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제가 근무하면서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매복을 가기 위해 .....
제가 근무한 부대의 대략적인 설명은, 군대에서 총맞은 사연(?) 편에서 간략하게 했으므로 바로, 본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때는, 2003년 겨울 이었습니다. 매복(매침)을 가기 위해서는 낮에 실컷 잠을 자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분대는 오전에는 서둘러서 작전 회의 및 매복 준비를 하고, 점심을 후다닥 먹고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PM 12:30 ~ 16:30. 기상 후 평상시 처럼, 매복 가기 위해, 실탄 및 크레모아, 수류탄 각종 장비를 수령하러 구열대 앞에 집합을 하였습니다.

소대장 왈 : 자 오널은, 24# 번 매복이다..... BT(대략 일몰시간: 태양 함몰때 지평선이 희미해질때까지의 사격가능 시간)는 어쩌고 저쩌고 ET(대략 일출시간: 태양이 떠올라 지평선과 맞물리기 시작하는 시간)는 어쩌고 저쩌고다.........다덜 아픈데는 없겠지 ???





사병간의 평상시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대충 이런 내용이었을 겁니다.



 1번 분대장 : (나에게).....야, 쏘가리 오늘따라 왤케 말이 기냐.....? 담배는 챙겼냐 ??
 3번 유탄수 : (나에게)..... 야...오늘 탄받을때 목소리 어떤지 잘 보겠어 .....
 4번 부무전병 : (5번 무전사수에게) 아따 오늘, 3번 김상병이,,, X나 갈구는데 말입니다...
 5번 무전병 : (4번 부무전병에게) 냅뚸,,,, 저새X 전역할때, X나 밟아 버리게.....
 6번 유탄수 : (7번 K-3부사수에게) : 야, 내 전역일 잘 새고 있냐 ?
 7번 K-3 부사수 : 네..그렇습니다...오늘자로....200일 남았습니다.
 8번 부분대장 : (6번 유탄수에게) 야, 짭밥 비리비리 한게, 어디서 전역일을 논하냐 ?
 9번 K3 사수: (8번 부분대장에게) 이번 매복 다녀오면, 외박한번 나가지 말입니다.....


그렇게 실탄을 수령하고 매복지로 향하기 위해 .... 전우들의 도열을 받으며..... 출발하는데.....



그렇게 대략 10분을 달리면, 34통문이라는 남방휴게소 철책이 나옵니다.
도착하자 마자..... 마지막 준비를 마치고 각 탄알 일발을 장전을 하는데.....분명히 주둔지에서 좌탄 확인을 하고 출발했는데....탄알 일발 장전 하려고 보니, 아니 이걸 어째...우탄 인겁니다..... 순간 당황한 저는, 우탄이 눈에 보이면서도, 좌탄 확인 이상무!!를 외치며 불안한 마음으로 DMZ로 투입이 되었습니다.





어쨋든, 매복지에 안착해서 매복준비를 마치고 점점 불안해 오는 마음을 조심스럽게 팀장님한테 털어 놓습니다.....

나 : 부소대장님..... 저 .....있잖습니까..... 실탄 한발이 없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부소대장님(대략군생활13년차) : 역시 짬밥 무시 못한다.... 태연하게.....머이 ...X ㄲ ㅑ ..... 아까 확인할때 이상없었잖아.....조용하고 있어 !!!
부소대장님 : 야!! 무전병 ~~~~~ 무전기 가꼬 와 !!!  여기는 @ 여기는 @ ..... 당직 바꿔봐 ~~~~~~
나 : .....  (속으로)아!!   X 됐네.....

머라고 얘기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한듯 합니다.

새벽은 다가 오고 .....  철수하게 되는데......


주둔지로 향하는 군용 트럭 안에서 옆에 길을 바라보니 ........ 아니나 다를까 ........ 마침 일요일이라서 꿀맛같은 잠을 1시간 더잤어야 하는 중대원들이 지뢰 탐침기며, 각종 장비를 들고와서 도로를 샅샅이 수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띠옹!!'



주둔지로 돌아온 나는 그간의 고생 때문에, 다크서클 가득한 눈으로, 매복 후 정리를 위해 탄박스를 들고 탄약고로 향하는데 ..... 탄약고안에 탄박스를 집어 넣고 나오는데, 아니나 다를까 탄알 한발이 떨어져 있는게 보이는 것입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


가정1)
보급관 : 야 !! 어떤 X 새뤼가 잊어 먹은 거래냐?
당직사관: X 소대 XXX 라는데 말입니다...
보급관 : 야.... 이걸로 대충 채워 넣어 놔라.....(떨어뜨려놔라) 위로 넘어가면 골아프다.....

가정2)   
내가 실수로 실탄 한발을  군복 어딘가에 흘리고..... 탄약고로 탄박스를 나르는 과정에서 군복 어딘가에 걸려있던 실탄 한발이 떨어지고 ...... 다시 주둔지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떨어진 실탄을 발견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0년은 참으로 빨리 지나간 한해였던것 같습니다.나이를 먹고보니(?), 아직은 창창한 나이지만만, 체감상 시간이 더더욱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0년을 헛되게 보내지 않기 위해서 새해 계획을 대략적으로 계획해 보던 중 .....................매년 단골 손님이었던 금연 계획을 넣을까 말까 왔다갔다 하다가........닝기리..... 이놈의 담배는 필요악(?)적인 존재인것 같습니다. 안피우면, 온몸이 아프고...피우자니 건강이 염려되고.........여차저차 그래서 약간은 삼천포로 빠져서 과연 내가 이놈의 담배 때문에 얼마나 돈을 썼을까 ?  궁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2년간  얼마나 펴댔을까?
담배 피운지는 대략 14년, 어르신들에 비해서는 짧은 기간이지만, 그래도 14년이면 무시 못할 세월이니 14년을 기준으로 계산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계산을 위해 중요한 고려사항을 따져 봤더니 아래와 같이 ..........다섯개 정도가 나왔습니다.


▶ 기간 : 14년 (1997~ 2010) - 군대2년 = 12년


▶ 기준담배 : 년도별로 가장 선호했던 담배로 정함 (저는 특이한 기호가 아니기 때문에,그냥 제가 피었던 담배를 기준으로 함)

▶ 1일 담배소비량 : 16 가치 - 버린담배, 끊어져서 못핀 담배, 친구한테 준담배, 앞 뒤 반대로 물어 버린 담배, 얻어핀 담배, 금연하기 위해 버렸던 담배, 술자리로 인한 줄담배(하루2갑) 모두 포함  

적다보니 잠자는 시간 빼곤 하루 한개 꼴이네요 .....닝기리 ㅎㅎㅎㅎ ㅡ.ㅡ

▶ 물가상승률 : 복잡해서 그냥 은행 예금 3% 적용 ㅡ.ㅡ (복리개념은 주요 구간만 있음)

▶ 기회비용 : 중요한 사건일 경우에는 높아질 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폈던 14년은 그닥 기회비용은 크지 않았다고 생각하므로. 담배 핌으로 인해 놓친 경제적 비용 (복잡해서 1년에 10만원), 기회비용을 집어 넣으니, 계산의 정확도가 떨어지겠네요 ㅎㅎㅎ.

계산해 보면...

365일 *12 년 =  5110 일 동안 핀 것인데.....

나의 담배 취향은 그닥 복잡하지가 않다 ....달랑 4개 .....

 
 
 
 


디스(97~99), = 1095 일 * 960원(평균가격 1200 원 * 16/20)  = 1,051,200 원 * 103%              = 1,082,736 원 + @

디스플러스(2000~2001) = 700일 * 1360원 (평균가격 1700원 * 16/20) = 952,000원 * 103%      = 980,560 원 +@

필립모리스(2001~2002) = 700일 * 1600원(평균 2000원 * 16/20) = 1,120,000원 * 103%          = 1153600 원 + @

군대는 공짜                                                                                                            = 0 원

마일드세븐 팩(2005~2010) = 2190일 * 1960원(평균 2450원 * 16/20) = 4,292,400원 * 103%     = 4,421,172 원 +@


                                                                                             = 7,638,068 원 + 기회비용 100만원 + @                        


 그렇다면, 지난 12년간 펴댄 담배로 살 수 있는 것은 ? 여러개가 있겠지.....만

경차 구입 : 뉴모닝,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






명품시계 : 가격은 천차만별 이겠지만..... 1000만원 짜리 쓸만한거 .....




1000만원 어치 지르기 등등등....






 그중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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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도 못사는 나의 건강 ... 모두 금연 합시다 !!!




이 이야기는 제가 근무했던 중대원에게 일어났던 이야기 입니다.

 제가 근무했던 곳은 ? 3사단 18연대 수색중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 있는 3사단 18연대 수색중대였습니다. 이곳으로 가려면, 동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대략 2시간 (붕붕~) 달려야 하는데, 운전하는 버스기사 아자씨들 전직이 모두 총알택시기사 였나 봅니다. 어찌나..... ㅎㄷㄷ 하시는지....엄청무서움 사고 날까봐 ㅡ.ㅡ

아무튼, 저는 02군번으로 군번(02-x306x48x)도 아직까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는 예비역 6년차이며, 예비군 소집일만 되면, 이런 x 발 개x 하는 군기빠진 예비역 중에 한명입니다.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민통선이라는 곳을 통과해서, 꾸불꾸불하고, 포장도 안된 길을 군용 5/4톤 군용 차량을 타고 들어가야 되는데.....

우리 부대가 주로 맡았던 임무는 DMZ(Demilitarized Zone)을 수색, 매복하는 일이었습니다.

여름에는 팔복 더위와 맞서서 탈진상태로 산몇개를 오르락 내리면서 수색을 하고 피라냐 같은 살인 모기와 같이 매복(매침)을 하고 , 겨울에는 살을 에위는 추위와 맞서서 수색, 매복(매침)을 하였습니다.

때는 2003년 겨울이었는데, 수색매복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행정병 (말년 병장이었음)이 웬일인지 매복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아마 명색이 수색중대 중대원인데, 매복한번도 안들어가면 좀 그럴거 같아서, 이벤트 식으로 들어갔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암튼...그렇게 ........

전우들의 도열식 : 매복을 떠나는 한개 분대원들의 무사 귀환을 빌어주기 위해 위병소까지 양쪽으로 도열을 해서 군가를 불러주는 행위. 을 받으며, 초짜 말년병장이 매복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깨끗이 피고질 무궁화 꽃이다 "

군가를 마치고 경례를 하고 ...

백골 !!!!!

5/4톤 트럭을 타고 대략 10~20분 정도 달리면, 매복을 서기위해 통과해야하는 남방분계선 철책이 나오는데, 각 탄알 일발을 장전 하고, 남방 분계선 철문을 따고 DMZ로 투입 되었습니다.


 민통선안의 대략적인 설명은.....

그곳의 대략적인 설명은 ......이렇습니다.



 말년 병장 자기가 쏜 총(?)에 맞다
그렇게 통문을 따고 DMZ안 매복지를 향해 터벅터벅 걸으며, 오늘도 무사히 나오자를 외치며, 사실 매번 매복을 들어가면 무덤덤해 지기는 하지만 ..... 암튼 매복진지로 향해서, 안착을 하고, 각종 신호줄 설치, 크레모어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매복(매침)준비를 합니다. 시간은 11시를 지나 12시, 1시 어느덧 새벽 2 시경이 되었습니다.

한참을 매복을 서고 있는데(자고 있는데), 원래 자면 안되지만 고참 되면 잡니다. ㅎㅎㅎ 옆 매복진지에서 들려오는 .....

엄청난 괴음 .............탕 ~~탕 ~두두두두두~ 탕~~탕~~탕~~탕 두두두두 !!!!!!!!!!!!!!!!!! 

바로 이어서 들리는 괴음 .......... 아 ~~~~~~아 ~~~~~~~~악~~~~~~~앆 ~~~~~!!!!!!!!!!!!!!!!!!!!!!!!!

말년 병장의 외침                        소대장님 !!!!!!!!!

저 총 맞았습니다 .!!!!!!!!!!!!!!!!!!!! 아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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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습니다.



"조정간 안전" 확인을 누차 확인하지만...

말년병장..... "조정간 연발"로......  " 조정간 안전" 확인 이상무를 외치며, 매복을 들어 갑니다.

매복을 서던중, 새벽 2시쯤 되자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매복진지 옆에다가 세워 놓았던 총을 건드립니다.  이과정에서 "조정간 연발"로 되어 있던 총의 총구는 랜덤으로 총을 난사합니다. 

그 총소리를 들은 소대원과 말년 병장은 깜짝 놀라서 깨어나고, 총의 바로 옆에 있었던 말년 병장은 .....

총이 난사되면서 나온 총의 탄피를 맞습니다.  

이렇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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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신용은 하나의 자산이라도 불려도 좋을 만큼, 그 관리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는디....  불현 듯 나의 신용도가 발목을 잡으면 어떡하지 ? 나는 사업 안할거니깐, 대출 안받을 거니깐, 괜찮아..... 라고 생각할 수도 잇지만.....

신용도는 우리 생활 곳곳에 파고 들어서, 후일 나도 모르게 뒷통수를 때릴 수가 있으며, 실제로 신용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고, 취업,이민, 결혼, 사업등을 진행함에 있어 후일 고생하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회복하기 쉽지 않다 ㅡㅡ;;) 


 
 1. 신용 관리 어디서 확인 하지?
대표적인 신용평가확인 사이트 (기준: 2011년, 자료조사 참고: http://www.rankey.com/)

사이렌24(www.siren24.com) - 분야 1위, 분야 점유율 36.12% / 서울 신용 평가정보에서 제공하는 신용정보 및 조회
크레딧 뱅크(www.creditbank.co.kr)- 분야 2위, 분야 점유율 14.00% / 개인 신용정보 서비스, 신용점수 알아보기
올크레딧(www.allcredit.co.kr) - 분야 5위, 분야점유율 7.40% / 개인대상 신용정보 제공서비스, 개인신용정보 조회 등
마이 크레딧(www.mycredit.co.kr)- 분야 6위, 분야 점유율 4.40% / 한국신용정보 운영, 신용정보 열람, 신용 평점

* 데이타상 1위 사이렌...헌데 요즘 보니 보통 올크레딧도 많이덜 이용하는 것 같다.




신용 등급 확인을 위해 위의 네가지 사이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잡아, 일단 무료 회원 가입을 하면, 아래와 같이 1회에 한하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 간단하게 신용 등급은 1등급이 좋은 것이고, 10등급이 최악인 것이다.

예) 신용등급 평가결과



□ ( 한신용 )님의 종합신용평점은(   ?   )점이며, ( ? )등급으로 상위 (  ? )% 안에 드는 위험한 or 안전한 수준의 신용도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이는, 당월 전체 회원 평균인 822점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or 높은 점 수 및 등급에 해당됩니다.

□ 신용 평점은 0점부터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등급은 1등급에 가까울수록 신용상태가 우량함을 의미합니다.

만약에 자신의 신용 등급을 확인 했는데, 전체 평균보다 현저하게 낮은 점수, 높은 등급을 받았다면, 우선은 무료로 제공되는 ' 신용변동 알람 서비스'를 신청하고 E-mail 변동 알람을 이용해서 자신의 신용을 주시함과 동시에, 여차하면 1년 서비스 (11,000 부가세 포함) 를 신청해서 자신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는 주요 원인을 분석해 주는 컨설팅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용 회복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계획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1년 서비스 혜택 내용: 
1. 본인의 신용불량, 대출/보증, 현금서비스, 신용카드정보, 조회기록 등 조회 2. 본인 신용정보의 이해와 관리를 통한 업체의 무분별한 조회/오남용방지, 명의도용 예방 가능 - 한마디로 신용 지킴이다. 가입해 놓으면 1,2,3번 걱정할 일은 없다. 
 
 2. 내 신용을 갉아 먹는 행위는 ?


                                                                      어떤 놈들이냐 ?.......


연체 : 신용등급 확인 결과 내 신용에 이상이 있다면 제일 먼저, 상습적으로 연체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살펴 보고, 되도록 자동이체를 신청해서 실수로 잊어 버리는 경우에도 연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대출금 미납 및 연체
      ▷ 신용카드 결제 연체
      ▷ 공과금, 통신비, 할부금 미납 및 연체          

                                            
카드 결제일은 다가오는데,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다면, 급한대로 아래와 같은 대출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지만, 3금융권은 되도록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유는 카드 미결제도 신용도가 하락되지만, 하락도의 차이는 있지만 3금융권 이용시에도 신용도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정 급한 일이 있어, 3금융을 이용하게 될시 무난하고 공신력 있는 곳, 

☞ 무난하다  : 러시앤캐시 (http://www.rushncash.com)
                    리드코프 (http://www.leadcorp.co.kr/)

허나, 되도록 후일 처리 가능할시 에만 이용하자.  
                   
                                                   




현금서비스 : 나도 몇 번 써봤지만, 꼭 공짜 돈 쓴것 같은 기분은 든다. 그래서 이번 한번만....한 것이 결국은 현금 서비스 역시 신용도를 갉아 먹는 주범 중 하나 일 수 있다. 부득이하게 사용할 경우 한도액 대비 소액만 사용 하도록 하자. 되도록이면 혜택 많은 체크카드를 쓰자.     ex) 롯데체크카드 바로가기





소액이지만 다수의 대출 대부업체 (2,3금융권) : 당연히 2,3 금융권을 이용하는 사람은 신용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자가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체의 악순환이 계속 될 수 있으며, 제1금융권에서도 2,3 금융권을 이용하는 분들을 신용에 있어서 고운 눈으로 바라봐줄리 만무하다.








 3,4개이상의 신용카드 사용 :  우리 형님들 아자씨들, 지갑에 신용카드 두둑하시다. 신용카드 많은 게 미덕인양 무한 신용카드를 들고 다니시는데 가끔 한도초과로 결제가 안되는 상황속에서도 꿋꿋히 지갑에 챙기고 다니는데, 수입에 비례하여 많다고 생각되는 신용카드는 과감하게 잘라 주시는게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신용 등급 올리기 가장 좋은 방법 또한 적절한 신용 카드의 사용이다.
                                              이왕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면 한가지 여러 모로 혜택이 많은 것 하나만 사용하자.
                                              ex) 롯데 슈프림카드 바로가기 




과다한 신용조회기록 :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을 하기 위해서는, 부득이하게 관련기관에서 신용조회를 하게 되지만서두, 대출을 위해 은행 이곳 저곳을 기웃 거리거나, 제 2,3 금융권을 들락날락 하게 될 경우 과다한 신용조회기록이 남게 되므로, 본인 신용에 흠집을 낼 수 있다. 또한 신용 조회기록은 신용정보법상 3년간 보관되므로 부득이 하게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발급해야 할 경우에는, 주거래 은행 한곳에서 해결 하는 것이 본인 신용에 좋을 수 있다.




☞ 2금융권 대출시 문의 가능 한 곳 (아래 둘다 제 2금융권 무난한 곳이다)
 
▷ 신용등급 5 ~ 7등급 까지 대출 노려볼만 한 곳 : 우리은행 산하 >>우리파이낸셜 [링크] - 상담신청 간편, 동종업계 대비 심사승인 빠름, 대출가능 여부 조회 신용도에 영향 없음. 단, 소득확인이 가능한 직장인, 전문직 및 프리랜서 신청가능.
 
▷ 신용등급 6,7등급 혹은 8등급까지 대출 가능한 제 2금융권 : 대기업 롯데산하 >> 롯데캐피탈 [링크] - 문의시 신용등급영향 없음(가조회)

 3. 낮은 신용등급 (7~9등급)은 어떻게 올리지 ?


연체 정리 : 연체는 신용에 가장 큰 적이다. 은행 연체, 공과금, 할부금 등 상환할 수 있는소액 연체를 빠른 시일내에 정리하시고 ......

▶ 불필요한 카드는 정리 : 위의 네가지 신용평가 사이트 중 한곳에 가입하여, 카드 발급 정보를 살펴본 후, 잠자고 있는 카드는 몽땅 가위로 짜른다음에,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정지가 아닌 해지를 한다.
카드 정지 했다고 바로 신용 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고 해지를 해야 한다. 이때 상담원은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을 유지하기 위한 영업 혹은 오퍼 (연회비 면제, 포인트 적립, 상위카드 교체발급 등)이 예상되므로, 해지를 하는 것보다 더 이익이 된다면 오퍼를 받고 유지를 하면 되는 것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해지를 시키면 된다.


부당하게 받은 신용조회기록 삭제 및 정정 : 실제 자신이 거래 의뢰를 한 것을 통해 조회된 내역은 문제가 없지만, 본인 모르게 조회된 사실이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조회기록의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

부당한 신용 조회는 해당기관에 연락을 하여 삭제 및 정정 요청을 함으로써 신용등급을 올릴 수있다. 특히 위험업군 (대부업체)를 통한 조회기록은 신용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이쪽 루트를 통해 부당하게 받은 신용 조회기록은 우선 정리대상 1호가 되어야 겄다.



신용관리 상품 이용 : 얼마 안한다. 대략 1만원 전후. 신용 관리해 주는 4곳중 한곳에 유료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자.
ex) 사이렌24 [링크]
아니라면 삼성카드[링크], 현대카드[링크] 등에는 카드사용 SMS와 신용변동 SMS가 결합된 신용 관리 상품이 상용화 되어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방법이 될 수 있다. 

신용보장서비스이용 : 신용카드사에 매달 일정금액을 내고 불의의 사고나 병으로 카드 대금을 내지 못하게 됐을 때 대금을 면제 하거나 납부를 미뤄주고 보험금으로 카드대금을 갚아주는 ' 신용보장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신용불량자 혹은 파산 했다고 " 절대 세상과 작별 하지 말자 ..... " 
국가도 IMF가 구제 금융 시켜주는데, 한명도 구제 못 시켜주면, 무쟈게 섭한 일이죠 .....옛날에 노가다를 뛴적 있었는데, 거기에서 만나신 젊은 양반 대략 30후반으로 기억. 파산됐다고 하던데, 정말 안됐네요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는지 ? ....그런데 그분, 표정이 암울해야 할 양반인데, 그런 상황 치고는 여유가 좀 있어 보였다 . 어떻게 된건지 물어 보니....파산신청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 아래의 두가지 구제 방법이 있네요 ^^





개인회생제도
▷ 설명 :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파탄에 직면하고 있는 개인 채무자로서 장래 계속적으로 또는 반복하여 수입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자에 대하여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의 법률 관계를 조정함으로써 채무자의 효울적 회생과 채권자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된 절차로 2004. 9. 23일 부터 시행하고 있다.

내용 : 과다한 채무로 인하여 지급 불능 상태에 있거나, 지급 불능의 우려가 있는 개인 채무자가 월평균에서 생계비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 전부를 5년 동안 변제하면 나머지 채무는 면책 받을 수 있는 제도

신청자격 : 일정한 수입이 있는 "급여소득자 "와 " 영업소득자 "로서 무담보 채무자는 5억원, 담보부채는 10억 이하의 채무자로 지급불능의 상태 혹은 발생할 염려가 있는 개인만이 신청가능 
     
     - 급여소득자 : 아르바이트, 파트타임 종사자, 일용근로자, 연금 수령자
     - 영업소득자 : 개인사업자, 농업, 어업종사자, 부동산 임대업
     - 공무원 등 특수자격 소유자
     - 외국인 가능 

▶ 개인파산제도
▷ 설명 : 개인인 채무자가 개인사업 또는 소비활동의 결과 자신의 재산으로 모든 채무를 변제할 수 없는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경우에 그 채무의 정리를 위하여 스스로 파산신청을 하는 경우

목적 : 채무자에게 파산절차 종료 후 면책절차를 통하여 남아 있는 채무에 대한 변제 책임을 면제받아 경제적으로 재기, 갱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신청자격 : 자신의 모든 채무를 변제 할 수 없는 지급 불능 상태에 빠진 영업자와 비영업자 모두 신청 가능
                   - 은행대출
                   - 신용카드 대금
                   - 사채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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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및 돈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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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부정사의 시제는 왤케 복잡한거야
아래는 [to부정사 제3편] 에서 마이클과 수잔의 사냥중 티격태격 했던 대화 내용 입니다.

 
 SusanTo tell the truthI am a little disappointed, Michale. I mean, your apperance is expected to beat at least a big bear, not a single mere wild pig.

 Michale :To be frank with you, I am a little disappointed too, Susan. you didn't even stare at me during my hunting. What were you doing?.... thinking about Jackson, weren't you? 
 
 Susan I just want you to stop saying like that. Actually I was going to treat you a delicious food for your efforts.

 Muchale : Really...?  It's very generous of you to say so... but to be sure,  it is impossible for me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lone. i need a partner.

 Susan : He seems to have been busy.


▶ to be : 현재 / to have p.p : 과거로 단정 짓기 보다는, 아래의 그림(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합니당) 처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He seems to be busy : 그는 바쁜 것 처럼 보인다.


He seems to have been busy. : 그는 바빴던 것 처럼 보인다

He seemed to be busy. : 그는 바쁜 것 처럼 보였다

He seemed to have been busy. : 그는 바빴던 것 처럼 보였다.





 To 부정사의 부정은 왤케 간단한거야
사냥이 끝난후 다음날 ..... 마이클은 자신의 친구인 잭슨을 만납니다.



Michale : I went hunting with Susan yesterday. I 've just made up my mind not to go hunting with her anymore.
 
Jackson : 왜 그러는데 ? 무슨일이라도 있었어 ?

Michale : 아 사냥 내내 도와주지도 않고, 핀잔만 주잖아.

Jackson : 그려려니 해라 ..... 힘내고 !!


 


부정사의 부정은 "not" + (to + 동사)로 초간단 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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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대화는...



[to부정사 제1편]
[to부정사 제2편] 
에서 지금까지의 마이클과 수잔 그리고 잭슨의 대화내용 이었습니다.....

to 부정사 설명을 위해 다소 억지스럽게 만든 부분이 없지 않으나, 재미있게 봐주세요 ^^


Michale : Oh my love Susa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and swim and
go to the pool ! (전치사 to)
Susan : Oh...My love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so difficult and i can't understand it 
Michale : Huh...? what did you you say ?
Susan : You speak so dully !  you're now using " to" only as preposition. i think you can also use " to " before a verb like this ..... We need to go to swim !!  You're so stupid. why don't you use your brain ....?
Michale : Now. that's the pot calling the kettle black. you too should have said like this using a verb after "to". -"your way of speaking is too difficult to understand."
Susan : Oh...I agree with you. Sorry, Michale.
Michale : No..... no....that 's what i should say...next time, we can speak more easily using verbs after " to"

(After several days)

Michale : Oh my friend Jackso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to go to swim !! 
Jackson :  Oh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very good !!  I 'll speak just like you.  

- Michale gets back to his girl friend, Susan.-

Michale : Oh, my love susan, i think you're a genius.
 
Susan :  Why ? you didn't know that?  I just derserve it......


Michale : Now, i feel more comfortable to say something .....  i mean...... 

Susan : it 's been a strick rule not to use a verb as Subject ancestrally.... so whenever i tried to say "수영하는 것은 건강에 좋다",  i could not speak with the verb " swim " as Subject but now that i can spit it out like this " ①"To swim is good for our health"

Susan : Simply " swim " can't be used as Subject, but it seems possible that we use "to + swim" as subject. now it is like a noun.....②
To think more is not difficult !

Michale : Good job ! we need to think more ....no, no,  the word " need " is not enough. we have to think more about its usage .we 're now language creators ! the more way we create, the easier our off-springs will feel.

Susan : By the way, don't you feel hungry? what we need now is ⑤to eat something !!

Michale : I feel hungry too. i ⑥
am (about) ⑥to hunt !!

Susan : Let's hurry up !! It 's going to be dark soon.

(Place) In the wood, .... targetting at a wild pig.

Michale : we should have been together with my friend, Jackson.

Susan : That 's what i meant.. you need ①someone to help you /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nd i ②am too bored to wait for you ③to finish hunting.
            
Michale : Alright. you need ④someone to talk (to). if jackson were here, you wouldn't be b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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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명,형,부용법 말고 다른 것도(독립부정사, 기타용법)있던데, 그런 것도 다 해결 될 까 ?   물론 ...다 해결 된다.
사냥이 끝난 잭슨과 수잔은, 멧돼지는 커녕 작은 토끼 한마리 딸랑 들고 집으로 향하는데.....

▶ 독립부정사 ,To 부정사 의미상의 주어, To 부정사의 시제


SusanTo tell the truth, 나 너한테 초큼 실망이야..... 마이콜... 생긴건 멧돼지가 아니라, 곰도 때려잡게 생겨 가지곤....

Michale : To be frank with you, 수잔,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내가 사냥하는 내내 도와줄 생각은 커녕 딴 생각했잖아. 혹시 잭슨 생각한거야 ??? 그런 거야 ???

Susan : I just want you to stop saying like that. 그래도 자기 고생했으니깐, 집에 가서 맛난거라도 해줄라고 했더니만...

Muchale : Really... It's very generous of you to say so... but to be sure, it is impossible for me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lone. i need a partner.

Susan : He seems to have been busy.

▷ 독립부정사



To tell the truth, : 사실대로 말해서

To tell the truth, 나 너한테 초큼 실망이야. : 사실대로 말해서, 나 너한테 초큼 실망이야.

To부정사를 이해하는 나만의 방법(2) ~ Alleh !!! 에서, to 부정사의 명, 형, 부가 어떻게 생겨먹은 놈인지 설명이 되있네요 ..... 포스트에 따르면, Michale하고 Susan하고 "to + 동사 형태"가 앞에 나오게 되면, 요놈을 갖다가 명사처럼 써먹자고 합의를 한 내용이 있는데 ....자 .... 그렇다면 여기에서 "To tell the truth" 는 약속한대로 명사적 용법이 되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마이클과 수잔은 to 부정사를 씀에 있어서 방향성만을 생각하지, 명사, 형용사, 부사를 따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갖다 붙이는 대로,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이 "TO 부정사"의 매력이자, 그렇게 하기위해 Michale과 Susan이 싸워가면서 까지 맹글었다는 것이죠.


그래서....서로간에 무언의 합의라도 한듯, 마이클과 수잔은 To tell the truth를 부사로 사용하고 있네요 ......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  마이클과 수잔속의 머리속에는 아래와 같은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셋은 독립선언이야
(마치 부사처럼 쓰일거야)
 
우리셋은 독립선언이야
(마치 부사처럼 쓰일거야 )
 , 컴마 뒤에 니 하고싶은말 다하삼 ㅎㅎ


To be frank with you : 솔직히 말하면, 수잔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어라, (To/ tell / the truth) 요놈들이 독립을 선언했데, 우리도 독립 선포하자......


To : 야 내 뒤에놈 !! 동사 비스무리한게 생긴놈..... 너 동사 확실한거야 ?  tell 은 확실히 동사 맞는거 같은데.......
Be : 야,,, 내참 어이 없어가지고 ..... 내가 원래 오리지날 진짜 동사랑게 ..... 앞에 "tell" 저놈 어디서 족보도 없는게 ..... 우리는 패밀리도 있어 우리 형하고 동생.... (am, are, is)  ....닝기리.... 
Frank : 야 ...싸우지마라.....내가 본게 진짜 오리지날 동사 맞네 ..... 우리도 빨리 독립이나 선언 하자..... be 없으면, 내 혼자 못산다.....
With you : 나도 같이 독립 시켜주삼,, 독립은 좋은 것이여 에헤라디야 .... 


그래서, To be frank with you 도 아래와 같이 독립을 하게 됩니다.



to be sure : 확실히, 혼자 그렇게 빠른 야생 돼지를 잡기가 참 애매해.


to be sure 도 대세에 맞춰,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다.


▷ To 부정사 의미상의 주어

I just want you to stop saying like that.: 그렇게 말하지 말아줘

 
I : 야 똘마니들 !! 내 뒤에 다 잘 붙어 있지 ?? 
Just : 나야 뭐.. 맨날 존재감 없는 애 취급받는데..... 난 그냥 계속 잠이나 잘래....
Want : 야.... I (아이) ... 니가 맨날 대빵인척 하는데..... you 도 너 못지 않게 똘마이들 많다.....
you : 고럼,,,, 고럼,,,, 내가 비록 I (아이) 를 모시고는 있지만, 나도 내 똘마이들 많아 .....
To stop saying like that : 맞습니다 행님 !!! 저님 오직, you 님만 모십니다요 ....


무슨말 이냐고요 ??

I / just want / you / to stop saying like that.

이 문장의 실제 주어는 I 인데, to stop saying like that,  멈추는 행위는,  주어 I (말하는 주체) 한테 바라는 것이 아니고 you (want의 목적어) 한테 바라는 것이죠. 그래서 의미상의 주어라고 표현하는 것도, 사실은 혼란만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을 방향성을 살린 그림으로 이해 하면,



It's very generous of you to say so : 그렇게 말해주니 참으로 아량이 넓기도 하시군요




it is impossible for me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alone
: 혼자 그렇게 빠른 야생 돼지를 잡기가 참 애매해.



머야 그럼 이제 기타용법 하나 남은거여 ? 4 편 할게요 ...



마치기 전에, 공짜 체험 사이트 소개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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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방향성만 알아도 to 부정사 모든 용법 해결되는지 예문을 통해서 확인해 보자 !

고대 영국 반도에 살았던 마이클과 수잔 그리고 그의 친구 잭슨은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새로운 언어형태를 만들어 가고 있다.

To부정사를 이해하는 나만의 방법(1) ~ Alleh !!! 에서 수잔은 놀라운 언어 창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연인인 마이클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오늘은 이에 질세라 마이클도 수잔 못지 않은 언어 창조력을 선보이며, 수잔을 만족시키는데......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주격
Michale : Oh, my love susan, i think you're a genius.
 
Susan : 왜 그래 자기야 ?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 뭘 ......


Michale : Now, i feel more comfortable to say something .....  i mean...... 

조상 대대로 동사를 주어로 쓰지 말자는 것이 불 문율이었잖아.... 그래서 예전에는 말이야...
"수영하는 것은 건강에 좋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swim은 동사라서 주어로 못써먹었잖아. 근데 이제 , ①"To swim is good for our health" 라고 말하면 될 것 같아.   

Susan : 음 그렇네, 단순히 "수영하다" 가 아닌,  To + swim 하니깐, 동사를 주어로 사용안해도 되고, 명사처럼 되버렷네....②
To think more is not difficult !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목적격

Michale : Good job ! we need to think more ....no, no,  the word " need " is not enough.we have to think more about its usage .we 're now language creators ! the more way we create, the easier our off-springs will feel.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보어

Susan : By the way, don't you feel hungry? what we need now is ⑤to eat something !!
Michale : I feel hungry too. i ⑥am (about) ⑥to hunt !!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주격

To swim is good for our health" : " 수영하는 것, {동사 쪽 하는(것은)} " / 우리의 건강에 좋다.


 


To think more is not difficult ! : " 생각하는 것, {동사 쪽 하는(것은)} / 어렵지 않다.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목적격

we need to think more : 우리는 필요하다 / 동사쪽 하는 것이 ( 더 많이 생각하는 것 ) 





we have
to think more about its usage. : 우리는 필요하다 / 동사쪽 하는 것이 ( 더 많이 생각하는 것 ) / 그것의 사용(쓰임새)에 대해서






▷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 보어


what we need now is ⑤to eat something !! : "우리가 필요한 것은" / 이다 / 동사쪽 하는 것 (먹는거 무언가를)
=the thing which we need now is ~~~~ !!




I am (about) to hunt !! : 나는 / 이다 / hunt라는 동사(사냥하다)쪽으로 향하고 있는 " to "의 주변 ---> 나는 사냥하려던 참이다 !!



이때, about을 어떤 품사로 봐야 할 지는 상당히 애매하다.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므로,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형용사로 볼 경우에는 to hunt 이하가 부사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부사로써," to hunt "를 수식 했다고 보는 경우에는, "to hunt "가 am의 보어로써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본다.

* about 이 가지는 가지는 "이미지"는 무언가를 둘러싸고 있는 형상이기 때문에 크게 아래와 두가지 뜻이 나온다.
  = 전치사:~ 관하여        ex) talk about people : 사람 주변에 대해 야그하다.
  = 부사: 대략                ex) about seven people : 숫자 7의 주변(둘러싸고 있는 것)은 6 or 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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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부정사의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

 
Susan : Let's hurry up !! It 's going to be dark soon.

(Place) In the wood, .... targetting at a wild 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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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le : Alright. you need ④someone to talk (to). if jackson were here, you wouldn't be bored.


you need ①someone to help you / to catch such a wild pig  : to 부정사의 형용사, 부사적용법


위 예문은 아래와 같이
두가지 방식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머리 아프게 someone to help you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과 to catch such a wild pig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따져 가면서 이해하는 경우에는 ...... 

▷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 to help you 가 someone 을 꾸며(수식해) 준다.
     someone to help you : 당신을 도울수 있는  누군가(사람)   
            ↖      ↙                     형용사          +        명사
    
     
▷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가 you need to someone to help you를 꾸며준다.
    앞문장 전체 to catch such a fast wild pig : 잡기위해 / 그렇게 빠른 야생 멧돼지를
              ↖        ↙    

두번째는, 그냥 방향성만 생각하면서 이해하는 경우에는 .....

당신은 / 필요합니다 / 누군가를 / (그 누군가가 어떤 동사해주기를) 당신을 도와주기를 / (어떤 동사 하는 방향으로) " 잡다 " / 야생 멧돼지를 

그림으로 그려보면.....아래와 같은 이미지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                  ↖   to finish 하기 위해(to 부정사의 부사적용법)
i ②
am too bored / to wait for you / ③to finish hunting
                   ↖             ↙ to wait 이하 해서 (to 부정사의 부사적용법)


부사적용법은 동사, 형용사, 다른 부사, 문장전체를 수식하는 역할을 하는데. 문맥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크게 네가지 형태로 해석이 되는데, 모든 상황을 네가지 뜻을 적용시켜가며, 해석하거나, speaking을 시도하면, 좌절감만 맛보게 될 것이며...

"~ 해서"
"~하면"
"~하기 위해"
"~ 하고 보니 ~되다"

또한 위 문장을 to 부정사 용법 따져가면서 이해하자면, 비슷한 문형으로 약간의 변형만 주어도 이게 명사적인지, 형용사적인지, 부사적인지 헷갈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시 간단하게 방향성을 살려서 그림을 그려보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나 너무 지겨운데   / 어떤동사 하자니(기다리다) / 너를 /  니가 어떤 동사 하게 기다려 주자니 ( 끝내다 ) / 뭐를 ? 사냥을 


you need ④someone to talk (to). :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 누군가     ↙이야기 할수 있는


you need someone to talk to : 너는/ 필요한데/ 누군가가 / 어떤 동사 하려고 (이야기하다) / 누구한테 (아까니가 필요하다고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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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명,형,부용법 말고 다른 것도(독립부정사, 기타용법)있던데, 그런 것도 다 해결 될 까 ?   물론 ...다 해결 된다.
위의 예문으로 살펴보니 방향성만 제대로 알아도 to 부정사의 명,형,부 용법구분을 굳이 따져볼 필요가 없었다. 다음편에는 마이클과 수잔, 잭슨이 어떻게 to 부정사를 발전시키는지 알아 볼게요.
                   

크크크.. 나만의 방법이라기 보다는 요즘 광고에 (올리고 ~~내리고가) 하도 귀에 박히게 나와서 제목을 저렇게 지어봤습니다.

중학교 다닐때 영어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중에 " To 부정사는 영어의 반이다 " 라는 말이 기억이 나네요 .....
머야 .... 그럼 To 부정사만 알면 영어 반을 아는거여 ? 라고 생각했지만....
 



To 부정사 단원을 배우고 나서도 영어 성적이 도통 오르지가 않아서,
선생님께 " 선생님 To부정사가 영어의 반이라고 하셨잖아요
"? 라고 철없이 질문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선생님 께서 To 부정사의 중요성을 그렇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 전치사 to 도 부정사 to도 방향성이 있는 것은 매한가지다 !


무튼, 
현대 영어에서는 To는 크게 두가지 용도로 사용 되지만.

① 전치사 TO : (~ 에) 어디 어디로의 방향 [ A -----방향성---->B (명사) ] 
② TO 부()정사 : 뜻이 딱히 없고 혹은 뜻이 무한하다. 즉 형태가 안 정해졌지만 방향성은 전치사와 마찬가지로 살아있다 . [ A ----방향성----> B(동사) ]

하지만, 고대영어에서는.....

전치사 TO : (~ 에) 어디 어디로의 방향 [ A -----방향성------>B (명사) ] 


① 번의 방법만 사용할 줄 알았다고
 합니다.


말인 즉슨, 고대 영어에서는 To부정사 (to 뒤에 동사를 쓰는 용법이
) 없었고 (오잉 ?) ..... 
전치사로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확히 고대라는 시점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앵글로색슨족이 영국에 건너와서 자리를 잡고
나름대로의 영어를 정착시킨 시대를 고대영어시대(AC.450~1100)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랬다면,  고대의 영국 반도 어딘가에 살고 있었던 연인
, Michale과 Susan 의 대화는 이랬을지도 모릅니다.


Michale : Oh my love Susa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and swim and go to the pool ! (전치사 to)

Susan : Oh...My love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too difficult and i can't understand it 


Michale : 뭔소리야 !
왜 그러는데 ?


Susan : 아따 니가 계속 답답하게 말하잖아 !
앞으로 to 를 전치사로만 쓰지 말고, to 뒤에다가 동사도 넣어보란 말이여 ....이렇게 말이야....We need to go to swim !! 이 갑갑한 놈아! 머리 좀 쓰고 살자 제발...

Michale : 사돈 남말 하시네, 너도 그럼 your way of speaking is too difficult
to understand 라고 말했어야지. 니가 말한대로, to 다음에 동사 써서.....

Susan : 어 듣고 보니 그렇네..... 미안해 마이클 .


Michale : 아니야 ..... 내가 더 미안해..... 앞으로 우리 to 다음에 동사도 써먹어서 쉽게 얘기 하자 !!


이래서 마이클과 수잔의 애정은 더욱더 돈독해 짐과 동시에......

며칠뒤 ..... Michale이 동네 친구 Jackson에게, 아래와 같이 당시로서는 아주 획기적인 언어구사력을 선보입니다.
 
Michale : Oh my friend Jackso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to go to swim !! 
Jackson :  Oh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very good !!  I 'll speak just like you.  

다시 말해 그렇게 탄생한 To 부정사를 Michale,Susan과 Jackson 의 후예인 원어민들이~
한국인처럼 To + 전치사,To 부정사, 다시 To 부정사를 아래와 같이 복잡하게 구분해서 ~
이해 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To (부정사) + 동사 :
   
    ▷ To 부정사(to Infinitive)의 명사적 용법
    ▷ To 부정사(to Infinitive)의 형용사적 용법
    ▷ To 부정사(to Infinitive)의 부사적 용법  

그들이 To 부정사를 이해하는 머리속 뇌구조는 아래와 같이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보통 아래와 같이 To 부정사를 이해 합니다. 



♧원어민은 방향성만 알고도 말 잘하는데, 명,형,부 용법 다 아는데 왜 말이 안나와 !

다시 이해를 돕기 위해, 아까의 예문을 살펴보면,

Michale : Oh my love Susan, Today, it's very hot !!  we need and swim and ①go to the pool ! (전치사 to)

Susan
: Oh...My love Michale, ②
your way of speaking is so difficult and i can't understand it 


Michale
: 뭔소리야 !
왜 그러는데 ?


Susan
: 아따 니가 계속 답답하게 말하잖아 !
앞으로 to 를 전치사로만 쓰지 말고, to 뒤에다가 동사도 넣어보란 말이여 ....이렇게 말이야....③We need to go to swim !! 이 갑갑한 놈아! 머리 좀 쓰고 살자 제발...

Michale
: 사돈 남말 하시네, 너도 그럼 your way of speaking is too difficult ④
to understand 라고 말했어야지. 니가 말한대로, to 다음에 동사 써서.....

Susan
: 어 듣고 보니 그렇네..... 미안해 마이클 .


Michale
: 아니야 ..... 내가 더 미안해..... 앞으로 우리 to 다음에 동사도 써먹어서 쉽게 얘기 하자 !!


Michale
: Oh my friend Jackson, Today, It's very hot !!  ⑤
We need to go to swim !! 

Jackson
:  Oh Michale, your way of speaking is very good !!  I 'll speak just like you.  



실제로 고대에 예문처럼 말 안 했겠지요?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설명을 위해 만든 예문입니다.

go to the pool ! (전치사 to) :  고대영어 에서는 to 가 이런식으로 전치사로만 사용 됐습니다.

your way of speaking is so difficult and i can't understand it  : to + 동사의 원형 쓰는 법을 몰르니, 말이 길어집니다.

We need to go to swim : Susan 이라는 여자 당시로는 상당한 언어감각을 가진 여성이네요. to + go, to + swim
to 부정사를 두번이나 사용했네요.

->   We need      /            to                 go      (가다)                      /         to              swim   (수영하다) !! 
우리는 필요하다   / --- 방향성---> 동사가 가지고있는 뜻(가다) 쪽으로/---방향성----> 동사가 가진 뜻(수영하다) 
우리는 필요하다   / "가는 것"이 (명사처럼 쓰이니) 명사적용법             / " 수영하러 가기위해" (부사처럼 쓰이니)부사적용법
우리는 필요하다 /                   가는 것이                                  /                  수영하러
우리는 수영하러 가는 것이 필요하다       ------>    수영 좀 해야 쓰겄다 ! 

며칠후, 뭔가를 골똘히 생각한 Susan이 마이클 한테 제안을 합니다.

Susan : We need to go to swim 도 좋지만 to 가 두번 쓰이니깐 좀 그렇다. We need to go swimming 이라고 하자 !

Michale
: 어 그치만, We need to go to swim 도 말 되잖아 !


Susan
: 그럼 두개다 쓰자 !


Michale
: 그래 알았져 !


그렇다면 Susan이나 Michale이 아래와 같은 비슷한 표현을 쓸때는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 까? 

① We need to go to swim
② We need to go swimming


We need /to go/ to swim/   --- > 필요해 / 어떤동사 쪽?/ "가다" / 어떤 동사 하려고(위해) / "수영하다" /



We need /to go swimming/   --->필요해 / 어떤동사 쪽?/ " 가는거 ,가서 그냥 수영하는거" /


앞의 원리를 이해한 to 의 사용과 이해 하지 않은 to 의 사용은...
그 스피디면 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원어민이 to 를 사용함에 있어 막힘 없이 혀를 굴릴 수 있는 이유도 이러한 원리 아래,
수많은 동사의 사용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생각 되네요.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책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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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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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관리사 [바로가기] : 2011년 4대보험통합징수 법제화로 인력부족 - 유망자격증
물류관리사 [바로가기] : 국비지원, 인력 부족한 유망자격증  



 ♧ 정말 방향성만 알아도 to 부정사 모든 문장이 해결되는지 예문을 통해서 확인해 보자 !


                                                         헉....크리스마스 이브다 !! 2편 할게요 ...


                                                                                                                                      

궁금하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주로 어떻게 해결 하시는지요 ? 요즘 블로깅을 하다 보면 어떤 주제를 글로 작성해 보고 싶지만, 부족한 경험 및 정보력으로 인해 한계에 자주 부딪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인터넷 검색을 자주 하지만.....

정작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 보면, 내가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보다 정보를 찾는 과정 중 엉뚱한 글을 읽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는데요..... 

정보력이 곧 자산이 된 시대에서, 정보는 무한하게 제공되지만 그것을 잘 활용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고, 앞에 언급한 상황은 피해야 할 것 같아.....검색함에 있어서 어떤 매체를 어떤 우선 순위로 활용을 해야 할까 ? 라는 것을 고민하던 중 제 나름의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포털(정보의 입구)에서 검색을 잘해야
포털순위 (2010년 기준) 포털지식검색 (2010 기준)
1. 네이버 검색
2. 다음 검색
3. 네이트 검색
4. 야후 ! 검색
5. 파란 검색
1. 네이버 지식 iN
2. 다음 지식검색
3. 네이트 지식
4. 야후 ! 지식검색
5. 구글 놀

전 세계적으로는 수도 없는 포털 사이트가 있을 것이며, 각각의 포털 사이트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딱히 어떤 것이 좋다고, 단정 짓기는 힘들지만 현재 우리나라 기준으로 잘나가는 포털 사이트들은 위 6개가 있네요 .....하나를 선택해서,


궁금한 주제에 대한 어떻게 챙겨 먹을지 검색 기준을 정하고



내가 검색할 내용이 .....

▶ 생활 상식인지 -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 버스는 몇번을 타야 되나요? 등
▶ 시행 착오를 경험한 개인의 노하우를 참조하는 것인 좋은지 - 다이어트 성공기, 해외시장개척 성공기, 재테크 성공기 
▶ 전문적인 내용 인지 - 건강, 교육, 금융, 부동산, 문학예술, 유통판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등
▶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인지

기준을 염두해 두고,



검색 최적화 단어를 사용해서 검색하면


궁금한 주제에 대한 기준이 정해지면, 몇가지를 유의 하면서 검색을 시작합니다.

▶ 검색최적화(SEO라고 하네요)된 단어를 사용했는지 확인 - 평상시 사용하는 자연어(Natural Language)는 최대한 지양하면서, 핵심 키워드만 추출해서 사용하면, 좋은 검색 결과를 얻을 것 같습니다.

▶ 비슷한 단어, 관련 분야도 생각하면서 키워드를 추출


 제대로 된 지식인 & 블로그 & 관련 홈페이지 & 뉴스매체 & 기타웹문서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블로그 예찬을 하고 싶으니깐 ..... 블로그를 중심으로


하나의 블로그를 시작으로 .....  




처음부터 상위 매체 등을 찾아서 관련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단일 이벤트 정보형태로 가공된 정보가 아니라는 점에 있어서, 블로그를 참고한 후에 개념이 어느 정도 잡히면, 원래의 정보출처로 접근해 확인하는 방식이 정보습득 측면에서 많은 시간을 절약해 주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단일 이벤트 지식 정보를 얻기 위한 최강의 매체인것 같은데.....블로그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 혹은, 경험을 가진 이들이 어떤 주제(정보)에 관해 아주 자세하면서도 객관적 + 주관적인 견해로 가공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줍니다.

쉬운 예를 들어 보자면, 한 포털 업체에서 새로운 형태의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치면, 어떤식으로든 그 업체는 그 서비스에 대한 매뉴얼 혹은 설명서를 제공해 줄것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분명 궁금한 점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때 궁금한 점은 일부분(단일 이벤트 정보)이지 전체는 아니다. 전체라면 할 말 없지만.....서비스 매뉴얼을 통째로 붙잡고 연구하자니 시간이 많이 든다. 

그렇다면 본인이 궁금했던 가공된 단일 이벤트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궁금한 점이 해결이 되면 그만이고, 정확하지 않다거나 부족하다고 생각 되면 원래의 정보출처,매뉴얼, 설명서등을 참고 하는 것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블로거들이 정보를 캐다 물어와 잘 가공해주면, 잘 활용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포털사이트 순위가 궁금하다면.....


분명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본 포스트가 포털사이트 순위에 대한 정보만을 전반적으로 다루지 않았기에 예가 조금 부적절 한 것 같아 아래에 다시 예를 들었지만... 필자도 정보를 어디에선가 가져다가 (www.rankey.com) 아래와 같이 살짝 가공(?) 을  하였으며..... 한 것도 없지만 서도 .....

포털순위 (2010년 기준) 포털지식검색 (2010 기준)
1. 네이버 검색
2. 다음 검색
3. 네이트 검색
4. 야후 ! 검색
5. 파란 검색
1. 네이버 지식 iN
2. 다음 지식검색
3. 네이트 지식
4. 야후 ! 지식검색
5. 구글 놀

포털사이트 순위 및 그와 관련된 단일 이벤트 정보만 집중적으로 다룬 한 블로거는 아래와 같이 아주 멋지게, 집중적인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자료출처:네이버 블로그 통하는 세상]
                                                                                                            
중요한 것은 이분도, 본인이 직접 발로 뛰며 자료를 조사했을 수도 잇지만, 그렇진 않았겠죠 (?) 그랬다면 할말 없지만 
(ㅡ.ㅡ) , 어디에선가 자료를 가져다가 좋은 정보로 가공을 하신 것이라는 거.....

거기서 끝내지 말고.....


싸이월드처럼 파도타기를 해서.....정보의 핵심 진원지(블로그)를 찾아 내자 !



내가 방문한 블로그에서 원하는 만큼의 정보를 얻지 못했다면, 그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주제, 가공된 정보만을 전문적으로 이야기하는 블로그를 찾아낸다면 웬만한 책 이상의 정보를 제공해 주며, 시행착오 없이, 시간을 절약해 가며,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진원지를 찾았으면, 기록으로 남겨 두고 두고두고 활용하자!!



Rss 구독 : 인터넷 신문 읽기 개념. 관심있는 블로그나 홈페이지 정보를 신문 처럼 받아 볼 수 있음.    
▶ Link 설정 : 즐겨찾기나 Link에 추가 시켜서 자주 자주 업데이트를 확인하자. 


정확성이 요구되는 정보는 관련 기관 홈페이지, 뉴스나 신문매체등을 찾아 마무리하자.


1인 미디어 개념인 블로그는 각 개인이 관심있는 주제를 자유롭게 다루므로, 블로그가 검색이 되었다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가장 잘 담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 되지만...

하지만, 개개인이 작성하는 이유로 블로그는 100% 진짜 정보만을 담고 있지 않을 수도 있겠죠.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보통 작성자의 실수, 혹은 잘못된 정보 참조, 정보의 부족등인데 .....이는 작은 일부분일 뿐이라 생각되며, 실제로 둘러보면 웬만한 블로거들의 능력치는 가히 상상을 초월 합니다. 정말 감탄, 감탄의 연발입니다. 고마우신 블로거님들. 저도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튼 앞서 말한 이유로 잘못된 정보를 담을 소지가 있으므로, 2 차 검증, 같은 주제 다른이의 블로그를 Cross- Check하거나, 최종적으로는 관련 기관 홈페이지, 뉴스, 신문매체 등 1차적인 혹은 상위 루트의 정보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네요 ^^. 


 별 내용 아닌데 거참 어렵게 얘기 하네


맞습니다..... 블로그는 소중한 정보의 창이라는 거죠 ^^

 2010 케스파랭킹 1위 이영호 선수
스타크래프트는 블리자드 사가 만들었지만, 스타 확산 보급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은 임요환이 아닐까 ? 임요환이 스타트를 끊었다면, 이영호는 스타를 완성시킨 장본인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요즘 스타가 틀에 박힌 플레이로 재미가 반감되었다. "는 말이 나오기까지 한 몫을 단단히 한 선수가 바로 이영호이다.

사실 이영호는 2007, 8 년도 까지만 해도 최고의 선수임에는 분명했지만, 현재와 같이 절대 지존은 아니었다.

그가 현재 절대강자를 유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무엇일까  ?





부유한 플레이와 반땅 싸움을 가장 잘하면서도, 멀티태스킹 능력과 미세 컨트롤 삼박자를 동시에 갖췄기 때문이 아닐까 ?

이영호 플레이를 잘 살펴보면, 얼핏 느려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게임 스토리 방향을 미리 예측하고 미리미리 유닛 배치와 동선을 최적화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교전이 일어났을 시에는 그 어떤 선수에 비해 컨트롤 능력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아니 거의 최고의 컨트롤 능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미세 컨트롤에서 이영호보다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되는 선수로는, 테란 신상문, 전태양 등이 있고, 프로토스는 김택용, 김구현, 저그는 이제동 이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이영호에게 고전하는 이유는 반땅 싸움, 멀티태스킹, 컨트롤 세가지 능력치를 합산 했을 때는 결코 이영호를 앞서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



테 vs 테 전


이영호는 반땅 싸움의 최강자이다. 그가 스타 최강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반땅 싸움, 멀티태스킹, 컨트롤 능력 중에서 반땅 싸움 능력이 가장 요구 되는 테란전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일단 테테전을 하게 되면 정찰을 최대한 늦게 하면서까지 일단 멀티 커맨드부터 짓는다. 물론 상대가 정찰이 늦은 이영호를 간파하고 8배럭이나 빠른 2팩을 선택해서 초반에 경기를 끝낼 수도 있지만, 여태 이영호의 테테전 경기를 보면 이러한 경우는 손에 꼽을 만큼 드문 것 같다.

정찰은 늦게 보내지만, 늦게라도 정찰이 되면 미세한 정보만으로 상대의 낌새를 간파 하고 이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

이런 상황에서 게임 중반에 들어가게 되면 상대는 제대로 힘한번 못써보고 이영호한테 찍어 눌린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는 울며 겨자먹기로 이영호와의 반땅 싸움을 벌여야 하는데 ..... 상대는 영호의 반땅 싸움 능력에 기가 죽어 땀만 흘릴 뿐이다.



테 vs 저 전



테란과 저그 플레이어의 최대 능력치를 가정하고 플레이하면 누가 이길까 ? 답변은 Ever Star league 2009 에서 이영호 vs 김윤환의 경기가 말해 준 것 같다. 이 경기에서 이영호는 탱크를 모아서 자리잡는 전략으로 200 vs 200 디파일러 울트라 저글링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면서 브레인 김윤환 저그를 말려 죽였다.

혹자는 저그가 "유연한 체제 전환 (무탈, 가디언 등)이 안되서 그렇지 더 두고 봐야 할 문제이다 " 라고 말하지만, 김윤환은 정상급 저그이다. 몰라서 전환 못했을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 된다.

또한 대한항공 2010 시즌 2 결승에서는 이제동을 3:1로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에서 4경기가 전반적으로 반땅 싸움으로 흘러가진 않았지만, 반땅 싸움 모드 인 경기에서 이영호는 중반 이제동의 반땅 싸움을 저지하는 플레이로 결국 승리했다. 아직 이제동과의 최강자 자리 쟁탈전은 진행중이지만, 최근의 1년 성적으로 보면 이영호가 최강자이다.




테 vs 프 전


초반 날빌 플레이어들은 그에게 대적 불가하다. 정석 반땅 싸움 할 수 있는 선수를 꼽아 보면, 병구랑 택용이, 구현이 등이 있으며, 물량의 대가 도재욱도 대적 가능하겠다. 이 중 단연 으뜸은 역시 송병구 인데....

병구 만이 최근의 이영호와의 테프전을 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영호가 현재 극강의 포스를 뿜어내고는 있지만, 그에게도 천적은 있다. 송병구가 그에 대한 천적이 아닐까 싶다.

종족 별  밸런스와 전체 상성을 생각해보면 테 > 저 > 프로인데, 프로토스는 가장 암울한 종족이면서도 테란과의 상성만 따지면 결코 밀리는 것만은 아니다.

이유는 테란이 반땅 싸움을 유도할 시 견제 수단이 많은 종족이기 때문이다. 다크와 리버로 갈리는 프로토스의 견제는 잘 쓰면 테란의 초기 철옹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

하지만 영호는 모든 견제를 물 흐르듯 막아내고 결국은 반땅 최종 단계 아비터 혹은 캐리어를 다 막아내며 승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0 케스파랭킹 2위 이제동 선수
2009 ~ 2010 시즌이 이영호의 해였다면, 2008 ~ 2009는 이제동이 극강의 포스를 뿜어내던 시절이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이제동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스타최강자였으며 이제동을 능가할 수 있는 게이머가 나올지 조차 의문인 시기였다. 2006 ~ 2007 마본좌가 최고였던 시절 마저그는 3해처리라는 새로운 형태의 빌드를 선보이며 저그가 최강 종족임을 입증했었다.

하지만 이는 오래 가지 못하고 김택용이라는 걸출한 멀티태스킹의 왕자에게 저지당했었다. 또한 현재 택뱅리쌍 이라는 4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선수 (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 )들이 조금씩 두각을 나타낸 때도 이 시기였다.
이후 2008 ~ 2009년에 이제동은 1TOP 설을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만큼의 극강 포스를 뿜어냈다. 대략 1년 전후로 케스파랭킹 1위를 구가하던 시기는 바로 이 시기였다.

그의 경기 스타일을 살펴보면 역시 이영호와 마찬가지로 반땅 싸움의 최강자이다. 하지만 이영호와 이제동의 가장 큰 차이점은 ....... 이제동은 빈틈이 보이면 반땅 준비를 하다가도 바로 접고 올인형태의 플레이로 경기를 마무리 지어 버린다는 것이다.



저 vs 저 전


 
이제동의 무서움이 가장 잘 나타나는 경기가 바로 저 vs 저전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가지 종족전 가장 변수가 많은 종족전으로 보면, 저 vs 저  > 프 vs 프 > 테 vs 테 전 순인데, 이영호가 변수가 가장 적은 테테전 최강자라고 치자면 변수가 가장 많은 종족전 에서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이제동을 진정한 종족전 최강자라고 손들어 주고 싶다.

게임이 아닌 다른 무엇을 해도 성공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의 경기내 집중력은 상대 선수를 주눅들게 만든다. 이제동을 상대하는 선수는 한번 실수하면 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와 플레이할 때는 자신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거나 실수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경기 내적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초반 저글링 싸움에서 극도의 컨트롤을 자랑한다. 저글링 한 두마리 부족한 것은 컨트롤로 극복해 버리며, 이후 무탈로 넘어가는 빌드도 상대방보다 드론 한,두마리씩 더 가져가며 무탈을 생산한다.

보통 이제동을 상대하는 저그는 무탈끼리의 싸움으로는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컬지를 대동하는 편인데, 이제동의 경우 스컬지한테 무탈이 어이 없이 잡히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무탈 교전시 동시에 저글링 두세마리를 상대 본진에 난입시키는 플레이를 잘한다. 상대 선수는 무탈 컨트롤 하기 바쁘지만, 이제동은 이 두가지 컨트롤을 동시에 하면서 상대보다 항상 우위에 선다.


저 vs 테 전



저그와 테란의 상성에 있어서 우위에 있는 종족은 어느 종족일가 ? 보통의 플레이어끼리 맞붙는다면 저그의 편을 들어주고 싶다.  테 > 저 라는 전제 에서 출발

스타 초창기 때부터 테란은 저그의 밥이었고 프로토스한테도 항상 밀리는 종족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최정상급 선수들간의 싸움이 아닐 경우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테란 종족으로 최정상에 섰던 선수로는 임요환 (라이벌 홍진호), 이윤열 (라이벌 박성준 등), 최연성 (라이벌 박성준, 마재윤 등), 이영호 (라이벌 이제동) 가 있다.

저그 종족으로 최정상에 섰던 선수로는 홍진호 (아쉽지만 최정상은 아니었음), 박성준, 마재윤, 이제동이 있다.

임요환의 경우는 워낙에 특별한 케이스니 접어두고서라도 어느 한 종족이 우위라고 쉽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엎지락 뒷치락이다. 하지만 최근의 이영호 vs 이제동의 경기를 살펴보면, 과연 저그가 테란한테 상성상 앞서나 ?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극강인 선수간에 맞붙었을 경우에는 테란이 저그보다 상성상 우위에 있지 않을까 싶다.....

이영호를 제외한 이제동의 저 vs 테 전을 살펴보면 역시 저그가 테란보다 상성상 우위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기를 잘 잡아낸다. 일단 반땅 싸움으로 흘러간 경기에서 디파일러가 확보된 이후에는 거의 필승 구도로 경기가 흘러간다.

저그전 레이스 운영 잘하기로 유명한 신상문 선수도 이제동 앞에서 만큼은 레이스를 자제한다. 실제로 연습경기에서 이제동을 상대로 레이스를 운영했을 경우 이긴적이 거의 없다고 하며, 프로리그에서도 신상문 선수가 이제동을 잡는 경우는 거의 없다. 상대전적은 6:0으로 이제동이 절대 우위에 있다.

이제동 선수의 테란전 한가지 흠이라고 하자면,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초반 무탈 올인을 선택했는데 막히는 경우에 ㅈㅈ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이영호와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이제동의 입장에서 이 문제는 상당히 치명적인 문제일 수 있다. 안전하게 최대한 후반으로 몰아가서 승리를 가져가는 이영호와 비교하여, 아무리 판단력이 좋다고 해도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되므로 이영호보다 높은 승률이 보장 안되기 때문이다.


저 vs 프 전


 
이제동에게 프로토스전은 그냥 토스트 하나 챙겨먹는 간식이 아닐까 싶다.

종족 상성상 워낙에 저그가 프로토스를 앞서긴 하지만 이제동의 대 프로토스전 운영은 물 흐르듯 하다. 이제동은 대프전에서 보통 3해처리를 펴고 테크 상황에 따라 무탈을 쓸 것인지, 히드라를 쓸 것인지 정말 판단을 잘한다. 실제로 저그 잘잡는 프로토스로 유명한 김택용을 WCG 2009에서 땡 히드라로 물리치고 챔피언을 차지했었다.

무탈을 썼을 경우에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프로토스 본진 및 멀티 일꾼을 털어냄과 동시에 이후 재빠른 히드라 전환으로 커세어의 비중이 높은 프로토스를 당황스럽게 한다.

이제동 선수와 대적할 만한 프로토스 선수로는 김택용, 송병구를 꼽을 수 있다. 사실 김택용 선수는 2008 ~ 2009 시즌 까지만 해도 줄곧 케스파 랭킹 2위를 지키며 무던히도 이제동을 위협했었다. 송병구야 워낙에 알 수 없는 힘을 가진 선수이니 일단 제쳐두고, 김택용과의 경기를 살펴보면 왜 그가 최강자 인지 해답이 나온다. 

저 VS 프전 양상은 반땅 싸움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가 더 견제를 잘해서 후반 물량을 압도하느냐에 경기 승패가 달려 있다. 저그는 무탈이라는 견제 수단이 있고, 프로토스는 초반 노발업 질럿 밀어 넣기 ,중반 공발업 질럿과 다크 드랍, 커세어 리버 운영이 있다. 

이제동 선수의 무서움은 바로 이 김택용이라는 걸출한 멀티태스킹 왕자의 견제에도 잘 휘둘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견제에 휘둘려 패하는 경우도 있지만서도 그런 경우는 드물다. 이제동 선수의 저 VS 프전 단점을 궂이 꼽자면 바로 프로토스의 화려한 견제에 의해 가끔씩 흔들린다는 것이다.  


- 2010 12월 초 작성 - 

- 네티즌들의 의견 수렴 반영 합니다-
종족 상성 : 테 > 저 ,  글을 자세히 음미해 보면, 기본적으로 테 > 저 라고 인식하는 필자의 생각을 알수 있어요 ^^

☞ 게임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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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 날씨가 연일 추워지고 있네요 ...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요전에 며칠간 삼년만에 한번씩 찾아오는 악질 감기 몸살에 시달렸기 때문에, 일종의 예방주사(액땜)는 맞은 셈인데요... 모쪼록 올 겨울은 모두 감기몸살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마이콜과 수잔양의 일상 대화를 통해 동사를 자유 자재로 활용 가능하게 맹글어 주는 "조동사" 라는 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주 쉬운 내용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당 ^^ 


Michale : 안녕 수잔 !! 어제 내가 준 선물(꽃 목걸이) 맘에 들어 ?

Susan : 응 ..... 너무 맘에 들어 ....
Michale : 그럼... 목걸이 차고 있는 거 한번 볼 수 있을까 ?
Susan : 미안한데... 오늘은 아마 볼 수 없을 것 같애 .... 깜박 잊고 놔두고 왔거든 ....
Michale : 그럼 내일은 보여 줄거야 ?



Michale : Hi, Susan !! do you like the present ? i mean the necklace ...   

Susan : Yes, I do.
Michale : Well.....then, can i see you wearing it now ...?
Susan : Sorry, but ① you can't see me wearing it today ...because I just left it home ... 
Michale : ② Will you show me tommorow then ?


you can't see me wearing it today  : 오늘 내가 목걸이 차고 있는거 못볼거 같은디 ....

"can" 이란 단어는 실제로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의미로 쓰이지만 핵심을 이해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중심으로 가서 can의 의미를 음미해 보면 결국은 "~ 할 수 있다" 라는 의미에서 모든 뜻이 파생되어 나오기 때문에 , 아래와 같이 능력 / 가능성 / 허가 / 요청 으로 구분해 이해 한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영어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것 일수도 있겠네요 .....

반대로 "~ 할 수 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상황에 따라 조금만 유연하게 생각한다면 적절히 can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결국 아래의 여러가지 상황은 "~ 할 수 있다" 에서 나오니깐 말이죠 .


▶ 능력                 : I can fly.                                             날 수 있다 ( ~ 할 수 있다)
가능성 / 추측   : It can be much bigger than you think.       좀 더 클 수 있다. (~ 할 수 있다)
▶ 허가                 : You can stop work early today.               멈 출 수 있다. (~ 할 수 있다)
▶ 요청                 : Can i have some more tea?                    좀더 먹을 수 있나여? (~ 할 수 있다)


좀 더 나아가자면 can의 늬앙스를 이해하는 것이 최대한 오류를 피하면서 can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아.... can의 늬앙스(느낌)를 이해를 위해 "  be able to " 와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한국인 김모씨는 영국 여행 중, 영국인으로 보이는 한남자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김모씨 : Are you able to speak english ?
영국인 Steve: ye.... uh ..uh ....Yes I am....이라고 해야 맞지만, Yes, I can 으로 대답할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
한국인 김모씨(속으로) : 쟤 왜 이렇게 버벅 대는거야 ?  

( 상황이 조금 오버가 된 듯 싶지만 서도)

영국인 Steve는 아래 그림과 같이 상황을 받아 들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의미상에 혼돈을 줄만큼의 큰 차이는 아니지만 be able to 는 무언가 배워서(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할 수 있게 된 상황에 더욱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영국인 Steve씨도 영어를 배운것은 맞지만, 선척적으로 타고났다고 봐야 겠지요 ...새한테 Are you able to fly ? 라고 묻는 경우하고 똑같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반대로 아래의 대화와 같은 경우에는 " be able to" 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친구1 : 야, 너 요즘 물구나무 서기에 쉼취했다며 ?? 
친구2 : 어......요즘 부단히 연습 중이지 ...냐 하하하하하

며칠후 ...........친구2가 멋지게 물구나무를 선보입니다.

친구1: 야....너 이제 물구나구 잘 서는 구나.( 할 수 있구나: be able to )







Will you show me tommorow then ? : 내일(미래)은 보여 줄거냐 ? 이 경우야 그냥 단순히 보여 줄 것이냐 ? 라는 의미이므로 별 문제가 안되지만....

내일(미래는:will)은 ~일것이냐? + 보여줄 수 있냐(CAN의 의미)? 와 같이 의미가 합쳐진 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내일(미래는)은 ~일것이냐? + 보여줄 수 있냐(CAN의 의미)? 의 경우 물론 can you show me tommorow ?   라고 하면 tommorow가 미래를 표현해 줄 수는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Be able to " 가 없다면 표현하기가 애매해 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ex) Korean government will (be able to) help people in Africa. (can의 사용 불가 : 조동사 2개)
                                      = be able to can 과 같은 의미   

또한, will 의 의미와 can 의 의미를 동시에 주기위해 아래와 같이 표현하면 조동사가 2개 사용되어 틀린 표현이 될 것입니다.                                           


Will can you show me ? (X)
Can will you show me ? (X)

(현재의 표현은)  Are you (able to) show me ?  / Can you show me? 로 둘 다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be able to" 가 없으면 Can you show me? 라고 말하면 되니 아쉬울게 없지만....

 
미래나 과거 를 표현할때 "be able to" 가 없으면......

(미래의 할수 있냐라는 표현은 ) 애매해 집니다.       
(과거의 할수 있냐라는 표현도) 애매해 집니다.
Will can you show me ? (X)                    Could you show me ? (X) / "공손하게 물어보는 표현이
Can will you show me ? (X)                                                            되어버림"


하지만...


Can = "be able to" 를 활용하면, Will you (be able to) show me ? (미래의 표현)이 가능해지고
                                                        = can과 같은의미
Can = "be able to" 를 활용하면, Were you (able to) show me ? (과거의 표현 )도 가능해 집니다.
                                                        = can과 같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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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아 이놈의 블로그..... 좋은 건 맞는 것 같은데, 시작하려니 뭐가 이렇게 알아야 할게 많은지, 그 동안 무지의 늪에서 빠져 안일하게 살았던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저 같은 초보 블로거에게 있어서 좋은 점 및 약간의 진입 장벽(?) 이라고 느껴지는 것들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 관련지식 습득                                  



뭔가 시작하기에 앞서, 사전 조사는 필수... 인터넷도 뒤져보고, 책도 하나 구입해서 살펴 보니..... 소위 잘나가는 파워블로거들들의 특징은 .....


입 딱벌어지는 전문가 스타일 : IT, 요리, 리뷰, 자동차, 사진, 머니, 재테크, 다이어트 등등등,  현업에 종사하면서, 그동안의 실력과 Know-how를 충분히 가진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하면, 아무래도 더 좋은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더 쉽게 주목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소통을 잘 하는 스타일 : 이렇다할 전문적인 내용을 전달하지는 않지만, 트렌드를 잘 읽어 내며, 소재가 될 만한 Issue를 잘 파악하는 블로거들.

재미있는 스타일 : 글을 읽다 보면, 정보를 얻어서 기쁘다기 보다는, 글쓴이의 재치가 마냥 부러운 블로거들


그렇다면 ? 전문적인 지식, 소통능력, 재미가 없는 입장(필자포함)에서는 해법이 없는 것일까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열정과 꾸준함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 하다고 믿고 싶다. 

관심 있는 포스팅 하나를 쓰다 보면, 그 과정에서 모르는 것을 습득하게 되고, 비록 잘 모르고 시작한 포스팅 일지라도, 포스팅이 끝나갈 무렵에는 적어도 그 내용 자체를 공부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 보니, 블로그 자체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몰랐던 것도 알아 가며, 이왕 안김에 그 정보를 다른 이들에게 정리 해서 보여주는 것도 아주 보람된 일인 것 같다.


2. 다방향 소통의 장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들, 하시는 일도 다양하며, 성격, 취미, 개성도 다양하시다. 심지어 초등학생 들도 소통한다. 물론, 아직 개념이 없는 몇몇 초딩들은 좀 귀여운 짓(?) 을 하지만 서도..... 직업 및 연령, 성별, 학력 등등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소통이 가능 한 점이 블로그의 매력인 것 같다.

얼마전 롯데 마트 치킨 소동을 예로, 각각의 입장..... 롯데마트측의 생각, 치킨 프랜차이저 사업자의 입장, 소비자의 입장, 지나가는 나그네의 입장, 주부들의 입장, 학생들의 입장 등등 기사나 신문을 통해서 보면, 다분히 일방적인 내용을 종합적인 시각, 비평적으로 살 펴 볼 수 있다.


3. 비자금 창출 가능은 하지만.....



요즘 블로그계의 화두는 단연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닌가 싶다.  수익 내기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티스토리 유저분들.....참으로 대단하시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방법이 공개적으로 이미 오픈 된 상태에서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수익을 내기란 참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 되지만, 되는 사람은 되고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법. 

대부분 열정을 갖고 꾸준히 활동하시는 분들은 예외가 아닐까 생각 되면서도, 열정만 가지고도 안되는 것이 블로그 것 같다.  



4.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다 보면, 먼산 위에서 땀을 뻘뻘 흘려가며 올라가고 있는 블로그 스타터들을 구경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좌절감을 맛보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같은 주제 같은 내용이라도, 어째 이분들이 한줄 갈겨 놓으면, 이리도 멋있게 보이는지. 참으로 부러울 따름이다. 엄연히 짬빱 같은 것이 존재하는 게 블로그 인듯 하다.  

포스팅 소재가 떠올랐는데,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일목요연하게 이미 정리가 되어있는 것을 보고는 바로 포스팅을 접어 버리는 ..... 하지만, 꼭 잘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  왜냐...바로 그런 분들보다 더 날아댕기는 분들도 계시니깐... 

이 얘기는 내가 적은 포스팅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는 점에서는 희망적인 부분이 있다는 얘기 ... ㅎㅎㅎㅎ



블로그 마음먹기에 따라서, 취미생활에도 좋고, 소통하기도 좋고, 하기에 따라서는 부수입도 안겨주니...........


                                                                                인듯.......


201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친 대표팀 선수들이 아시안컵에 출전해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오늘은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 하는 마음으로 축구 포스팅 하나 작성해 봅니다.

어렸을 적에 축구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이렇다 하게 축구를 제대로 보기 시작한 때는 90 월드컵때부터 인듯 한데요, 특히나 94년 월드컵때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후반 뒷심에 열광했고, 치토스 "따조"에 나왔던 "베베토", " 클린스만"에 열광했었고, 98 월드컵때는 어떻게 보면 다소 졸전을 펼쳐 보였던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을 보면서 열광은 커녕 한숨을 쉬었지만, 막판에 보여준 투지에 무한 박수를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지나 2002년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축구는 체질개선을 한듯 보였 는데요, 이러한 배경에는 아래 소개하는 선수들의 등장과 사람짐 속에서, 현재 우리나라 축구를 빛내고 있는 선수들이 탄생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앞으로는 박지성과 같은 한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전 선수의 기량 상향 평준화를 기대해 보면서, 오늘은 과거 축구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선수들과 앞으로를 빛낼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드는 고종수 선수

▶ 전남 여수 출생 (1978년)

▶ 
대한민국 최고의 왼발 스페셜리스트 (왼발 진짜 잘 쓴다)

▶ 기술축구 전무하던 시절 기술축구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


▶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키커 (
2001년 1월 3일 한일올스타 VS 세계올스타전에서 나온 프리킥골등, 수많은 프리킥 골 성공)

▶ 너무나 아까운 미드필더


▶ 두뇌형 플레이와
게임 센스


▶ 캡틴박을 능가할 수 있었던 재능

아쉽다 아쉬워 " What a pity "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나 아쉬운 선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1990년대 후반 우리나라는 94(미국월드컵)에서의 가능성을 보았었기 때문에 98 프랑스 월드컵에 진출하면서 그 어느때 보다 축구 열기가 뜨거웠던 시기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안정환, 이동국, 고종수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고종수 선수에 대한 미련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네요. 정말 재능으로만 따지면 당시에 이 선수를 따라올 선수가 없었는데.....말이죠... 아래에 소개하는 이천수도 타고난 재능을 가진 선수임은 분명하지만, 타고난 재능면에 있어서는 고종수를 능가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네요 .... 

고종수의 축구 인생

전남 여수 출생으로 축구 명문교인 광주 금호고를 졸업한 고종수는 1996년 김호 전 감독의 눈에 띄어 수원에 입단했다. 그는 탁월한 볼키핑력과 플레이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98년 프랑스월드컵에 출전해 이름을 알렸고 그해 K리그 MVP에 뽑혀 유명세를 탔다. 98년과 99년에는 수원을 K리그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1997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약 6만여 관중석을 꽉매운 한일전을 하고 있었는데, 전반 초반부터 질질 끌려 다니고 있었다. 그 중심에 일본 축구의 영웅 나카타 히데테시가 있었으며, 그때 당시 나카타 역시 데뷔전을 치르고 있었다.

이때 차범근 감독이 22번 고종수 선수를 내 보냈는데 그제서야 비로서 일본의 공세를 압도하며 게임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당시 일본 감독은 " 한국 22번 선수가 누구냐 면서 " 놀라움을 나타냈었다. 또한 1998년 출전한 프랑스 월드컵에서 고종수는 137분간 출장하면서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기술축구를 선보였었다.  비록 골은 되지 않았지만, 골문을 향해 정확히 날아갔던 중거리 드롭슛이 아직도 눈에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2001년 1월 한일 월드컵을 위해 구성한 히딩크호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진가를 나타냈었다.


하지만 그 해 8월 고종수는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고 그의 축구 인생은 그 일을 계기로 급격하게 하향세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후 부상은 번번히 그를 괴롭혔다. 2003년 일본 교토상가에 진출했으나 적응에 실패했고, 한 시즌 만에 돌아온 수원에서도 부상때문에 별다른 활약없이 5경기 출전에 그쳤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부활을 꿈꾸며 2005년 전남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지만 역시 발목 부상으로 재기하지 못했다.

2007년에는 수원에서 스승으로 인연을 맺었던 김호 감독을 따라 대전에 둥지를 틀었다. 전성기 기량을 회복하지 못한 고종수는 결국 '비운의 스타'로 이듬해 은퇴를 선언, 영원히 그라운드를 떠났다.


하지만 현장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 때문에, 지난해 2급 지도자 자격증을 따며 찬찬히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해왔다. 지난해 말 광주 FC 코치직을 제안 받았지만 선뜻 프로팀 코치가 되는게 두려워 고심 끝에 고사했다. 그러다 윤성효 수원 감독고 정성훈 감독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매탄고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하게 됐다.

 아쉬운건 나도 마찬가지다. " 이천수 선수 " 


입천수라 불리우는 것에 대한 나의 견해


우승권의 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 일단은 ..그런말은 축구선수가 듣기에는 듣기 나쁜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잘난 척하다가는 큰코 다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인터뷰 중에서-

이천수 선수에 대한 축구 시청자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를 욕하면서 축구 선수 이전에 사람이 되어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말썽은 일으키지만 재능만은 아까운 선수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이에 대한 필자의 견해는 두번째 쪽에 더욱더 가깝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인터뷰 중 이천수가 햇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참으로 거침이 없죠 ?? (박스안)

"그렇습니다... 이천수는 어떻게 보면 자신감에 가득찬 선수이자,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였습니다" 천편 일률적으로 듣기 좋은말만 해가며 인터뷰를 하는 다른 선수 들과는 달리 이천수는 자유분방함이 가득한 선수였습니다. 재능 또한 그때 당시 이천수 만한 선수도 없었습니다.

박지성이 과거 고교 시절에 1년 후배 이천수와의 경기 직후 " 저렇게 축구를 잘하는 선수를 본적이 없다" 고 말했을 정도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사고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신감을 단지 국내 k-리그에서만 보여주었다면 그는 분명 우물 안 개구리, 그야 말로 소인배 였을 것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천수는 국가 대표 유니폼을 입고, 외국의 강팀과 경기를 치뤘을 때도 변함 없었습니다.

물론 해외에 진출해서도 마찬가지 였을 것이고요. 단지 개인적으로 적응에 실패 했고, 운이 조금 받쳐주지 않아 해외 진출은 실패로 끝났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장점에 비교되는 이천수가 가진 고질적인 약점은 축구 선수로서의 인내심 부족, 축구 선수로서의 집중력 문제, 자기 관리 부족, 다혈질 등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종수와 마찬가지로....다만 아쉬울 뿐입니다. 충분히 박지성을 능가하는 선수로 성잘할 수 있는 선수였는데.....말이죠. 

 대성의 기운이 보이는 " 이청용 "

호리호리한 체격이지만 그는 축구로 대성할만한 요소를 두루두루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문전 앞에서의 침착한 위치선정에 이은 골 결정력이라고 생각 하는데요.... 

얼마전에 끝난 남아공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도 보여준, 침착한 위치선정에 따른 헤딩골은 그의 침착함을 잘 보여준 예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그의 경기를 유심히 살펴보면 강슛을 때리기 보다는 타이밍에 의한 슈팅, 소프트한 터치에 의한 정확도 높은 슈팅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 동안 2000년대 이전의 우리나라 축구를 지켜봤던 축구팬들은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골 결정력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많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청용 선수의 포지션이 완벽한 포워드는 아니지만, 공격수로서 공격 본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골에 대해 더욱더 욕심을 부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이청용은 EPL 볼튼에서 뛰고 잇는데, 리버풀이 한국을 방문 했을 때 제 2의 이청용을 찾기 위해 왔을 정도로 이청용은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청용은 이제는 완벽하게 주전을 꿰찮을 뿐만 아니라 감독님의 신임도 두텁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그의 축구 숙성은 시간 문제일뿐, 앞으로 더욱 활약한다면 박지성을 뛰어 넘는 것도 꼭 불가능 한 일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되네요... 
생긴것도 좀 잘 생겼네요  ^^ 인기 많겄어 ㅎㅎㅎ

 손흥민이 누구여 ?

손흥민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뛰고 있습니다. 나이는 적어도 당당한 주전입니다.

2010 ~ 2011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에 7경기 3골을 넣었고, 시즌을 앞서 열린 9 차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무려 9골을 터뜨렸습니다. 같은 팀 소속 세계 최고의 공격수 였던 판 니스텔로이가 기록한 골은 8골이었는데 말이죠.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세계 4대 빅 리그 중 하나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이정도의 성과를 보여준 것만 해도 그의 능력은 이미 입증 된 셈이 되겠네요.

더군다나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나이인데, 현재 18세인 그는 서울 동북고 1년 때 대한축구협회가 보내는 해외연수 프로그램 수혜자로서 독일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꼭 성공 하리라는 믿음 하나로 버티면서 기량을 닦은 결과가 이번 시즌에서 잘 나타나고 있는 것 같네요. 


손흥민은 박지성, 이청용 등 유럽파들의 뒤를 이을 만한 재목이라고 높게 평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어린 나이에 샛별처럼 등장해 한국 축구의 희망이 되었던 선수들은 이동국, 박주영, 이천수 등 여럿이 있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들 모두는 당당 하게 성장해 한국축구의 기둥이 되었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그들보다 손흥민에게 더 관심이 가는 이유는 손흥민이 그들 나이에 보여주고 있는 경기 완성도 측면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한국축구를 이끌어 갈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축구 재목들 ..... 가능성에서 끝나지 않았으면 .....
축구에 박지성이 빠지면 안되지 .....




축구 선수로서는 어울리지 않았던 체격, 평발, 어린 시절 소외되었던 시간들, 네덜란드 리그에서의 초반 부적응, 이 모든 것을 박지성 선수는 오직 "노력" 하나만으로 극복했습니다. 앞에서 언급된 비운의 스타들 처럼 타고난 축구 재능도 그에겐 부족했습니다. 다만 창조해 냈을뿐. 앞으로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박지성처럼 불굴의 의지로 대한 민국 축구를 세계 정상급 팀으로 만들어 주길 희망해 봅니다.



1. 자금 회전이 좋다                                               

 


이베이에서는 배송비를 포함한 상품 금액의 결제가 이루어져야 셀러가 배송을 합니다. 국내에서도 역시 판매자가 상품을 배송하기 전 구매자가 결제를 해야 하지만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국내의 경우 결제가 되었다고 해도 판매자는 구매자가 상품수령을 했다는 구매결정이나 발송 증빙자료를 근거로 상품대금 송금을 요청하지 않으면 판매대금을 찾을 수 없습니다. 판매금이 일정기간 묶여 있다는 것은 그만큼 부담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거래 규모가 증가할수록 묶여 있는 자금은 커지고, 부담 또한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베이를 통한 해외 판매의 경우는 바이어가 결제를 하면 언제든 국내 은행으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초보셀러를 대상으로 거래의 안전을 위해 일정기간 금액을 홀딩시키는 에스크로 방식을 일부 적용하고 있습니다.

 


2. 여유로운 배송

 


국내의 온라인 마켓 구매자들은 결제 후 판매자의 당일 또는 익일 배송을 당연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의 바이어는 해외 배송임을 감안해 15~20일 정도는 기다려 줍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바이어 에게 소형포장물로 물건을 배송한다면, 우체국에서 발송한 다음부터 10일 전후 쯤이면 수령지까지 도착합니다. 따라서 5~10일 정도의 여유시간이 생기게 됩니다.

당일 또는 익일 배송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량 이상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지 않으면 안되며, 이는 곧 자금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해외 배송의 경우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재고 없이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거래처로부터 물건을 공급받아 배송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대다수 셀러들이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해 이러한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3. 보다 수월한 C/S


영어로 고객과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분명히 어려운 일이지만, 크게 걱정할 일도 아닙니다. 해외에 물건을 팔아도 바이어와 직접 전화로 의사 소통을 하지 않았던 경우가 대다수 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의 경우, 구매자는 판매자와 전화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거래 관련 사항에 대해 문의하거나, 배송 여부를 확인하고 상품의 파손/ 불만족 등을 제기 합니다. 그러나 해외 판매는 모든 문의나 불만사항을 이메일로 처리하기 때문에 전화기 옆을 지키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하면서 구매자의 전화 문의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 갖는 의미는 판매를 해 보신 분들을 잘 알것입니다.

 

 


4. 부가가치세 영세율

 


온라인 판매의 최대 걱정거리 중하나가 바로 세금 문제 입니다. 경쟁이 과열되어 수익은 줄어드는데 매출은 고스란히 노출되다 보니, 장사가 잘 되어도 나중에 세금을 내고 나면 손해가 발생하는 일이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또한 도매상은 세금 계산서 발행을 꺼리기 때문에 세금계산서를 받지 못하고 물건을 거래하게 되므로, 매입 세액 공제도 못받고 매출의 10%를 고스란히 부가가치세로 납부해야만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베이를 통해 해외로 물건을 판매하게 되면 상품이 해외로 배송되기 때문에 수출에 해당합니다.

수출의 경우 소비지국 과세원칙에 의해 부가가치세를 과세하지 않는데, 이를 부가가치세의 영세율 적용이라 합니다. 영세율이 적용되면 과세 표준에 0의 세율을 곱하기 때문에결과적으로 부가가치세액이 0원이 되며, 매입 시 부가가치세가 발생했다면 이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수출의 기본 세법이며, 실제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기 위해서는 수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출처:  서적 / 이베이 창업 & 운영 가이드)


수 많은 초등 영어 학원, 하지만 막상 보내려면 어디를 보내야 할지 선택하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아래 소개하는 정철어학원 주니어는, 오래된 역사만큼, 정통의 느낌이 강하고, 아발론 랭콘 잉글리쉬는 최근에, 무섭게 성장하는 어학원으로 신규 느낌이 강한 학원이다. 각 각 장단점이 서로 다르니 어느 학원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Star와 Galaxy 단계로 나뉘며, 제 막 영어에 입문하려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주로 1~3학년 까지가 대상이다. 이 단계에서는 문법을 철저히 배제하고, 단어 놀이, 게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맞추는데.....

항상 시청각 자료 (TV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위가 산만한 아이들의 집중력을 유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선생님은 문법을 철저히 배제하고 정철 프로그램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JC Jr Engine 단계

 

① New Junior : 주로 3~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 단계를 수강하는 아이들의 성향은 아직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가 잡히지 않은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Grammer, Reading, Speaking 세가지를 영역을 배우게 되며, Reading에 들어가기 앞어서 Grammer를 선행 학습하며, Reading 수업이 끝난 후에는 원어민과 Speaking 수업을 갖는 짜임새 있는 학습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각 단원을 배우기 이전에는 반드시 단어 Test를 10개 정도 보게 되며, 일정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면 수업이 끝난 후 외워야만 집에 갈수 있으며 각 단원이 끝날 때 마다 반드시 부록지 형식으로 되어있는 Homework를 선생님께
 제출해야 한다. 이후에는 On-Line에 접속하여, 다시 한번 반복학습을 하며, 아이들 입장에서는 조금 벅찬 부분 일 수도 있을 것 같다.

 

② We wiz : 전반적인 형식은 New Junior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는 좀 더 심화된 영어 학습을 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조동사 부터 ~ 가정법까지 거의 모든 문법을 습득하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철저하게 문법적인설명은 배제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단계를 제대로 흡수한 학생의 경우 상당한 영어 실력을 쌓게 되는데, 원어민과의 일상적인 회화가 가능하며, TOSEL과 같은 인증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을 받게 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JC Pro 단계

 

심화 학습이 가능한 초등 6~ 중등 까지가 학습 대상이며, 이 단계에 이르면, 초등영어 시험인 Tosel 과 같은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으며 중등 내신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된다.

 

정철 주니어의 핵심

 

정철 주니어의 핵심은 한국어순을 철저히 배제하고 영어식 사고 방식을 그대로 도입하는 직독직해에 있으며, 이를 위해 CHUNK(덩어리)라는 의미 단위를 사용한다.  

" 나는 어제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엘 갔다 " 이 문장을 한국 사람의 의미 단위로 그대로 쪼개보면 아래와 같은 Chunk가 생긴다.

 

 나 / 어제 / 책을 빌리기 위해 / 도서관에 / 갔다 ( 한국식 사고 )

 

" 나는 어제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엘 갔다 " 이 문장을 영어권 사람의 의미 단위로 쪼개보면 아래와 같은 의미 단위가 생긴다.

 

  나 / 갔다 / 도서관에 / 책을 빌리기 위해 / 어제 ( 영어식 사고 ) , 한국말과 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어, 동사의 위치에 있으므로 

 

이런 식으로 문법을 배제 하면학습 하게 되면 , 어느 순간 의미 단위 배치 능력 (어순감각) 이 생기게 되어따로 문법에 얽매이면서 골머리를 썩힐 필요가 없게 된다. 사실 이 부분은 영어 학습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일찍이 이런 방법 체계화 시킨정철 선생님은 시대를 앞서 갔던 영어 학습의 선구자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 된다. 


■ 정철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셨던 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소중한 자료 아래와 같이 소개 합니다 ^^


좋은 정보 제공 감사합니다 ^^

☞ 일부내용 삭제 : 개인신상 및 노출에 대한 부담이 있는 부분


정철은 prep 어드벤쳐 구교재썼다가 다른 영어학원에 영향을 받아 새롭게 나온 교재가 스타와 갤럭시 입니다.정철 특징은 문법. 스토리구분이 확실히 가는 교재이고. 스타와 갤럭시는 4대영역을 고루 갖춘 교재입니다. 오히려 정철 교재에서 이 두개는 개인적으로 강추이고. 엔진으로 넘어가면 정철의 기본이죠. 문법 뉴주니어는어순배열과 총 12단계로 구성되어 중2까지 진도와 비슷, 리딩은 직독직해 해석이 관건!!! 모든리딩이 언제? 누가? 무엇을? 하고 교사가 리딩 중간에. 물어보면서 스토리를 암송하게 합니다. 제가 가진 의문은 왜 정철 교재의 모든교재는 이렇게 딱딱 떨어지는가 ? 실제 실용문과 고난도 리딩 교재를 보면 , 그렇지가 않다는 걸 학생들이 느낍니다.

jcpro 제니스 단계는 중학교 문법단계이며, 정철교재의 핵심은 아닙니다. 정철의 핵심은 엔진이고, 대학생과 영어초보자들이 열광하는 스피드 엔진 교재가 인기죠~ 개인적으로 두 곳다 제가 일했던 곳이며, 온라인 프로그램이 있으며, 랭콘은 청담에 영향을 받아, 교재가 서둘러서 나와 영어를 좀 하는 어머님들 께서는 허술함이 보인다고들 하더군요. 저는 랭콘이 나오기전에 있어서. 아발론 은 한마디로 빡쎄개 많은 교재를 끝내게 하는 편이어서. 제가 생가하는 아발론과는 좀 거리가 멀었습니다.

"영어로 시작되는 모든꿈" 이란 문구보다는 한국형 입시 학원이라는게 더 가깝다는 생각에 오랫동안은 근무를 안했어요..
문제는 많은 아이들이 정말 영어로 얼마나 말을 하는가? 얼마나 자연스런운가? 라는 의문에 참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리딩과 문법은 어느정도 하지만. 스피킹이 되는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정철 문법시간은 오랄드릴을 시켜서 아이들에게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하는데. 예를 들면," 나는 사과를 먹고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그럼 학생들이 "I'm eating an apple."이라고 한다음. 그럼 "나는 ~을 먹어요." 라는 패턴으로 반복 학습을 합니다. 물론 영어를 정말 못하는 아이들은 반복학습으로 말할수 있게 되어서 어머님들은 참 좋아했죠. 문제는 딱 거기 까지 입니다.. 수업시간에 한국말을 사용한다는거 자체가 아이들에겐 그 외 문장을 사용할땐 벙어리가 되곤 했습니다.

"제대로 가르치는 정철 어학원" 정말 정석대로 가르칩니다.
좀 더 창의적이고, 자기생각을 막힘없이 하게 하려면,되도록이면 영어를 사용해야하고, 귀에 익숙하게 만들어 줘야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집에서 노부영 시리즈나 제이와이 북스 했던 아이들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경우를 더 많이 보아서... 어떻다고 정의를 내리긴 힘드네요.

둘다 빡세게 시키니까 바쁜어머님들께서 좋아했어요. 결과물이 딱딱 나오고, 성적표. 시험지 결과로는 좋게 나오니까... 한번씩 해외여행갔다오면 항의 전화 옵니다. 왜 애가 말한마디를 못하느냐고 ㅠㅠㅠ

그래서 ,,, 제가 내린 결론은 수업료가 비싸더라고, 좀더 영어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있고. 즐겁게. 공부하는 곳이 가장 현명한거 같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곳이 이곳들이라...학원을 개원하면서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이 여기서 넘어온 애들이 많아요.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그동안 쌓였던 학습 태도와 , 학습방식이 완전 다르니. 많이 힘들어 합니다. 이젠 원장으로써 저도 더 긴장하고 열심히 가르쳐야요... 이젠 어머님들과 학생들이 더 잘 아니까요..







아발론 교육은 랭콘 잉글리쉬와 IVY 로 나뉘는데, 랭콘 잉글리쉬는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랭콘잉글리쉬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언어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외국 아이들이 배우는 학교 정규 과목을 그대로 영어로 습득하게 만든다는 것이 아닐까 ....

 

또한 수업 시에는 100% 영어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인1명과 원어민 1명이 동시에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최근에 정책적으로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려는 노력에 힘입어, 강사의 수준이 보다 향상 되었다 (각 캠퍼스 별로 편차는있음). 또한 자체 커리큘럼이 있으며, 중등 ivy 까지 연결이 된다는 점등은 아발론의 강력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점으로는 약간은 비싼 수강료와, 모든 학원이 다 그렇겠지만, 학생수가 많은 반에서는 Speaking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으며, 영어만을 사용하다보니 아이가 자칫 흥미를 잃고, 방황 할 수가 있다는 점이 아닐까.....

 

사실 이부분은 초등영어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초등영어의 핵심은 무언가 영어를 가르치는 것보다는 후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기초를 잘 닦을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 가야 되는데....  

 

아이를 보내려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장단점을 잘 살펴본 후에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이라고 판단되면, 학원을 보내보는 것도 아이에게는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마치며,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책 구입할 수 있는 곳 맞춤형 사이트(초등 / 중등) 아래와 같이 소개드리오니, 좋은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

차일드북스(childbooks) : 보러가기
삼성북스닷컴(ssbooks) :  보러가기


▷ 깜박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참여하기
▷ 영어 교육 사이트 잉사모(잉글리쉬를 사랑하는 모임?ㅋㅋㅋ)  ☞ [바로가기]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책보러가기 


 



홍보 잠깐 해 주고, 한건당 28만원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게 정말 있다구!!?? 세상엔 별의 별게 다있다 ... 
사기면.... 날 잡아 가시오!!
: http://ebayer.tistory.com/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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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초기에 사입에 대한 부담이 있는 창업자나 무점포, 소자본, 혹은 무자본일 경우에 도매토피아를 소싱처로 하여, 국내 Open market이나, Ebay, Amazon 등 외국의 Open market에 도전해 볼만한 도매사이트 인것 같다. 



다만 단점은 상품이 대체적으로 단가가 낮은 상품이 위주여서, 박리다매 전략을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천유 http://www.1000u.net - 분야 4위, 점유율 4.19%, 디자인문구, 도매쇼핑몰, 다이어리,아이디어 소품




2001년 9월 설립, 소재지는 부산시 연제구, 주요 사업 내용은 온라인 도매 쇼핑몰로써 주력 분야는 문구 체인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상품 컨설팅 및 유통도 하고 있다.



문구 체인점 분야 :

2002년 2월 D-BOX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최대 디자인 소품 매장의 오픈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차별화되는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물류 운영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 070-7010-6515~6

전자 상거래 :

기존의 팩스, 전화 주문에 온라인 주문 형태를 제공하기 위하여, 소매상들이 조금 더 제품을 정확히 판별하고 정보를 습득 시키기 위해 2006년 10월 천유 도매 사이트를 오픈, 오픈 이래 가파른 성장을 거듭 2010년 12월 기준 분야 점유율 4위를 차지 하고 있다. 종합형 도매사이트라기 보다는 문구에 대한 비중이 높은 사이트로 문구유통을 염두한 사업자라면, 거래 해 볼 만한 사이트 인 것 같다.


도매전문 오픈한 www.openhan.co.kr - 분야 5위, 점유율 1.62%, 수수료0%, 원가공개 도매전문 B2B 오픈마켓


(주)오픈한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수료 0%를 모토로 내건 도매 전문 오픈 마켓이다. 온라인 유통이 발달할수록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고 있는데 반해, 무역 및 도매마켓에서는 온라인의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 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설립한 회사라고 하네요.

오픈한의 장점 3가지는 : 

1. 생산원가를 공개, 정직하고 투명하게 신뢰 속에서 거래가 이루어짐

2.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직접 소통이 가능, 신속한 발주처리 가능

3. 에스크로 시스템으로 해외 공장과도 안전하게 직거래를 할 수 있음   

해외 오픈 마켓 판매자에게 오픈한이 제시할 수 있는 비젼은, 아무래도 양질의 Made in korea 제품을 별도로 분류해서 제공 한다는 점이다. 해외 오픈 마켓에서, 중국과의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중국 수입품 판매 구조보다, 한국산 제품을 강조한 양질의 제품을 해외 오픈마켓에 제공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매사이트 도매상닷컴 http://www.domaesang.com - 분야13위, 점유율 1.62%, 생활용품도매, 잡화도매, 소량판매, 10개 단위판매,천원샵
 

사업 분야 :

1. 한국내 도매 유통업체 납품 : 장국 이우 푸티엔 시장을 중심으로, 이곳의 수 많은 상품 중에 가치 있는 상품을 발굴하여 한국내의 도매 유통업체에 납품

2. 미용 소품 납품 : 한국의 미용소도구 업체의 OEM 생산을 고나리 감독 하고 상품 납품

3. 의류 부자재 납품 : 미국에 수출되는 여성의류의 부속품을 제조하거나 찾아 납품

4. 생산 가공 : 기능공을 두고 원단류의 가공, 제조    * 주요 품목 : 방석, 가방, 삼베주머니, 등 40여가지의 잡화

5. 오픈마켓 : 한국내의 오픈마켓에 상품을 소싱 공급

6. 자체 브랜드 유통 : 대신무역 자체 브랜드인 IWAYO(이와요) 상품의 생산 유통



덤핑도매뱅크 www.domebank.com/ - 분야20위, 점유율 0.15%, 도매상품 중계, 직거래, 수입제작대행, 덤핑,특판
 


주요 품목 : 주방용품, 생활잡화, 소형/계절가전, 레져/스포츠, 면도기/건전지, 패션잡화/우산, 명절 선물세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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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물건을 팔거나, 개인 소포를 보낼때 배송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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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사항을 대충 따져봤더니, 판매가격 대비 배송 가격, 배송의 질, 배송 기간, 목적지에 따라 가장 싸면서도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송 형태를 찾아야  할 것 같다. 궁금 해서 이곳 저곳을 뒤져 봤더니, 일단 세가지 정도로 압축 되었다.



1. 소형포장물 혹은 서장                  /         우체국 제공 서비스

 2.  EMS (Express Mail Service)    /        우체국 제공 서비스
 
 


 3. 국제 특송업체 - TNT, DHL 등 
 

                           하지만, 요놈들은 무역 진행시에 Sample 이나, 급한 서류를 보낼 때나 적합한 것 같다. 쪼큼 비싼듯 


 

그래서 소형 포장물   VS  EMS (Express Mail Service)를                     

                  
                                                3지역 배송을 놓고  비교해 봤더니 ..... 


  

지역별

국          명

1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KEDO우편물

2

 동남아시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미얀마, 캄보디아,동티모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지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몽고

3

 북미

  미국본토(하와이, 알래스카포함), 캐나다

 서구라파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본토, 독일, 영국본토, 그리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본토,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위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

 동구라파

  러시아, 루마니아, 폴란드, 헝가리, 체코, 구소련 연방 등

 중동

  바레인,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요르단, 터키,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시리아 등

 대양주

  호주, 뉴질랜드 본토, 파푸아뉴기니, 괌, 사이판

 아시아

  아프가니스탄, 인도,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4

 아프리카

  이집트, 케냐, 리비아 등

 중남미

  멕시코, 파나마,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페루 등

 서인도제도

  쿠바, 하이티, 도미니카 등

 남태평양

  피지, 키리바티, 솔로몬제도, 사모아 등

 

1~4 까지의 지역별 분류의 가장 큰 기준은 거리 + 특정 지역의 상관습 및 통관 절차의 용이성 + 배송의 위험도 ( 분실률 등) 에 의해 가격이 책정된 것으로 이며 가격은, 1지역에서 4지역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아래의 표를 참조하여 알 수 있다.  

 

[ 소형포장물 ]

중량단계(kg)

지역별요금(원)

1

2

3

4

    0.1 까지
  0.25 까지
    
0.5까지
       1 까지

   1.5 까지
       2 까지

1000
1,800
2,500
4,500
6,000
7,000

1,500
2,500
4,000
6,000
9,000
12,000

1,600
3,200
5,500
9,000
13,500
18,000

1,800
3,800
5,800
10,800
15,500
20,000

 

[ EMS ]

중량단계(kg)

지역별요금(원)

1

2

3

4

 0.5 까지
     1까지
  1.5까지
     2까지
  2.5까지
       3까지

   3,5까지

      4까지

   4.5까지

      5까지

14,700
16,900
19,700
22,400
24,000
25,700

27,300

28.900

30,500

32.100

15,200
18,300
23,100
27,800
30,300
32,800

35,200

37,700

40,200

42,700

20,000
25,700
33,500
41,400
44,300
47,100

50,000

52,600

55,700

58,500

22,800
28,900
36,900
44,800
51,000
57,200

63,400

69,500

75,700

81,900

 

      소형포장물 : 0.5kg 이하 5,500냥                                          

            EMS :             0.5kg 이하 20,000냥           --> 대략 4배 비쌈

 

      소형포장물 : 1kg 이하 9000냥

            EMS :             1kg 이하 25,700냥              --> 대략 3배 비쌈

  

      소형포장물 :1.5kg 이하 13,500냥

            EMS :            1.5kg 이하  33,500냥           --> 대략 2.5배 비쌈 

 

      소형포장물 : 2kg 이하 18,000냥

           EMS             : 2kg 이하 41,400냥               --> 대략 2.3배 비쌈

 

1. 배송가격  

 

3지역으로 해외 발송 가격만 놓고 비교해 보면, 

 

소형 포장물이 EMS 보다 무조건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 배송가격 + 배송기간

 

 
 


3지역 해외 발송 가격 + 배송기간을 고려해 비교해 보면,

 

① 소형포장물 평균 쇼요일 : 7 ~ 14

 

② EMS 평균 소요일 : 2~4

-------------------

국내 Buyer는 하루만 늦어도 난리가 나지만, 해외 Buyer 들은 한국인들에 비해서 비교적 여유롭게 기다리는 편이라는 것과 더욱이, 해외 배송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궂이 0.5 kg ~ 2kg 이하 상품군에 대해서, 비싼 돈 주고 EMS 를 이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3. 배송가격 + 배송기간 + 서비스의 질

 

 
 
 


① 소형 포장물

 

장점: 소포 우편과는 달리 이용 조건 등에서 국가 간의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편리 하며, 송장이 필요 없어 발송 절차가 간단하며, 내용품 가격이 45만원 이하라면간단히 세관 표지 CN22를 붙이며 세관 신고서는 불필요, 운송 도중 충격과 압박에 의해 손상될 우려가 적음, 포장이 비교적 간단함.

 

단점: 배송 기간이 비교적 길며 우편을 추적 할 수 있는 Tracking Number 가 없어 화물의 위치 추적이 불가능하며 분실의 우려도 약간 있음 (평균 분실율 0.3%), "소형 포장물의 발송 조건" 이라는 규정으로 인해 우체국 직원 들과의 약간의 실갱이가 있을 수 있음.

 

②  EMS 장점 및 단점

 

공신력
급한 편지,서류나 소포등을 가장빠르고 안전하게 외국으로 배달해 주는 국제우편 서비스로서 국가기관인 우정사업본부가 공신력있는 외국 우편당국과 체결한 특별협정에 따라 취급

신속성

서울에서 오전에 부치시면 도착국가에서 통관검사를 거칠 필요가 없는 우편물(서류)의 경우 동경, 홍콩, 싱가폴 등 가까운 곳은 1~2일, 기타 국가는 2~4일 이내에 배달됩니다.

조회가능

미국, 일본, 영국, 홍콩 등 주요국가 59개국(계속 확대중)으로 발송한 국제특급우편물의 경우에는 국제적으로 연결된 컴퓨터망을 통하여 배달 여부가 즉시 조회 가능합니다. 컴퓨터 조회가 되지 않을 경우에도 이용자가 원하시면 팩시밀리나 이메일을 통하여 신속하게 조회하고 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EMS 행방조회
http://www.epost.go.kr또는 http://www.koreapost.go.kr

RR
코드(국제 등기) 배송 추적
http://service.epost.go.kr/trace.RetrieveEmsTraceTibco.postal

 

할인 가능

매달 발송하는 화물이 일정 수량 이상일 경우 우체국과의 계약을 통해 최대 20% 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음

 

EMS 단점은 역시 비싼 가격

 

------------------------

 

하지만 가격 + 배송기간 + 서비스의 질을 고려해서 3지역 해외 발송을 비교해 보면 소형 포장물에 비해 EMS의 활용도가 0.5 ~ 2kg 으로 무게가 증가 함에 따라 훨씬 높아 질 수 있음을 짐작 할 수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무게가 증가함에 따라서 판매가격도 높아지기 때문에 0.5~1kg 까지는 소형 포장물로 1.5 ~2kg 까지는 EMS 를 활용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중량 변화에 따른 가격비교 - 3지역 기준                       

(0.5 kg 이하)  소형포장물 : EMS  = 1: 4

(1kg 이하)      소형포장물 : EMS  = 1: 3 

(1.5kg 이하)   소형포장물 : EMS  = 1: 2.5

(2kg 이하)      소형포장물 : EMS  = 1: 2.3

 

4. 배송가격 + 배송기간 + 서비스의 질  + 바이어의 성향( 비싸더라도 빠른 배송 or 싼게 비지떡 늦은 배송 ok)  + 본인 제품 중량 대비 가격

 

 
 
 
 

판매한 제품이 신속을 요하는 제품이거나  중량 (0.5~2kg) 대비 가격이 높은 제품이라면 궂이 소형 포장물 보다는 EMS를 이용하는 편이 좋아 보이며, 중량(0.5~2kg)대비 가격이 싼 제품일경우 궂이 EMS 보다는 소형포장물이 더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또한 5 가지 고려 사항 중 상황에 따라 특정 항목의 비중치가 높아질 수도 있으며, 5가지를 전반적으로 고려해야 유리한 방법을 선택 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일 듯 싶습니다. 또한 기존의 특정 아이템 판매 유경험자들의 배송 방식을 벤치 마킹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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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드디어 저도 Tistory를 하게 되었어요. 저를 초대해 주신 "바요거트"님 감사합니다.

비록 거창한 일은 아니지만, 나름 자축 파티를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선배 블로거님들을 벤치마킹 하면서, 배우면서, 공부하면서, 고뇌하면서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참, 머부터 시작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글부터 남겨본다는....

Tistory에 입성하기 위해 초대장을 받아야 하는데 좀 애 먹이데요 ... ㅋㅋ 그래서 초대장 요청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

니,  대략 ...... 실패유형(4가지) vs 성공유형(3가지)가 있어서 적어 볼게요 ....  


실패유형 4가지


1. 무관심형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글에 댓글을 남기고 무작정 기다린다. 보낼려면 보내라                                           에헤라 디야 ~~



2. 당당형


부탁하는 입장임에도 아주 당당하게  한줄 달랑 적는다                                                                           내놔 ~~




3. 발바리형


여기 저기 초대장 배포글에는 비밀댓글 일단 달고 본다.                                                                      저기도 있대 ~~ 

                                                                                      * 비방 의도는 없습니다.


4. 뒷북 스타일


이미 마감된 글에 리플 단다. 어딜 가나 이런 스타일 한명은 있다.                                                              에라이 ~~



                            VS



성공유형 4가지


1. 절실형


일단 Tistory를 정말 해 보고 싶은 사람은 초대장 배포하는 입장에서도 잘 구별이 되나 보다. 5장 배포하는 초대글이었는데, 내가 6번째 였다는 .... 두둥.... 아싸.... 잘하면 받겠거니 했는데, 배포자가 Tistory를 하고 싶은 사연을 적으란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덜한 초대장 배포글을 노려서, 사연은 미리 메모장 같은 데다가 샤샤샥 적어 놓고, 스타 한판 하다가, 올라온거 있나 한번 보고, 드라마 한편 보다 있나 보고, 자꼬 들락 날락 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서도,

진솔하게 적었더니, 짜잔 정확히 12 분 후에 초대장 메일이 왔다 ㅎㅎ 쨔잔 ........




2. 재치형


순번상 밀리는데도, 귀엽다는 이유만로, 초대장을 받으신 멋지신 분  



혹은 협박으로 배포자를 위협하시는 대인배...



3. 심금 울리기 형


배포자를 마음을 울려 초대장을 받으신 감성인



이상으로 초보 블로거가 첫글 신고 하였습니다.

저는 앞으로 크게 4가지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1. 해외 Open Market 공략
2. 블로그 운영 및 온라인 마케팅에 관한 주제 
3. 영어에 관한 것
4. 소통에 관한 것

선배 블로거님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 합니다 ...^^







좋은 오후 입니당 ~~!! 모두덜 즐거운 명절 맞이할 준비는 되셨는지요 ?? 저도 이제 슬슬 고향으로 ㄱㄱ ㅅ 할 생각을 하니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기 시작합니다.

저의 어린 시절 기억으로, 설날은 아주 풍성하고,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고향에 가면 그동안 못뵈었던 집안 어른들도 만나 뵙고, 작지만 짬짬히 받았던 새뱃돈 용돈은 개구쟁이었던 저의 어린 시절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곤 했습니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 라는 노래도 있지요 ?  까치노래가 나온 이유는 아래와 같이 몇가지 관련 설이 있다고 하는데요.... 


]



▶ 작다는 뜻의 "아치"가 붙어 작은설을 뜻하는 아치설이 까치설로 바뀌었다는 주장

▶ 까치의 무늬와 비슷한 떼떼옷 색동저고리를 날 바로 전날에 준비했기 때문에 색동저고리의 설날은 어저께라는 주장


▶ 일제시대때 양력으로 신정을 지내는 일본의 설은 까치를 비유해 일본의 설은 신정이지만 우리 민족의 진짜 설은 오늘이라는 주장 등 .,...



머 여러가지 주장들이 있지만,   " 까치가치 설날은 바로오늘 "이라는 대목에서 풍겨나오듯 , 그만큼 지나가는 설날(풍성한)이 아쉬워서, 혹은 가족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설날은 지나간 과거(어제) 아닌 " 바로 오늘 " 이라는 노래로 탄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헌데, 요즘은 핵가족화가 많이 되어버렸고, 1인가구 또한 많은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옛날 만큼의 대가족적 설날 풍경을 보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학생들은 설날 연휴로 인해 간만의 학업부담을 벗어나게 되니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은 없을 테지만...설날이라는 대명절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현실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분명 있다는 생각입니다.  머 .... 간만에 휴일이 왔으니, 재밌는 게임이나 하면서 보내야지.... 혹은 빨리 어른들한테 인사드리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야지 .... 친구들이랑 놀아야지...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 

20,30 대 젊은 이들도 마찬가지로 설날 연휴를 틈타 나름의 일탈을 꿈꿉니다. 이번에는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와야지 .... 쌍커풀 수술을 해야지.... 혹은 약간은 다른 얘기지만 청년실업으로 고향방문이 불가피한 경우는 그저 죄송한 마음때문에 설날 고향방문이 달갑지 않게 다가 옵니다. 

올해 설 해외여행을 나서는 입출국자가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관세청은 올해 설을 전후한 10일 간의 입출국자가 평소보다 20% 늘어난 최대 1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설연휴보다 63% 늘어난 수치고, 기존의 최고치였던 작년 여름 휴가기간보다도 18% 많은 수치다.
                                                                                                                                                  [뉴스토마토]

중년층도,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는 물가와 설날 비용부담 때문에...혹은 이런저런 귀차니즘을 핑계로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일을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는 경향도 분명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설날은 전국을 휩쓸고 있는 구제역의 여파로 고향 부모님을 찾아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지요?? 부득이하게 못 찾아 뵈시는 분들 부디 전화나 화상통화로라도 고향 부모님께 안부를 전하고 좋은 말씀들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모처럼 만의 설날을 맞아 이런저런 핑계 (교통비다 머다...너무 멀다 등등)를 다 던져버리시고 이번 설날은 모처럼만의 대가족적인 분위기를 한껏 만끽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최대 명절인 설날은 10년, 아니 20년 뒤에도 변함없이 풍성한 분위기를 이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하 그렇죠 ??^^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_ _) 





 
과거를 잘 살펴보고 미래를 대비하는 일은 역사적으로 항상 중요하게 생각되는 문제였지요 ?? 그 옛날 잘나가던 로마제국이나, 오스만 제국도 결국 당시의 번영에 안주 하다가 찬란했던 영광을 이어나가지 못했던 경험이 있고, 스페인이나 포르투갈도 해양 개척시대를 맞아 해상루트를 미리 선점했지만 결국 역사상 반짝했던 국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현재 잘나가고 있는 국가들(미국, 서유럽 국가)들도 언제까지 초 강대국의 지위를 이어가리라는 보장도 없을 것이고 ..... 미국같은 경우 아직까지는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바짝 뒤를 쫓고 있는 중국, 인도, 일본등에 의해 잠재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며, 경제권만 놓고 따져 본다면 사실상 미국의 파워는 이미 제3세계와 세계 각국으로 분산되었다는 느낌 또한 많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듯이, 미국이 현재까지의 내공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초연하게 대처한다면, 당분간은 큰 변화가 없으리라는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하야, 주저리 주러리 했지만, 결국 미래를 잘 예측해 앞가림을 하자는 것이 이번 포스팅의 핵심적인 주제일 것 같습니다.  

개인에게나, 기업에게나, 국가에게나 모두 공통적으로 중요한 (다가올 미래)에 관해 예측해 보고 앞으로 우리 (우리나라 젊은이들 - 특히 학생들의 인식 필요, 구세대들)의 대처는 어떤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미래의 핵심적인 변화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가져와 봐야 겠지요 ??

우리가 "내일" 만나게 될 미래의 변화는 바로 " 오늘"의 연장선 상에 있다. 미래의 석학들은 "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 말은 과거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알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수 사람들의 생각과 통찰이 응집된 " 시대정신" 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일이 미래를 내다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어제와 오늘 나타나고 있는 세상의 변화 속에 미래의 모습을 가늠할 힌트가 숨어 있는 것이다. 
                                                                     참조: LG 경제 연구원 미래연구실 책임연구원


 이미 시작된 미래 세상으로의 변화 

21세기의 첫 10년, 다음 10년을 바꿀 동인들이 세계 곳곳에서 이미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왔다. 저물가 고성장의 대호황을 누리던 세계경제는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효율과 성장, 시장의 자율과 같은 과거의 상식들과 결별해야 했다. 이와 함께 서구에서 아시아로의 힘의 이동도 가시화되고 있다. 북미, 유럽의 선진국들이 금융위기의 여파로 흔들리는 가운데, 중국, 인도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선진국 기업들을 인수하는 가 하면, 나아가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IT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전면에 부상했으며, 뒤이은 웹 2.0의 물결은 세계 모든 사람들을 새로운 소통의 공간으로 이끌었다. 인구통계적 변화도 새로운 세상으로의 이행을 가속화시킨다. 선진국에서 이미 일반화된 고령화는 중국과 같은 개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2009년 에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도시 거주 인구가 전세계 인구의 절반을 넘어서는 중대한 변화가 있었다. 인구 1,0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메가시티(Mega City)도 급격히 늘어났다. 선진국 여성들의 취업, 취학률은 남성들을 추월하고 있으며, 개도국 에서도 여성인력, 여성소비자들이 사회 변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은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화석연료의 고갈과 석유중독 산업구조,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온실가스, 이러한 일들은 우리의 후손들이 이땅에서 여전히 생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불러일으켰다. 글로벌 사회는 기후변화 협약과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를 위한 국제공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선진-개도국간의 입장차, 각국의 이해관계 등이 맞물려 순탄한 해결은 생각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앞으로의 10년을 바꿀 키워드
우리가 경험해 온 이같은 세상의 변화 속에서 21세기의 두번째 10년을 만들어 갈 키워드, 즉 변화의 핵심 동인을 찾을 수 있다. 물론 외부환경의 변화, 돌발적인 사건들로 인해 그 발현방식이 달라질 수 도있다. 하지만 세상의 변화에 숨어 있는 근본적인 동인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5년, 10년 뒤 미래 세상을 맞이하는 일이 그리 막연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 중국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 경제 사회의 면모르 크게 바꾸어나갈 거대한 힘의 원천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단연 " 중국 " 을 첫머리에 꼽는다. 경제규모나 미래 잠재력 면에서 중국이 향후 전세계 경제에 미칠 파급력이 미국이나 일본, EU 등을 앞지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의 13억 인구 규모와 막대한 영토면적, 석탄, 석유 등 각종 자연자원을 고루 갖추고 있는 중국이다.

지난 30년 동안 연평균 9.8%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성장률, 세계 제2위의 GDP규모(2010년 이후) 및 세계 최대의 외환보유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군과 중산층 그룹 등도 중국의 성장을 뒷받침 한다. 정치 체제와 시장 경제 체제 사이의 모순, 수출과 내수의 불균형 등 해결해야 할 내부적 과제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젊고 성장하고 있는 나라다. 새로운 10년 중국이 세계 정치 경제의 '태풍의 핵'임을 부정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이산화탄소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석자원의 고갈 조짐, 그리고 기록적인 국제 고유가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 이산화 탄소' 문제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삶 전반에, 그리고 기업 비즈니스와 정부 정책의 패러다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21세기의 가장 상징적인 테마이다.

지구를 살린다는 명분과 경제 성장이라는 실리가 결합되면서 , 저탄소 녹색성장, 친환경 사회시스템 구현은 이제 되돌릴 수 없는 미래 세상의 핵심 글로벌 아젠다(Agenda)로 자리를 굳혔다. 18세기 후반 산업혁명 이후 200여 년간 계속되어 온 성장과 효율의 계량적(Metric) 기준은 이제 지구 환경, 자연 ,인간, 공동체에 대한 배려와 공존 등 비계량적(Non-metric) 가치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고령화




세상을 바꾸는 궁극적인 힘은 결국 " 사람에게서 나온다. 인구 변화 가운데 다음 10년 동안 가장 큰 폭발력을 보일만한 이슈는 다름 아닌 " 고령화"다. EU와 일본의 경우 2020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각각 19.0%와 28.3%로 높아지고, 고령화에다 저출산 문제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도 고령자 비중이 15.4%로 상승하면서 사회경제적인 여파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역사상 그 어떤 국가도 경험해 본적 없는 오늘과 같은 수준의 고령화는 글로벌 사회 경제 시스템 전반의 대변혁을 요구할 것이다. 최근 프랑스에서 나타난 연금 개혁 문제 등에서 볼 수 있듯, 앞으로 고령자들과 젊은 세대간 일자리나 사회적 비용의 부담을 둘러싼 충돌과 반목이 심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초연결 (Hyper connection)




사람과 기기, 네트워크 간 연결성의 폭발적 증가, 즉 " 초연결"은 21세기를 특징짓는 독특한 현상이다. IT의 급속한 발달이 초연결 확산의 핵심 원인이다. 웹 2.0의 물결이 인터넷 활용 방식에 일대 혁신을 가져오면서 초연결의 파급력은 사회 전반으로 확대 되고 있다. 이미 트위터와 같이 사람들간 연결을 확대시키는 소셜네트워크는 개인들의 삶 속 깊이 파고들었다.

가상적인 관계와 온라인 소통은 사회적 삶이나 여론 형성 방식을 바꾸고 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네트워크나 타인과의 연결 없이는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인터넷을 중요한 일상으로 여기는 Y세대, 디지털 네이트브(Digital Native)로 불리는 10~20대 젊은 세대가 사회의 주류로 진입하는 다음 10년, 초연결은 더욱 일상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우리는 미래 키워드를 잘 선점하고 있는 중인가?
모든 일이 그렇듯 일찍 선점한 사람이나 국가는 계속해서 번영 나갈 것이며, 뒤늦게 야간 버스를 타는 사람이나 국가는 계속해서 값비싼 수업료만 톡톡히 지불해야 할 것 같은데요 ..... 

우리나라가 이 네가지 키워드에서 어느정도의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을 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첫째, 쭝국 ....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중국과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중국의 영향을 숱하게 받아왔지요?, 어떻게 보면 이를 바탕으로 재탄생한 문화가 우리나라의 문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인데요..(창조적인 방향으로)


하지만, 최근에는 한류열풍이다 뭐다 해서 우리나라의 미디어 문화 역수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지요?? 또한  각 기업들이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해주니 "중국이라는 키워드" 는 상대적으로 잘 선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제조업에서 물 밑듯이 치고 올라오고 있으며, 또한 우리나라는 제조업 산업 구조에서 미래형 산업구조로 탈바꿈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중국이라는 거대공룡에게 다소 주도권(제조업분야)을 내어 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들지 않을수 없네요.... 결국 이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두번째 이산화 탄소 문제는 .....

세계 각국은 이미 도를 넘은 이산화 탄소 배출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과거의 서로 " 나 몰라라 각자 알아서 하자 " 라는 식의 대처와는 대조적으로 이제는 앞으로 다가올 환경재앙이 걱정되기는 하는 모양입니다. 각국은 심각한 환경재앙이 올 수 있음을 인식하기 시작 했으며,  교토의정서를 필두로 이 문제에 관한 구체적인 협약도 있는 상태 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 다소 정신줄을 놓고 있다는 생각도 적잖게 들고 있는데요....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이산화탄소 문제로 인한 직격탄" 을 맞을 경우에 제조업들은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정부와 각 기업들간의 입장 차이가 있기 때문에 쉬쉬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과연 미래에, 이산화 탄소 배출 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처 할 수 있을 만큼의 내공이 쌓여 있는지 다소 의심스럽습니다.

세번째...저출산 or 고령화 문제는 ....

네가지 키워드 중, 현재 우리나라가 가장 놓치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생각인데요.... 우리나라  현재 평균 출산율은 1.2명으로 세계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머....당장 문제가 되지 않으니, 쉬쉬하고는 있지만 다른 어떤 문제보다 시급한 것이 인구 고령화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당장만 보지 말고, 미래도 좀 봐야하지 않을까요 ?   

넷째.... 초연결 ....은 ....

나름 잘 선점했다는 생각인데요, Smart폰이다 SNS다 머다 해서 암튼 우리나라는 이런 쪽에 소질이 좀 있나 봅니다. 미래에는 Google이나 Face Book 같이 거대한 초연결 비스무리한 기업이 우리나라 에서도 탄생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잘하면 머 하나 나오지 않을까요 ?? 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셨나용 ??  이놈의 날씨는 언제쯤 풀릴까요 ?? 닝기리 ~~~~ 방금 약수터에 다녀 왔더니 손이 꽁꽁꽁 발도 꽁꽁꽁 이네요(흐 ~~흐~~) ...

그리하야, 오널은 약수터에서 일어난 대형사고(?)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당 ..키득키득 ..무슨 대형사고냐고용 ?? 나름 대형사고 랍니당 ..ㅠ.ㅠ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탕수육의 쇼크를 가까스로 벗어난 " 이베이날다 " 는 언 두달만에 고향집을 찾아 간만에 가족들과 조촐한 점심만찬을 즐깁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아부지 왈 ~~

아버지: 어 허허험 ~~~ 아 .... 요새 약수물을 안먹어 줬더니 몸이 영 찌부덩 한게 ~~~ 소변도 잘 안나오네 ....어 허허험 ~~~그러네 ...

........약속이라도 한듯가족들의 시선은 모두 저에게로 쏠립니다.......

: 아 요새 ~~ 정수기 회사들 필터관리를 무쟈게 잘해 준대네요 ~~ 약수물이 따로 없다 그러는데 말입니당 ~~

누나
: (ㅡ.ㅡ;;)

엄마
: (나에게로 향한 시선) 집에 보리차가 좀 있나 ??? ...... 보리차도 좀 사와야 겠네 .....

: 엄마 생수 좀 사가꼬 올까요 ???

누나
: (ㅡ.ㅡ;;)

점심을 다먹자 가족들은 약속이라도 한듯 구글의 검색로봇처럼 집안 구석구석 널부러져 있는 [대형 약수터용 물통 (몇리터야???) 과 피트병(몇개야 이거 ??) 을 수집] 해 옵니다..... ㅠ.ㅠ

" 이베이날다"는 에이 ... 나를 몰로 보고 ..... 이정도 쯤이야 ..... 하면서 ...

이왕 가는거 한 큐에 다녀오고 당분간 편하게 좀 지내야지 라고 속으며 중얼거리며 ..... 그동안 한번도 시도해 본적 없었던 대기록 작성에 박차를 가합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

▷ 피트병 총 24개 / 대형약수터 물통 2개 / 가방(피트병 6개 들어감) / 손수레 (구르마) 


 

헌데, 지난 여름 이후로 운동을 소홀히 했던 탓일까요 ?? 단지 2부 능선을 지났을 뿐인데...숨이 헉헉 차오르기 시작하고... 업친데 덥친격(설상가상), 점심 만찬을 과하게 즐긴 댓가로 아랫배가까지 저에게 엄청난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합니다..... 컥 ~~~!!!!

이를 어째 .... ...하지만...... 금새 사태 수습 들어갑니다.

주변을 휘리릭 살펴 본 저는 약수터 2부 능선에서 잠시 쉬어가는 차원으로 주어진 " 생리현상 " 해결 임무를 가뿐하게 수행하고, 재차 산행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쯤 되고보니 잠자고 있던 저의 운동신경이 살아나게 되고, 아드레날린 과 엔돌핀 (일전에 제가 소개했던 : 내가 겪어본 다이어트가 좋은이유 vs 나쁜이유(2편)  ) 이 무한하게 솟아 오르며, 일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스피드로 정상을 밟게 됩니다.



▶ 평소시간 : 대략 30분 
▶ 신기록 수립 : 노천 화장실 포함 하고도 대략 30 분 (^^v)


약수터 정상을 평소 보다 빨리 밟은 저는 대략 만족을 느끼며,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포효를 합니다 (야 ~~~~호 ~~~!!)
곧바로 약숫물을 받으로 ㄱ ㄱ ㅅ .... 당시 약수터에 아버지를 따라온 아들(초등학생)은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형의 모습을 보며 알수 없는 표정을 짓습니다 (크헉  ㅡ.ㅡ;;??) .....그 표정을 보면서 만족한 저는 떡하니 두 줄을 차지하며, 전광석화와 같은 스피드로 통을 채워나가며 부자를 또 한번 놀래키는데 성공합니다. (^^V) 



이후 간단한 운동으로 시간을 보내고 .... 아쉽지만....벤치프레스와의 만남은 뒤로 한채 집에서 아들(=약숫물)을 기다리고 있을 아버지를 위해 후다다닥 하행을 서두르게 됩니다...

안전한 운반을 위해 뒷걸음의 형태였지만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며, 산을 내려오고 있는 중이었으며, 대형사고는 이 과정중에 일어나게 됩니다.  

엄마와 딸(대략 여고생) : 저를 계속해서 쳐다 봅니다....

나 : ( 속으로 ) ㅋㅋㅋㅋㅋ 역시 이 오빠의 터프하고도 거칠 것 없는 손수레(구르마) 다루는 솜씨가 멋진가 보지 ?? 냐하하하

....... 잠시후 ....... 

어 ~~~~ 엇 ~~~~~ 뒤에서 죠스처럼 다가오는 하얀색 NF를 소나타를 인식한 것은 저와 거의 부딪치기 일보 직전인 상태였습니다.....


뜨 아 !!!!!!!!

당황한 저는 초인적인 반사신경으로 손수레 및 대형 물통을 보호하며, 옆길 밭두렁으로 다이빙을 하게 됩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엄마와 여고생 및 주변의 몇몇 행인들은 안쓰러운 듯한 표정으로 저를 돕기 위해 다가오는데...... 그 중 한 아주머니가 저에게 의미 있는 한마디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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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참말로 ~~~~ 총각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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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사 해도 되겠네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물장사 해도 되겠네 !!!!!!!!

좋은 아침입니다........ 드뎌 !!!!!!!!!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저의 새 블로그가 개장 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 잼있고, 유익하고,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글들을 작성할 생각을 하니, 당분간은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 (탕수육은 사절 ㅡ.ㅡ;;)
 
무튼,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두두두둥 ~~~~~ 30대 싱글남으로 살아가기 좋은 이유에 관해서 주저리 주저리 야그 해보고자 합니다.  2편도 나쁜 이유로 돌아올 예정이오니 2편도 관심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자 그럼 .......30 대 싱글남으로 살아가기 좋은 이유 첫번째 부터 한번 시작해 볼까용 ???? 

 1. 외모에 초연해 지기 시작한다.

자 .... 30대 남자분들 다덜 조금씩은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 저같은 경우에도 20대 시절머리도 이쁘게 하려고 거울도 자주 보고, 머리도 자주 손질하고, 미용실도 자주가곤 했는데요, 30대가 되고 보니 ... 이건 머 .. 요즘 같은 겨울에는 비니 하나면 있으면 머리 스타일 걱정 없더라고용 ... 비니도 몇개 없는 걸로 대충 다닌 답니다 ^^;; 아직까진,
아자씨 같은 스타일은 아니에용 ㅠ.ㅠ

옷을 구입하는 횟수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20대 때는 그래도 한달에 몇번은 옷을 사곤했는데.... 이건 뭐.. 정장은 입던 거 그대로 입게 되고 ....캐주얼은 리바이스 바지 하나면 만사 오케이.....냐하하하하 ..... 다른 바지도 바지지만, 리바이스 청바지가 편하다보니 그것만 계속 입게 되더라고용 ^^;;
 
면도를 하는 횟수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20대 때는 하루에 한번이라도 면도하지 않으면 밖에 나다니질 않았었는데... 이건 뭐... 이제는 얼굴에 자라고 있는 수염은, 이젠 너 30대야라고 말이라도 하듯 저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주 깍고 다니려고 한답니당 ㅎㅎㅎ 상대적으로 무관심해 진다는 얘기 였네요 ....ㅋㅋㅋ

친구가 옷을 멋지게 빼입어도 ... 이건 머 " 오 ~~ 오늘 멋 좀 부렸네 " 정도의 반응일 뿐.... 20대 때는 ...." 야 ~~ 너 그거 어서 샀어 " " 나도 좀 갈켜줘 " 이랬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마찬가지, 오늘은 모처럼 만의 외출이니 멋지게 좀 차려입고 나가자 !! 라고 마음은 먹었지만, 고르다 보면 " 옷도 없고 ~~~ 골라서 입어 봐도 " 머야 !! 이건... 나의 화려했던 패션센스는 다 어디로간거야 ???? " 하면서 푸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 ...


 2. 경제적으로 풍요로워 진다 ( 상대적으로 )

20대 때는 무늬만 어른(어른이지만 경제력이 없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현실 속에서, 각자 나름의 각개 전투를 치루고 살아갑니다.  

20대 초반은 부모님으로 받은 용돈으로 연명하고, 중반은 그야말로 무늬만 어른인 신분으로, 각종 아르바이트 및 공부를 병행하면서 나름의 꿈을 키워갑니다.

이런 저런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느덧 전역을 하게 되고 사회로 일찍 진출 하시는 분들은 사회선배가 되고 공부를 하셨던 분들은 마저 공부를 마침 후 사회로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차이는 있지만 사회 초년생의 박봉과 여의치 않으면 "백수생활"도 가끔은 불사해야 합니다. 

마침내 30대로 넘어가는 과정속에서, 하나 둘 자리를 잡아 가기 시작하며 이제는 사회구성원으로써 당당하게 자신의 명함을 들이대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쯤되면 20대때의 궁핍함에서 어느정도는 해방되기 시작하기도 하고요.... 하하하....

 3. 버스, 지하철 보단 자가용

20대 시절은 주로 부모님차나 형님,누나 차를 가끔 겸사겸사 몰고 다니던 것에 비해, 30대가 되면 자신의 힘으로 새차를 구입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 ㅋㅋㅋ

친구 1 : 야 !! 엉아 드뎌 애마하나 뽑았다 .... 냐하하하 어때 ... 뽀대나지 앞으로 여친태우고 잼있게 놀러 다녀야 겄다. 

친구 2 : 오 ~~~~ 자식 돈 좀 버나보네....?????   할부로 끊었냐 ????? 

[몇달 뒤] 

친구 2 : 야 ~~~ 너 요즘 애마가 잘 안 보인다 ..... 어따 팔아 먹었냐 ?? 

친구 1 : 아 !!  요번 몇달간 카드값 땜시 자동차 할부를 못냈다 ㅠ.ㅠ  좀 무리인 듯 싶어서 그냥 팔았엉 ㅠㅠㅠㅠㅠㅠ


 4. 자기시간이 많아진다
[20대 시절]
친구 1 : 야 오널 .... xx 여대랑 소개팅 있대 .... 같이 가자 
친구 2 : 어디오디랑 ?? 아 놔 ... 좀 있다 토익학원 가야 되는데 ㅠ.ㅠ 에라 모르겠다 ... 학원 하루 재끼지 뭐 ㅋㅋㅋ


[30대 시절] 
친구 2 : 야 ... 오널 어디 건수좀 없냐 ?? 소개팅 한번 추진해봐 
친구 1 : 몰라 ... 오늘 여친이랑 데이트 가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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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 : 야 ... 오널 날씨도 좋은데 ..축구나 한겜 하자 
친구 3 : 몰라 개발이랑 축구 안해 ..그리고오늘 " 마이콜 " 결혼식 가야돼 !!  "잭슨"이랑 놀자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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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 : 야 ... 오널 간만에 한잔 할래 ?? 
친구 4 : 오늘 회사 야근이다 ... 다음에 하장 쏘링 !!

결국 ..... 



혹은 .....


혹은 .....



 5. 당분간은 나이걱정 없다.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순간이었다면, 아마 누구보다 새해 보신각 종치는 소리가 듣기 싫었을 것입니다.  20대의 화려하고도, 자유분방했던, 에너지 넘쳤던 시간을 뒤로 한채 이제는 슬슬 산업전선의 최밑단 성장 동력을 맡아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냥 나쁜 것도 아닙니다 .... 당분간은 나이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30살이나 31살이나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29하고 30은 엄청난 차이인데 반해 말이죠 ..... 


일례로 ... 이런 상황은 자주 일어날 것입니다...

소개팅녀 : 안녕하세요....반가워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29살때 : 8x년생 29 살입니다....
소개팅녀 : (오~영곈데) 아 ..네 그러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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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녀 :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30살때 : 8x년생 30 입니다....
소개팅녀 : ( 아놔 !! 왜 아저씨를 소개시켜준거야 ㅠ.ㅠ ) 아 ...네....그러시구나  반가워요 ^^;;






좋은 아침입니당 !!  벌써 금요일이군요 ~~~ 신난다 .. 이번 주말에는 탕수육 안먹어야 겠습니다....ㅋㅋㅋㅋ

시간은 가고 나이는 먹고 .....ㅋㅋㅋㅋㅋ 제 나이가 올해 딱 계란 한판인데, 지금 이 시기가 한참 날카로운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 (예민한 나이라고.....???)

하하하 그런 말이 아니고요..... 군전역 이후에 가졌었던 무한한 자신감이 바로 재탄생 하는 시점이 바로 이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코 적지도 많지도 않은 경험, 그동안의 인생을 열심히 살았다면, 이 시기에는 자신이 가장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에 애정을 가지고 밀어 붙일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험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 얘기를 약간만 다른데로 돌려 보겠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젊은 선수들로만 구성된 승부차기 엔트리로 대표팀 사령탑이 이래저래 곤욕을 치루고 있다고 하지요 ?? 여론에 수긍이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이라는 좋은 약을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꼭 손해보는 장사만은 아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비록 지금 수확이 없지만 그 댓가로 받은 소중한 경험은 결국 더 큰 결실로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입니다. (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요..... )

무튼, 서론에서 주저리 주저리 했던 바로 이 "경험"이라는 놈이 오늘의 영어 포스팅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에 소개 드리는 내용과 같이 말이죠 .....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났던 모든 일을 기억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좋은 일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만큼 끔찍한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경험만을 기억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문제는 안좋은 경험들, 기억하기 싫은 경험 또한 머리속에 계속 남아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지독한 냉혈한(Cold-blooded) " 혹은 "찔러도 피한방울도 안나오는 레벨(Level of heartless person)" 쯤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안 좋은 기억을 잃어 버리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저는 일종의 자기방어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하면, 영어 단어를 자꾸 잊어 먹는 것도 안 좋은 기억을 잊어 버리자는 일종의 자기 방어 수단인 것일까요 ? ㅠ.ㅠ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사람들이 좋은 기억을 나쁜 기억보다 더 오래 간직하는 이유는 나쁜 기억을 잊어 버리려는 " 자기 방어 " 도 한 몫을 하지만, 일종의 "좋은 기억의 Repeat 효과" 를 톡톡히 보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좋은 기억은 떠올릴수록 좋으니 살아가면서 짬짬히 한번씩 회상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 "안좋았던 기억" 에 비해 더 많은 "Repeat의 효과" 를 은연 중에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은연 중에 반복된 "Repeat의 행위" 가 존재하며 이는 기억의 장기적인 저장 가져오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을 하고 싶다면, 은연중에 일어나는 "Repeat 행위" 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행위(Repeat 행위)가 의도된 행위여도 상관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혹은 은연중에 일어나게 되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게 제 말의 핵심 요지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어 단어를 외움에 있어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 아래의 두가지 방법이 조화를 이루어야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Intentional encounter)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accidental encounter)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 (Intentional encounter)


깜지 /
단어장 / 단어시험 / 어휘책 보기 / 벽에 영단어 스티커 / 사전을 찾는 행위 / 기타 


주로 이러한 행위들이 단어와의 의도적인 만남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단기간 효과를 보기에 상당히 좋으며, 학습한 만큼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예전부터 영어습득 제 1순위의 방법으로 많이들 하고 계실 것입니다 ^^ 맞습니다... 이만한 방법은 아마 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따지고 봐야할 중요한 사실은 있습니다.

과연 장기메모리(혹은 영구메모리)로 이어질 확률이 높을지에 관한 생각입니다. 위에서 길게 얘기했던, 좋은 경험의 무의식적인 Repeat 행위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평생은 아니더라도 5년 혹은 10년 이상 기억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 생각은 의도적인 만남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위는 쓸모가 없는 행위인가요 ? 꼭 그렇지 만도 않을 것 같습니다.....

바로, 우연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어와의 우연한 만남 (Accidental encounter)


영어 책읽기 / 영어 작문 하기 / 영어 일기 쓰기 / 영어 뉴스 듣기 / 영어 드라마 보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영어책 보기 / 영어단어로 된 간판 보기 / 일상생활 중 영어단어 접하기 등


가장 대표적인 예로 " 영여책 읽기 " 로 설명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그동안 경험 했었던 무수한 단어들이 튀어 나옵니다. 물론 처음보는 생소한 단어들도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무수한 단어와 우연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경우에는 사전을 찾는 행위(의도적 만남)이 일어나게 되고 알았던 단어들은 그 단어를 다시 한번 경험(우연한 만남) 하게 되는 Repeat 행위 입니다.

이렇게 책을 읽는 과정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끝도 없을 것만 같았던 영어 단어들도 어느새 바닥을 보이며 자신 앞에 무릎 꿇게 되는 순간이 분명 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얻어지는 영어단어들은 바로..... " 장기메모리로 전환 되어 머리속에 최소한 5~10년 이상" 남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입니다. 

영어 노하우에는 이런 저런 것이 많이 있지만, 저는 자신있게 이와 같은 과정이 단연 영어 비법중 best of best 가 될 수 있다고 주저 않고 말할 것입니다.(방법만이 다는 아니겠죠??) 실천이 반드시 따라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마치면서, 의도적이던 우연한 만남이든, 어떤 한가지 방법이 효과가 더 좋다(우위에 있다) 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 두가지 방법이 조화를 이루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남은 문제는 실천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면 같은 공부량이라도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실천해 보십시요 ...반드시 좋을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하하 .. 오늘은 제가 생각해도 말이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방법은 있으되, 결국은 한만큼 결과가 온다는 말이네요.....ㅠ.ㅠ 

마치며, 아래 영어책 구입할 수 있는 엄선된 인터넷 서점 몇군데 링크 시켜 놓았으니, 참조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 봅니다 ^^*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책보러가기 
▷ 인터넷교보문고(kbbook) :   책보러가기
▷ 인터넷서점 리브로(libro) :   책보러가기
▷ 삼성북스닷컴(ssbooks) :    책보러가기
▷ 인터넷영풍문고(ypbooks) : 책보러가기







한주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목요일이네요 ^^;; 시간이 어찌나 후다닥 가는지 요즘은 할일도 정말 많은데, 시간을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다덜 그러시죠 ??

오늘은 블로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다들 블로그 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어떻게 구할까 ? 혹은 어디서 구할까 ? 고민이 많으시죠 ? 더 나아가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는 써도 괜찮을지 .....써도 문제가 있지는 않을지 조금씩은 다들 걱정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이미지를 구글이나 플리커(Flickr)에서 가져다가 쓰고 있는데요 ...물론 처음에는, 후일을 위해 재사용이미지를 따로 추출해서 이미지를 검색했지만, 막상 재사용 이미지를 쓰자고 하면 쓸만한게 별로 없어서. 그냥 배짱을 좀 부리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무튼, 오늘 제가 해야 할 일은 짜잔 .....  

첫째, 글을 더욱 더 돋이이게 만드는 이미지 구할 수 있는 사이트의 정리 및 
 
둘째, 이미지 사용시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 보고자 이에 관한(이미지 저작권 문제) 나름의 조사를 아래와 같이 해 보았습니다.

 이미지 사이트 List

구글 이미지(http://image.google.com)                  대종합 / 무료 조건부 가능
플리커(http://flickr.com)                                     종합 / 무료 조건부 가능
아이스톡포토(http://istockphoto.com)                  대종합, 비지니스 관련 / 무료 불가 
클립파트오브 (
http://clipartof.com/portfolio/3pod) 종합, 3D 캐릭터 / 무료 불가, 비영리성 사용가
포톨리아 (http://fotolia.com)                               종합, 고화질 사진(회원제), / 무료 불가 
Stock.xchng (http://www.sxc.hu)                       종합 /무료가능
모규파일 (http://morguefile.com)                          종합 / 무료가능
드림스타임 (http://dreamstime.com)                     종합 / 무료가능
빅스탁포토 (http://bigstockphoto.com                종합 / 유,무료 확인 안됨 (업데이트 예정)




① 구글이미지 (http://image.google.com) 





▷ 구글 이미지 사용 Tip - 재사용 설정하고 사용하면, 저작권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워 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② 플리커 이미지 (http://flickr.com)


가입하기 - 가입이 "상대적"으로 손이 갑니다. Yahoo ! 아이디가 있으시다면, 바로 로그인 해서 이용하시고... 없으시다면 야후를 가입해야 하네요... 페이스북이나, 구글 아이디가 있으면 그걸로 접속 !




플리커 화면 - 검색을 통해 자료가 있는 화면으로 이동




▷ 상대적으로 안전한 이미지(저작권 자유) 사용방법1 -
아래의 고급검색 사용




▷ 상대적으로 안전한 이미지(저작권 자유) 사용방법2-
CCL(Creative Common License) BOX 표기 
,
혹은 작가의 이름을  밝히고 해당 플리커 페이지로 링크를 걸어주면 필요한 이미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 여지는 있음 - 정도는 낮음).

* ccl : 일정한 조건 아래 자유 이용을 허락하는 저작권 체계 *




아이스톡포토(http://istockphoto.com)



저도 구글 이미지 검색 자주 하는데, 쓸만한 이미지다 싶으면, 아이스탁 포토가 많더라고요. 좋은 그림도 많이 있고.. 헌데 무료가 아니네용...그래서 웬지 사용하기가 웬지 꺼려 진다는 ....그냥 무서워요 ㅎㅎ 요령껏 사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



클립파트오브 (http://clipartof.com/portfolio/3pod) -3D자료가 많습니다.이쁜 이미지도 많음





▷ 주의사항 : 유료 이미지 입니다. 요령껏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 영리성을 기준으로 사용가능)



Can I use the clip art images for free?
No. We do not permit free use of our images for any purpose, not even our watermarked images with a link to our site. You must purchase a license for the use of any of our images.

이미지 공짜로 좀 쓸 수 있나요 ?
아니요. 당사는 어떠한 용도로 쓰든지 간에 공짜로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당사로의 링크가 있는 워터마크(투명한 마크)가 있는 것도 절대 불가합니다. 당사의 이미지 사용을 위해서 반드시 사용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원칙은 무료사용 불가지만, 비 영리성을 기준으로 요령껏 사용가능)

▷ 이미지 가격 : 천차만별 이지만 보통 10$ ~ 30$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걸리면 몇배(듣기로는 7배던가??)로 물어내는지 ㅠ.ㅠ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조심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령껏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는 이유는 걸릴 확률이 지극히 낮으며, 만약 적발 됐다 하더라도 개인 블로그에 표현을 위해 사용 됐다면, 법적 분쟁에 휘말릴 여지는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법적 분쟁에 휘말릴 여지"  - 다만 개인과 개인간에 이미지 소송 문제가 걸리면, 문제가 복잡해 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을 하고 있는 김모씨의 공들인 작업사진을 이모씨가 무단 도용해 적발됐다면, 김모씨는 자신의 권리 보호를 위해 진득하게 물고 늘어질 여지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적어 보인다는 표현은 이와 비교한 것이니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장점 : 이회사는 전세계 Artist와 삽화가 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질의 그림들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미지 구매자(Ender User)는 한번의 결제로 추가적인 돈을 지급할 필요 없이 원하는 기간 만큼 이미지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톨리아 (http://fotolia.com) - 회원제 사이트 / 유료

이미지 자료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자료도 많습니다. (11,916,578 images, vectors and HD videos )




마찬가지로 공짜는 없습니다..... 단타로 구입 혹은, 자유이용권(기간별) 구입. 요령껏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Stock.xchng (http://www.sxc.hu) - 종합 / 무료 가능



DOWNLOAD / IMAGE USE RELATED QUESTIONS
Are these images really free?
Yes, they are free as long as you stick to the rules in the
Image license Agreement. Also, in some cases you may need to notify the artists about using the images and sometimes you need to give credit to them. You can see these restrictions under the image previews, right next to the Download button.

다운로드 / 이미지 사용 관련 질문
이미지가 정말로 공짜인가용 ?
네 맞습니다. " Image license Agreement " 에서 말하는 관련 규칙들만 잘 지키면 공짜로 사용해도 됩니당.
물론, 일부의 경우에는 이미지 사용에 대해 예술가(저작권자)에게 알릴 필요가 있고요, 때에 따라 그들한테(저작권자)에게 소정의 댓가를 줘야 합니다. 이미지 미리보기 아래를 보면 이러한 제한사항들을 볼 수가 있어용, 다운로드 버튼 바로 옆에 말이죠

Image license agreement
The following is a legal agreement between You and the owners of SXC.hu ("Website"), HAAP Media Ltd. ("SXC", "We") which governs the use of non-watermarked images ("Images") downloaded from our Website. By downloading an Image You agree to be bound by the terms of this Agreement automatically, without any other conditions or declarations. If You do not agree with these terms, You are not allowed to download the Image.

All Images on the Website are copyrighted and they are the properties of SXC or its Image providers. All rights are reserved unless otherwise granted to You. Your rights to use the Image are subject to this agreement and the restrictions specified at each Image.

We hereby grant to You a non-exclusive, non-transferable license to use the Image on the terms and conditions explained in this Agreement and on the Image preview page FREE OF CHARGE.

간단히 얘기해서, 이미지를 다운로드(워터마크 없는 이미지,사용가능한 이미지)하는 그 순간, 당사와 일종의 약속을 한셈(규칙 잘지키겠다고 / 사용 제한된 것은 돈주고 사용하겠다고). 그렇지 않으면 이미지 다운로드 하지 말라는 얘기네용^^;; FREE OF CHARGE 적힌 것만 사용하면 별일 없습니당.



모규파일 (http://morguefile.com) - 종합 / 무료가능



아예 "무료 사용 이미지 메뉴"가 따로 있네요 ^^



드림스타임 (http://dreamstime.com) - 종합 / 유료 이미지, 무료 이미지(무료가능)





빅스탁포토 (http://bigstockphoto.com) : 종합 - 유, 무료 확인 안됨 / 업데이트 예정

사이트가 조금 버벅 거리네요 ... 트래픽이 많아서인가 ㅋㅋㅋ




 그나저나 이미지 사용(무료)에 대한 정확한 GuideLine은 있는 거여?

휴 ... 쓰다보니 시간이 한참 지나갔네요 ㅋㅋ 정작 하고 싶었던 얘기는 바로 위의 소제목이었는데 말이죠 ^^;;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웹디자이닝 & 웹 퍼블리싱 & 프로그램 코딩을 겸하고 계시는 분에게 물어봤습니다.

나: 요즘에 블로그를 하는데, 이미지 사용 문제 때문에 골머리가 아파 죽겠습니다. ㅠ.ㅠ

그분: 왜 머가 문젠데 ?

나 : 다른게 아니고, 블로그를 하다 보면 포스팅을 표현하기 위해 항상 이미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건 머 맨날 이미지를 돈을 주고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무료 이미지" 라고 되어있는 것은 사용 해도 되는지..

그분: 확실하게 "무료" 가 맞다면 사용해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 듯 싶은데 ...
 
일단 유료든 무료든, 걸고 넘어지지만 않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개인이 창작하지 않은 이상 원칙상으로는 모두 불법이 될 소지가 남아있어 ..... 배포하는 회사측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엄연히 원 저작자가 있을 테고 배포회사와 원저작자간의 무료 배포에 관한 정확한 합의가 이루어졌는지도 애매한 부분이 있을테고..... 원 저작자가 따지고 들면 별 수 없겠지..

나: 그럼 이미지 사용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나요 ?

그분: 그럴 확률은 매우 낮겠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 블로그 대부분이 문을 닫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하지만 온라인 쇼핑몰 관련 개인간 이미지 도용 문제는 하루 이틀일이 아니고(벌금이 부과되지만...서로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질질 끌리다가 미결되는 경우가 많아), 웹디자인 회사도 이미지 잘못 사용했다가 많게는 몇백 만원씩 벌금 내는 경우도 허다해..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지...

관련업 종사자도 딱히 시원한 답은 못주네요.. ..... 사실상 정확한 가이드라인 또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 같고요.....

저 역시 블로그를 하다 보니 이미지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 지고, 본의 아니게 무단으로 이미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은데요 ..... 사실 생각해 보니(따지고 보니) 어제 제가 다음뷰에 신고한 것도 그렇게 떳떳한 입장만은 아닌거 같네요 ㅠ.ㅠ (근데 그 요상한 사이트는 좀 심하긴 했어요ㅋㅋㅋ/ 아직 운영하네요^^;;) 

블로그의 자유로운 표현을 위해 원 저작자에게 심각한 피해(직접적인)를 주는 행위가 아니라면, 관련 법이나 조항들이 조금은 부드러운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아울러, 이 부분에 대해 확실한 가이드라인 알고 계신 분 시원하게 ~~~~~ 말씀 좀 해 주십사 하는 바램입니다 ^^*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_ _)






역시 오널도 기분 좋은 아침이 찾아 왔습니다 ^^

그나저나, 간만에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려니 기분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 (저만 그런거 아니길 바래요 ??) 날씨만 빼고 말이죠 ㅋㅋㅋ 이놈의 날씨는 언제 쯤 수그러 들까요 ..... 빨리 따스한 햇살 아래서 피어오르는 아지랭이를 쳐다보며 현기증을 느껴 보고 싶네요 ..ㅎㅎ

 
바램은 바램일뿐, 오늘의 포스팅은 날씨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 두둥....

영어 에요 영어 ㅠ.ㅠ


나무만을 보다가 숲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겠지만, 반대로 숲만 진하게 보다가는 자칫 나무에 밟혀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세부적인 내용을 위주로 포스팅을 계획 했었습니다. 헌데, 이전의 영어 포스팅 "영어 말하기 기술은 간단한 생각 차이" (클릭클릭)가 선전(다음 교육 베스트4위)을 하면서, 저를 기쁘게 했었습니다.   

사람의 기대심리는 필요악이던가요 ?? 그리하여 묵묵히 계획했었고, 진행중이던 내용에 약간은 변화가 생겨버렸습니다.

계획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나, 이왕 포스팅 하는거 좀더 대중적인 글을 작성해서 Hit 수도 좀 늘려보자 !! 라는 마음이 생겨 버린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 ㅠ.ㅠ )

그리하야, 나무만 보면서 지겨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큰 숲과 관련된 영어 포스팅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이래 저래 겸사 겸사 ^^)

또한 제목만을 따지고 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 크게 한가지만 타겟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 깜박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참여하기
▷ 영어 교육 사이트 잉사모(잉글리쉬를 사랑하는 모임?ㅋㅋㅋ)  ☞ [바로가기]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책보러가기 


 영어의 8품사(적다 보니 10품사가 됐네요 .....)
▶ 명사, 대명사, 형용사,  동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관계사, 의문사) ◀

이 중에서도 한번쯤 용어에 대한 불만을 품어 봤음직한 관계사에 대해 집중 조명 해 보고자 하는데요 ..... 이왕 하는 김에 10개 품사도 어떤 애들인지 살짝 맛 보고 넘어 갈게요 ^^


명사 : 말그대로 이름(名;이름)사, 이름을 나타내는 말이네요. 


(고)↓ 유명사
(추)↓ 상명사
(보)↓ 통명사
(집)↓ 합명사
(물)↓ 질명사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면, 영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명사의 종류는 5가지가 있다. 내가 너희들 외우기 쉽게 절대 안까먹게 갈키주께 ..... 하면서 ... 자 따라해봐 !!! 라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 말이 약간은 야합니당... 성인분들이야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실테니, 긴 얘기는 생략 할게요 ^^ 혹시 학생이 보고 있다면, 내용만 보시고요 !!! (알아도 그냥 모른척 하삼 ㅡ.ㅡ)

대명사 :

영어라는 언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같은 단어의 반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같은 글이라도, 다양한 어휘, 다양한 구문을 쓴 글이 훨씬 더 좋은 글로 평가 받는 다고 하네요 ~~!!   대명사의 존재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 됩니다. 셀제로 대명사가 꼭 필요한 경우도 많이 있고요 ^^

형용사 :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형용할 수 없는) 느끼함..... 말그대로 .....(꾸미는) 놈입니당.. 

▷ 한정적 : " 아름다운 여자 "                    < -----오늘 이 부분을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 서술적 : " 그여자는 아름답다 "
                    
동사 : 개인적으로 영어 8품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놈인데요.....(動;움직일)사... 말그대로 움직임이 있는 품사입니다.

부사 : (副;버금,돕다,보좌하다)사, 한자의 이름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요놈은 (추가)의 개념이 강합니다. 형용의 개념 하고는 또 다른 개념입니다.

시험에서도 형용사와 부사 구별하는 문제들을, 각종 트릭 써가며 출제하는 이유도 처음에는 이 두놈(형용사, 부사)을 구분하는 것이 만만치 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추가하면;

▷ 형용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 입니다  .....  

                                              더 간단히 --->있으면 좋은 양념(고추장, 참기름)

▷ 부사가 수식하는 내용은 주로 (메인)이 아닙니다 .....  

                                         더 간단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양념(올리브, 계피가루)

전치사 : (前; 앞)치사, 단어 앞에 위치. 알쏭달쏭 영어 전치사는 이미지로 해결하자(클릭클릭)

접속사 : 이어주는 애 (단어 & 단어) (문장 & 문장) etc.....

감탄사 : Alleh !! What a surprise !! etc

관계사 : 오늘의 Target, 널 잡고 얘기해야 얘기가 잘 풀려서 그래 미안 미안 ^^;;

의문사 : Who, When, Where, What, How, Why ~~~~?????


 관계사 (너는 어떡하다 이름이 관계 대명사가 됐니?)
                                         이미지 출처 복사 http://blog.naver.com/pqpqok200/110101371819


▶ 주격 관계 대명사



선생님 : 얘들아 아름다운 여자는 영어로 어떻게 하면 될까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Beautiful girl 이죠 ....

선생님 : 그럼....저기서 마이클이랑 대화하고 있는 여자는 ...........................
                                                                                                                 아름답다는 ?
학생 : ..... Michale is talkin~~ .....?????

대부분의 교실에서 일어나는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여기서 학생들이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할 단어는 .... 마이클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여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beautiful girl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패턴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woman is beautiful. she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 > 합체 시켜보세용 !! (대략 1분후)

(The woman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멋지게 합체 성공합니다.....

학생들 물론 처음에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듯이 .. 문제는 이러한 패턴이 습관화 될 수도 있다는 점 같습니다. 

★★★★★★★★★★★★★★★★★★★★★★★★★★★★★★★★★★★★★★★★★★★★★★★★★          
 
관계 대명사 = "단지 조금 긴 형용사의 개념" 일뿐 이라고 이해 시키는 것이 먼저 

 

 Beautiful Girl    : 짧으니깐 그냥 앞에서 수식.
=짧은 형용사

(The girl who is talking with Michale over there) is beautiful. : 좀 기니깐 뒤에서 수식.
                      = 조금 긴 형용사(한정된)

★★★★★★★★★★★★★★★★★★★★★★★★★★★★★★★★★★★★★★★★★★★★★★★★★ 


▶ 목적격 관계 대명사


그나마 주격이라 합체는 시켰지만, 목적격으로 넘어가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집니다.

선생님 : 얘들아 나 어제 그남자랑 대화 중이었어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애들 데꼬 장난 하시나요?? ㅡ.ㅡ)  당연 I was talking with the man yesterday 죠 ...냐하하 선생님도 참 우리를 뭘로 보시고 ...???

선생님 : 그럼....내가 어제 대화중이던 그남자는 ...........................
                                                                                                                 미남이었어..
학생 : ..... Huk ..  에이 그걸 어떻게 해요.. 농담도 잘하셔요 ^^

주격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먼저 떠올라야 할 첫 단어는 .... "나"도 아니고 "대화하다" 하다도 아닌 " 그남자 " 에게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I was talking with the man 이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마찬가지, 비슷한 원리로 영어식 어순은 철저히 배제한체 한국말 어순에 따라서 "단지 편집"을 하게 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미 영어로써의 빠른 의사 전달 기능은 사라지게 되며, "편집된 언어"가 될 공산이 높아 집니다.   


▶ 소유격 관계 대명사 


마무리로, 소유격에서는 자칫 영어와 평생 담을 쌓고 지낼 수 있을 만한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선생님 : 그여자는 예쁘다를 ...영어로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니 ?

학생 : (야 .... 너가해?? ㅡ.ㅡ) 쉬 쉬....is 뷰티 풀 ....요 .....


선생님 : 그럼....아버지가 의사인 그여자는...........................
                                                                                                     예쁘다....는??

학생 : ..... 그냥 선생님이 해 주셔용 (ㅡ.ㅡ);;   




▷ 깜박이 영어단어 무료체험 : 참여하기
▷ 영어 교육 사이트 잉사모(잉글리쉬를 사랑하는 모임?ㅋㅋㅋ)  ☞ [바로가기]
▷ 반디앤루니스(bandibook) :
책보러가기 



▶ 도움 됐으면 댓글 ~~~~~~~~~~~~~~센스입니다 ^^ ◀


좋은 아침입니당 ^^  토,일요일 탕수육의 쇼크를 벗어나 이제 좀 아래 위가 살만 하네요 히히 ...

오늘 포스팅 주제는 제목이 조금 ~~~~ 애매하네용  ㅋㅋㅋ 좋은 건가 ... 나쁜 건가 ???
 
다름이 아니라, 현재 제가 Tistory에 올린 포스팅 개수는 37개 인데요 ... 포스팅 갯수 18개 정도 됐을때 네이버에 검색 등록을 신청했었거든요 ... 그런데.. 거절 당했었어요 ㅠ.ㅠ  이유인즉 ..... 컨텐츠 보완문제 였구요 ^^ 

그래서 다시 맘편하게 35개 정도 되면 신청하자 !! 하고 이후로 별 생각 없이 지냈드랬죠 ...  어느덧 시간이 흘러 컨텐츠 35개 돌파 ~~~ 올커니 ...올것이 왔다...!!

유재석의 ~~~


The timing is now ~~~~~
The timing is now ~~~~~
The timing is now ~~~~~
The timing is now ~~~~~
The timing is now ~~~~~
The timing is now ~~~~~
The timing is now ~~~~~
The timing is now ~~~~~




그 말을 실천이라도 하듯 후다닥 준비를 해서 네이버에 등록 신청을 다시 했더랬죠 ... 그리하야...결과는 ...두둥 .... 아래와 같이 일단 성공 ^^V  




헌데... 이틀이 지나도 도통 검색에는 반영이 안되서 아래와 같이 다시 네이버에 문의를 했더랬죵 ...




22일이 토요일 새벽이 비영업일 이었다는 것과, 일단 접수 내용은 확인 됐으니 시간이 지나면 곧 해결 될 문제겠거니 하고 무작정 기다리던 중에 ..... 

네이버에 질의한 내용(검색 반영)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광 석화같은 답변을 주시는 외국의 모 사이트(일단 문제를 해결 해줌)를 보면서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어 푸념한번 살짝 해 봅니당 ^^;;

[보낸메일]                                                          보낸시간

[받은메일]                                                          받은시간


▶ 제가 메일 보내길 기다렸던 것일까요 ?????? 정확히 1분 15초 만에 답변이 왔네요 ....◀

물론 질문의 요지가 조금은 다르고, 구매 관련 질의였기 때문에, 전광석화와 같은 답변(수긍이 갈만한 내용)을 보냈을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또한 국내 포털 1위를 달리고 있는 네이버를 통해 기다림의 미학을 한수 배워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일인 것 같네요 ㅠ.ㅠ ...  네이버 관계자 분들 혹시나 이 글 보더라도 저 미워하지 마셔용 ^^;;  

제 글의 요지는 ..... 아래와 같으니깐 말이죠 .....  

 ① 좀 더 기다리면 해결 되는 문제일까요 ?? 

Re : 좀 더 기다리삼 ..... 일주일은 기다리고 말해야지.....

 
지속적인 메일 압박으로 제가 원하는 답변을 쟁취해야 하는 건가요 ?? 

Re : 기다리면 답 없음 ..... 자기 밥 그릇은 자기가 챙겨야지.....



※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유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 드려요 ^^;;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당 ^ ^ !!

헌데 토요일, 일요일은 죽다 살아났네요 ... ㅠ.ㅠ .....  다름이 아니라 토요일날 탕수육을 하나 시켜 먹었는데요 ..... 제 배가 이상한건지 탕수육에 문제가 있었던 건지 ....... 제 기억으로.... 저의 위장은 8살때 이후로 말썽 한번 부린적 없는 강철 위장 인데요(ㅡ.ㅡ;;) ....  


■ 사건의 경과는 이렇습니다.


▷ 토요일 오후 1 시경 : 탕수육 시킴
▷ 토요일 오후 2 시경 : 낮잠 ㄱㄱ 싱
▷ 토요일 오후 3 시경 : 목부터 아랫배까지 무언가 꽉 막힘을 느낌
▷ 토요일 오후 4시경 : 간만의 낮잠을 포기할 수 없어 꾹 참고 계속 잠
▷ 토요일 오후 5시경 : 이러다 죽겠다 싶어 (위생천 : 소화제 / 광동제약) 구입 
▷ 토요일 오후 6시경 : 이제 괜찮겠지 싶어 다시 낮잠 ㄱㄱ 싱 (중간에 화장실 10번 갔어요 ㅠ.ㅠ)
▷ 일요일 오후 6 시경 : 자고 일어나니 하루가 지남 ㅠ.ㅠ


제가 이상했던 걸까요 ?? 중국집 위생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  저도 한 10년 전에 중국집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당시 일하면서 다시는 중국집 음식 먹지 않으리.. 라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이유는 .. 너무나 비 위생적 이었어요. 물론 청결하게 영업하는 가게도 많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한다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십중팔구 비위생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가게들이 많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아래는 현직 중국집 배달원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관련업 종사자의 증언 입니다...


안녕하세여 전 중국집에 몸을 담고 일하던 종업원입니다                                (관련사례)


중국집 뉴스에 나와다 싶이 정말 개판 입니다 10곳중 위생 그나마 깨긋한 집이라고는 1-2집있을가 말가합니다

깨끗하다해봐야 여러분들이 생각한은 수준이아니라 개판에서 조금 볼만한 그정도입니다 그리구 이집 맛없다고  혹은 비사다고 다른데 거시면 십중팔방 상호만 신장개업인양 양심을 팔아먹고 그저 이득만 보게다는 중국집 영업행패입니다 많은 사람들 주메뉴인 짜장면 짬봉 탕수육 재료비 얼마안듭니다 

밀가루 1포에 짜장면 몇그릇이나오는지 알면 진자 화나실겁니다 1포에 200그릇정도 나옵니다 한포에 들오는가격 기것해봐야 2만원 안짝입니다 근데 물가오른다고 짜장면 한그릇이 한식집가서 한상 먹는 돈이니 말이나 되는 예기인가여 그리구 해물드간거는 5000원이상인데 이런거 진자 전 줘도 안먹고 개줍니다 냉동해물에 유통기환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그런해물을 먹을수있을가여 일하면서 배고파 먹기는 먹어지만 돈주고는 절대 안먹습니다

제가 중국집 배달생활을 5년 이상해는데 정말 중국집 돈버는거 진자 거저입니다 배달원만 죽어나지 사장은 발가락으로 돈을 샙니다 그리구 제가 사는지역은 대구인데 일하던곳은 달서구 본리동 소재이며 가게위치는 차마 말모하게고 본리동 백조아파트 부근입니다 만약 이글보고 기자님 저차아오면 성심성의것 다 예기해줍니다

이번참에 중국집 위생상태 철저히 뿌리봅아야 합니다 제가 일할때는 어쩔수없이 일하였지만 이제는 다른 직업을 찿아 떠나는 마당에 근절하는데 이바지 하고싶어 몇글 적어봅니다 끝으로 중국집에 메뉴 선택시 블랙리스트 음식 몇가지만 올리게습니다 1.뽁음밥 2,잡탕밥 3.야끼밥 4.우동 5.삼선뽁음밥 삼선뽁음밥은 해불만 몇개들가고 6천원이나 받습니다 안먹고 말죠

임튼 메뉴선택시 이5가지만 피하셔도 잘드셔는겁니다      




[중국집을 위생을 장담 못하는 이유]



▶ 그들만의 식자재 보관 - 간간히, 혹은 거의 하지 않는 위생 단속 !  


대부분의 중국음식점의 주방은 식당 홀과 유리된 상태로 손님들은 주방안에서 어떤 형태로 음식이 조리되고 식자재가 보관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특히 배달을 많이 하는 중국음식점의 경우 식재료 보관과 주방 조리 청결상태는 알 수도 없는 상황. 실제로 대부분의 이들 음식점의 주방 상태는 눈 뜨고 못볼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 종업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 바쁘다 바뻐 대충 만들어 !


유명 중국집의 경우도 주방 곳곳이 찌든 기름때와 여기저기 마구 버려진 식재료 건더기들로 가득하고 심지어는 주방 바로 옆에서 식당 종업원들이 담배를 태우기도 했다.

주택가에 위치한 영세한 중국음식점들의 위생 상태는 더 열악하다.

모 식당주인 김모씨(55.여)는 "카운터와 홀에서 서빙을 하는 사람과 주방장이 각 1명이고 배달하는 인원이 2명인데 손님과 주문이 밀릴경우 잔반처리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신경은 쓰고 있지만 사실 청결하게 음식을 만들지는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 음식의 재탕 - 걍 대충 넣어둬 !


또 배달된 음식들은 심할 때 자장과 짬뽕에 들어간 재료 중 전에 사용한 재료가 재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직장인 백모씨(42)는 "지난 주 회사에서 동료들과 짬뽕을 시켜 먹었는데 오징어의 색이 서로 틀린 점을 발견했다"면서 "하얀 색은 오늘 조리해서 나온 것이지만 색이 검게 변한 것은 다른 음식에 들어갔다 남겨진 것이 다시 국물로 들어가는 것이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불쾌해 했다.


▶ 돈 받으면 장땡 - 일단 팔고 봐 !  


중국음식을 즐겨 먹는 김모씨(35) -  "평소 면을 좋아해 즐겨 먹지만 실제로 알고는 못 먹는 것이 중국음식이다"면서 "조금만 신경쓰면 깨끗하게 조리할 수 있는데도 가격 올리는데만 급급하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주방 상태는 변한 것이 없다"고 불평했다.


 


좋은 토요일 아침 입니다 ^^ 다덜 늦잠들은 실컷 주무셨는지요 ?? ^^;;

오늘은 다이어트로 인해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분들, 혹은 다이어트를 시도 하시려는 분들과 함께 다이어트에 관한 생각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대화의 목적을 한 줄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 입니다.

▶다 잘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먹는 것도 맘대로 못 먹고 내가 지금 뭐하자는 짓이지 ? ◀  

 



▶ 식욕  
  
            ▷ 번식욕(성욕)            ▷ 기호식품
수면욕            ▷ 성취욕                    ▷ 기타 (많이 있지요.....행복, 자아실현 등)



그렇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욕구를 가진 동물이지요 ?
이 중에서도 "식욕 "은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헌데... 도대체 무엇을 위해 다이어트란 용어가 생겨났으며, 무엇 때문에 조금이라도 살이 쪘다 싶으면 불편한 시선을 받아야 하는지 또한 무엇 때문에 식욕을 포기하면서까지 다이어트를 생각 하는지에 대한 푸념과 모두에게 좋은(바람직한) 생각은 어떤 것일까 ? 라는 질문에 대해 명쾌하진 않지만 나름의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이쯤에서 "다이어트 = 운동 = 살빼기" 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

그렇담  우선 거창 하게 " 다이어트의 정의 "라고 할 것 까지도 없이, 그냥 "다이어트의 의미" 를 제대로 이해 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가져와 보겠습니다. 

첫째와 둘째 줄만 읽어 봐도 이 글이 대충 어떤 내용일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일단은 제가 생각하는 것과 어느 정도 일치 하는 것을 보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저의 다이어트 경험이 헛된 것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대다수의 다이어트 유 경험자들도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릴 것이라 판단되고요.

미사랑비만노화방지클리닉 원장 / 식품영양학 박사 전형주

내 나름의 다이어트의 정의는 ‘체지방감소를 위하여 일상의 음식으로 자신의 식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라는 것이 그저 체중을 줄이는 방법으로 잘못 인식되어 왔다. 1998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38.6%가 체중조절법으로 단식이나 극도의 절식을 선택했다. 유오성이 “한놈만 팬다”의 무대포를 행했듯이 그들은 무조건 굶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한다.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면 체중은 감소한다. 그러나 굶어서 줄어든 체중은 체지방이 아니며 몸의 수분과 근육이 손실된 무게이다. 음식을 먹게 되면 본래보다 더 체중이 증가된다. 굶거나 극도의 절식을 하면 우리의 뇌는 음식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상상태를 인지하고 에너지를 소비시키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모든 사람들의 경험에 따르면 처음에는 비교적 쉽게 체중이 빠지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체중이 줄지 않아 좌절상태가 되기도 한다.

신체에서 에너지가0 소비되는 경로는 3가지가 있다. 그것은 일과 활동을 위하여 활동에너지, 섭취한 음식물에 의하여 열을 발생하는 DIT(Diet Induced Thermogenesis, 식사유도성 체열산생), 생존과 기본동작을 위해 소비되는 기초대사량이다. 단식을 하면 기초대사가 낮아진 상태에서 우리 몸은 체내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근육조직에서 가져오게 되며 이 과정에서 근육손실이 일어난다.

결국 ‘살이 안빠지는 체질’ 또는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되고 마는 것이다. 체내조직이 새로운 몸의 상태에 적응하는 동안 혼란에 빠지고 그 과정에서 몸은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결국 끊어져버려 고장이 날 수도 있다. 단식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100명에 한명도 나오기가 어렵다. <주유소습격사건1>이 상영된 후 <주유소습격사건2>는 “10년을 기다렸다. 그냥 주유소 터는 놈들 가만 안 둬”라며 관객들을 다시 만나 웃음을 주었다. 우리도 큰 소리로 외쳐보자. “굶는 다이어트를 당장 멈춰라. 그것은 바보같은 짓, 요요란 놈, 너는 가만 안둬!”라고. 


한마디로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것도, 굶는 것도, 절대 아닌 몸을 좋은 체질(Input - Output = 0을 유지)로 변화시키는 방법 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①(Input - Output) = + 성향인 경우 (근육량 늘리고 지방을 빼야하는 체질)
②(Input - Output) = - 성향인 경우 (근육량 늘리고 많이 먹어야 하는 체질)

아이러니하게 다이어트의 초점은 주로 ① 번에 맞춰져 있습니다. 둘 다 (Input - Output) = 0으로 맞출 필요가 있는데 말이죠 .....  


이쯤해서 잘만하면, 제가 처음에 질문 했던 내용 "다 잘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먹는 것도 맘대로 못 먹고 내가 지금 뭐하자는 짓이지 ? " 라는 질문에 대한 실마리가 풀릴 것도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

▶ 다이어트를 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은 ?  좋은 몸매, 자신감, 건강,
▶ 다이어트를 하면 포기해야 하는 것은 ?  먹고싶은 것(맛있는거) 먹기, 시간, 편안함 


↑ 위와 같은 내용을 가감(수치화) 해서 다이어트가 좋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만은, 현실상 어려우므로, 이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먹을것 맘대로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몸을 좋은 체질(Input - Output = 0을 유지)로 변화시키자 !!! 라고 결론 내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해 봅니다.

마치며, 닭가슴살 저렴하고 간단히 섭취할 수 있는 사이트 소개합니다.

바로가기 주소는 : http://www.cocovill.com/ (꼬꼬빌입니다)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금요일이 왔습니다. ^^ 한주 동안 다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다들 Friday Night Fever (TGIF)를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어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_ _) 앞뒤가 좀 안맞긴 하네요 ㅋㅋㅋ



외국인을 만나서 한번쯤 시원하게 ~~  " 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좀 다 해 보고 싶다 " 라는 생각 영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쯤 해봤을 듯 싶은데요 ...

하지만 이걸 웬걸, 말빨 하나는 누구 한테도 안뒤지는 나인데 때때로 주눅이 들어서, 혹은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 외국인과의 대면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외국인을 만나면 미국식(버터발음), 영국식(엘레강스 및 약간은 투박), 호주(터프발음)의 발음으로 화려하게 영어를 구사하지는 않지만, 일단 전혀 주눅들지 않고 들이댄다는 점에 있어 영어를 습득함에 있어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지않나 라고 생각해 봅니다.


사실 외국인과 대화하다 보면 그들도 문법상의 오류를 자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정확한 문법 실력으로만 놓고 보면 오히려 한국인들이 그들보다 우위에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한국인들은 분명 문법 공부를 많이 해 왔습니다. 
알고 있는 단어량도 따지고 보면 그들에게 밀릴 이유도 없습니다.

하여, 오늘은  " 막상 외국인과 대화를 해야 하는 경우 왜 그 동안의 노력을 살리지 못할까 ? " 라는 질문에 대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보고, 그들이 "문법을 그닥 신경 쓰지 않고 대충 말하더라도 왜 한국인보다 좋은 의사소통(영어를 잘하는지)을 하는지" 대한 원리를 알아 보고자 합니다.

영어 사용 시간이 많으니 당연 잘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                - 이 문제는 일단 배제 할게요 -

 1. 말하는 방식의 비교                                             - 문자 중심 VS 이미지 중심 -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case2]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생략  -----> 머리속(내용의 배열, 이미지의 배열) -----> 영어로 내 뱉음  

박스안의 내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인지 제가 봐도 도통 정리가 안될 것 예로 살펴볼게요. 역시 이해하는데는 예)가 최고(짱)인 것 같아요 ^^

한국인 두명이 아래와 같은 내용의 의사전달을 영어로 하고 싶어 합니다.

▶" 요즘 내친구 마이클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위의 내용을 영어로 전달하기 위해서 ....

case1] 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case2] 는 아래와 같이 단순한 과정을 거칩니다.




 2.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번역해서 말하기)에서 쉽게 일어 날 수 있는 오류
case1]
하고자 하는말/한국말(문자)        -----> 머리속(한글 문자의 배열)               -----> 영어로 전환 -----> 영어로 내 뱉음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문자 중심의 말하기 방법에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오류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문을 작성해 보면.....  

Ex) He lives in the library every day (ㅡ.ㅡ;;)  ; 도서관에 살긴 사네요.

--> 이렇게 의미 전달이 "문자 그대로"(Literally) 전달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것입니다. 


과연 이 말을 들은 외국인이 " ▶" 요즘 내친구 마이클(He)은 맨날 도서관에 살아. " ◀ 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지는 상당히 미지수 입니다. 아마 그가.....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3.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 방법(이해해서 말하기) 의 장점
하지만, 이미지 중심의 말하기를 하게 되면 최소한 " 도서관에서 거주 " 하는 구나 라는 의미전달은 피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ex) He spends all his time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소비하다"
ex) He's crazy about studying in the library these days.          ----> " 미쳐있다, 빠져있다 "

어딜 봐도 "~ 에 산다(live)" 라는 한국말과 1:1 로 매칭되는 단어는 쓰이지 않았네요, 그럼에도 의미 전달이 훨씬 더 잘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오류를 염두 -> 알고 있는 표현을 동원 -> 의미 전달을 하게 된다면 최소한 "엉뚱한 의미 전달" 의 가능성은 줄어들게 될 것 같습니다.

사소한 문법이나 표현의 오류(에러) 보다는 2번의 방법(문자 중심의 방법) 에서 보여진 "
잘못된 의사 전달" (한국어와 영어를 문자그대로 1:1 매칭 시키는 방법) 이 영어를 좀 더 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나 ? 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래 교육 사이트 몇곳 소개 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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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관리사 [바로가기] : 2011년 4대보험통합징수 법제화로 인력부족 - 유망자격증
물류관리사 [바로가기] : 국비지원, 인력 부족한 유망자격증  



아하하하하..... 목요일이군요 (급수정 ㅋㅋ) 그림땜시 본문은 그냥..... 생략할게요 ㅠ.ㅠ



어느덧 수()요일이네요 ..  이제 다덜 학업과 업무에 슬슬 적응 하시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 저 또한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권의 책에 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하는데요,  블로거라면 다들 관심이 가고, 공감이 갈만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책 제목은 두둥 .....

" 조엘컴의 카칭(Kaching)" 이란 책인데요.... SNS 마케팅 교과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맥락은 한국의 머니야 머니야님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듯 싶네요 ^^

카칭(Kaching) 이란 ? 현금등록기가 열릴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하는 영어의 의성어이다. 따라서 '카칭' 소리는 성공이 찾아왔다는 뜻이다.                                                                                              - 한마디로 돈버는 소리네요 -

제가 이 책을 구입 한 이유에는 몇 가지 이유(두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

첫째로는, 블로그를 잘해 보고자 함 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청사진이 될지, 흑백 사진이 될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요 ..... ㅠ.ㅠ  


■ 블로그는 나의 신입 영업사원(Potential)        - 제가 엄연한 고용주가 됐어요 ㅋㅋㅋ -




일단은 영업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업은 "가장 쉬운 직종이면서 가장 어려운 직종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참 제가 생각해도 말이 좀 붸붸 꼬인 것은 같지만.... 그만큼 영업에는 정답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옛말에 재주는 곰이 부리도 이득은 여우가 챙긴다" 라는 속담이 영업이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지 않나 라고도 생각해 봅니다.  

예로, 공학적인 기술력, 기획력, 차후에 발전방향을 모두다 제시하고 있는 회사 (일단은 벤쳐, 아이디어 사업이라고 할게요) 일지라도 결국 이 영업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그저 애써서 아~~~~ 공든 탑만 잘 맹글고 있구나라고 치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술력 좋고, 물건 좋으면 언젠가는 빛을 발하겠지만 문제는 초반 " 영업력 " 부족으로 도약하지 못한채 사라져 가는 기업들도 부지기 수 라는 것이 되겠네요.

제가 아는 몇몇 분(어르신)들은, 보험회사(영업의 일예)에서 영업력을 쌓은후, 여러가지 사업으로 성공하신 경험(황량한 들판에서 생존해야만 했겠지요) 이 있는데요..... 결국 사회생활은 혹은 기업의 생존은 "영업력"에 그 승패가 갈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조금 오바이긴 하네요 ㅎㅎ). 그래서 "가장 쉬운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다"라고 표현을 해 보았고요 ㅠ.ㅠ 

그래서 저는 이와 같은 어려움들을 저 대신 깔끔하게 처리해 줄 수 있는 " 블로그라는 신입 영업 사원을 채용했습니다."

ㅎㅎ 이 영업 사원은 말이죠 .....


▷ 출퇴근이 없다.

가장 큰 장점이 출퇴근이 없는 24 시간 충성을 보장 받을 수가 있고요

▷ 보수도 필요 없다.

이에 따른 보수도 지급 할 필요가 없습니다. 회사 운영시 인건비가 상당한 비용을 차지하는데 반해, 이놈은 무 보수로 근무해 주니 참으로 고마운 놈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시킨만큼 일해준다.

물론 무한 애정이라는 월급을 줘야 제대로 일해주는 측면은 있지만 말이죠 ㅠ.ㅠ



SNS는 내 신입 영업 사원의 명함(Name Card)



두번째 이유는,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SNS에 있어서 많이 뒤쳐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 물론 SNS는 이제 막 초기 단계를 지나 과도기 단계에 있다" 라고 맘 편하게 생각하면 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상용화를 넘어, 모든 업계의 주축이 되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하고요 ..... 우리나라도 이미 물결을 탄 거 같고 ^^        

* 닝기리 저기 전화번호가 덜지워 졌네요... 전화하지 마세용..저작권 무서워용..... 재사용 이미지이긴 하지만 ㅎㅎㅎ * 

명함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블로그가 얼마나 갈까 ? SNS가 이젠 대세야 ..... 라고 치부하기엔 ..... SNS는 인스턴트(Instant)적인 측면이 강한 것 같습니다. 자료가 있어야 정보가 나오고, 정보를 쫓아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명함하나 줬다고 사람들이 확고한 결단(구매행위, 사업에서의 액션)을 내리기에는 조금 역부족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명함을 뿌리는 행위는 영업에 있어서, 쉬우면서도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임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하야, 제 신입사원에게 추후에 명함을 좀 돌리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명함 파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네요 ㅠ.ㅠ  (블로그 포스팅도 버거운데 ..... 해야 할게 무쟈게 많네요)



■ 그럼 이제 서론은 그만하고 책소개나 부탁해요 ^^;;



이 책을 구입 한 이유는 이쯤에서 마무리를 하고, 이 책이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메시지는 어떤 것인지 책 소개를 통해 살펴 보자구용 ^^

우선 이 책을 집필한 저자는 시골 출신이며, 본인의 노력만으로 기술집약 산업중 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SNS 분야의 달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1996년에 야후 게임(Yahoo!! Games) 공동 창립이라는 대목에서, 이 분이 공학적인 기반은 이미 갖춰 졌다는 전제 조건은 엿볼 수가 있지만 말이죠.

염소지기 소년, 앱스토어 'TOP 1' 앱을 개발하다!

'인터넷 백만장자', 'SNS 마케팅의 선지자' ... 조엘 컴을 소개할 때면 어김없이 이런 표현들이 따라 붙는다. 이처럼 화려한 수식의 주인공이 사실은 시골 농장의 염소지기 소년이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조엘 컴은 1964년 북스칸디나비아의 어느 농가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야말로 시골 평범한 농부의 삶을 살 수도 있었던 그는 그러나 염소를 돌보는 단조로운 삶에 환멸을 느끼고 미국 대도시로 달아날 계획을 세운다. 1994년 드디어 대도시에 상륙해 1996년 야후 게임(Yahoo ! Games)을 공동 창립하고 3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중 구글 애드센스로 돈버는 '웹 바이블' <<애드센스 코드 The Adsense Code>>는 <뉴욕타임스> 와 <비지니스위크>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여기서 끝이면 재미가 없겠죠 ?? 

언제나 온라인 세상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리라 믿었고,  자신이 그 '놀라운 일'의 주인공이길 바랐던 조엘 컴의 꿈은 마침내 이뤄진 듯 보였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SNS 마케팅에 뛰어들었으며 자신의 노하우를 집약한 책 <<트위터 Twitter Power>>로 다시 한번 베스트 셀러 작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모바일에도 손을 뻗어 2008년에는 iFart'라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방귀소리를 흉내내는 이 우스꽝스러운 앱은 그해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하루에 38,927명이 다운로드 하면서 당일 3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TOP100의 1위를 차지하며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이러한 일련의 행보로 인해 그는 명실공히 SNS + 웹 비즈니스 + 모바일을 아우르는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최근 그는 비합리적 앱스토어 운영과 리뷰 프로세스에 대해 스티브 잡스에게 공개 항의하기도 했다.

블로그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책에서 가져와 보면 ..... 다 아시는 내용이 되겠지만, 기초튼튼 차원에서 정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정리 해 봅니다. 이 것을 토대로 제대로 된 공사를 해야, 블로그 수익(광고 혹은 비지니스 연계 수익 이던간에), 블로그 활용이 용이해 질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1. 하우투(How to)를 알려주는 글 - 접근하기 가장 쉬워 보입니다.
2. 뉴스기사 재 조명 - 여러 기사 조합 후 자신의 견해로 발행
3. 의견을 피력하는 글 - 달인의 경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4. 사용 후기(일명 review) - 시도하기 괜찮아 보이네요
5. 리스트 - 많이들 하시고 있죠 ?
6. 인터뷰 - 발로 뛰는 블로거라면 도전해 볼만도..
7. 멀티미디어 컨텐츠 - IT 공부 많이 해야겠습니다. 


위 내용을 가지고 SNS(명함)를 접목시키면 상당한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 싶은데요 .... 사실 내심은 이 부분에 대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책을 구입 했었지만..... (아직 정독은 안해서 어딘가 숨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따라 할수 있을 만한 모델 제시가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관심있으신 분들 한번 읽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twitter power>라는 동일인이 저술한 책이 있으니, 추후에 여기에서나마 갈증을 달래봐야겠습니다. ^^  


 이놈 참 결국은 다 아는 거 재탕이네...  




맞습니다. ^^ 이 세상에 나오지 않은 아이디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설마 이런 것까지 생각해 본 사람이 있을까 ? 라고 판단 된다면, 인터넷 어딘가에 그와 관련된 정보는 이미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도 "아이디어 측면" 에서는 상당히 후발주자라고 하지요? 결국 실현하느냐 못하느냐는 결국 자신의 몫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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