 같네요 ㅡ ㅜ -

운동을 전문적(꾸준히, 지속적)으로 하시는 분들, 혹은 1달내로 체지방률을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는 경지가 아니고서야, 이 "뱃살"이라는 놈은 현대인의 고민 거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ㅠ.ㅠ 

잦은 컴퓨터의 사용, 운동량 부족, 고칼리 음식의 지속적인 섭취 등으로 인해 "Input - Output = 0" 으로 맞추는 일은 정말이지 힘들어 보입니다. 문제는, 잉여 칼로리를 짬짬히 운동으로 나마 소비시켜 줄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이 역시 시간 내기도 만만치 않을 뿐 더러, 귀차니즘으로 인해 그냥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피하지방 vs 내장지방의 이해 

 


[자신의 현재 상황 체크해 보기 : 바로가기

피하지방의 이해 - 보통 아랫배가 볼록 나온 비만형
역할

피하지방은 피부밑의 근육사이에 저장되어 단열효과로 체온을 유지해주고, 섭취한 음식 중 남은 잉여분을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여 비상시 사용됩니다.

위치

복부에서 피하지방은 피부와 복근사이에 덮여져 있는 지방으로, 뱃가죽이 두껍게 잡히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되며, 특히 아랫배가 볼룩하게 나왔다면 피하지방 축적상태가 높은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여성 피하지방률 남성보다 ↑
 
복부 피하지방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여성은 임신, 모유수급을 위해서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는데 이는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5%정도 높은 수치를 보인다고 합니다.

▶ 제거가 어려운 이유

인체는 혈액, 근육, 간, 내장 등에 있는 지방을 우선적으로 에너지로 사용하고, 피하지방은 제일 나중에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하지방은 좀처럼 쉽게 빠지지가 않습니다.

똥배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

참고로 흔히 뱃살을 똥배로 말하기도 하는데, 복부비만과 똥배는 서로 다릅니다. 복부비만은 명치 아래의 배꼽 주변의 윗배가 나온 유형이고, 똥배는 변비등으로 장에 변이 많이 축척되었거나, 가스가 차서 하복부가 볼록 솟은 유형
입니다.

피하지방 효율적인 접근 방법 - 운동(유산소)에 포커스를 두고 식이요법 병행

피하지방 식생활 특징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한다.

-차,주스를 많이 마신다.

-식초를 넣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한다.

-귤,오랜지를 좋아한다.

-신김치등 신음식을 하루에 한가지는 먹는다.


피하지방 식생활 개선

- 소화가 잘되고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향신료를 넣어 식욕을 돋우는것이 좋으며 익힌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 고기나 채소를 볶을때 납작하게 썰어 사용하도록 한다.





내장지방의 이해 - 보통 윗배가 볼록나온 비만형

정확한 위치  

윗배가 나온 윗배가 불록형이면 내장지방형 비만으로 볼수가 있는데, 내장 지방은 내장(장기)사이에 쌓이는 지방으로써 특히 30대 이상 성인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원인

내장지방의 원인은 유전적 영향, 노화, 과식, 운동부족등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특히 설탕섭취량이 많거나 음주(술), 스트레스, 흡연등도 원인이 됩니다.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1

내장 지방은 혈액 속으로 쉽게 등어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유해 활성 산소를 발생시킵니다. 또한  내장지방은 장기주변에 둘러 붙어 장기를 압박하고, 장기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내장지방은 각종 성인병(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등)의 주범이며, 수명을 갉아먹고 위협하는 소리없는 자객으로도 불립니다.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2

내장지방은 혈액 속으로 지방산을 많이 분비하게 만들어, 근육의 인슐린 기능, 즉 신체 각 세포로 에너지원이 되는 포도당의 공급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 인슐린 저항성 현상 - 

내장지방 효율적인 접근 방법 - 식이 요법에 포커스를 두고 운동 병행

몸통이 굵은 타입으로 허리라인이 없는 체형. 폭식을 하거나 과식을 자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위가 늘었다 줄었다 하는 과정에서 아랫배뿐만 아니라 윗배가 나오게 됩니다. 

또한 위장이 좋지않아 신체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살이 찌는 경우가 많으며,
내장기관에 다량의 지방이 존재하기 때문에 고혈압, 성인병등을 조심 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내장 지방 또한 유산소 운동시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식이 요법에 포커스를 두고 꾸준히 운동 하면, 힘들지만 뺄수 있습니다. (식이 조절이 우선인지, 운동이 우선인지 운동 전문가들도 약간의 의견 차이는 있어 보입니다)  

내장 비만 식생활 습관


-빨리 먹는다.

-야식을 좋아한다.


-튀긴 음식을 즐긴다.


-커피를 하루 3잔이상 마신다.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내장 비만 식생활 개선

-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 싱겁게 조리된 음식이 좋으며 향신료를 피해야 한다. 


-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는 신맛이 나는 산뜻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뱃살과의 전쟁 선포-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을 인식하고 있는 자체가 도움이 된다!! - 최소의 노력으로- 



무튼,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앞서 위에서 설명하였던, 피하지방 내장지방을 정확히 이해하고 확인한 후,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춘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현재 상황 체크해 보기 : 바로가기

아래는 굳이 피하지방 내장 지방을 떠나 뱃살관리에 공통으로 도움이 되는 음식 정보들 이오니, 좋은 참조 하시고 노력 대비 최대의 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 - 실제로 다이어트 시도 하시려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것은, 최소 노력 대비 최대의 효과 이지요?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유산균 음료
 -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튀긴음식
- 튀김하나에 1일 필요한 기름은 모두 섭취된다.

  결명자
 -생결명자를 곱게 갈아 하루에 세번씩 식후 30분에 반 티스푼씩 물과 함께 먹는다.
 -몸속 노폐물을 배설시키므로 변비에 특효.

 마가린, 마요네즈
 - 마가린 1큰술은 약 100kcal정도의 열량

 모과해동피차
 - 운동부족이나 산후 후유증으로 인한 복부비만에 좋다.
 - 모과 4g과 해동피(엄나무)를 같은 분량에 3잔의 물을 부어 1잔이 나올만큼 달여 마신다. 3개월이상 마시면 효과가 있다.

 자장면, 라면
 - 국수류 중에서 가장 살찌기 쉬운 음식 두가지.

 율무차
 - 율무는 이뇨작용, 항균작용이 있어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자극적인 음식
 - 짜고 매운음식은 식욕을 돋구어 밥을 많이 먹게 하거나 수분이 몸에 고이게 한다.

 대나무 감잎차
 - 운동부족이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 비만이 된 경우에 좋다.
 - 대나무잎 20장과 감잎 10장을 넣고 차를 끓인다. 매일 한잔씩 3개월 이상 마시면 효과가 좋다.

 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 소화가 빨리 공복감을 느끼기 쉬우며 비타민 미네랄 결핍이 생기기 쉽다.

 우슬초 구기자차
 - 허리,배,다리등 군살이 붙은 비만체질에 좋다.
 - 우슬초 1근과 구기자 1근을 진하게 달여 차마시듯 장복한다.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통조림
 - 가공공정에서 설탕, 기름을 많이 첨가하며 비타민, 미네랄은 손상되기 쉽다.

 팥 미나리
 - 붓기를 빼 주는데 효과적이다.
 - 팥은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미나리는 생리불순으로 오는 붓기에 효과가 있다.

 과자,사탕,초컬릿
 - 기름기가 많고 단맛이 강하며 밥1공기 이상의 칼로리를 낸다.

 해조류
 - 미역이나 김 같은 해조류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아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주어
 - 뱃살이 붙는것을 예방한다.

 
 - 보이지 않는 매우 많은 양의 설탕이나 버터가 들어간다.

 

 청량음료, 카페인 음료
 - 인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가능한한 마시지 않는다.

 

 
 - 보통 맥주 한병은 밥 두공기정도의 칼로리를 낸다.



쉽게 요약을 하면.....운동과 식이 조절은 다이어트의 필수 조건이지만 서도, 좀 더 효율적인 접근을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이해하시고 다이어트에 임하면 좀 더 나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포커스 맞추기] - 전문가들 마다 약간의 의견 차이는 있지만..병행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피하지방: 운동 > 식이조절  
내장지방: 식이조절 >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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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방: [링크]
2. 종합: [링크]

 



오널은,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굴뚝토끼" 님의 표현스타일을 따라해 봤습니당. ㅋㅋ 은근 매력적인 것 같아용 ^^*  여러 가지 스타일을 따라해 보는 재미가 꽤 쏠쏠 합니다. ㅋㅋ 겸사겸사 ~ 다음번에는, 누구의 스타일을 따라해 볼까나용 ? ㅋㅋㅋ 



 1순위 : 음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 운동을 제1의 우선순위로 두는 경향이 있어. 남녀 마찬가지 ....
맞는 말이지. 당연히 운동하는데 운동에 포커스를 맞춰야쥐!! 맞는 말이야... 헌데, 중요한 사실 한가지가 있어... 과연 운동에만 포커스를 맞출 만큼 자신의 몸이 운동에 최적화 된 상태냔 말이지..운동 경력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의 경우에는 운동에 제1의 포커스를 맞출 필요가 있어..

하지만, 운동 초보나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운동과 음식의 비율을 2:8, 3:7 정도로 맞출 필요가 있어 .. 왜냐면, 운동 초보자에게 운동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 모든 일에는 인과 관계가 있어.. 운동이 없으면 식단 관리를 아무리 잘한다 한들 다이어트 효과가 없어. 역으로 음식관리(영양) 없이 운동만 한다고 해도 성과는 나타나지 않아. 몸을 혹사시키는 수가 있어.   그렇기 땜에, 운동 : 식단 비율을 적절히 조합 할 필요가 있어 !! 


그럼 식단 관리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 먹는 것을 무작정 줄이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 많이 먹더라도 칼로리가 적고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에 신경을 써야해..예를들어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 점심을 굶고 저녁에 초코바 하나랑 짬짬이 과자를 먹는데 계산을 해보니 밥 5공기에 맞먹는 칼로리야. 이건 머, 10년을 다이어트 해도 매일 똑같을 거야.

그렇다고, 칼로리표를 몽땅 외울 필요는 없어. 자신이 자주먹고 혹은 자주먹지 않더라도 가끔씩 먹는 음식들 정도만 칼로리표를 보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될거야.

※ 닭가슴살 저렴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사이트 소개 합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주소는 : http://www.cocovill.com/ (꼬꼬빌)

 

 2순위 : 운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



헬스장가면 100키로에 육박하는 벤치프레스 들어 가면서 낑낑대는 사람이 많이 있어. 헬스장 처음 갔을 때 그 사람이 참 대단해 보였어. 헌데 어째, 몇 개월이 지나도 그 사람은 별로 진전이 없어 보였어. 자세히 살펴보니, 그 사람은 온몸을 동원해 단지 100키로 벤치프레스를 들어내는데 연연했던 거야. 한마디로 혼자 노가다를 하고 있었던 거지.


운동 처음 시작 한다면 절대 자기 잘난맛에 무거운거 혼자 낑낑 대지 말고 꼭 트레이너에게 물어보고 계속 질문하고 매일 체크해달라고 해야해. 언제나 초보 시절은 있기 마련이야. 

실력이 없는 아르바이트생이 있을수도 있지만, 생초보 보다는 더 낳아. 분명 얻을 것이 있을거야.  대부분의 헬스클럽의 관장님들은 친절하게 잘 가르쳐 줄거야. 필요하다면 상담을 받아봐도 좋아. 

"제대로" 하는것인지 알고 운동을 하는것이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는 가장 빠른길임을 알아야해. 잘 이해가 안되면, 아래와 같이 3가지만 잘 기억해봐.
  


느린 동작 - 상황에 따라 틀리지만, 느리게 하는 것이 좋아.

운동하는 부위가 아파야해 - 다음날 근육통이 없다면, 노가다 한거야.

호흡이 중요해 - 처음에는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하겠지. 운동 하다보면 절실해 질거야. 처음부터 잡고 시작해야해.

 




 3순위 : 적당한 운동 및 적용

헬스장에 가보면 스트레칭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런닝머신에서 꼭 100미터 주자 처럼 정말 빠른속도로 몇시간이고 뛰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 유산소 운동은 말 그대로 "유"산소 운동이야. 산소를 필요로 하는 운동이야.



[남여 공통]

▷ 호흡법

오른발(1번),왼발(1번),오른발(1번),왼발(1) 이렇게 들이마시고 다시

오른발(1번),왼발(1번),오른발(1번),왼발(1) 이렇게 입으로 내 쉬어봐.

가끔 아주머니를 보면 계속 들이마시기만 하시거나 혹은 숨을 안쉬고 한번에 뛰시다가

갑자기 들이마시거나 내쉬는데....이건 거의 무산소 운동에 가까워.

▷ 운동강도 : 중저강도가 좋아.

(220- 자신의 나이 ) X 60% 혹은 75% =  나오는 숫자 만큼 자신의 1분동안 심박수이면 이것이 가장 지방을 잘 연소하는 강도야.

ex) 내가 30살 이니,  

(220-30) X 70% = 133 즉 1분동안 내 심장이 133번 정도 뛰면 내몸에서 지방을 가장잘 연소시키는 운동강도야. 그래서 난 새로운 유산소 운동기구를 이용할때 꼭 10초에 22번 (133/6= 22) 정도 뛰는 강도를 찾아서 그 강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해.
(복잡한것 같아도 한번 계산 해놓으면 편하게 쓸수 있어. 물론 내 같은 경우 22~24번까지 허용을 해)

▷ 과도한 운동 독약 

너무 많은 산소는 도리어 우리들 몸의 세포를 공격해서 젓산이라는 피로물질을 생성해.  유산소 운동시간이 너무 지나치면(보통은 시간도 시간이지만 강도가 너무 지나쳐서..) 우리몸에 너무 많은 산소가 유입되고 그렇게 유입된 여분의 산소들은 우리들의 몸속의 세포를 공격 해서 젖산이라는 피로물질을 만들어 내.

그물질들은 신진대사를 낮추고 우리들의 지방 연소율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해. 그래서 너무 과도한 유산소 운동은 몸에 도리어 해롭게 되는 거야.  과학자들이나 트레이너들은 가장 이상적인 유산소 운동시간을 50~60분으로 보고 있어.


▷ 관련글 : 내가 경험한 다이어트, 운동 이야기
- 내가 겪어본 다이어트가 좋은 이유 vs 나쁜 이유(1편) : [링크]
- 내가 겪어본 다이어트가 좋은 이유 vs 나쁜 이유(2편)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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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무료 상담 [링크]

▷ 관련사이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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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당 ^^  모두 한주간 고생 많으셨죠 ?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열심히 일한자여 쉬어라 !! 이말은 제가 군복무 중 제가 좋아했던 부사관님한테 들었던 말인데요...

2003년 어느 무더운 여름 날 강원도 철원군 DMZ 안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제초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제초작업을 마친후 제초작업을 통솔했던 부사관님이, 당시 이등병이었던 저에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너는 오늘부터 인간 예초기다 !! 라고 말씀해 주신게 기억이 납니다.ㅎㅎ


무튼 오늘 하고자 하는 야그는 제초작업이 아니고요 ..... 위의 그림과 약 2% 정도는 연관이 있는 ^^ ...

다이어트에 관해 야그 해 보고자 합니다 ^^

요즘 날씨가  연일 추워지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몸에 기운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유산소 운동 한번쯤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저는 대략 3년 반 정도의 운동 경험이 있는데요, 기간으로 따지면(2007.7~2011.1현재) 까지가 되겠네요. 하지만 3년 반 동안 줄곧 집중적으로 운동을 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기간은 약 2년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는 이유는 아래 박스의 내용과 같이 다양하겠지만 .....

▶ 중량(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 미관상 좋아 보이기 위해
▶ 취미생활을 위해

저 같은 경우는 마른 체형을 보완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 했는데요... 운동 시작 당시에 176cm / 63 kg (다소 말라보임)에서 - > 176cm / 67kg (적당해 보임) 으로 변화 했습니다. 사실 운동 기간을 따져 보면 이렇다 하게 크게 변화 된 내용은 없어 보이지만 서도 실제로 저의 몸 내부적으로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살(지방)이 잘 안찐다.

사실 이렇게 적어 놓고 보면,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의 많은 비난이 예상 되는데요 ..
. ㅠ.ㅠ (개인적인 경험을 적는 것이니 비난은 말아주세용 ^^;;).
하지만 위 내용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살(지방)이 잘 안찐다.")은 사실 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마른 체형이었으니 당연히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살이 안찌는 것은 체질상 당연하지 않나 ? 라고 질문 하시겠지요 .....

63kg 당시에 몸은 말라 보였지만, 속을 까보면 여기저기 쓸데 없는 살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마른 몸에 볼록 튀어나와 있는 배는 제가 보기에도 안습이었고요 ...ㅎㅎ 이전에는 입도 워낙에 짧았고 밥도 제대로 안챙겨 먹고 다니다 보니, 딱 보기에도 건강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운동 시작 후에는 먹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아주 많이) 늘어나는 것을 제 스스로도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 먹고, 고기 먹으러 다니고, 식당가면 일단 시킨 음식은 제가 무조건 마무리 하고 ...헐 ..... 이렇게 하다 보니 ....햐 ~~~~~  나 이러다 살 무쟈게 찌는 거 아녀 ? 라고 생각 했습니다. 역시 생각대로 몸무게가 늘기 시작 했습니다. 1kg, 2kg, 3kg 조금씩 말이죠 ...

하지만 그런데 하우에바, 중요한 것은 살은 쪘지만 쓸데 없는 뱃살이나 지방은 잘 늘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기초대사량 증가를 경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초대사량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을 말한다. 체온 유지나 호흡, 심장 박동 등 기초적인 생명 활동을 위한 신진대사에 쓰이는 에너지량으로 보통 휴식 상태 또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기초대사량만큼의 에너지가 소모된다. 

바로 늘어난 근육량 만큼 들어온 칼로리가 알아서 소비가 되니, 지방이 쌓이지 않았다는 결론 입니다.  

 2. 제가 주로 했던 운동은 .....
2007년 7월 운동 시작 당시에는 주로 맨몸 중량을 이용한 운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주로 했던 운동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이와 같은 방법은 대략 2008년 5월까지 지속됩니다. 

체계적이며 규칙적이진 않았지만 꾸준히(약간은 듬성 듬성)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무산소 운동

팔굽혀 펴기 : 지칠때까지, 대략 100 ~ 150 회 / 1일 기준
당시에는 근력이 약해서 100회를 제대로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가슴근육을 사용하지도 못했을 뿐 더러, 실제로는 거의 삼두가 많이 관여했기 때문에 삼두 운동 80% / 가슴운동 20%의 효과 였다고 생각 되네요.

윗몸 일으키기 : 지칠때까지, 대략 100 ~ 150 회 / 1일 기준 
마찬가지로 근력이 약해 허리힘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윗몸 일으키기를 한 다음날에는 항상 허리가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
 
동네 약수터에서 딥스 : 지칠때까지, 대략 7 ~8회(3회) / 1일 기준
초보자라서 딥스 7개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삼두와 가슴 동시 사용을 떠나서 일단 제 중량을 내렸다 올리는 거 자체가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여담으로 당시에 약수터를 오르내리던 어르신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 했을 까여 ? ㅎㅎㅎㅎㅎ 저 친구 밥은 잘 먹고 다니나 ?? 라고 생각 했을 지도 ....

하체 운동 : 등한시 했음(거의 안함), 지금 생각해 보면 가장 중요한 운동이라고 생각 됩니다.


유산소 운동

약수터 오르기 : 약 30분 소요
줄넘기 : 무산소 운동 후 500회 정도, 근력 운동 후라 상당히 힘이 들었지만 가장 재미있는 운동이었던 것 같네요.

이리하야, 운동 시작 후 대략 10개월 후에는 나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 했는데요... 그 이유는 일단은 체중이 63kg에서 65kg 으로 증가 했으며, 몸 맵시 또한 살아 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름 고충은 있었습니다. 내용인 즉, 운동은 나름 열심히 했는데, 운동한 티가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야, 2008년 5월 큰맘 먹고 처음으로 헬스장이란 곳에 방문 했더랬죠. 헬스장에 가보니, 나름 운동 경력 10개월이 있었지만, 초보딱지를 이마에 붙이고 일단 헬스 고수 아저씨들을 일단 열심히 탐색했습니다. 그 중 저와 연령이 비슷하며, 고수라고 판단되는 남자(그때 당시 30초반)과의 대화를 통해 상당히 많은 운동지식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 분한테 배운 가장 큰 조언을 요약해 보면 "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 " . 또한" 이론을 제대로 실천(두개를 들어 올리더라도 바른 정자세)해야 운동 실력이 는다" 였습니다.

바로 자세 잡기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것이었죠. 그 분의 도움으로 자세잡기에만 대략 보름을 투자한 후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당시 제가 했었던 운동을 대략적으로 적어 보면 ......   ; 아놀드 슈왈 제네거 될거 아니니깐, 고중량은 지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래 중량만 정자세로 들어도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운동 고수는 제외)

운동 시간 : 대략 1시간 30분 ( 무산소 2/3, 유산소 1/3 )
운동 강도 : 제가 생각하기에, 저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1회 운동량 기준 
                
▷ 가슴운동(벤치프레스) / 40 ~ 60 kg ~ 70kg사이(정자세)              5세트 10회
▷ 이두운동(아령) / 10 ~ 12 kg(정자세)                                         5세트 12회
▷ 어깨운동(디클라인 벤치이용) / 20 ~ 40kg 사이(정자세)              3세트 10회 
▷ 등근육(기구 명칭은 잘 ㅡ.ㅡ Pulling Machine이라고 할게요)        대략 50kg 정도 세트무관.
▷ 데드리프트   /  중량은 힘되는 대로                                           2세트 10회 
▷ 마무리로 유산소 운동 30 분 정도 

횟수는주 4,5 회였고,  위의 운동 중 3개를 선택해 돌려가며 근육 휴식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운동 전문가들은 프로그램 수도 다양하고, 중량도 100kg 에 육박, 혹은 그 이상도 치지만, 저는 바디빌더 될 것이 아니므로, 저에게 적당한 운동량과 방법 택했습니다.

■ 영양의 중요성 



다만 아쉬운 점은 2008년 5월부터 대략 1년을 헬스장에서 운동했지만, 영양은 철저히 무시했었다는 것인데요 ... .. 오직 운동과 일반 식사만 으로도 충분하다는 일종의 자만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영양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후 2010년 4월부터 7월까지(약3개월간) 영양을 지켜가면서 운동했을 경우와 비교해 보면 확연하게나타 납니다.

3년 2개월 운동(영양 관리없음) vs 3개월 운동(영양관리있음) 
        (2007년 7월 ~ 2010년 3월)         (2010년 4월 ~ 2010년 7월)

운동의 효율 측면에서는 3개월 운동(영양관리있음)에 확실한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물론 이전에 운동 경험이 있기 때문에 3개월동안 많은 효과를 본 측면은 있지만, 영양 유무의 차이는 정말 현저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증명 차 그동안의 경과를 찍어둔 사진을 보여주고 싶을 정도니 말이죠 ^^ 그만큼 영양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영양관리 또한 전문가 처럼 신경을 쓴 편도 아니었습니다. 제 나름의 식단이 있긴 했지만, 체계적으로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기본만 지켰을 뿐입니다.

운동후 단백질(닭가슴살 2조각 바나나쉐이크 혹은 계란흰자 바나나 쉐이크) 섭취(포인트),
▷운동전 탄수화물 섭취, 
▷운동 기간에는 과일 및 야채 의식적으로 많이 섭취.....등.  

무튼, 영양의 중요성은 누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고 싶다면 운동량 만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셔야 하는데요 .... 하지만 막상 매일 같이 단백질 챙겨 먹기가 쉽지는만 않은습니다.....그리하야 간단하게 나마, 단백질을 쉽게 저렴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사이트)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가격도 괜찮고, 먹기 좋게 간편하게 제작이 되어 있네요 ... 헬스계의 대부 아놀드 홍님이 협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주소는 : http://www.cocovill.com/ (꼬꼬빌입니다)





 3. 운동을 하는 기간에는 생활에 활력이 넘친다
운동을 하면 운동 하는 시간이 처음에는 다소 고통스럽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운동이 편안해 짐을 느끼며, 하루 중 생기가 넘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기초체력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하는데요, 야근을 하거나 늦게까지 공부를 하더라도 운동을 하는 기간 동안에는 피곤함을 덜 느끼게 됐습니다. 당연히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능률이 올랐을 테고요.

반대로 과도한 운동은 자칫, 생활 리듬을 깨트릴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과도한 운동의 부작용은 ..... 내가 겪어본 다이어트가 좋은 이유 vs 나쁜 이유(2) 로 돌아오겠습니다... 알비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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