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이해, 동사 완전정복1편(클릭)] 에서는
자/타동사를 구별 해야하는 이유 및 기초 동사이미지와 이의 활용에 대해서 정리했었고,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2편(클릭)] 에서는
감각동사에서의 중요 문법 포인트 및 기초 동사의 활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수여동사사역 동사란 놈들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등장인물은 다시 마이콜과 수잔양이 되겠십니당 ^^
마이콜과 수잔이 100일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네요 ..... 축하 해줘야 겠어요 ^^


Michale : Susan, 짜잔 ... 오늘 너를 위해 뭘 준비했게 ??

Susan : 엇, 먼데? ....오늘 무슨 날이야 ??

Michale : 오늘이 우리가 만난지 100일째 되는 날이잖아..... 그래서 내가 멋진 선물을 준비했지 ....

Susan : 오 ~~~ 너무 기대가 되는데 ...그래서 나한테 어떤 선물 줄건데 ??

Michale : 꽃으로 만든 목걸이 .....

Susan : 너무 고마와 ㅠ.ㅠ

Michale : (속으로) 역시, 잭슨 시켜서 들꽃 좀 따게 시키질 잘했지 ....  


Michale : Susan, ....Look at this.. This is for you ...Guess what !!  

Susan :  What 's that?  Something special today ?   

Michale :  We've dated for 100 days as of today ....so i 've just prepared a nice present for you.

Susan : I am really excited to see it.... so ① what kind of present will you give me ?

Michale : a necklace made of flowers

Susan : Thank you michale

Michale : (Talking to himself) ② It was a really good choice to have jackson pick some wild flowers.


수여동사: 뭔가 주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하다.

수여동사: 주고 받는 행위 비슷한 동작이 일어나는 동사를 의미

주는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사물)        ※ 직접목적어(Direct object : 문법 용어는 참고만 하는 것이 좋음)
받는대상 (이해를 돕기 위해: 사람)        ※ 간접목적어(Indirect object : 마찬가지..참고만요  )   

앞에 [동사이해, 동사 완전정복1편](클릭) 에서 자/타동사를 구별하는 법 정도는 알아야 됨을 강조햇었는데요 ,
그 이유는 바로 동사를 잘 활용함에 있었습니당.



수여 동사는 바로 타동사의 형태로만 쓰이는데요 ..
주는내용 / 받는대상 이 있다는 것 자체가 ~
수여동사 자체가 자동사(동사 홀로 의미전달 가능) 보다는 타동사 형태(동사 홀로는 의미 전달이 부족)로 쓰이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이겠네요.


what kind of present will you give me ?:  수여동사가 포함된 의문문 형태로 쓰였네요,
이 문장을 이해를 돕기 위해 평서문 형태의 아래와 같이 간단한 문장으로 대체해 보겠습니다. 


I will give a present  나는 선물을 줄 것이다.
: 이렇게만 표현해도 문장도 되고, 말도 되네요.
give a present (타동사 형태)

그런데 무언가 부족해 보이네용 ..... give 자체가 수여 동사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이왕이면 아래와 같이 주는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사물), 받는대상 (이해를 돕기 위해: 사람)이 다 들어가면 좋겠네요.

주는내용 (사물이 먼저 오는 경우 / 3 형식이라고 표현)                         
I will give a present / (to you)
:나는 선물을 줄 것이다 / (너에게)
: to you 를 사용하면서 문장의 완성도가 높아 졌네요
 

받는대상 (사람이 먼저 오는 경우 / 4 형식이라고 표현)
I will give / you / a present 
: 나는 너를 줄 것이다 (X) 
: 나는 / 너에게 줄것이다 / 선물을



수여동사의 종류에 따라서 (3형식에서만)   ~ 에게를 나타내는 전치사가 달라진다
 give, lend, offer, promise, send, teach,  show, write, bring                             to
  buy, build, call, cook, gain, make, find                             for
  ask, inquire, demand, require                              of


아 헷갈린다..... 그냥 그림으로 보여줘 .....


Give 란 단어를 가지고 ..... 할 수 있는 것 :

"동사를 명사화 시킨 단어"를 목적어로 쓸 수 있다.

Native speakers often replace certain verbs by a structure with give and a noun. This happens, for example, with some verbs referring to sounds made by people(e.g. cough, cry, scream, chuckle, laugh, shout)


◈ 3형식의 예 

ex) Suddenly she gave a loud scream and fell to the ground.
ex) He gave a cough to attrack my attention.


4형식의 예
ex) She gave me a smile. 


목적어로 타동사도 명사화 시킬 수 있다
ex) If the car won't start, we'll give it a push.
ex) if something doesn't work, I usually give it a kick.
ex) Could you give the carpet a clean ?


Examples of other common expressions; 
ex) Perpaps salt will make it taste better.' 'OK,let's give it a try.'
ex) I'll give you a ring if I hear anything.
ex) 'Are you coming to the film?' No, I'm tired. I'll give it a miss.'

 

 사역동사 : 시켜먹는 거랑 비슷한 동사 (꼭 시켜먹는 것으로 한정 지을 필요는 없어용)

② it was a really good choice to have jackson pick some wild flowers.

사역 동사에는 어떤 놈들이 있는지 봅시당. 

have, make, let, (help, get) 다섯개가 잇네용 ..... 왜 두놈을 괄호로 묶어 놨냐고용 ??
영어는 예외를 잘 알아놔야 하는 거라서용 ^^



쉬운 설명을 위해, 간단한 문장으로 예문을 만들면,


I had    / jackson / pick (to pick 불가) some wild flowers. 
 I made / jackson / pick (to pick 불가) some wild flowers.
I let     / jackson / pick (to pick 불가) some wild flowers. 

괄호친 두놈을 가지고 맹글어 보면, 

I got / jackson / to pick (그냥 pick 불가some wild flowers

 I helped / jackson / pick / some wild flowers.
I helped / jackson / to pick / some wild flowers. 


추가적인 설명은 없습니당 ^^ . 
어떤 경우는 동사의 원형형태, 어떤 경우는 to + 동사의 형태를 왔다갔다 썼는데,

그 이유는 있지만,  규칙에 익숙해 지는것이 어떻게 보면 정답이라고 생각되어, 설명은 과감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당 !! 

이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동사를 이해하는 나만의 방법(2)~ Alleh !!! 의 ⑥번을 참고 하시면 되겠십니당 ^^  


cf. ③ made of flowers: 요놈은 보너스 ....

made of : 쉽게 외우는 방법 (오브 => 물어봐!)  

물리적 변화 형태의 변화만 있고, 본질적인 성질에는 변화가 없을 경우

ex) car made of steel, a lecklace made of flowers, a chiar made of woods etc

made from : (프롬 => 화풀어!)

화학적변화 형태의 변화 뿐 아니라, 성질에 변화가 생긴 경우

ex) cheese made from milk, wine made from grapes, jam made from strawberries etc


쵸쵸쵸 기본 동사 모두 다 나오삼 ~!!

Michale : My friend, Jackson, I hurried up ①to come here to meet you by horse ..... Sounds good ?
Jackson : Oh.. really... Why don't you ②get off the horse anyway ? I can't see Susan well....

Michale : Michale, ③something smells fishy...you 're now being concious about her..

Susan : HaHaHa ~~ You know i am a popular girl ....anyway...④What did you bring for us ? I can see something in your hands...

Jackson : ⑤I made a delicious choco cake for you guys !! Actually ⑥i made my sister, Jessica make it.

Susan : Well.... I understand ... ⑦it looks delicious ....let me try.... Hey, Michale, because you eat a lot, try two pieces of the cake ...here it is !!

Michale : No thanks, Susan, I am being on a diet ....Just ⑧one piece will do.


something smells fishy : 먼가 비린내 나는데 ? (이건가...) 일단은...맞습니다.
    = It smells fishy



☞ 아래 두가지 뜻으로 쓰이네요.....


문자 그대로는(Iiterally) : 비린내가 난다. ex ) 어부가 생선 하역 작업을 마치고 나왔을 때 비릿한 냄새가 나면, 얘기해 줄 수 있겠네요 ..

■ 숨은 의미로는(Hidden) : 한국말로도 '뭔가 수상해' 라고 표현을 할때 " 야 !! 뭔가 냄새가 나는데 " 라고 하죠 ?  한국말은 꼭 생선을 대고 비유하지는 않지만, 영어 에서는 생선 냄새로 비유를 하고 있네요.

정리를 하자면.....

'비린 생선 냄새가 난다'는 무언가 상대의 말이나 행동이 미심쩍을 때 빈번히 쓰이는 표현이되겠심니당.. 

무언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는 의미를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신뢰가 가지 않을 때 쓰일 수 있는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이겠네요 ^^


그렇다면, Something smells fishy(형용사), 를 보니깐 ... 
동사(smell) 요놈이 목적어가 필요하지 않으니깐 타동사는 아닌데...... 
잠깐만(?) 뭣이여 (?) fishy는 목적어가 아니고 뭣이여?? 목적어는 명사형태가 와야 목적어가 되겠죠 ^^ ....

그렇담, 저게 자동사여, 타동사여 정체가 뭐야? 불완전한 자동사(도움이 필요한 자동사)로 봐야 무방하겠네요 .....


사다리 타기 결과를 한번 볼까요 ? 아래의 동사들(감각동사)은 떤 놈이랑 짝궁이 되는지 ?



감각동사    감각동사+ 형용사(O)   감각동사 + 부사 (안돼)   감각동사 + Like + 명사(O) 
look             It looks good              It looks well      He looks like a good boy          
feel              It feels good               It feels well                                  ● 
sound          It sounds good           It sounds                                    ●
smell            It smells good            It smells well                                ●
taste            It tastes delicious       It tastes deliciously                      ●
seem           It seems good            It seems well                               ●


What did you bring for us ? 머 가꼬 왔어 ?




ex ) This is a nice restaurant. Thanks for bringing me here.
       This is a nice restaurant. Thanks for taking me here 


⑤ I made a delicious choco cake : 단순히 (물건이나, 먹을것 등을) 만들었다는 원래의 뜻으
로 쓰였네요.


made my sister, Jessica make it. : 내가 내 동생(제시카를 갔다가) 고것을 만들도록 시켰다(맹글었다)

       made : 사역의 의미; 뒤에 누군가를 머하도록 시키는 것.
     make(원형부정사) : 단순히 만들다의 뜻


사역동사 관련글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http://ebayer.tistory.com/194  


※ 원형부정사라고 표현했는데요, 실제로 이 문장은 I made my sister Jessica (to) make it  형태로 이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만, 시험에 만약 (To)가 있으면 틀리고, 실제로 말하거나 글을 쓸때도, to 가 있으면 문법상 틀린 글로 인식이 됩니다. 아이러니 하죠 ?  to의 느낌을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일종의 사역을 의미하기 위한 구분이라 고나 할까요? 언어는 일종의 약속이니깐요.  


looks delicious : something smells fishy 에서 자세하게 했으니깐, 생략할게용 ^^
         감각    +  형용사                                         감각 + 형용사


one piece will do. : 한조각이면 충분혀 !

아 놔 !!! 어디에가 충분한(enough)가 들어가 잇는 거여 (?), do 에 있네요 ...
이럴 경우에는 충분한 이라는 의미로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 기초 영어지만 재미있게 봐 주시고.. 동사를 이해하는 나만의 방법(3)~ Alleh !!!
로 돌아 올게요 ..... To be continued.....




2001년도 인가(출간은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읽었던 영어책 중에
"동사를 제대로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 라는 책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책을 읽고 난 후 영어란 이런거구나 !!!!! 참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책은 말하는 재미 또한 알게 해주었던 책으로 기억 됩니다.
이렇게 말하는데는 그 책이 시사했던 충분한 이유(내용)가 있었는데용 ...



① 기본 동사 몇개만 제대로 알아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한대로 많아 진다.
② 기본 동사를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서 전체적인 내용이 달라진다.
③ 영어는 이미지로 구성된 언어이다.


③번의 내용이 첫번째,두번째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인이 한국 문자를 받아들일때는 문자 자체를 받아들이지만, 미쿡 코쟁이 아자씨, 영국 아가씨들은 문자를 받아들일때,
문자 자체보다는 그 문자가 가진 이미지를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말은 문자의 조합이지만, 영어는 문자의 이미지(의미 단위 Chunk)의 조합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원어민들의 조상인 마이클과 수잔 잭슨은 동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했을까요 ?
동사를 이해하는 나만의 방법 편에서 살펴 볼게용 ~~

혼자서도 잘노는 자동사 vs 친구가 필요한 타동사


 
(In the early morning)

Michale : 자기야, 있잖아..... 우리 이제 To 부정사에 대해서는 뭔가 제대로 정립을 시킨거 같애. 우리 후손들이 뿌듯해 할거 같아 !!  근데 가끔 자기야가 말할 때 보면은 가끔 말이 짧던데, 왜 그런거여 ?

Susan : 에이, 그건 말이야..... 너랑 길게 말하기 싫어서 "자동사" 라는 녀석을 써서 그래 ... ^^ 농담이고..... " 자동사"라는 녀석자체가 목적의식이 별로 없어 .....그래서목적어(동사랑 짝꿍)가 필요하지 않아.....  Michale 너는 말이 너무 길어 !!

Michale : 음 그랬군.... 그렇다면, 내가 말이 긴 이유는 " 타동사 "를 즐겨 써서 그렇단 얘기구나 ....
             ① Look at there !   ② the sun is rising over the horison ! 

Susan : 바로 그거야 니가 방금 말한 look과 rise가 자동사야 !

Michale : 어라 ..... 근데 Look at there 도 the sun is rising over the horison 도 말이 짧은거 같지는 않은데.....





(In the early morning)

Michale : Darling ... um....I think we've established fairly well what "To Infinitive" is and how to use it......Our next generation will be very proud of our establishment in the far future!!
Anyway, I have a question to you. why do you sometimes speak to me in a short manner ?

Susan : Ah, it is ........ because i often use " Intransitive verb" not to talk with you for long ^^ I am Kidding, don't be serious...... " Intransitive verb" itself has little sense of purpose....so it doesn't need "the object" ..... anyway, it seems that you speak long, michale !!

Michale : Hm... i see.....the thing is that my common use of " transitive verb " is making  my speech long.....

             Look at there !   the sun is rising over the horison ! 

Susan : Good boy ! Those words "look" and "rise" you just spoke are " Intransitive verbs" !

Michale : In my opinion, the two sentenses " Look at there & the sun is rising over the horisin don't seem to be that short.


마이클과 수잔이 얘기 했던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

▶ 자동사


동작이나 작용이 주어 자신에만 그칠 뿐 다른 사물에 미치지 않는 동사.

동작의 대상인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고 스스로 움직임을 나타내는 동사

Ex) look, happen,arrive,disappear, wait, rise, function, stay, 등


물론 자동사는 두개로 나뉘지만 딱 여기까지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당..... 더 야그하면 .....

▷완전자동사  
▷불완전자동사

이라는 아주 애매모호 놈들이 있는데.....

시험영어(Toeic, Tofel) 혹은 고시영어에서는 문제 내기 좋으니, 지독하게 물고 늘어지지만, 실제 말하고 쓰기 능력을 강화하고 싶다면, 요 두놈은 그냥, 완전자동사는 혼자 의미 전달을 다하는 구나, 불완전자동사는 혼자 의미 전달을 하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하구나...하고 넘어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타동사

동작의 작용이 주어에만 그치지 않고 다른 사물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거나, 동작의 대상이 되는 목적어가 있어야 비로소 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는 말

Ex) discuss, marry, reach, appreciate, raise, regret, mention 등

▷완전타동사  
▷불완전타동사

이 두놈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사라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어떤거는 확실히 구분할 줄 한다는 거여? 자동사와 타동사는 쉽고 간단하게 아래의 그림처럼 구분 할 수 있습니당.....




차 떼고 포 때고 자, 타동사가 어떤 애들인지 구별이 가능해야 하는 이유는?


기본 동사를 잘 활용하기 위함입니당 ^^

초 기본 동사 다 나와랏 !! (get, come, go, bring, take, make, have, do) 머여, 이거 다 아는 거잖아 !
알파벳 떼고 배운 단어들인데, 머하자는 것이여 ??? 
맞습니다. 위 단어들은 아주 쉬운 단어들이고 잘 알고 있는 단어들입니당.


위 기본 동사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면, 마이콜과 수잔의 대화내용은 별 필요가 없겠지만,
다만 이들 동사에 대한 정확한 이미지가 잡히지 않았다면, 그들의 대화에 귀 귀울여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덧 아침이 지나고, 점심때 마이콜과 수잔이 그들의 친구인 잭슨을 만납니다.....


Michale : My friend, Jackson, 너 만날려고 수잔이랑 말타고 부리나케 달려왔다 ....어때 영광이지 ?

Jackson : 엇 , 그래 ? 일단 말에서 좀 내리지 그래 ? 수잔이 잘 안보인다.....


Michale : 마이콜, 너 수상하다.... 자꾸 수잔을 의식하네 ?


Susan : 하하하.. 내가 좀 한인기 하지 ..... 근데 마이콜 너 우리 줄려고 뭐 가져 온거야 ? 손에 머가 있네 ....


Jackson : 내가 너희들 주려고 맛있는 쬬코 케익 하나 맹글었지 !! 실은 내가 잘 못맹글어서 우리 동생 Jessica 좀 맹글어 달라고 시켰어 ~


Susan : 아 하하 ..그렇구나 ..맛있겠는걸.... 맛좀 보자..... 마이콜 너는 돼지니깐 두조각 먹어랑 ...옛다 !


Michale : Susan, 됐거든...나 다이어트 중이걸랑 ....한조각이면 충분혀 ....




Michale : My friend, Jackson, I hurried up
 ①to come here to meet you by horse ..... Sounds good ?
Jackson : Oh.. really... Why don't you ②get off the horse anyway ? I can't see Susan well....

Michale : Michale, ③something smells fishy...you 're now being concious about her..

Susan : HaHaHa ~~ You know i am a popular girl ....anyway...④What did you bring for us ? I can see something in your hands...

Jackson : ⑤I made a delicious choco cake for you guys !! Actually ⑥i made my sister, Jessica make it.

Susan : Well.... I understand ... ⑦it looks delicious ....let me try.... Hey, Michale, because you eat a lot, try two pieces of the cake ...here it is !!

Michale : No thanks, Susan, I am being on a diet ....Just ⑧one piece will do.


to come here :

위 예문에서는 말타고 여기 왔다(듣는 잭슨 과 마이클 수잔이 있는 곳) 로 쉽게 이해 할 수 있지만, come을 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는, 자칫 going 이라는 표현을 쓸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Maria, would you come here, please ? --> I'm going                    --> I am coming ( O)
마리아,  일루 좀 와 줄 래 ?              --> (마리아왈) 어 가고 있어  --> (마리아왈) 어 가고 있어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지는 코쟁이 들도 말할때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하네요.


get off the horse :  get off the horse vs take off the horse

Get 이란놈의 뜻은 정확히 머징 ????

get을 한국말 뜻 하나로 단정 짓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 되네요 ... 기본적인 이미지는 ,,,,, " 없다가 생겼다 (take에 비해 수동적, take에 비해 의미가 약한놈 ) "

Practical English Usage by Michael Swan (제 2 의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에 Get이 아래와 같이 정의 되어있고요^^


Get is one of the commonest words in English, and is used in many different ways. It is sometimes avoided in a very formal style, but it is correct and natural in most kinds of speech and writing. The meaning of get depends on what kind of word comes after it. (겟이란놈 뒤에 어떤놈이 오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당) With a direct object, the basic meaning is 'come to have' ; with other kinds of word, the basic meaning is 'come to be'.



아래의 내용은 get 뒤에 어떤 녀석이 오느냐에 어떻게 의미가 변하는지 보여주는 예문들입니당. 예문을 볼때, 명사,대명사, 형용사, 따져가면서 보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다만 뒤의 형태가 어떻게 변하는지 참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Get이란 놈의 성질이 "뭔가가 없었다가 생기는 이미지" 는 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용.

Get 과 합체 하는 애들

Get + Noun/Pronoun(명사/ 대명사)
   ex) I got a letter from Lucy this morning.
   ex) If you get a number 6 bus, it stops right outside our house.

Get + Adjective(형용사)
   ex) As you get old, your memory gets worse.
   ex) My feets are getting cold.

Get + Adverb particle/ Preposition(부사/ 전치사)
   ex) I often get up at five O'clock
   ex) I went to see him, but he told me to get out.

Get + Past participle(과거분사)
   ex) My watch get broken while i was playing with the children
   ex) I never get invited to parties.

Get + Objective + Past participle(목적어 + 과거분사)
   ex) I must get my hair cut.
   ex) you ought to get your watch repaired.

Get + ~ing (진행형) / Get + to infinitive (투부정사
   ex) We'd better get moving - It's late.       /   ex) I can't get that chilld to go to bed.
   ex) Don't get him talking about his illness.  /   ex) Get Pynny to help us if you can. 

Take 란놈의 뜻은 ???


Take
란놈의 뜻은 ??? take도  " 없다가 (뺐어와서) 생겼다, 뭔가를 취하다 인데 
(get에 비해 능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요...) "




Take는 주로 아래와 같은 의미로 활용 됩니다.

Give의 반대 
    ex) She took my plate and gave me a clean one.
    ex) Can i take a message.
Put 의 반대
    ex) I tool off my coat and put on a dressing gown.
    ex) He took a ring out of his pocket and put it on her finger.
Bring(Come + with의 늬앙스)의 반대
    ex) take this form to Mr Collins, ask him to sign it, and then bring it back.
    ex) when it rains, you should take (Go+ with의 뜻) an umbrella with you.
Have, experience의 뜻
    ex) I think I'll take a bath.
    ex) Let's take a break.
Two-word verb
    ex) take off, take down, take up, take over, take to
Time
    ex) it usually takes about 6 hours to get to Seoul from here.


동사이해, 동사완전정복 2편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 2편]에서 ③ ~ ⑧ 에서 할게요 ^^

 
something smells fishy

What did you bring for us ?

⑤ I made a delicious choco cake

i made my sister, Jessica make it.

looks delicious

one piece will do.



마치며 ..... 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

그책 현재도 있나 찾아 봤더니, 아직도 판매중이네요 ...아래 구매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좋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영어 공부에 있어 신선한 시각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 합니다
- 필자 자신 있게 강추 -

☞ 제목 : 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 바로가기 (반디앤루니스서점)

* 구입 방법은 검색창에 " 동사를 알면 ~~~까지만 쳐도 관련 시리즈가 나오네용 ", 참고 하셔서 영어에 대한 좋은 시각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영어의 8품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어의 8품사 .... 어떻게 보면 제목 그대로 너무 딱딱하기도 하고 .....
영어공부하기 재미도 없고 해서 .....


그리고 .... 대략적으로 ~ 8품사 정도 쯤은 .....
어떤 건지 나는 알고 있다는 무모한 확신(?)으로 인하여 .....
8품사에 대해 정확하게 정립되지 않은채 영어공부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
실제로는 영어공부의 뼈대 기초공사에 해당되는 중요한 영어학습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게 ..... 명사다..형용사...이건 접속사다 .... 이것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
각 품사가 위치할 수 있는 자리와 .....쓰임을 머리와 몸(감각)으로 ~ 익히는 것 또한 중요하며 이후에 차근차근 ~
각 단어들의 품사형태를 감각적(굳이 .... 명사다...형용사다...라고 구분해서 ..인식하지 않고)으로 알고 있는 상태가 되면.....
상당히 좋은 영어학습이 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럼, 잡설은 그만 하고 8품사란 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당 ^^

일단, 저는 ..... 누군가를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
8품사란 놈을 달달달 제 머릿속에 ..... 외우고 있긴 합니다만 ....

명/대/형/부/동/전/접/감   요렇게요 ...... 이렇게 달달달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설명하는 순서는 제가 알고 있는 순서대로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돠 ~!!!!!


1. 명사 (Noun)

명사를 설명함에 있어 ..... 고전적인 버젼은 ..... 이렇습니다.



고유명사: 고유명사는 각 하나만 쓰이는 고유적인 이름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항상 앞은 대문자로 쓰게 됩니다. 
   
    ex) Korea, Jackson, Tommy, America etc.
   
추상명사: love, hate, happiness, peace등과 같이 뭔가 생각은 가능하지만 만질래야 만질 수 없고 머릿속에서 추상적으로 존재하는 개념을 일컬어 추상명사라고 합니다.
 
    ex) love, hate, happiness, peace

보통명사: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명사이며,  

    ex) desk, apple, house, chair, prize etc 등등이 있습니다.
  
집합명사: 각각의 개체가 모여서 ..... 그 의미가 포괄이 되는 명사를 집합명사라고 부르게 됩니다. 

    ex) Famaily, Fruit, Season etc.

물질명사: 물건이나 .... 재료등을 나타낼때 쓰이는 명사입니다.

   ex) water, milk, wood

그렇지만 최근엔... 머 그렇게 복잡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느냐 ..
어차피 실전 문장을 보면서 부딪히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들인데 ....
해서, 걍 .... 사람, 사물, 동물, 장소 등 모든 사물의 이름과 추상적인 개념등을 말하는 역할을 한다.....

요렇게만 ...알고 있어도 큰 무리는 없을 것도 같습니다.


ex) John, desk, cat, school, Seoul, water, earth, happiness etc...

그런데 ..... "~  것" 또한 문장속에서 명사와 쓰임이 비슷하기 때문에 ....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  "느거들이 못생겼다는 것" 은 엄연한 사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문장에서 ....

"느거들이 못생겼다는 것" 은 ..... 명사야 명사가 아니야??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무슨 헛소리셈? 웬소리램? 드뎌... 노망이 드셨군요 ...라는 본전도 못건지는 대답을 듣곤 합니다. 

맞습니다..... "느거들이 못생겼다는 것" 은 엄밀히 위에 나온 것처럼 딱 떨어지는 명사형태는 아니쥐만 .....
"명사" 처럼 쓰이고 있음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 명사 " ==> 위에 박스에 나온 애들

" 명사처럼 쓰이는 놈 " => 명사구, to 부정사(명사적용법), 동명사, that절, what절, etc....

그렇담..... 왜 이걸 잘 알고 있어야 할까요 ??? 아주 간단합니다.....
문장이 짧은 경우에는 .... 주어도 잘 찾아 내고 동사도 보어 목적어 등등을 곧잘 찾아 내는데 반해 .....
문장이 약간만 길어지면 ..... 헷갈려합니다.

따지고 보면 .... 아주 간단한 문장 구조임에도 말이죠. 그리고 또한 이런 부분이 해결되지 않고~
고학년 과정으로 넘어가면 갈수록 머리만 아파오게 됩니다.


예를 한번 들어볼게욥 .....

명사절: (느거들이 못생겼다는 것) 은 사실이다. 
       => (That you guys are ugly) is true. 
                        주어               동사  보어 

따지고 보면 ...아주 간단한 문장인 것이죠 .... 문장이 아무리 길어봤자 ....

대부분 ...

1. 주 동 보 
2. 주 동 목 
3. 주 동 간목 직목 
4. 주 동 목 목보 

의 기본적인 형태를 벗어나지는 않는 것이죱.     


자 그럼 정리를 해 볼까요 ???

"명사와 명사비스무리하게 쓰이는 애들은 꽉 막힌놈" 입니다.

◈ [명사, 명사족보 family] is ..... 머시기 머시기다.
◈ 머시기 머시기는 is [명사, 명사족보 family].
◈ [명사, 명사족보 family] 일반동사 ...... 목적어 ....

    etc.... 이렇게 간다는 얘기죱!!

꽉 막혔다는 것은 ..... 문장에서 레고블락의 역할을 혼자 충분히 해 내는 놈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구체적인 예문으로 살펴보도록 할게욥.

1. [ Playing computer games ] is my favorite hobby. [명사구: 동명사 족보 family]
2. [ To see ] is to believe. [명사구: to 부정사 명사적용법 족보 family]


2. 대명사 (Pronoun)  

대명사는 당연히 명사를 대신해서 쓰는 (대타명사) 이며 ...
문장에서 주어, 보어, 동사의 목적어, 전치사의 목적어 등등..... 명사의 쓰임새와 비슷하게 쓰이게 됩니다.

대명사를 쓰는 이유는 ..... 영어의 반복을 싫어하는 성질..... 
혹은 말을 간단히 전달하기 위해서 주로 대명사를 사용하게 되며 .....
실제로 ... 대명사를 잘 활용하게 되면, 영어가 참 쉬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주격    소유격    목적격  소유대명사  재귀대명사
       I        my      me      mine  myself
     We      our      us     ours  ourselves
     You      your     you     yours  yourself
     He       his     him     his  himself
     She      her     her     hers  herself
      It       its       it      x  itself 
    They      their     them      theirs  themselves


그런데, 실제로 이 대명사라는 놈을 각 쓰임에 맞게 정확히 쓰게 되기 까지는 상당한 시행착오가 필요하며, 
시험에서도 미묘하게 출제를 잘 내기 때문에 각 ...쓰임 (격)에 맞게 대명사를 잘 익혀둘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표로 정리를 해 두었지만 .... 이렇게 표로 달달 외우는 것은 실전에서는 큰 효과는 없다고 봐야겠지욥.

그렇지만, 이렇게 정리해 둔 것을 한번 봄으로써 실전 독해 등을 해 나갈때~
체크가 될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참고해서~
잘 익혀보시기 바랍니돠~!!


3. 형용사

형용사는 사람과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낼때 쓰이는데 ...
주로 문장내에서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 혹은, 주어를 보충설명하는 보어로써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 many, new, two, beautiful, smart, big etc.

There are many trees in the garen.
My sister is adorable.


주로 (~ 한) 이라고 해석이 되는데.... 형용사의 뭔가 .....
좀 불완전하고 좀 흐물흐물한 듯한 느낌이 드는 단어의 품사가 바로 형용사라고 보심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간단하면 ~ 형용사가 얼마나 쉽겠나요??

형용사는 꼼꼼히 체크해 두어야 할 사항이 꽤 되는 품사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체크해 두어야 할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정적용법: 한정적용법이란 말 그대로 ... 명사를 수식하는데 한정을 두었다는 개념이고, 형용사의 가장  기본적인 쓰임입니다. 
   ex) I found an empty box.

2. 서술적용법: 반대로 서술적 용법은 ..... 명사를 앞에서 직접 꾸미는 것이 아니라 ... 주어가 "어떠어떠한 상태" 목적어가 "어떠어떠한"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활용되는 용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문을 통해 확인해 보시구욥 !!

  ex) The bird is still alive.
  ex) I found the cage empty.

그런데 .... 자칫 아래와 같은 실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실제로 이런 부분이 시험에 나오면 많이 당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구별해 내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잘 정리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술적 용법으로만 쓰이는 형용사는 어떤 것들이 있나욥?

afraid, awake, alone, asleep, unable, worth, alive

즉, I don't want to be an afraid man (x) 안된다면, 표현의 방법은 많겠지만 이런식으로 표현하면 되겠네욥....
    I don't want to be a man who is afraid of anything.

3. 명사의 뒤에서 수식하는 경우: 그리고 이건 좀 시험문제 단골이기도 한 사항인뎅 ..............

머시기냐면 ....

- thing, -body + 형용사
ex) I need cold something (x) => I need something cold.
ex) There is impossible nothing (x) => There is nothing impossible.

- 최상급, all, every + 형용사
ex) I have tried every possible means. (x) => I have tried every means possible

4. the + 형용사

ex) The rich also have trouble as well as the poor. (복수화 되 버림 = 각 rich people/poor people을 의미) 
ex) The good is not always the beautiful. (명사화 단수 취급 : "선한것")

5. 수량형용사

수량형용사는 당근..수나 양과 관련된 형용사인데 .....

1. 부정수량형용사: http://ebayer.tistory.com/445 

이건 기존에 기 작성해 놓은 포스팅이있어 ..
기작성 포스팅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2. 수사: http://ebayer.tistory.com/391 

수사 또한 기작성 포스팅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돠!!


4. 부사  

부사는 영어에 있어서 ..... 기본적인 컨셉이 .....있으면 좋은 것(?) 없어도 큰 (?) 무리는 없는 것??
쉽게 말해서 + @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도 같습니돠~!!



구체적으로는 ~~ 때, 장소, 원인, 방법 등을 나타내며 문장에서 [동사, 형용사, 부사, 문장 전체]를 수식 합니다. 

ex) there, here, yesterday, fast, slowly, happily, always 등 

- Run as fast as you can!  :  할 수 있는 한 빨리 달려라 !
- Please speak more slowly. :  좀 더 천천히 말씀해 주세요.  

1. 동사 수식: 

ex) American students study very hard.

2. 형용사 수식: 

ex) It's very kind of you.

3. 다른부사 수식: 

ex) I don't know him very well.
 
4. 명사 수식:

ex) Even a child knows that.

5. 구와 절 문장전체 수식:

ex) The plane took off just at three.
ex) Luckily the door was not locked.

부사는 이밖에도 상당히 자질구레하게 짚고 넘어가야하는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
기 작성해 둔 포스팅 (http://ebayer.tistory.com/394)을 참고해 학습해보시기 바랍니돠 ^^  


5. 동사

동사는 영어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바로 이 동사 때문에 영어의 문장 형태가 변하기도 하고 전반적인 내용전달의 느낌을 부여하는 것 또한~

이 동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동사학습을 너무 안일하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동사 조차도 그 쓰임과 느낌이 상황과 문맥에 따라 제각각인데 말이죠.

동사의 가장 근간이 되는 족보는 be동사와 be동사를 제외한 일반동사라고 할 수 있는데 .....
be 동사와 일반동사에 대한 기본공부는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구욥 ^^

- 중학1학년 영문법의 핵심[be동사 vs 일반동사] 한방에 끝내기 http://ebayer.tistory.com/375
- 기초문장의 부정문/의문문 만들기 (be 동사와 일반동사) http://ebayer.tistory.com/383 


무튼 요기서는 ~ 기초 일반동사의 학습을 절대 게을리하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예를 들어 설명을 해 보고자 합니다.

break:
break의 의미는 깨져서 원래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한 것을 나타내는 동사 입니다.
즉, 그 이야기는 뭔가가 반드시 물리적으로 부서진 경우에만 쓰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ex) What if the stick breaks?
    
(막대기가 깨지면 어뚜카지?) => 물리적으로 뭔가 깨진 게 맞네욥.  

ex) She
broke into a giggle. 
       
        (그녀가.... 낄낄대기 시작했다) => 물리적으로 뭐가 깨진게 아니라 ..... 어떤 상황이 .....
        변했다(깨졌다)의 의미로 꼭 물리적으로 깨졌을때만 break가 쓰인게 아님을 잘 나타내준 예문입니당.  

ex) The girls
broke into applause.
    
(여자애들이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 마찬가지로 물리적으로 깨지다..... 한국말로 번역해도 ...
       깨지다... 라는 뜻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조용한 상태를 깨고(물리적 x)
       박수를 치는 상황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즉, 상태가 깨졌다.... 라는 의미 전달로다가 break를 잘 활용한 문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나온 예는 동사학습에 있어~~ 지극히, 단편적인 부분일 뿐이며.....
구체적이면서도 정확한 학습이 필요한 기본동사만은 적어도 정확한 의미파악을 하고자 고분분투를 하면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문장을 통해..... 단어를 익히는 것이 좋은 이유를 반증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무튼, 동사에 관련된 글을 시리즈로 적어둔 글이 있는데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당.




6. 전치사


전치사는 명사혹은 명사비스무리한 놈 앞에 붙어.... 다름 품사들과의 관례를 나타내어 줍니다.
2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 전치사의 역할을 하게 되면, 전치사구라고 하며 ....주로 문장내에서 형용사나 ...
부사의 역할을 하게 됩니당.


위치는 목적어 앞에 놓이는 것이 원칙이긴 하지만..... 예외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알아 둡시당.

- Whom are you looking for?
- This is the house which we live in.

형용사역할: 형용사구

ex) The book on the desk is very interesting. (앞의 명사를 수식) - 당연히 형용사 비스무리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ex) This is of great use. (주격 보어) - 마찬가지... 뒤의 great use와 결합하여 ... 형용사 비스무리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부사역할: 부사구

ex) She will be here by five. (동사구 수식)  
ex) To her horror, she saw him fall. (문장 수식)

장소, 방향,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세부사항 자세히 다룬 포스팅 바로가기: http://ebayer.tistory.com/23 

1. 장소의 전치사: in, on at etc.
2. 방향을 나타내는 전치사: from, to / to, for, forward / along, through, across / between , among etc.  
3.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in, on, at / by, until / since, from / for, during etc.

원인, 이유 / 재료, 원료 / 수단, 도구 / 관련, 관계의 전치사

1. 원인 이유를 나타내는 전치사: from, at, for, with etc
2. 재료 및 원료를 나타내는 전치사: of, from, into, in etc
3. 수단 및 도구를 나타내는 전치사: with, by, through etc 
4. 관련 및 관계를 나타내는 전치사: about, on etc


7. 접속사

1. 단어 나 단어
2. 구와 구
3. 절과 절

을 ....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 이런 것들입니다.



ex) and, but, while, as, because, if, so etc

접속사 관련글 바로가기:

http://ebayer.tistory.com/397  <== 영어 접속사 (and, but 부터 ~ however, therefore 등등)에 대해 알아봅시다 ^^
http://ebayer.tistory.com/377  <== 접속사 because, so, since, as, now that (동영상첨부) 


8. 감탄사



사람의 감정이나 기분을 나타냅니다.

ex) alas(슬퍼요 ㅠ.ㅠ), oh ( 오 ...깜놀) etc.

주의가 필요한 감탄문 알아봅시다 ==> http://ebayer.tistory.com/385



영어의 1형식 주격보어 총정리... 쉽지만 자주 틀리는 중학교 시험 문제 ^^


오늘은 아주 쉬운 것 같으면서도 틀리기 쉬운 중학교 영어시험문제 ...

그 중에서도, 2번째 문형 ...즉, 2형식문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를 좀 해 보겠습니돠~!!



2형식의 대표문형이 바로, 옛날 두사부일체에서 나왔던 대가리가 썼던 유일한 영어 표현 !!!

I am a boy. You're a girl.  아이엠 어 보이 ,,,, 유아러 걸~!! 몰라 ~~!
이런 문장형태를 취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형태의 문장은, 아이엠어 보이 유아러 걸~!!
만 있는 것도 아니라....


① You are beautiful. He is gloomy.

이런 형태의 문형 또한 2형시 문형의 대표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두 문형의 차이를 굳이 문법적으로 외울려고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원리를 이해 해야 맞겠죠~!! 

I am a boy (주어: I = 보어)            나(본인이) 소년이라는 이야기
He is gloomy (주어: I ≠ 보어)        그 (그사람이) 우울한 사람이 아니라...상태가 우울하다는 이야기.



Become, get, grow 계열 동사가 주로 형용사(or 명사)를 만나는 경우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볼까요?

• He became a doctor.
• He became tired.

• He is getting old.
• He grew old.

영어를 처음 배울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기도 하고, 실제로 3형식과 구분이 애매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요건 동사를 보충설명해주는 보어로써의 역할이 강하기 때문에 두번째 문형으로 익히는 것이 맞습니당. ^^

즉, I love you (주 + 동 + 목) 과는 엄연히 구별이 된다는 이야기죠.



③ keep, remain, stay 계열: keep을 지키다, remain, 을 유지하다, stay 머무르다! 딱 요렇게 1:1로 영어와 한국말로 매치를 시켜서 외우는 경우는 영어망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기본동사는 그 뜻을 외우기 보다는 그 쓰임과 자리에 위치됨에 따라 문장에서 어떤 형태를 이끌어 내는지까지 가능한 많은 예문을 통해 익혀두어야 좋습니당. 

* 세가지 동사가 가지고 있는 뜻은 어떠~ 어떠 한 상태를 쭈욱~ 유지해서 ~한 상태가 되는 상황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I kept sient.  
• He remained calm.

당근히 이것들도, 3번째 문형(3형식)과는 내 짱구속에서는 엄연히 구별이 되어 있어야만 하죠!



④ 지각, 감각동사 계열

자~ 오늘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요런 4번과 같은 내용이 각종 시험문제에 단골로 출제가 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형태는 중학교 시험문제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어시험문제에 자주 출현하게 됩니당. 시험소재로 딱이니깐요. ㅋ 

1번째 문형 S + V. + (부사 수식) 과 헷갈리기 때문이죠.

지각/감각 동사: Feel, smell, taste, sound
 
  바른문장                                        시험 출제스타일
 
• Sugar tastes sweet.                                            • Sugar tastes sweetly(x).            
• I felt very cold.                                                      • I felt very coldly(x).
• The story sounds interesting.                          • The story sounds interestingly.
 


마찬가지 Look, appear 계열

• It seems terrible.                             terribly(x)
• Helen looks healthy.                       healthily(x)



 

오늘은 헷갈리는 종속접속사중 because, since, as, now that 
요 네개만 간단히 정리를 해 보려고 하는데욥.!!!


하단 동영상강의 첨부

사실, because, now that에 비해 since, as는 조금 다양한 쓰임이 있기 때문에 한번쯤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도
영어시험 점수에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고, 실제로 영작문을 할때나 영어 Speaking을 할때도 실수를 최소화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는데도 상당히 많은 도움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 하나씩 각개 격파 해 보도록 합시당.




Because


• Because i am so tired now, i'm going to go to bed.

• I'm going to go to bed because i am so tired now.


-> 피곤하기 땜시롱 자러 갈거다. 라는 말이죠.

포인트는 형태를 잘 봐야겠습니다. 
첫번째는 (부사의 성질)로써 원인을 나타내는 역할을 했고,
뒤에 문장은 (종속의 성질)로써 원인을 나타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즉, 같은 뜻이라도 두 문장은 (컴마)가 있으냐 없느냐를 기준으로 문장구조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고,
두번째와 같은 문장에는 절대로 (컴마)를 찍을 수 없다는 것입니당. 
 

cf.) because + of (명사) : 만약 because 다음에 of가 나았다면 because of 다음에는, S+V 형태를 쓸 수 없고, 명사(구)가 온다는 것을 잘 알아 둡시당.



So

so,는 (그래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 즉 앞의 원인에 대한 (결과)가 so, 다음에 나와야 문맥이 맞겠죠? 

• I am so tired now, so i'm going to go to bed. 

중요한 것은, 앞의 원인 다음에 (컴마)를 찍고 so + S +V 형태로 배치가 되야 문법상 맞게 됩니당. 


예문한번 살펴 보도록 할게욥. (예문참고: 중학영문법3800제, 머더텅) 

The museum was burnt down during the German invasion, We couldn't see the original one. 

-> (박물관이 탔다 / 독일 침공동안에), (우리는 볼 수 없었다 / 실제 원본을)



because

앞에서 because를 배웠기 때문에 .....
원인과 결과(인과관계를 나타내는)because와 so를 이용해서 문장을 재 배치 시켜 보도록 하죠. 



-> Because the musem was burnt down during the German invasion, We couldn't see the original one.(ㅇ)

-> Because the musem was burnt down during the German invasion we couldn't see the original one.( x )
    머 의미를 전달하기에는 추호의 부족함이 없지만 .... 한끝차이로 문법상으로는 요 문장은 틀리게 되겠죠.  (컴마)가 없습니다.

-> We couldn't see the original one because the musem was burnt down during the German invasion (ㅇ)

so

-> The museum was burnt down during the German invasion, so we couldn't see the original one. (ㅇ)



since

since도 물론 다양한 뜻이 있긴 합니다만 오늘은 원인(인과관계)에 대해서 주로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당.

Since i had no money (with me), i couldn't buy the car.
• I couldn't buy the car since i had no money.  

앞의 becase와 형태가 똑같다고 보면 되고 마찬가지로 인과관계를 나타내게 됩니다.


cf. since + 1998: 1998년 이래로
     S + (have + p.p) since:  "~ 이래로 ~를 해왔다" (인과관계) 보다는 (시간)을 나타냄을 기억



As


• I have to work on history more than any other subject as my father said.

• As I went up the mountain, i got thirsty.

As it was very hot, I was exhausted before I got there.

이유를 나타내기 위해 쓴 표현은 마지막 문장인데... as는 상당히 뜻이 많기 때문에 문맥상으로 의미를 파악해야하는 상당히 어려운 놈이라 할 수 있습니당. 강의 동영상에서 이에 대해 다뤄봤으니깐요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당.





오늘은 영어공부 중에서도 조동사에 관한 영어공부를 해 볼껀데욥~!
조동사 사실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지만서두, 막상 하다보면 어려운 것이 또 조동사일 수 있기 때문에 ....


오널은 ~ 세부적으로 접근을 하기 보다는 조동사를 각개격파 하기 전에 앞으로 어떻게 하면 새로운 조동사를 익힐때마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할게욥~!!


영어공부 중에서 조동사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도 많고, 특히, 그 쓰임이 상황에 따라 무수히 변한다는 점에서~
조동사 공부를 너무 만만히 봐서도 ~ 또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봐서도 안된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먼저 간략하게, 몇가지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당.


1. 조동사 + 동/원: will is (x) -> will be(ㅇ),  must is (x) --> must be (ㅇ)
2. 조동사 + 조동사 (불가능)
3. 주어 + 조동사 (s,es) ==> x  : 주어의 인칭에 상관없이 조동사는 s, es를 붙이지 않는다.
4. 조동사는 각 조동사별로~ 각개격파를 반드시 해야 한다.
5. 조동사는 동사에다가 뭔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쓴다. : 즉, 동사하나로만을 뜻을 전달하기 어려울때 조동사를 빌려 쓴다.
6. 그렇기 때문에 의문문을 만들때도 조동사 빌려서 썼다. : ex) Do you like this?


(수정) 빈도부사 위치는 조동사 (뒤)







★ 포스팅 주제 : 가정법과거 VS 가정법 과거완료 이해

주요내용 : 자칫 용어 자체에서 올 수 있는 헷갈림을 미연에 방지하고,
우선, 정확한 시점을 파악 하는데 우선, 촛점을 맞춰보자!!!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헷갈리는 가정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욥 ~!!

오늘은 영어에서 약간은 어렵게 느껴지는, ㅠ.ㅠ "가정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당. ^^ 

휴, "가정법" 이란 놈 영어 문법중에서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닌 것 같고,
영어를 싫어하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인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결코 상종 못할 어려운 녀석은 아니므로 이번 포스팅을 빌어,
낱낱이 이해해 보도록 하자고용 ^^    



가정법을 이해한 후 실전(회화)에서 제대로 응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읽기, 말하기)이 꼭 필요하며, 패턴이 몸에 배어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Output(speaking)으로 정확하게 무의식적으로 내 뱉어질때 까지는 습관적으로 패턴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돠아 ~!!  글고, 모든 문법이 마찬가지 겠지만...





유별나게 "가정법" 요놈은, 이해는 됐지만 막상 뒤돌아 서면 아리송 해지는 녀석 중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크크크,,
그렇지 않나요 ?   그런점에서 반드시 수 많은 읽기와 연습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가정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정법의 핵심인..... 

현재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VS 과거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하는 것에 대해서 우선, 알아 보고자 합니당




(오늘의 포인트:)


가정법(If ~~ 머시기)을 사용할때는  "눈에 보이는 동사(액면동사)" 에 맞춰,
시간을 이동시키는 것을 절대 ~~~~금지 합니다 !
무슨 말인고 하니, 


조건)  
                                    ● If i know her name, I will tell you. 
 
                                    (~ 하면 ~ 할 것이다. 현실과 반대되는 "가정" 과는 별개의 개념




가정법 과거) 

 (
현재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 If i
knew  her name, I would  tell you.

  (비록 과거 시제를 썼지만, 현재 시점에서 
현재의 상황을 가정 하는 것) 




가정법 과거완료)

(
과거와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

● If i
had known her name, I would have told you.

(비록, 과거 완료를 썼지만, 현재 시점에서
과거의 상황을 가정 하는 것)  



아, 무슨 말이야... @.@


①번과 ②번의 공통점은 둘다 현실 상황과 반대되는 이야기(가상세계:가정)를 하고 있는 것이지만, 
"시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즉, If i knew her name, I would tell you. (현재 시점을 가정하는 것)   
분명 시제는 과거를 썼지만,  - 가정을 하고 싶을때 if 내에서는 과거시제로 "현재 상황" 을 가정하자 - 머, 일종의 문법상 약속이 된 셈이라고 치자고요! .

-- > 이를 문법 용어 에서는, "가정법 과거" 라고 표현을 하니, 가정법을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다소 애매하게 받아들여 질 수 있습니다.

반면, If i had known her name, I would have told you. (현재시점에서 과거를 가정하는 것)  
 
시제는 "had + p.p" (좀 더 이른 과거: 대과거) 라는 동사 시제를 빌려왔지만, "과거" 가정하는 것으로 쓰이게 됩니다.

-- > 문법용어 에서는 "가정법 과거완료" 라고 표현을 하니, 마찬가지 용어에 집착하다 보면 정확히 어느 시점을 의미하는지 파악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리를 좀 하면,


가정법 용어에 얽매 이면 자칫 헷갈릴 수 있는 이유:

현재의 가정시 : ( "가정법 과거" 라고 표현)
 : "가정법 과거"는 과거를 가정하는 것이 아닌, 현재를 가정하는 것이다. "과거"라는 표현을 쓴이유는, 과거라는 "시제"를 빌려왔기 때문이다.

과거의 가정시: ( "가정법 과거완료" 라고 표현)
 : 가정법 과거완료는 "대과거"를 가정하는 것이 아닌, 과거를 가정하는 것이다. "과거완료"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과거완료" 라는 시제를 빌려왔기 때문이다.

머 이렇게 비교적 단순하게 이해해 뻐리면~ 이해하기가 좀 더 쉬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당.


문법용어, "가정법 과거", " 가정법 과거완료" 가 구체적 으로 어떤 것(어떤 시점을)을 의미(가정)하는지 모르더라도,
영어로 가정법을 표현함에 있어 전혀 ~ 문제가 되지 않으나, 



다만, If ~~~, 머시기 형태가 어디를 가정 하고 있는지는 반드시 정확히 알아야 겠죠!

" (If 주어 + 동사의 과거 형태, 주어 + 과거조동사)는 현재를 가정 하구나 " 라는 사실과 
" (If 주어 + had + p.p 형태, 주어 + 과거조동사 + have + p.p)는 과거를 가정 하구나 " 라는 사실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당 !!


 * 가정법에 관한 추가적인 내용이 더 많이 있지만, 오늘의 주요 포스팅 핵심은 일단 요것이라 할 수 있고, 
이보다 좀 더 어려운 가정법 내용을 좀 스피디하게, 설명해 주는 동영상을 아래 올려 두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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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조금 어려운 혼합가정법 등을 정리해 봤습니당 ~!! 즐건 하루 되세욥

오늘은 사역동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당 !!   사역동사는 누군가를 시켜먹는 동사를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엄마가 오늘 "나 공부하게 햇어" ㅠ.ㅠ  

이런 상황에서 (~하게 했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사역동사를 쓰게 되는데, 사역동사라고 해서 거창한 동사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 우선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사역동사는 3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 사역동사 make, have, let



그런데 요렇게 쓰일때에는 사역동사가 당연히 아니겠지요...??

① make(만들다) : I made a nice toy.
② have(가지다): I have a toy.
③ let(~하게 두다, 시키다) : let은 누군가를 ~하기 (만들기, 시키기)위해 태어난 동사라고 치고 .....

요렇게 쓰일때 비로서 사역(누군가, 혹은 뭔가를) 시켜먹는 의미가 만들어지게 됩니당.

① make(만들다) : I made him study hard. 
② have(가지다): I had him study hard.
③ let(~하게 두다, 시키다) : I let him study hard.

여기서~ 사역동사를 처음 접한다면, 반드시 질문이 하나 나와야 됩니다.


Question: 

제가 알기론 영어문장에는 동사가 1개만 있어야 하는데 .... 저기 보면 한 문장에 동사가 두개나 들어가 있는데요???



Answer: 봅시당..

5형식을 좋아라 하진 않지만 딱 떨어지는 설명을 위해 5형식으로 한번 설명을 해보겠습니당.... 먼저 5형식은 ??

1. 주 +
2. 주 + + 보
3. 주 + + 목
4. 주 + + 간/목 + 직/목
5. 주 + + 목 + 목/보

어찌되었든, 영어의 문장 나열형태가 달라지는 상황은 동사로부터 출발되기 마련입니다. 
5번을 보면 

주   +      +   목   +   목/보
I       made    him     study hard
                        \       ↗

(내가   만들었다(시켜먹었다)    그를    열공하도록)

him에게 동사 made가 바라는 것은 ~ 무언가(액션)을 취하는 것입니다. 즉, 시켜먹는 것이죠. 시켜먹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동작이 필요하게 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동/원 (동사의 원형) 형태가 한 문장내에 두번 사용된다고 이해하시면 큰 무리 없이 잘 이해했다고 볼 수 있고~ 일종의 영어 규칙이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됩니당 ^^



■ 사역동사 help (준 사역동사) 와 get 



① help(돕다) : I helped him.  
② get(얻다) : I got you.

위 문장에서는 ~ 5형식 중에

1. 주 +
2. 주 + + 보
3. 주 + + 목
4. 주 + + 간/목 + 직/목
5. 주 + + 목 + 목/보

3번에 해당되는 주 + 동 + 목 심플한 문장으로 사용이 되었고, 사역동사로 쓰였다 하기에는 뭔가를 시켜먹는 행위가 없으므로 본연의 의미로 쓰이게 된 것이지만 .....

① help(돕다) : I helped (him) do the dishes.
                                                    to do the dishes.
                                             \   ↗

② get(얻다) : I got (him) to do the dishes. 
                                     \    ↗

위 문장에서는 5번에 해당되는 형태로 쓰였고, (him)을 시켜먹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어라 ~~~~ 근데 본 동사가 사역의 의미로 쓰이면 ~ 분명 동사 원형만 쓴다고 했잖아여 ???? ㅠ.ㅠ  

자 .... 정리 들어갑니당 ... 

① make(만들다) : I made him study hard. 
② have(가지다): I had him study hard.                           make, have, let + 목 + 동/원 (무조건)
③ let(~하게 두다, 시키다) : I let him study hard. 
--------------------------------------------------------------------------------------------------------------
④ help(돕다) : I helped (him) do the dishes.
                                               to do the dishes.                 help + 목 + [ 동 / 원 ]
                                           \   ↗                                                         [ to 부정사 ]   둘다 가능 ....즉, 아무거나 ok

--------------------------------------------------------------------------------------------------------------
⑤ get(얻다) : I got (him) to do the dishes.                      get + 목 + [ to 부정사]  (무조건


자,, 이제 감 잡으셨죵 ????? 좀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많은 예문들을 봐야 합니당 ^^



마치며~최신 스마트폰 무료교체 신청 이벤트와 세계유학 박람회 이벤트가 있어 소개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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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진 부모님들 마음에서야~ 어디 보낸들 성적만 잘 나온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렇죠 ? ㅎㅎ 

영어전문학원: 



중간, 기말고사를 대비해 내신 대비를 해주는 학원들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영어실력 자체를 늘리는데 초점을 두는 영어전문 학원의 특성상, 내신대비와는 조금은 동떨어져 있는 부분도 조금(?)은 있는듯 보입니다. 

영어전문학원의 경우 현재의 추세를 놓고 보면 약간은 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라고 해야 할까요? 유명하고 규모가 큰 학원이 많이 있더군요, 정상, 아발론, 토피아, toss english, 등등..... 


장점:
단기간 영어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혹은 기복없는 영어성적을 원한다면 영어전문학원을 다니는 것이 학교 성적이라든지, 영어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단점: 학원 몇달 보내보고, 학교에서 받아오는 성적이 도통 오르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는 금방 신뢰를 져버리게 되고, 이후에는 입시전문학원을 택하게 됨.

 



입시전문학원

첫째도 성적, 둘째도 성적임. 학생의 성적이 학원의 흥망과 직결되는 이유로 인해,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일단은 소기의 성적을 내어준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영어 성적의 기복이 있는 편이며, (있을 수 밖에 없는 편이며), 정확한 영어 공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성적 내기 위주 공부에 오랫동안 방치(?)가 될 경우 실제 아이의 실력 파악이 힘들게 될수도 있으며, 영어 성적은 괜찮 지만 아이의 실제 영어 실력은 바닥을 찍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보여짐. 

다시, 일반적인 상황(입장)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 부모님의 생각:
영어성적 잘 맞으면 영어 잘 하는거 아녀?? 

- 학생의 생각: (성적에 별 관심은 없지만 일단 체감상) 영어학원 맨날 다녀도 영어 성적 똑같았는데, 입시학원 다니니깐 성적이 그래도 오르네?? 입시학원이 힘들긴 해도, 좋구나!! 

- 선생님의 생각: 아이들 학년이 올라갈수록 불안함을 느끼며, 성적이 바닥인 학생들로 다시금 물갈이가 되주길 바램. 왜냐? 기존의 학생들이 더이상 성적이 올라갈수가 없는 영어 머리 구조이기 때문에. ㅋㅋㅋㅋ  

   
어느곳이 좋다 나쁘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택의 문제인 것이죠. 즉, 아이의 미래가 영어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어보인다면, 그래도 영어전문학원을 보내는 것이 이래저래 조금은 이득일 것이라는 생각이며~ 아이의 미래가 영어와 100%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영어점수를 단지 입시를 위한 수단으로 삼고 싶다면 입시전문학원으로 보내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 생각이 되군요. 

또한, 학원에 오는 아이들 치고, 공부를 잘해서 오는 아이들은 아마 거의 없을 거라고 봅니다. 아이의 상황이 이렇다면, 일단 잘 가르치고 못 가르치고를 떠나 잼있게 가르치는 학원이 좀 더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성적이 하위권인 경우 일단 쥐어 짜내서 공부시키면 어느정도 성적은 오를테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공부는 누군가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아이가 삘이 왔을때"를 대비해 주는 차원에서라도 대비는 하되~ 강제성을 띄어서 성적을 유지 혹은 올리는 방법은 자제를 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부모님만 안달나~ 봐야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쥐어 패서 공부할 아이들 이었다면 진작에 공부를 했겟지요 ㅋㅋㅋ 


혹~ 영어 때문에 고생 하시고 있는 분들을 위해 ~ 
영어 공부하기 좋은 블로그 몇군데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 영어에 관한 글도 적다 보니, 
여기 저기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영어 관련 좋은 블로그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영어공부 맘만 먹으면 ~ 자료는 넘쳐 나다 못해 흘러 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블로그를 소개하는 이유는 ~ 
결국 좋은 자료는 제대로 활용을 해야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 막연하게 늘어져 있는 영어 자료 보다는 개 개인의 각종 노하우 및 공부방법 ~
혹은 각 개인의 시각으로 접근하고 효과적인 방법등을 충분히 제시해 주고 잇는 ~ 좋은 곳들 참조하여 ~
자신만의 창조적인 방법을 수립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
노력대비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한가지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강력히 듭니다.



영어를 잘 활용 하시는 분들의 배경에는~
개개인 마다 분명 ~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라는 생각인데요... 


아래 블로그를 통해 이런 부분 잘 캐치하셔서 ~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 





▷ 강쌤의<흥미로운 토플, 영문법, GRE>강의
 : 수험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문법에 대해 a~z까지 정확하게 알아 보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

 뉴욕백신영어 : 유명하신 분이시죠 ? 좋은 노하우를 이미 책으로 담아 발간 하셨습니다.

 뿌와짜짜의 영어이야기  : 만화로 알기 쉽게 영어와 미국문화등을 소개 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토to의 이야기세상 : 개인의 영어 노하우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소셜원 : 이분은 영어로 블로그를 운영하십니다. 영작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파맘 : 아동 영어 학습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 영어 학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듀하우 : 유학생 입니다. 개인의 영어 노하우에 대해 담겨져 있습니다.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미드 관련 전문 블로거 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미드에 대해 재밌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헬로셈닷컴 : 개인 노하우 및 유학관련 정보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굳이 돈 들이지 않고 공짜로 영어 공부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 ^^
이 기회에, "블로그 어학원"의 수강생이 되어 봅시다. ^^  



좋은 아침입니다 ^ &^

오늘은 가장 간단한 인사말 이면서도 가장 실수 하기 쉬운 

Nice to meet you 와 Nice to see you ! 의 미묘한 차이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이 두개의 인사말은 한국말로 번역되면 , 둘다 똑같이 만나서 반가워 !! 라는 표현이지만 ~

실제로는 아래 설명과 같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장동건(남자)과 제시카(여자)은 A학교에 다니는 같은반 친구고,

원빈(남자)은 B 학교 다니고 잇으며, 장동건(남자)과는 어렸을적 부터 알고 지낸 죽마고우 입니다. 

즉, 셋의 관계를 보면 .....


▷ 장동건 (이미 알고 있는 사이) 제시카 

▷ 장동건 (이미 알고 있는 사이) 원빈 

▷ 원빈 (전혀 모르는 사이) 제시카 

이렇습니다. 


장동건과 제시카는 같은반 친구라서 둘이 매일 등하교를 같이 하는데, 어느날 우연히 하교길에 원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장동건 : 야 ~~ 원빈 ~!! 웬일이여 ~!! 여기서 다 만나네 ^^

제시카 : (완전잘생겼다 ㅠ.ㅠ) 와 ~! 동건아 ~! 누구야? 

장동건 : 응 ..... 나랑 옛날부터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원빈 이라는 친구야 ...나랑은 아주  不랄 친구지 ㅋㅋ 어때 잘생겼지 ? 서로 인사해 ....^^

제시카 : (약간 긴장한듯) 만나서 반가워요. ^^;; Nice to see you 

원빈 : (속으로: 엥? 자기가 날 언제 봤다고 초면인데 Nice to see you래 ?? ) Nice to meet you ^^




뭐 큰 문제는 없겠지만 .....어디가 조금 어색한지 살펴 보겠습니다.

To meet you : 동사 (만난 거) 즉, 처음 알게 된 사이에서는 "meet" 만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에 좋아 보입니다. 

To see you : 동사 (보는 거) 즉, 새로 만난 것 보다는, 기존에 이미 몇번 봤었는데 (처음 만난 것은 이전이었고) 이번에 또 봐서 좋다.

둘다, 한국말로는 똑같이 만나서 반갑다 지만 의미상의 차이는 분명 있어 보이네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둘다 Nice to see you 로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그래도 몇번 만나서 서로 웬만큼 알고 지내는 초보 친구 둘이 있는데.....

어느날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된 상황에서 ,

오 ~~ 여기서 다 만나네 ~~~ 만나서 반갑다 (Nice to meet you) 라고 얘기하면 ....

상대방이 심하게 섭섭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좋은 아침 입니당 ^^

오늘은 영어 뼈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최근 기존에 작성해 놓은 "영어포스팅"을 보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 지나 가다 코멘트를 남겨 두셨는데, 영어 관련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포스팅 작성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이 맛에 블로그를 하는게 아닌가도 싶고요 ^^ 

역시 제가 기뻤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은 부분들이 아닐까 싶네요.(포스팅 취지와 맞음)

▷ 영어 고등졸업까지 50점 이하로 나오다가 수능대박나서 대학와서 4학년 취업준비중인대 이거대박이내요 주입식교육 안받은 백지상태에서 학습하니 전 바로 이해가 되는대요 정말 감사합니다 ㄷㄷ..
 
▷ 여러 번 읽고 있는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 이렇게만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신이나 기타 요소에 묶여 여전히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게 너무 맘이 아파요..ㅠㅠ..

▷ 너무 좋아요. ! 지표 삼아서 공부할께요.

▷ 정말이해가쏙쏙되네요 ㅎㅎ 짱!

여기 블러그 너무좋아요,, 설명 잘해주셔서 영어에 도움이 됩니다.~~~~ 걍 검색으로 알게됬는데 영어 날다 폴더에 영어글 올리시는듯하네요 암튼 좋네요 좋아



무튼, 여기서 궁금 해지는 내용이 하나 생기는데요..... 영어는
암기 vs 이해 일까? 

사람들마다 영어 습득 방법이 천차 만별이고, 암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이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 각각 의견의 차이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야,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해 봤는데요....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 한국에서 영어를 습득한다는 전제를 충분히 반영한, 한가지 방법입니다)

영어는 "암기(단순 암기가 아닌, 몸에 베이게 만드는 것)"의 비중이 높아야 하지만, 좋은 이해가 선행되면 암기에 드는 노력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고 생각 됩니다.

다시 말해, 전부 달달 외운다고 해서, 외웠던 모든 것들이 결과치로 반드시 나타 나지는 않으며 ~ 헛공부 하게 될 공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초보자에게 수십권의 영어책이나 소설 등을 달달 반복해서 읽게 만드는 일은, 자칫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 버리게 만들 수 있는 치명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복이 일정량 넘어가게 되면 그 와중에 영어패턴(문법)이 자연스레 베이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 지지만, 역시 이 한계점을 넘기란 (일반적으로 영어를 좋아하지 않는 현실에서) 여간 쉬운 작업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반면, 좋은 이해가 선행된 상황에서, 이러한 과정(수십권의 영어책 소설등을 달달 반복해서 읽는 일)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영어 습득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이해가 반드시 필요 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순서대로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① 영어의 품사 개념   
② 영어 어순의 이해
③ 영어 문장의 주요 요소거품 요소 구분 (품사와 연관)
④ 영어에서 동사의 영향력과 이해
⑤ 영어의 to 부정사 
⑥ 영어의 짧은 덩어리 (명사, 이하 비슷한 개념)와 큰 덩어리(Chunk)의 구분


무튼,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상당한 보람을 느끼고 있고요 ~ 앞으로도 영어 포스팅 쭉 ~ 하도록 할게용 ^^  

마치며, 아래 좋은 소식이 있네요~~!! 

 
“모국어도 아닌데” 한국인 영어실력, 아시아권서 3위                     ※ 내용 출처: 천지일보

최근에는 영어 교육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 기존의 획일적인 영어 학습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영어 학원 그룹인 EF 에듀케이션 퍼스트(EF EPI)가 세계 각국 국민들의 영어 실력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비영어권 중에서는 13위, 아시아권에서는 3위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다.

EF EPI는 지난달 30일 비영어권 44개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어능력 평가지수’를 공개하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전 세계 직장인 230만 명의 문법·어휘·읽기 및 듣기 등 4개 항목을 온라인 영어 시험을 치러 분석했다. 

최종 결과에서 한국 성인들의 평균 영어 실력은 노르웨이·네덜란드·덴마크 등에 이어 13위를 차지, ‘중간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영어 능력 평가지수에서 54.19점을 받았다.

이를 아시아권 점수와 비교해 보면 55.54점을 받은 말레이시아(전체순위 9위)와 54.44점을 받은 홍콩(전체순위 12위)에 이어 3위에 오른 점수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국가로선 상당한 수준이다.

한국은 영어능력 지수에서 54.17점을 받은 일본(전체순위 14위)보다도 앞섰다.

한국 성인들의 영어 능력에 대해 EF EPI는 “(한국은) 조기 영어 교육을 도입하고 있는 공교육 시스템과 방대한 사교육 시장 규모에서 볼 수 있듯이 영어 학습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늘은 문장의 "5형식" 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사실, "문장 5형식"을 제대로 알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과연 정답이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의문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의문이 드는 이유는, 실제로 "문장 5형식" 을 구분 못해도,

영어로 말하거나 영작을 하는데 있어 큰 지장이 없을 뿐더러 ~ 

형식에 연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스피드 면"이나 "문장의 자연스러운 면"에 있어 여러모로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영어를 "문장 5형식"으로 기가 막히게 구분하고 쪼갤수 있어도 ~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에도 불구 왜 굳이 "5형식"으로 문장을 구분했을까 ?


영어에서는 동사의 영향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동사를 기준으로 의미단위 혹은 의미단위의 덩어리(chunk)의 쓰임새가 일정한 형태로 변화한다는 사실에서 문장 "5형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사를 기준으로 일정한 패턴을 구분)

그리하야, 영어 문장의 큰 틀은 대략적으로 5가지 정도가 있구나 ~ 규칙을 따를 필요가 있구나 ~

다만, "5형식"도 한가지 방식일 뿐이구나 ~ 라는 점을 이해하고 ~
실제 5형식을 어떻게 구분하고 있는지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당 ^^ 

S + V  : 주어 + 동사
ex) She smiled.

S + V + C : 주어 + 동사 + 보어 
ex) He is a teacher / My brother became a doctor.
      He got angry

S + V + O  : 주어 + 동사 + 목적어
ex) I love you. / You love me.

     She gave a pen (to me). / Please give something (to me).

S + V + I·O + D·O : 주어 + 수여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ex) She gave me a pen / Please give me something.

S + V + O + C :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 보어
ex) He made me happy.
      I want you to take a rest.
      She heard him sing a song.
      I got it fixed.  


아 ~ 무슨 외계어 같네요 ㅋㅋㅋ

위와 같은 패턴을 정해 놓고 영어를 가르치는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딱 2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한국). 

어떻게 보면, 이보다 더 딱 떨어지게 문장을 구분하는 방법을 찾기 힘들 것도 같습니다.

그러니, 일선의 교육 현장에서도 요긴(?)하게 주입(?)되고 있겠지요? ㅋ 


장단점을 한번 살펴보지요  .....

장점은 :

언급한대로, 문장 구분이 쉽고,

가르치기는 입장에서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셈이므로 가르치기 편하다.

단점은 :

하지만 영어를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는, 영어와 담쌓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주범이 될 수도있다. 또한 " 5형식 " 으로 모든 문장이 정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단점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 보겠습니당.

"5형식" 으로 구분 하는 것은 학습에 있어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앞 뒤가 바뀌어 버렸다" 라는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위의 구분 방식은 문장을 익히기 위한 일종의 "수단"으로 활용 되어야 그 효용성이 있을 것인데 ... 

영어(목적)를 습득하는 것이 아닌" 모스 부호 " 같은 5형식(목적을 위한 수단)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만드니,

앞뒤가 뒤바뀐 상황이 연출됨 (5형식에 의거, 내가 말한 문장이 틀리진 않았을까?)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실 인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가르치기 편하고 구분이 용이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영어를 어렵게 만들고 느리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5형식" 만능주의에 가끔은 일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당 ㅋㅋ 


실제로 언어학에 능통한 원어민이 제 2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저술한 문법책 ..

혹은 최근의 추세를 반영해 출판되고 있는 책들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5형식"을 배제하면서, 

최대한 간단한 구조(패턴)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위 설명한 "5형식"은 편의를 위해 사용되었던 일종의 재 구성된 규칙이지 영어의 절대적인 패턴 정의는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자는 것,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 되겠습니돠 ~! 

5형식에 의거해 완벽한 문장을 말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

오히려 많이 틀려가면서, 하지만 자연스럽게 뱉어가면서, 큰소리로 읽어가면서 익힌 영어의 패턴(문법)이 실전(회화)에서는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되네용 ~!    

p.s : 5형식에 대한 고찰의 의미로 접근해 보았으며, 현재로썬 대체 불가한 잘 만들어진 걸작중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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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사 쓰면서 전치사와 같이 써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아 ~ 요놈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면서 말이에요 ㅋㅋ

1. 전치사 없이 바로 쓰는 동사들 : (일명 타동사)

이 부분은 실제 어학 시험에서도 단골로 출제 되며 ...

영어로 말하거나 영작할 때 실수로 잘못 쓰면 조금 민망한 경우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문법에 너무 집착하는 행위는 영어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할 수도 있는 행위라 생각되지만서도,

이와 같은 케이스는 조금 꼼꼼히 챙겨 주면 좋을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봅니다.

    


~~ 아 헷갈려 ~~
 

☞ discuss :  보통 (about) 이랑 헷갈리는 경우
We must discuss your plans.

☞ enter : 보통 (in) 이랑 ..

Conversation stopped as we entered the church.

☞ marry : 보통 (with) 랑 ..
She married a friend of her sister's.

☞ lack : 보통 (of) 랑 ..
He's clever, but he lacks experience.

☞ resemble : 보통(with) 랑..
The child does not resemble either of its parents.

☞ approach : 보통(to) 랑..
The train is now approaching London Paddington.

영어를 일정시간 이상 공부 해왔다면 discuss 다음에 about이 나오면 안 된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혹은, 어학시험을 통해(틀려봐서)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영작문을 할때나, 특히 회화를 할때 discuss를 사용하게 되면 (문자 중심으로 영어를 습득해온 경우)

보통 10명중 7,8명은 about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about이 쓰이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말이죠 ㅋㅋ
 
써도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서도요 ~ 규칙이니 잘 따라 써야겠지요 ^^ 

discuss 이하 나머지 동사들
도 거의 유사한 경우 입니다.

막상 알고는 있는데, 실제로 쓰다 보면 헷갈리기 쉽다는 ㅋㅋ

위에 (
전치사)로 따로 표시 해 둔 부분은 주로 영작문 하거나, 영어 스피킹을 시도 했을때 보통 시행착오를 겪었을 만한 내용인데요 ..... 영어 공부 하다 보면 거의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놔서 되려, 잘못 인식이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 이런 애들이 헷갈릴 수 있겠구나 !! 미리 알고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정리해 보았고요, 실제로 회화를 통해 혹은 영작문을 통해 문장을 만들어 보고...뭔가 아리송함을 실제로 겪어봐야 헷갈리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 기타 주요 묶음:  예문 발췌- Practical English Usage Written by Michale Swan         

아래 예문들은 전치사 생략 관련해 Practical English Usage 에서 발췌한 예문입니다, 아래 11개의 패턴만 정확하게 파악해도 ~ 전치사 때문에 헷갈려 하는 부분이 한결 줄어들 것 같네요 ^^

[빗금... ]표시가 되어 있는 (전치사가 쓰이지 않은 경우)는 되도록 (전치사)를 쓰지 않는 것이 문법적으로 옳은 표현임을 참고하시고요,  (괄호)안에 표시된 전치사는 써도 좋고 안써도 좋고 하는 경우 입니다. 

걍 줄이는 것이 간편하겠지요 ㅋ

추가적인 설명을 하고 싶지만 무슨 원리가 숨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쓰다보니 일종의 약속 (규칙)이 된 것이니, 추가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당 ~ 

① next, last
    - see you next Monday. [on next Monday]
    - The meeting's this Tuursday.
    - I'll never forget meeting you that afternoon.
    - We met one Tuesday in August.
    - Come any day you like
    - The party lasted all night.

② days of the week
    - Why don't you come for a drink (on) Monday evening?

③ a meaning "each"
    - Private lesson cost $20 an hour
    - Three times a day
    - etc

④ what time?
    - What time does Granny's train arrive?

⑤ about
    - I'll see you (at) about 3 o'clock.

⑥ duration
    - I've been here (for) three weeks now.
    - How long are you staying (for) ?

⑦ measurement expressions etc after be
    - What colour are her eyes? [Of what colour...?]
    - He is just the right height to be a policeman.
    - She's the same age as me.
    - His head's a funny shape.
    - I'm the same weight as I was twenty years ago.
    - What shoe size are you?

⑧ this way (etc)
    - They plant corn (in) the same way their ancestors used to 500 years ago.

⑨ home
    - I am going home.
    - Is anybody home?

⑩ place
    - Let's go (to) some place where it's quite.
    - I always said you'd go places. (=become successful)

⑪ infinitive structures
    - She has no money to buy food (with)
    - We have an hour to do it (in)
    - We need a place to live (in)
    - She had no place to go (to)

 

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은 간단한 영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have + P.P" 라는 녀석입니다 ^^

영어로 이야기 하거나, 작문을 할때 요거를 그냥(단순) 과거로 표현해야 할지, 아니면 have + p.p로 써야할지

가끔 난감한 경우
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야,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후다닥~~~ 짚어보고 간단히 포스팅 마무리 해 보고자 합니다. ^^

네가지만 적용시켜 보도록 할게요 ^^ 

☞ Have + P.P로 표현할 수 있는 4가지

: 과거의 언젠가부터 지금 까지의 기간동안 (경험이 있는지 or 없는지) 나타낸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띄엄띄엄 ~인적이 있었다. (있어왔다)
: 과거의 언젠가부터 쭉 해오닫가 지금 막 완료된 것
 과 : 과거의 언젠가 끝났는데, 그 여파는 현재에도 영향을 미친다

남자분들은 군대가면 경계근무를 서게 됩니당 ㅋㅋ "경계완결"로 머릿 속에 담아 두시면 편할 것 같아서, 나름의 조합을 맞춰 봤습니다. 히히 ^^

이렇게 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have + p.p는 단순히 한 시점만을 꼬집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Period" 를 포함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Have + p.p 를 이해하는 핵심입니다.

아래 그림으로 간략히 표현해 보았으니, 헷갈릴 수 있는 상황이 오면, 그림을 떠올리면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영어는 이미지로 이해 해야 제일 이해가 빠른 것 같습니다.) 문자 위주의 영어는 지양해야 영어가 쉬워진다는. 



험 :
주로 ~ 에 가본적 (ever) 있냐 ? 더 욱 정확하게는 갔다와 본적 있냐 ? 

ex) Have you 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
ex) I have never bought anything on the internet 
ex) How many times has Brazil won the Worldcup ? 
ex) I have never done such a thing. 

속 :
I am sick : 현재 (have + p.p x)
I was sick 3 days ago. : 과거 (have + p.p x)
I have been sick for 3 day.  : 쭉 아퍼왔다 (have + p.p O)

료 :
Is that book interesting ? / I don't know. I have just read one page.
 
- > 현재까지 한페이지 밖에 못읽어서 그 책이 재미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 > Have 와 p.p 사이에 (just, already, yet) 이라는 단어들이 완료 표현안 에서 사용 

과 : 
I have left cell phone at home : 집에 핸드폰 두고와서 지금은 없다
I have forgotten it : 지금 몰라, 그래서 갈켜 줄수 없어 

마무리 : "단순 과거표현" "현재완료 표현" 의 핵심은 위 그림과 같이 간단 합니다. "경계완결" 이라고 문자로 거창하게 표현했지만, 결국은 그림 선상에 안에 포함된 시간을 떠올리면서, 영어를 사용하게 되면 문법을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서도, 표현의 정확도를 더욱 ↑ 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입니다. ^^   

위 내용을 확실히 이해 했다면, 다음 포스팅("과거완료와 미래완료")로 돌아오겠습니다.  

- 맨날 다음 포스팅 한다고 해 놓구선 안한다는 -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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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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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당 !! 

오널은, 블로그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당 ^^ 그동안 "이베이날다"는 나름(?) 열심히 블로그 운영을 해 왔다고 생각하는데용, 오늘은 그동안의 시행착오 및 부족했던 점, 느낀점, 앞으로의 계획 등에 관해 짚어보고 앞으로 좀 더 발전하기 위한 셀프 점검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합니다 ^^ 

우선, 그동안 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는지 블로그 방문자수가 이전보다는 많이 늘어난 것 같고, 조금은 초기 안정화 단계에 들어 선 것도 같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방문자 수는 1000명 왔다 갔다 하고 있는 데요, (2월 3일) 33명 이었던, 방문자 수가 20일만에 30배로 늘어났으니, 요즘 같아서는 정말 블로깅이 재미가 있습니다. 

- 장족의 발전이 있었네요 - ㅋㅋㅋ
- 당분간 주 평균 800명 정도 예상해 봅니다.
- 방문자수는 주말을 기점으로 V 형태를 보이며 소폭 상승중에 있습니다. ㅋ(최근 2~3주간의 패턴) 

(조금만더 : 일주일 정도, 더 지켜보면 이게 거품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현재 블로그 상황 : 원초적 목표 달성 - " 이제부터 진짜 시작 "


■ 유입 (검색형) - Naver, daum, 검색 유입




그동안 검색에 대해 나름의 연구를 진행한 결과 마침내 원하던 형태의 유입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현재 1차적으로 계획했던 영어포스팅 100개 달성에는 많이 못미치지만, "블로그 운영을 위한 원초적 초석" - "기반 컨텐츠", " 울궈먹을 컨텐츠 ", " 흐름을 타지 않을 컨텐츠"를 나름 확보 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해 지고 있습니다. (80개 남았네요 ㅠ.ㅠ)  

- 메타 유입은 과감히 포기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 미등록한 메타 사이트, 검색사이트 등록할 계획입니다.(야후, 드림위버, etc)
- SNS 비중을 좀 더 늘려볼 계획입니다.


■ 주 유입 목적 (영어공부) - 80% 이상 영어공부 목적 방문, 나머지는 대부분 e-business에 관한 방문




재밌는 거 하나가 있네용 ㅋㅋ ........ " 케스파 랭킹 " ??? 제 블로그에는 초,중딩들도 많이 놀러 오고 있답니다 ^^

- 부작용 : 귀여운 행동들 ㅋㅋ  ^^;;


■ 방문 트렌드 및 보완 할 점 - E- Business, 엔터테인먼트 비중 ↑, 수익 관련 포스팅 ↑


영어에 관한 방문 목적이 많다보니, 주말(토,일)에는 방문자 수가 급감하는 부작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기복없는 유입, 주말 방문자를 유치하기 위한 "엔터테인 먼트 형태", 혹은 "가십거리"의 주제추가 작성으로 이 문제를 보완할 계획입니다.  


초반 시행착오 정리


■  칼을 갈 것이냐 vs 인해 전술


현재 글 갯수는 70개 정도인데, 일요일 빼고, 하루 1개 꼴로 작성한 셈이니, 블로그 운영 거즌 두달 반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초반, 영어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포스팅 하나 작성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포스팅 1개 작성을 2~3일에 걸쳐 한적도 다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기반 컨텐츠가 되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분명 있지만, 블로그 운영 초반 치고 나갈 수 없었다는 부분에 있어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지금은 포스팅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되어, 1일 1포스팅에 있어 부담감이 초반보다는 많이 줄어드고 있다는 점입니다.(허나 1일 1포스팅은 여전히 압박입니다 ^^;;) 

아직, Tip 같은 것을 드릴만한 입장은 아니지만, 블로그 최초 운영을 염두하시는 분(블로그 운영경험 無)들께 한하여,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빌어 아래와 같이 Tip 드립니다. (참조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칼을 갈 것이냐 전술 - 기반 컨텐츠 확보

▷ 장점 : 블로그 뼈대 컨텐츠 확립에 좋음. - 시간이 지나다 보면 운영 초반 가졌던 마음과는 다르게, 계획 없는 포스팅을 진행 할 수가 있음, 블로그 정체성을 잃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 

▷ 단점 : 초반 성장 속도가 너무 더디다. - 이 부분에 있어 "칼을 가는 전술"은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인해 전술

상위 전술과 상반된 장, 단점.


★ 나름의 해법 - 초기 데이터 확보 후 입문 

▷ 장점 : 1달치 데이터를 따로 보관(재량껏) - 블로그 초반 기반 컨텐츠 확보와 동시 물량 공세를 펼침.
▷ 단점 : 기회비용 발생 - 블로그 1,2 달 운영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직접적인 경험"을 놓치게 됨, 이웃 경험 無



■  블로그 운영에 대한 나의 마음가짐 - 다양성 존중, 꾸준함, 긍정적인 포스팅과 소통, 주고 받고 소화 가능한 소통   


이 부분은, "어떤 것이 정답이다" 라고 절대 단정 지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느끼고 경험햇던 것을 정리 해 보면 ..... 아래과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람의 생각과 사고 방식은 참으로 다양하다" 요 내용을 인정하고, 경험해 보았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던 것 같습니다.

▶ 다양성 존중: 블로그 운영시 꼭 염두 해야할 사항. - 모든 문제(Trouble)의 해결 실마리 -  
자신과 비슷한 주제, 비슷한 목표, 비슷한 사고를 가진 사람과 더욱 친해 질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왕이면 여러 사람들과 두루두루 소통함으로 인해 여러가지 사고를 배우고, 간접 경험의 측면을 놓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서로 의견이 충돌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결국은 위 내용으로 귀속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상대성 존재: 나에게는 너무나 좋은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나 싫은 사람이 될 수도 있음) - 다양성 존중으로 이해 -

▶ 꾸준함: "블로그 고수들의 공통된 특징"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개인의 능력치", "개인의 경험"도 일정 부분을 차지 하는 것 같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는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닌, 살아 남는자가 강한 것이다" -   어서, 주워 들었네여 ㅋㅋ

▶ 긍정적인 포스팅과 소통"비판은 되도록 지양, 비평은 지향"
긍정적인 포스팅과 소통이라고 해서, 무조건 비평없이 칭찬으로 일관하는 모양새가 아닌, 필요하다면 비평으로 인한 다양한 시각을 유도, 서로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소통을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주고 받고 소화 가능한 소통: "품앗이 문화, 다양성의 한 부분" - 인정했더니, 마음이 편해짐.  
소통 문제에 있어 많은 괴리감을 가졌 었지만, 현재는 이전보다 많이 성숙된 듯한 느낌입니다. 솔직히 포스팅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댓글 남기기 급급 했었던 상황도 많이 있었던 지라, 앞으로 이 부분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이 역시 저의 계획일뿐). /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어렵습니다...다만, 뿌리는 대로 거둔다는 옛날은 진리 인것 같습니다)


■  좋은거야 나쁜거야? : 악플 다운 악플이 아직 없다.

아직, 강력하게 제 주장을 강력하게 밀어 붙인적도 없었거니와, 이웃분들의 보호(?)도 조금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블로그 초보가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면(일명 나대면), 주목을 받거나 or 은연중 사장 당하는 경우, 제 생각을 솔직히 표현을 해보자면, 어쩌면 저 두가지 모두 다 부담이 되었던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까이꺼 악플 두려워서 의사 표현도 제대로 못하나? 라는 생각은 하지만, 막상 의견 차가 많이 있을 법한 주제(논란의 여지가 있는)는 일부로 다루지 않았고, 설령 있었다 하더라도 완곡한 표현을 주로 썼던 저로써는 좀 더 솔직해 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튼, 모두가 좋아하고 사랑 받는 블로거들도 악플 경험이 다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악플 경험이 없는 저로써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결코 좋은 것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

몇번 겪어봐야(항체 주사좀 맞아 봐야), 아 ~~ 그까 이꺼 악플 별거아니네 하면서, 좀 더 발전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수익 시도기 : 아 이거 ~ 쉽지 않네 !


최근 수익 관련 진행 했었던 포스팅에서 쬐금(?)의 입질이 오는 바람에, 욕심이 생기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푼돈이지만, 돈 맛을 보니  ^^ ~ ) 

☞ 낚시는 역시 ~

이미 작성된 포스트를 중심으로 마구잡이식 끼워 넣기는 역시 먹히지 않는 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쉽지만은 않을 것 같지만, 앞으로 "연구 정신" 슬슬 발동 걸어 봐야겠습니다. 밑밥은 좀 깔아놨는데, 현재의 블로그 컨텐츠상 많은 수익은 기대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 이 부분은, e-business와 연계, 쇼핑몰 및 재무쪽, 혹은 다이어트쪽으로 U턴 해 볼 계획입니다. - 앞서가신 선배님들 많은 도움 및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 

☞ 제대로 시행착오 ㅋㅋ ~

역시 초보라 그런지, 며칠전 제대 Shoveling(철자가 맞나요? ㅋㅋ)을 하고 말았네요 ㅎㅎ. 저로써는 나름의 트래픽 폭탄(해당글 1600정도)을 맞긴 했지만 이건 머, 말그대로 속빈 강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크크크  내용이 머시기 냐면요 ..... 아니 글쎄 다이어트 관련글 ~ 신나게 작성해 놓고 정작 "링크" 에는 신경을 하나도 안쓴거 있죠 ? ㅡ ㅜ 출력된 페이지를 보았더니, 다이어트 관련 페이지인데 상단 부분에 ( 자격증,자격증, 머시기 자격증, 머시기 자격증, 머시기 자격증, 머시기 자격증 ㅋㅋ 이렇더라고요 ~) 저라도 그냥 후다닥 끄고 나올 거 같더라고용 ^^ - 시행 착오 및 경험  -

☞ 작업시작 전 조사 내용입니다.

아직,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아, 누락 된 것이 많은 것 같지만, 요정도만 알고 있어도 웬만한 작업에는 큰 무리가 없을 듯 보입니다. 시간 투자 조금만 하면 다 알아낼 수 있는 것들이지만, 혹시 모르고 계셨던 분들을 위해, 아래 참조하시고 발품 시간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 

바로가기 : 장, 단점 및 세부 내용은 없습니당. 언제 다 연구하징 ㅡㅡ;;   

링크프라이스
아이라이크클릭 
애드알바 
인터리치 
애드인스
마케통
애드데이
애드찜 
애드몰닷컴
링크인피알 
파트너프로
블로그투잡 
디비모아
마켓클럽 
애드머니 
애드센스
애드플레이스
애드젯
클릭스토리
리얼클릭
마이투잡
디스크인
퍼스트드림 -
너 여기 끼어도 되는거야? ㅋㅋ
아이블로거
프레스블로그
알라딘
올포스트
레뷰

추가 하자면 더 많이 있겠지만, 어차피 다 손대지도 못할 것 같고요 ㅋㅋㅋ 링크, 애드알바, 애드데이, 마케통 네놈만 죽도록 물고 늘어져 볼 계획입니다 ㅋㅋㅋ  관련 지식이 없다보니, 맨땅 헤딩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ㅡ ㅜ (조사하다 보니, 제가 알고 있었던 부분은 빙산의 영점.영영영영영일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ㅋㅋ)


블로깅이 점점 재미있어 지고 있습니당 ~~ 재미있을때 많은 것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말은 이렇게 했지만 ..... 실상은 :

- 솔직히 말하면, 쬐금 지치기는 합니다. ㅋㅋ 한두달은 확 치고 나가고, 한달은 좀~쉬고 이런 패턴으로 해야 할 것 같네요 ~~  길게 보고 해야 할 듯 ㅋㅋ

- 블로그 고수분들은 블로그 초보의 셀프 정리라는 셈치고 귀엽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수익은 접근 방법이 조금은 달라져야 할 것 같네요 ㅠ.ㅠ 낚시 형태로 걍 던져 놨더니 덥썩 물지는 않네요 ㅋㅋ  



영어 공부 하시는 분들 혹은 대학생이라면 언젠가 한번 쯤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 바로 ~~~!! 토익 (TOEIC) ... 오늘은 토익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토익시험은 역사가 꽤 오래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 있었다고 하는데요 ... 그때 당시 인지도는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90년대 초, 중반 부터 꾸준히 인지도를 쌓기 시작하다 2000년을 기점으로 영어실력의 척도로 평가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토익 시험이 상당히 어려웠으며, 국내에서 대략 700점 이상의 점수를 맞으면 어디가서 영어 못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러모러 상황이 많이 바뀌게 되어 토익 고득점은 단지 기준일뿐, 진짜 영어실력의 척도로써 신뢰를 잃은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2001년 경에 첫 토익 시험을 봤었는데요, 당시 저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이왕이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카투사로 입대하고 싶었기 때문에 TOEIC 점수가 절실하게 필요했던 상황이었습니다(카투사 지원시 토익 점수 필요).

2001년도 당시 카투사 지원 가능 토익 커트라인은 600점이었지만, 2002년 이후부터는 700점으로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당시 첫 토익을 응시해서 얻었던 점수는 700점 약간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하여, 카투사에 지원 할 수 있었지만 아쉽지게도 입대는  못했습니다. (Random 추천 방식 / 당시 경쟁률 1.8:1 / 합격할 확률이 더 높았던 상황)

이후, 아쉽지만 군대 에서 나름의 영어 공부를 진행한 후, 2005년 TOEIC시험을 다시 보게 되었고 만점은 아니었지만 900 후반의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는 토익 시험 본 적이 없는데, 아마 900 후반의 점수는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영어는 마치 당구나, 운동과 같아서....공부하지 않는 순간, 혹은 사용하지 않는 순간 바로 퇴화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라도 요즘에는 다시 이런 저런 책도 보고 있고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해 자기계발도 진행 하고 있으니 이 부분은 상당히 좋은 것도 같습니다.

자기계발 하기에 무쟈게 좋은 사이트 입니다( 첫번째는 각종 비즈니스 자료, 어학자료, 신입사원, 대리급 사원 필요 자료/ 없는게 없네요 ㅋㅋ) 바로 가기 링크 걸어 둡니다.

교육서비스 휴넷 바로가기 (비지니스, 어학)

 에버에듀 바로가기 (자기계발 전반)

☞ 정철 사이버 스쿨 바로가기 (영어 최강이네요^^)


무튼,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전제를 두고자 합니다.(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 토익 점수와 영어 실력은 상관관계가 분명 있지만, 정비례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 일정수준의 토익 점수는 요령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850 이상의 점수는 요령으로 조금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도 같습니다.)

▶ 시험을 위한 영어는 접근 방법이 조금은 다르며, 이에 따라 공부 방법도 시간 대비 효용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해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어는 기본이 중요한 것은 분명 맞지만 TOEIC에서 일정점수를 맞기 위해서는 최소의 기본만 필요하며, 그 기본은 예상외로 갖춰진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본 이야기는, 고득점과는 무관한, 일정 점수 이상(대략 850이하)일때 해당하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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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령에 관한 사항 - 일정시간 공부량은 받쳐줘야 함

① 토익용 단어만 공략 

토익용 필요 문법만 공략

해석하지 않고 그림(눈)으로 푸는 방법 - 구조로만 푸는 방법 ( 독해 시간 배분에 도움 )

④ 품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거법을 활용 ( 아는 단어량이 적더라도, 맞출 수 있는 확률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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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박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참여하기
▷ 영어 교육 사이트 잉사모(잉글리쉬를 사랑하는 모임?ㅋㅋㅋ)  ☞ [바로가기]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책보러가기 


오널은 취업 전략적으로 할 수 있는 사이트 몇군데 소개 하며, (대형 잡사이트에서 누락된 알짜 정보들이 많이 있네용) 자세한 야그는 2편[바로가기]에서 할게용 ^^

☞ 구직 사이트

☞ 고잡 : 구경가기
☞ 페이오픈 :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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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무료 영어체험 사이트 이벤트 모음 (100%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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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이젠 연휴도 끝났겠다 다덜 각자의 위치로 잘 돌아오셨지요 ? ㅠ.ㅠ
오늘은
일상으로의 빠른 적응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간만에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내용은 두둥 .....

▶현재 우리나라의 "영어열기"(포괄적개념: 영어교육 포함)에 대한 의견

이 될 것 같습니다
.  
자기는 뭔데 영어 교육에 대해 이러쿵 저렇쿵 콩놔라 팥놔라야 ?? 라고 물으신다면,


대한민국에서 정기영어교육(약10년)을 받았고,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의 권리를 빼앗는 행위라고 판단 되오니, 비판은 사절, 비평만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각 개인의 사고는 참으로 다양하지요?)   



영어는 현재 명실상부 No.1 세계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그 사용자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이지요? 이에 발 맞춰 우리나라 영어 열기 또한 그 어느나라에 비해 뒤쳐지지는 않지만,  실제로 영어를 사용할 수 인구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으며 제 2외국어로서의 사용 가능성 또한 당분간은 없어 보입니다. (아시아 몇몇 국가들은 글로벌 추세에 발맞춰 영어를 제2의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지요 ?)


하여, 오늘은 " 영어를 무조건 공부해야해 " 라며 아무런 이유 없이 못박아 버리기 보다는 
현실을 좀 낱낱히 살펴 보고 차후의 "
글로벌 전쟁(언어포함)"에서 최종 승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소신껏 해 보고자 합니다. 
(결론은, 영어가 불가피한 상황임을 인지하는 방향입니다 ㅠ.ㅠ) 


한국내 영어의 파워는? (English Power in Korea) 



이건 머 이제 부인할래야 부인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영어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영어 고액과외니 조기 유학이니 머니 해서 조금 오바해서 표현하면 영어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끌시끌 한 것 같습니다.



영어 때문에 승진에서 좌절되는 경우, 학업에 지장이 있는 경우,
이런 저런 경쟁에서 밀리는 경우, 새로운 정보습득 기회의 편차가 생기는 경우 등등
주위를 살펴보면 영어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적잖이 보이고 있습니다.
위의 예만 보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성공하기 위한, 혹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일까요 ?


같은 외국인이더라도, 영국인, 미국인, 호주 등 영어권 출신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각종 우대를 받고 있으며

파키스탄, 몽골, 중동, 및 아프리카 등 비영어권 출신 외국인들은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미국, 독일 등)에서 그러했듯 한국내에서 상대적인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일례로 아래와 같은 상황은 한국내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을 것입니다.



미쿡인 : Excuse me, Can i use your cell phone for a while ?
한국인 : Uh ~~~ Uh ~~~ Yes, you can !

파키스탄인 : 쩌 기 요 ~~ 죄 송 합니다.... ㅉ ㅔ ~~ 가 ...갑 짜 귀.. 급애서 그러는 데에...., 핸폰 좀 쓸 수  있 ~을 ~까 ~요?
한국인 : 네 ????  .........(아마 흔쾌히 주시는 분도 많겠지만...상대적으로 회피하는 빈도도 높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가끔 외국인(영어권 출신)이 말을 걸어오면 상대적으로 호의를 보이면서
그들을 대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

비영어권 제3세계 국가 출신들에게는 상대적인 우월감을
본의 아니게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고쳐야 할 문제입니다) 


무튼, 이와 같은 사례를 예로 든 것은 인종 차별에 관해서 주저리 주저리 하자는 것은 아니고 
그만큼 우리 나라 내에서 
"English"의 파워" 가 존재하며, 웨스턴니즘(westernism)에 가까운
"영어 광풍"이 불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중심인척 하는(아쉬울게 없는) 서양 vs 맞장구치는(뭔가 아쉬운) 동양

하지만 무조건적인 "영어신봉"은 자칫 주객이 전도될 만한 상황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애독하고 있는 이웃 블로그님(생각하는 돼지)의 글(생각)을 살짝 가져와 보겠습니다. 

생각하는 돼지님 ... 글 좀 인용했습니다 (비슷한 맥락이 있어서) ㅠ.ㅠ 봐주셔용 ㅋㅋ 

(현재 무쟈게 달리시고 있는 블로거시죠?? 생각하는 돼지님 : http://thinkingpig.tistory.com/ )


[서양인의 오리엔탈리즘] - 원제: 외국에서 한국사람을 실제보다 어리게 보는 이유는 뭘까 ?

...................중략

오리엔탈리즘은 한마디로 말하면, " 동양에 대한 어떤 고정된 생각이나 동양적인 어떤 것" 정도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오리엔탈리즘은 동양사람들의 시각에서는 서구중심의 세계에서 동양적인 어떤 것의 추구라는 긍정적인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고, 서양인들의 관점에서는 미지의 동양에 대한 어떤 선입견이나 잘못된 세계관을 나타내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전자보다는 후자의 입장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겠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서구사회가 형성시킨 이 오리엔탈리즘은 서구사회를 이성적 사회로 관념화시키고 동양사회를 문명화가 안되고 미개한 땅으로 전락시키면서 19세기 부터 유럽의 전세계 식민지화를 가능하게 했던 아주 강력한 인식체계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계몽하고 개화시킨다는 뚜렷한 명분하에 서구 열강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을 식민지화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명분의 중심에는 오리엔탈리즘이 있었구요 ...


오리엔탈리즘이 너무 광범위한 개념이기는 하지만, 쉽게 이야기해 본다면, 동양사람을 늘 힌 수 아래로 바라보는 일종의 시선입니다. 시대는 바뀌기는 했지만, 하나의 이념, 사상, 신조, 개념이라는 것이 그 사회에서 생산되고, 재생산되고, 재해석되면서,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지듯이, 이 오리엔탈리즘도 아직까지 서구사회에 뿌리깊게 박혀 있는 동양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유렵사람들의 일종의 환상이라든가,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등은 아직도 뭔가 신비한 것이 있을 것만 같은 동경에서부터, 동양사람을 서양사람들에 비해 뭔가 열등하고 낮고 심지어는 미개한 부류로 치부해버리는 것까지 그 모습은 다양합니다. (우리에게도 다른 아시아인을 이런식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기도 합니다 (ㅡ.ㅡ;;)

유렵사람들이나 외국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동양에 대한 환상은, 아시아 대륙이나 아시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선입견이나 이미지로 표출되는데, 한마디로 미지에 세계를 뭔가 활동적이고, 기운차며, 젊고, 싱싱한 무언가로 그림을 그리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어떤 세상을 동경하거나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이미지를 그것이 뭔가 힘 없고, 김 빠진, 어떤 쇠약하거나 늙은 이미지로 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인 또는 유럽인들의 아시아에 대한 동경과 환상 덕에 그 구성원인 한국사람 혹은 동양사람이 젊고 어리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 나보다 늘 한 수 아래로 보이는 사람은 뭔가 나이값도 못하는 것 같고, 뭔가 어리게 보이는 것처럼, 외국인들도 한국사람이나 동양사람을 비슷한 시선으로 바라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대놓고 표출하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잠재의식과 무의식 속에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오리엔탈리즘적인 시선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마치 우리가 한 때 미국이나 유럽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봤었던 것 처럼 말이죠 ...

이분은 현재 영국 거주중 이시며 실감나고 유익한 영국이야기를 꾸준히 발행하고 계십니다.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이분의 포스팅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다보면
외국문화(영국)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무튼,
외국에서 한국사람을 실제보다 어리게 보는 이유는 뭘까 ?
라는 제목으로 발행된 글이었는데.....
외모적인 측면 보다는 주로 심리적인 측면에서 동양인을 어리게 보는 이유를 상당히 예리하게 분석한 글이었습니다.



내용을 살짝 요약을 하면, 외국인(주로 서양인)이 동양사람들을 어리게 보이는 이유는 일종의 환상인데...



♠ 긍정적으로 보자면 : 미지에 대한 환상으로 동양을 역동적으로 그리게 된다 --> 어리게 본다  
♠ 부정적으로 보자면 : 잠재적인 우월감의 표시 --> 어리게 본다



"오리엔털리즘"
-  이분법적인 사고로 동양에 대한 서양의 우월성이나 동양에 대한 서양의 지배를 정당화 하는 서양의 동양에 대한 고정되고 왜곡된 인식과 태도 등을 총체적으로 표현한 말인데 현재는" 서양의 동양에 대한 인식 " 이라는 폭넓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라는 내용입니다....



댓글들을 살펴 봤더니 ~

" 사람들마다 오리엔털리즘을 놓고 약간의 의견의 분분 또한 있었습니다.

이에 관한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시대 전체를 놓고 봤을때 서양이 문명에서 동양을 앞서갔던 시기는 잘해봐야 요 근래 몇백년인데..... 지들이 무슨 오리엔털리즘이니 머니 운운하느냐 ??
  


맞는 말 같습니다.


하지만 다소 일방적인 그들(서양인)의 정의에 흥분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동양인 또한  옥시덴탈리즘
(Occidentalism) 이라고 하여 동양의 관점에서 서양(Occident)을 적대시하거나 비하하는 인식과 태도를 표출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출처: http://blog.naver.com/epiphp/90019512114


하지만 좀 더 정확히 따지고 들면,
이는 서양인의 오리엔털리즘에 대한 단순 대처일뿐 현실은 정녕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러한 태도를 표출하지는 않지요) ?



속으로는 옥시덴탈리즘
(Occidentalism)이라는 비수를 품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일반적으로 옥시덴탈리즘은 커녕 웨스턴니즘(westernism)에 훨씬 가까운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ㅡ.ㅡ;;)



 영어는 도약을 위한 발판 일뿐 Class(상류)가 아니다.



영어 이야기 하다가 왜 갑자기 오리엔털리즘, 옥시덴탈리즘, 웨스턴니즘 이지 ? 
이유는 "문화는 반드시 언어를 포함하고 있다" 는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와 같은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대해서는
 .....  (다시 "영어"로만 좁혀서)

대세에 무조건 따라가야할지 .... (영어가 장땡이야 ;; 성공을 위해 남들 다하니깐 영어 공부 해야지...)

대세는 인정하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할지... (상대적 약자임은 인정하되, 주체적으로 정보획득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야지.....)

현재 여러모로 세계를 리드하고 있는 사회는 분명 동양 보다는 서양(영어권) 일 것입니다. 
물론 과거의 영광이야 어찌되었던, 현재의 주도권은 서양이 쥐고 있습니다.



물론, 언제까지 이와 같은 양상으로 흘러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관련글: 미래 핵심키워드, 우리는 선점하고 있는가 


좋은 방향으로의 의견 정립(비판적 보다는 비평적인, 주체적인)
이 나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 옥시덴탈리즘 (Occidentalism) 이다 웨스터니즘이다 머다 하는 
다소 편협하고 왜곡된 이분법적 사고에 편승하지는 않으되,
주체적인 생각(②번에 가까운)을 가진다면 앞으로의
(글로벌 언어전쟁) " 에서 
실질적 이득 챙겨가며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영어 자체를 Class(상류)로 인식한다면 ~
그 순간 자신(우리)을 Class(하류)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긍정하게 되는 것이며,
서양인들이 동양인을 바라보는 오리엔탈리즘을 더욱 더 정당화 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입니다.  


마치며, "온고지신" !!! 

약간의 의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게 그 말인 것 같습니다.
옛것(우리나라 전통 언어:한글)를 지키고 사랑하며 새로운 것(외국어:영어)를 잘 활용하면,
조상님들의 말씀처럼 세계의 글로벌 리더로써 우뚝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미지: http://blog.naver.com/th2000th/110045467130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너 왜 영어공부 안하니, 커서 머가 되려 그러니 !!!!!!!!!
라고 말하기 보다는 간단하게 나마, 영어의 불가피한 필요성을 "온고지신"의 의미와 더불어 설명해 주면
좋은 영어 교육(영어 정체성 확립)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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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 티스토리 예약 기능이 또 배신을 했네요 ㅠ.ㅠ
무쟈게 좋은 아침 입니다 ^^  헌데 다덜 월요병은 잘 극복하고 계시는지요 ?? (화요일이긴 하지만 ㅎㅎ) 


한주의 시작은 항상 즐거우면서도 (진심? ㅠ.ㅠ) 한편으로는 부담인 것 같습니당 ㅎㅎㅎ


오늘은 무슨 야그를 해볼까용 ?? (제 맘이긴 하지만 ㅋㅋㅋ) 관사 이야기 한번 해 볼까 하는데.... 괜찮겠지요?? ^^ 

관사란 놈은 참으로 애매한 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어에서 관사 때문에 "아 다르고 어다르고" 하는  상황도 자주 벌어지고, 막상 작문을 할때나, 대화를 할때 관사 때문에 여간 망설여지는 부분이 적지 않은데요..... 특히 이 부분은 제 2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근본적으로 관사개념이 약한 동양권사람들)의 고충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정작 원어민들은 관사 사용에 있어 실제로 그닥 신경을 안쓴다고 하는데요..... 
일전에 제가 "관사란 놈은 도대체 어떻게 써야 제대로 쓰는 것인가?" 라는 부분이 궁금해져, 외국인한테도 물어보고 여러가지 책도 참조를 해 보았지만 이렇다 하게 딱히 시원한 결론은 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한 언어학자가 관사에 대해 이렇게 표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내용인 즉, " 말하거나 글을 쓸때 어색 하면 잘 못 쓰이고 있는 것이다 ".

참으로 무성의한 정의가 아닐 수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내막을 유심히 챙겨 보면, 꼭 그렇지 만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관사는 혼자 사는 놈이 아니고, 단어나 문장에 기생해서 사는놈" 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원어민들은  관사를 씀에 있어 습관화 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와 한국어의 가장 큰 차이점(특징) 중의 하나인 관사를 제 2 외국어로 배우는 입장이라면...
문제는 달라지겠지요.....

바로, 상당히 귀찮은 작업을 겪어야만, 나름의 정확한 개념(관사를 바라보는 눈)이 정립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지 않다면, 관사 때문에 조금은 고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관사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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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관사야 ....냐 하 하 하 a, an / the / 복수형(s,es)    - the만 제대로 알면 쉬워짐 -
a, an, s, es 는 과감히 생략하겠습니다 ^^

1) 너도 알고 나도 알고 /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 알고(The)



The의 뜻은 대략적으로 "
" 가 맞지만, 정확한 뜻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상 대화나 글에서 단어 앞에 The가 쓰이는 경우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는 내용 (3인칭, 혹은 불특정 다수에게 의미전달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를 의미합니당 ^^.

아래의 예를 통해 쉽게 확인 가능 합니다.

[case1]
Alba : Did you watch the movie ?  
Jessica :  .......???   ( ㅠ.ㅠ )   먼영화 ??



[case2]
Alba : I had a reaaly good time with my boy friend yesterday watching " Titanic". He really liked the main actress, Kate Winslet ㅠ.ㅠ Did you watch the movie ? 
Jessica : Yes, i did. it was good.


2) 그거 말고 다른게 머 또 있어 ... (불 꺼 달라고 / the)


앞에서 언급한 너도 알고 나도 알고 / 모두 다 알고의 연장선 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서로 얘기 한 적은 없지만, " 정황상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경우 "에는 뒤도 돌아 보지 말고 정관사 The를 떡하니 붙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 Please pass me the salt.
ex) Can you turn off the light, please ?


3) Only, last, same, 서수, 최상급으로 수식 된 단어에 The를 붙여 주자.

ex) I am the only child
ex) Today is the last day of this semester.
ex) She has the same shirt as me.
ex) He was sitting in the second row.
ex) Seoul is the biggest city in Korea.

4) 그냥 습관적(일종의 약속 / 관용적 )으로 쓰는 경우 (기냥 The)

ex) I like to play the piano.
ex) I went to the movies in the evening.
ex) We heard the news on the radio.


 관사의 친척들 One / another / the other / the others / others 
One / Another





One / the other



 

One / Another / The other




One / Another ......Another ......Another  / The others  




Others




 적절한 관사 사용(무의식적으로)은 영어(특히 영작문) 실력 향상의 척도이자 마지막 고비
대화를 하거나, 영작문을 함에 있어 관사 때문에 순간 고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마련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단어 앞에 a를 써야 할지 the를 써야 할지 순간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애매할 경우에는 the를 쓰는 편입니다. 확률상, a를 써야 하는 경우는 잘 분간이 되는 편이지만, the를 써야할 경우는 조금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관사 하나 가지고 뭘 그렇게 말이 많아 ? 맞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크게 중요한 내용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비즈니스 상황이나, 확실한 의사 전달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관사 사용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서로간에 애매하게 의사전달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아무쪼록, 부족한 내용이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관사 사용에 있어 조금 더 편안함을 느낄 그 날을 위해 ㄱㄱ 싱 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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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당 .....

아침부터 또 영어 야그 하게 되서 무쟈게 죄송스럽지만, 오늘의 포스팅은 또 영어에 관한 내용이 되겠십니다. ㅎㅎㅎ


내용인 즉슨, 전치사 이미지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하는데요 ..... 시공을 건너 뛰어 이번에는 현대물로 진행을 해 보고자 합니다.

Michale 과 Susan의 제 50대 후손쯤이라고 해 둘게요 ~~ 캬 ..이쁘다 이뻐 ㅎㅎㅎㅎ ㅎ



Michale 과 Susan 의 50대 후손인 Jessica양과 그녀의 친구 Alba양은 English Literature를 전공하는 학생인데요, 오늘은 Jessica가 교생 현장 실습에 나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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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 안녕 ! 알바...

Alba : 응 .... 안녕 ...제시카야, 너 오늘 드뎌 교생 실습을 나가는 날이구나..... 

Jessica : 응 .....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실습 시간이긴 한데 ..... 어떻게 학생들을 갈쳐야 할지 잘 몰르겠어 .

Alba : 너무 신경 쓰지마 ! 나랑 대화 하듯이 하면 아이들도 잘 이해 할거야 !!

Jessica : 근데, 내용은 멀로 정할까 ?

Alba : 전치사에 관해서 설명을 해줘봐 ..... 요즘 아이들이 전치사를 잘 못쓰는(틀리게) 경향이 있던데 ....

Jessica : 응 ..... 그렇게 할게 ....

이리하야, Jessica는 드디어 Tistory Middle School 에 도착했습니다.

(In the classroom)

Students : 선생님, 안녕하세요 !!!

Jessica : 긴장한듯 ,, 어....어 .... 그래 ...안녕 !! 나는 ~~~~~~ 누구누구야 !! 오늘 잘 부탁해 !!
              오늘은 전치사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해 ~~~~ 전치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지 ?

Students : at, on,in / of, off / for / about, around / through, across, over / between, among 등이요 ....



 At, On, In 셋다 한국어로 (~에)로 해석 되지만 차이는 있다.
In case of " place " ( 장소의 경우 )




 
At : 점(point)
" At " is used to talk about position at a point.

ex)  It's very hot at the centre of the earth.
ex)  Turn right at the next corner

On : 선(Line),면 (face)의 위
"On" is used to talk about position on a line ( for example a road and a river)

ex)  His house is on the way from Aberdeen to Dundee.
ex)  Stratford is on the river Avon.

In : 둘러싸임 (Surrounded three-dimensionally) "In" is used to for position inside large areas, and in three-dimensional space(when something is surrounded on all sides).

ex)  I don't think he's in his office.
ex) He lived in the desert for three years.

In case of " Time" (시간의 경우)

 at + clock time
 in + part of day
 on + particular day
 at + weekend, public holiday
 in + long period

clock times : at

ex) I usually get up at six O'clock.
ex) Phone me at lunch time.

parts of the day :in

ex) I work best in the morning
ex) three o'clock in the afternoon

at night vs in the night 어떻게 다를까 ? 



 at night (during any night) vs in the night(during one particular night) :  at night은 암날 밤, in the night은 특정 하루 밤

ex) I often work at night. : 나는 종종 밤에 일한다.
ex) I had to get up in the night : 나는 그날 밤 일어나야만 했다.

▶ days : On

ex) I'll ring you on Thuesday.
ex) My birthday's on March 21st.

외쿡인들은 걍 see you monday morning !! 특히 미국 애들은 이렇게 말하던데 ......
: 구어체에서는 보통 on을 생략하고 말해도 무방하네요. 다만 문어체에서 on을 빼고 쓰면, 조금 무식해 보일 수 있습니다. 사소한 문법 실수 정도로 보여 지겠죠 ^^

▶ public holidays and weekends : at

ex) We' re having the roof repaired at Easter.
그렇지만.... 연휴중 하루만을 얘기 할때는 또 " on " 을 쓴다. 아이코 .....이랬다 저랬다.....가 왔다갔다 .....

그리고 .. 영쿡인 들은 주말 " at" 을 쓰고...미쿡인들은 주말에 "on" 을 쓴다.
결론은 ..... 너무 머리아프게 생각하지 말고, 대충 하나만 골라 잡아서 쓰자 !! 다만, 휴일 통째 일때는 at, 휴일 중 하루일 때는 on 이라는 것만은 기억 해야긌네요 ㅎㅎ 

ex) Come and see us on christmas mas
ex) What are you doing on Easter Monday?

▶ longer periods: in

ex) It happened in the week after Cristmas.
ex) I was born in March.
ex) He died in 1887


※ 전치사 없이 쓰이는 표현
See you next week.                           Come anytime.
Are you free this morning?                  I'm at home every evening.
I didn't feel very well that week.           We stayed all day.
Let's meet one day.


 of, off 난 너를 어떻게 해석 해야 하는 거야 ?


▶ of : 분리(불완전한)의 이미지

One of my friends : 내 친구들 중 한놈.
One of the / my / those horses (but Not one of horses) : 이미지를 보면 쪼개지는 개수가 2개로 한정 되어 있다. 4개여도 마찬가지, 10개 여도 쪼개지는 개수(쪼개지지는 않았다)는 정해져(한정) 있다. 따라서 One of horses 는 the, my, those 와 같은 한정사로 한정 되어야 된당.

Culture of America : 미국의 문화.
미국이 포함하는 것은 많이 있을 것이다. 문화도 있고, James도 있고, 학교, 식당, Alice, dog, 예술관, 거지, 놀이터 등등등 별의 별것들이 다 있다. 그 많은 것 중에 문화를 얘기 하는 것이네요 .....

▶ off : 분리(완전한)의 이미지 

I fell off the ladder : 나는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Keep off the grass :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삼
He's had ten day off school. : 그는 학교를 열흘 간 결석했다. 
Take off the train if you arrive in Seoul : 서울에 도착하면 기차에서 내리삼. 

눈을 씻고 찾아봐도 한국말 해석에는 딱 떨어지는 off의 뜻이 없당. 아니 너무 많다. 그래서 off는 이미지로 이해하는 것이 좋답니다. of 도 마찬가지 고요 ^^ 

 for 는 (~ 를 위해서)가 맞죠 ??????????????????????????????
10%는 맞는셈..... 버뜨 ..... 사전을 뒤져보니....닝기리......뜻이 ㅎㄷㄷ 하네 .....그럼 이미지라도 알려줘 .....

for는 교환의 이미지 입니다 ...교환



▶ people's purposes (의도)

" For " can be used to talk about somebody's purpose in doing something, but only when it is followed by a noun.
ex) We stopped at the pub for a drink. : 멈춘 이유는 머 마실려고 (교환의 이미지)
ex) I went to the college for an interview with Professor Taylor.: "an interview" 하고 "went to the college" 하고 교환이 일어났네요

▶ for + period of time (기간)

ex) I once studied the guitar for three years. : 기타 연구를 한건 삼년이란 시간(교환이미지)
ex) That house has been empty for six months. : 여섯달 동안 비어있음 (교환 이미지)
ex) We go away for three weeks every summer. : 삼주동안 없었음 ( 교환이미지) 

for ( ~ 를 위해)

ex) I would die for you : 널 위해 기꺼이 죽겠어. 너를 위한거라면 죽음도 안 아까워,
죽음 <---> 교환 <--->  너랑

 about, around 는 ?


About : 범위가 적은 주변 

ex) Men like to talk about women (여성주변: ~ 관하여)
ex) About ten people  (숫자7의 주변 : 숫자7의 주변은 6.8과 8.2 / 대략이라는 뜻이 나온다) 

(A)round : 범위가 다소 큰 주변

ex) the earth goes around the sun.(태양의 주변)
ex) We walked round the car and looked at the wheels.(차의 주변)
ex) We all sat round the table.(테이블의 주변)
ex) Can i look (a)round? (그냥 주변)
ex) There were around fifty people there.(숫자 50의 주변 : 46,48, 52,54 / 대략이라는 뜻이 나온다)

불특정한(부정) 움직임, 위치의 경우  : About, Around 둘다 관계 없이 쓰인다.

ex) The children were running about/around everywhere.
ex) Stop standing about/around and do some work.
ex) I like doing odd jobs about/around the house.


 over, across, through 는?


On/to the other side of (line) : across and over

ex) His village is just across/over the boarder.
ex) see if you can jump across/over the stream.

High things : over preferred

ex) Why are you climbing over the wall ? (Not....across the wall ?)

on flat areas; in water : across preferred

ex) He walked right across the desert. (Not over the desert.)
ex) Let's swim across the river. (Not over the river.)

Over가 부사로 쓰인 경우는:

Let's swim over the river to the church 는 쓸수 없고, Let's swim over to the church.

Across and through : " on ", like " in " 을 참조

ex) we walked across the ice ( We were on the ice.)
ex) I walked through the wood ( I was in the wood.)
ex) We drove across the desert.
ex) We drove through several towns.


 between, among은 ?



ex) She was standing
between Alice and Mary. (두개)
ex) She was standing among a crowd of children. (다수)

things on two sides: between
ex) a little valley between high mountains
ex) I saw something between the wheels of the car.

difference between 으로 사용되는 경우 갯수와는 예외
ex) What are the main difference between crowds, rooks, and jackda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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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감기 몸살때문에 죽을 뻔 했다가 살아났네요 ......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당 ^^  제 나이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만 서도, 확실히 20대 때와는 잔병 치레에 있어서 만큼은 비교가 많이 됨을 새삼스레 느껴봅니다.

그깟 감기 쯤이야 ..... 하면서.... 약도 안챙겨 먹고 지냈던 20대였지만, 이제는 감기가 무섭네요 ^^  . 연배가 있으신 분들은 그냥 젊은놈의 푸념이라고 이해하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


무튼, 오늘은 무슨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영어 습득 방법과 그에 따른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야그해 보고자 합니다. ^^

  1. 외국어 습득은 기초(기본)가 중요하다.
(클릭클릭) ↓↓↓ 
[to부정사 제1편]- to 부정사의 원리, to 부정사완벽이해, 원어민의 사고

[to부정사 제2편]- to 부정사 명사적용법, 형용사적용법, 부사적용법, 원리 알면 식은죽 먹기
[to부정사 제3편]- 독립부정사 ,to 부정사 의미상의 주어, to 부정사의 시제
[to부정사 제4편]- to부정사의 시제, to부정사의 부정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1편]-자동사, 타동사, 기본동사 get, take의 완벽한 이해
[동사이해,동사 완전정복2편]-지각동사,감각동사,사역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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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전에 했었던 영어 관련 포스팅들은 어떻게 보면 기본에 충실한 내용 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영어를 잘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쉬운 내용이었으며 이렇다 하게 큰 도움이 안되었을지도 모르는 내용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각종 시험Toeic,Tofel, Teps에서는 고득점을 얻으면서도, 외국인을 만나거나, 영작문 하기를 두려워 하는 입장이라면, 기초(기본)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종 시험에서는 고득점을 얻지만 실제 영어가 약하신 분들의 특징은..... 고급 문법에는 강하지만 기초 문법에 약하며, 고급어휘에는 강하지만 기초어휘에는 약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Toeic, Tofel, Teps 절대 만만한 시험 아니고.... Toeic 만 해도 900 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려면 상당한 시간을 투자 해야 하며, 그런 점수를 획득했다면 이미 상당한 어휘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기초에 관한 투자는 별로 없었다는 생각이 되는데요...  단어량 늘리는데 투자한 시간은 많았지만, 그 많은 단어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기초 동사, 기초 문법에 대한 투자는 조금 등한시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내가 이렇게 어려운 단어도 알고 있는데, 겨우 저렇게 쉬운 문법이나, 단어에 내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야 하나 ?? 이렇게 말이죠 ..... 


더 쉬운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두명이 똑같이 운동을 시작했다고 할게요...... 한명은 벤치프레스 자세 잡기에만 2달을 투자했고, 한명은 그깟 자세 쯤이야 ..... 라고 생각하면서.....기초 자세 잡기 없이 바로 중량만을 계속해서 늘렸다고 보면, 2 달 뒤의 성과는 당연히 중량만을 늘렸던 사람이 당연 월등하게 앞서갈 것입니다.

하지만, 1년 뒤 2년 뒤의 성과는 어떨까요 ? 자세 잡기에만 2달을 투자 했던 사람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며, 기초를 등한시 하고 운동했던 사람과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당. 



 2. 꼭 외국에 나가야만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깔끔하게, 외국에 한 3년 살다가 오면, 한국에서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졌든 간에, 대부분은 해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영어 공부를 위해 3년간 외국에 살다 올 수 있는 여건이 대부분은 안된다는 사실과 ....또한 외국에 3년 살았거나 유학을 다녀 온 경우라도, 영어가 제자리이거나 한국에서 영어 공부 한 사람보다 영어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 입니다.


옛날 7,80년대 같지 않게 지금이야 SNS가 너무나 잘 발달 되어있고, 요즘같은 인터넷 세상에 나는 외국에 나갈 수가 없어서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말은 핑계 축에도 못 낄 것 같습니다.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너무나도 많이 있으며(아래 몇가지 소개합니다) 굳이 돈을 주고 외국어 회화 학원에 등록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Skype를 이용한 회화 (http://www.skype.com)
MSN을 이용한 회화 (http://windowslive.joinsmsn.com)
TalkingCraft를 이용한 회화 (http://www.talkingcraft.com/)


 3. 외국어는 관심 및 실천이 중요하다.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면 그 표현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 살짜쿵 생각해 봅니다.  외국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한다고 표현해야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어는 공부가 아니며, 관심과 실천만이 지리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운동 며칠 혹은 한두달 하고, '아 .... 나는 운동해도 몸이 좋아지질 않아'.....'나는 살이 빠지질 않아.....'라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초보 블로거와 비교를 해 보자면 며칠 혹은 한두달 하고, '아 .... 나는 블로그에는 소질이 없어 .....' '나는 블로그 체질이 아닌가봐....'하는 경우와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10,000 시간의 법칙에 의거, 최소 물이 부글부글 끓을 때까지는 노력이 투입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영어공부 계획을 세웠다면, 일단 두가지 경우로 나눠 보겠습니다.

첫째, 나는 빠른 시간내에 죽어도 영어를 잘해야겠다. (짧은 기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최소한 1년은 자신의 모든 포커스가 영어로 맞춰져야 할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일명 영어 때려잡기 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 아침부터 잘때까지.... TV는 물론 인터넷도 오직 영어만 생각 하고 생활화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년을 그렇게 했는데도 영어가 늘지 않았다면, 그때는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뒤집어 얘기하면, 본인은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 했음에도 영어가 늘지 않는다면 영어에 대한 제대로 된 투자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둘째, 나는 최소한의 시간만으로 영어를 잘해야 겠다. (오랜 기간 적은 시간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

길게 봤을 때는 어느 정도 성과가 있겠지만, " 모든 일은 뿌린 만큼 거둔다....." 투자시간이 적은 만큼, 약간의 실력 향상에 만족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1년 바싹 하고 영어를 놓기보다는
, 첫번째,두번째 방법을 살짝 섞어서 영어를 생활화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결국은 관심과 실천만이 영어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말을 역설했네요.



 4. 꼭 영어가 적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영어 공부를 하는 목적은 개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증 시험 고득점이 필요한 경우, 실제로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눠 보는데요... 단순히 취미로만 영어 공부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고 생각 되네요 ^^

시험 고득점을 맞기 위한 영어 공부라면, 수험서를 많이 사서 보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

TOEIC의 경우 워낙에 책 자체도 많고, 정리가 잘되어 있는 책들이 많기 때문에 아래의 책중에 한권만 사서 정독을 한다면, 기초 실력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단기간 안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리라 생각됩니다. 

1. 김대균 토익 (http://www.kinglish.net)
2. 이익훈 토익 (http://www.ike.co.kr/)
3. 토마토 토익 (http://www.tomatotoeic.com)
4. 해커스 토익 (http://www.hac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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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용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얘기가 조금 복잡해 집니다. 단순히 책 한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 되기 때문인데요 .....이럴 경우에는 단순히 문법책, 회화책을 사서 공부하기 보다는 영어 고수 자신만의 영어 습득방법, 스타일, 노하우 등을 제시해 주는 책을 찾을 필요가 있을 것이 생각 됩니다.



그런
책을 참조 한 후에, 자신과 잘 맞는 방법을 선택, 한가지 방법을 쭉 따라서 영어 습득을 하게 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5. CNN, BBC, 미드로 공부하기 ...따져보고 하자.

CNN, BBC나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고 계신다면 당신은 이미 영어의 고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어떤사람은 CNN이나 BBC를 들을때 미드 보다 편안함을 느낄것이고, 어떤 사람은 미드를 볼때 CNN이나 BBC보다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Wrting이나 Reading 위주의 공부를 많이 하셨다면  CNN이나 BBC가 미드보다는 편할 것이며, Listening 위주의 공부를 많이 하셨다면 미드나 영화가 편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문제는 
CNN, BBC듣기, 미드나 영화보기 만큼 좋은 영어 습득 방법은  없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여기에는 허와 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CNN, BBC는 아무래도 방송이다 보니, 고급 어휘들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MD, 거로 VOCA같은 어휘책에서나 나올 법한 단어들이 상당히 많이 쓰이다 보니, 처음 들을 때는 어휘력에서 좌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사실 CNN, BBC를 자막없이 70, 80%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 일은 거의 없겠죠 ^^

마찬가지로 자막 없이 처음 미드나 영화를 접했을 때도 " 내가 10년 동안 영어 공부 한거 맞나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한 좌절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미드나 영화를 자막없이 볼 수준이라면 영어 공부를 따로 하실 필요도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되구요.

CNN, BBC, 미드나 영화로 영어 습득함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은, 외국에 나가지 않고서도 외국문화를 간접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 모든 언어는 문화를 포함하기 때문에 영어권 문화를 모른다면, 죽은 언어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래와 같은 미드가 둘도 없이 좋은 영어 습득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Smallville(스몰빌)
▷ Friends(프렌즈)
▷ How i met your mother(아이러브프렌즈)
▷ Ghost Whisperer(고스트 위스퍼러)
▷ Medium(고스트 앤 크라임)
▷ Desperate Housewives(위기의 주부들)
▷ Sex and the city(섹스 앤더 시티)
▷ Prison Break(프리즌 브레이크)
▷ Ally McBeal(앨리맥빌)
▷ 24(24시)
▷ CSI(CSI 과학수사대)
▷ Grey's Anatomy(그레이 아나토미)



하지만, 미드로 영어 공부 하기가 생각 외로 쉽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영어 습득 방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드 영어 공부의 핵심은 표현력과 영어식 사고의 수용이라고 생각하며, 안들리는 거 계속 듣는 다고 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잘 안들릴 경우에는 한국어 자막은 되도록 보지 말고 잘 안들렸던 부분만 영어 자막을 참조 하여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 잘 안들렸던 데에는 이유가 있으니깐요.

단어를 몰랐던 경우, 단어는 알고 있었지만 숨은 뜻을 몰랐던 경우, 워낙에 연음이라 순간적으로 지나가 버린 경우 이런 경우들을 미드를 통해 해결하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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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부정사의 시제는 왤케 복잡한거야
아래는 [to부정사 제3편] 에서 마이클과 수잔의 사냥중 티격태격 했던 대화 내용 입니다.

 
 SusanTo tell the truthI am a little disappointed, Michale. I mean, your apperance is expected to beat at least a big bear, not a single mere wild pig.

 Michale :To be frank with you, I am a little disappointed too, Susan. you didn't even stare at me during my hunting. What were you doing?.... thinking about Jackson, weren't you? 
 
 Susan I just want you to stop saying like that. Actually I was going to treat you a delicious food for your efforts.

 Muchale : Really...?  It's very generous of you to say so... but to be sure,  it is impossible for me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lone. i need a partner.

 Susan : He seems to have been busy.


▶ to be : 현재 / to have p.p : 과거로 단정 짓기 보다는, 아래의 그림(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합니당) 처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He seems to be busy : 그는 바쁜 것 처럼 보인다.


He seems to have been busy. : 그는 바빴던 것 처럼 보인다

He seemed to be busy. : 그는 바쁜 것 처럼 보였다

He seemed to have been busy. : 그는 바빴던 것 처럼 보였다.





 To 부정사의 부정은 왤케 간단한거야
사냥이 끝난후 다음날 ..... 마이클은 자신의 친구인 잭슨을 만납니다.



Michale : I went hunting with Susan yesterday. I 've just made up my mind not to go hunting with her anymore.
 
Jackson : 왜 그러는데 ? 무슨일이라도 있었어 ?

Michale : 아 사냥 내내 도와주지도 않고, 핀잔만 주잖아.

Jackson : 그려려니 해라 ..... 힘내고 !!


 


부정사의 부정은 "not" + (to + 동사)로 초간단 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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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대화는...



[to부정사 제1편]
[to부정사 제2편] 
에서 지금까지의 마이클과 수잔 그리고 잭슨의 대화내용 이었습니다.....

to 부정사 설명을 위해 다소 억지스럽게 만든 부분이 없지 않으나, 재미있게 봐주세요 ^^


Michale : Oh my love Susa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and swim and
go to the pool ! (전치사 to)
Susan : Oh...My love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so difficult and i can't understand it 
Michale : Huh...? what did you you say ?
Susan : You speak so dully !  you're now using " to" only as preposition. i think you can also use " to " before a verb like this ..... We need to go to swim !!  You're so stupid. why don't you use your brain ....?
Michale : Now. that's the pot calling the kettle black. you too should have said like this using a verb after "to". -"your way of speaking is too difficult to understand."
Susan : Oh...I agree with you. Sorry, Michale.
Michale : No..... no....that 's what i should say...next time, we can speak more easily using verbs after " to"

(After several days)

Michale : Oh my friend Jackso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to go to swim !! 
Jackson :  Oh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very good !!  I 'll speak just like you.  

- Michale gets back to his girl friend, Susan.-

Michale : Oh, my love susan, i think you're a genius.
 
Susan :  Why ? you didn't know that?  I just derserve it......


Michale : Now, i feel more comfortable to say something .....  i mean...... 

Susan : it 's been a strick rule not to use a verb as Subject ancestrally.... so whenever i tried to say "수영하는 것은 건강에 좋다",  i could not speak with the verb " swim " as Subject but now that i can spit it out like this " ①"To swim is good for our health"

Susan : Simply " swim " can't be used as Subject, but it seems possible that we use "to + swim" as subject. now it is like a noun.....②
To think more is not difficult !

Michale : Good job ! we need to think more ....no, no,  the word " need " is not enough. we have to think more about its usage .we 're now language creators ! the more way we create, the easier our off-springs will feel.

Susan : By the way, don't you feel hungry? what we need now is ⑤to eat something !!

Michale : I feel hungry too. i ⑥
am (about) ⑥to hunt !!

Susan : Let's hurry up !! It 's going to be dark soon.

(Place) In the wood, .... targetting at a wild pig.

Michale : we should have been together with my friend, Jackson.

Susan : That 's what i meant.. you need ①someone to help you /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nd i ②am too bored to wait for you ③to finish hunting.
            
Michale : Alright. you need ④someone to talk (to). if jackson were here, you wouldn't be b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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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명,형,부용법 말고 다른 것도(독립부정사, 기타용법)있던데, 그런 것도 다 해결 될 까 ?   물론 ...다 해결 된다.
사냥이 끝난 잭슨과 수잔은, 멧돼지는 커녕 작은 토끼 한마리 딸랑 들고 집으로 향하는데.....

▶ 독립부정사 ,To 부정사 의미상의 주어, To 부정사의 시제


SusanTo tell the truth, 나 너한테 초큼 실망이야..... 마이콜... 생긴건 멧돼지가 아니라, 곰도 때려잡게 생겨 가지곤....

Michale : To be frank with you, 수잔,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내가 사냥하는 내내 도와줄 생각은 커녕 딴 생각했잖아. 혹시 잭슨 생각한거야 ??? 그런 거야 ???

Susan : I just want you to stop saying like that. 그래도 자기 고생했으니깐, 집에 가서 맛난거라도 해줄라고 했더니만...

Muchale : Really... It's very generous of you to say so... but to be sure, it is impossible for me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lone. i need a partner.

Susan : He seems to have been busy.

▷ 독립부정사



To tell the truth, : 사실대로 말해서

To tell the truth, 나 너한테 초큼 실망이야. : 사실대로 말해서, 나 너한테 초큼 실망이야.

To부정사를 이해하는 나만의 방법(2) ~ Alleh !!! 에서, to 부정사의 명, 형, 부가 어떻게 생겨먹은 놈인지 설명이 되있네요 ..... 포스트에 따르면, Michale하고 Susan하고 "to + 동사 형태"가 앞에 나오게 되면, 요놈을 갖다가 명사처럼 써먹자고 합의를 한 내용이 있는데 ....자 .... 그렇다면 여기에서 "To tell the truth" 는 약속한대로 명사적 용법이 되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마이클과 수잔은 to 부정사를 씀에 있어서 방향성만을 생각하지, 명사, 형용사, 부사를 따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갖다 붙이는 대로,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이 "TO 부정사"의 매력이자, 그렇게 하기위해 Michale과 Susan이 싸워가면서 까지 맹글었다는 것이죠.


그래서....서로간에 무언의 합의라도 한듯, 마이클과 수잔은 To tell the truth를 부사로 사용하고 있네요 ......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  마이클과 수잔속의 머리속에는 아래와 같은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셋은 독립선언이야
(마치 부사처럼 쓰일거야)
 
우리셋은 독립선언이야
(마치 부사처럼 쓰일거야 )
 , 컴마 뒤에 니 하고싶은말 다하삼 ㅎㅎ


To be frank with you : 솔직히 말하면, 수잔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어라, (To/ tell / the truth) 요놈들이 독립을 선언했데, 우리도 독립 선포하자......


To : 야 내 뒤에놈 !! 동사 비스무리한게 생긴놈..... 너 동사 확실한거야 ?  tell 은 확실히 동사 맞는거 같은데.......
Be : 야,,, 내참 어이 없어가지고 ..... 내가 원래 오리지날 진짜 동사랑게 ..... 앞에 "tell" 저놈 어디서 족보도 없는게 ..... 우리는 패밀리도 있어 우리 형하고 동생.... (am, are, is)  ....닝기리.... 
Frank : 야 ...싸우지마라.....내가 본게 진짜 오리지날 동사 맞네 ..... 우리도 빨리 독립이나 선언 하자..... be 없으면, 내 혼자 못산다.....
With you : 나도 같이 독립 시켜주삼,, 독립은 좋은 것이여 에헤라디야 .... 


그래서, To be frank with you 도 아래와 같이 독립을 하게 됩니다.



to be sure : 확실히, 혼자 그렇게 빠른 야생 돼지를 잡기가 참 애매해.


to be sure 도 대세에 맞춰,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다.


▷ To 부정사 의미상의 주어

I just want you to stop saying like that.: 그렇게 말하지 말아줘

 
I : 야 똘마니들 !! 내 뒤에 다 잘 붙어 있지 ?? 
Just : 나야 뭐.. 맨날 존재감 없는 애 취급받는데..... 난 그냥 계속 잠이나 잘래....
Want : 야.... I (아이) ... 니가 맨날 대빵인척 하는데..... you 도 너 못지 않게 똘마이들 많다.....
you : 고럼,,,, 고럼,,,, 내가 비록 I (아이) 를 모시고는 있지만, 나도 내 똘마이들 많아 .....
To stop saying like that : 맞습니다 행님 !!! 저님 오직, you 님만 모십니다요 ....


무슨말 이냐고요 ??

I / just want / you / to stop saying like that.

이 문장의 실제 주어는 I 인데, to stop saying like that,  멈추는 행위는,  주어 I (말하는 주체) 한테 바라는 것이 아니고 you (want의 목적어) 한테 바라는 것이죠. 그래서 의미상의 주어라고 표현하는 것도, 사실은 혼란만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을 방향성을 살린 그림으로 이해 하면,



It's very generous of you to say so : 그렇게 말해주니 참으로 아량이 넓기도 하시군요




it is impossible for me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lone
: 혼자 그렇게 빠른 야생 돼지를 잡기가 참 애매해.



머야 그럼 이제 기타용법 하나 남은거여 ? 4 편 할게요 ...



마치기 전에, 공짜 체험 사이트 소개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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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방향성만 알아도 to 부정사 모든 용법 해결되는지 예문을 통해서 확인해 보자 !

고대 영국 반도에 살았던 마이클과 수잔 그리고 그의 친구 잭슨은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새로운 언어형태를 만들어 가고 있다.

To부정사를 이해하는 나만의 방법(1) ~ Alleh !!! 에서 수잔은 놀라운 언어 창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연인인 마이클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오늘은 이에 질세라 마이클도 수잔 못지 않은 언어 창조력을 선보이며, 수잔을 만족시키는데......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주격
Michale : Oh, my love susan, i think you're a genius.
 
Susan : 왜 그래 자기야 ?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 뭘 ......


Michale : Now, i feel more comfortable to say something .....  i mean...... 

조상 대대로 동사를 주어로 쓰지 말자는 것이 불 문율이었잖아.... 그래서 예전에는 말이야...
"수영하는 것은 건강에 좋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swim은 동사라서 주어로 못써먹었잖아. 근데 이제 , ①"To swim is good for our health" 라고 말하면 될 것 같아.   

Susan : 음 그렇네, 단순히 "수영하다" 가 아닌,  To + swim 하니깐, 동사를 주어로 사용안해도 되고, 명사처럼 되버렷네....②
To think more is not difficult !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목적격

Michale : Good job ! we need to think more ....no, no,  the word " need " is not enough.we have to think more about its usage .we 're now language creators ! the more way we create, the easier our off-springs will feel.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보어

Susan : By the way, don't you feel hungry? what we need now is ⑤to eat something !!
Michale : I feel hungry too. i ⑥am (about) ⑥to hunt !!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주격

To swim is good for our health" : " 수영하는 것, {동사 쪽 하는(것은)} " / 우리의 건강에 좋다.


 


To think more is not difficult ! : " 생각하는 것, {동사 쪽 하는(것은)} / 어렵지 않다.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목적격

we need to think more : 우리는 필요하다 / 동사쪽 하는 것이 ( 더 많이 생각하는 것 ) 





we have
to think more about its usage. : 우리는 필요하다 / 동사쪽 하는 것이 ( 더 많이 생각하는 것 ) / 그것의 사용(쓰임새)에 대해서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보어


what we need now is ⑤to eat something !! : "우리가 필요한 것은" / 이다 / 동사쪽 하는 것 (먹는거 무언가를)
=the thing which we need now is ~~~~ !!




I am (about) to hunt !! : 나는 / 이다 / hunt라는 동사(사냥하다)쪽으로 향하고 있는 " to "의 주변 ---> 나는 사냥하려던 참이다 !!



이때, about을 어떤 품사로 봐야 할 지는 상당히 애매하다.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므로,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형용사로 볼 경우에는 to hunt 이하가 부사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부사로써," to hunt "를 수식 했다고 보는 경우에는, "to hunt "가 am의 보어로써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본다.

* about 이 가지는 가지는 "이미지"는 무언가를 둘러싸고 있는 형상이기 때문에 크게 아래와 두가지 뜻이 나온다.
  = 전치사:~ 관하여        ex) talk about people : 사람 주변에 대해 야그하다.
  = 부사: 대략                ex) about seven people : 숫자 7의 주변(둘러싸고 있는 것)은 6 or 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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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부정사의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

 
Susan : Let's hurry up !! It 's going to be dark soon.

(Place) In the wood, .... targetting at a wild pig.

Michale : we should have been together with my friend, Jackson.
Susan : That 's what i meant.. you need ①someone to help you /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nd i ②am too bored to wait for you ③to finish hunting.
            
Michale : Alright. you need ④someone to talk (to). if jackson were here, you wouldn't be bored.


you need ①someone to help you / to catch such a wild pig  : to 부정사의 형용사, 부사적용법


위 예문은 아래와 같이
두가지 방식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머리 아프게 someone to help you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과 to catch such a wild pig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따져 가면서 이해하는 경우에는 ...... 

▷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 to help you 가 someone 을 꾸며(수식해) 준다.
     someone to help you : 당신을 도울수 있는  누군가(사람)   
            ↖      ↙                     형용사          +        명사
    
     
▷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가 you need to someone to help you를 꾸며준다.
    앞문장 전체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 잡기위해 / 그렇게 빠른 야생 멧돼지를
              ↖        ↙    

두번째는, 그냥 방향성만 생각하면서 이해하는 경우에는 .....

당신은 / 필요합니다 / 누군가를 / (그 누군가가 어떤 동사해주기를) 당신을 도와주기를 / (어떤 동사 하는 방향으로) " 잡다 " / 야생 멧돼지를 

그림으로 그려보면.....아래와 같은 이미지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                  ↖   to finish 하기 위해(to 부정사의 부사적용법)
i ②
am too bored / to wait for you / ③to finish hunting
                   ↖             ↙ to wait 이하 해서 (to 부정사의 부사적용법)


부사적용법은 동사, 형용사, 다른 부사, 문장전체를 수식하는 역할을 하는데. 문맥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크게 네가지 형태로 해석이 되는데, 모든 상황을 네가지 뜻을 적용시켜가며, 해석하거나, speaking을 시도하면, 좌절감만 맛보게 될 것이며...

"~ 해서"
"~하면"
"~하기 위해"
"~ 하고 보니 ~되다"

또한 위 문장을 to 부정사 용법 따져가면서 이해하자면, 비슷한 문형으로 약간의 변형만 주어도 이게 명사적인지, 형용사적인지, 부사적인지 헷갈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시 간단하게 방향성을 살려서 그림을 그려보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나 너무 지겨운데   / 어떤동사 하자니(기다리다) / 너를 /  니가 어떤 동사 하게 기다려 주자니 ( 끝내다 ) / 뭐를 ? 사냥을 


you need ④someone to talk (to). :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 누군가     ↙이야기 할수 있는


you need someone to talk to : 너는/ 필요한데/ 누군가가 / 어떤 동사 하려고 (이야기하다) / 누구한테 (아까니가 필요하다고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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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명,형,부용법 말고 다른 것도(독립부정사, 기타용법)있던데, 그런 것도 다 해결 될 까 ?   물론 ...다 해결 된다.
위의 예문으로 살펴보니 방향성만 제대로 알아도 to 부정사의 명,형,부 용법구분을 굳이 따져볼 필요가 없었다. 다음편에는 마이클과 수잔, 잭슨이 어떻게 to 부정사를 발전시키는지 알아 볼게요.
                   

크크크.. 나만의 방법이라기 보다는 요즘 광고에 (올리고 ~~내리고가) 하도 귀에 박히게 나와서 제목을 저렇게 지어봤습니다.

중학교 다닐때 영어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중에 " To 부정사는 영어의 반이다 " 라는 말이 기억이 나네요 .....
머야 .... 그럼 To 부정사만 알면 영어 반을 아는거여 ? 라고 생각했지만....
 



To 부정사 단원을 배우고 나서도 영어 성적이 도통 오르지가 않아서,
선생님께 " 선생님 To부정사가 영어의 반이라고 하셨잖아요
"? 라고 철없이 질문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선생님 께서 To 부정사의 중요성을 그렇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 전치사 to 도 부정사 to도 방향성이 있는 것은 매한가지다 !


무튼, 
현대 영어에서는 To는 크게 두가지 용도로 사용 되지만.

① 전치사 TO : (~ 에) 어디 어디로의 방향 [ A -----방향성---->B (명사) ] 
② TO 부()정사 : 뜻이 딱히 없고 혹은 뜻이 무한하다. 즉 형태가 안 정해졌지만 방향성은 전치사와 마찬가지로 살아있다 . [ A ----방향성----> B(동사) ]

하지만, 고대영어에서는.....

전치사 TO : (~ 에) 어디 어디로의 방향 [ A -----방향성------>B (명사) ] 


① 번의 방법만 사용할 줄 알았다고
 합니다.


말인 즉슨, 고대 영어에서는 To부정사 (to 뒤에 동사를 쓰는 용법이
) 없었고 (오잉 ?) ..... 
전치사로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확히 고대라는 시점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앵글로색슨족이 영국에 건너와서 자리를 잡고
나름대로의 영어를 정착시킨 시대를 고대영어시대(AC.450~1100)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랬다면,  고대의 영국 반도 어딘가에 살고 있었던 연인
, Michale과 Susan 의 대화는 이랬을지도 모릅니다.


Michale : Oh my love Susa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and swim and go to the pool ! (전치사 to)

Susan : Oh...My love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too difficult and i can't understand it 


Michale : 뭔소리야 !
왜 그러는데 ?


Susan : 아따 니가 계속 답답하게 말하잖아 !
앞으로 to 를 전치사로만 쓰지 말고, to 뒤에다가 동사도 넣어보란 말이여 ....이렇게 말이야....We need to go to swim !! 이 갑갑한 놈아! 머리 좀 쓰고 살자 제발...

Michale : 사돈 남말 하시네, 너도 그럼 your way of speaking is too difficult
to understand 라고 말했어야지. 니가 말한대로, to 다음에 동사 써서.....

Susan : 어 듣고 보니 그렇네..... 미안해 마이클 .


Michale : 아니야 ..... 내가 더 미안해..... 앞으로 우리 to 다음에 동사도 써먹어서 쉽게 얘기 하자 !!


이래서 마이클과 수잔의 애정은 더욱더 돈독해 짐과 동시에......

며칠뒤 ..... Michale이 동네 친구 Jackson에게, 아래와 같이 당시로서는 아주 획기적인 언어구사력을 선보입니다.
 
Michale : Oh my friend Jackso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to go to swim !! 
Jackson :  Oh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very good !!  I 'll speak just like you.  

다시 말해 그렇게 탄생한 To 부정사를 Michale,Susan과 Jackson 의 후예인 원어민들이~
한국인처럼 To + 전치사,To 부정사, 다시 To 부정사를 아래와 같이 복잡하게 구분해서 ~
이해 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To (부정사) + 동사 :
   
    ▷ To 부정사(to Infinitive)의 명사적 용법
    ▷ To 부정사(to Infinitive)의 형용사적 용법
    ▷ To 부정사(to Infinitive)의 부사적 용법  

그들이 To 부정사를 이해하는 머리속 뇌구조는 아래와 같이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보통 아래와 같이 To 부정사를 이해 합니다. 



♧원어민은 방향성만 알고도 말 잘하는데, 명,형,부 용법 다 아는데 왜 말이 안나와 !

다시 이해를 돕기 위해, 아까의 예문을 살펴보면,

Michale : Oh my love Susa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and swim and ①go to the pool ! (전치사 to)

Susan
: Oh...My love Michale, ②
your way of speaking is so difficult and i can't understand it 


Michale
: 뭔소리야 !
왜 그러는데 ?


Susan
: 아따 니가 계속 답답하게 말하잖아 !
앞으로 to 를 전치사로만 쓰지 말고, to 뒤에다가 동사도 넣어보란 말이여 ....이렇게 말이야....③We need to go to swim !! 이 갑갑한 놈아! 머리 좀 쓰고 살자 제발...

Michale
: 사돈 남말 하시네, 너도 그럼 your way of speaking is too difficult ④
to understand 라고 말했어야지. 니가 말한대로, to 다음에 동사 써서.....

Susan
: 어 듣고 보니 그렇네..... 미안해 마이클 .


Michale
: 아니야 ..... 내가 더 미안해..... 앞으로 우리 to 다음에 동사도 써먹어서 쉽게 얘기 하자 !!


Michale
: Oh my friend Jackson, Today, It's very hot !!  ⑤
We need to go to swim !! 

Jackson
:  Oh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very good !!  I 'll speak just like you.  



실제로 고대에 예문처럼 말 안 했겠지요?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설명을 위해 만든 예문입니다.

go to the pool ! (전치사 to) :  고대영어 에서는 to 가 이런식으로 전치사로만 사용 됐습니다.

your way of speaking is so difficult and i can't understand it  : to + 동사의 원형 쓰는 법을 몰르니, 말이 길어집니다.

We need to go to swim : Susan 이라는 여자 당시로는 상당한 언어감각을 가진 여성이네요. to + go, to + swim
to 부정사를 두번이나 사용했네요.

->   We need      /            to                 go      (가다)                      /         to              swim   (수영하다) !! 
우리는 필요하다   / --- 방향성---> 동사가 가지고있는 뜻(가다) 쪽으로/---방향성----> 동사가 가진 뜻(수영하다) 
우리는 필요하다   / "가는 것"이 (명사처럼 쓰이니) 명사적용법             / " 수영하러 가기위해" (부사처럼 쓰이니)부사적용법
우리는 필요하다 /                   가는 것이                                  /                  수영하러
우리는 수영하러 가는 것이 필요하다       ------>    수영 좀 해야 쓰겄다 ! 

며칠후, 뭔가를 골똘히 생각한 Susan이 마이클 한테 제안을 합니다.

Susan : We need to go to swim 도 좋지만 to 가 두번 쓰이니깐 좀 그렇다. We need to go swimming 이라고 하자 !

Michale
: 어 그치만, We need to go to swim 도 말 되잖아 !


Susan
: 그럼 두개다 쓰자 !


Michale
: 그래 알았져 !


그렇다면 Susan이나 Michale이 아래와 같은 비슷한 표현을 쓸때는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 까? 

① We need to go to swim
② We need to go swimming


We need /to go/ to swim/   --- > 필요해 / 어떤동사 쪽?/ "가다" / 어떤 동사 하려고(위해) / "수영하다" /



We need /to go swimming/   --->필요해 / 어떤동사 쪽?/ " 가는거 ,가서 그냥 수영하는거" /


앞의 원리를 이해한 to 의 사용과 이해 하지 않은 to 의 사용은...
그 스피디면 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원어민이 to 를 사용함에 있어 막힘 없이 혀를 굴릴 수 있는 이유도 이러한 원리 아래,
수많은 동사의 사용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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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방향성만 알아도 to 부정사 모든 문장이 해결되는지 예문을 통해서 확인해 보자 !


                                                         헉....크리스마스 이브다 !! 2편 할게요 ...


                                                                                                                                      

좋은 아침입니다 !! 날씨가 연일 추워지고 있네요 ...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요전에 며칠간 삼년만에 한번씩 찾아오는 악질 감기 몸살에 시달렸기 때문에, 일종의 예방주사(액땜)는 맞은 셈인데요... 모쪼록 올 겨울은 모두 감기몸살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마이콜과 수잔양의 일상 대화를 통해 동사를 자유 자재로 활용 가능하게 맹글어 주는 "조동사" 라는 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주 쉬운 내용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당 ^^ 


Michale : 안녕 수잔 !! 어제 내가 준 선물(꽃 목걸이) 맘에 들어 ?

Susan : 응 ..... 너무 맘에 들어 ....
Michale : 그럼... 목걸이 차고 있는 거 한번 볼 수 있을까 ?
Susan : 미안한데... 오늘은 아마 볼 수 없을 것 같애 .... 깜박 잊고 놔두고 왔거든 ....
Michale : 그럼 내일은 보여 줄거야 ?



Michale : Hi, Susan !! do you like the present ? i mean the necklace ...   

Susan : Yes, I do.
Michale : Well.....then, can i see you wearing it now ...?
Susan : Sorry, but ① you can't see me wearing it today ...because I just left it home ... 
Michale : ② Will you show me tommorow then ?


you can't see me wearing it today  : 오늘 내가 목걸이 차고 있는거 못볼거 같은디 ....

"can" 이란 단어는 실제로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의미로 쓰이지만 핵심을 이해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중심으로 가서 can의 의미를 음미해 보면 결국은 "~ 할 수 있다" 라는 의미에서 모든 뜻이 파생되어 나오기 때문에 , 아래와 같이 능력 / 가능성 / 허가 / 요청 으로 구분해 이해 한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영어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것 일수도 있겠네요 .....

반대로 "~ 할 수 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상황에 따라 조금만 유연하게 생각한다면 적절히 can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결국 아래의 여러가지 상황은 "~ 할 수 있다" 에서 나오니깐 말이죠 .


▶ 능력                 : I can fly.                                             날 수 있다 ( ~ 할 수 있다)
가능성 / 추측   : It can be much bigger than you think.       좀 더 클 수 있다. (~ 할 수 있다)
▶ 허가                 : You can stop work early today.               멈 출 수 있다. (~ 할 수 있다)
▶ 요청                 : Can i have some more tea?                    좀더 먹을 수 있나여? (~ 할 수 있다)


좀 더 나아가자면 can의 늬앙스를 이해하는 것이 최대한 오류를 피하면서 can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아.... can의 늬앙스(느낌)를 이해를 위해 "  be able to " 와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한국인 김모씨는 영국 여행 중, 영국인으로 보이는 한남자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김모씨 : Are you able to speak english ?
영국인 Steve: ye.... uh ..uh ....Yes I am....이라고 해야 맞지만, Yes, I can 으로 대답할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
한국인 김모씨(속으로) : 쟤 왜 이렇게 버벅 대는거야 ?  

( 상황이 조금 오버가 된 듯 싶지만 서도)

영국인 Steve는 아래 그림과 같이 상황을 받아 들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의미상에 혼돈을 줄만큼의 큰 차이는 아니지만 be able to 는 무언가 배워서(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할 수 있게 된 상황에 더욱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영국인 Steve씨도 영어를 배운것은 맞지만, 선척적으로 타고났다고 봐야 겠지요 ...새한테 Are you able to fly ? 라고 묻는 경우하고 똑같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반대로 아래의 대화와 같은 경우에는 " be able to" 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친구1 : 야, 너 요즘 물구나무 서기에 쉼취했다며 ?? 
친구2 : 어......요즘 부단히 연습 중이지 ...냐 하하하하하

며칠후 ...........친구2가 멋지게 물구나무를 선보입니다.

친구1: 야....너 이제 물구나구 잘 서는 구나.( 할 수 있구나: be able to )







Will you show me tommorow then ? : 내일(미래)은 보여 줄거냐 ? 이 경우야 그냥 단순히 보여 줄 것이냐 ? 라는 의미이므로 별 문제가 안되지만....

내일(미래는:will)은 ~일것이냐? + 보여줄 수 있냐(CAN의 의미)? 와 같이 의미가 합쳐진 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내일(미래는)은 ~일것이냐? + 보여줄 수 있냐(CAN의 의미)? 의 경우 물론 can you show me tommorow ?   라고 하면 tommorow가 미래를 표현해 줄 수는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Be able to " 가 없다면 표현하기가 애매해 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ex) Korean government will (be able to) help people in Africa. (can의 사용 불가 : 조동사 2개)
                                      = be able to can 과 같은 의미   

또한, will 의 의미와 can 의 의미를 동시에 주기위해 아래와 같이 표현하면 조동사가 2개 사용되어 틀린 표현이 될 것입니다.                                           


Will can you show me ? (X)
Can will you show me ? (X)

(현재의 표현은)  Are you (able to) show me ?  / Can you show me? 로 둘 다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be able to" 가 없으면 Can you show me? 라고 말하면 되니 아쉬울게 없지만....

 
미래나 과거 를 표현할때 "be able to" 가 없으면......

(미래의 할수 있냐라는 표현은 ) 애매해 집니다.       
(과거의 할수 있냐라는 표현도) 애매해 집니다.
Will can you show me ? (X)                    Could you show me ? (X) / "공손하게 물어보는 표현이
Can will you show me ? (X)                                                            되어버림"


하지만...


Can = "be able to" 를 활용하면, Will you (be able to) show me ? (미래의 표현)이 가능해지고
                                                        = can과 같은의미
Can = "be able to" 를 활용하면, Were you (able to) show me ? (과거의 표현 )도 가능해 집니다.
                                                        = can과 같은 의미

☞ 마치며 무료체험 사이트 소개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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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초등 영어 학원, 하지만 막상 보내려면 어디를 보내야 할지 선택하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아래 소개하는 정철어학원 주니어는, 오래된 역사만큼, 정통의 느낌이 강하고, 아발론 랭콘 잉글리쉬는 최근에, 무섭게 성장하는 어학원으로 신규 느낌이 강한 학원이다. 각 각 장단점이 서로 다르니 어느 학원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Star와 Galaxy 단계로 나뉘며, 제 막 영어에 입문하려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주로 1~3학년 까지가 대상이다. 이 단계에서는 문법을 철저히 배제하고, 단어 놀이, 게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맞추는데.....

항상 시청각 자료 (TV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위가 산만한 아이들의 집중력을 유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선생님은 문법을 철저히 배제하고 정철 프로그램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JC Jr Engine 단계

 

① New Junior : 주로 3~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 단계를 수강하는 아이들의 성향은 아직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가 잡히지 않은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Grammer, Reading, Speaking 세가지를 영역을 배우게 되며, Reading에 들어가기 앞어서 Grammer를 선행 학습하며, Reading 수업이 끝난 후에는 원어민과 Speaking 수업을 갖는 짜임새 있는 학습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각 단원을 배우기 이전에는 반드시 단어 Test를 10개 정도 보게 되며, 일정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면 수업이 끝난 후 외워야만 집에 갈수 있으며 각 단원이 끝날 때 마다 반드시 부록지 형식으로 되어있는 Homework를 선생님께
 제출해야 한다. 이후에는 On-Line에 접속하여, 다시 한번 반복학습을 하며, 아이들 입장에서는 조금 벅찬 부분 일 수도 있을 것 같다.

 

② We wiz : 전반적인 형식은 New Junior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는 좀 더 심화된 영어 학습을 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조동사 부터 ~ 가정법까지 거의 모든 문법을 습득하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철저하게 문법적인설명은 배제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단계를 제대로 흡수한 학생의 경우 상당한 영어 실력을 쌓게 되는데, 원어민과의 일상적인 회화가 가능하며, TOSEL과 같은 인증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을 받게 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JC Pro 단계

 

심화 학습이 가능한 초등 6~ 중등 까지가 학습 대상이며, 이 단계에 이르면, 초등영어 시험인 Tosel 과 같은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으며 중등 내신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된다.

 

정철 주니어의 핵심

 

정철 주니어의 핵심은 한국어순을 철저히 배제하고 영어식 사고 방식을 그대로 도입하는 직독직해에 있으며, 이를 위해 CHUNK(덩어리)라는 의미 단위를 사용한다.  

" 나는 어제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엘 갔다 " 이 문장을 한국 사람의 의미 단위로 그대로 쪼개보면 아래와 같은 Chunk가 생긴다.

 

 나 / 어제 / 책을 빌리기 위해 / 도서관에 / 갔다 ( 한국식 사고 )

 

" 나는 어제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엘 갔다 " 이 문장을 영어권 사람의 의미 단위로 쪼개보면 아래와 같은 의미 단위가 생긴다.

 

  나 / 갔다 / 도서관에 / 책을 빌리기 위해 / 어제 ( 영어식 사고 ) , 한국말과 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어, 동사의 위치에 있으므로 

 

이런 식으로 문법을 배제 하면학습 하게 되면 , 어느 순간 의미 단위 배치 능력 (어순감각) 이 생기게 되어따로 문법에 얽매이면서 골머리를 썩힐 필요가 없게 된다. 사실 이 부분은 영어 학습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일찍이 이런 방법 체계화 시킨정철 선생님은 시대를 앞서 갔던 영어 학습의 선구자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 된다. 


■ 정철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셨던 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소중한 자료 아래와 같이 소개 합니다 ^^


좋은 정보 제공 감사합니다 ^^

☞ 일부내용 삭제 : 개인신상 및 노출에 대한 부담이 있는 부분


정철은 prep 어드벤쳐 구교재썼다가 다른 영어학원에 영향을 받아 새롭게 나온 교재가 스타와 갤럭시 입니다.정철 특징은 문법. 스토리구분이 확실히 가는 교재이고. 스타와 갤럭시는 4대영역을 고루 갖춘 교재입니다. 오히려 정철 교재에서 이 두개는 개인적으로 강추이고. 엔진으로 넘어가면 정철의 기본이죠. 문법 뉴주니어는어순배열과 총 12단계로 구성되어 중2까지 진도와 비슷, 리딩은 직독직해 해석이 관건!!! 모든리딩이 언제? 누가? 무엇을? 하고 교사가 리딩 중간에. 물어보면서 스토리를 암송하게 합니다. 제가 가진 의문은 왜 정철 교재의 모든교재는 이렇게 딱딱 떨어지는가 ? 실제 실용문과 고난도 리딩 교재를 보면 , 그렇지가 않다는 걸 학생들이 느낍니다.

jcpro 제니스 단계는 중학교 문법단계이며, 정철교재의 핵심은 아닙니다. 정철의 핵심은 엔진이고, 대학생과 영어초보자들이 열광하는 스피드 엔진 교재가 인기죠~ 개인적으로 두 곳다 제가 일했던 곳이며, 온라인 프로그램이 있으며, 랭콘은 청담에 영향을 받아, 교재가 서둘러서 나와 영어를 좀 하는 어머님들 께서는 허술함이 보인다고들 하더군요. 저는 랭콘이 나오기전에 있어서. 아발론 은 한마디로 빡쎄개 많은 교재를 끝내게 하는 편이어서. 제가 생가하는 아발론과는 좀 거리가 멀었습니다.

"영어로 시작되는 모든꿈" 이란 문구보다는 한국형 입시 학원이라는게 더 가깝다는 생각에 오랫동안은 근무를 안했어요..
문제는 많은 아이들이 정말 영어로 얼마나 말을 하는가? 얼마나 자연스런운가? 라는 의문에 참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리딩과 문법은 어느정도 하지만. 스피킹이 되는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정철 문법시간은 오랄드릴을 시켜서 아이들에게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하는데. 예를 들면," 나는 사과를 먹고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그럼 학생들이 "I'm eating an apple."이라고 한다음. 그럼 "나는 ~을 먹어요." 라는 패턴으로 반복 학습을 합니다. 물론 영어를 정말 못하는 아이들은 반복학습으로 말할수 있게 되어서 어머님들은 참 좋아했죠. 문제는 딱 거기 까지 입니다.. 수업시간에 한국말을 사용한다는거 자체가 아이들에겐 그 외 문장을 사용할땐 벙어리가 되곤 했습니다.

"제대로 가르치는 정철 어학원" 정말 정석대로 가르칩니다.
좀 더 창의적이고, 자기생각을 막힘없이 하게 하려면,되도록이면 영어를 사용해야하고, 귀에 익숙하게 만들어 줘야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집에서 노부영 시리즈나 제이와이 북스 했던 아이들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경우를 더 많이 보아서... 어떻다고 정의를 내리긴 힘드네요.

둘다 빡세게 시키니까 바쁜어머님들께서 좋아했어요. 결과물이 딱딱 나오고, 성적표. 시험지 결과로는 좋게 나오니까... 한번씩 해외여행갔다오면 항의 전화 옵니다. 왜 애가 말한마디를 못하느냐고 ㅠㅠㅠ

그래서 ,,, 제가 내린 결론은 수업료가 비싸더라고, 좀더 영어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있고. 즐겁게. 공부하는 곳이 가장 현명한거 같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곳이 이곳들이라...학원을 개원하면서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이 여기서 넘어온 애들이 많아요.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그동안 쌓였던 학습 태도와 , 학습방식이 완전 다르니. 많이 힘들어 합니다. 이젠 원장으로써 저도 더 긴장하고 열심히 가르쳐야요... 이젠 어머님들과 학생들이 더 잘 아니까요..







아발론 교육은 랭콘 잉글리쉬와 IVY 로 나뉘는데, 랭콘 잉글리쉬는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랭콘잉글리쉬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언어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외국 아이들이 배우는 학교 정규 과목을 그대로 영어로 습득하게 만든다는 것이 아닐까 ....

 

또한 수업 시에는 100% 영어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인1명과 원어민 1명이 동시에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최근에 정책적으로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려는 노력에 힘입어, 강사의 수준이 보다 향상 되었다 (각 캠퍼스 별로 편차는있음). 또한 자체 커리큘럼이 있으며, 중등 ivy 까지 연결이 된다는 점등은 아발론의 강력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점으로는 약간은 비싼 수강료와, 모든 학원이 다 그렇겠지만, 학생수가 많은 반에서는 Speaking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으며, 영어만을 사용하다보니 아이가 자칫 흥미를 잃고, 방황 할 수가 있다는 점이 아닐까.....

 

사실 이부분은 초등영어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초등영어의 핵심은 무언가 영어를 가르치는 것보다는 후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기초를 잘 닦을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 가야 되는데....  

 

아이를 보내려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장단점을 잘 살펴본 후에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이라고 판단되면, 학원을 보내보는 것도 아이에게는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마치며,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책 구입할 수 있는 곳 맞춤형 사이트(초등 / 중등) 아래와 같이 소개드리오니, 좋은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

차일드북스(childbooks) : 보러가기
삼성북스닷컴(ssbooks) :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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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당 !!  벌써 금요일이군요 ~~~ 신난다 .. 이번 주말에는 탕수육 안먹어야 겠습니다....ㅋㅋㅋㅋ

시간은 가고 나이는 먹고 .....ㅋㅋㅋㅋㅋ 제 나이가 올해 딱 계란 한판인데, 지금 이 시기가 한참 날카로운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 (예민한 나이라고.....???)

하하하 그런 말이 아니고요..... 군전역 이후에 가졌었던 무한한 자신감이 바로 재탄생 하는 시점이 바로 이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코 적지도 많지도 않은 경험, 그동안의 인생을 열심히 살았다면, 이 시기에는 자신이 가장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에 애정을 가지고 밀어 붙일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험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 얘기를 약간만 다른데로 돌려 보겠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젊은 선수들로만 구성된 승부차기 엔트리로 대표팀 사령탑이 이래저래 곤욕을 치루고 있다고 하지요 ?? 여론에 수긍이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이라는 좋은 약을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꼭 손해보는 장사만은 아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비록 지금 수확이 없지만 그 댓가로 받은 소중한 경험은 결국 더 큰 결실로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입니다. (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요..... )

무튼, 서론에서 주저리 주저리 했던 바로 이 "경험"이라는 놈이 오늘의 영어 포스팅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에 소개 드리는 내용과 같이 말이죠 .....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났던 모든 일을 기억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좋은 일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만큼 끔찍한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경험만을 기억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문제는 안좋은 경험들, 기억하기 싫은 경험 또한 머리속에 계속 남아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지독한 냉혈한(Cold-blooded) " 혹은 "찔러도 피한방울도 안나오는 레벨(Level of heartless person)" 쯤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안 좋은 기억을 잃어 버리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저는 일종의 자기방어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하면, 영어 단어를 자꾸 잊어 먹는 것도 안 좋은 기억을 잊어 버리자는 일종의 자기 방어 수단인 것일까요 ? ㅠ.ㅠ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사람들이 좋은 기억을 나쁜 기억보다 더 오래 간직하는 이유는 나쁜 기억을 잊어 버리려는 " 자기 방어 " 도 한 몫을 하지만, 일종의 "좋은 기억의 Repeat 효과" 를 톡톡히 보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좋은 기억은 떠올릴수록 좋으니 살아가면서 짬짬히 한번씩 회상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 "안좋았던 기억" 에 비해 더 많은 "Repeat의 효과" 를 은연 중에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은연 중에 반복된 "Repeat의 행위" 가 존재하며 이는 기억의 장기적인 저장 가져오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을 하고 싶다면, 은연중에 일어나는 "Repeat 행위" 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행위(Repeat 행위)가 의도된 행위여도 상관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혹은 은연중에 일어나게 되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게 제 말의 핵심 요지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어 단어를 외움에 있어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 아래의 두가지 방법이 조화를 이루어야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Intentional encounter)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accidental encounter)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 (Intentional encounter)


깜지 /
단어장 / 단어시험 / 어휘책 보기 / 벽에 영단어 스티커 / 사전을 찾는 행위 / 기타 


주로 이러한 행위들이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단기간 효과를 보기에 상당히 좋으며, 학습한 만큼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예전부터 영어습득 제 1순위의 방법으로 많이들 하고 계실 것입니다 ^^ 맞습니다... 이만한 방법은 아마 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따지고 봐야할 중요한 사실은 있습니다.

과연 장기메모리(혹은 영구메모리)로 이어질 확률이 높을지에 관한 생각입니다. 위에서 길게 얘기했던, 좋은 경험의 무의식적인 Repeat 행위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평생은 아니더라도 5년 혹은 10년 이상 기억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 생각은 의도적인 만남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위는 쓸모가 없는 행위인가요 ? 꼭 그렇지 만도 않을 것 같습니다.....

바로, 우연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 (Accidental encounter)


영어 책읽기 / 영어 작문 하기 / 영어 일기 쓰기 / 영어 뉴스 듣기 / 영어 드라마 보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영어책 보기 / 영어단어로 된 간판 보기 / 일상생활 중 영어단어 접하기 등


가장 대표적인 예로 " 영여책 읽기 " 로 설명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그동안 경험 했었던 무수한 단어들이 튀어 나옵니다. 물론 처음보는 생소한 단어들도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무수한 단어와 우연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경우에는 사전을 찾는 행위(의도적 만남)이 일어나게 되고 알았던 단어들은 그 단어를 다시 한번 경험(우연한 만남) 하게 되는 Repeat 행위 입니다.

이렇게 책을 읽는 과정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끝도 없을 것만 같았던 영어 단어들도 어느새 바닥을 보이며 자신 앞에 무릎 꿇게 되는 순간이 분명 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얻어지는 영어단어들은 바로..... " 장기메모리로 전환 되어 머리속에 최소한 5~10년 이상" 남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입니다. 

영어 노하우에는 이런 저런 것이 많이 있지만, 저는 자신있게 이와 같은 과정이 단연 영어 비법중 best of best 가 될 수 있다고 주저 않고 말할 것입니다.(방법만이 다는 아니겠죠??) 실천이 반드시 따라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마치면서, 의도적이던 우연한 만남이든, 어떤 한가지 방법이 효과가 더 좋다(우위에 있다) 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 두가지 방법이 조화를 이루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남은 문제는 실천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면 같은 공부량이라도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실천해 보십시요 ...반드시 좋을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하하 .. 오늘은 제가 생각해도 말이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방법은 있으되, 결국은 한만큼 결과가 온다는 말이네요.....ㅠ.ㅠ 

마치며, 아래 영어책 구입할 수 있는 엄선된 인터넷 서점 몇군데 링크 시켜 놓았으니, 참조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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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널도 기분 좋은 아침이 찾아 왔습니다 ^^

그나저나, 간만에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려니 기분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 (저만 그런거 아니길 바래요 ??) 날씨만 빼고 말이죠 ㅋㅋㅋ 이놈의 날씨는 언제 쯤 수그러 들까요 ..... 빨리 따스한 햇살 아래서 피어오르는 아지랭이를 쳐다보며 현기증을 느껴 보고 싶네요 ..ㅎㅎ

 
바램은 바램일뿐, 오늘의 포스팅은 날씨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 두둥....

영어 에요 영어 ㅠ.ㅠ


나무만을 보다가 숲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겠지만, 반대로 숲만 진하게 보다가는 자칫 나무에 밟혀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세부적인 내용을 위주로 포스팅을 계획 했었습니다. 헌데, 이전의 영어 포스팅 "영어 말하기 기술은 간단한 생각 차이" (클릭클릭)가 선전(다음 교육 베스트4위)을 하면서, 저를 기쁘게 했었습니다.   

사람의 기대심리는 필요악이던가요 ?? 그리하여 묵묵히 계획했었고, 진행중이던 내용에 약간은 변화가 생겨버렸습니다.

계획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나, 이왕 포스팅 하는거 좀더 대중적인 글을 작성해서 Hit 수도 좀 늘려보자 !! 라는 마음이 생겨 버린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 ㅠ.ㅠ )

그리하야, 나무만 보면서 지겨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큰 숲과 관련된 영어 포스팅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이래 저래 겸사 겸사 ^^)

또한 제목만을 따지고 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 크게 한가지만 타겟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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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의 8품사(적다 보니 10품사가 됐네요 .....)
▶ 명사, 대명사, 형용사,  동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관계사, 의문사) ◀

이 중에서도 한번쯤 용어에 대한 불만을 품어 봤음직한 관계사에 대해 집중 조명 해 보고자 하는데요 ..... 이왕 하는 김에 10개 품사도 어떤 애들인지 살짝 맛 보고 넘어 갈게요 ^^


명사 : 말그대로 이름(名;이름)사, 이름을 나타내는 말이네요. 


(고)↓ 유명사
(추)↓ 상명사
(보)↓ 통명사
(집)↓ 합명사
(물)↓ 질명사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면, 영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명사의 종류는 5가지가 있다. 내가 너희들 외우기 쉽게 절대 안까먹게 갈키주께 ..... 하면서 ... 자 따라해봐 !!! 라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 말이 약간은 야합니당... 성인분들이야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실테니, 긴 얘기는 생략 할게요 ^^ 혹시 학생이 보고 있다면, 내용만 보시고요 !!! (알아도 그냥 모른척 하삼 ㅡ.ㅡ)

대명사 :

영어라는 언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같은 단어의 반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같은 글이라도, 다양한 어휘, 다양한 구문을 쓴 글이 훨씬 더 좋은 글로 평가 받는 다고 하네요 ~~!!   대명사의 존재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 됩니다. 셀제로 대명사가 꼭 필요한 경우도 많이 있고요 ^^

형용사 :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형용할 수 없는) 느끼함..... 말그대로 .....(꾸미는) 놈입니당.. 

▷ 한정적 : " 아름다운 여자 "                    < -----오늘 이 부분을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 서술적 : " 그여자는 아름답다 "
                    
동사 : 개인적으로 영어 8품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놈인데요.....(動;움직일)사... 말그대로 움직임이 있는 품사입니다.

부사 : (副;버금,돕다,보좌하다)사, 한자의 이름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요놈은 (추가)의 개념이 강합니다. 형용의 개념 하고는 또 다른 개념입니다.

시험에서도 형용사와 부사 구별하는 문제들을, 각종 트릭 써가며 출제하는 이유도 처음에는 이 두놈(형용사, 부사)을 구분하는 것이 만만치 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추가하면;

▷ 형용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 입니다  .....  

                                              더 간단히 --->있으면 좋은 양념(고추장, 참기름)

▷ 부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이 아닙니다 .....  

                                         더 간단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양념(올리브, 계피가루)

전치사 : (前; 앞)치사, 단어 앞에 위치. 알쏭달쏭 영어 전치사는 이미지로 해결하자(클릭클릭)

접속사 : 이어주는 애 (단어 & 단어) (문장 & 문장) etc.....

감탄사 : Alleh !! What a surprise !! etc

관계사 : 오늘의 Target, 널 잡고 얘기해야 얘기가 잘 풀려서 그래 미안 미안 ^^;;

의문사 : Who, When, Where, What, How, Why ~~~~?????


 관계사 (너는 어떡하다 이름이 관계 대명사가 됐니?)
                                         이미지 출처 복사 http://blog.naver.com/pqpqok200/110101371819


▶ 주격 관계 대명사



선생님 : 얘들아 아름다운 여자는 영어로 어떻게 하면 될까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Beautiful girl 이죠 ....

선생님 : 그럼....저기서 마이클이랑 대화하고 있는 여자는 ...........................
                                                                                                                 아름답다는 ?
학생 : ..... Michale is talkin~~ .....?????

대부분의 교실에서 일어나는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여기서 학생들이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할 단어는 .... 마이클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여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beautiful girl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패턴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woman is beautiful. she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 > 합체 시켜보세용 !! (대략 1분후)

(The woman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멋지게 합체 성공합니다.....

학생들 물론 처음에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듯이 .. 문제는 이러한 패턴이 습관화 될 수도 있다는 점 같습니다. 

★★★★★★★★★★★★★★★★★★★★★★★★★★★★★★★★★★★★★★★★★★★★★★★★★          
 
관계 대명사 = "단지 조금 긴 형용사의 개념" 일뿐 이라고 이해 시키는 것이 먼저 

 

 Beautiful Girl    : 짧으니깐 그냥 앞에서 수식.
=짧은 형용사

(The girl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 좀 기니깐 뒤에서 수식.
                      = 조금 긴 형용사(한정된)

★★★★★★★★★★★★★★★★★★★★★★★★★★★★★★★★★★★★★★★★★★★★★★★★★ 


▶ 목적격 관계 대명사


그나마 주격이라 합체는 시켰지만, 목적격으로 넘어가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집니다.

선생님 : 얘들아 나 어제 그남자랑 대화 중이었어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I was talking with the man yesterday 죠 ...냐하하 선생님도 참 우리를 뭘로 보시고 ...???

선생님 : 그럼....내가 어제 대화중이던 그남자는 ...........................
                                                                                                                 미남이었어..
학생 : ..... Huk ..  에이 그걸 어떻게 해요.. 농담도 잘하셔요 ^^

주격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먼저 떠올라야 할 첫 단어는 .... "나"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그남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I was talking with the man 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마찬가지, 비슷한 원리로 영어식 어순은 철저히 배제한체 한국말 어순에 따라서 "단지 편집"을 하게 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미 영어로써의 빠른 의사 전달 기능은 사라지게 되며, "편집된 언어"가 될 공산이 높아 집니다.   


▶ 소유격 관계 대명사 


마무리로, 소유격에서는 자칫 영어와 평생 담을 쌓고 지낼 수 있을 만한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선생님 : 그여자는 예쁘다를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야 .... 너가해?? ㅡ.ㅡ) 쉬 쉬....is 뷰티 풀 ....요 .....


선생님 : 그럼....아버지가 의사인 그여자는...........................
                                                                                                     예쁘다....는??

학생 : ..... 그냥 선생님이 해 주셔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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