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당 ^^*

며칠전 포스팅 [토익의기술 1편] - 토익 700점 접근 방법 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 소개를 잠깐 했었지요 ??

① 토익용 단어만 공략 

토익용 필요 문법만 공략

해석하지 않고 그림(눈)으로 푸는 방법 - 구조로만 푸는 방법 ( 독해 시간 배분에 도움 )

④ 품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거법을 활용 ( 아는 단어량이 적더라도, 맞출 수 있는 확률을 높임)

오널은, 위 네가지 내용으로 TOEIC 시험에서 단기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초 고득점은 아니라는 전제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고민 하고 계실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하시는 토익 점수 빠른 시일 내로 획득하시기 바랍니당 ^^

▶ 점수는 급한데, 점수가 잘 안 나오시는 분
▶ 기초부터 하자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시는 분
▶ 어학 시험 점수는 필요하지만 영어 전반에 대한 공사는 필요하지 않으신 분
▶ 책을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서 계시는 분
▶ 시험이 급한데 학원을 다녀도 도통 이해가 잘 안 가시는 분

참고로 토익 점수 급하신 분들, 아래와 같은 자료도 필요 할 것 같아 링크 하나 걸어 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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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시험이 2006년(2006년 하반기~2007 전반기)을 기점으로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며, 갈수록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는 TOEIC 시험의 주관사인 ETS가 시험의 공신력을 높여보고자 하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 획득은 이전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목표 달성에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TOEIC 고득점의 가장 큰 관건은 실수의 최소화, 스킬과 실력의 조화, 빠른 독해, 200문제 풀이에도 부담이 없을 정도의 공부량 등등 임에 반해,....

일정 점수 이상획득은 위에 소개한 4가지 방법과, Plus 일정 수준 이상의 단어량, 영어 구조에 대한 눈만 갖추어 지면 해결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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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익용 단어만 공략
영어고수로 거듭나는 영단어 외우기의 비밀 

교재 선정에 관한 내용은, 각 교재 마다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결론은 아무거나 하나 진득하게 파면 본인과 맞지 않은 교재선정에 대한 불이익을 커버 하고도 남을 만큼의 이익이 있을 것 같습니다. 

TOEIC용 어휘집에 해당하는, 본인과 잘 맞다 싶은(눈이 잘가는) 책 한권을 구입하셔서 달달 볶듯이 "의도적인 만남"을 할 준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포스트 참조>>

어휘책 구입에 관한 사항은.. 빠른 점수 획득을 위해 구입하는 쪽으로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 Question
안녕하세요? 저는 토익을 처음 공부하는 토익 초짜입니다 !! 
요번에 공부좀 열심히 해서 점수를 팍팍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 
저는 베이직 토마토 교재를 구매했고요 ~~(RC/LC)
우선 이 책을 정독하고 완벽하게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토마토 보카 단어집도 같이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
아니면... 그냥 베이직 토마토 책안에 모르는 단어를 제가 따로 체크해서 단어집을 만드는 게 좋을까요 ?

토익의 초짜라서 ... 이렇게 고민고민하다가 질문 하네요 !

질문 출처: 토익의 베이스캠프(바로가기) , 네이버 카페  

▶ Answer
 개인의 단어장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최소 시간대비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해서 어휘책 구입은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당 ^^



 토익용 문법만 공략



도대체 토익용 문법이란 어떤 것인가용 ? 

문법이 상당히 광범위 합니다. 문법 공략은 ③ 번의 사항(구조를 보는 눈)을 해결 하다 보면서 차츰 범위를 좁혀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해석하지 않고 그림(눈)으로 푸는 방법 - 구조로만 푸는 방법 ( 독해 시간 배분에 도움 )


구조로만 푸는 방법, 다시 말해 "문장 구조를 보는 눈이 생겨야 한다는 것" 이 이번 포스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장 구조가 뭐지 ..... 레고 블럭인가 ? 맞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레고 블럭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의 한 문장(Sentence)은 결국 죽었다 깨어 나도 "동사" 를 기준으로 나뉩니다. 이전 몇몇 포스팅에서 동사에 대해 상당히 강조했던 이유는 결국, 해석하지 않고도(몇초안에) 문장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기 위함이기도 했었습니다.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1편]-자동사, 타동사, 기본동사 get, take의 완벽한 이해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2편]-지각동사,감각동사,사역동사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3편]-수여동사, 사역동사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4편]-조동사(can,will), be able to
  
자동사, 타동사, 기본동사, 수여동사, 사역동사 등등, 동사의 종류는 많이 있지만, 동사 뒤에 오는 목적어나, 동사 뒤의 형태만 달라질 뿐 동사를 기준으로 문장 구조가 크게 나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단어 / 동사 / 끝
★ 단어 / 동사 / 단어
★ Chunk(덩어리) / 동사 / 단어    
★ Chunk(덩어리) / 동사 / Chunk(덩어리) 

좀더 세부적으로 나눠 볼 수도 있겠지만, 큰 맥락은 위의 틀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이 와중에, 보조의 개념도 숨어 있습니다.....

ex) 부사, 전치사(구)  --> 요놈들은 떡하니 자리를 차지 하는 놈들이 아니고, /(슬러시) 사이나 문장의 뒤에 꼽사리 형태로 살아가는 녀석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토익 문법 문제의 상당수는 예나 지금이나,  동사를 기준으로 각각의 요소들이 제자리에 들어 갔는지를 묻고 있는 문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결국 구조를 볼줄 아느냐를 묻고 있는 질문). 더욱이 위의 내용은 기본적인 내용 이지만, 이 내용만 으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에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답은 대충 나온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동사를 찾는 행위입니다....

주의 할 점은 ..... 

★ 단어 / 동사 / 끝
★ 단어 / 동사 / 단어

위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동사를 쉽게 찾아 낼 것이지만.....


★ Chunk(덩어리) / 동사 / 단어  

이런 형태가 되면 약간의 혼돈을 겪게 될 것입니다. 혼돈을 겪에 되는 이유는 Chunk(덩어리)안에 동사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니다. 동사가 두개가 있으므로, 어떤 동사가 실제 동사인지 구별이 힘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까부터 덩어리 덩어리 하는데, Chunk(덩어리)가 무엇인지 한번 볼까용 ?

상당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어떤 문장을 보던지 간에 덩어리를 구분(몇초내에) 해 낼 수 있다면, 이미  TOEIC 칠백의 8부 능선은 넘은 셈입니다.


단어 + 치사                               ex)  A girl on the bench
            속사                               ex) You and I
            정사                               ex) Something to drink
         *  명사(관계사의 개념)      ex) A dog (which is) barking in the garden is not mine
         * 사(관계사의 개념)         ex) A book (which was) written by a fameous man

* 용어(동명사, 분사)가 조금 애매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편의를 위해 혹은 쉽게 기억하기 위해 <<전접부동분>>으로 한정 지어 봤습니다.  

차례대로 위 3개의 예문에서는 동사가 없기 때문에, 하나의 chunk로 인식하기에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쉽습니다). 하지만 아래 2개의 예문은 동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혼란 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4번째 5번째 예문으로 하나의 문장을 만들어 보면 ... 아래와 같이 간단한 구조로 해결이 됩니다.

[the dog (which is) barking in the garden] is not mine

내용 : "[덩어리] 는 내것이 아니다 "

[The book (which was) written by a fameous man] is mine 

내용 : "[덩어리] 는 내것이다 "


★ Chunk(덩어리) / 동사 / Chunk(덩어리) 
[the dog (which is) barking in the garden] is [ ~~~~~~덩어리~~~~~~~~]

내용 : [ 덩어리 ] 는 [ 덩어리 ] 이다.


위 내용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TOEIC 700이 곧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시간을 단축시키는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위의 내용을 토대(중심으로)로 세부 문법을 차근차근 공략한다면, 문법 접근에 있어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위 내용대로 100% 적용이 안되는 문장이 있더라도 절대로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은 위의 내용에서 파생되어 나오기 마련이니깐용....  

 품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거법을 활용(적은 단어량 으로도 맞출 수 있는 확률을 높임)

포스팅 내용 참조 ......☞쉬운영어의 지름길은 용어의 바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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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분했던 부분은 차후 토익 700 3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당 !!!  다 작성해 논 포스팅이 날라가서 ㅠ.ㅠ ㅠ.ㅠ.ㅠ.ㅠ (허무 합니당;; 왜이래 ~~~~~~~) - 복구 하느라 x 고생 했습니다.....닝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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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하시는 분들 혹은 대학생이라면 언젠가 한번 쯤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 바로 ~~~!! 토익 (TOEIC) ... 오늘은 토익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토익시험은 역사가 꽤 오래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 있었다고 하는데요 ... 그때 당시 인지도는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90년대 초, 중반 부터 꾸준히 인지도를 쌓기 시작하다 2000년을 기점으로 영어실력의 척도로 평가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토익 시험이 상당히 어려웠으며, 국내에서 대략 700점 이상의 점수를 맞으면 어디가서 영어 못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러모러 상황이 많이 바뀌게 되어 토익 고득점은 단지 기준일뿐, 진짜 영어실력의 척도로써 신뢰를 잃은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2001년 경에 첫 토익 시험을 봤었는데요, 당시 저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이왕이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카투사로 입대하고 싶었기 때문에 TOEIC 점수가 절실하게 필요했던 상황이었습니다(카투사 지원시 토익 점수 필요).

2001년도 당시 카투사 지원 가능 토익 커트라인은 600점이었지만, 2002년 이후부터는 700점으로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당시 첫 토익을 응시해서 얻었던 점수는 700점 약간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하여, 카투사에 지원 할 수 있었지만 아쉽지게도 입대는  못했습니다. (Random 추천 방식 / 당시 경쟁률 1.8:1 / 합격할 확률이 더 높았던 상황)

이후, 아쉽지만 군대 에서 나름의 영어 공부를 진행한 후, 2005년 TOEIC시험을 다시 보게 되었고 만점은 아니었지만 900 후반의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는 토익 시험 본 적이 없는데, 아마 900 후반의 점수는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영어는 마치 당구나, 운동과 같아서....공부하지 않는 순간, 혹은 사용하지 않는 순간 바로 퇴화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라도 요즘에는 다시 이런 저런 책도 보고 있고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해 자기계발도 진행 하고 있으니 이 부분은 상당히 좋은 것도 같습니다.

자기계발 하기에 무쟈게 좋은 사이트 입니다( 첫번째는 각종 비즈니스 자료, 어학자료, 신입사원, 대리급 사원 필요 자료/ 없는게 없네요 ㅋㅋ) 바로 가기 링크 걸어 둡니다.

교육서비스 휴넷 바로가기 (비지니스, 어학)

 에버에듀 바로가기 (자기계발 전반)

☞ 정철 사이버 스쿨 바로가기 (영어 최강이네요^^)


무튼,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전제를 두고자 합니다.(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 토익 점수와 영어 실력은 상관관계가 분명 있지만, 정비례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 일정수준의 토익 점수는 요령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850 이상의 점수는 요령으로 조금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도 같습니다.)

▶ 시험을 위한 영어는 접근 방법이 조금은 다르며, 이에 따라 공부 방법도 시간 대비 효용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해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어는 기본이 중요한 것은 분명 맞지만 TOEIC에서 일정점수를 맞기 위해서는 최소의 기본만 필요하며, 그 기본은 예상외로 갖춰진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본 이야기는, 고득점과는 무관한, 일정 점수 이상(대략 850이하)일때 해당하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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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령에 관한 사항 - 일정시간 공부량은 받쳐줘야 함

① 토익용 단어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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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은 취업 전략적으로 할 수 있는 사이트 몇군데 소개 하며, (대형 잡사이트에서 누락된 알짜 정보들이 많이 있네용) 자세한 야그는 2편[바로가기]에서 할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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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드뎌 !!!!!!!!!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저의 새 블로그가 개장 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 잼있고, 유익하고,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글들을 작성할 생각을 하니, 당분간은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 (탕수육은 사절 ㅡ.ㅡ;;)
 
무튼,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두두두둥 ~~~~~ 30대 싱글남으로 살아가기 좋은 이유에 관해서 주저리 주저리 야그 해보고자 합니다.  2편도 나쁜 이유로 돌아올 예정이오니 2편도 관심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자 그럼 .......30 대 싱글남으로 살아가기 좋은 이유 첫번째 부터 한번 시작해 볼까용 ???? 

 1. 외모에 초연해 지기 시작한다.

자 .... 30대 남자분들 다덜 조금씩은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 저같은 경우에도 20대 시절머리도 이쁘게 하려고 거울도 자주 보고, 머리도 자주 손질하고, 미용실도 자주가곤 했는데요, 30대가 되고 보니 ... 이건 머 .. 요즘 같은 겨울에는 비니 하나면 있으면 머리 스타일 걱정 없더라고용 ... 비니도 몇개 없는 걸로 대충 다닌 답니다 ^^;; 아직까진,
아자씨 같은 스타일은 아니에용 ㅠ.ㅠ

옷을 구입하는 횟수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20대 때는 그래도 한달에 몇번은 옷을 사곤했는데.... 이건 뭐.. 정장은 입던 거 그대로 입게 되고 ....캐주얼은 리바이스 바지 하나면 만사 오케이.....냐하하하하 ..... 다른 바지도 바지지만, 리바이스 청바지가 편하다보니 그것만 계속 입게 되더라고용 ^^;;
 
면도를 하는 횟수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20대 때는 하루에 한번이라도 면도하지 않으면 밖에 나다니질 않았었는데... 이건 뭐... 이제는 얼굴에 자라고 있는 수염은, 이젠 너 30대야라고 말이라도 하듯 저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주 깍고 다니려고 한답니당 ㅎㅎㅎ 상대적으로 무관심해 진다는 얘기 였네요 ....ㅋㅋㅋ

친구가 옷을 멋지게 빼입어도 ... 이건 머 " 오 ~~ 오늘 멋 좀 부렸네 " 정도의 반응일 뿐.... 20대 때는 ...." 야 ~~ 너 그거 어서 샀어 " " 나도 좀 갈켜줘 " 이랬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마찬가지, 오늘은 모처럼 만의 외출이니 멋지게 좀 차려입고 나가자 !! 라고 마음은 먹었지만, 고르다 보면 " 옷도 없고 ~~~ 골라서 입어 봐도 " 머야 !! 이건... 나의 화려했던 패션센스는 다 어디로간거야 ???? " 하면서 푸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 ...


 2. 경제적으로 풍요로워 진다 ( 상대적으로 )

20대 때는 무늬만 어른(어른이지만 경제력이 없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현실 속에서, 각자 나름의 각개 전투를 치루고 살아갑니다.  

20대 초반은 부모님으로 받은 용돈으로 연명하고, 중반은 그야말로 무늬만 어른인 신분으로, 각종 아르바이트 및 공부를 병행하면서 나름의 꿈을 키워갑니다.

이런 저런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느덧 전역을 하게 되고 사회로 일찍 진출 하시는 분들은 사회선배가 되고 공부를 하셨던 분들은 마저 공부를 마침 후 사회로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차이는 있지만 사회 초년생의 박봉과 여의치 않으면 "백수생활"도 가끔은 불사해야 합니다. 

마침내 30대로 넘어가는 과정속에서, 하나 둘 자리를 잡아 가기 시작하며 이제는 사회구성원으로써 당당하게 자신의 명함을 들이대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쯤되면 20대때의 궁핍함에서 어느정도는 해방되기 시작하기도 하고요.... 하하하....

 3. 버스, 지하철 보단 자가용

20대 시절은 주로 부모님차나 형님,누나 차를 가끔 겸사겸사 몰고 다니던 것에 비해, 30대가 되면 자신의 힘으로 새차를 구입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 ㅋㅋㅋ

친구 1 : 야 !! 엉아 드뎌 애마하나 뽑았다 .... 냐하하하 어때 ... 뽀대나지 앞으로 여친태우고 잼있게 놀러 다녀야 겄다. 

친구 2 : 오 ~~~~ 자식 돈 좀 버나보네....?????   할부로 끊었냐 ????? 

[몇달 뒤] 

친구 2 : 야 ~~~ 너 요즘 애마가 잘 안 보인다 ..... 어따 팔아 먹었냐 ?? 

친구 1 : 아 !!  요번 몇달간 카드값 땜시 자동차 할부를 못냈다 ㅠ.ㅠ  좀 무리인 듯 싶어서 그냥 팔았엉 ㅠㅠㅠㅠㅠㅠ


 4. 자기시간이 많아진다
[20대 시절]
친구 1 : 야 오널 .... xx 여대랑 소개팅 있대 .... 같이 가자 
친구 2 : 어디오디랑 ?? 아 놔 ... 좀 있다 토익학원 가야 되는데 ㅠ.ㅠ 에라 모르겠다 ... 학원 하루 재끼지 뭐 ㅋㅋㅋ


[30대 시절] 
친구 2 : 야 ... 오널 어디 건수좀 없냐 ?? 소개팅 한번 추진해봐 
친구 1 : 몰라 ... 오늘 여친이랑 데이트 가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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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 : 야 ... 오널 날씨도 좋은데 ..축구나 한겜 하자 
친구 3 : 몰라 개발이랑 축구 안해 ..그리고오늘 " 마이콜 " 결혼식 가야돼 !!  "잭슨"이랑 놀자고 해 .
-----------------------------------------------------------
친구 2 : 야 ... 오널 간만에 한잔 할래 ?? 
친구 4 : 오늘 회사 야근이다 ... 다음에 하장 쏘링 !!

결국 ..... 



혹은 .....


혹은 .....



 5. 당분간은 나이걱정 없다.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순간이었다면, 아마 누구보다 새해 보신각 종치는 소리가 듣기 싫었을 것입니다.  20대의 화려하고도, 자유분방했던, 에너지 넘쳤던 시간을 뒤로 한채 이제는 슬슬 산업전선의 최밑단 성장 동력을 맡아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냥 나쁜 것도 아닙니다 .... 당분간은 나이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30살이나 31살이나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29하고 30은 엄청난 차이인데 반해 말이죠 ..... 


일례로 ... 이런 상황은 자주 일어날 것입니다...

소개팅녀 : 안녕하세요....반가워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29살때 : 8x년생 29 살입니다....
소개팅녀 : (오~영곈데) 아 ..네 그러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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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녀 :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30살때 : 8x년생 30 입니다....
소개팅녀 : ( 아놔 !! 왜 아저씨를 소개시켜준거야 ㅠ.ㅠ ) 아 ...네....그러시구나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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