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쌤이샘입니당.... 예전 필명은 "이베이날다" 였습니당..... 

참, 저도 어지간히 블로그와의 인연이 질긴 것도 같습니당....
한 1년 쉬었다 .... 하다를 반복, 어찌어찌 하다 보니...

현재까지 끈질기게 운영하고 있는 것도 같네욥. 



블로그로 (돈되는 거 관련)해 볼만한 것은 이것저것 한번씩은 다 경험해 봤고, 심지어 ..... 
인터넷 마케팅의 극악 난이도로를 보여주는 "첫번째 꿈" ㅋㅋ 이라는 것 또한 해 보았네요 ㅋㅋㅋㅋ 


그 힘들다는 ..."첫번째 꿈" 키워드로 네이버, 다음 둘다 상위노출도 해 보고,  보험도 해 보고... 기타 짜투리 이것저것 .... 참
하기는 많이 시도 해 본 것 같네욥. 상위노출 그거..... 따지고 보면, 상위노출을 위한 노력과도 비례합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 상위노출을 위한 시도는 ..... 정권에 빌붙어 살아가는 ..... 머... 그런 이치같은 거..... 
정권 .....한번 갈아(검색 알고리즘... 머 이런거 / 검색 모티터링 등) 엎어지면.......


그 동안의 노력이 한 순간에 날아가게 되어 있기도 하죠.
똑 같은 관련글을 적더라도 항상 끝까지 살아남으신 분들은 
결국 "진정성 있는 컨텐츠", "상위노출을 위해 과도하게 노력하지 않은 글들로 채워져 있는 블로그" 

머, 이렇더군요 ..... 물론, 정권 바뀌고 난 다음에 다시 빌붙을 것인지는 다시 고민해 볼일이겠지만 .....
블로그에 ..... 최선을 다한 글을 300, 400개씩 적어 놓고 ..... 한방에 검색이 되지 않는 블로그가 .....
된다는 것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보험으로 과거에 ..... 잘나가던 .... 블로그들을 살펴봤더니 .....
제휴마케팅 하시는 분들 치고 ..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검색이 잘 되던 블로그 였는데 .....
최근에 방문을 해서 .. 살펴보니, 거의 폐 ... 휴먼 상태의 블로그가 된 것을 보고 .....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와중에 ..... 나름 일정수 이상의 방문자를 유지하면서 ...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는 제가 나름 기특하기도 하고 머... 앞으로도 잘해야지 .... 머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욥.


사실 저 또한 네이버 검색관련해서는 .... 유입률이 5% 미만이라고 할 정도로 ....
네이버와는 거리가 먼 블로그이긴 합니다만.... 예전에 진행했던 ..... 광고로 인해 타격을 받은 부분도 있고,
일단~~~ 네이버를 메인 타겟으로 글을 작성하지 않기 때문에 .....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욥.
사실.....네이버 없이, 일정 방문자 수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반대로 네이버 신경 안쓰고 ..... 블로깅을
한다는 것 자체는 "검색 스트레스"를 제로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ㅋㅋㅋ 체념이니깐요 ....  


와중에, 저에게 가장 잘 맞고... 평생 할 수 있는 소재는 결국 "내가 가장 잘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
이를..... 블로깅으로 실현하면서 ..... 나를 알릴 수 있고, 이를 내가 하고 있는 일 혹은 사업과 연결 시킬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은 블로그 수익실현은 없을 것도 같다는 생각과 결론을 블로그 2년차 조금 넘은 시점에 .....
확실히 도달하게 되더군요.  


좌우지간 블로그가 ..... 스트레스가 되지 않게 .....

매일 포스팅 하지 않아도 되고, 하고 싶을때 하고 머, 그렇게 하는 것도 질리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도 싶고
이렇게 하다 보면 .... 나중에 ...나름 멋진 블로그가 만들어져 있지 않을까도 싶네욥.


관련글 바로가기

  1. 2012/04/02 네이버 블로그 만들기부터 글발행까지 어렵지 않아요 (2)
  2. 2012/03/25 블로그 만드는 방법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운영 (4)
  3. 2012/03/24 블로그로 돈벌기 포스팅 (2)
  4. 2012/03/20 [zum.com] 줌닷컴이라는 새로운 포털과 포털 사이트 피드등록하는 방법 ^^ (1)
  5. 2012/03/12 블로그 상위노출과 블로그검색 SEO 아
  6. 2011/10/12 이베이날다 간만에 포스팅 합니당 ^ ^ (10)
  7. 2011/06/02 블로그 여차저차 시행착오기(3편 블로그 수익을 중심으로), 티스토리와 VS 네이버 사이에서 고민하다. (20)
  8. 2011/05/03 블로그 여자 저차 시행착오기 2편(블로그 수익을 중심으로) (22)
  9. 2011/04/21 네이버 검색이 심상치 않아요 ㅠ.ㅠ (34)
  10. 2011/04/18 [구글애드센스, 애드센스 100$달성]- 초보 블로거 구글이 100$ 달성 이에요. (36)
  11. 2011/03/23 [추천 릴레이] - 블로그 숨은(?) 고수 두분을 추천합니다. (28)
  12. 2011/03/02 [블로그, 블로그 운영]- 블로그 여차 저차 시행착오기 (44)
  13. 2011/02/19 검색공략 블로거에게 필 도움되는 tip (44)
  14. 2011/02/12 블로그, 나만의 자유인가 나만의 착각인가 (31)
  15. 2011/02/09 [검색최적화, 블로그홍보] - SEO, 블로그방문자유치,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54)
  16. 2011/02/07 [블로그/블로그검색/검색최적화] - SEO, 상단노출, 네이버 검색 안될시 (53)
  17. 2011/02/04 [블로그활용 / 블로그 홍보] -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31)
  18. 2011/02/04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 페이스북의 엄청난 질주, 약점도 존재한다 (26)
  19. 2011/02/04 [지식검색,정보검색,포털검색] - 정보활용 방법 (2)
  20. 2011/02/04 초보블로거에게 블로그 좋은 이유 vs 힘든 이유 (5)
  21. 2011/02/04 블로그초보 티스토리 정착기 (7)
  22. 2011/01/27 블로그 무료이미지 리스트 정리 및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24)
  23. 2011/01/25 네이버를 통해 배우는 기다림의 미학 (33)
  24. 2011/01/20 내가 SNS 관련 책을 구입한 이유 - 제목은 조엘컴의 카칭(Kaching) 이에요. (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